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은 짝사랑 끝은 연인 01 |
나의 첫사랑은 그렇게 시작이 되었다...
나는 왜 그때 붙잡지 못했을까..이제와서 후회하는 나자신 하지만 역시 운명은 운명인가 보다 다시 만났으니까
"으아...벌써고1이구나.."
나의 이름은 이성열 이제 갓 고등학생이 된 나다 하지만 그사람을 만나기전까지 몰랐다 나의 고등학교 생활이 힘들어질줄은...
"씨바 쪽팔린다 이성열 밖에서 그런짓 좀 하지마" "내가 어떤짓 했냐 이 남우현 개새끼야"
이새끼는 왜 같은 고등학교를 들어온거지 아짜증나 남우현 이 개새끼는 나랑 초중고 같이 나온 친구인데.. 정말...개짜증 나는 새끼다
"완전 찌질이 같이 행동 하잖아 우리도 이제 고딩이라니까 고딩은 고딩같이 행동해야 한다고" "씨발년 나도 그런거 알거든" "그럼 저기 가는 키큰 남학생한테 말걸어봐ㅋㅋ" "그래!!!하면되냐" "엉"
아씨바...이성열 너는 왜 그놈의 자존심을 세우고 이런 짓을 하냐고 너는 그놈의 욱하는 성격이 문제야 미치겠다
"거기 존나 잘생기고 키큰 남자아이야"
아씨바 내가 지금 머랬지 이성열 너 이미지 완전 구기는구나
"나 불렀냐" "그...그래"
갑자기 왜 이렇게 조용해졌지 그리고 저새끼는 왜 말을 안하는거야 내가 대답을 해줬으면 말을 해야지 아씨바 존나 답답하네 이럴때 담배를 펴야하는데 진짜 개말린다
"왜 말을 안하냐" "나 기다리고 있는건데 니가 말을 걸었으니까"
이새끼 정말 웃긴새끼다 근데..이새끼 말이 더 맞는거 같은데
"아..그래" "그래서? 할말은?" "아..그러니까..친하게 지내자고 너도 이번에 입학한 1학년이지??" "아닌데" "에이~가오 세울려고 거짓말 치는 거냐ㅋㅋㅋ" "믿던지 말던지" "어...?야야!!!!!"
저새끼..진짜 1학년 아닌가..
"어 왔네ㅋㅋ" "이 남우현 썩을새끼" "아잉~왜그랭" "씨발년 넌 나한테 말걸지마" "친구양~우리는 정말 뜨거운 우정을 나누던 사이잖아" "이미친새끼 아주 지랄 발광을 떨어라" "야!!!이성열!!!어디가!!!이제 곧 수업시작 한다고!!!" "쌤한테 아파서 양호실 갔다고 전해라"
아..이기분으로 수업 정말 못듣겠다
*명수시점*
내 이름은 김명수 이학교 3학년이다 이제 곧있으면 졸업이네 아...세월 한번 정말 빠르다
"야 무슨생각을 그렇게 골똘히 하냐" "글쎄...곧잇음 졸업이라서??" "미친새끼 졸업이면 좋아해야 정상이지" "근데...막상 졸업이라니까 실감이 안나서" "ㅋㅋㅋㅋ헐"
"거기 존나 잘생기고 키큰 남자아이야"
나를 부르는 건가?? "나 불렀냐 "그...그래"
아나 미친넘 웃기네 지가 말을 걸어 놓고 막 더듬는다
"왜 말을 안하냐" "나 기다리고 있는건데 니가 말을 걸었으니까" "아..그래" "그래서? 할말은?" "아..그러니까..친하게 지내자고 너도 이번에 입학한 1학년이지??" "아닌데" "에이~가오 세울려고 거짓말 치는 거냐ㅋㅋㅋ" "믿던지 말던지" "어...?야야!!!!!"
내가 그렇게 3학년으로 안보였나 아 이거 뭔가 기분더럽네
"ㅋㅋㅋㅋㅋㅋ아씨바 존나 웃겨 너보고 1학년 이래" "김성규 우리 할래?" "지금?" "어"
지금 왠지 김성규랑 해야 할것같은 기분이 들었다 김성규는 나랑 처음으로 한사람이다 지금은 그냥 즐기기 위해서 한다
"읏...응..씨...바..천...으응..천...히...흐읏!!!" "김성규 너 그럴때 마다 정말 나 미쳐" "씨...발...새끼...흐응!!!..응..흐읍..." "김성규..나간다.." "흡!!!!!!!!!!"
*성열시점*
"아아~심심하네"
이넘의 학교는 돈좀 많이 들였나 보네 학교가 무슨 우와.. 나 좋은 고등학교 온건가?? 저기는 뭐지?? 바이올린실..??
"읏...응..씨...바..천...으응..천...히...흐읏!!!" "김성규 너 그럴때 마다 정말 나 미쳐" "씨...발...새끼...흐응!!!..응..흐읍..." "김성규..나간다.." "흡!!!!!!!!!!"
내가 지금 보는게,..그러니까,...게이들의...하?? 저새끼는 아침에 본... 게이였어..??? 생긴건 완전 그런거 안좋아하게 생겼구만 그래도 완전 저둘 격렬하게 하네
"끄...끝났나...?" "거기 밖에" "헉!!!" "아씨바..누가 쳐다보고 있었...윽" "괜찮냐" "씨발년!!!!괜찮아 보이냐!!!! 오늘따라 왜그렇게 읍...아씨.." "양호실 가서 누워 있어라"
아나는 왜 이렇게 서있는거지 대게 뻘쭘하네.. 그래서 나를 불러놓고 도대체 어쩌라는 거야
"다봤냐" "아...아니..마지막..쯤...?" "너도 한번 해볼래?"
갑자기 이렇게 끝나서 좀,,,그렇네요ㅠㅠ 그래도 많이 봐주세요^^ 비원에이포 산들이의 짝사랑 즐겁게 봐주시고 댓글도 많이 달아주시고 추천도 많이 해주는 그대는 정말 이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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