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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OVE♥

비타민/징징이/빵떡/나쵸/뭉이/테라피/스무디/차우/오리곡이/요지/루루/깜종구/바닐라라떼

/둥이탬/하이펜션/모카/시하/안징어/메롱/버츠비/세젤빛/라임/에이드/테이프/퐁당스/밍구스

 

 

 


 

 


 

오늘은 올림픽시즌을 맞아 

아웃도어 브랜드 촬영차 아이스 링크장에 와있었음

다들 운동신경이 좋아서인지 아님 원래 잘 타는 것인지

링크장에 들어선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슝슝-거리며 스케이트선수들 마냥 링크장을 누비고 다녔음


 

 


 


일을 하는건지 노는건지 모르게 다들 신나서

촬영도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일찍 끝냄

오늘 마지막 스케줄이고 예상보다 일찍 촬영도 끝나서

멤버들이 매니져형들에게 조금만 놀다가자고 한참을 졸라대더니

결국 관계자에게 허락을 받고는 1-2시간정도 자유시간이 주어짐




 


 

허락이 떨어지자마자 환호성을 치며

물 만난 고기들 마냥 신나게 노는 멤버들을 보며

너징은 저렇게나 좋을까 싶어 링크 밖 의자에 앉아서

턱을 괴고는 그 모습을 지긋히 바라보다가

금방 카메라를 들고는 멤버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음


 

 

 


 


멀리서 스케이트를 타던 타오가 사진을 찍고 있던 너징을 보더니

마치 성난 황소마냥 스피드를 내며 돌진 해오더니

너징이 서있는 바로 앞에서 스케이트날을 틀며 급제동을 걸고 섬



 

 


 

[EXO/징어] 너징이 엑소의 전담 포토그래퍼로 고용된 썰32 | 인스티즈

"징어 봐써? 나 완죤 잘타지"


 

 


 



타오가 빨리 칭찬 해달라는 표정으로 헤헤거리며 웃기에

당황스러웠지만 너징도 그냥 따라 웃으며 칭찬해줌

 

 

 

 

 

 

 

"그래 우리타어, 대박 잘타네!

 우슈만 잘하는 줄 알았더니 스케이트도 잘타네?ㅋㅋㅋㅋㅋㅋ짱이다"

 

 

 

 

 

"그치? 나 선수쳐럼 찌거 알아찌? 머찌게!"

 

 

 

 

 

"알았어ㅋㅋㅋㅋㅋㅋㅋㅋ걱정맠ㅋㅋㅋㅋㅋㅋ"

 

 

 

 

 

 

스케이트 선수처럼 멋지게 찍어 달라며 포즈를 취하더니

다시 속도를 내며 저멀리 사라지던 타오였음

 

 

 

 

 

 

 

운동신경이 거의 제로에 가까운 너징은

애초부터 링크장 안으로 들어갈 생각따윈 하지도 않고 있었음

어렸을때 스케이트를 타러 왔었는데 하루종일 낑낑댔음에도

돌아 갈 때까지 링크장 벽을 잡고

거의 기어가다시피 했던 추억의 영향도 있었다랄까

 

 

 

 

 

그렇게 밖에서 사진을 열심히 찍고 있던 너징이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스케이트를 타면서까지 시끄럽던

찬열이와 백현이가 너징에게 오더니 손을 잡고는

같이 타자고 너징을 링크장 안으로 이끄는 것이었음

 

 

 

 

 

 

 

"아니이이 나못타!!!! 진짜야!!!! 스케이트 완전 꽝이라고!!!!"

 

 

 

 

 

"애기야 오빠가 가르쳐 줄께 걱정하지마"

 

 

 

 

 

"그럼그럼, 우리가 가르쳐주면 금방 탈 수 있다니까?"

