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톡

오늘은 익인이들이 마ㅋ법에 걸린날이야 

그래서 끙끙앓고있는거

성격이랑 장소도 써줬으면 좋겠어!

아 그리고 오래못할수도있어요 ㅠㅠ..

[멤버/상황/선톡]

[상근이]

아래 댓글란에서 댓글망상/톡이 진행됩니다.
진행 흐름상 댓글에서도 일부 욕설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독자1]

진영/ 원래 오늘 둘이 데이트하기로 했는데 내가 못나가겠다고 해서 못만났어요 근데 진영이가 걱정되서 우리집에 왔는데 내가 소파에 쪼그리고 끙끙거리고 있어서 걱정겆정/(소파에 쪼그리고 기대선 식은 땀 흘리면서 끙끙 거리고있어)

[비포톡톡]

(집안으로 들어가서 너 보고선) **야 어디 아파? 왜이렇게 땀을 많이 흘려.

[독자13]

(고개 숙이고 있다가 집에 들어온 진영이 쳐다보며 살짝 웃으며) 아니, 안 아퍼.. 왜 왔어 나 오늘 못만난다고 했잖아.

[비포톡톡]

그냥- 너가 못나온다고하니까 걱정되서 왔지. 안아프긴 .. 감기걸린거야?

[독자25]

아니, 감기는 아니고.. 배 아파서 괜찬으니까 그냥 집에 가. 나 지금 완전 추해서 부끄러워

[비포톡톡]

뭐가 추해, 내눈엔 이쁘기만 한데. 배아파? (잠시생각하다가) 아…. 오늘 그날이야?

[독자30]

(고민하다가 살짝 고개끄덕이며) 그러니까 빨리가라고 부끄럽다고!

[비포톡톡]

부끄러울게 뭐가있다고. 생리ㅌ, 아니 .. 아직도 많이 아파? 너 약 안먹었지.

[독자38]

(입술 비쭉내밀고 흘겨보며) 너 뭐라 그랬냐 앞에 ..씨이 약없어서 못먹었어

[비포톡톡]

으이구. 집에 약도없었어? 방에 들어가서 누워있어. 빨리 약사올테니까

[독자43]

약 안먹어도되. 약먹으면 더 안좋다던데 그냥 좀만 있으면 괜찮아 지겠지..

[비포톡톡]

..그래도, 약먹어야 빨리낫지. 약 많이먹을것도 아니고- 생리대는 안 필요해?

[독자52]

(얼굴 빨게지며) 넌 무슨 남자애가 그런거 막 말하고 부끄럽지도 않냐.. 사와야 되긴 하는데..

[비포톡톡]

사러나갔다와야겠네, 뭐 어떤거. 너가 쓰는거있을꺼아니야, 중형?

[독자2]

차선우,학교 체육시간인데 내가 반에 혼자 아파서 누워있는걸 선우가보고 걱정걱정 성격은 틱틱데면서 걱정쩔게해주고그런거/(책상에 엎드려있음)

[비포톡톡]

(옆에앉으며) 뭐해-. 지금 자는거야?

[독자14]

(일어나지도 못하고 그대로 누워서)선우야, 나 죽을지도몰라..

[비포톡톡]

무슨소리야, 갑자기 니가 왜죽어 (장난스레 웃으며)

[독자81]

진심이야..아, 말하기도 힘들어..저리가-

[비포톡톡]

뭐야. 진짜 어디아파? 왜 그래,

[독자86]

(말하기 힘들어서 손으로 선우 약하게밀고)체육시간이야, 빨리나가기나해..

[비포톡톡]

어디아픈지 빨리 말해, 보건실에서 약이라도 가져오게.

[독자90]

(당황당황)어?.. 아니,그냥 좀 엎드려있으면 괜찮아지겠지..

[비포톡톡]

말하라니까- 얼른. 엎드리면 괜찮아지는게 어딨어

[독자93]

그,그런 배가 있어! 지금 내가 그런 상태니까 그냥 체육하러나가..

[비포톡톡]

(가만히 있다가) ..너 오늘 생리하냐?

[독자98]

(벌떡 일어났다가 배아파서 다시 엎드리며) 새,생리!..야 너는 남자애가 진짜! 아,아니야!

[비포톡톡]

생리가 뭐, 부끄러워? 나도 여동생있어서 다 알거든.

