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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26

너와 나만의 시간

3부

 

17-2.

 

 

 

 

 

 

 

 나는 비겁했다. 끝끝내 경수에게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녀석이 떠난 빈 공간 안에 나 혼자 앉아 있었다. 끝없는 적막이 흘렀다. 집은 평소와 같은데 내 마음이 그렇지 않아서일까, 나를 휘감고 있는 이 공기가 무겁게 느껴졌다.

 

 무언가 숨기는 게 있다고 확신한 녀석이 나를 종용했다. 아주 많이 지친 모습으로 나를 붙잡고 말해 달라 했지만 나는 입을 열 수가 없었다. 변명일지도 모르겠다. 더 이상 녀석에게 짐을 떠맡기고 싶지 않았다는 내 마음이. 그냥 말 해볼까 수십 번도 넘게 고민했지만 그럴 수가 없었다. 사실은 너무 무서웠다. 뭐가 무서운 건지는 잘 모르겠다. 그냥, 모든 것이 무서웠다.

 

 

 

 

 “…….”

 

 

 

 감당하기가 버겁다. 나를 두고 돌아서던 경수의 지친 얼굴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간다. 녀석의 그 표정 하나만으로도 나 또한 지쳐서 얼굴을 찌푸리고 말았다. 손으로 얼굴을 쓸어내렸다. 긴 한숨이 공간을 가득 메운다.

 

 내가 지키려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나는 왜 경수에게 말하지 못했을까. 지키고 싶어 했던 그 녀석을 울린 건 나였다. 항상 웃게 해주고 싶었는데 그런 너를 지치게 만든 것도 나였다. 나를 바라보던 원망 섞인 눈동자가 자꾸만 나를 따라다닌다.

 

 그렇게 경수를 보내는 게 아니었다. 경수를 울리는 게 아니었다고….

 

 탁자 위에 올려 둔 핸드폰을 집어 들었다.

 

 

 

 “…….”

 

 

 

 

 일단은, 녀석을 만나러 가야겠다.

 

 

 

 

 

 

 

 

 

 

 

 

 

 

 

 

 

 

 

 

 

 

 

 

 

 

 

 

 

 구겨 신은 운동화를 고쳐 신으며 터덜터덜 느리게 걸음을 옮겼다. 녀석을 그냥 보낸 게 후회가 돼서 찾으러 갔지만, 경수는 집에 없었다. 당연히 집으로 갔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집에 없는 걸 알게 되니 막막했다. 어디 있는지도 모르겠다. 손에 들고 있는 핸드폰을 멍하니 바라보았다. 버튼 하나만 꾸욱 누르면 전화가 걸릴 것이고, 어디 있냐고 물어보면 되는 거지만 사실은 조금 무섭다. 그렇게 나를 두고 간 네 뒷모습을 보는 게 두렵다. 다 내 잘못인데도 네가 또 나를 두고 갈까봐…. 내가 모르는 곳에 숨어버린 네가 쉽게 마음을 풀 것 같지 않아서 무섭고, 너를 만나 그동안 숨겨왔던 이유들을 구구절절 말한다 해도 네가 믿지 않을까봐, 쉽게 나를 두고 돌아설까봐 무섭고…. 내가 지키려고 했던 게 이것밖에 안 되는 건가. 허무한 마음이 들기도 했다. 사실은, 따지고 보면 내가 제일 비겁한 놈인데도.

 

 

 

 

 “…….”

 

 

 

 

 어둑해진 거리를 가로수를 따라 걸었다. 찬바람이 얼굴을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에 목에 두른 목도리로 얼굴을 묻었다. 춥다…. 집으로 돌아가야 되는데, 가고 싶지 않았다. 집으로 돌아가면, 돌아서던 너의 뒷모습이 자꾸만 생각이 날 것 같아서…. 괜히 가슴이 먹먹해져서 큼큼 목을 가다듬었다. 찬바람을 맞고 걸어가려니 귀가 시리다. 목도리에 최대한 얼굴을 묻고 있는데도 그렇다.

