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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전체글ll조회 1334
내가 공이건수건 상관없으나 루한이 총수

내.밀.메 !!!!!!!!! !!!!!!!!

루한은 남고의 꽃이야. 눈웃음살살치고 다녀서그런지 늘 어딜가나 남자들이따라다녀. 그런넌 답답해죽는거. 내가지은설정은 여기까지

(상황/선톡)

마이너니깐 선착X ㅜㅜ

남고의 꽃 루한총수톡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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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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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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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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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찬루/찬열이가 루한이 좋다고 맨날 다정다감하게 챙겨주고 그랬는데 루한이는 알면서도 다른남자애들한테도 늘 여우짓하고다니는거야. 찬열이가 화나서 일부러 관심없는척 다른애랑 다니니까 그제서야 루한이가 불안하고 그래서 찬열이붙잡는데 나는 기어코 울리고 길들이려고하는거///(루한이 보고도 백현이랑 눈마주치며얘기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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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자기랑 말안하려는 찬열이보고 당황해서 교복끝자락잡고 툭툭잡아댕기며) 열아. 나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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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쓱처다보곤)어 왔어?(건조하게웃어주곤 다시 백현이랑 하하호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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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자기를 쳐다보지도않는 찬열이에 당황하며 ) 열아, 나왔는데 나랑 안놀고 백현이랑만 얘기할꺼야? (하면서 갸웃거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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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김종인한테가봐,아까 김종인이 너 찾던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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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고개 좌우로 도리도리흔들며 ) 종인이랑은 말하고왔지. 나지금 음.. 너랑 놀러왔는데 (하면서 니 팔잡고 흔들흔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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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팔빼며)나 백현이랑 얘기할꺼있는데,(등토닥여주며)이따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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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맨날 자기를 우선시하는찬열이가 이런식으로 천대하는걸보고 당황시하며 백현이를보고는 ) 백현아,나 열이랑 놀고싶은데 있다가말하면 안될까? (하면서 널보고는) 싫어.지금놀자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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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무표정으로)왜, 너 나말고도 많잖아,남자새;끼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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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 욕하는 널보고선 아랫입술을 꾹 깨물더니 ) 나한텐 너밖에없는거 알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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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픽웃으며)웃기고있네, 야,변백현 가자(백현이데려가갔다 혼자 양호실로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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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왘 컴티다! 이제 길게길게 이어가요/

(니반응에 당황해서 어쩔줄 몰라하며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고는) 열아,열아 어디가 왜그래 내가뭐 너한테 잘못한거있어?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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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아무말않고 양호실 데려가 밀어넣고) 너 왜우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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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양호실에 밀어넣는 널 위로 쳐다보고는 ) 너가 … 막…나 무시하고. 막 그러잖아. 아무리 생각해도 나 잘못한거 없는거같은데 ( 하면서 자기손 꼼지락거리면서 바닥쳐다봄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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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잘못한거없어?(차갑게웃으며)그래, 넌 항상 당연한줄알지.
너 내가 너 좋아하는거 알아,몰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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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고개 세차게 위아래로 흔들면서 ) 알지이…. 그건 당연한거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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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근데, 그럼 다른 새;끼들한테 한결같이 그런 여우짓하는거 보는 나는 어떨것같냐? 나는 뭐 너만보고있어야되? 나도 그냥 다른 놈 이랑놀겠다는데 왜 찡찡거려, 존;나 이기적이다 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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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자기한테 막 말하는 찬열이를보고는 당황스러워 어쩔줄 몰라하며 ) 여¨여우짓이라니 열아, 아니 그게아니라. 나는 다 친해지고싶어서 그런건데 막니가…. 막 근데 아…. ( 하면서 눈물 밑으로 뚝뚝 흘림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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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이때다싶어서 더 쎄게밀고나가려는)왜울어?뭘잘했다고. 너는 친해지고싶어서겠지만 그 새;끼들은 니 눈웃음에 꼴;려하고 너랑 한번 자려고 안달난거 모르냐? 너도 알잖아, 어디서 여우짓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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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울음이 터져서 바닥 쳐다보며 끄흑끄흑 거리며 ) 나는 그런줄 몰랐지…. 열아 내가 잘못했어… 응? 잘못했어 그러니깐 백현이랑 놀지말고 나랑만 말하고 그러자…. 막 앞으로나 안그럴께 ( 하면서 계속 소매로 자기눈 닦음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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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너 또 다른놈들한테 눈웃음치고 다닐꺼야,안다닐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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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소매로 눈 부비적부비적거린뒤 ) 안할께 열아, 내가다 잘못했어 이제 너랑만 말하고 그럴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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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니가 말했다?약속안지키기만해봐라,(그제서야 웃어주며) 그만 비벼, 우리 루한이 눈가 뻘개졌네 (안쓰러운지 눈물닦아주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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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긴장하고 있다가 화가 풀린 널본뒤 자기 긴장도 탁풀려서 울음이 터져서 더 엉엉 울어재끼며 찬열이에게 안기며 ) 차녀라… 내가 미안해 다미안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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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우리 루한이 놀랐나보네,화내서미안해(토닥여주며)뚝해야지,응?울지마 루한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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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토닥여주는널보며 더 끌어안으면서 품안에 더 파고들어가 고개 끄덕끄덕 거리며 ) 뚝! 차녀라 너도이제 아까처럼 하면안되 알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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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머리쓰다듬어주며) 니가 약속만 안어기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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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입술 삐죽거리며 ) 앞으로 안어길테니깐- 아까 나 버리고 백현이랑 얘기하려는거보고 거기서 울뻔했어 진짜. 백현이앞이라서 참은거지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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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삐죽거리는입술보다 뽀뽀해주며)울보네 우리 루한이, 일부러 그랬던거지- 백현이한테 마음없어(웃음)



///아아, 쓰니!!암호닉신청되요? 뀽 신청하고시퍼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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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마음이 없다는걸보고 이내 화사하게 웃으며 ) 다행이다 진짜. 찬열아 이거말고 더더- 따른거해줘 응?