[독자100]

이씨.. 알면 좀 그냥나가줘.. 배도아프고, 그날이라 예민하니까..

[비포톡톡]

약은, 안먹어도 되겠어? 안먹으면 계속 아플텐데 ..

[독자102]

(일어나서 선우 쳐다보고)뭐야? 너답지않게 지금 걱정해주는거야? 나 안죽어! 약은 이따가 좀 괜찮아지면 가서 먹어야지-

[비포톡톡]

됬거든. 그냥 지금 먹지- 빨리가져올테니까, 엎드려계세요.

[독자107]

우와, 니가 약 가져다주게? 보건쌤한테 뭐라하려고? 가져다주면 나야 고맙지-

[비포톡톡]

그냥- 우리반 못생긴애가 한명있는데 생리터져서, 약좀 달라고하려고. (큭큭웃다가) 갔다온다.

[독자111]

(선우 나가는거 보고 다시 엎드려서 선우 기다리는중)

[비포톡톡]

(금방 물이랑 약가지고오면서) 야야- 일어나,

[독자114]

(일어나서 선우보고 우는척 하다가) 차선우, 감동이다 니가 나를 이렇게까지 생각하는줄 몰랐어 그니까 나 있을때 더 잘해(머리 쓰다듬으며)

[비포톡톡]

됬고. 빨리 약이나 드세요- (건네주며) 너도 여자구나.

[독자118]

(약먹고 물 삼키다가 선우말듣고 목에걸려서 기침하다가) 야, 그럼너는 여태까지 남자랑 놀았냐? 와- 어이없네 진짜

[비포톡톡]

너 남자아니였나- 하도 털털해서, 여잔지도 모르겠더만.

[독자121]

남자가 생리.. (얼굴 빨개지며) 아, 아무튼! 너한테만 그러지 다른애들한테는 완전 천상여자야

[비포톡톡]

뭐야- 그럼 다른애들한테하는것처럼 나한테도 그렇게 해봐.

[독자124]

(인상쓰고) 너한테는 그렇게 안되, 일단 니가 나를 여자로 생각하지 않으니까!

[독자3]

[차선우/생리통이 무지무지 심해서 어쩔줄을 몰라하고있는상황 남자친구인 선우한테 말을못하겠고, 장소는 우리집이고 선우는 놀러온거~ 혼자 끙끙대는 상황 선우성격은 적당히 다정다감하고 잘챙겨줬으면 좋겠습니다..♡ / (배아파서 그냥 입술꽉 물고 참고있음) 선우야 왔어? ]뽀뽀백번이에요 ㅋㅋㅋ 기다리고있었어요~~ㅋㅋ

[비포톡톡]

응 나왔어- 밖에 너무 추워, 동상걸리는줄알았네 (쇼파에앉으며)

[독자17]

(선우옆에 앉으며) 아진짜? 선우야 오늘 나 좀 몸이 안좋아..

[비포톡톡]

어? 갑자기 왜, 어디아파? 감기걸린거아니야?

[독자23]

헐 ㅠㅠ 그러셨구나 저도 생리통 심한데ㅠㅠ
제가 놀아드릴깨요~ 뽀뽀백번이에요 ㅋㅋ( 암호닉 말할때마다 민망해요...♨♨)
이거쓰려고 5분기다리는중이었눈데.... 지금은 몸괜첞아요? / 아니.. 감기는 아니고 그냥..조금

[비포톡톡]

흐힣 고마워요 ㅠㅠㅠㅠㅠ지금은 많이 괜찮아졌어요! 내가뽀뽀백번해줄께요 크크/ 감기걸린거 아니면 뭔데, 말해봐- 걱정되잖아

[독자26]

뽀뽀백번 받고 이백번더!! ㅋㅋ 다행이에요..!! 저도 생리통 엄청심해서...고통을 압니더..ㅠ_ㅠ // 진짜...아니... 별로 심각한건 아니고 그냥 조금 ( 배감싼채 일어서서 방으로감) 선우야 나좀 누워있을게

[비포톡톡]

으 진짜 갑자기 터져가지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짜증짜증나네요/ (같이 방에 따라들어가며) 뭐야- 너 배아파?