 버스에서 내리는 교복 무리에 잠깐 시선을 빼앗겼다. 뭐가 그리 즐거운지 웃는 모습으로 나를 지나쳐 걸어가는 아이들을 가만히 바라보았다. 멀어져가는 뒷모습을 바라보고 있으니, 교복을 입고 마냥 좋던 시간들이 눈앞에 펼쳐진다. 네 이름 하나에도 반사적으로 웃음이 나왔던 그때의 우리가 생각이 나서 나도 모르게 웃음 지었다가 곧 표정을 굳히고 말았다.

 

 

 

 

 “…….”

 

 

 

 무서운 게 너무나 많아졌다. 교복을 벗은 지 몇 년이나 되었다고. 벌써 이렇게 겁이 많아 진걸까.

 

 시간이 조금 흐른 것 외에는 모든 게 다 그대로일 거라고 생각했다. 손끝만 스쳐도 떨리고, 입술만 닿아도 설레던 그 시절의 우리는 변하지 않을 거라고. 그런데 왜. 우리가 이렇게 변해버린 걸까. 너를 지치고 힘들게 만든 건 나였을까. 그럼, 나는 왜 이렇게 지쳐버린 걸까.

 

 터벅터벅 발걸음을 옮기며 길을 따라 걷는 이 순간에도 우리가 지나왔던 시간들이 또렷하게 기억이 난다. 한 우산을 쓰고 길을 걷던 것도, 네 무릎에 새겨진 작은 상처에도 유난을 떨며 너를 업고 집까지 걸었던 것도, 너의 집 앞에서 했던 설레는 우리의 첫 키스도….

 

 기억 속의 일들은 생생하게 아직 남아 있는데.

 

 

 

 “…….”

 

 

 

 왜 내겐 낯설게만 느껴지는지 모르겠다.

 

 힘없이 걷던 발걸음을 멈춰 섰다. 어느새 가로등이 켜진 주위에는 나 혼자만 서 있을 뿐이었다. 이렇게 무작정 걷는다고 해서, 그 끝에 네가 있는 것도 아닌데. 허탈한 마음에 헛웃음을 지었다. 내가 보내놓고서.

 

 사실은, 경수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 알 것 같았다. 하지만, 찾아갈 용기가 나지 않았다. 너의 얼굴을 마주하고 네 눈물을 닦아줄 힘이 내겐 아직 부족했다. 변명 같겠지만, 이런 내가 너무나도 비겁하게 느껴지겠지만. 미안한 마음이 너무 커, 너를 볼 자신이 없다.

 

 주머니 속에 감춰둔 핸드폰을 세게 쥐었다 놓았다.

 

 

 경수야, 미안해.

 

 …미안해.

 

 

 

 내가 다, 미안해….

 

 

 

 

 

 

 

 

 

 

 

 

 

 

 

 

 

 

 

 

 

 

 

 

 

 

 나 또한 집에 갈 수가 없었다. 학교 근처에서 자취를 하는 친구네 집에서 며칠 밤을 보냈다. 핸드폰으로 날아든 수많은 메시지 속에 엄마도, 세훈이도, 수아도 있었지만 경수는 없었다. 내가 먼저 찾아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내심 경수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었나보다. 씁쓸한 마음에 한숨을 내쉬며 홀드 버튼을 눌러 주머니 속으로 집어넣었다.

 

 

 

 “오늘도 대출이냐?”

 “응.”

 “안 그러던 놈이 요즘 왜 이래.”

 “…….”

 

 

 

 집을 나서려다 말고 형수가 고개를 돌려 나를 보고 말한다. 말에 대답도 없이 희미하게 웃기만 했다.

 

 

 

 “소문 때문에 그래?”

 “…….”

 “야, 그건 나랑 수아랑 대충 수습 다 해놨으니까 걱정 안 해도 돼. 게다가, 너 알잖아. 소문 같은 건 금방 식어. 네가 이렇게 피하면 피할수록 구설수에 오르기 쉽다는 거 모르냐?”

 “…그런 거 아냐.”

 “아니기는…. 안 그래도 마른 놈이 살이 더 빠지니까 이젠 아주 못 봐주겠다.”

 

 

 

 

 며칠 전, 백현이의 병실에 잠시 다녀왔다. 그래도 퇴원하기 전엔 한번 찾아가봐야 할 것 같아서…. 병실로 들어선 나를 보자마자 인사도 없이 건넸던 녀석의 말이 형수 녀석의 말에 겹쳐 들린다. 살이 빠진 건 난 잘 모르겠는데 자꾸 들으니까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멋쩍게 웃으며 볼을 긁적였다.

