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 세디톡

세디개행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 멤버/ 관계, 성격 등 구체적인 상황/ 선톡]

음마음패X 지나치게 답답하고 소심열매먹은 경수는 싫어...ㅋㅋㅋㅋㅋ

왠만하면 그냥 동갑인 상황으로 해줘ㅋㅋㅋㅋㅋ

[상근이]

아래 댓글란에서 댓글망상/톡이 진행됩니다.
진행 흐름상 댓글에서도 일부 욕설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독자2]

어쩜좋아요 나 씽크가 안굴려져 쓰니뭐하고싶은거업져요?

[워더]

싸우고싶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싸우자

[독자22]

젛아옄ㅋㅋㅋㅋㅋ그럼 세훈이랑 경수는 섹.파에요 근데 둘이 서로섹파하는 이상 다른사람이랑은 몸섞지 말자고 약속을 한거죠 근데 둘다 같은날 클럽화장실에서 각자 한명씩 끼고 하려고 하는데 옆칸에서 들려오는 목소리가 너무 익숙한거죸ㅋㅋㅋㅋ그래서 둘이 따지면서싸우는톡! 난경수!쓰니는 세훈이!// (잠깐 종인이 밀어내고 나와서 옆칸두드림) 저기요 문열어봐요

[워더]

나 음마는못가여ㅋㅋㅋㅋㅋㅋ/ (안에서 한참 부스럭거리다 잔뜩 인상찌푸린채로 문 벌컥 열어제끼다 경수모습보고는 멈칫하며) 뭔데, 누구-

[독자27]

ㅇㅇㅇ음마필요업을거같아옄ㅋㅋㅋㅋ피터지게 싸웁시닼ㅋㅋㅋㅋ// ( 안에 세훈인걸 확인하고 문 확열어서 안에보는데 옷이반쯤벗겨진 사람있음) 와 미친 너뭐냐?

[워더]

(당황한듯 뭐라 해명하려다 옆 칸에서 나른한 얼굴로 걸어나오는 종인이 보고는 다시 굳은 얼굴로) 넌 뭐냐, 나한테 소리칠상황은 아닌거같은데.

[독자31]

(나오는 종인이보고 좀당황하다가) 뭐 시발 난 꼬심당한거고 넌 니가 꼬신거잖아

[워더]

(어이없다는 듯 피식 웃으면서) 꼬심당한거나 꼬신거나, 그게 그거지. 적당히 그냥 서로 눈 감아주자, 콜?

[독자39]

뭘 눈감아줘 눈감아주긴 그리고 닌나보다 잔도 훨배많이나갔네

[워더]

(답답하다는 듯한 눈빛으로 쳐다보며) 어찌됐든 둘 다 약속어긴거니까 그냥 없던일로 치자고.

[독자47]

(밀치면서) 없었던일? 난 그렇게 못하겠는데? 구리고 넌내가 다른사람이랑 붙어먹는게 아무렇지도 않냐?

[워더]

(무심한 얼굴로 경수 손목 잡고 화장실 밖으로 나오며) 애초에 눈맞고 마음맞아서 사귄거 아니잖아, 우리.

[독자55]

(손목뿌리치면서) 그럼 여태 넌날 뭘로본거냐?

[워더]

(의아하단 얼굴로 돌아보면서) 넌 날 지금까지 뭘로봤길래 이러는데.

[독자58]

(살짝당황해서) 무..뭘로보긴 내개인 섹파로봤지

[워더]

(무심하게 고개 끄덕하더니) 나도, 그니까 존나 신경쓰지 말자고.

[독자3]

수정중

[독자8]

힝 ㅜㅜ 주제가 생각이 안난다ㅠㅠ

[워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거나상관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9]

아무거나 뭐하지ㅠㅠㅠㅠ 아 나 세디 좋아하는데 ㅠㅠ 아 뭐하지뭐하지뭐하지

[워더]

존나 막 싸워대는것도상관없ㅅ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1]

기다려봐 수정할게ㅋㅋ 일진 경수와 왕따세훈이로 하는걸로 ㅋㅋ

[워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5]

어떡해 ㅠㅠ 주제 생각이 안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더]

또르르.....아무거나상관없어 진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4]

세훈이한테 관심있어서 일부러 더 괴롭히는 경수ㅋㅋ미안주제병맛이닼ㅋㅋㅋㅋㅋㅋ/ (점심시간에 세훈이 자리로 다가가 책상 쿵 손바닥으로 내리치며) 야 왕따. 너 급식 같이 먹을 사람 없지?