[독자31]

쓰니 힘쇼ㅠㅠ 저도 곧 다가와요 아침에 배아파 죽는줄... 이제곧 ㅠㅠ 그분이 오시네요ㅠㅠㅠㅠ// (고개끄덕이곤) 솔직히 말하면 배랑 허리랑 아파.
... 좀 누워있을게 미안

[비포톡톡]

어이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짤까.. 얼른빨리 끝나버렸으면좋겠네 ㅠ// ㅇ,어 .. 누워있어- 설마. 너 생리해?

[독자34]

(당황한표정으로)..어떻게 알았어?

[비포톡톡]

어떻게 알긴. 배랑 허리아프다며- 딱 보면 그거네, 그리고 나 여동생도있잖아. 그것도 모를까 약은,

[독자39]

(얼굴 살짝 빨개져서) 그렇구나... 약먹어야 되는데...집에없어서 못먹었어 사로나가자니 귀찮아서..

[비포톡톡]

(이불덮어주며) 배 따뜻하게 하고있어, 바로옆에 약국이니까 얼른 약사올께. 생리대는, 필요없어?

[독자44]

(잠시 머뭇거리다가)... 오버나이트 한개만 사다줘...(울상지음) 미안 선우야...진짜안

[비포톡톡]

(머리쓰다듬으면서) 뭐가 미안해- 여자친구가 아프시다는데. 빨리갔다올께, (겉옷다시입으며)

[독자50]

(선우가 머리 쓰담드어주자 눈감고 ) 나가려는선우에게) 빨리 조심히 다녀와

[비포톡톡]

타임워프!// (집에도착하자마자 너에게오며) **야 자?, 나 왔는데.

[독자54]

(살며시 눈뜨며 ) 안자. 그냥 눈 감고있어야 덜아픈것 같아서

[비포톡톡]

(너 몸 살짝일으키고 약이랑 물가져오며) 먹어. 내가 진짜 너때문에 걱정되서 못살겠네,

[독자62]

(약삼키면서) 미안 생리통이 좀 심한편이긴한데 최근에 더 심해진것같네(어색하게 웃음) 남친님 덕분에 좀 살겠다

[비포톡톡]

나 밖에 없지? 내 동생도 그거때문에 엄청 고생하던데, 누워있어-

[독자65]

응 진짜 너밖에 없어 ( 누으면서) 갈꺼야?

[비포톡톡]

아니- 안가. 옆에 있어야지, 나중에 또 아프면 말해. 알겠지?

[독자69]

( 고개 끄덕이며 ) 선우야 나 30분만 있다가 깨워줘

[비포톡톡]

알겠어, 깨워줄테니까 주무세요. 너 많이 아파보여-

[독자73]

알았어 너심심할테니까 꼭 깨워 ( 눈감고 자기시작)

[비포톡톡]

(머리쓸어넘겨주며 자는거 계속 쳐다보는)

[독자77]

( 살짝 뒤척이다 인상썼다 폈다 반복하며 자는중)

[비포톡톡]

아픈가…. (걱정스럽게 너 쳐다보며)

[독자82]

(꽤 오랜 시간이 지난것같아서 일어나보니 옆에 앉아있던 선우랑 눈 마주쳐서 눈다시 감아버림)

[비포톡톡]

(머리 쓸어넘겨주면서) 다시 자게?, 배 안고파?

[독자88]

(눈 뜨지않은채로) 아.아니 부끄러워서 (눈떠서 웃음 짓고는) 배고파

[비포톡톡]

(이마에 뽀뽀해주는) 계속 여기 누워있어, 내가 금방 맛있는거해서 가져올께.

[독자91]

(웃으면서) 진짜? 우리 선우 요리도 잘해?

[비포톡톡]

응- 나 요리잘해, 나 믿어봐. 먹어보면 깜짝놀랄껄?

[독자94]

나 누워 있을게 (웃음) 선우가 만들요리 기대된다

[비포톡톡]

조금만 기다려- (부얶으로가서 재료꺼내서 요리하며)

[독자99]

( 선우가 뭐하는지 보려고 물마시는척하면서 나옴) 선우야 잘하고있어?

[비포톡톡]

어? 왜 나왔어, 계속 누워있지. 나 잘하고있다니까? 한번 봐봐,

[독자4]

선우/ 같은소속사 선후배에 사귄지얼마안된사이! 틱틱대면서 은근 챙겨주는거/연습실/( 허리아파서 끙끙대고있음)

[비포톡톡]

뭐야, 너 왜그래- 어디아픈데 있어?

