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자유톡

자유톡 가져왓지용 요즘 톡하는게 왜이렇게 힘들지 ㅠㅠㅠ

컷은 알아서할께요!

길게못함주의 ㅠ_ㅠ 중간에 사라짐 주의

그래도 다시올께요 크크

[멤버/상황/자유]

[상근이]

아래 댓글란에서 댓글망상/톡이 진행됩니다.
진행 흐름상 댓글에서도 일부 욕설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독자1]

진영/ 주말아침에 침대에서 꽁냥꽁냥하는거 달달ㄷ라달/(자고있는 진영이 품에 안기면서 파고들어)

[비포톡톡]

(뒤척이다 너 쳐다보며) 애기야- 오빠 품이 그렇게 좋아? (머리쓰다듬는)

[독자10]

(진영이 목소리에 살짝 놀랐다가 뾰루퉁해서 쳐다보며) 애기 아닌데-

[비포톡톡]

애기 맞는데, 내눈엔 애기맞아. 귀엽잖아

[독자20]

(허리 끌어안으면서) 아니라고오

[비포톡톡]

맞다고- (꽉 안아주며) 이렇게 안고있으니까 좋다.

[독자26]

(진영이 가슴팍에 더 파고들며) 나도, 오늘 뭐 할까?

[비포톡톡]

글쎄. 뭐 하고싶은거라도 있어? 난 아무거나 해도 좋은데.

[독자36]

(입술 내밀고 쳐다보며) 뽀뽀해줘, 뽀뽀

[비포톡톡]

(입에 쪽 뽀뽀해주며) 이뻐죽겠어, 나한테는 안해줄꺼야?

[독자47]

(장난스레 웃으면서) 안해줄건데?

[비포톡톡]

진짜 안 해줄꺼야? 아 빨리, 얼른 해줘- (눈감고 입술내밀며)

[독자56]

(두 손은로 양 볼 붙잡고 살짝 뽀뽀해주고 부끄러워서 다시 품에 안겨)

[비포톡톡]

으이구. 부끄러워하긴- 애기 얼굴 빨개진거봐

[독자2]

진영/진영이집착에 못견뎌서 진영이한테 헤어지자고 하는상황 진영이는 좋아하다못해 집착을 너무해서 헤어지자는걸 막는 상황 집착의 정도는 2분마다 문자해서 어디있냐고 뭐하냐고 답장이 조금이라도 늦으면 의심하고 같이있는걸 너무 좋아해서 매일마다 잠자기전까지 항상 만나있는 정도야 현재는 지금만나서 난 마음단단히 먹고 헤어지자고 하는상황/(진영이 눈한번보고)진영아...이제 나너무 힘들어

[비포톡톡]

(정색하며) 그래서, 뭐 헤어지자 그런말 하려는건 아니겠지?

[독자13]

아....그게 너가 너무 힘들게해서...

[비포톡톡]

내가 너한테 뭘, 어떻게 힘들게했는데 ? 난 너 힘들게 한 적 없어.

[독자21]

(약간 화남)너가 나한테 한거 좀 심하다고 생각 안들어? 문자도 시도때도 없이하고 나없으면 불안해하고 좀심하다고 생각하는데?

[비포톡톡]

심하다고 ? 그게 뭐가 심한건데. 내가 너 좋아하니까 그런거지,

[독자30]

나도 너좋아해 근데 너랑 요즘 말도 안통하고 안맞는거 같애, 서로 떨어져있는 시간 갖는게 어때?

[비포톡톡]

이런말 하려고 나 불렀냐? 난 그렇게 못하겠는데,

[독자46]

나도 많이생각하고 말한거야.....나도 너좋아해

[비포톡톡]

나도 너 좋아하고 너도 나 좋아하고, 그럼 된거네- 뭐가 문제야.

[독자68]

응 그런데 나 너무 지쳤나봐,

[비포톡톡]

이거 행쇼안하는거지?ㅠ? // 그런 말 하지마, 나 불안해-.