 

 

 

 

 

 

 

도대체 어디서 온 자신감들이신지 운동치인 너징에 대해

이렇게 자신만만인지 알수가 없었음

어느새 같이 몰려온 종대와 세훈이까지 합세해

스케이트를 신은채로 링크장 밖으로 나와 너징을 이끔

종대는 어느새 너징의 스케이트까지 구해왔는지

너징을 의자에 앉히고는 스케이트를 신기려고 했음

 

 

 

 

 

 

 

 

"아니이이 안 타겠다구요ㅠㅠ 왜들이래ㅠㅠ"

 

 

 

 

 

 

"여기까지 왔는데에~~ 같이 놀아야지~~~~"

 

 

 

 

 

 

"고러지고러지, 누나 사이즈 맞아요?"

 

 

 

 

 

 

"그럼~ 내가 징어 사이즈 맞게 챙겨왔는데 당연히 맞지"

 

 

 

 

 

"내 발사이즈는 언제 또 알아내가지고....... 하......."

 

 

 

 

 

 

너징이 나지막하게 궁시렁대다가 스케이트까지 손수 신겨주는 통에

하는 수 없이 링크장까지 끌려 들어옴

세훈이는 춥다며 자기 코트를 벗어 주겠다고 성화였지만

세훈이 코트까지 입으면 안그래도 힘든데

부해진 제몸 가눌 길이 없겠다싶어 너징은 완곡히 거절함

 

 

 

 

 

 

그러나 너징이 말했다시피

한치의 거짓없이 너징은 링크장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

옆에 있던 종대가 잡아주지 않았으면 바로 뒤로 넘어 갈뻔했음

 

 

 

 

 

 

 

 

 

"헐........와.......진짜 난 안된다니까ㅠㅠㅠㅠ나갈꺼야ㅠㅠ"

 

 

 

 

 

 

 

 

 

너징이 찡찡대면서 들어왔던 곳으로 다시 나가려고 하니

찬열이가 후다닥 너징 앞으로 와서는 너징 양손을 잡아줌

자기는 뒤로 돌아서 스케이트를 타면서

너징 손을 잡고는 천천히 앞으로 이끌어줌

 

 

 

 

 

 

"징어야 천천히 한발 한발 천천히 내딛어봐.

 넘어지는거 걱정 하지말고, 오빠가 잡아 줄테니까"

 

 

 

 

 

 

 

너징이 찬열이의 말에 따라 이제 막 걷기 시작하는 갓난아기마냥

불안불안한 표정으로 한발한발 내딛음

넘어질까봐 불안해서인지 찬열이 손을 꼬옥 잡고는

몸은 뻣뻣하게 굳어서 꼭 로봇 같았음

 

 

 

 

 

 

 

"옳지! 잘하네 우리징어!!!"

 

 

 

 

 

"누나 잘하네!!! 그렇게 조금씩 스케이트를 밀어여!"

 

 

 

 

 

 

 

너징이 금방 또 나간다고 할까봐

옆에서 지켜보던 멤버들은 너나 할것 없이 칭찬 일색이었음

그런 멤버들의 노력 덕분인지

너징은 조금씩 스케이트에 익숙해져 가기 시작했음

여전히 느리긴 하지만 그래도 천천히 스케이트를 밀면서 나아감

잠시 지켜보던 찬열이가 어떨까 싶어서 슬며시 손을 놓음

 

 

 

 

 

 

"ㅇ,어?어,열,여라,열아?나,나안돼,안돼!"

 

 

 

 

 

 

찬열이가 손을 놓자마자 너징이 깜짝 놀라서

하던 동작을 그대로 멈춘채 어정쩡한 포즈로 서서는

고개만 들고 찬열이를 바라보며 울상을 지음

 

 

 

 

 

 

 

"괜찮아괜찮아, 우리애기 잘하고 있어! 그대로 천천히 와바"

 

 

 

 

 

 

찬열이가 달래는 듯한 목소리로 뒷짐을 진채로 너징에게 오라고 함

너징이 뻣뻣하게 한걸음을 내딛으려는데

백현이가 갑자기 너징 앞에 와서는 막아섬

그리고는 허공에 방황하는 너징 양손을 잡아듬

 

 

 

[EXO/징어] 너징이 엑소의 전담 포토그래퍼로 고용된 썰32 | 인스티즈

"이래서 언제 같이타, 애기야 나 꽉 잡아"

 

 

 

 

 

 

 

그말을 하더니 너징을 등지고 돌아서서는

너징 양손을 자기 옆구리에 끼고 스피드를 높이며 미끄러져 나감

 

 

 

 

 

 

 

"현아!!!!!!변백!!!!!!!!야!!!!!빠,빠르다거!!!!야!!!!!!!!"