[독자22]

아 그냥... 그냥 허리좀아파서.. 나 오늘은 연습못할꺼 같아 오빠(허리두드리면서어색하게웃음)

[비포톡톡]

허리가 왜-. 아프면 쉬어 오늘 무거운거 들고 다녔어?

[독자41]

어? 아니 그냥 뭐...(뭐라말해야 할지몰라서 눈만 이리저리굴림)

[비포톡톡]

뭔데- 말해봐. 왜 아프신데요, 연습을 너무 열심히해서 그런가?

[독자45]

어어...그러니까...생리통(말해놓고 어색하게웃음)

[비포톡톡]

ㅇ,아…. 생리하는구나 .. 그, 약..약은?

[독자48]

약먹으면 더 안좋아-(인상 살짝 찡그리고 배만지면서)아 진짜 미치겠네..

[비포톡톡]

그래? .. 아 어떡하지 맞다, 여자들은 생리할때 배를 따뜻하게 해줘야 한다며. 근데 여기 찜질팩 그런것도 없고..

[독자56]

괜찮아, 담요 덮고 있으면 돼-(일어서서 담요 가지러가는데 생리할 때 특유의 그 느낌에 몸 부르르떰)아으..짜증나 진짜.. / 아 이느낌 완전 시르다...엉엉

[비포톡톡]

아,앉아있어. 내가 가져올께- (담요가져와서 배에 덮어주며) // 그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ㅏ짜증 ㅠㅠ

[독자59]

고마워-(살짝웃다가 울상)아으..진짜 이 줄줄 새는 느낌 짜증나 미칠거같아..아진짜../ 돌직구 헿

[비포톡톡]

(살짝 얼굴빨개지며) ㄴ, 남자라 어떤느낌인지 잘모르겠는데.. 아 아씨, 몰라. 아프면 좀 누워있던가/ 흐힣 부끄

[독자68]

누워있으면 샌단 말이야-으엉 미치겠다아...(울상짓고 찡찡)/ 부쿠부크

[비포톡톡]

아- 그럼 뭐 어떻게 해야되는데, 내가 생리대 큰걸로 사올까?

[독자72]

에이 누가 알아보면 어쩌려고- 그럼 나 배나 좀 만져줘- 내 손은 너무 차가워서..(벽에 기대듯 앉으면서)

[비포톡톡]

내가 이런것까지 해줘야되나, (말은 그렇게해도 가까이가서 살살배문질러주며) 내 손 따뜻하지.

[독자76]

헤헤 따뜻하네- 누구 애인인지 되게 자상하다-(장난스레웃음)

[비포톡톡]

(볼꼬집어주다가 계속 배 문질러주면서) 어때, 이제 좀 괜찮아지는거같아?

[독자78]

응 좀 괜찮아지는거 같아-푸흐흐..나 원래 그날엔 짜증 폭발인데 이상하게 오늘은 기분좋네-

[비포톡톡]

어! 너 누군지 알꺼같다 흐흐// 나때문이지 뭐, 그렇지? (입에 살짝 뽀뽀하며)

[독자83]

뭐,뭐지? 당황스럽당...(당황)(당황) / 뭐, 그렇다고 해주지 뭐-(장난스레웃으며 어깨에 기댐)

[비포톡톡]

으잌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 앞으로 또 생리터지면 나한테 말해, 알겠지-.

[독자87]

나..나를 어떻ㄱㅔ 아는거지..!!/ 아 뭐야- 생리터질때마다 말하라고?(웃긴지 소리내서 웃음)

[비포톡톡]

아, 아닌가 익인이 내 톡 처음하는거에요 ?.. // 그때 나 있으면 말해- 그래야 내가 또 옆에서 챙겨주지.