[워더]

괜찮앜ㅋㅋㅋㅋㅋㅋㅋ/ (아무표정없는 얼굴로 가만히 앉아있다 천천히 고개 들어올려 쳐다보더니) 어, 없는데.

[독자28]

(세훈이 어깨에 손 올리고) 내가 같이 먹어줄까? (볼 톡톡 건드리면서) 영광인줄 알아.새꺄.

[워더]

(볼 툭툭 건드리는 손길에 기분나쁜듯하지만 티는 못내고 혼자 일어서면서) 괜찮아, 신경쓰지마.

[독자29]

(큼큼거리다가 세훈이 옆에 서서걷고는 급식실 가면서) 너 키 좀 크다? 기분나쁘게.

[워더]

(티나게 상황자체가 불편한듯 어색하게 걸으며) 가서 니 친구들이랑 먹지, 왜 나랑 먹어.

[독자32]

싫-어. 내 맘이야. (급식실에 도착해서 급식받고 세훈이 맞은편 자리에 앉고) 기집애냐? 왜케 못먹어.

[워더]

(계속 눈치보면서 깨작깨작 집어먹더니 도저히 못 먹겠다는 듯 일어서고는) 다 먹고 와, 난 속이 안좋아서.

[독자35]

(인상쓰고 일어선 세훈이 팔목 붙잡고) 앉아. 나 아직 다 안먹었어. 난 분명 앉으라 했다?

[워더]

(반쯤 일어서서는 갈팡질팡하면서 난처한 얼굴로) 저기 니 친구들 있잖아, 같이 먹어.

[독자36]

씨발, 야 왕따. 죽고싶어? 좋은말로 할 때 쳐 앉으라했다. 내가.

[워더]

(마지못해 다시 털썩 앉더니 살짝 경계심 어린 눈으로 쳐다보며 빨리 먹으라는 듯 눈치줌)

[독자38]

(밥 먹다가 슬쩍 세훈이 쳐다보고) 넌 왜안먹어. 너때문에 밥 맛 떨어지잖아. 좀 먹어. 비실비실 말라가지고. /아무래도 주제를 잘못골랐나바 미안 ㅋㅋㅋㅋ ㅠㅠ

[워더]

(어이없다는 듯한 눈빛으로) 나보다 니가 더 말랐어, 애가 뼈밖에 없어 무슨. / 왜 난 괜찮은데ㅋㅋㅋㅋㅋ

[독자42]

(그런 세훈이 보고 슬쩍 웃고는) 너 지금 나한테 까부는거냐? 이열-왕따, 많이 컸다?

[워더]

(왕따라는 말에 살짝 인상찌푸리고는) 계속 왕따 왕따 거릴거냐, 너.

[독자44]

(아예 숟가락 젓가락 급식판위에 내려놓고 세훈이 빤히 쳐다보면서) 그럼? 왕따아니면 뭐라 불러줄까? 오세훈? 세훈아.

[워더]

(갑자기 이름부르자 소름끼친단 얼굴로 눈 마주치며) 오글거려, 닭살돋는다.

[독자46]

(손 뻗어서 세훈이 손등 만지면서) 왜에-. 니가 왕따라고 부르는거 싫다고 한 거 아니였어? 앞으로 불러줄게. 니 이름. 세훈아. (킥킥거리고)

[워더]

(어색하게 웃으면서 천천히 손 내빼며) 그냥 왕따라고 해, 왕따라고.

[독자49]

(어색하게 웃는 세훈이 보고 더 킥킥거리고) 우리 세훈이 웃으니깐 예쁘네.

[워더]

(제발 하지마라는 듯 원망어린 눈빛으로 쳐다보며) 하지마, 나 진짜 소름 돋아.

[독자52]

(웃어보이며)니가 그러니까 더 하고싶다. 역시 오세훈 놀리는게 세상에서 제일 재밌어.

[워더]

(고개 절레절레 휘저으며) 진짜 나한테 왜 이러냐, 너.

[독자56]

(자리에서 일어나서) 너 안먹을거지? (먼저 급식 버리고 급식실 나서며)

[워더]

(의아한 얼굴로 인상짓더니 거의 손도 안댄 급식 버리고 아무말없이 따라 나섬)

[독자61]

(뒤돌아 확인하고) 좀 빨랑빨랑 걸어와. 어휴 키도 큰게 걸음이 왜케 느려 터졌냐?

