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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쓰는게 맞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처음써보는거라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dog소리는 치우고

맛,,보기에요 반응이안좋으면 ㅠㅠㅠㅠㅠㅠ.. 접..어야죠 하ㅏㅏㅎ하하ㅏ하하하

 

 

 

 

 

 

 

[인피니트/빙의] 선과악 맛보기 | 인스티즈

 

 

 

 

 

 

 

 

 

 

1

 

 

 

" 어 어  현ㅇ…?, 그래 알았어- "

 

 

 

 

 

인기영화배우인 성규와 평범한 내가 데이트할곳은 사람이 많지않은 카페이니 그가 내 눈치를 보면서 말을 멈췄어도 듣고싶지않은말이지만 들을수밖에없다.

또 무슨 일이지 요새 성규와 언급이 많이되는 걸그룹 멤버, 성규가 그럴사람이 아닐거라는걸 알면서도 신경 쓰지 않으려고 해도 신경쓰게된다.

그치만 내가 예민한거라고 하고 자기 합리화 해버린다. 성규랑 사귀려면 그런건 아무것도 아닌일이지, 어쩌면 성규한테 좋은일 일수도있고 같이 촬영해서 그런거일수도있잖아

저렇게 자기합리화를 하지않아도 성규가 밉지않다. 성규 잘못이 아닌거잖아 소속사가 시킨거일수도있잖아

 

 

 

 

 

" 왜? "

 

" 어? 일때문에. "

 

" 아…어디 가야되는건 아니지? "

 

" 아까말했잖아 어짜피 나 촬영있어서 조금 못있는다고 "

 

" 맞다..그랬었지 "

 

" 어 야 나 지금가야 될거같은데 계산 하고 갈테니까 먹고가 나간다. "

 

 

 

 

 

한게 뭐있다고…  계속 핸드폰을 손에쥐고있다 만지작거리다 성규는 문밖으로 뛰어 나갔다. 많이 급한일이였는지 자리에 모자를 떨어뜨려놓고 갔다.

나중에 갔다줘야겠네 성규가 놓고간 모자를 한참동안 바라보고 있다가 정신차리고 테이블을봤다. 허니브레드이며 마늘 바게트며 커피며 다 조금 먹다 만것들.

 

 

 

 

" 나 이거다 못먹는데‥ "

 

 

 

" 헐 김성규다 봤냐 봤어? 진짜 쩐다 친구야 니가 갑자기 오징어로 보여 "

" 잰 영화배우잖아 바보야 관리 엄청 받았겠지 "

" 넌 관리받아도.. 아니다 뭐 본인이 잘아실거에요"

" 아 좀! "

 

 

 

 

 

문밖에서 들려오는 남자들의 말소리, 그리고 이곳으로 오는 발자국소리 그리고 카페안으로 들어오는 남자둘 한명은 훤칠한키에 하얬고 또 한명도 키가큰편에 많이 말랐다.

카페가 너무 조용해서 당황한듯 ' 야이성종 여기 너무 조용한듯‥ ' 이라며 작은소리로 친구에게 말하는 하얀남자, ' 우리 둘만있으면 좋지 뭐 ' 라며 주위를 둘러보다가 ' 어? 아니네 저기 사람있네 헐 야근데 마늘바게트에 허니브레드에 시킨거진짜많다 '라며 내쪽으로 다가오는 발자국소리가들렸다.

 

 

 

 

 

" 엥? 혼자서 커피두잔 마시려고요? 진-짜 많이 시키셨네요 같이 먹어도되요? "

 

" 네? "

 

" 어짜피 혼자서 다 못먹잖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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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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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석류라구해요!왜댓글이없지...ㅠㅠㅠ신알신누르고가요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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