[독자96]

아니라능 사실 많이 햇다능 흫흫 / 이제 매달 부려먹어야겠네? 배 만져달라고?푸흐흐-(기분좋은지 웃다가 눈마주치고 이쁘게 웃어보임)

[비포톡톡]

그럼 너 알꺼같다능 흫흫 / 왜이렇게 이뻐- 다른남자가 너한테 눈독들이면 안되는데,

[독자103]

흫흫 내가 누구게 흫흫/ 눈독들이면 뭐- 어차피 안갈껀데 (배시시웃음)

[비포톡톡]

근데 말했다가 아니면 민망할꺼같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렇게 이뻐가지고말이야- 너 다른남자들이 들이대고 그러면 막 때려버려, (툴툴대며)

[독자106]

일단 말해보라는!! ㅋㅋㅋㅋㅋ 재밌당 ㅋㅋㅋ / 어? 어떻게 알았어? 들이대면 나 욕하는데?(장난스레 놀란척하면서)

[비포톡톡]

그그 주제 아육대자주하는익이니맞니?..소금소금 / 욕해, 그냥- 들이대지 말라고. 알겠지 ? (큭큭웃으며)

[독자110]

............!!! / 나 오빠 앞에서만 착하지 나한테 들이대는 남자들 앞에선 장난없는데? 욕하니까 막 도망간다니까? 푸하하핳-

[비포톡톡]

맞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후/ 어- 진짜? 오빠 믿는다, 진짜로 안그러기만해봐-

[독자113]

정답답답 ㅋㅋㅋㅋㅋ 자유톡은 언제쯤..조금 다른 주제가 생겨떵..!! / 당연하지- 얼굴 반반한거만 믿고 나대는 새끼들은 처리한지 오래야-(장난스레 씩웃으며)

[비포톡톡]

2시나 3시쯤 할생각! 크크 / 오- 내 여친, 무서워. 그래- 그래야 다른 남자들이 안달라붙지.

[독자115]

내일 오후 두시? 오전?? / 푸흐흐- 달라붙어도 이렇게 남친이 딱 있는데 알아서 떨어지겠지-(허리에 팔감고 안기면서)

[비포톡톡]

낮에!! / 오늘따라 애교가 왜이렇게 많으실까- 누구여친인지, 이뻐죽겠어

[독자117]

아싸아싸 무조건 해야징 / 그러게-누구 여친인지 되게 이쁘지? 남친되는 사람은 복받았다 완전-(웃음)

[비포톡톡]

재미도없는톡 자주 참여해줘서 스릉스릉 ㅠㅠㅠㅠ♡ / 응 그러게말이야, 아주 계탔어- 뭐 불안하기도 하지만.

[독자119]

재미있다능!!ㅠㅠㅠ♥/ 노리는 늑대들이 많긴한데 양이 좀 쎄야지 말이야-(씩웃음)

[비포톡톡]

뭐? 다데리고와, 이거 안되겠네. **인 내껀데? (입에 뽀뽀하는)

[독자123]

(입술떼고 웃으면서)내가 말했잖아- 늑대들보다 양이 더 쎄다고, 나 주먹 좀 쓸 줄 알거든-푸흐흐

[독자5]

헗ㅎ둥근볋ㅎ이에욯ㅎㅎ난 진영!ㅎㅎ힛/성격은 다정다정!-!진영이가 모르고 우리집에 온거야..너가 초인종 누른 것 부터 시작!ㅎㅎ/..아,누구세요

[비포톡톡]

나 진영이- 문 좀 열어줘 얼어죽을꺼같아.

[독자15]

(문열어주고 아픈거티안내려고 살짝웃으면서)어,왠일이야..연락도 없이

[비포톡톡]

그냥, 너 보고싶어서 왔지. 오늘 왜 이렇게 표정이 안 좋아?

[독자120]

아..그래보여?아무것도 아니야(어색하게웃으면서)

[비포톡톡]

아무것도 아니긴. 뭐야, 무슨일 있어? 아니면 어디 아픈거야?

[독자122]

그냥 배가 살짝아파..신경쓰지마!참을만해..뭐할래?

[독자6]

선우 / 츤데레선우, 먼저 데이트 신청해놓고 그날이라 컨디션이 안좋은데도 억지로 꾸역꾸역 나왔는데 늦어서 내가 투덜거리는 상황 / (밖에 서서 발을 동동 구르며 인상을 찌푸리는) 아씨..얘는 왜이렇게 안와..아, 배야..

[비포톡톡]

(멀리서 뛰어오다가 너한테빨리다가가며) 미안, 오래기다렸어?

[독자16]

뭐야 진짜, 몇신데 이제와. 추워죽겠는데.. (인상을 찌푸리며 툴툴거리는)

[비포톡톡]

(끌어안으며) 미안해- 맛있는거 사줄께. 화 풀어. 응?

