+ 익잡에 올렸는데 글잡으로 옮기래서 ㅋㅋ 글잡으로 옮겨봄!!!!
아까 밑에 글쪘던 쓰니임ㅋㅋㅋㅋㅋㅋㅋ신생아녀를 읽고 끓어오르는 분노를 주체하지 못하다가
나도 비슷하게 당한썰이 생각나서 쪄봄 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녀 시리즈 있잖아 신생아녀 친구랑 공유해서 읽고 그년은 어떤녀가 어울릴까 했는데
친구랑 나랑 단박에 구라라가 떠오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냐면 걔는 허언증이 쩖 ㅇㅇ 개쩜 ㅇㅇㅇㅇㅇㅇㅇㅇ
나이인증하기 싫은관계로.......때는 약 5년 조금 넘는 ㅋㅋㅋㅋㅋ내가 대학교 1학년때였음
클라라녀는 대학교 오티시절에 첨봤음ㅋㅋㅋㅋㅋㅋㅋ왜 대학교 처음 오티가면 좀 서먹서먹하지 않았음?
그래..나는 그러지 않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 미친듯한 비글력으로 이방 저방 다쑤시고 다니면서
술이 들어간다 쭉쭉쭉쭊쭊쭊을 외치며 모든 술자리를 주도하고다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듯한 패깈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생각하면 폐기수준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등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튼
그러다가 다른방에서 나와같이 미친존재감을 뽐내는 아이를 보았음
ㅇㅇ마즘 클라라녀임. 그녀는 미쿸물을 먹은 갱장히 쾌활한 스타일로 어메리칸마인드가 뭔지 내가보여주마!!!!를 지대로 뽐내는 년이였음
가서 낚으라는 남자는 안낚고 클라라녀를 낚아서 우린 1학년 내내 신나게 같이 다녔음ㅋㅋㅋㅋㅋㅋㅋㅋ
수업째고 노천가서 짜장면먹고 밤새 술먹다가 학겨안가고 머 여튼 그랬음
근데 클라라녀는 남친이 있었고 난 남친이 없었지만 1.술먹고 2.짝사랑을 했던 관계로^^...........나름바빴음 겁나 쓸데없이바빴음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염원했던 지구종말 대신 1학년 종강이 왔음.......정신없이 놀다보니 학점은 개판이고 기숙사에서도 쫓겨날판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난아무생각이 없었음. 왜냐면 아무생각이 없었기 떄문에ㅇㅇㅇㅇ
어떡하지? 통학해야되나? 긱사 떨어졌다하면 엄빠가 뭐라하겠지ㅠㅠ?는 개뿔 그때도 마쎠라 마쎠라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할꺼야 oh oh 내어깨를봐 탈골됐잖아 oh oh를
외치며 신나게 술을 먹고다녔음. 왜냐하면 클라라녀는 본가가 지방인 관계로(미국은 유학갔다온거임) 학겨앞에서 자취를 하고있었음.
근데 1학기가 끝날무렵부터 자꾸 나에게 자취를 하자고 꼬시는 거였음. 그녀는 겁나 진드기같은 년이였음. 뭔가를 해줄때까지 좀 사람을 집요하게 괴롭히는게 있었음
벗..그때는 몰랐다.. 그떄는 그녀가 내 벗인줄 알았기떔시..나 뭐랴ㅋㅋㅋㅋㅋㅋㅋ여튼 ㅋㅋㅋㅋㅋㅋㅋ나는 클라라녀의 집요함으로 안되면 걔랑 자취하지머 ㅇㅇ 이런
마인드가 좀 세뇌되어있었음. 그래서 기숙사 신청도 안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집에가서 심드렁하게 엄마한테 말했음
" 엄마 나 자취시켜줘 "
.........딱 죽기직전까지 쳐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본디 하는짓은 내논자식 st인데 집에서 은근 고나리가 괘쩜
무릎꿇고 이모들 내편으로 포섭하고 아빠도 꼬시곸ㅋㅋㅋㅋㅋㅋ별의별짓을 다해서 어렵사리 자취승낙을 받아냄 ㅇㅇ 올레
그래서 걔한테 얘기를 해놓고 1교시로 수강신청도 마니 해놓고(울학교는 개강 1주일도 안남겨놓고 수강신청함ㅋㅋㅋㅋㅋㅋㅋㅋ)
만반의 준비를 다 갖춘채 걔한테 이사를 언제 하면 되냐고 무러봄 ㅇㅇ 이삿짐까지 다꾸려놈 ㅇㅇ근데 이년이 하는말이....