 

 

 

 

 

 

 

빠른 스피드에 너징이 넘어질까봐 무서워서 소리치는데

백현이는 그런 너징의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싱글벙글 웃으면서 마주잡은 너징의 손을 더 꼭 잡은 채로 달림

 

 

 

 

다행히 백현이의 능숙한 스케이트 실력 덕분에

넘어지지 않고 스케이트장 순회를 끝냈지만

너징은 아주 그냥 죽을 맛이었음

내내 어정쩡하게 허리를 굽히고 다니느라 힘들어 죽겠던 너징이

겨우 한숨을 돌리고는 허리를 곧게 펴고 두드리면서 서 있었음

근데 갑자기 뒤에서 외치는 소리가 들렸음

 

 

 

 

 

 

 

 

 

"루한!!!!!!! 뒤에 징어!!!!!!!!!!!!!"

 

 

 

 

 

 

 

너징은 고개를 돌릴새도 없이 루한과 부딪혀 링크장 바닥에 넘어짐

다행히 루한이 뛰어난 반사신경으로 너징을 안고 넘어져서

너징은 루한의 품에 안겨 크게 다치치 않았지만

넘어지면서 다리를 부딪혔는지 다리를 문지르면서 일어남

 

 

 

 

 

 

 

"아이고 다리야...."

 

 

 

 

 

"징어 괜찮아?어디 다쳤어?미안해ㅠㅠㅠ오빠가 너 못봤어"

 

 

 

 

 

 

 

 

타오와 민석이랑 장난치다가 도망치던 루한이

미처 뒤에 있던 징어를 발견하지 못하고 부딪힌 것이었음

 

 

 

 

 

 

 

 

"루하안- 맏형맞아? 막내 아니야?"

 

 

 

 

 

 

 

너징이 루한의 어깨를 가볍게 치면서 '조심 좀 하시죠-'하며

살짝 타박하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가는 이내 푸스스하고 웃어버림

그 모습을 본 타오와 민석이도 놀라서는 후다닥 달려옴

 

 

 

 

 

 

 

 

"루한! 조심해야지"

 

 

 

 

 

 

 

"루- 그거야, 치치리?밍석 치치리 맞아?"

 

 

 

 

 

 

"치치리?"

 

 

 

 

 

"타오야 치치리 아니고 칠칠이"

 

 

 

 

 

 

또 어떻게 알아 들었는지 민석을 대신해

너징이 타오에게 답하면서 일어남

옆에서 루한이 칠칠이는 아니라며 찡찡댔지만 그러거나말거나

너징은 이제 한계치를 찍었는지 링크장 밖으로 나가려고 하자

어느새 너징 옆에 나타난 레이가 '나가게?'하면서

너징 뒤로 와서는 어깨에 살짝 손을 올려서 출구를 향해 천천히 밀어줌

 

 

 

 

 

 

레이덕분에 넘어지지 않고 무사히 링크장 밖으로 나온 너징이

레이에게 '오빠 고마워~' 인사를 건네고는

바로 그 옆에 있던 의자에 털썩 하고는 주저앉음

안하던 운동을 하느라 힘들었는지

너징이 다리를 쭉 편 채로 두드리면서 쉬고 있었는데

갑자기 누군가 너징을 뒤에서 안아옴

 

 

 

 

 

[EXO/징어] 너징이 엑소의 전담 포토그래퍼로 고용된 썰32 | 인스티즈

[EXO/징어] 너징이 엑소의 전담 포토그래퍼로 고용된 썰32 | 인스티즈

"춥지"

 

 

 

 

 

 

그리고는 자기 손에 들고 있었던 커피를 너징 손에 쥐어줌

 

 

 

 

 

 

 

"아아 고마워어, 안그래도 마시고 싶었는데 역시 경수가 짱이야"

 

 

 

 

 

 

 

