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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전체글ll조회 847
선착알아서끊을게용

선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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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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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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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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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응!!!!
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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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흐헿헿헿
어디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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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회사ㅠㅠ
딸어디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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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차뇨르!!!
.
.
나 아직은 집인데
나 쫌만놀다오면 안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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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
지금시간이몇시지
우리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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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8시 15분!!!!
딱!!!!2시간만 응?
(울음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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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2시간이면
통금시간도넘기는건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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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ㅠㅠㅠㅠㅠㅠ
나 집에 혼자있어서 심심하단 말이야ㅠㅠㅠㅠ
오늘 아빠도 야근하고 오빠들도 안들어왔어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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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오빠들도 아직안들어왔다고?
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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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오빠들 다 친구들 만나서 늦게들어오잖아!!!
왜 나만 통금시간주는거야ㅠㅠㅠㅠㅠㅠ
엉엉 딸은 서러워 웁니다..엉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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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징어야...
넌 여자잖아...
세상이어떤세상인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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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럼아빠...
올때 치킨사와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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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알겠어 뭐사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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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양념반 후라이드반
무 많이!!!!!!!!!!
싸랑해!!!쪽쪽쪽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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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ㅋㅋㅋㅋㅋㅋ
오케이 알겠어ㅋㅋㅋ
오빠들거남기지말고다먹자/웃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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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당연하지!!!
미워서 안줄꺼야ㅋㅋㅋㅋㅋㅋ
아빠 빨리와-/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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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ㅋㅋㅋㅋㅋㅋ
알았어-
(치킨사서집에들어오면서)징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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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쇼파에서 일어나 안기고)아빠!!!!보고싶었다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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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꼭껴안으면서)그랬냐능-(치킨건네주며)치킨받으라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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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치킨받아들고)아빠가 체고시라능!!!아빠가 이세상에서 두번째로 좋아!!!아니다 첫번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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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뭐야 그 갑작스럽게 바뀐순위는? (헤드락걸면서)말해 박징어 첫번째는 누구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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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팔 톡톡치면서)아빠!!!아빠 딸 죽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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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그니까 뭐야- 방금 망설인 첫번째 순위였던 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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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웃으면서)아빠-,놀라지 말고들어- 나 남자친구생겼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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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남자친구생겼다는말듣고치킨포장뜯던손을멈추고)남자친구..? 언제부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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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음..한 일주일? 내 남자친구 진짜 잘생겼어!!물론 아빠보다는 아니지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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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얼마 안됐네? 언제한번데려와- 밥사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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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진짜? 얘가 착해서 아빠도 좋아할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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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응,한번데려와 어떤앤가 아빠가 한번보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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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응응!!!그래도 나한테는 아빠가 제일 짱인거 알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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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알지 우리딸!!! 남친생겼다고 배신때리지않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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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당연하지!!!!남친보다는 아빠가 먼저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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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좋아- 그런마인드- 얼른와 이놈의새끼들 오기전에 다 먹어버리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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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응응!!(옆에 자리잡고 앉으며)아빠먼저 드셔야지-,아-해 아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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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올- 왠일이야?(아-하고받아먹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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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왠일을 무슨..그냥 애교한번 떨어봤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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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그 애교 이제 자주좀해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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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나 아빠닮아서 애교별로없는데..? 자주는못해..왜냐면 부끄러우니까..흐흫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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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딸- 그럼 남친한테도 애교부리면안돼- 공평해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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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원래..남친한테는 더 못부려..부렸다가는 얼굴터질지도 몰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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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허이고... 그러세요? 얼른닭이나뜯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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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네네-, 아빠!!아빠들은 진짜 딸이 남친생기면 뺏긴기분들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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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아빠//상황톡인가요 카톡인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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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응,왜/징어하고싶은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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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어디야?
ㅠㅠ나아픈데 오빠들아무도없어//카톡으로 종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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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어디아픈데?
오빠들어디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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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몰라ㅠㅠ
여기저기 다 아파 몸살같기도하고
오빠들은 아예 집안왔어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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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집에약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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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나 알약
잘못먹는거 알잖아..