[독자82]

이번엔 응!!!/ 넌 안힘들어?

[비포톡톡]

힘드냐고? 뭐가 힘들어, 너 좋아서 쫓아다니는건데.

[독자86]

나도 너 좋은데...우리 처음 연애할때는 안이러고 행복했는데 지금은,모르겠어.....

[비포톡톡]

(너의 손 붙잡으며) 내가 지금 보다 더 잘하면 되잖아? 응? 그런말 하지마….

[독자92]

지금 보다 더 잘 어떻게 할건데...?(눈물고여서)그냥 우리 여기서 끝내자

[독자3]

선우,선우랑 나랑 사귀는 사이인데 내가 평소에도 학교에서 남자애들이랑 아무렇지 않게 놀고 그일때문에 많이 싸웠었어 근데 오늘도 학교에서 선우가 아파서 학교 늦게오는데 내가 남자애들이랑 스킨십하면서 아무렇지 않게 놀고있는걸 선우가 본거야 그래서 그날 하루종일 나랑 얘기도 안하고 그러다가 집에갈때 내가 먼저 선우한테 말하는거지 선우는 아프기도하고 참다참다 화나서 싸우다가 행쇼헿/(집에 먼저가는 선우 부르며) 야, 차선우! 오늘 한마디도 안하고 왜그래?

[비포톡톡]

(굳은표정으로) 귀찮으니까 말 시키지마, 니 갈길 가라.

[독자12]

(뒤에 졸졸졸 쫓아가면서) 아, 또 왜그러는데- 화났어? 삐졌어? 왜? 뭐때문에? 나때문에? 왜?

[비포톡톡]

진짜 몰라서 묻는거야? 아 됐어, 쫓아오지말고 가- 내일얘기하자.

[독자29]

말을해야알지! 그나저나 너 오늘 학교는 왜 늦게왔어? 나한테 연락도 안하고, 심심해 죽는줄 알았잖아..

[비포톡톡]

아파서 늦게 왔거든, 내가 봤을땐 너 하나도 안심심해하던데? 남자애들이랑 잘만놀더만.

[독자39]

아.. (선우 머리에 손 대보고) 많이아파? 연락을하지- 내가 남자애들이랑 놀고있어서 화난거야?

[비포톡톡]

그럼 그거 말고 더있겠어? 내가 싫어하는거 너도 알잖아.

[독자49]

그건 그냥 친구!.. (한숨쉬고) 알았어, 내가 잘못했어, 너 아프잖아 다음부터 안그럴테니까 그냥 오늘만 봐줘, 응?

[비포톡톡]

내가 언제까지 맨날 이렇게 넘겨야되? (한 손으로 머리짚으며) 집 데려다줄께. 가자-

[독자57]

(선우 눈치보다가)..싫어, 집에안갈래.. 너 아프니까 너네집가서 내가 옆에있어주면안되? 그러고싶은데..

[비포톡톡]

어, 니가 옆에있어준다고했다? 그럼 빨리가자- 너 엄청 부려먹을꺼야 각오해.

[독자64]

(선우말 듣자마자 웃으면서 선우 손잡고) 다-시켜! 내가 다 해줘야지,

[비포톡톡]

타임워프으// (집에도착하자마자 침대로 가며 늘어지는) 아 피곤해.

[독자71]

(선우 따라서 침대에 앉으며) 잘래? 아니면 뭐 먹을래? 먹고싶은거 다해,아니 다 사줄게-

[비포톡톡]

나 볶음밥 해줘, 니가 만들어준거 먹고싶어.

[독자76]

하는건..안되, 아픈애한테 그런거 먹이고싶지는 않아.. 볶음밥시켜줄게! 누나 용돈받았어(자랑스럽게 웃으며)

[비포톡톡]

나 진짜 너가해주는거 한번 먹어보고싶단말이야, 그냥 만들어줘-

[독자83]

..재료도없을거같은데..그냥 시켜먹으면 안되? 오늘만..