경수가 옆에 앉으면서 너징 손을 꼬옥 마주 잡아줌

그런데 이어서 너징 등에 뭔가 덮이는 느낌이 들었음

 

 

 

 

 

 

[EXO/징어] 너징이 엑소의 전담 포토그래퍼로 고용된 썰32 | 인스티즈

"나는요, 나도 짱인데"

 

 

 

 

 

 

 

 

종인이가 너징의 등에 가져온 담요를 덮어주며 물어옴

 

 

 

 

 

 

 

"어헣 종인아ㅎㅎㅎ응응, 종인이두 짱, 고마워어- 따뜻하다"

 

 

 

 

 

 

 

 

너징의 대답에 종인이가 피식 웃으면서

너징에게 덮어 주었던 담요를 다시 아기 포대기 싸매듯 꽁꽁 여며줌

 

 

 

 

 

 

 

"그래서 재미는 있었어?"

 

 

 

 

 

 

 

"재미는 무슨, 아까보니까 누나 거의 기어다니던데ㅋㅋㅋㅋ"

 

 

 

 

 

 

 

"응,재미는 무슨. 안하던 짓을 했더니 나 완전 죽을 것 같아.

 이러다 몸살 나서 내일 못 나오겠다"

 

 

 

 

 

 

"집에 가자마자 따뜻한 물로 샤워하고 얼른자, 아프면 안되지"

 

 

 

 

 

 

 

죽을 상이 된 너징을 보면서 경수가 너징 등을 토닥이며 말해줌

너징은 '그래야지이'하고 대답하며 커피를 들이킴

그러나 이미 돌아가는 차에서부터 실신한 너징은

겨우겨우 집에 도착해서는 샤워는 커녕

옷도 다 갈아 입지도 못하고 침대로 직행한 뒤 기절하듯 잠듬

다음날 제시간에 출근한게 기적이였다며^^

 

 

 

 

 

 

 

 


더보기

독자님들 오랜만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오랜만이져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그동안 뭐한다고 여기저기 다니라 이제야 왔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

아근데 이번편은 미리 써놨는데!!!!!!!!

그걸 바보 같이 삭제해서!!!!!!!!! 처음부터 다시 썼어여...........(오열)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오려고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답글도 다 못 달아 드려서 죄송해여ㅠㅠ......흡

그렇지만 저 댓글 알림 울릴 때마다 광대 퍽팔 하면서 잘 읽고 있어여........♥

 

다음주면 벌써 개강이니....아마 연재텀도 길어지겠네여...........

독자님들.........저 좀 늦게 온다고 어디 가지 마여ㅠㅠ....알겠죠?ㅠㅠㅠ틈틈히 열심히 써올께여ㅠㅠㅠ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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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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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모카입니다.
엄.. 작가님 여지껏 썰중에 징어가 아팠던 적은 없..었죠??? 왠짘ㅋㅋ몸살에섵ㅋㅋㅋㅋ떠오른건뎈ㅋㅋㅋ 징어갘ㅋㅋㅋ크게 다치거낰ㅋㅋ아프면 엑소들은 어떤반응을 보일까 싶어서욬ㅋㅋㅋ
우리의 운동칰ㅋㅋㅋㅋ징어양잌ㅋㅋㅋㅋ스케이트장에섴ㅋㅋㅋ고생을 했네욬ㅋㅋ다들ㅋㅋㅋㅋㅋㅋ어정쩡한 징어 모습 보곸ㅋㅋ웃었을거 같은ㅋㅋㅋㅋㅋㅋ
오!! 그러고보니 제가 1등이네요~ 오히!!♥