종합감ㄱㅣ약밖에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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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씻고옷입고있어
아빠랑병원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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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빨리와
전화하면 내려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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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전화할테니까
주차장으로내려와
따뜻하게입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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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응응 알겠어요//쓰니야 끝낼까? 아님 상황톡으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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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상황으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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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오키~~//(전화받고 내려와 차에타며) 아빠 회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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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잠깐 나온다그러고 나왔지...(손으로이마짚어보며)오빠들한테전화는해봤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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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고개저으며)아니-.. 큰오빠한테만 해봤는데 안받았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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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뭐하길래 전화를 안받아... 언제부터아팠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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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학교에서는 그냥 조금 아팠는데 집에 오니까 막 다 아팠어(콜록거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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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에휴... 잠깐 좀 자고있어- 도착하면 깨워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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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응-,(시트에 눕다가 다시 벌떡일어나며) 아 맞다, 아빠 큰오빠 뭐라고하지마 (다시 기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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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아픈와중에큰오빠감싸는징어를보고)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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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감았던 눈 뜨고) 아니 그냥- 아빠 저번에도 나 독서실갔다 밤에 혼자왔다고 뭐라고했잖아 오빠들한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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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그건 여자애가 혼자 밤에 길걸어면 위험한데 오빠들이 안나갔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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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밉지않게 눈 흘기며)그래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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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머리아프지않게꽁치고는)그건 혼나야됐어야 하는거야- 알았어 이번엔 안혼낼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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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옅게웃으며) 응 알았어- 나 좀만 쉴게 다오면 말해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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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응 좀 자_(병원주차장에도착해서)징어야- 일어나 다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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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눈비비며) 벌써-? 아빠 나 (문 톡톡 치며) 일로와서 일으켜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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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아주 아프더니 애기가됐어-(나가서징어쪽차문열어일으켜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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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아빠 손 잡고 일어나서) 으- 병원싫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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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그럼 아프지나말던가- (시계보면서)아빠좀있으면다시회사가야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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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약간 아쉬운듯한 표정지으며)아... 그럼 아빠 그냥 갈래? 병원왔으니까 그냥 진료받고 택시타면 되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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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됐어 아픈애 택시태워보내도 찝찝해(병원안으로들어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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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뒤따라가다 아빠 손 잡으며) 으- 병원냄새난다. 그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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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병원이니까 병원냄새가 나지... 저쪽앉아있어 접수하고올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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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응응. (의자에 앉아 기다리며 콜록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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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접수마치고자리로돌아오며)옷따뜻하게입고다니지이게뭐야감기나걸리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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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서운한듯이 눈흘기며) 왜 아픈사람 타박해-? 나빠 진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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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속상하니까그렇지... 니가 자식낳아봐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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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난 안이러는 남자 만날거야! 다정하고 막 아픈사람 타박도 안하고-(슬쩍 웃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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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이게 타박이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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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그럼 뭐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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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걱정해주는거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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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그래- 그렇다고 치지 뭐(푸스스 웃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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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아빠 나 용돈좀주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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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벌써다썼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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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응 조금만~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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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용돈준지얼마나됐다구
다썼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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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조금만~응?내가 아빠 안마도해주고 설거지드하고 다할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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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얼마 필요한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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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2만원만!!아빠 사랑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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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한숨쉬면서지갑에돈꺼내서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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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우와!아빠 최고 사랑해-(안기면서)앗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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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안긴징어안놔주고)뽀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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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뽀뽀?음...그건 좀 그런데(머리긁적이며)부끄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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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아 왜- 빨리(볼두드리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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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머뭇거리다가 뽀뽀하고)됬지?아빠 나 놀러갔다올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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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웃으면서)응-조심히 놀다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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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좀 늦게 올게!먼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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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지금 나간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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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응!좀만 갔다올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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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징어야... 아빠가 뭐라할것것같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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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아아-제발,응?진짜 안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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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누구랑 노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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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이랑..**이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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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몇시까지 올건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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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12시까지는 올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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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알겠어, 12시 넘기면 아빠 화낸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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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알았어-갔다올게
.
.
(12시가 되드ㅡ 집에 안들어오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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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카톡을해도확인을안하고전화해도받지않자드럼스틱들고쇼파에앉아있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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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한참지나서 살금살금 들어오다가 앉아있는거보고)어,아빠 안잤어?손에..든건뭐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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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한번쓱보더니탁자탁탁치면서)여기앉아 얼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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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쭈뼛쭈뼛가서앉고)아,아빠 잘못했어-응?(말하는데 술냄새도 풍기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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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계속뚫어져라쳐다보더니술냄새맡고비꼬듯이말함)어쭈, 술까지 드시고오셨어? 어떻게 집까진 잘찾아오셨네?/여기서징어는미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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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아빠,진짜 잘못했어-진짜진짜 응?술..진짜 조금 먹었는데..
.
.
응 미자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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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표정싹굳히면서)너 몇살인데 벌써술먹어,아빠연락왜 다 무시해,아빠가 12시 넘어서들어오면화낸댔지,근데 시간넘긴것도모자라서술까지먹고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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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고개숙이고)연락온줄 몰랐어..미안해-잘못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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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머리짚으면서한숨내쉬며)너 다음부턴 못놀게 할거야 이제부터 늦어도 9시까지들어와- 늦었으니까 얼른 씻고 들어가서 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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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어?아빠 그래도 9시는..좀..(눈치보며얘기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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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싫어? 그럼 8시로 할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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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아니,아니-(살짝한숨쉬고)알았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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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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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응,왜 우리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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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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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왜일이야?