" 현아야 미안해 ㅠㅠ(쓰니가 현아를 마니좋아함..여기서만이라도 현아사칭좀 해보겟음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래서 내가 왜????????????????????라고 물으니까
" 나 사촌오빠랑 같이 살게됐어.." 이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사촌언니도 아니고 사촌오빠????????
아메리카에서는 원래 그런거니..? 난 뭔 괘솔 ㅇㅇ 이러고 싶었지만 들어나 보자 싶었음. 사실 그방이 원룸이고 아무리 쿨내쩌는 아메리카 할아버지가 와도
20살 넘은 사촌끼리 산다니..................내상식으로는 도저히 납득이 안됐음 근데 뭔소리고 하니
지랑 지사촌오빠랑 어렸을때부터 친했는데 강남에 집을 사려고하는데 집값이 조금있으면 더 떨어진데서 어쩌구저쩌고 학교도 가깝고 시부럴 니미럴 ...
말도 안되는 얘기였음.................그리고 귀에도 들어오지 않았음..........개강이 일주일도 남지않았는데.....어렵게 허락받았는데.......너.........!!!!!!!부들부들
내가 또 포기는 겁나빠름ㅇㅇ 알았다고 하고 통학을 했음. 학교랑 우리집 왕복 다섯시간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기다가
한창 신종플루유행하던 시절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학고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뻑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이건 구라라녀의 서막이였음.............................친척오빠는 무슨^^ 나중에 보니 남자친구랑 같이 살다시피해서 그런거였음^^..............
돌이켜보면 항상그랬음. 맘에없는 얘기 겁나하다가 ' 너가 그때 그랬쟈나' 이러면 '내가언제??????'스킬을 시전하는 어마어마한 ㅆ년임..............
다른사람은 ㅈ되던 말던 내알빠야 쓰레빠를 시전하던 무시무시한 이였음.......
난 학업에 별다른 뜻이 없었기에 으헣 학고맞았따 헣헣 이구역 Mㅣ친은 나야!!!!!!!학고맞은 년있음 나와바!!!!!!!를 훈장마냥 달고댕기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
여전히 그년과 긴밀한 사이를 유지하고있었음. 나님은 원래 성격이 사람을 좁고 깊게 사귀는 편이라 친해진 사람있으면 그사람랑만 붙어다니고 뭐 여튼 그런게있음 ㅋㅋ
그래서 구라라년이랑도 좀 붙어다녔는데 그은 생각보다 나를 신봉하지 않았던듯 했음ㅋㅋㅋㅋㅋ 뭔가 알게모르게 살짝??거리를 두는 그런게 보였음
여튼 어느날 구라라년이 급 SOS를 청하는거임. 땅이꺼져라 한숨을 푹푹쉬면서.
그래서 먼일??이냐고 물으니 앞뒤 다짤라먹고 뜬금없이 지남친이 7ㅔ이 같다고 그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생긴건 욕망덩어리 그 자체로 생겼는데 은근 먹고자는거 외엔 관심없던년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매우 당황스러웠음.
와따시는..아직....................야...야메떼..........!!!!!!를 외치고 싶었지만 클라라가 너무 진지한 관계로 들어나 보자 싶었음.
클라라 말인 즉슨
자기가 남자친구랑 사귄지 1년이 넘었고 집에도 자주 오는데...크리스마스때는 야한 속옷*-_-*도 사놨는데..............
왜 자기랑..........으헣으헿 할 생각이 없는지....자기는 모르겠다고...맨날 자기를 꼭 안고만 잔다...........이런식으로 얘기하는거임
나는...어른들의 세계란 이런거신가..?????를 생각하며 매우 당황스러웠지만 그년의 머리를 똥개쓰다듬듯이 쓰다듬으며
아니야..아껴줄라고 그러는걸꺼야..니가 매력이 없는게 아니라 어쩌고 저쩌고 열과 성을 다해 그년의 매력을 어필해줬음
씨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 나는 나의 매력도 모르는데!!!!!!!!!! 내가 먼 부귀영화를 누리쟈고....................
여튼 그년은 고맙다며 헤어져야 하나 말아야하나 겁나 진지하게 자문을 구하길래 너네사랑 뽀레버..영원히..20000을 외쳐줬음 휴 내가 왜그랬을까 ㅠㅠ
그.런.데 ^^
7ㅔ이는 ㅆ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더러운 욕정덩어리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감히 남자친구도 없는 나를 능멸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들부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이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건의 전말은 의외로 다른곳에서 풀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과친구중에 수니라는 애가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수니냐면 나랑 같이 10덕질하는친구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전에 쭉빵에서 서로 덕질하다 걸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이후로 남자없고 덕질하는 동질감이 형성되어 여전히 같이 빠레기질을 하고있음. 아마 먼훗날에도 나의 동반자가 될 가능성이 큼 ㅇㅇ
수니도 클라라한테 당한게 한두가지가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클라라랑 수니랑 친하고 나랑 수니랑도 친한데
이상하게 셋이 모일기회는 잘 없었음 ㅋㅋ 그래서 수니에게 조심스럽게 얘기해봄 워낙 친하니까
"수니야 ㅠㅠ 클라라얘기들었어..?진짜 속상하겠떠라..너도 잘 위로해줘.."