// 헐 암호닉이라니 T-T 감덩.. @ 신청해주세여! 늘받아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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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야호 뀽 신청해요!!!//


따른거?뭐?(빤히 루한이 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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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빤히 자길쳐다보는 찬열이보면서 이내 결심했다는듯이 ) 그….막 니가 나한테 해주는거있잖아 ! ㅋ…. 그, 그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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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귀여운지 머리쓰다듬어주다 얼굴 끌어당겨 키스하는)이뻐죽겠어,진짜.(입술 빨아당기며) 울더니 더 이쁘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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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우니깐 더예뻐? 그렇다고 나 자주울리면 안된다? ( 하면서 웃으며 니앞머리가지고 장난침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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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따라웃으며) 이쁜 눈에서 눈물나게하면 안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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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입술 삐죽대며 니앞머리 확 까선 이마, 코, 입술 순서대로 따라서 입술 쪽쪽하며 ) 미워죽겠어 박찬열, 그거 싫었으면 좋은말로 해도 좋잖아 왜 나울렸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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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좋은말로 고쳐졌으면, 진작고쳐졌지- (이마꾹밀며)한번 호되게 혼났어야해, 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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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이마뒤로 밀려서 도리도리 흔들고는 괜히심술부리며 입에 공기담고 뿌 거리더니 니머리 막 헤집어놓고선 ) 아니거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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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아니긴- (볼꼬집으며) 혼나니까 정신 번쩍 들지?엉? 진짜 두번은 없어, 너.(흘겨보다)아 요걸 내꺼라고 어떻게 표시해놓지 정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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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찬열이 볼잡고는 한번 얕게 뽀뽀하고선 ) 이거면 됬어. 우리학교애들 다 안다? 내가 너꺼라는거 ( 하면서 배시시 웃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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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근데도 그렇게 따라붙어?(맘에안든단얼굴로 툴툴거리다 루한이 목덜미에 자국새기며) 이거면 되겠지-(만족한듯 씩 웃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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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자국새기는 널보며 사색을해선 뒤로 확 밀며 ) 뭐해 찬열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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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5
놀라긴, 너 안건들일꺼야 걱정마, 그냥 그것만 새겨놓자(예쁘다며 머리쓰다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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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머리쓰다듬는 널보며 배시시 웃곤 ) 이거 숨기고다녀야겠네, 으으 몰라난!