뭐갖고싶은거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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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이런적
많지않았잖아...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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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ㅋㅋㅋㅋ
매정할것까지야ㅋㅋ
진짜보고싶은거하나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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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그럴줄알았어...
뭘원하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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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조금있으면끝나
아빠가데리러갈테니까
연락하면그때나와/찡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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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ㅋㅋㅋㅋㅋㅋ
오빠들이
너 데릴러안온뎄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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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이런...
딸-아빠이제끝났으니까
15분이따가나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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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도착해서독서실주위에차세워놈)징어야-편의점앞에차세워놨으니까이리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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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문열어주면서)옷제대로입고나오지 감기걸리게 이게 뭐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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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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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아무리그래도그렇지! 감기걸리면 어떡하려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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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누가 안걸린데- (운전하면서)배고프다며 뭐 먹을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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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떡볶이? 밥안먹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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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저녁안먹었으면 밥먹어야지... 아빤 밥먹고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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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찬열이로

아빠 아빠
어디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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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아빠
지금 집가는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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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타오/(타오가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자마자 끌어안으며) 아빠,아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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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갑자기껴안아오는딸에잠시주춤하더니)응- 우리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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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백현아빠 / 나 징어는 지금 6살 정도인데. 백현이가 완전 딸바보! 아내보다도 딸을 더 싸고도는 그런..약간 아빠 어디가 거기서 송종국처럼! 퇴근하고와서 다 자고있으면 딸이라도 안아들어서 자기 옆에다 재우고 그런! 그런 딸바본데 그런 딸이 유치원 나 데리러 왔는데 그때 유치원에서 남자친구 세훈이를 본거야. 그래서 아빠가 막 벌써부터 질투하고 그러는거지! 그래도 그 와중에 챙길껀 다 챙겨주고 그런....유치원 끝나고 집에가는 길부터 시작하자/ (백현이 차문 열어주자 얌전히 타에 오르는) 추워 아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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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추워?(히터확인하면서) 조금 있으면 따뜻해질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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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고개 끄덕이곤 주머니에서 사탕 꺼내며) 자! 아빠 머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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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머리쓰다듬어주고웃으면서)이거 아빠 주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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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고개 끄덕이며) 응. 세후니가 2개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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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잠시 멈추고 징어쳐다보면서)세훈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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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응응 맨날 나한테 사탕줘. 착해.(안전벨트 당기며) 아빠 나 이거 해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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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안전벨트해주면서)징어야- 세훈이가 좋아 아빠가좋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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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잠시 생각해보다) 둘다 좋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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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둘다 말고- 누가 더 좋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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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고민하다 복잡한지 사탕 하나 더 꺼내며) 아빠 이거 뜯어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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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사탕건네받으면서)아빨리- 대답안해주면 사탕 아빠가 먹을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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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싫어! 세후니가 준거란말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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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그니까- 빨리 누가 더 좋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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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빠- 나 돈좀 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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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왜? 놀러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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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친구들이랑 놀러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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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알겠어- 얼마필요한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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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얼마줄건데-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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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너 지금 얼마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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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2000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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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지갑들고와서돈을꺼내주며)자 7만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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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카톡아니었어? ㅇㅅㅇ!!/ 아빠 사랑해-(준면이꼭 안음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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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나 상황인줄ㅜㅜㅜㅜ미안징어ㅜㅜㅜ/이럴때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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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응 아빠는 별 매력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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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상처받았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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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현실이야 아빠 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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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매력이없다니... 아빠 이래뵈도... 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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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우리엄마가 취향이 아날로그적이라서 그렇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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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야... 아빠요새 아날로그하지않아 디지털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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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무슨 ㅋ
뼈속부터 아날로그
ㅋㅋㅋㅋㅋㅋ
아빠 미안 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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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무슨소리야- 아빠 요새 디지털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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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네네
알겠습니다
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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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뭐야 그 말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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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사랑한다고요
아빠ㅣ 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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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이번엔그냥넘어간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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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아이고
우리아빠 무서워라 ㅋㅋ
네 알겠슴돠 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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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내가 호랑이새끼를 키웠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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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정색)
엄마 닮아서 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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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하긴-
날닮았으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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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생각만해도 소름이다
아빠 고마워 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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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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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사랑해 아빠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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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
51546497649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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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으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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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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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ㄴㅇ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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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제발......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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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ㅠㅡ와..겁나들 빠르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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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ㄹㄹㄹㄹ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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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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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ㅎㅏ..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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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재밋겟당
12년 전
대표 사진
ㅎㅅ
별로재미는없어요... 제가똥손이어서
12년 전
1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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