[비포톡톡]

귀찮아서 그러는구만. 으이구- 그래 그럼 뭐 시켜먹자 넌 뭐먹게?

[독자88]

나는 아까 점심 많이 먹어서 배 안고픈데.. 너 먹고싶은거 시켜-다 상관없어!

[비포톡톡]

나 치킨먹을래 그러면- 안 먹은지 오래됬다, 알아서 시켜줘 !

[독자4]

들수니왔어!/지금은 달달하고 나중에 불마크있을때 과외선생님톡이어야겠다!/공찬/유치원선생님톡!/내가 유치원선생님이고 찬식이가 고등학생인데 동생데리고 동생이름은 정환이 유치원맨날데려다주고 데리러와 교복이 좀 수트같다보니깐 나는 자연스럽게 찬식이를 정환이아버님이라고 부르게되고 찬식이가 아니라고 부정하면서 결국엔 행쇼!ㅇ.<b 오늘도 정환이 유치원끝나고 찬식이가 정환이 데리러온상황!/ 아 정환이 아버님 안녕하세요

[비포톡톡]

저 정환이 아버님 아니라니까요, 형이에요 형-

[독자15]

(때마침 정환이가 찬식이한테가서 아빠라고 부름)아빠 맞는것같은데요...

[비포톡톡]

(손사래치며) 아빠 아니라니까요, 정환아 형이라고 불러야지. (정환이쳐다보면서)

[독자23]

(정환이하고 시야맞춰서 정환이보면서)형아야 정환아? (정환이는 아빠라고함)

[비포톡톡]

(살짝 한숨쉬다가) 정환아- 멀쩡한 아빠 놔두고 왜 형한테 .. 아 모르겠다, 무튼 저 정환이 형 맞아요.

[독자31]

아...(정환이 머리쓰다듬어주다가 위로찬식이 올려다보면서)형하고 나이터울이 좀 나는구나...되게 동생잘챙기시네요

[비포톡톡]

네- 하나밖에 없는 동생이라, 잘챙겨줘야 되서요. (정환이 들어안으면서)

[독자41]

아...(웃으면서 정환이 머리쓸어주고 손흔들면서)잘가 안녕히가세요

[비포톡톡]

이거 어떻게해야되짘ㅋㅋㅋㅋㅋㅋㅋ갈수도없고// 아 저 근데, 조금만 여기있다가 가도 될까요 ? 저희 아빠가 여기로오신다고하셔서.

[독자54]

앜ㅋㅋ내가쓴이한테 혼란을줬구낰ㅋㅋㅋ//아 네 들어오세요 (웃으면서 문열어줌)

[비포톡톡]

읗힣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내가들이댈까?// (정환이 내려놓고선) 아 근데, 선생님은 남자친구없으세요 ?

[독자58]

들이대면좋지♥// 남자친구요...?

[비포톡톡]

네- 남자친구. 얼굴도 이쁘시고 성격도 착하셔서 있을꺼같은데 ..

[독자65]

(웃으면서 고개가로젓고)애석하게도 없네요

[비포톡톡]

그래요? 그럼 .. 난 어때요? (의자에 앉고선)

[독자72]

네...?(어벙하게 쳐다봄)

[비포톡톡]

(씩 웃으며) 나는 어떠냐구요, 난 그쪽 되게 맘에 드는데.

[독자77]

저...그게...(당황한듯 말을잇지못함ㄴ)

[비포톡톡]

아- 미안해요, 당황했죠. 할말은 해야될꺼같아서.. 좋아해요.

[독자81]

저...제가 아직 그쪽을 많이 아는것도 아니고...아는거라고는 정환이 형이라는거 밖에 모르는상태라...

[비포톡톡]

천천히 알아가면 되죠- 음, 그 쪽 혹시 나 싫어하는건 아니죠?