[워더]

(혼자 아무생각없는 얼굴로 느리게 걷다 의아한 듯 쳐다보며) 어디가게, 밥 먹었으니까 이제 니 친구들한테 가.

[독자63]

싫어. 쟤네랑 노는것보다 오세훈이랑 노는게 더 재밌어. (계단 한칸위에 올라서서 세훈이 머리 쓰담쓰담하며) 아유, 귀여워. 너 왜이렇게 귀엽게 생겼냐?

[워더]

(고개 젖혀서 경수 눈 마주치며 빤히 쳐다보면서) 쪼끄만게 누구보고 귀엽대-.

[독자66]

(세훈이 볼 붙잡고 늘리며) 아유 귀여워라. 우리 세훈이 내가 많이 편해졌나봐? 이제 막 친구같지? 엉?

[워더]

(아픈지 살짝 고개 내빼고는) 친구 아니니까 니 친구들이랑 가서 놀라고, 갑자기 왜 나한테 관심이야.

[독자68]

말했잖아. 너랑 같이있으면 재밌다니깐? 쟤네랑 있으면 정신사나워. (손 내밀구) 손잡을까? 세훈아?

[워더]

(푸스스 웃더니 내미는 손 장난스럽게 잡아 쥐고는) 니 친구들은 너 나랑 놀면 뭐라고 안하냐, 걔넨 나 별로 안 좋아하잖아.

[독자70]

(세훈이 손 꼭 붙잡고 계단 올라가며) 어차피 내가 쟤네 다 이겨. 오빠가 힘이 얼마나 센데.

[워더]

(어이없다는 듯 소리내어 푸스스 웃고는) 오빠래, 도경수 미치겠다.

[독자72]

(살짝 정색하고 세훈이 쳐다보면서) 너 왜 쳐웃냐? 지금 나 비웃은거지? 어? 그렇지? 스읍. 혼나야겠어.

[워더]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웃어보이고는) 혼내게? 어떻게.

[독자75]

너 따라와, 새꺄. 진짜 죽을 줄 알아. 이게 한번 놀아줬다고 아주 기어오르네. (무서운 표정으로 세훈이 손 붙잡고 복도 구석으로 데려가 벽으로 밀침)

[워더]

(편해진 듯 살짝 장난도치다 급격하게 굳어진 얼굴로 당황하며 벽에 생각보다 심한 소리 내며 쾅하고 부딪힘)

[독자78]

(주먹쥐고 세훈이 얼굴 쪽으로 다가가다가 주먹쥔 손 펴서 세훈이 볼 붙잡은 다음에 입술에 짧게 뽀뽀) ...또 기어오르면 더 크게 혼날줄 알아라.

[워더]

(체념한 듯 눈 꼭 감고 주먹 날아들기만 기다리다 놀란 얼굴로 눈 번쩍 뜨더니) 도경수 방금 뭐했냐?

[독자81]

(눈 피하고) ..뭐가. 한번 더 하고 싶어서 이래? 알면서 모른척이야.

[워더]

(혼란스러운 듯 한참 빤히 쳐다보며) 그러니까 왜, 왜 그런거냐고.

[독자84]

(큼큼거리고) 새로운 혼내기 비법이야. 오세훈 놀리기. 때리는건 너무 시시하잖아, 그치?

[워더]

(한참 혼란스러운 얼굴로 한 곳만 응시하며 아무 말도 없더니 갑자기 고개 들어올리면서) 너, 나 좋아하냐?

[독자87]

(세훈이 슬쩍 쳐다보고 어색하게 웃어보이고) 지랄은. 뽀뽀한번 한거가지고 좋아하니 마니 하냐? 유치하게.

[워더]

(어색하게 웃는 모습에도 여전히 진지하게 눈 마주쳐오며) 유치한게 아니지, 제대로 말해. 너 나 좋아하냐고.

[독자89]

...뭐. 그래 좋아해서 뽀뽀했다 쳐. 그럼 뭐가 달라지냐? 덜 억울해?

[워더]

(이해 안 간다는 듯 일관된 얼굴로 계속 눈 마주치며) 니가 날 왜 좋아해.

[독자91]

(제 머리 헝크리고 세훈이 바라보고) 아 몰라, 나도. 미쳤나봐. 내가 왜 너한테 뽀뽀했지. 그래, 돌았다. 내가. 도경수가미쳤었어. 나 먼저 간다.