 

 

 

 

 “아무튼. 딱 이번 주까지만 봐준다.”

 “뭘.”

 “너 이렇게 폐인처럼 죽어지내는 거. 다음 주부턴 너 안와도 대출이고 뭐고 없어. 그러니까 봐줄 때 푹 쉬어라. 알았냐?”

 “…그래.”

 “밥도 좀 팍팍 먹고.”

 “알았어.”

 

 

 

 

 갔다 올게, 이따 보자. 말하며 집을 나서는 형수의 표정이 영 좋지 않았다. 나를 걱정하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모른 척 했다. 그런 녀석에게 고맙고 또 미안한 마음에 지내는 동안 청소라도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정신없이 어질러진 방안을 며칠간 조금씩 치우다보니 이제는 그래도 구색은 갖출 정도가 되었다. 경수가, 정리는 진짜 잘하는데…. 어김없이 튀어나오는 그 녀석 생각에 바닥에 주저앉아 긴 한숨을 내뱉었다. 잘 안 풀린다 싶으면 한숨을 내쉬는 녀석의 버릇을 고치려 부단히도 애썼던 나였으면서 이제는 내가 더 한숨을 내뱉고 만다.

 

 

 

 “…….”

 

 

 

 바보처럼 멍하니 앉아 있다가 핸드폰을 꺼내 들었다. 아무 생각 없이 경수의 번호 열 한자리를 꾹꾹 누르다가 아랫입술을 말아 물었다. 너무도 당연하게 누르던 네 번호를 누르기가 어렵게 느껴질 줄은 몰랐는데…. 너는, 내 전화를 기다리고 있을까. 메시지 한통 없는, 연락 한 번 없는 나를 원망하고 있을까. 돌아서던 날 바로 너를 찾지 않았던 나를 생각하고 있을까….

 

 머릿속으로 온갖 생각이 꼬여왔다. 미처 완성되지 못한 네 번호를 띄운 액정 화면을 바라보다가 모두 다 지워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손을 움직여 다른 열 한자리 번호를 눌렀다.

 

 

 

 “…….”

 

 

 

 조금의 망설임 끝에, 통화버튼을 누르자 신호음이 들려오고.

 

 

 

 

一…여보세요?

 

 

 

 

 곧이어, 익숙한 목소리가 전화기를 가득 울렸다.

 

 

 

 

 “…형, 나예요.”

 

 

 

 

 

 

 

 

 

 

 

 

 

 

 

 

 

 

 

 

 

 

 

 

 “…팍팍 먹어.”

 

 

 

 준면이 형이 내 앞으로 반찬을 밀어주며 안타까운 목소리를 낸다. 밥이 넘어가진 않았지만 형의 강요에 의해 억지로라도 숟가락을 입안으로 밀어 넣으며 조금 웃었다. 그랬더니 형이 뭘 웃냐며 타박을 한다.

 

 

 

 “밥은 먹고 다녀?”

 “…그럼요.”

 “…근데 왜 이렇게 말랐어.”

 

 

 

 또 그 소리. 세 번이나 들으니까 이젠 좀 지겹다. 따지고 보면 세 번도 더 넘는다. 백현이 녀석도 하루 종일 같은 소리만 반복했고, 형수 녀석도 꼬박꼬박 야식을 사서 내 입에 넣어야만 직성이 풀리는 듯 했으니까.

 

 

 

 “이 녀석이고, 저 녀석이고 왜 이렇게 걱정하게 만드는지….”

 “…….”

 “혜인이한테 연락 왔어…. 너 요즘 어디 있는지 알고 있냐고.”

 “…….”

 “어디서 지내는데….”

 “…….”

 “친구 집?”

 

 

 

 

 형의 말에 대답은 않은 채, 물 컵에 물을 따르며 조심스레 물었다.

 

 

 

 “…거기 있죠?”