// 끝끝.. 뀽뀽 완전달달했어요 ㅠㅠ S2 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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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9
하트!!!!!!!!!수고했떠여유ㅠㅠㅠ다음톡도해야지(의심미)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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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ㅇ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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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세루/학교 후배라서 동아리에서 보고 세훈이가 쫓아다녔는데 루한이는 계속 여러사람들이랑 같이 있으면서 남들이랑 똑같이 대하다가 결국 사귀게 됬는데 루한이 계속 사귀기 전이나 후나 다른 사람들이랑 똑같이 대하고 하니까 짜증나서 연락 몇 번 안하는데 이러다 진짜 버림받는거 아닌가 싶어서 불안한 세훈이가 반으로 찾아가서 얘기하다가 똑같은 거 보고 화내는거ㅋㅋㅋ//(반에 찾아가서 루한 찾으려고 이곳저곳 살펴보다가 발견하고 앞에 가서 눈 맞춤) 루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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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자기를부르는 세훈이목소리를듣곤 뒤돌아본뒤 반갑다는듯이 손두어번흔들곤) 어,세훈아 왔어? (하면서 앞에있는 남자애와 장난침) 아- 하지말라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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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계속 노닥거리는 루한때문에 좀 짜증났는데 표정 억지로 숨기면서) 바빠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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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음- 바쁜건아니고 내가 왜바쁘겠어 근데 왜? (하더니 뒤에서 계속 장난치는 반친구를보면서 ) 으으- 계속 나 괴롭힐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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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인상 찌푸리고) 아, 바쁜 거 같은데 그냥 갈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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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반친구에게 눈웃음지으며 웃어보이고는 ) 응? 왜 여기까지왔으면 할말있는거같은데. 놀다가지나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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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고개 내젓고 표정 굳히고 말함) 나 말고도 얘기하고 노닥거릴 사람 많아보이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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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 표정 굳힌널보고 이내 이해안된다는듯이 갸웃거리며) 노닥거린다니 그래도 너보다 나이한살 많은애들인데. 근데 왜화내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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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한숨 푹 내쉬고) 내가 그렇게 별로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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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고개를 도리도리 젓고는) 아니! 무슨그런말을해 그랬으면 내가 너랑 왜사귀겠어. 왜. 무슨일 있구나 세훈이? ( 하면서 눈웃음치곤 니볼 쭉늘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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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고개 이리저리 내젓고 억지로 웃어보임) 그렇게 웃는 거, 남들한테도 다 그러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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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그럼! 사람은 잘웃어야된다고했어 그래서나도 일부로 웃고다니는건데 왜 싫어? ( 하면서 눈땡그랗게 뜨곤 널 위로 쳐다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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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응, 사람들이 루한 그러고 다니는거 보고 다 따라다니잖아요. (어쩔 수 없다는 듯 웃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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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이해안된다는듯이 입에 바람넣고선 뿌우- 거리며) 그게 싫어? 왜? 난 좋은거같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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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내가 루한 예쁘다고 떠드는 걸 주변에서 들어야겠어요? 뭐만하면 다 루한얘기야, 예쁘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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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눈웃음 지으면서 ) 왜- 남자친구가 예쁘다고 좋다고 그러면 좋은거지! 나 짜증난다고 하는것보다는 나은거같은데- 세훈이는 안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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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입 삐죽대면서) 난 차라리 그게 더 낫겠다.. 막 뺏길까봐 불안하기도 하고 그런데 내가 어떻게 그거 듣고 좋아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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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아- 세훈이 질투했던거구나! 에구 귀여워 ( 하면서 엉덩이 토닥토닥거리며 ) 난 세훈이가 제일좋으니깐 걱정말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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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계속 속 타들어가는 것 같아서 혼자 끙끙대다가 최대한 좋게 말해보려고) 그래도 막 그렇게 웃고 다니지 마여 진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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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고개 좌우로 도리도리 흔들며 ) 안돼에- 그래도. 이쁨받아야지 선생님이랑 애들한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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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아 진짜, 사람이 왜 그래요? (짜증나서 그냥 뒤돌아보고 나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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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짜증내는 널보며 당황해서 쫓아가선 니 교복 잡아당기며 ) 세훈아 왜그래 갑자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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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왜요 그냥 눈웃음 살살 치면서 예쁨 받으러 가요. 뭣 하러 내가 그렇게 쫓아다녔나 모르겠네 진짜.. (손 떼어놓고 다시 제 갈길 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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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제갈길 가는 세훈이보고 어이없다는듯이 자기가 더 먼저 앞서가서는 니앞에 서서 길막고는 ) 오세훈 너갑자기 왜그래. 니가 왜 쫓아다녔는지 모르겠다니 무슨말을 그렇게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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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가만히 루한 얼굴 쳐다보다가) 내가 이 말 까진 안 하려고 했는데. (잠깐 생각하다가) 어떻게 하고 다니길래 반 애들이 내 앞에서까지 뭐 따먹고싶다니 그런 말을 하게 만들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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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따먹고 싶다는말듣고 당황해서 어쩔줄몰라하더니 ) 어? 그….아 난 그런줄 몰랐지! 아, 근데 다 그러는건 아니잖아. 그렇다고 내가 여기서 맨날 뾰루퉁하게 지낼수도 없는거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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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아, 됐어요. (말 안통한다는 듯 고개 절레절레 내젓고) 나 좋아서 받아준 건 맞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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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절레절레 내젓는 널보며 괜히 자기가 더 틱틱대면서 ) 좋아서 사귄거고 좋아서 안긴건데, 넌 아니라고생각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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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찬루 / 찬열이는 학생회장이고 루한이는 불량 학생! 불량하지만 꽃 미모로 남고의 모든 남자애들을 후리고 다니는 루한일을 찬열이가 선도해준다는 내용! // (학교 내 휴식공간에 앉아 옆에 있던 남자애 한테 음담패설 하며 놀고 있는 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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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너가루한이지 ? /