10년 전
하이텐션
모카님 일등 추카추카! 지난번에 눈병 걸린적은 있었는데........크게 아픈적은 없었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은의견 감사해여.......제가 조만간 한번 써 보도록 할께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2
허경수짤봐너무설레쩔어요ㅜㅜㅡㅜ오오모오
10년 전
독자3
에이드예요! 우어어어어ㅓ어ㅓㅇ어어어어엉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스케이트 알려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하이텐션
에이드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4
비타민이에옄ㅋㅋㅋㅋㅋ징엌ㅋㅋㅋㅋㅋ운동신경ㅋㅋㅋㅋㅋ좀가지지그래쎀ㅋㅋㅋㅋㅋ
10년 전
하이텐션
비타민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5
징징이예여ㅋㄱㅋㅋㅋ아허리구부정한거상상가욬ㅋㅋ그리고애들짱설레요ㅜㅜㅜㅜㅜㅜㅜㅜ맞다!특별편잘읽었어요!!!
10년 전
하이텐션
징징이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특별편 재밌었어여?ㅠㅠ 반응이없어서..... 별로인가했더니...... 재밌게 읽으셨다니 다행이에여ㅠㅠ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6
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징엌ㅋㅋㅋㅋ왜캐못타 ㅜㅜㅜㅜㅜㅜㅜㅜㅜ애들 너무설래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
아...귀엽다...저도사진찍는거나배울까봐요(먼산)아, 엑소를 소개시켜줄 오빠가 없구나!우와아아...신난다
10년 전
독자8
안징어에여!!!!그런뎈ㅋㅋㅋㅋㅋㅋ변백현ㅋㅋㅋㅋㅋㅋ왜그랬엌ㅋㅋㅋㅋㅋㅋ안징어 그러다 죽어 심장마비롴ㅋㅋㅋㅋㅋㅋㅋ루한은ㅋㅋㅋ왜 뒤로타갔곸ㅋㅋㅋㅋㅋㅋ둘이 부딪히곸ㅋㅋㅋㅋ그런데.....도걍수..............대박...................짤이....바람직해.................
10년 전
하이텐션
안징어님 오늘도 감사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9
쿠ㅠㅠㅜㅜㅜ징어기여워ㅠㅠㅠㅠ변백현넌내가징어엿으면 한대맞앗어^^임맣ㅎㅎ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10
아징어귀여워ㅋㅋㅋㅋㅋㅋ내가그느낌잘알지ㅋㅋㅋㅋㅋㅋ링크장안에기댈곳은벽밖에없다는걸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1
밍구스에요!! 이번편도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께서 보내주신 특별편도 재밌게 읽었어요!!! ㅋㅋㅋ 다음편도 기대할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하이텐션
밍구스님 특별편 재밌게 읽었다니 다행이에여(뿌듯)ㅎㅎㅎㅎㅎ 다음편에 또 만나여!!♥
10년 전
독자12
오리곡이
오늘은 다 훈훈한 얘기네영ㅎㅎㅎㅎㅎ 하....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하이텐션
오리곡이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결론은 오늘도 징어만 힘든 하루였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3
퐁당스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와 이번편진짜 재밌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하이텐션
퐁당스님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4
ㅋㄱㅋㅋㅋㄱㅋㄱ징어야ㄱㅋㅋㅋㅋㅋㄱㅋㄱㅋㅋ경수랑종인이다정다정ㅜㅜ
10년 전
독자15
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징어나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찬열아나도손쟙고알려줘....적극적인자세로배울게..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핳ㅎ애들완전설렌다....ㅠㅠㅠㅠㅠ작가님글써줘서고마워요꼬마웡~
10년 전
하이텐션
저드읽어주셔서꼬마웡~♥
10년 전
독자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징어는역시 다졸구
10년 전
독자17
걍수야ㅠㅠㅠㅠ동인아퓨ㅠㅠ나도 안아줘 담요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가 크개 아픈갓도 보고싶네여!
10년 전
독자18