 

 

 

 내가 형에게 연락을 한 이유는, 녀석 때문이었으니까. 집에 없는 녀석을 확인하고부터 어렴풋이 알고 있었다. 형의 집으로 숨어버렸을 거라는 걸. 컵을 가득 채운 물이 찰랑이는 걸 가만히 내려다보다가 물병을 테이블 위로 내려놓으며 형을 바라보았다. 맞은편에 앉은 형이 대답 없이 작게 한숨을 내쉰다.

 

 

 

 

 “…….”

 “…….”

 “몰라.”

 “…형.”

 “약속 했어. 말 안하기로.”

 

 

 

 

 거기 있는 거 맞구나…. 애매한 형의 대답에 고개를 끄덕이며 안도의 한숨을 내뱉었다. 그래도, 다행이라고. 형의 집에 있어서 마음이 놓였다. 내가 찾을 수 있는 곳에 숨어준 녀석이 고마웠다. 그리고 동시에, 알면서도 쉽게 찾아가지 않은 게 미안해졌고.

 

 녀석에 대한 미안함 때문에 들고 있던 수저를 힘없이 내려놓고 말았다. 경수도, 많이 야위었을 텐데. 내가 아프게 했는데. 나는 뭘 잘했다고 밥을 먹을 수 있을까….

 

 

 

 

 “종인아.”

 

 

 

 내 이름을 부르는 형의 다정한 음성에 나도 모르게 울컥, 눈물이 날 뻔 했다. 왜일까. 왜 눈물이 나려는 걸까….

 약한 모습을 보이기 싫어서 고개를 숙였다. 숙인 고개 사이로 형마저 수저를 내려놓는 것이 보였다. 이름을 불러놓고 한동안 말이 없었다. 형은 나를 타박하지도,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고 묻지도 않았다. 그냥 그렇게 가만히, 내 앞에 앉아있어 주었다.

 

 

 

 

 “…….”

 

 

 

 의자를 가까이 끌어 당겨 앉은 형이 내 어깨위로 손을 얹었다.

 

 

 

 “…너무, 곧게 서 있으려고 하지 마.”

 

 

 

 토닥토닥, 내 어깨를 두드리며 형이 말을 이어간다.

 

 

 

 “너 그러다 부러져….”

 “…….”

 “가끔은, 휘어져야 할 때도 있는 거야.”

 

 

 

 당연한 말들이었지만, 누군가에겐 꼭 듣고 싶은 말이었을지도 모른다. 형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을 파고들었다.

 

 

 

 

 

 “너희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나는 몰라.”

 “…….”

 “주제넘은 말일지도 모르겠지만,”

 “…….”

 “형이 보기엔, 이건 너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너희 둘의 문제인 것 같은데….”

 

 

 

 

 그 말들이, 그 손길들이 나를 위로하고 있었다.

 

 

 

 

 “입 꾹 다물고 네가 다 견뎌낸다고 해서 달라지는 거 아무것도 없고, 오히려 오해만 커질 뿐이야.”

 “…….”

 “그러면 경수도 힘들고, 너는 더 힘들어.”

 

 

 

 

 혼자 하지 말고 같이해. 너 혼자 아니고 둘이잖아. 옆에 경수 있잖아. 기대고 싶을 땐 기대도 돼. 왜 너만 경수 버팀목이 되어주려고 하는 거야…. 경수가 알면 많이 서운해 할 거라고. 너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나도 모르지만, 너 혼자 겪어낸다고 해서 경수가 좋아할까? 그 녀석은 마음 편할 것 같아? 종인아…. 만약에, 네가 아니라 경수가 그 일을 겪었다고 생각하면. 너는 어떨 것 같아. 네 마음은, 마냥 편할까?

 

 너 경수보다 형 아니라고, 그리고 경수 약하지 않다고. 서로 기대면서 가는 거야. 혼자 하는 게 아니라, 둘이 같이하는 거라고….

 

 

 

 “그리고,”

 “…….”

 “…경수.”

 

 

 

 

 입술을 꾹 깨물었다. 무릎 위에 올려진 손을 세게 말아 쥐었다.

 

 

 

 

 “지금, 아파.”