( 음담패설하는 널보며 미간찌푸리곤 머리를 툭툭건들며) 루한,여기서 뭐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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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아, 어떤 새.끼야 ( 욕 하면서 뒤 돌아 보고 제 뒤에 서있는게 학생회장 인 것을 알고 눈웃음 살살 침. ) 아, 안녕? 나 여기서 놀고 있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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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욕하다가 눈웃음치는 널보면서 피식웃고는 앞머리만져주며) 내가 욕하지 말라고했잖아. 이쁜얼굴에 왠 욕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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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아아, 욕한거 아니구우, (찬열이랑 눈 마주하고 살살 웃다가 뒤로 돌아 제 옆에 있는 자식보고 빨.리.꺼.져. 하고 입 모양으로 이야기 하고 다시 뒤돌아 생긋 웃는다.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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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이내 달아나는 아이를보곤 니 옆자리에 앉으며 니앞머리를 넘겨주면서 ) 아닌척 하기는 근데아까 무슨얘기하고있었어? 질안좋은 얘기같던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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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응? 아니야아. 난 잘 모르겠어어- 아까 그 ㅅ.. 아니 걔가 자기가 뭐 했다고 나한테 막 얘기하더라구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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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 이마에 꿀밤때리는 시늉하더니 ) 내가들은거로는 너도 같이얘기하는거 같았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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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에이, 아냐아냐 잘못 들은 거겠지? ( 고개 휘휘 저으며 너 보고 또 예쁘게 눈 웃음 치고) 나 그런 말 안하기로 했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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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어쩔수없다는듯이 끄덕끄덕이며 ) 그러기로 했지, 근데 안지키잖아 난 이쁜말만하는 루한이 보고싶은데, 계속 나는데선 나쁜말쓴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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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아니라니까아, (히잉 소리를 내며 찬열이 팔 잡고 손 흔든다) 찬열이 나 믿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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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팔 흔드는 널 보면서 ) 응 믿긴하지. 근데 어째 영 불안해서 루한아 우리 여기있지말고 학생회장실로 갈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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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응? 어 그래! (마침 대화의 화제를 바꾸고 싶었던 차에 잘됐다! 라며 살살 눈 웃음 치며 찬열이 팔에 팔짱끼곤 생긋 웃어보인다.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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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팔짱끼는 널보고는 살풋웃어보이며 머리가지고 장난치더니) 루한아 근데 너 머리 염색 언제쯤풀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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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응? 이게 뭐가? 예쁘잖아. 나랑 잘 어울리잖아? ( 눈 반짝반짝 하며 찬열이 올려보고 ) 다음에는 오렌지 색 하고 싶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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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눈반짝이는 널 보면서 볼 쭈욱 늘리고는 ) 오렌지보다는 흑발이 더 잘어울릴꺼같은데- 다음주까지 염색 풀어오면안될까? 난 루한이 검정색머리나 갈색머리 보고싶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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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난 까만머리 싫은 데. ( 툴툴 거리다가 ) 그럼.. 갈색으로 타협할까? ( 생글 웃으며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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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아 귀여워 ( 하면서 볼 부비적부비적 거리면서 ) 응, 내일까지 해올까? 와- 드디어 루한이 갈색머리를보네 (하면서 쿡쿡 웃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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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아니 내일 말구, 다음주까지 해올게 (다시 헤헤 눈 웃음 치며 속으로는 한숨을 푹 쉬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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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고개 두어번 끄덕끄덕 거리더니 ) 루한아, 그러면 머리는 됬으니깐 우리 교복도 손볼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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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뭐? ( 한 산 넘으니까 또 산이 오는 구나 한숨 푹 쉬며 ) 교복? 교복은 왜애? 지금 되게 예쁘단 말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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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볼 살짝 건들이고는 이내 학생회장실 다와서 문을열곤 상담의자에 앉으며 한바퀴 빙 돌고는 ) 지금 되게 이쁜데 바지가 너무 딱붙잖아 - 난 루한이다리 다른애들이 보게하는거 싫은데- (하면서 루한이보고는 방긋웃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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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어? (그말 듣고 설렜는지 얼굴 붉어져선) 진짜? 진짜 그래? (헤헤 웃다가 앗, 넘어가면 안돼지! 하는 표정으로 몸을 살짝 돌리고) 아니야 애들 내 다리 안봐, 내가 못 보게 하니까, 그러니까 괜찮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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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자기말을 안듣는 루한을보고 살짝 불쌍한 표정을지으며 고개를 좌우로 두번 흔들다가 ) 아니야, 너랑나랑 걸어가면 다 너다리 보려고 그러고 만지려고도 그러는데. 내가 부탁하는건데 못들어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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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불쌍한 표정을 짓는 거 보고 안절 부절 못하며 어쩔 줄 몰라한다)
아, 그게 말이야 으응, 응... 알았어.. 고치면 되잖아 ( 그러면서 괜히 옆에 있던 의자 한 번 차보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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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옆에있던 의자쳐다보는 루한 눈앞에 자기손 두어번 흔들어준뒤 니머리 쓰담쓰담 해주곤 ) 아진짜 존나귀여워 ( 하면서 쿡쿡 웃음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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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살짝 삐져있다가도 귀엽다는 말에 귀 쫑긋 하며 헤헤 거리며 웃다가 허리 끌어 안는다) 우리 찬열이 이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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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이쁘다는말을 들은뒤 어이없다는듯이 쿡쿡 웃고는 ) 내가? 너가아니고? ( 하면서 앞머리로 장난친뒤 이내 진지한표정으로 너 쳐다보면서 ) 루한아, 뽀뽀해도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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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어? 갑자기 뽀뽀하겠다는 소리에 얼굴 붉히며 ) 바보, 그런 건 안 물어 보고 하는거거든! ( 이라며 찬열에 목에 팔 두르며 입에 쪽- 하고 뽀뽀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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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낄낄대며 니 머리 손으로 헤집고는 ) 귀여워 진짜, ( 하면서 루한 허리안고는 살짝 키스한뒤 니 입술 핥고는 ) 아이러다가 우리 걸리는거 아니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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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누가- 누가 우리한테 뭐라고 해? 학생회장이 있는데 뭐가 걱정이야? ( 생글 생글 웃으며 찬열이 허리 안고 가슴에 부비부비 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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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부비부비 하는널 끌어안곤 뒷통수 쓰담쓰담 해주면서 ) 이뻐 진짜. 루한아 근데 나 부탁 하나더있는데. 들어줄수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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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ㅇ.... 응.... 또....? ( 또 다시 험난한 산을 만난 표정으로 땀을 삐질삐질 흘리다 볼 부풀리며 고개 끄덕인다 ) 알았어... 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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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볼 부풀리는 널보며 귀엽다는듯이 손으로 쿡쿡 찌르며 ) 내가 부탁하는거 싫구나 루한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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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아니야, 안 싫다 뭐 ( 입 삐죽이다가 다시 눈웃음 치며) 그래서 부탁이 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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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크게 웃고는 니앞머리 꾹꾹 쓰담아주면서 ) 그런거 없어, 염색도 해준다고하고 바지도 풀러준다고하는데. 내가 뭐 부탁할께 더있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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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순식간에 얼굴 밝아 지며 또 가슴에 부비부비 하며 생글 웃는다) 히히 진짜야? 이쁘다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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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ㅠㅠㅠㅠㅠㅠㅠㅠ 루한이 캐릭터 진짜 대박. 완전 납치해버리고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랑이렇게 끝까지 달리시다니..흑흑 사랑해여 //