[워더]

(등 돌려 가려는 경수 붙잡아 뒤 돌리고는) 미치긴 뭘 미쳐, 이렇게 하고 가면 끝이냐?

[독자93]

아씨발, 그럼 뭐 어떡하라고. 내가 너한테 뽀뽀한게 그렇게 짜증나냐? 억울해? 그럼 한대 치던가. 맞아줄게. (눈 감고 얼굴 들이밀며) 야 때려, 때려.

[워더]

(들이미는 얼굴에 피식 웃고는 그대로 한번 입 맞추더니) 그렇게 존나 뽀뽀만 하고 가면 끝이냐고.

[독자95]

(벙쪄서 세훈이 바라보고 입술 매만지며) 너 뭐했냐 지금? 너도 미친거야? 세훈아. 미쳤어?

[워더]

(대수롭지않다는듯 어깨 으쓱하더니 씩 웃어보이며) 미쳤나보지, 뭐.

[독자97]

(웃는 세훈이 모습 멍하니 바라보다가) 씨발....존나. 야 오세훈. 사귀자.

[워더]

(소리내어 푸스스 웃더니 경수 볼 툭툭 건드리면서 내려다보며) 도경수 존나 애기같은게 되게 남자다운척한다.

[독자99]

(살짝 인상쓰고 세훈이 손 겹쳐 잡아 내리고 다른 손으로 세훈이 볼 톡톡 건드리고) 뭐래. 오세훈 진짜 기어오른다?누구보고 애기래. 희멀건해가지고 기집애같이 생긴게.

[워더]

(피식 웃더니 볼 건드리는 손 잡아 내려 깍지 껴 잡고는) 기어오르긴 무슨, 도경수 이제 무서울 것도 없네.

[독자102]

(어이없다는식으로 한번 웃고) 우와, 아주그냥 뽀뽀 두번하고 내가 사귀자고 했다고 이제 내가 만만한가보다? 그래서. 니 대답은 뭔데. 오빠랑 사귈거야 말거야.

[워더]

(귀엽다는 듯 혼자 웃겨죽겠단 얼굴로 내려다보며) 키도 쪼끄만게 어디서 오빠래, 애기가 오빠랑 사겨야지.

[독자103]

..까분다. 진짜. 내가 키안크고싶어서 안컸냐? 말라빠져서 키만 큰게. 뭐, 그래서 니 대답은 오케이란 거지?

[워더]

(이마 장난스럽게 툭툭 치더니) 키크면 장땡이야, 도경수 하는 짓 좀 보고 오케이해줄게.

[독자104]

(고개 절레 절레흔들고) 됐어. 누가보면 내가 너 좋아서 엄청 매달리는줄 알겠네. 지금 대답안하면 나 그냥 갈거야.

[워더]

(어깨 으쓱하고는 미련없다는 듯) 그만큼 좋아하는 거 아니야? 아님 말고, 그럼 가라.

[독자105]

(얼굴 새빨개져서) 씨발. 너 지금 나 놀리는거지? 어? 오세훈? (세훈이 손 끌어다 자신의 가슴팍에 얹게하며) 들리냐? 오빠 심장소리? 쿵쿵거리지. 좋아해. 존-나게.

[워더]

(결국 웃음 못참고 한참 끅끅대면서 숨넘어갈듯이 웃어대고는) 도경수 미치겠다 진짜, 뭔데 이렇게 귀여워-.

[독자106]

아씨, 뭔데 자꾸 쳐웃어. 귀엽긴 누가 귀엽다고. 니가 훨 귀엽거든요?

[워더]

(머리에 턱하니 손 얹더니) 알았어, 알았어. 존나 귀여운 도경수 받아줌.

[독자107]

(세훈이 손 치워내고 곧바로 세훈이 꽉 껴안고) 앞으로 너 왕따시키는 새끼들 다 오빠가혼내줄게. 오빠만 믿고 오빠한테만 기대. 알았지?

[워더]

(푸스스 웃으며 꽉 껴안아주더니) 그럴 필요없는데, 혼자인게 더 편해 난.

[독자108]

야, 왜 혼자냐? 니가. 옆에 든든한 도경수가 있는데. 앞으로 내가 다 너 지켜줄거야.

[워더]

(뒷통수 살짝 쓰다듬어주며) 도경수 있는 전제 하에 그렇다는 거지. 병신, 존나 쪼끄만게 멋진척은 혼자 다해.