 

 

 

 

 그 말에, 그동안 참아왔던 눈물이 쉴 새 없이 떨어져 마른 얼굴을 적셨다. 어깨위에 있던 형의 손이 멀어졌다. 형은, 울고 있는 나를 가만히 바라보기만 했다. 휴지 한 장을 건네지도, 경수가 있는 곳을 가르쳐주지도 않았지만 알 것 같았다. 형이, 내게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

 흐르는 눈물을 손으로 대충 닦아내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지금 당장,

 

 너를 만나러 가야겠다.

 

 

 

 

 

 

 

 

 

 

 

 

 

 

 

***

여러분 설 연휴 잘 보내셨나요T^T

미처 인사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시 지났으니까 어제군요.

어제는, 발렌타인 데이^^....

초콜릿은 많이 받으셨는지요. 아, 그런건 묻어두는 게 예의겠죠?

저도 묻어두기로..^^

 

드뎌 길었던 종인이 번외가 끝이 났습니다!

다음편은 오랜만에(!) 경수를 만나보아요~

 

카디의 오해도 조만간 풀리겠죠?

그러니까 날씨도 좀 풀려라ㅜㅜㅜㅜㅜㅜㅜㅜ 봄이여 오라!!!!!

 

여하튼, 앞으로는 빨리빨리 찾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조만간 또 만나요!

하투하투~♡

 

 

 

 

 

 

 

아참!! 불가항력님이 전편에 댓글로 물어보셨는데 지금에서야 답해드리네요TT

4부는 연재 계획이 없습니다^6^;

너만시는 3부를 끝으로 인사드리게 될 것 같아요!

 