( 끄덕이며 머리 헝클어트리곤 ) 누가누구보고 이쁘데- 루, 나좋아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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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6
제가 주말밖에 못해서 ㅋㅋ 주말 풀접 ㅜㅜㅜ 저도 루한 수 내려주셔서 사랑합니다 ㅜ //

으음, 글쎄 좋아할께 안 좋아할까 (부러 놀리듯이 고개 갸웃거리며 말 안 해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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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놀리는듯한 루한이 머리를 살짝 툭,툭 친뒤 ) 말 안해줄꺼야 정말? ( 하면서 얼굴 가까히 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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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7
안 좋아해 (라며 씩 웃고 니 뺨에 쪽 하고 뽀뽀하며) 사랑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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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뺨에 뽀뽀쪽 하는 널보고선 볼 쭉 늘리며 ) 응, 나도.

// 셔터! 소재도 금 bb 그대 이어가는 실력도 금 bb.. 재밌었어요 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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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여러분 달립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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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마돈나 느므 좋다*^^* 세루! / 세훈이는 학교에서 내노라하는 천재야. 루한이는 공부만 하는 세훈이가 신기하기만 해. 그래서 루한이는 작정하고 세훈이한테 붙어다녀. 그런 루한이가 귀엽기도 하고 귀찮기도 한 세훈이는 루한이를 피해서 사람들이 잘 왕래 없는 도서실에 숨어 책을 읽고 있어 / (손가락으로 책 훑다가 이내 한권 빼들어 읽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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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도서관에서 세훈이를 찾아서 갸웃갸웃거리더니 이내 찾았다는듯이 쪼르르 세훈이옆에 달려가선) 어, 세훈아! 여깄었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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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느릿하게 고개 끄덕이고) 응. 넌 책 읽으러 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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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 고개도리도리 저은뒤 눈웃음지으며) 아니아니! 난 너보러왔지 책재밌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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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고개 끄덕이며) 복잡한 것들만 읽다 보니까 소설 책이 읽고 싶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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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인상 살짝 찌푸리더니 이내 웃음 살포시 지으며 ) 소설책읽는것보다 재밌는거 아는데, 그거할래 세훈아? ( 하면서 책읽는널 방해함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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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낮게 한숨 쉬고 책을 덮고) 뭔데 그게? 그거 해주면 방해 안할거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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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이제서야 자기 쳐다보는 세훈이보면서 눈웃음짓곤 방방뛰면서 ) 응! 당연하지! 근데 이거 꼭 해주는거다 나랑? ( 하면서 새;끼손가락 들고는 ) 약속!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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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고개 끄덕이며 손가락 살포시 걸고는) 약속. 근데 네가 하고 싶은게 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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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야호! 하더니 이내 세훈이의 손목을 잡아 이끌어서 음악실로 향해) 음…. 음악실 가서 알려줄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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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아, 응 그러고 싶으면 그렇게 해. (가볍게 고개 끄덕이고 손목이 잡힌채로 네 뒤를 천천히 따라 걸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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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자기뒤에 따라오는 세훈이를보면서 눈웃음짓곤 세훈이를향해서 몸을 돌린다음에 뒤로걸으면서 니손목가지고 장난치고는 ) 와- 너랑 같이있는거 진짜 오랜만이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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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푸스스 웃어주고는) 그런가. 아닌거 같은데, 아까 아침시간에도 같이 앉아 있었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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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아침시간에 같이있었나- 하고 생각하다가 이내 떠오른다는듯이 손뼉 딱!치면서 ) 아! 그게 같이있던거야? 우리둘만 있었던거 아니잖아 ( 입술 삐죽이며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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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푸스스 웃고 부드러운 머리칼 흐트러트리며) 그래도 같이 있었던 거잖아. (귀엽다는 듯 웃어주고 부드럽게 볼 쓸어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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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볼 쓸어주는 널보며 얼굴 확 빨개져 )그래두,나 세훈이랑 둘이서 있고싶었단말이야. ( 이내 음악실에 다온걸보고는 열쇠를들어서 문을 따려고하는데 키가 모자라서 까치발로 닿으려고 끙끙거리며 ) 어…. 이거 왜 안닿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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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조심히 뒤에서 안아 기대게 한 후 키로 문 열고) 들어가. 루한. (조심히 지탱 시켜주며) 가볍다, 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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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입술 삐죽거린뒤 ) 가볍긴 무슨! ( 하며 음악실문을 열어서 책상위에 탁 앉고는 ) 세훈아, 내가 뭐할려고했는지 궁금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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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응. 뭐할건데? (의아한 표정으로 응시하며) 뭐가 그렇게 나랑 하고 싶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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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음…. 그게 ( 하면서 이내 얼굴이 새빨게져서 바닥쳐다보다가 갑자기 결심했다는듯이 책상에서 내려와서 니앞에 가까히 스며 ) 싫다고 안할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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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푸스스 웃고는 머리 쓰다듬어주며) 응. 싫다고 안할게. 무슨 일인데? 뭐 부탁하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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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아니이- 그런거면 내가 왜여기까지 불렀겠어. ( 하고선 니대답을듣고선 눈웃음 지으며 까치발을들어 팔을 니목에 두르곤 살짝 뽀뽀하며 ) 짠! 됬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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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물끄러미 바라보다 웃고는 머리 쓰다듬어주고) 이거 하려고 여기까지 온거야 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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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고개 두번 세차게 끄덕끄덕거리며 ) 응! 하고싶었는데. 세훈이가 막 나 피하고 그랬잖아 ( 하면서 세훈이 눈 못쳐다봐서 바닥보며 괜히 발로 바닥치면서 장난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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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품에 조심스레 끌어 안고 얼굴 어깨에 묻게 하고 이마에 가볍게 입 맞추며) 나 좋아해? 아니면 단순한 네 호기심인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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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끌어안는 널보면서 자기가 더 꽉 끌어안더니 이내 다시 니 얼굴 쳐다보며 ) 좋아하는거 같아. 근데 너가 나싫어할까봐….막 피해다니고 그랬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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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볼에 살짝 입맞추고 다독이며) 좋아해, 나도. 나도 너 좋아해서 그랬어. 민망하고, 두근거려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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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니 말을듣곤 화색이돌며 꽉 껴안더니 ) 아싸! 그럼 이제 세훈이 내거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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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머리 부드럽게 쓸어주다 고개 끄덕이며) 그래, 나 네거야.