[독자84]

(고개가로저음)

[비포톡톡]

(피식 웃으며) 그러면 다행이고…. 나 앞으로 평소보다 여기 자주 올껀데, 막 귀찮게 들이댈꺼예요.

[독자87]

(고개끄덕임)근데 몇살이세요..?

[비포톡톡]

아- 아직 나이도 얘기 안해드렸나 .. 19살이예요, 그 쪽은요?

[독자90]

스물 한살....이요...

[독자5]

선우/ 선우랑 나는 대학동기인데 어릴적부터 알고 지내 온 것처럼 엄청 친해. 나는 현재 장거리 연애중, 남자친구가 지방에서 회사일을 하기때문에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그만큼 서로가 애틋하고 사랑하는사이지. 근데 선우는 나를 지금 좋아하고 있어. 입학 때부터 지금까지 쭈욱- 지금은 현재 3학년, 하루는 내가 여자 동기들이랑 술집에서 술을 먹고 있는데 다른 테이블에서 남자들이 오더니 함석해도 되냐면서 끼어 앉는거야. 근데 어떤 남자가 내 옆에 앉더니 번호 좀 달라면서 스킨쉽을 하는거야. 그래서 나는 남자친구 있다면서 이러지말라고 말하지. 하지만 그 남자는 지금 없는데 뭐 어떠냐면서 점점 농도짙은 스킨쉽을 시도하는거야. 순간 빡친 나는 하지말라면서 퍽 밀치는데 남자가 정색하더니 그럼 어디 한번 데리고 와보라면서 뭐라하길래 순간 나는 생각나는게 선우라서 선우한테 전화해서 술집으로 와달라고 한 상황 / (술집으로 찾아온 선우를 보고 아무렇지 않게) 자기야..!

[비포톡톡]

(살짝 놀라다가 다가가며) 어.. 왜 불렀어? 무슨일인데-

[독자16]

(선우를 옆에 앉히고 보란듯이 팔짱을 끼며) 그냥- 생각나서불렀지. (남자들을보고) 봤지? 확인했으면 너넨 너네 테이블로가서 놀으세요.

[비포톡톡]

(너의 시선따라 남자들쳐다보며) 쟤네 뭔데, 너한테 뭐라해 ?

[독자24]

아니- 뭐라는게 아니라 나한테 관심이 좀 많으신가봐.(남자들에게눈길도안주고안주를집어먹는)

[비포톡톡]

뭐 저런 새;끼들이 너한테 붙고 지.랄이야- 나도 먹여줘,

[독자35]

(안주를하나집어들고입앞에대주며)아- 우린먼저일어날까?

[비포톡톡]

(받아먹고서 일어나며) 그러지 뭐, 먼저 나가자-. 여기있기싫다

[독자42]

(친구들에게 먼저 간다고 얘기하고 선우와 같이 나오는) 올, 연기 쫌 한다? 짜식-

[비포톡톡]

..다른사람 부르지, 왜 하필 나야.

[독자50]

어? 아, 미안미안 (선우팔에팔짱을끼면서) 쬐끄만것들이자꾸도발하잖아. 이시간에오빠를부를수도없고..

[비포톡톡]

앞으론 이런거가지고 나 부르지마. 술집도 가지말고- 여자애가 함부로 그런데 가는거 아니야

[독자59]

치, 내가 못갈데라도갔냐.. 되게 까칠해. 자던거깨워서화난거야? 응? 미안해- 너말도친한애가없으니깐그렇지-

[비포톡톡]

사람 막 헷갈리게 하고 .. (작게 말하며) 늦었는데. 집에 데려다줄께,

[독자70]

집에가게? 나 술 얼마 안마셨는데 같이 쫌 마시고갈까? 부탁도 들어줬는데 내가살게!

