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커플 동혁이랑 여주 짤막썰! * 동혀기 셔츠 어디 다른데 팔아먹고 맨날 브랜드 로고만 딱 찍힌 티 입고 댕기지 않을까 "동혁아 왜 맨날 교복 셔츠 안입구 사복만 입어??" "너도잖아" "ㅋ.... 난 가끔은 입잖아" "나는 셔츠 단추 잠그기 귀찮아서 싫어" (구라고 동혁이 간지 공식=검은반팔 또는 회색후드) "아쉽군 교복셔츠 깔끔하니 예쁜데" 담날 동혀기 교복 ㅈㄴ바르게 입고 옴 "아니~.... 내가 딱히 예쁘려고 입고온 건 아닌데~... 오늘은 왠지 땡기는 옷이 없길래~~~" "근데 동혁아 안물어봤는데..." "ㅎ... 근데 여주야 나 예뻐?" "뭐????" "아 나 예쁘냐고~~~" 눈 동그랗게 뜨고 여주 올려다보면서 예쁜표정 짓는 동혀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 세상에서 제일 예뻐" "ㅎㅎㅎㅎ 사랑해~" * 팔불출 동혁이 "인주나,, 울 여주 너무 귀여워서 어떡하징,," "어떡하긴 뭘 어떡해;" "니가 몰라서 그랭,, 얼마나 귀여운데,, 이거 사진좀 봐 이고 우리 카페에서 내가 사진찍고싶다하니까 포즈 해준거...ㅜㅜㅜ 귀엽징...ㅜㅜㅜ" "야 이거는 뻐큐하는거 아니냐?" "오쩌라궁 진짜 귀여워죽겠는데.... ㅜㅜㅜㅜ 이고 봐 손가락 봐ㅜㅜㅜㅜ 표정도ㅜㅜㅜ 너무 예쁘자나...ㅜㅜㅜㅜ" "주접 개쩐다" "닥쳐...ㅜㅜㅜ" "야 나재민 얘좀 제발 어떻게 해주라" "동혁아 나 여주 반 갔다왔는ㄷ" "니가 거길 왜 가 나한테 말도 없이" "?? 아니 내가 내 발로 우리학교 다니면 잘못된 것...???;;;" * 놀러가서 메타몽 인형 보고 들뜬 여주 "허얼 메타몽이다 너무 좋아... ㅜㅜㅜ" "얘가 좋아? 넌 왜이렇게 멍청하게 생긴걸 좋아해" "나 그래서 니랑 사귀는거니까 조용히 해" "네." * 시험기간때 여주 잠 잘 못잤다니까 난리치는 동혀기 "아 시험이 문제가 크다 울 여주 얼굴 다 상하고 이거 봐 까칠까칠~~~~~!!!" "얼굴 말고 피부라고 해줄래?" * 감기기운 도는지 콧물 약간 훌쩍이는 여주,, 그리고 그거 본 동혁이 "뭐야 김여주 감기야??" "몰르겠써... 그냥 콧물나는뎅" "하이고 콧소리 나는거 봐라 있어봐 매점 가서 마스크 사오게" 그리고 잠시후 돌아온 마스크 한 동혁이 "? 왜 빈손이고 니는 마스크 하고있어?" "니가 감기잖아" "?" "?" * "여주야 잘생기면 다 오빠라는데 나 오빠라고 부르고싶었겠네?" "뭐래냐 얜 또" "응 여주? 나 봐봐" 하도 보채서 여주 어이없는 표정으로 동혁이 봤는데 동혁이 여주랑 눈마주치고 "헐,, ㅎㅎㅎ 누나,,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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