/ 암호닉 신청했어요♥ 켈리요! 헿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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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함박웃음 지으며 세훈이 볼 잡은뒤 쭉 늘리며 ) 세훈이 귀여운거같아 나보다

/ 받았어요 하트하트 S2 세훈이 완전달달해요 흑흑 톡하면서 제가 더설렌건 비밀 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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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낮게 웃으며) 아파, 놔줘 루.

/ 으아니! 정말이예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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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아프다는 세훈의 말을듣곤 앞에서 메롱하며 ) 싫은데- 뽀뽀해줄때까지 안놔줘야지

/당연하져 흑흑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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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부드럽게 입술에 살짝 입맞추고 혀로 장난스레 네 입술 핥아내) 뽀뽀, 했는데.

/ 더 설레게 해주고 싶어졌어! 흐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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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안해줄줄 알았는데, 핥아내는 세훈이 보고 깜짝 놀랬다는듯이 자기 몸 뒤로 내뺀뒤 당황해 ) 어…어?

// .. 제마음을 받아줘요 (엉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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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1
(팔로 허리 감싸 안고 품으로 끌어당기고) 조심. (가볍게 이마에 쪽)

/ 받아줘요? 아코 귀여워라 내거해요 안 울면 내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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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간지럽다는듯이 웃곤 살짝 피하며 ) 너 이럴꺼 어떻게 지금까지 참았어?

/ 이기니도 내ㄱ거해요 흑흑 S2..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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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8
참아야지. 내 사람이 아니잖아. (웃으며 머리 쓱쓱 쓸어줌)

/ 아코 귀여워라..♥ 너 내거 땅땅이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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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백루/루한은 좀 조용한애고 백현이는 쌩 양아치인데 루한이 맨날 꽃미소 흘리고 다니니까 남자애들이 자주 건드는거야. 그래서 백현이가 지 양아치 친구들 몰고 다니면서 루한 툭툭 건들고 귀찮게하는데 사실 그건 지 말고 다른들이 못건들게 하는거ㅋㅋ/(수업시간인데 뒷자리에서 쪽지보냄) 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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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공부하려는데 쪽지보내는 널보며 인상찌푸리더니 이내 풀곤 너의쪽지를봐서 답장을해) 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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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공부하냐?
왜 해 하지마 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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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내가공부를 하던말던!
쪽지보내다가 걸린다 쌤한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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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걸리면 어쩔수 없는거고
수업 끝나고 매점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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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너랑 같이 친하게 지내는애들 있잖아. 걔네랑 가
나 너때문에 놓친필기 해야되거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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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나 친구없는데?
공부 하지 말라고 ㅡㅡ (종이 구석에 화난표정 그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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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헐 여기이제 ㅡㅡ 이거 사용되는구나 감덩입니다.. ! /
너가 나 시험망쳐서 대학도못하고 취직도못하면 먹여살릴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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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ㅇ 시집오든가 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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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ㅗㅗ 됬거든요 우리 수업 몇분남았어?
너때문에 완전 망했어 이번수업 ㅡ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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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ㅎㅎ쓰니 사랑해 ㅠ 루레보단 레루! / 레루 /
내가 레이!
루한이랑 레이는 어릴적부터 형동생사이!
하지만 레이는 루한이를 동경하다가 짝사랑을 하게되죻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남고에서 꽤 인기많은 루한이 처음엔 남고의꽃이란걸 되게 어색해하면서 하지말라고하더니
자아도취해서 완전 쌩 양아치가 되었어요.
그 모습을 본 후배 레이가 가슴이아파 착한 루한이를 불러줘해서 자기가 남자를 일일이 떼어내고다녀,
물론 양아취들도 루한은 자기가 남고꽃이란거에 우월해하다가
레이가 그러고다니니깐 화나서 시비붙어 둘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흐흐흐흫 근데 흫흫ㅎ흫ㅎ
레이가 더 쎄. 그래서 투닥거리는거 지금은 루한이 레이 부른거 / 형, 왜 불렀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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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인상을 찌푸리더니 이내 고개를 도리도리 젓고는 ) 레이야, 너 왜 계속 나 방해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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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쓰니고마웡 ㅠㅠㅠ / (뭔소린지 모르겠다는듯이) 네? 제가 왜 형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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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낮게 한숨쉬며 널 쳐다보고는) 너 계속 나좋다는 남자애들 막 떼어놓고 그러잖아. 그거 왜그러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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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형은 남자한테 인기많은게 좋아요? (이해안간다는듯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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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고개 끄덕이며 ) 응 뭔가 막. 사귀고싶은건 아닌데 좋단말이야 근데 너가계속 나 쫓아다니면서 방해하잖아…. ( 눈 땡그랗게 쳐다보고는 ) 너 설마 나 좋아한다던 그 백현인가? 걔 좋아서 그러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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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전 그 선배한테 관심 전혀- 없거든요. 선배 자꾸 그러시다가 게이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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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고개를 도리도리 젓고선 게이라는말에 소리 꽥지르며 ) 게이는무슨! 그나저나 너 걔 좋아하는거같아. 나한테 심술부리지말고 내가 잘 말해서 이어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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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아니요, 접어요 그생각~ . 그럼 진짜 게이아닌거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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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고개 세차게 위아래로 끄덕이고서는) 응. 그러니깐 너 막 옆에남자애들 떼어놓고 그런짓좀 그만해 제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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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루한 말 들리지않는다는듯이) 난 게인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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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낮게 한숨쉬며 설교하려다가 게이라는 너의말을듣고 널 위로 쳐다보면서 ) 으…응? 뭐라고 레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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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나 형 좋아하는데, 형 주위의 남자들 정리하는게 당연한거잖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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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이상한다는듯이 고개 갸웃거리며 레이눈 위로 손 위아래로 흔들어보이더니 ) 레이야 오늘어디 아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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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형 진짜 좋아해요 (갑자기 루한 팍-하고 끌어안으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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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자기를 끌어안는 레이에 깜짝놀래며 뒤로 밀어내려 하며 ) 너 왜그래 갑자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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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남고에서 인기많아봤자 뭐해요. 차라리 나 잡아요 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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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이내 이해된다는듯이 아- 이러고는 쿡쿡웃으며 ) 내가 왜? 내가너 잡으면 뭐 좋은거있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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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나 공부도 잘하고, 학교에서 장학금도 받아요. 그리고...또... (손가락꼽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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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손 꼽는 너보면서 귀엽다는듯이 머리쓰담아주며 ) 그리고 또- 말해봐 계속 맘에드는거있으면 사겨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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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어?! 그럼, 형 좋아하고, 또 ..... 사랑하고..... 짝사랑하고.... 어, 음. 저 보조개도 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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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쿡쿡 웃으면서 ) 그래. 그다음에. 좋다며 나한테 고백안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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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지금은..... (주머니 뒤지면서) 없는데......- 집에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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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집에있다는 너의 말을듣곤 고개 갸웃거리더니 ) 뭐가 집에있다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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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내가 예전부터 선배한테 썼던 편지........(머리긁적이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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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나한테 편지썼었어? 언제부터 ? 그거 나한테 미리주지. 왜 지금 줄려고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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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형이 게이라고 나 싫어할까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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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웃으면서 니머리 툭툭치곤 ) 바보네 레이- 이렇게 맘약한데 어떻게 나 쫓아다니는애 떨궈놀 생각을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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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저, 그게 부탁했어요.. (머리긁적이면서 살짝웃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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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자리에 철푸덕 앉더니 자기옆에 탕탕치며 여기앉으라는듯 손짓하며 / 누가? 뭘부탁했다는거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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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레이가 한명한명 찾아가서 자기가 루한좋아하니깐 꺼뎌주시다고 한거짘ㅋㅋㅋㅋㅋㅋ / ......어, (구한옆에 찰싹- 붙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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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으아니 ㅋㅋㅋㅋㅋㅋㅋ아 레이캐릭터 진짜 귀여워 ㅜㅜ징어 씽크빅 대다나다 bb S2 /