[비포톡톡]

..그럼 조금만 마시고갈까? 그래 뭐, 아무데나 들어가자-

[독자73]

(눈에 보이는 술집으로 들어가 자리잡고 앉는) 오기전에뭔일있었어? 표정되게안좋다?

[비포톡톡]

아니- 아무일도 없었어, 근데 .. 남자친구랑은 잘 되가?

[독자78]

오빠랑? (고개를끄듹덕이며) 잘되가지. 주말에온다길래또집청소해야돼. (웃으며잔을건내는) 한잔받으시지요-

[비포톡톡]

(받고서 마시며) 좋겠네, 잘 되가서. 되게 잘 어울려 너랑 니 남자친구…

[독자94]

그치? 나도 그렇게 생각해 큭큭! (잔을잡고손뻗는) 나도 한잔 줘-

[독자6]

ㅠㅠㅠ늦었어유 친구들하고 잠깐... / 신우 / 신우는 우리동네 빵집오빠. 그리고 나는 동우오빠가 좋아서 좋아하지도 않는 빵을 사러 매일같이 빵집엘 가요. 이번에 내가 감기에 걸려서 빵집에 일주일간은 못갔어요. 그래서 일주일만에 빵집엘 가니까 동우어빠가 걱정했다면서 막 설렘설렘 하다가 행쇼 / (조심스레 문 열고 들어가면서) …안녕하세요…

[비포톡톡]

어- 왔어요? 되게 오랜만에 보는거같네, 요즘 왜이렇게 안왔어요-.

[독자32]

어, 감기때문에 입원했었거든요… (어색하게 웃고) 기다리신건… 아니죠?

[비포톡톡]

기다렸는데. **씨 안와서 얼마나 걱정했는데요, 계속 안오는줄알았어.

[독자43]

(얼굴 붉히며 배시시 웃고) … 헤, 진짜요?

[비포톡톡]

네 진짜로- 앞으론 자주와요, 아프지 말고. 알았죠 ?

[독자55]

(고개 끄덕이면서 살짝 웃고) 오늘은 무슨 빵이 제일 신선해요?

[비포톡톡]

(웃으면서 빵 하나 가리키며) 음, 이거요- 되게 맛있는데. 먹어볼래요?

[독자60]

네…? (잠시 주저하다가 신우 웃는얼굴에 멍하니 바라보면서) …네! 먹어볼게요-

[비포톡톡]

(너의 입에 빵 넣어주며) 어때요, 맛있지 않아요? (기대하는 표정으로)

[독자66]

(금방이라도 뒤집힐듯한 속에도 내색않고 밝게 웃으며) 진짜 맛있어요! 이거 오빠가 직접 만드신거에요?

[비포톡톡]

(고개 살짝 끄덕이고서) 네, 이거 제가 만들었어요- 맛있다고하니까 기분좋네. (머리살짝 쓰다듬는)

[독자7]

둥근별이에요ㅎㅎ저는 오늘도 진영..♥이ㅎㅎ진영ㅇ랑 나는 친해요! 친한친구고 같은대학! 진영이는 아는 누나들도 여ㅈㅏ들도 많고 심지어 원나잇도 많이해요,그래서 같이 밥먹으러가다가도 여자들이 막 인사함!근데 진영이는 나 좋아하면서도 나랑 원나잇은 못하겠으니까 일브러 그러는거!그래서 여자들이랑 인사하는거 보면서 내가 질투하는걸로ㅎㅎ/(인사하는 진영이보면서)누구야?또 밤누나?

[비포톡톡]

(고개 끄덕이며) 어, 신경쓰지마- 우리 뭐 먹으러 가지.

[독자17]

(땅쳐다보고)그냥..뭐,아무거나..저기 여자 또 와.으,짜증나 나 그냥 갈래(뒤돌아서 가면서)

[비포톡톡]

아 어디가는데, (따라가서 너의 손 붙잡으며) 또 왜그래-

[독자25]

아,몰라..짜증나.너랑 있으면 얘기하는 것 같지도 않아..(살짝 찡그리면서)

[비포톡톡]

저 누나들 때문에 그런거야? 얼굴 찡그리지마- 웃는게 더 이쁜데.