이러니까 수니가 머래 ㅇㅇ 이럼 그래서 " 아 이런말 해도 될지 모르겠는데.. "로 시작해서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음
그러자 수니가 물음표 백개를 띄움..
??????????????????????????????????????????????????????????????
나는 의외의 반응에(ㅁㅣ쳤지..내가 그때 넘 순진했나봄 ㅠㅠ) 초큼 당황스러웠지만 수니가 미치지 않은이상 저런 리액션을 보인 이유가 있을것이기 떄문에
왜떄문에..?라고 조심스럽게 물어봄. 그러자 수니왈
" 먼솔 둘이 이미 떡쳤음 "
이러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는 내가.. ???????????????????????????????????????아니 게이도 여자랑 떢을치나?????????????
라고 했더니 나의 마음을 읽은 수니왈 "걔 게이아님 ㅇㅇ"이라고 친절하게 사족을 달아줬음................으아니.......그렇다면...........?
" 마즘 ㅇㅇ 클라라가 구라친거임ㅋ"
???????????????????????????아니 왜 구라를??????????????????????????????
그땐 몰랐지만 이거이 고조 그의 고조 패턴이였던거시여씀 고조할아버지한테 쳐맞아도 싼년....
남친이 게이다 → 고로 여자한테 관심이 없다 → 그러므로 나는 떢을 안쳤다 → 결론은 나는 처녀다
이런 잣같은 의식의 흐름을 은연중에 깔아놓고 구라치는게 그 버릇이였음. 아니 걍 닭치고 있으면 될것을 이년은 항상 긁어부스럼을 만들었음.
근데 웃긴건 항상 나한테만 구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한테 구라치고 수니한테 진실을 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수니는 걔가 구라치는걸 알기때문에 나한테 말을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유는 머르겠지만 내가 저이후로 나도모르게
살짝 거리를 두다보니 지도 그걸 느꼈나봄. 그래서 나한텐 구라를 치고 지 유일한 친구인 수니한텐 항상 진실을 고함. 클라라의 거짓 패턴은 항상이럼
얘를들면 걔가 코엨ㅋㅋㅋㅋㅋㅋ필러를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나한테 전화를 해서 호들갑을 떰.
자 호들갑 장전핳시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쏘세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현!!!!!!아!!!!!!!야!!!!!!!!!! 나오또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엏아허민허ㅏㅣㄴㅁㅎ으헝ㅎ어헝헝헝허엏ㅇ"
이떄는 얘 패턴에 익숙해졋을때라 걍 귓구멍 후비적대면서 심드렁하게 들음
" 머 "
" 이쨔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코에 필러를 맞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겁나 아바타가테 ㅠㅠㅠㅠ힝힝힝힝힝힝 "
" 병원 고소 ㄱㄱ 난 바빠서 이만 "
" 아니 구게아니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어뜨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헝허엏어 이거 그냥 다시 뺼까????????? "
" 어 그래 빼~ 걍 생긴대로 살아~ "
" 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걸 어떠케 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
" 나야 모르지 "
" 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이러면서 겁나 호들갑떰......아니 당일에 이상한건 당연지사 아님.....................?
내가 저렇게 대한 이유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분명 저렇게 밑밥깔아놓고 연락올껄 알았기 떄문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나다를까 며칠 지나면 전화가 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뛰어봤자 벼룩같은 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현아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 므 "
" 나 필러 이상해서 뺐어 ㅠㅠㅠㅠㅠ "
" ㅋ(빼긴멀빼 구라즐) 그래 생긴대로 살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뻔함
맨첨에 필러를 맞았다고 나한테 고한다 → 며칠 안가 필러를 빼고 자연인이 됐다는것을 은근슬쩍 흘린다 → 결론은 님 저 성형수술안함요 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빼긴뭘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뺐으면 내가 아구창 날려서 콧대 다시 붓게해줘?ㅋ
아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놓곤 수니한텐 " 나 사실..필러 살짝맞았어..ㅋ 아무한테도 얘기하지마..ㅋ"
이럼 어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딴에는 여우같이 군다고 구는데 다 보이는 그런 스탈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얘의 간단한 필모그래피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디테일한 스토리 전개는 알바갔다와서 시간되면 또쓸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얘한테 당한게 워낙많아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박삼일 밤새서 써도 다못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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