[독자27]

(안긴 팔을 푸르며) 아 됐어. 추우니깐 빨리 어디라도 들어가.

[비포톡톡]

알았어- (너 끌고 주위에 스파게티 집 들어가서 자리에앉는) 아직도 화 많이 났어?

[독자33]

(배를 살살 문지르며 표정없는 말투로) 아냐. 주문 알아서해. 같은 걸로 먹을게.

[비포톡톡]

(계속 화난줄 알고 눈치보며) 어.. 아,알겠어. 주문하고올께 (일어서서 주문하러가는)

[독자37]

(스파게티가 나오자 포크를 들고 깨작거리는)

[비포톡톡]

왜 이렇게 깨작깨작먹어, 어디 아파? 평소처럼 팍팍 먹어봐. 너답지 않게

[독자40]

(툭툭내뱉는말투로) 내가 언제 팍팍먹었어. 오늘은 입맛없어. (두어번 먹다가 포크를 내려놓는)

[비포톡톡]

(먹다가 당황하고 너 쳐다보며) 오늘 진짜 왜그래, 어디 아픈데 있어?

[독자47]

배아파. 너 먹던거 마저 먹어. 기다려줄게. (배를 계속 문지르면서 허리를 꼿꼿이 세우는) 아 짜증나..

[비포톡톡]

아니야, 안 먹을래- 진짜 많이 아픈가보네. ..너 생리하지,

[독자53]

(허리를 살짝 비틀고 여전히 배를 문지르며) 어, 그러니깐 고만 말시켜. 대답하는것도 힘들어.

[비포톡톡]

(걱정스럽게 쳐다보다가 너 데리고나가는) 너네집가자, 오늘 쉬어야겠네.

[독자60]

처음부터 알아주면 좀 좋아. 너는 맨날 내가 이렇게 짜증부려야 알아주지.. (서운한듯 계속 툴툴거리는)

[비포톡톡]

아 미안해- 응? (허리감싸안으며) 서운했어? 오늘 그냥 나 부려먹어.

[독자71]

아 몰라, (아닌척 옆으로 살짝 기대어 걸으며) 일단 집으로 가. 허리아파 죽을 거 같애.

[비포톡톡]

응 알았어, 하라는 대로 해야지-. (너의 집에 도착해서 문열고 안으로 들어가며)

[독자75]

(터덜터덜 들어가 바로 침대에 누워버리는) 아..진짜 이놈의 생리. 없애버릴수도없고...

[비포톡톡]

여자들 생리하는날엔 다 똑같구나 .. 너 내동생이랑 하는 행동 완전똑같아- 뭐 시킬꺼없어?

[독자80]

없어. 그냥 여기 누워 있어. (옆자리를 톡톡 치는)

[비포톡톡]

(그 말에 옆에 가서 앉으며) 아직도 많이 아파-? 배 문질러줄까,

[독자84]

(고개를 끄덕이며 선우 손을 잡아서 배위에 올려놓는) 이건 아직도가 아니라 하루종일 이래.. 아 원래 이렇게 생리통 안심했는데...

[비포톡톡]

약 먹어야되는거아니야? (배 살살 문질러주며)

[독자89]

(고개를 저으며) 약먹는거 싫어. 자꾸 먹어도 안좋다했단말이야.. 그냥 참을래.

[비포톡톡]

집에 뭐 찜질하는거 그런거없어? 배위에 올려놓으면 그나마 괜찮을텐데.

[독자97]

저번에 이정환이 지 여친 해준다고 들고 튀었어. 개새;끼.. 아 짜증나...! (이내 엎어져서 배를 부여잡는)

[비포톡톡]

아. 내가 나중에 뭐라해줄께, 왜 남의 여친껄 가져가. (배 계속 문지르며)

[독자101]

(투정없이 배 문질러주는 선우를 슥 보고 천장보며) 미안해 자기야.