[독자33]

(살짝 뒤로물러서고)치,몰라..뭐 먹을거야?얼른말해

[비포톡톡]

나 스파게티 먹고싶어, 배고파- 얼른 가자. (손잡아끌며)

[독자44]

(손 슬며시 놓고는 진영이졸졸따라감)

[비포톡톡]

손 잡으라니까- 오늘따라 왜이래. (다시 손잡고서 음식점안으로 들어가는)

[독자51]

(음식시키고 음식이나옴!타임워프! 오물오물 먹으면서)음,저기..진영아(눈치보다가)넌 왜 맨날 밤에..여자들만나?

[비포톡톡]

..너도 알잖아, 나 원나잇하는거. 얼른 먹기나 해-

[독자61]

그니까 왜 맨날 그거 하냐고..(쳐다보다가 그냥 그릇쳐다보면서 먹기만함)

[비포톡톡]

왜긴…. 돈 벌려고 하지. 그거 한번 해주면 돈이 얼마나많이 들어오는데-

[독자67]

..음,그래도 많이하진마.너한테 안좋아(먹기만하면서)

[비포톡톡]

그런건 내가 알아서 할께. 넌 상관안해도되, (물 한모금 마시며)

[독자74]

(입삐죽이면서)알았으니까 얼른먹어,나 다먹었어.

[비포톡톡]

(너 살짝 쳐다보다 마저 먹으며) 왜그래- 오늘 무슨일있었어?

[독자79]

아니..그냥 오늘 기분 조금 짜증나- (휴지만지작거리면서)

[비포톡톡]

왜에, 뭔데. 말해봐- 내가 기분 풀어줄께 (다먹고 일어서며)

[독자85]

몰라,막 너 여ㅈ..흠,잘 모르겠어(따라일어서면서)

[비포톡톡]

우물쭈물 거리지 말고 말해보라니까? 들어줄께, (밖으로 나오면서)

[독자91]

..음,잘 모르겠는데 너 요즘 맨날..그래서 좀 짜증나,맨날 나랑 있으면 누나들이랑 인사하고(땅만쳐다보면서)

[비포톡톡]

일단 컷

[독자8]

ㅠㅠㅠ울림이어요..ㅠㅠ

[비포톡톡]

해요해요!

[독자11]

힣힣/선우/나랑 선우는 선후배사이에 썸타는사이.근데 내가 선우 앞에선 착해보이려고 짧은치마도 안입고 화장도 많이 안하는데 친구들이 놀러가재서 짧은치마입고 화장도하고 교실 딱 나서는데 마침 선우가 데리러 교실문앞에있다가 마주친거 /(선우보고당황해서 얼어있음)

[비포톡톡]

(너 위아래로 훑어보며) ..뭐야-

[독자19]

오,오빠 왠일이야? 우리교실 앞에는 왜서있어?( 화제전환)

[비포톡톡]

너 데리러 왔는데. 근데 (너한테 가까이 다가가며) 화장했어? 치마도 짧은거입었네,

[독자28]

어어..그게 ..친구들이 놀러가재서..(치마 억지로 끌어내리면서 눈치봄)

[비포톡톡]

친구들이랑 놀러가면 원래, 막 화장도하고 짧은치마도입고 그래? 아아- 그렇구나. 이제 알았네

[독자37]

아,아니 오빠 그게아니라 소개ㅌ....(말잘못꺼내서 어색하게웃고만있음)

[비포톡톡]

소개팅? (어이없게 웃으며) 그래, 재밌게 하고 와- 난 먼저 가야겠다. (뒤돌아서 계단타고 내려가는)

[독자45]