그나저나, 안하나요... 엑소 컴백?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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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맹구에요ㅠㅠ 아휴 드디어..종인이...아진짜 종인가 혼자 힘들어하지 말았으면 했는데 거기서 준면이가 딱!!ㅜㅠ 경수가 아프다니..ㅜㅜ 어휴 키마님 항상 기다리고 있어요ㅜㅜ 너무 지금도 재밋게 읽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해요ㅜㅜ 하트 제사랑잔뜩드세요.. 다음편기다릴께요ㅜㅜ언제오시든지..진짜..어ㅏ휴ㅠ드디어..ㅜㅜ종인이랑경수가ㅜㅜ빨리재회하길..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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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작가니이임!!아리에여!!쪽지오다마자달려왓어여!!우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발렌타인데이.....초콜릿은제사랑의 초콜렛을드리죠♥ㅋㅋㅋ이제 종인이와경수의 오해가 풀리나요ㅠㅠㅠ구나저나경수 아프면안돼ㅠㅠㅠㅠ종인아얼른가서 치료해줘ㅠㅠ준면이는 경수에게도 종인이에게도 준멘이네요ㅠㅠ저도ㅈ저렇게 마음놓고 얘길할수잇는사람이 있었으면..아니면준멘같은 사람이되길.. 힣..그나저나4부가없다니ㅠㅠㅠ되게 아쉬울거같아요ㅠㅠ다음작품으로 또오실거죠??(완결난기분...) 그럼 다음편도 기다릴게요!!경수와 종인이가 교복입던시절처럼 얼른돌아가길바래여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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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찌롱이에요!!!!종인아 경수한테 빨리가ㅜㅜㅜㅜㅜㅜ이제 다시 경수 시점인가요?작가님 너무 재밌어요ㅜㅜㅜㅜ매번 이렇게 길게 올려주셔서 너무 사랑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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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키마님 흑발이예요!! 아 정말 이번편에서 준면이덕에 속이시원해짐을느끼네요...ㅠㅠㅠ 다음편에선 경수를 만나는군요..ㅠㅠㅠ 벌써부터 다음편을 보고싶어요..ㅠㅠㅠ 키마님 이번편도 잘보고갑니다~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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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작가님 저 사실 초록창 눈팅만 하다가 처음 댓글 달어요ㅠㅠ 제가 항상 검색어에 너만시 쳐보는건 아시는지ㅠㅠ 감격이에요ㅠㅠ 혹시 암호닉 받으시면 버블티로 신청할게요! 신알신도 하고 갑니다유ㅠㅠ 저 같은 쩌리는 그저 카디가 행복하기만을 바랄 뿐... 좋은 글 감사해요! 다음편 얼른 보고싶네요 다음 편에서 뵈요! 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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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오늘처ㄴ음보는데겁나재밋네요!암호닉신청될까요?사물카드입니다!빨리정주행하고올게영ㄹ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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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올리브에요!!!!아 이제 카디상봉하나여!!!!!!ㅠㅠㅠㅠ진짜 종인이 울때 저도 울뻔했어요ㅠㅠㅠㅠ카디상봉할땐 진짜 울지도 몰라여ㅠㅠㅠㅠ종인이는 주변 사람들을 정말 잘둔것같네여 특히 우리 준면시ㅠㅠㅠㅠㅠㅠ진짜 준면시처럼 좋은사람 어디 없을까요ㅠㅠㅠ이 야심한 밤에 읽으니까 더 감수성bbbbb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특히 진짜 다음편은 더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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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핑계에요!키마님 3부가끝이라니ᆢ아쉽네요 끝나면 진짜 생각많이 날것같아요ᆢ잘보구가요 작가님 스릉. . ♥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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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말레이시아준수에요ㅜㅜㅜㅜ으앙 ㅜㅜㅜ얼른잘됬으면좋겠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제가다막..먹먹하고....슬프네요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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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낭랑찬혤이에요! 드디어!!풀리나요ㅠㅠㅠㅜ얼른 빨리풀렸으면좋겠어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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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비회원0412에요! 아 이제 드디어 오해가 풀리는걸까요 그 동안 힘들어했던 경수와 종인이 보면서 답답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했었는데 이렇게 준면이를 만나 얘기하면서 풀릴기미가 보이니 기쁘네요! 야심한 새벽이라 감수성이 터져서 그런지 준면이가 종인이에게 하는 말이 참 좋은 것 같아요 알고는 있지만 누군가가 해줬으면 좋겠는 말들을 듣는 다는게 참...