난니가 이렇게 귀여운지몰랐어 레이야 ( 쿡쿡 웃더니 입술에살짝 뽀뽀하곤 ) 이건 오늘 선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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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이따가 음마도 할꺼야 ㅎㅎㅎㅎㅎㅎㅎㅎㅎ흐흐흐흐흫ㅎ흫흫흫흐ㅡㅎㅎ흫ㅎ /
헿,(보조개보이며웃다가) 잠깐.......제가 바라던게 이게 아닌데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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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부끄뎡 루한이는 깔깔깔 깔려야제맛 /

( 아예 몸을 틀어서 널향해 돌려놓고선 ) 그럼. 원하는게 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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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그라췌 ㅎㅎㅎㅎ흐흐흐흐흫 / (루한 얼굴잡고 찐-하게 입술에 뽀뽀하더니) 내가 형 입술 붓게해줄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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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찬루/루한이가 학교 전학오고나서부터 이리저리 뽈뽈뽈 돌아다니다가 찬열이눈에 든거야. 그래서 그다음부터 이리저리 뽈뽈뽈다니는 루한이뒤를 찬열이가 쫓아다니는거지. 루한이가 혼자다니는게 편하다고 찬열이 떼어내도 다시 붙고 떼어내도 다시 붙는거야. 그래서 루한이가 찬열이 피해다니는데 찬열이는 계속 쫓아다니는거/(계속 뒤 따라오는 찬열이 흘끗흘끗 보다가 확 뒤돌아서)그만 따라오면 안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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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 뒤돌아서는 널보며 귀엽다는듯이 쿡쿡웃고는) 응.안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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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찌푸리면서)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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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가만히 멈춰선 널향해 다가오더니 볼을 쭉 늘이면서 ) 너가 너무 귀여워서 가만히 못있겠어 ( 하면서 벗어날려는 널보곤 ) 으으 귀여워진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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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계속 나오고싶어서 버둥거림)노으라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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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아 시발진짜 귀여워 이걸 어쩌면좋아 ( 하면서 볼 부비적부비적 거리며 ) 루한아. 아니 애기야, 너 내이름이 뭔줄알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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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손 쳐내면서)내가 그걸 꼭 알아야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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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끄덕끄덕거리며 ) 당연하지 내가 얼마나널 쫓아다녔는데 내이름 안궁금해?빨리 물어봐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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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말없이 뒤돌아서 가던길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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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튕기는 널보며 뒤에서 으으 귀여워 하다가 빠르게 걷고는 이내 루한이 옆에 와 엉덩이 슬쩍 꽉 쥐면서 ) 애기야- 왜 피해 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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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화들짝 놀라면서 찬열이 정강이 깜)뭐하는거야 지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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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정강이를 까서 놀래며 인상찌푸리고는 으으 거림) 아- 쌔기도 쌔네 애기 어디서 운동했나봐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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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찬열이 흘겨보고는 가던길 걸어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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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걸어가는 널 보면서 ) 루한아아- 계속 튕기지말고 오빠랑 놀자- 응? 계속튕기는것도 좋긴한데 매력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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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앞만 보고 걸어가면서)너한테 매력있고싶지않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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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애기 오빠 맘에드는데 괜히 튕기고 그러는거구나 ? 부끄러워하는것도 귀여워 ( 하면서 계속 엉덩이 쓰담쓰담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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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인상찌푸리고 손 치면서)하지말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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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손치는 널보면서 ) 왜- 좋으면서 응? 너가 튕기면 튕길수록 더하고싶잖아 이오빠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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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남은 정강이도 까이고싶어?!그냥 좀 가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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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남은 정강이도 없어 애기야 우리애기 아무리생각해도 여자같은데 달려있는지 확인좀할까 ( 하면서 바지안으로 손넣으려고함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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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질색하면서 손 때림)하지말라니까!하지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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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아 존나 귀엽다진짜 애기야, 그냥 오빠집에와서 살래? 오빠 혼자밖에 안사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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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계속 찬열이가 농락하니까 울먹거리면서)하지마...하지말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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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울먹이는 널보면서 당황해서 어쩔줄 몰라하며 ) 어? 어 애기야 울어? 헐, 아 진짜 미쳤나봐진짜 아 미안해 애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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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눈물 뚝뚝흘리면서)하지말라고 했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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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울먹이는 너보곤 자기가 더 어쩔줄 몰라하며 한쪽손으론 머리, 한쪽손으론 허리 감싸안곤 토닥토닥 해줘 ) 으으, 미안해 루한아. 난 너가 이렇게 울만큼 싫어할줄 몰랐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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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2
(계속 울면서)그러니까 이제 하지말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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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카루! 상황은 종인이가 루한이를 좋아해서 루한이를 계속 쫓아다니면서 시도때도 없이 좋아한다고 고백하는거야.쉬는시간에 와서 루한이한테 좋아한다 그러고, 밥먹을때도 쫓아와서 좋아한다고 그러고. 루한이는 그런 종인이가 부담스럽고 귀찮을 뿐이고. 이번에도 하교할때 루한이보고 좋아한다고 고백하는데 루한이가 튕기는거지
그런데도 좋다고 대쉬하는데 튕기다 행쇼/(따라걷는 종인이보고는)언제까지 따라올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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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헐 나이거 지금봤어 우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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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뒤돌아보는 널보면서 능글맞게 웃고는 ) 어?이제 뒤돌아봤네 니가 나받아줄때까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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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한숨쉬고는 다시 뒤돌아서 가던길 걸어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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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아아 존나 귀여워 진짜- ( 하더니 어느새 빠르게 걸어가 니옆에 선다음 어깨동무하며 ) 나 피하지말고 나랑놀자-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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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손쳐내면서)싫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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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손쳐내는 널보면서 으아 귀여워 하더니 ) 튕기는것도 왜이렇게 귀엽냐넌 더튕겨봐 루한아 나한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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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찌푸리면서)그냥 가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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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찌푸리는 너의 미간을 손으로 꾹꾹 두어번 눌러주는 널보며 ) 싫은데? 아. 내가 가는방법 하나있는데. 말해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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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표정풀면서)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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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표정푸는 널 보며 이때다싶어 벽에 확밀치고는 손으로 가둔뒤 밑으로 내려본다음 쿡쿡웃으며 ) 뭔지 궁금하지 알려줄까 말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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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당했다는 표정으로 당황스러워하다가 종인이 정강이 까고 빠져나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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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정강이맞곤 아파하며 으으 거리더니 빠져나가는 니손잡곤 ) 아 루한 -어디가아 진짜 응? 한번만하자 오빠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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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손 뿌리치면서)뭘한번만해, 싫으니까 꺼지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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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계속튕기자 널 확 밀쳐서 벽에 가두며 ) 꺼지라고 욕하지말고 싫다고 팅기지말고 짜증난다고 도망가지말고 오빠랑 뽀뽀한번만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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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종인이 노려보면서)너 나 좋아한다며, 그럼 보호해주고 아껴줘야되는거 아니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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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노려보는 루한이보곤 낄낄 웃으며 무릎굽혀서 시선 맞춘뒤 앞머리만져주면서 ) 응 아껴줘야되는데 애기가 너무 팅기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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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입술깨물면서 시선 피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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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에에- 또 입술깨문다 ( 하면서 입 톡톡 건들여놓고선 ) 이쁜 입술 이렇게물면 상처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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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3
그럼 안깨물게 하든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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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고마워ㅠㅠ카루/ 종인이는 육상부.점심시간이나 매일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는데 루한이 그걸 매일 지켜봐.근데 체육시간에 종인이 몸이 안 좋다고 저쪽에서 쉬고있는데 루한이 자기도 쉬겠다며 옆에 가 앉는거~// (옆에 앉는 루한보고)뭐야,너도 쉬는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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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고개세차게 끄덕끄덕거리며 ) 응응! 근데 넌 왜어디아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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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응 좀 어지러워서.( 루한보다 다시 시선돌려 애들 축구하는거 바라보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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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고개를 쭉 빼서 널 쳐다보고는 ) 음…. 왜그러지- 하두 운동을 많이해서그런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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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그런가보지.너는 어디아픈데.(고개 돌려 머리 쓰다듬어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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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머리 쓰담아주는 널보곤 이내 얼굴이 확 빨개지면서 머리를 뒤로 빼고는 ) 어? 아….음. 그 열이나네 열이? 하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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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감기??(곰곰히 생각하는듯 하다)보건실,갈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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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널보면서 살풋 끄덕이고는 ) 응? 응갈래 보건실. 너가 데려다줘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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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그럴게 일어나.(일어나서 팔 끌어당겨 보건실로 걸어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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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끌어당겨지며 니 팔을 물끄러미 쳐다보더니 손을 살며시 잡곤 ) 응! 나 수업끝날때까지 보건실에서 같이있어주면 안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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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같이 있어줄게 어짜피 할것도 없고.(손 잡은거 느껴지자 작게 웃고 꽉 잡아) 너,매일 나 쳐다봤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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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쳐다봤냐고 물어보는 너의말에 루한은 귀까지 빨개져서 고개를 푹숙여 바닥을보면서 걸어가) 아…으으. 쪽팔려. 그거 다 보였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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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처음에는 몰랐는데 어느날부터 창문보니까 계속 나보더라.(큭큭 웃으며 보건실 문 열고 들어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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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보건실문에 지탱해서 빼꼼히 안 쳐다보는데 보건선생님 없어서 아싸! 거린뒤 들어가면서 ) 으아- 이제 쳐다보면 안되겠다 쪽팔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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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계속 쳐다봐도 괜찮아. 괜찮으니까 계속 지켜봐.네가 보는거라면 좋기도하고..(침대에 루한 눕혀주고 옆에 앉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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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이불 쭉 머리로 끌어올려서 눈만 빼꼼히 내놓은뒤에 ) 그래도, 우리둘이 남잔데 막 쳐다보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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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뭐 어때 남녀공학도 아니고 남곤데,그래서 앞으로 안쳐다볼거야?(볼 문질문질해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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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고개 도리도리 흔들고는 ) 아니! 그건 아닌데- 아.맞아 종인아 가까히와봐 !( 하면서 팔을 종인에게 뻗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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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왜?(얼굴 가까이대고는 의아한듯 보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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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얼굴 가까히 하는 널보고선 살풋 웃더니 팔로 너의목을 감싸며 뽀뽀한번 쪽! 하고선 떨어진뒤 이불 자기머리까지 올리며 ) 고맙다구- 선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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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멍하게 있다가 큭큭 웃고 이불 내려 얼굴이 빨개진 찬열보며) 뽀뽀한건 넌데 왜 얼굴이 빨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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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놀리는듯이 웃는 널보며 괜히 틱틱대며 ) 아아- 몰라몰라 부끄럽단말이야! 넌내가 계속 쳐다보는거 알았는데 왜 모르는척했어? ( 하면서 뚫어지게 너 쳐다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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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아는척하면 도망갈것같아서.(따라 쳐다보다 눈 가리고 뽀뽀해주고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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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그래두, 계속 모르는척해서 난 진짜 모르는줄 알고 쭉 쳐다봤는데…. 종인아 근데 우리는 무슨사이야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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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우리가 무슨 사이길 바라는데??어떤 사이길 원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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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괜히 이불만지면서 꼼지락거리며 ) 아니 원하는건 아니구우¨! 누가 친구끼리 뽀뽀하고 그래, 그냥. 궁금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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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넌 우리가 친구 사이길 바래??(진지한 표정으로 내려다보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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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잠시 고민하더니 이내 고개 절레절레 내젓고는 ) 아니지! 그건 당연히이…. 근데 넌 어떨지 몰라서 그러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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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우리 사귀자.(가만히 내려보다 한 손으로 눈가려주며 입맞추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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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눈가리는 너의손을 살짝 내려놓은뒤 입술 뗀다음에 니입술 한번 빨아들이며 ) 응. 좋아해 종인아