(당황해서 따라가면서)아니 그게아니라 친구가 제발 나와달라고 부탁해서...가서 그냥 밥만먹고 바로 갈생각이였어! 진짜로!(울상인채로 찡찡)

[비포톡톡]

누가 뭐래? 내가 가지말라고했어? 갔다오라고, (화난 티 팍팍내며)

[독자52]

아아 왜그래-걔가 자꾸 나 소개시켜달라고 내친구 귀찮게한다길래 그냥 대충 얘기들어주다가 오려고했어...화났어?(눈치보면서)

[비포톡톡]

응. 화났는데, 부탁받아도 그런데 가지마 거절해 그냥, 알겠어 ?

[독자63]

응응! 안갈게! 그럼 오빠 화도 풀겸 우리 놀러갈까?(웃으면서 팔짱낌)

[비포톡톡]

너 치마 긴거 없어? 그거 입고 나가겠다고? 화장은 뭐 .. 이쁘네.

[독자69]

그치? 이쁘면 됐지뭐-치마는 귀찮은데 그냥 가-(팔짱낀채로 끌어당김)

[비포톡톡]

(못마땅하게 너 쳐다보며) 알았어- 다음부턴 그렇게 짧은거 입지마, 우리 어디 가게?

[독자75]

노래방! 나 노래방 가고싶어! 내가 괜히 예체능이 아니라는걸 보여주지-(장난스레웃음)

[비포톡톡]

기대해야겠네- 노래 얼마나 잘 부르나, (노래방들어가서 계산하고 방안으로 들어가는)

[독자80]

(씩웃고는 oh예약해서 바로옆에앉아서 웃으면서부름)

[비포톡톡]

오 노래 좀 잘부른다? 이뻐- 가수 해도 되겠어, (볼꼬집는)

[독자89]

(배시시웃더니 내꺼하자예약해서 눈 마주친채로 부르다가 끝나고 흥얼거리듯 부름)오빠를사랑해-내꺼하자-내가널사랑해(눈마주치고 씩웃음)

[비포톡톡]

(같이웃고서 너 끌어당겨 무릎위에 앉히는) 누가 그렇게 이쁜짓만 하래, 뽀뽀하고싶게-

[독자93]

푸흐흐-자, 그럼 대답은? 내 고백송에대한?(눈마주치고웃음)

[독자9]

헐 엉엉

[비포톡톡]

합시다!

[독자18]

아싸!!/찬이/찬식이연하남이지설레는연하남 드립도잘받아쳐주고 좋은연하 문제가있다면 너무편해서문제/(멍때리기신공)

[비포톡톡]

누나 또 멍때리죠, 내가 그만 멍때리라고 했지- 얼굴커져요 그러다가.

[독자27]

(얼굴커진다는말에 멍때리는거중단)

[비포톡톡]

(큭큭 웃다가) 누나 내가 얼굴 커진다고하니까, 멍 안때리는거봐- 귀여워.

[독자34]

귀엽기는개뿔..이누나는 더커지면 보름달이될지도몰라..(아련아련)

[비포톡톡]

그래도 나는 좋은데. 보름달 이쁘잖아- 막 반짝반짝거리고

[독자48]

어이쿠 말로만도고맙다

[비포톡톡]

누나- 나 배고파요, 오늘 밥 한끼도 안 먹었는데

[독자53]

밥사줄까?

[비포톡톡]

어 진짜요? 응 나 밥사줘요. 아무거나 난 다좋아-

[독자62]

날씨도좋으니 뼈다귀해장국먹자

[비포톡톡]

나 그거 좋아하는거 어떻게 알았지. 역시 난 누나랑 잘 통해,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비포톡톡]

어이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중에 꼭 와요 ㅠㅠㅠ

[독자22]

쏭이에요 엉엉 맨날 쓰니톡 놓쳐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포톡톡]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짤까 ㅠㅠㅠㅠㅠㅠㅠ..

[독자38]

관음관음!! 톡으로는 담에 꼭봐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