[독자109]

(소리내서 웃다가) 아씨, 너랑 나랑 딱 키가 바뀌어야 폼이 사는데.

[워더]

(절대 안된다는 듯 고개 휙휙 저으며) 내가 너보다 덩치까지 작으면 얼마나 무시받으면서 살아야겠냐.

[독자110]

내가 너 무시했어? 나 오세훈 무시한적 없는데에-. 앞으로 깔창 10센치 깔아야겠다. 그치?

[워더]

(얼추 옆에서 키 대보더니 장난스럽게) 십센치 가지고 안될거같은데, 경수야.

[독자111]

(살짝 안아프게 세훈이 옆구리 찌르며) 맞거든? 딱 십센치차이구만 뭐.

[워더]

(옆에서 어깨동무하고는 경수 머리 위에서 괜히 머리 휙휙 돌리며) 이러니까 아무것도 안보이는데, 도경수 어딨어. 경수야-.

[독자112]

(입술 꾹 깨물고 억지웃음 지어보인다음에) 혼나. 오세훈.

[워더]

(고개 숙여 다시 내려다보더니 장난스러운 웃음 지으면서) 도경수 여깄네.

[독자113]

(주변 살피고 곧바로 세훈이 볼 붙잡고 다시 입술에 뽀뽀하고선) 자, 벌.

[워더]

(시선 의식도 안하는지 곧바로 다시 한번 뽀뽀하더니) 이게 왜 벌이냐.

[독자114]

(멍하게 세훈이 쳐다보고).....씨발. 존나 예쁘다 세훈아 너.

[워더]

(멍하니 쳐다보는 모습에 눈 앞에 얼굴 가까이 대고는 고개 까딱이며) 이쁘긴 뭐가 이뻐, 잘생긴거겠지. 정신차려, 병신아.

[독자115]

.....키스해도 되냐?

[워더]

(피식 웃고는 아까 경수가 했던것처럼 똑같이 벽에 밀치고는 그대로 입술 갖다대며) 뭘 물어, 병신아.

[독자116]

(곧바로 세훈이 입속에 혀 집어 넣고 진하게 키스)

[독자4]

양돌입니다!!이번에관음할게ㅋㅋㅋㅋ

[워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넌 세종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5]

ㄴㄴ..씽크대에서 물이안나와여ㅠㅠㅠㅠㅜ...

[워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나도 ㄱㅀㄷ....새주제가지고올려고했는데 fail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7]

어제 납치당한 국회의원 아들 세훈이나 찬열이랑 납치범ᆞ범죄자 종인이이렇게..스톡홀름증후군인가..ㅠㅠ막 범죄자에 심리를 이해하고 그 범죄자를 사랑하게되는 그런거 하려고했는데 나 똥손^^

[워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뭔지 이해조차도안된다 그냥 고자라서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0]

ㅠㅠㅠㅠㅠㅠㅠ다음번에올때싱크대고치고올게ㅠㅠ

[워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톡 드디어 거지가되간다 아무도안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떠날때가됬엌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2]

ㄴㄴ...시간대가 아직 일러서 그래...10시쯤부터 퍽발^^

[워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야 근데 진짜 너무많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떠날때가됬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3]

에이떽!!그런생각ㄴㄴ해

[워더]

다른필명으로돌아와야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코

[독자14]

내가일코해제시켜줌요^^

[워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꽁꽁싸맬꺼야 아무도못알아보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7]

가리쳐줄거라미더영^^

[독자6]

짤줍하고 갈게..

[독자16]

지금도할수있어?☞☜

[워더]

할ㄹ수있어할수있어.....엉엉 아무나와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34]

경수/경수랑세훈이는좀오래사귄커플이고둘다요리사야세훈이는유학갔다와서빠르게올라가서벌써셰프!세훈이가주방에서경수가존댓말쓰는게귀여워서자꾸사람들다눈치채게사귀는티조금씩내니까알사람들은다아는데그거모르는남자한명이치근덕대는거지한두번도아니고그래서세훈이가짜증나서대놓고티내는거지세훈이성격은좀능글능글집착했으면좋겠다(부끄)

(오늘따라 자꾸 티내니까 더 불안해서 세훈이 눈치보면서) 셰프 왜그래요 오늘따라..

[워더]

(경수 말은 들은체만체 하고는 잔뜩 찡그린 얼굴로 계속 치근덕대는 남자 노려보더니) 안 이러게 생겼어?