[비포톡톡]

응 ? 뭐가 미안해, (머리쓰다듬어주는) 배아픈거 빨리 가셔야될텐데. 고생하네-

[독자105]

맨날 이럴때마다 투덜거리잖아..안그래도 성격 안좋은데 이런날이면 더 하니깐... (미안한지 품안으로 파고드는)

[비포톡톡]

(웃으며) 안미안해 해도 되거든, 정 그러면 입에 뽀뽀좀 해주던가- (꽉 안아주며)

[독자109]

(안긴채로 얼굴만 살짝 들어서 쪽소리나게 뽀뽀해주는) 이런건 백번이고 더 해주지-

[독자7]

선우/같은반짝궁인데 내가 수업도 안듣고 배아프다고 엎드려있으니까 평소처럼 시비걸다가 진짜 아픈거 알고 약간 당황하는거/야 차선우 쌤이 왜 엎드려있냐고 물으면 나 아파서 엎드려있다고 말좀 해줘

[비포톡톡]

(고개끄덕이며) 근데 너 어디아파? 별로 안 아파보이는데, 그냥 자고싶어서그런거지?

[독자18]

(엎드린채로 고개만 돌려서 흘겨보며)씨.. 진짜 아프거등!! 내가 넌줄아냐

[비포톡톡]

어디아픈데- 평소에 멀쩡하던 애가 갑자기 아프다고하니까 의심스러운데?

[독자57]

어허 누님이 아프다면 아픈줄 알아야지! 씁!! 배아프니까 그런줄알어

[비포톡톡]

(너한테 가까이가서 귀에다대고) ..너 오늘 생리하냐?

[독자64]

(살짝놀라며)부끄럽게 그런걸묻냐... 아 몰라!/쓰니야 나 자야되서 낼 이어도되?ㅎ..

[비포톡톡]

맞네, 오늘 그날이네-. 너도 여자맞구나 // 응응 내일이어도되! 잘자 ㅎㅎㅎㅎ

[독자66]

(손으로 힘없이 때리면서)씨.. 내가 여자지 남자냐? 됬어 너랑 무슨말을해 /응 일어나서 이을게!

[비포톡톡]

야- 장난이야 장난, 배 많이 아파? 약 안먹었지.

[독자125]

아침안먹어서 약 못먹어..

[독자8]

산들이/친한친구사이인데 나한테 일부러져주고 그런 다정다감한성격인데 하도오래봐왔으니까 주기도 꿰뚫고있고 걱정해주는/(아파서 책상에엎드려서 끙끙)

[비포톡톡]

(끙끙 앓는 너 보고놀라며) **야- 너 왜그래, 어디아픈거야?

[독자19]

보면몰라?그거잖아(신경질내는데 목소리에는힘없음)

[비포톡톡]

아 .. 허리 많이 아프겠다. 약은 먹었어? (옆에의자 끌어당기며 앉는)

[독자29]

아니..안가져왔어..

[비포톡톡]

그럴줄 알았어. 오늘 며칠짼데- (허리 안마해주며)

[독자35]

둘째날 어후 죽겄다(끙끙댐)

[비포톡톡]

아프면 나한테 말좀 해, 혼자 끙끙 앓지 말고. 기다려봐- 내가 물이랑 약가져올께

[독자46]

응-(앉아서 멍)

[비포톡톡]

타임워프으// (물이랑 약들고오며) 가져왔어. 얼른 먹자-

[독자51]

(몸간신히일으켜서 약먹고 약기운에취해서 고맙다고 정환이안아줌)

[비포톡톡]

(등 토닥토닥거리면서) 졸리면 자. 옆에 있어줄께- 아니면 보건실가서 잘래?

[독자55]

보건실갈래 너 밥먹으러가야지(무거운몸세우며)

[비포톡톡]

아니야, 됐어. 너랑 같이있을래- (너 부축해주며 보건실로 데려가는)

[독자61]

왠일이야 니가밥을다포기하고(놀란표정)

[비포톡톡]

야- 내가 뭐 밥에 환장하는줄알아? (보건실 침대에 눕히며 이불덮어주면서)

[독자67]

왜 저번에 치킨가지고농락하니까 선우도깨물어버릴기세였잖아

[비포톡톡]

그, 그건 .. 아 무슨 아픈애가 말이 이렇게 많아. 자기나 해-

[독자70]

우씨..알았어(일단눈은감았는데잠이안옴)

[비포톡톡]

너 잠안오지- 잠안오면 억지로 자지마, (큭큭 웃으며)

[독자74]

(일부러더자는척)

[비포톡톡]

자는척하는거 다 알아, (얼굴들이대면서)

[독자79]

(오히려잠꼬대도함)