이제 오해가 풀리면 3부도 끝이 나게 되는건가요..이게 끝이라고 생각하니 더 아쉽네요..ㅠㅠ다른 작품에서 볼 수 있겠죠?..그 동안 수고하셨고 앞으로 완결까지도 같이!열심히!달리겠습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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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이불익이니에요!!다음편이면 경수와종인이 사이의 오해가풀리겟ㅈ죠??ㅠㅠ여기서 준면이가하는말은 왜이리 와닿는지준면이 진짜좋은사람같아요ㅠㅠ키마님 항상 금글감사하구 키마님도 늦엇지만새해복많이 받으세여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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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작가님 상츄에요!! 설날 잘 보내셨나요?? ㅠㅠ작가님 글 많이 기달렸어요ㅠㅠㅠㅠ 하..드디어 종인이랑 경수 오해가 풀리는 건가요? 빨리 풀렸으면 좋겠어요ㅠㅠ종인 경수 행쇼! 다음화 기달릴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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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항상 너무 잘 보고있습니다 따뜻한 표현 너무 좋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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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파리채에요ㅠㅜㅜㅡㅠㅜㅜㅜ작가님 너무너무 오랜만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그나저나 드디어 경수가 등장한다니!!!!!카디가 만난다니!!!!!!오늘도 잘읽고 가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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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오디오에요ㅜㅜ어휴 이게 얼마만의 카디!! 준면시가 한 몫 한듯 하네요ㅠㅠ우윳빛깔 준면시.. 종인이한테 얼마나 와닿았을까요 모든 말들이.. 종인이가 혼자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ㅠㅠ 얼른 경수 만나서 다시 행쇼할일만 남은건가요!!다음편 진짜 너무 기대되요ㅜ기다릴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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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모시모시에요,,!!!!!!!! 아이런어제일잣는데눈뜨니까작가님글이뙇!!!!!!!!!!!기다렷습니다허허헣헣허 드디어오해가풀리는건가여?!?! 아다음편기대되여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기다릴께여!!! 오늘도잘릵고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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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불가항력이예요ㅠㅠ 4부연재가 없다니 슬프네요.. 다른작품도 쓰실 생각이 없으신가요? 작가님의 글을 이렇게 떠나보내기엔 너무 섭섭하네요.. 종인이가 경수는 좋지만 주위환경에 의해 힘들어하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현실에서도 저런 경우가 보이는데 오죽 아직 어린 대학생은 버티기가 더 힘들고 그저 울고싶겠죠 현실적인 글과 소재가 너무 좋아요.발렌타인이였는데 초콜렛은 받으셨나요? 전...어머니께서 주셔서 괜찮아요....ㅠㅠ 이제 2월의 중순이네요. 2013년된지 며칠도 안된것같은데 벌써 2월중순이라니 시간빠르네요. 이러다가 곧 2014가 될거예요. 너와 나만의 시간도 완결이 나겠죠ㅠㅠ 다음편까지 기다릴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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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차니에요ㅜㅜㅜ어이구ㅜㅜㅜ 신알신떠서 바로날라왔네요ㅜㅜㅜ 준면이는 둘사이를지탱해주는게 아주 멋있고좋네요ㅜㅜㅜ 키마님은 설잘보내셨나요ㅜㅜ 이런금글로돌아와주시니 감사할따름이네요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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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긍긍입니다ㅜㅜ 준면이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참 감동적이예요ㅜㅜ 조만간 카디의 오해가 풀릴거라니ㅜㅜ 너무 다행이네요ㅜㅜ 그럼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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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나그랑이에요 아휴 준면이 말 진짜 공감돼요 ㅠㅠㅠㅠㅠㅠ 둘이 서로서로 기대면서 사랑하면 좋을것을 ㅠㅠㅠㅠ 이제 풀리겠져?? 그러겠죠?? 어휴 카디 행쇼.. ㅠㅠ 잘 봤어요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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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츄팝츕스에요ㅠㅠㅠ 준면이랑 종인이랑 얘기하는 부분이 슬프면서 마음에 너무 와닿네요ㅠㅠ 어서 종인이랑 경수랑 오해가 풀려서 다시 알콩달콩 사랑했으면 좋겠어요ㅠㅠ 잘 읽구갈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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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요플레예요 ㅠㅜ하루빨리 카디 사이가예전으로 돌아오길... 