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백총] 전학생, 이런건 처음이지? (번외이자 마지막)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a/4/2/a424e02b705285f744f2f2a7e7442719.gif)
백현아 사랑해 ㅠㅠㅠㅠㅠ
[백총] 전학생, 이런건 처음이지?
번외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1) |
-루한-
"야" "왜" "큽, 너 그 때 피났던.. 괜찮냐?" "개새끼야.. 말하지마라.." "앞으론 피 안나게 잘해줄께" "닥쳐 제발!!!!"
"너 왜 그 때 내 고백.. 거절.. 와 상처" "뭐라는거야, 미친놈이" "지켜줄 수 있다니까?" "미친.. 제발 그만해라.. 쟤네 너 째려본다. 너 때릴 기세야." "째려봤자지" "니 몸이나 지켜 넌. 쳐맞지나 말고.."
"변백현은" "?" "내 위에서" "?" "선녀강림 해줄때가" "이 쿵푸판다 새끼가 뭐라는거야!!! 맞고 싶냐?"
-종대-
"아 저리가! 시끄러워!" "아아아아아아아 변백현~" "아 진짜! 왜 자꾸 불러!!" "나랑 한 번만 하자고오!!" "매를 벌어요, 아주!! 발 닦고 잠이나 자"
-세훈-
"아잉" "미쳤냐.. 오세훈" "아잉, 백현아" "......나 주먹 쥔거 안보이지?" "귀여워 죽겠어" "세훈이^^ 역겨우니까 꺼져요"
-준면-
"뭐 필요한거 있어?" "내가 알아서 한다니까!" "내가 다 해준다니까?" "필요없다고! 좀 앉아. 정신 사나워" "하여간 까칠하긴" "원인이 누군데!"
-크리스-
"...." "구희수" "...." "눈깔 빠지겠다. 그만 쳐다봐 좀!" "변백현" "뭐. 존나 부담스러워. 눈깔 좀 돌려라" "개 이뻐."
-민석-
"왜?" "잠자려고 누워서 옆에 쳐다보면" "?" "네가 보여서" "?" "잠을 못자겠어. 심장이 콩닥콩닥." "왜 저래"
-종인-
"왜 자연인." "니가 나 까매서 섹시하다며" "어디서 헛소릴 주워 들은것 같은데 너" "아, 맞다. 너 여자애들 화장품 발라봐. 아이라인인가 그거" "너 나 여장해라. 까만애" "에이, 네가 하면 존나 섹시미가 흐를 것 같.." "꺼져!!"
-레이-
"왜?" "나 펜 좀 빌려줘." "..어, 여기" "지우개도.." "꺼내가" "니 입술도" ".....(부들부들)"
-찬열-
"닥쳐. 네 얼굴만 보면 체할 것 같으니까" "오빠가 좀 잘생겼지?" "그 잘난 얼굴에 주먹도 꽂고 싶게 생겼어." "야, 어린 애도 아니고 골라 먹냐? 이것도 먹고. 이것도 먹고." "야!!! 나 오이 싫어하거든!? 너 나 쳐먹어!! 씨발!! 밥 맛 떨어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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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2) |
"뭐라고? 이 찡찡 시끄러운 낙타 새끼가"
"너 지금 나한테 만두 같다고 했냐?" "그래! 이 만두 같은 놈아. 터쳐버리기 전에 입 다물어라?" "애새끼 마냥 찡찡 찡찡. 존나 입을 꾀매버릴라"
"말리지마라! 김민석, 니가 한 말 후회하게 만들어줄꺼라고!" "또 찡찡 거리시게? 꺼져라~" "씨발!!!!!! 변백현 나도 따먹을거라고!!!!! 씨발!!!!!! 존나 지도 못따먹은 주제에!!!!!!"
순간 정적. 그제야 백현의 시선도 종대와 민석에게로 옮겨졌고 둘을 천천히 위아래로 훝는 백현이 곧 인상을 찌푸리고 입을 열었다.
"아, 변백현!! 김민석이 나한테 지랄하잖아!! 자꾸!" "뭔 지랄이야! 너도 나 놀렸잖아!! 변백현이랑 못했다고!!!" "둘 다.."