[독자41]

(세훈이 팔 잡으면서 울상짓고 다른사람 안들리게 웅얼웅얼 하면서) 그러지마요 다 눈치챈단말이야..

[워더]

(혼자 분한마음에 씩씩거리며 경계심 어린 눈으로 쳐다보며) 눈치채라 그래, 지금 내가 화 안나게 생겼냐고.

[독자50]

(주위 둘러보더니 세훈이 손 잡고 만지작거림) 왜 그래요 사람 미워하는거 아니랬어 셰프 착하죠 화내지말자 응?

[워더]

(만지작거리는 손 꽉 쥐더니 칭얼대는 얼굴로) 그냥 사귄다고 말해, 말하면 저 새끼도 너한테 안 찝적댈거아냐. 그치?

[독자53]

(눈 크게 뜨고 급하게 고개 저으면서 입술에 검지손가락 갖다댐) 아 안돼! 그러다가 우리 일 그만둘수도 있다니까? 쉿해 쉿!

[워더]

(입술에 갖다댄 손가락 잡아 내리며 꼭 쥐더니) 짤려도 내가 알아서 도경수 먹여살릴께, 나 진짜 저 새끼 못 참겠어.

[독자60]

(세훈이 앞치마 제대로 묶어주는척 하면서 허리 끌어안으며) 저 새끼가 찝적대든 어쩌든 난 니 애인이잖아 그럼 니가 이긴거지

[워더]

(주위 시선 의식안하고 허리에 감싸둘러진 경수 팔 꼭 잡아 더 끌어안게 하면서) 그래도, 신경쓰이잖아. 내꺼한테 계속 찝적대고 말걸고.

[독자67]

(세훈이 팔 찰싹찰싹 때리면서) 아 좀! 누가 보면 어떡하려고 이래!

[워더]

(푸스스 웃으면서 능글맞은 얼굴로 더 꽉 끌어안으며) 보라 그러라니까, 오세훈 도경수랑 사귀는구나. 도경수 건들면안되겠다, 하게.

[독자69]

(얼굴 빨개져서 세훈이 등에 얼굴 묻고 포기한듯이 딱 달라붙음) 진짜 오세훈 부끄러운것도 모르고..

[워더]

(기분좋은듯 소리내어 살짝 웃고는 등 돌려 품 안에 꼭 안으면서) 도경수랑 사귀는게 왜 부끄러워.

[독자76]

(세훈이 어깨에 이마 콩콩 찧으면서) 나 짤리면 진짜 니가 책임져야된다 오세훈 아휴 큰일났네 오세훈 돈 많이 벌어야겠다

[워더]

(뒷머리 천천히 쓰다듬어주더니) 그니까 우리 돼지 먹여살리려는 허리끊어지게 일해야겠네.

[독자79]

(세훈이 밀어내고 안밉게 째려보다 웃으며) 돼지랑 왜사귀냐 그럼

[워더]

(푸스스 웃으면서 다시 끌어안고는) 내 돼지니까 사귀지, 바보.

[독자82]

(한참 안겨있다 힐끗 시계보고 웃으면서 세훈이 품에서 빠져나오며) 셰프 이제 피크타임이네요 팔 빠지도록 파스타 만들다 올게요

[워더]

이렇게 행쇼니?ㅋㅋㅋㅋㅋㅋ/ (주위 한번 둘러보더니 빠르게 입술에 쪽 뽀뽀해주고는) 팔 빠지면 안되는데, 우리 돼지.

[독자85]

엌벌써끝난건가?그런건가?그런가?아니되는데..끝내고싶지않아흑흑/(세훈이 안아프게 때리면서) 아 진짜 뽀뽀안해서 죽은 귀신 붙었냐

[워더]

오또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더 이어갈건없는거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새톡으로 또 올거야ㅋㅋㅋㅋ

[독자96]

ㅋㅋㅋㅋ삐뽀삐뽀로암호닉이나만들래다음톡도끼워줘..♥

[워더]

올 암호닉S2 다음에 보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트

[독자101]

꾸래쓰니사랑해sz

[독자18]

너 시밬ㅋㅋㅋㅋㅋ갑자기글없어져서 어제 얼마나 기다렷는지아냨ㅋㅋㅋㅋㅋ에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디개행쇼!!!

[워더]

나 그글올리고 고기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9]

나는 까맣게잊엇구나.....ㅎ...ㅏ... 난 새벽까지널기다리다 잠이들엇다...