오늘도 잘읽고가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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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으앙 ㅜㅜㅜ 쓰던 댓글 날아갔네여ㅜㅠㅠㅠㅠㅠ흡... (눈물) 작가님 오랜만이에여ㅠㅠ 저 소금이에요ㅠㅠㅠ 겁나 오랜만이죠ㅠㅠㅠ 몇개월만인지...☆ 초큼...아주 초큼....(논다고) 바빠섷ㅎㅎㅎㅎㅎㅎㅎ... 암튼 정주행 하고 왔습니다ㅠㅠㅠㅠㅠ ㅇ아유ㅠㅠ 뭔가 이어보니까 겁나 몰입해서 봤어요ㅠㅠㅠㅠ 종인이도 불쌍하고 보라라는 사람도ㅠㅠㅠㅠㅠㅠ 으앙 ㅠㅠㅠ 미워여ㅠㅠㅠㅠㅠㅠ 왜져ㅠㅠㅠㅠ 수아는 되게 착한거 같고ㅠㅠㅠ 세훈이는 ㅎㅎㅎㅎㅎㅎㅎ 준면잏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히힣히히히히히히힣... 정신줄 놓은듯...ㅎㅎㅎㅎㅎ.... 카디ㅠㅠㅠㅠ 얼른 해결하고 다시 달달한거 보여줬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케미 터지는 카디가 보고싶어여ㅠㅠㅠㅠㅠㅠㅠ 백현이는....☆ 준면이 되게 멋있네요... 준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유ㅠㅠㅠㅠ 키마님 언제 오세유ㅠㅠㅠㅠ 다음편 너무 기대되네요ㅠㅠ 드디어 종인이가 경수에게ㅠㅠㅠㅠㅠㅠ 얼른 달려가란 말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 담편 기대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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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그리고 엑소컴백 왜 안하졓ㅎㅎㅎㅎㅎ 진짜 ... 일년 채울기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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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경수언제볼수있을까요ㅠㅠㅠㅠ 왜안와요자까님ㅠㅠㅠㅠㅠ 엑소가컴백한답니다ㅠㅠㅠㅠ 하잖아엑컴ㅠㅠㅠㅠ 자까님도얼른와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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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왜 안오시나요,???? 겁나 기다리고 있답니당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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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왜안와요?? 이렇게오랫동안 안온것처음이예요와요제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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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작가님! 사실 여기에서 전부터 몇번 제목만 보고 나중에 한번에읽어야지 읽어야지하면서 미루다가 며칠전에 폴더안에서 너만시 1부 2부 텍파가 있길래 읽기시작해서 이렇게 여기까지 단숨에 정주행했네요ㅠㅠ 진짜 어제 밤은 1부 2부 텍파로 읽는다고 꼬박 밤새고 오늘도 폰만붙잡고 3부 하루종일 정주행했어요ㅋㅋ 제가 글솜씨가없는편이라 어떻게 피드백을해야 만족스러우실지도 모르겠고 진짜 지금 혼자 간질간질거리고 설레는이 느낌도 어떻게 표현해야 느끼실수있을지 모르겠네요ㅋㅋ 1부에선 뭔가 공감되는 마음을 가득 느꼈었어요 먼저 마음을 깨닫고 다가갔다 상처받은 종인이나 뒤늦게 깨닫고, 후회하고 또 마음 열어 다가간 경수나 저도 두 명 모두의 입장에 서 본 터라 그냥 하 공감이다ㅠㅠ하면서 봤네요 진짜ㅋㅋ 저 같은 경우엔 종인이처럼 먼저 다가간것도 저였고 경수처럼 나중에 후회한것도 저였어요 쉽게 좋아한다는 감정이 생겼다 또 그만큼 쉽게 그 감정이 죽는 편이라 먼저 막 불타올라서 다가갔다가 어쩌다 사귀게됬었는데 사귀고보니까 또 감정이 픽 죽고 그래서 헤어졌더니 또 후회되는거있죠ㅋㅋ 나중에 깨달았을 땐 제가 미안해서 다시 못다가가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그렇지 흐지부지 끝났었었는데 너만시에서 경수랑 종인이 둘 다 이렇게 이쁘게 행쇼해줘서 너무기뻤습니다ㅋㅋ 반은 대리만족? 비슷한 느낌도 받고ㅋㅋ 여튼 이리저리 너무 행복했었습니다! 모티라 이것저것 불편해서 여러개로 나눠쓰는 점 이해부탁드려요 원체 귀찮은 성격이라 평소에 모티로는다른글에 번거롭게 댓글을못다는데 오늘은 이렇게 드릴 말씀이 많네요ㅋㅋ 텍본 다 정주행하고 3편을 읽어내려가기 시작할땐 사실 좀 당황한것도 없지않아 있긴했었어요 워낙 1편 2편과는 분위기나 흐름 자체가 달라서ㅋㅋ 톡톡 튀고 질투날만큼 달달하게 연애하면서 이런저런 문제들도 알아서 헤쳐나가는 카디들만보다 몸도 마음도 커가면서 더 큰 벽에 부딪혀 자기 마음은 쌓아두고 숨겨두고하다 결국엔 꼬여버리는 카디들 보니까 또 공감되기도하면서 이리저리 꽁기한게ㅠㅠ 경수는 꼭 종인이나 준면이만 아니더라도 세훈이나 찬열이나 백현이나 마음 열고 이것저것 힘들면 힘들다 말할수있는 친구들이 있다는걸 알았음좋겠어요 저렇게 힘들어하는 경수 보면서 바로옆에있는 준면이만 힘든게아니라 연락만 주구장창 해대는 세훈이도 그만큼 위해주고 아파해줄수있을텐데 하는 생각도 들고 어쨌든!! 저도 제가 무슨 말 하는지모르겠네요 분명히 딴 길로 샌게 분명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글솜씨의한계에요 이렇게 길게 피드백써본것도 처음인데 이 댓글괴는 비교도 안되는 분량의 글을 써오신 작가님이 한번 더 존경스러워집니다ㅋㅋ 제 말은 그만 접어두고 앞으로 카디들이 어떻게 오해를 풀어나가는지 꼭 끝까지 열심히 지켜보겠습니다ㅋㅋ 아직 암호닉받으시나요? 받으시면 오세훈으로 신청하고갈게요! 조금은 욕심일지몰라도 얼른 오셔서 제 댓글도 꼭 보시고가면좋겠네요ㅋㅋㅋㅋ 거의 한시간째 이것만 붙잡고있는거같아욬ㅋㅋㅋㅋ 빨리오세요 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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