"그래, 좋아. 그 땐 성공하자고." "콜"
종대와 민석은 나름 단순하고 순수했다고 한...ㄷ... (작가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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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3) |
"백현아, 학교 생활은 어때?" "....삼촌" "응, 그래. 왜? 얼굴을 보니 아주 잘지냈나보구나" "......" "왜 그래?" "..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 정말 재밌어... 하하.. 근데 삼촌, 나 삼촌 얼굴 좀 때려도 돼?"
"오, 준멘. 제발 변백현과 짝꿍이 되게 해주십소서." "꺼져, 이번에도 변백현은 내 짝꿍이리라."
"아, 씨발. 왜 안닿는거야!" "꼬맹이" "뭐라고?"
"아.. 겁나 아파.." "피도 나잖아. 멍청아. 이리와."
칠칠 맞게 넘어진 백현의 손목을 이끈 레이가 연고와 반창고로 백현을 치료해주고,
"자신이 그리고 싶은 추억의 장소를 그리는거야. 자, 시작!" "야, 변백현. 나 뭐 그릴지 생각났어. 추억의 장소." "뭐? 어디?"
그리곤 손으로 산 쪽을 가리킨 종인. 부글부글. 여전히 백현을 챙기는 자연인 종인,
"쌤, 저 숙소 좀 옮겨주세요!" "왜?" "우리 천사 변백현 자는 모습 구경 좀 하게…"
숙소를 옮겨달라는 세훈이,
"1더하기 1은?" "2" "귀요미! 어때? 귀여워? 해봐 백현아" "1더하기 1은 귀요미는 지랄, 병신아."
"아~ 변백현!!!" "왜 이 찡찡아!!!" "너 까지 왜 찡찡이라그래!" "그럼 낙타라고 해줄까?"
"나 요즘 공부해." "머리에 돌 들어갔어? 왠 공부?" "앞으로 내가 먹여 살릴껀데, 이정돈 껌이지"
"안추워? 옷이 이게 뭐야" "겁나 더워 죽겠거든?" "그래도 감기 걸린다."
"너 왜 자꾸 나보고 웃냐.. 싸이코 같아" "엄마 미소" "뭐래" "아빠 미소" "...왜 저럴까" "애인 미소"
"나 정말 만두같아?" "응. 먹어 버리고 싶어" "넌 강아지 같아" "개?" "개 말고 강아지. 우쭈쭈 우리 멍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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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번외까지 끝이 났네요!! 사실 12P 떡으로 쓰려고 했는데
....제 기가 빨려서 그만..(털썩)
백현ㅇㅣ 원래 성격으로 돌려 놓았습니다ㅋ_ㅋ..
언제까지 당하는 찌질이 백현이로 둘 수는 없으니... b
이젠 야자도 해야되고 무튼 시간이 많이 없어요... 공부도 해야되고(찰싹)
사실 공부에는 영 소질이 없지만
그래도 하긴 해야하니까... 큽.... ㅈ눈물이 ☆8★
가끔 시간 날 때 데려올게요 ㅍ_ㅍ~
아직 소재 많거든여 허허허 그동안 함께 달려주신 분들 감사합니다ㅠㅠ
암호닉 따로 적진 않았으나 다 기억하고 있어요ㅁ7★>0<
텍파는 낼까 말까 고민중인데 아무래도 이게 떡설이다 보니까 배포하기가 좀 많이 그래용ㅠ_ㅠ
대충 텍파로 만들고 번외까지 합치고 하니까 100kb 정도 하네요 ㅋㅋ
우왘ㅋㅋㅋㅋ 제가 이정도까지 쓸줄이얔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싄기하당ㅇ_ㅇV
무튼 나중에 기회되면 베포 할게여... 지그므은... 백총... 너무 백혀니에게 미안한 관계로..
혹시 백총 검색해보지 안ㅀ겟져... 후우..
잡담이 너무 기니 이만 사라지겠습니다 사랑해여 그대들~
[다음 ㅍㅍ예고] 의처증 변백현
원하는 컾링으로 댓 주시면.. 많이 나온걸로ㅎ_ㅎ..
저는 원래 찬백으로 쓰려 했떠여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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