[비포톡톡]

(침대위로 올라거 너의 옆에누워서 몸틀고 너쳐다보는)

[독자85]

(결국눈뜸)아진짜!!좀속아주지!!..뭐야 왜그렇게봐

[비포톡톡]

그냥, 못생겨서- (웃다가 계속 너 보며)

[독자92]

근데 왜보냐 사람떨리게

[비포톡톡]

나한테 떨릴게 뭐가있냐, 한두번 본것도 아니고-

[독자95]

말이그렇다는거지(산들이따라서 눈마주침)자 한번당해봐라

[비포톡톡]

(씩 웃으며) 아무렇지도 않은데, 큭큭.

[독자104]

(확끌어당겨놓고 베시시웃으며)이래도?

[비포톡톡]

(살짝 당황하는) ㅂ,비켜라- 뭐하는거야.

[독자108]

진짜로 아무렇지않은가 실험(뻔뻔하게대꾸)

[비포톡톡]

..그럼, 아무렇지도 않지. 말이라고 하나-

[독자112]

에이-재미없어

[비포톡톡]

장난이고, 나 떨리는데- (웃으며)

[독자116]

됐어(산들원래위치로밀어버림)

[비포톡톡]

컷컷

[독자9]

후.....................쓰니 열심히해요!

[비포톡톡]

해요해요!

[독자12]

헐 세상에 헐
신우/눈치없기로 유명한 신동우씨!! 내가 너무 아파서 연락도 못받고 집밖으로 나가지도 않은채 끙끙 앓으니까 그냥 무작정 걱정된 동우가 우리집 찾아온거! 눈치없고 여자=??? 인 신똥우/(아랫배 부여잡고 끙끙 앓고있음)

[비포톡톡]

(문 두드리며) 문열어줘, 얼른- 춥단말이야.

[독자20]

(아랫배 부여잡고 부들 떨면서 힘없이 문 열어주면서) 무슨일이야… 연락도 안하고.

[비포톡톡]

언제는 내가 연락하고왔나, (집안에 들어가며) 아 따뜻해.

[독자28]

오메 오셨어 / (살짝 미간 좁히고) 그래도 오늘은 좀…

[비포톡톡]

너무늦게와서 미안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에- 그냥 여기있을래, 나 다시 보낼꺼야?

[독자32]

아녜요 괜찮아요ㅠㅠㅠ/(애써 웃으며 고개 젓고) 아니야 아니야, 괜찮아 밖에 많이 춥지?

[비포톡톡]

응. 나 추워죽는줄 알았다니까- 근데 너, 어디 아픈거같다. 표정도 안좋고

[독자36]

어? 어, 아… 아니야- 괜찮아. (살짝 웃고) 뭐 줄까? 커피?

[비포톡톡]

(고개 끄덕이며) 응, 커피 줘- 근데 너 진짜 안아픈거 맞아?

[독자42]

진짜야… (힘없이 웃고 커피 타며 허리 한손으로 짚는)

[비포톡톡]

아프네, 아픈거맞네. 허리…. **야 너 생리해? (너한테 다가가며)

[독자49]

어… 어? 아, 그게… (얼굴 붉히고) 무슨 말을 그렇게 대놓고…

[비포톡톡]

뭐가 어때서 여자들 다하는건데. 약은, 약안먹었어?

[독자58]

약이랑은 별로 안친해서… 괜찮아, 며칠 앓고 말지 뭐.

[비포톡톡]

그, 배에 뭐 덮고있어야되는거아니야? 누나가 그러던데 ..

[독자63]

신경써줘서 고맙네, 알아서 할테니까 얼른 가있어-

[비포톡톡]

(옆에 계속 따라다니며) 내가 뭐 도와줄꺼 없어?

[독자10]

ㅠㅠ

[독자11]

ㅜ

[독자21]

쏭인데..밥먹다 늦었네요 흡ㅠㅠㅠㅠㅠㅠㅠ쓰니 그날 힘내요ㅠㅠㅠ

[독자24]

우동이예요 아까달려고5분기다렷는데ㅠㅜ글이없어져써ㅠㅜㅠㅠ많이아파요?힘내요ㅠㅜㅠ아프지말아요!

[비포톡톡]

모르고 삭제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많이괜찮아졌어요 ! 고마워요 ㄱ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