[워더]

ㄴㄴ그거땜에고기먹어서 댓글을못달ㄹ았어.....또르르.....

[독자20]

응?그것때매 고기먹어서 댓글을못달앗다고? 뭔소린지모르겟지만 격하게반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워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글로 경고먹어서 쓰차걸림^^!

[독자21]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뜻이구낰ㅋㅋㅋ고기먹엇다는줄알고... 먹는고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글이 어ㅐ 경고를 받앗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워더]

모르게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 톡 아무도안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빨리 씽크빅굴려와 자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씽크빅이안떠올라... 굴려!!!! 자기가 하고싶은건없니

[워더]

개싸우고싶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싸우자싸우자싸우자

[독자25]

너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훈이랑 경수를싸우게만들고싶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제는 세훈이 결국고자로 만들더만^^; 그랰ㅋㅋㅋㅋㅋㅋㅋ싸우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어떻게싸우지 킁킁

[워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존나 오해해서 개싸우다 마지막엔 행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자오세훈은잊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막장이었어어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6]

잊을수가없닼ㅋㅋㅋㅋㅋㅋ어휴zzㅋㅋㅋㅋㅋㅋ농락신도경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쥐어팰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 오해하고 싸우는거좋다 헠헡조타!!!!!

[워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충 상황짜봐봐ㅋㅋㅋㅋㅋㅋㅋ나 지금 씽크빅 도저히ㄴㄴ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댓글달아줄래? 벌써 스크롤압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30]

다시달아쪙⊙♥⊙ 나는야 녹차크롱징어다!껄껄/ 내가세훈이해도되니 세훈이가참좋다 넌경수해/ 세훈경수연인사이. 세훈이가 경수이벤트해준다고 경수부랄친구변백쿵이를 만남. 경수가세훈이만나자고햇는데 백현이랑만나서 ㅇ뭐 사고 할게많아서 약속잇다고 못만난다고함. 근데 경수가 백현이랑 세훈이가 시내에서 돌아다니는걸 봄. 되게 다정다정해보임. 그래서 경수가 그자리에서바로 전화를햇는데 세훈이가 집이라고구라깜. 경수오해함. 그래서 세훈이집앞에서 경수가 미리도착해서 짖앞에 기다리고잇는거. 그리고싸우잨ㅋㅋㅋㅋㅋㅋㅋ싱크빅고자 미안. 아무리굴려도이런거밖에안나옴 ㅠㅠ/ 너징어가선톡해 짖앞에기다리던경수가 세훈이 오는거보고. 헠헠

[워더]

ㅋㅋㅋㅋ존나 좋다 나 이런 뻔한상황개좋아함ㅋㅋㅋㅋㅋㅋㅋㅋ낄낄낄ㅋㅋ/ (아무 표정없이 정색한 얼굴로 핸드폰만 만지작거리면서 세훈이 집 앞에 서있음)

[독자33]

ㅋㅋㅋㅋㅋ나도이런개뻔한상황조탘ㅋㅋㅋㅋㅋㅋㅋ근데 중간에 답답글안뜨면 내가 새댓글달아서이을게!/
(시내에서 백현이랑 헤어지고 들뜬마음으로 집에도착햇는데 집앞에 경수잇어서 놀라달려감) 어,도경수!

[워더]

알아쪙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 나랑너무잘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다 그냥 병신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려오는 모습에도 여전히 정색한 얼굴로 핸드폰에서 시선 떼더니 차갑게 쳐다보면서) 어디갔다와?

[독자37]

병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그랰ㅋㅋㅋㅋㅋㅋ너랑나천생연분/
(당황해서 허둥대며) 어,어. 잠시 슈,슈퍼. 넌 여기 왠일이야

[워더]

존나 천생연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다는 듯 피식 웃음짓더니 잔뜩 노려보며) 애인이 집 앞에 맘대로 찾아오지도 못하냐? 아, 집 안에 누구 숨겨놓기라도 했나봐?

[독자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혼하자 워더징어야....너만바라볼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

(인상찡그리고) 뭐? 말이 왜 그따구야. 내가 뭐 잘못한거잇어? 안에숨겨놓긴 뭘숨겨놔.

[워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내 순결을뺏으려고하더니 이젠결혼까지바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다는 표정지으며 잔뜩 비꼬는듯한 목소리로) 아, 그래서 잘못한게 아무것도 없다? 그래, 그렇겠지.