/ 끝끝 징어 너무재밌었어여 S2 S2 하투하투 다음에 톡하면 꼭 다시하구싶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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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나도 꼭꼭 하고싶엉,설레설레 힝힝 s2 s2!!!!힝힝 다행이다,이 톡해서ㅠㅠ힝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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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징어 너무귀여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꺼 워더 s2 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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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흥흥,쓰니가 내꺼에여.흥흥 쓰니 나 잊어버리지말아여 하트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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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아까 예고글에 덧 달았는데... 많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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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ㅎ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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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레루/ 사귀는데 레이가 좀 잘나감ㅇㅋ. 근데 루루는 레이한테 잘보여서 자기 괴롭히는 얘들 복수하려고 막 레이 꼬시는거ㅋㅋㅋㅋㅋㅋㅋ../자?(엎드려있는 레이 톡톡 치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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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욕하면서 일어날려다가 너가 깨우는걸보고는 피식웃곤 한쪽손 턱받침하면서 널쳐다보곤 ) 응,자려했는데 너가깨워서 깼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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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졸려워? 졸려우면 자도되,(웃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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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웃는널보면서 이내 고개를 두어번 젓고는 니앞머리 옆으로 넘겨주면서 ) 아니 됬어 괜찮아. 근데 왜 깨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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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왜긴(웃음) 보고싶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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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보고싶다는 널보고선 귀엽다는듯이 볼을 쓸어주더니 ) 왠일이야. 얼마만큼 보고싶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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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음,(곰곰히 생각하다가 웃으면서)마안-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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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대답을듣고는 귀엽다는듯이 웃곤 볼 쭈욱 늘리더니) 아아 귀여워진짜. 어쩌다가 이런애가 굴러들어왔나 ( 하면서 쿡쿡웃음.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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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웃음)어제 뭐 했는데 졸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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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가방뒤져서 mp3 찾고는 귀에 한쪽 꽂으면서 나른한표정 짓고는 ) 그냥 이것저것, 여러개 하다보니깐 시간늦어서 세시인가 잤네 너는 몇시에잤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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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나는 10시? 어제 너무 졸려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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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웃으며 ) 아직 애기네 애기. 근데 루한아 내가 어디서들었던건데 아니면 아니라고 대답해줘야되. 너 어디서 괴롭힘당한적 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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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아니? 없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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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아- 그런가. 내가어디서 괜한소리 들었나보다 아니야 됬어됬어. ( 이내 웃으며 니볼 쭉 잡아댕기더니 ) 이거때문에 사실 어제 잠못잤던거거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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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무슨 소문 이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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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그냥 여러가지- 니가 괴롭힘당한다구 하더라고. 아니라고 들었으니깐 됬어 ( 하면서 니귀 만져줌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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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표정 살짝 굳고)기분 나쁜 소문이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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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살짱굳는너의 표정을 풀어주려고 볼 쭉 늘리면서 ) 이럴까봐 말안할려고했는데,루한 기분나빴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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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나빠,(눈 내리까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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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살짝 입술에 뽀뽀하더니 ) 미안해, 그래도 걱정되는거 어쩔수 없잖아. 앞으로 이런거 안물어볼께 내가미안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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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얼굴 빨게지면서)..으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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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얼굴 빨게지면서)..으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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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컷~~~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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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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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상황쓰고 있었은데 컷 해서 당황해서 지워부렸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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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헐 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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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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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넨ㅣㅣㅇ넹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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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당신은 내사랑. 나 아이스크림 사왓뎌/ 암튼!! 나 강제예약 했엇는데 암호닉 강제예약으로 ㅋㅋㅋ/세루. 루한이가 그런; 소문 돌고 얘들이 루한이를 피하는데 세훈이는 그런 소문이 있는 루한이가 더 궁금해서 막 친해지고 싶어함. 루한이도 괜찮다 하고 ㅇㅇ!!어느날 루한이가 하루 안왔는데 다른 얘들이 루한이한테 비꼬면서 어제 누구 꼬시느라 안왔냐? 뒤는 괜찮냐 막 이런식으로 비꼬는데 세훈이도 그거 듣고 추궁 ㅇㅇ/선댓!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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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어제 학교 안오고 오늘 학교에 등교한걸로 할께! /
( 자기가 오자 수군거리는 애들보면서 갸웃거리더니 이내 책가방 탁내려놓고 걸은뒤 의자에 앉다가 세훈이가 앞에있는걸보고 세훈이어깨를 두어번 툭툭치곤 ) 안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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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어, 루한. 안녕( 어색하게 웃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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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어색하게 웃는 널보면서 이상하다 싶어서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말을걸어 ) 응,근데 어제 무슨일있었어? 왜이렇게 분위기가 어수선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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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살짝 웃고 아무것도 아니라면서)..근데 루한, 어제 왜 안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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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니물음에 당황하며 ) 응? 아 그냥 개인 사정이있어서…. 근데 그건 왜? 선생님한테 말하고갔는데, 선생님이 말 안해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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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응, 얘들이 너 안온이유가.. 좀, 그래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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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이해안된다는듯이 손 입에 대고서는 ) 안온이유? 애들이? 그걸알아? 뭐라고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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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그니까, 음.. 넌 안온이유가 뭐였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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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의미심장한 말 하는 널보곤 괜히 표정 굳어져서는 ) 너가 말해주면 , 말해줄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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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그니까, 좀. 그런거, 너거 몸 굴리고.. 응, 그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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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그소리듣고 어이없어하며 피식 웃고는 ) 그래서, 너도지금 나한테 너 몸대주고 왔냐고 물어보는거야 세훈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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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꼭 그런건 아니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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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어이없다는듯이 끅끅 웃고나선 갑자기 정색하며 ) 아니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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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그러면? 왜 안왔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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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괜히 입술 곱씹더니 손가락 어쩔줄 몰라하며 ) 그냥 이런저런 사정때문에. 그래서 미리 선생님한테 말하고 빠진거란말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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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그래?(웃으면서 앞머리 정리해줌)괜찮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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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앞머리 정리해주는 널보며 짜증난다는듯이 다시 머리 헝클어트리곤 ) 세훈도 그말 믿은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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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다시 머리 정리해주면서)..그냥. 미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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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머리 정리해주는 니 손잡고 다시 책상으로 내리더니 ) 그런거…. 아니니깐 믿지마 이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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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4
(손 깍지끼면서)이제 너 말만 들을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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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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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ㅠㅠㅠㅠㅠㅠ아진짜ㅠㅠㅠㅠㅠ하고싶은데난왜이걸지금본거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울고싶다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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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헐 대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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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어휴 ;ㅁ; 힘들어 여기서 끝할께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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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헐 아니야 더달릴래 ㅠㅠㅠㅠㅠ
12년 전
1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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