세젤빛입니다!!!우아아ㅠㅠㅠㅠㅠ징어야ㅠㅠㅠㅠㅠㅠㅠㅠ스케이트 못타?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물론 나도 잘타는건 아니지만...)애들도 뭔가...남친들같아요♥♥♥♥설렘설렘:)
10년 전
하이텐션
세젤빛님 오늘도 감사합니당!♥
10년 전
독자19
테이프에여 애들 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낰ㅋㅋㅋ징엌ㅋㅋㅋㅋ우리징ㅇ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체육고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하이텐션
테이프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누가 우리 징어 운동 실력 좀 늘려주실 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0
나쵸예요!! 징어 ㅋㅋㅋㅋㅋㅋㅋ 운동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귀여워ㅠㅠㅠㅠㅠㅠ 애들이랑 같이 오순도순ㅠㅠㅠㅠㅠ 그러면서 제 심장을 저격하는데.. (나쵸/?개월/설렘사로부서짐) 찬열이가 다정하게 이끌어주다가ㅋㅋㅋㅋㅋㅋ 놓고 장난치다가 ㅋㅋㅋㅋㅋ 배켠이가ㅠㅠㅠㅠㅠㅠㅠ 박력있게ㅠㅠㅠㅠㅠ 애기야 잡아라며ㅠㅠㅠㅠㅠ 무작정 달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징어 매달고 싱글벙글하면서 달릴거 생각하니까 ㅋㅋㅋㅋㅋㅋ 아유 ㅋㅋㅋㅋㅋ 그렇게 변백현도 제 마음속에서 이리저리 달립니다ㅠㅠㅠㅠ 그리고 경스..ㅎ.. 징어랑..ㅎ.. 벡허그~ㅎㅎ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렌다ㅠㅠㅠㅠㅠ 짤만 봐도 설레는데 저기에 경수가.. 경수가...ㅠㅠㅠㅠ 커피도 가져다 주는 다정한 남자ㅠㅠㅠㅠㅠ 백허그만 해도 좋은데 종인이가 담요도 덮어주고 ㅠㅠㅠㅠㅠㅠ 설렘 폭탄을 맞은 저는 징어따라 앓아 눕습니다.. 엉엉엉.. 근데 결국 징어는 ㅋㅋㅋㅋㅋㅋㅋㅋ 기절하듯이 뻗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오구오구 ㅋㅋㅋㅋㅋ 이번편도 잘보고가요!!! 그리고 작가님 저랑 동시접속이다 헤헤 (사랑의 총알을 날린다)
10년 전
하이텐션
ㅋㅋㅋㅋㅋㅋㅋ나쵸님이다!!!!!!ㅋㅋㅋㅋㅋㅋㅋ저답글다는데 나쵸님댓글다는거봤는데에에 이제공개되서 제가 지금에서야봐염ㅠㅠㅠㅠㅠ바로답글 달아드리고싶엇는데......오늘도 재밋게 읽어줘서 고마워여!!!!!(나도 사랑의 총알을 날린다) (부서진나쵸님을모아본드로다시붙인다)
10년 전
독자21
어후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얘들아자꾸왜들그러는거야?나설레서죽으라고그러는거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나듀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2
빵떡이에여...하...요즘 인티자체릉 잘 못둘어오네여.......후......하여튼 오늘은 애들이 단체로 설레게 하네여 호우 미쳐버리겠넿ㅎ 그리고 징어 스케이트 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하이텐션
빵떡님!!!!!! 오랜만인거 같네여ㅎㅎㅎㅎ자주 못봐드 괜찮아요ㅎㅎㅎㅎ3월이니까........많이 바쁘시겠지요ㅎㅎㅎㅎㅎ오랜만에와서 쭈욱 읽고가세여!!!!! 오늘도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23
오우출근제대로할수있어서다행이당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4
와진짜 오징ㅇ에눈ㅊㅣ없다 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차라리이ㄹ수만이랑사귀세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5
애들이.애기야 애기야 한게.너므 좋아여ㅠㅠㅠㅠㅠㅠ수니죽는다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6
와 경수가 뒤에서 안을때 심쿵햇을듯한대요....? 종인이가 옷도 벗어주그ㅜ. ㅠㅠㅠㅠ 정말 징어는 모든 복을 쓰고 있나봅니다
10년 전
독자27
저도 스케이트 못타는데..그런데..얘드라..잡아줄래..?♡♡...
10년 전
독자28
우리애기들이ㅜㅜㅜㅜㅜ아주징어챙기느라다들난리났네요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ㅜㅜ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29
앜ㅋㅋㅋㅋ진짴ㅋㅋ비글들때문에 하루도 조용히 넘어가는날이없넽ㅋㅋㅋㅌㅋㅋ
9년 전
독자30
와ㅠㅠㅠ종인이랑경수ㅠㅠㅠㅠ추울까봐바로따뜻하게해주는거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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