[독자43]

새댓글! 계속이어서! 엌ㅋㅋㅋㅋㅋㅋㅋㅋ나랑결혼하자!!!!!!!!!!/

(경수팔끌고 집문열고 들어가면서) 일단 들어가자. 나 니가 지금 무슨말하는지 하나도 이해안되거든? 갑자기 찾아와서 왜이러는데.

[워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세훈이랑 벌써 결혼했어...어쩌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갑게 팔 내치고는 혼자 씩씩거리며) 모르는 척 하지마, 존나 다정하더라 둘이? 언제까지 숨기려고했는데, 나쁜새끼야.

[독자45]

....징어야 미쳣니 /

(이해못하겟단 눈으로 경수바라보며) 뭐? 뭐가 다정해. 내가 너말고 누굴만나. 나 숨긴거없어.

[워더]

사죄한다 니가 워더해간 내 무릎내놔 무릎꿇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모르는척하는 모습에 맥 풀려 한걸음 물러나면서) 됐다, 너같은 새끼랑 지금까지 지지고볶은게 존나 아깝다.

[독자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됰ㅋㅋㅋㅋ너의무릎은 내소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경수. 말다햇냐. 혼자 하지마. 뭐? 내가 누구랑 놀아나. (경수 팔끌고 집안으로 데려와 문잠그고) 이야기해. 니가 뭘들은건지,뭘본건지

[워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릎꿇고 다시돌려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에 못이겨 눈물 그렁그렁한 채로 잔뜩 경계심 어린 눈으로) 너 다시 말해봐, 지금 어디갔다 오는데.

[독자51]

ㄴㄴ함ㅋㅋㅋㅋㅋ끓지맠ㅋㅋㅋㅋㅋ!!!혹시 너징어도 최애가 세훈이니...?/

(경수 어깨 부여잡고) 니가 뭘본건진 모르겟는디,너 나 못믿어? 나 슈퍼갓다왓다고햇잖아.

[워더]

최애 완전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굳이 꼽자면 세훈이...ㅋㅋㅋㅋㅋ/

(눈물 참으려 입술 꾹 깨물면서 올려다보며) 슈퍼 갔다온거아니잖아, 너.

[독자54]

쩐닼ㅋㅋㅋㅋㅋㅋ너랑나랑 취향도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나도완전체중에세훈이...⊙♥⊙/

슈퍼갓다온거맞아. 믿어,도경수.

[워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케잘맞아 소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까지 숨기는 모습에 어이없다는 듯 힘없는 웃음 내뱉고는 잡혀있던 팔 빼내며) 됐어, 나랑 이럴 시간에 변백현 얼굴이나 보러가.

[독자57]

대박이다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금씩무서워지기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상찌푸리고 재차 물으며) 변백현? 내가 걔를 왜 보러... (말잇다 곰곰히 생각하며 혹시나하는 생각으로)너 설마..봣어?

[워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름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잔뜩 비틀린 표정의 얼굴로 눈 마주치며 어이없단 웃음짓고는) 어, 봤어. 전화까지 했지 어디냐고, 넌 존나 집이라더라. 내 눈 바로 앞에서 변백현이랑 히히덕대면서 지나가는데.

[독자59]

너 입덕은 누구보고햇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훈이? 난경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경수. 그거아니야. 지금 니가 오해하고잇는거다. (경수 눈똑바로쳐다보고) 내가 왜 변백현이랑 바람이나는데. 너는왜 그때 시내에 잇엇는데.

[워더]

...........? 나 진심으로 소름돋는다 이제 너 뭐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린다는 듯 두 눈 천천히 감았다 뜨더니) 씨발 오해는 무슨, 왜 하필 변백현인데? 왜, 그 새끼가 나보다 더 잘 대줘? 어?

[독자62]

너도 입덕 경수임?........../

야,지;랄하지마. 오해라고. 좀 믿어. (경수 얼굴 두손으로 잡고) 내눈 똑바로봐. 나 구라안쳐. 변백현이 무슨 너보다 잘대줘. 너 밀심하다,지금.

[워더]

하ㅏ 나 지금 존나 소름.... 뭐지 너 내 도플갱어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갑게 손 내치고는 신경질적으로 쏘아대면서) 지금 내 말 심하다고 따질때야? 존나 웃음도 안나온다 진짜, 어떻게 변백현이랑- 씨발.

[독자64]

헐 미;친거아니가 대박인데...너가 내 도플갱어아니니...?/

아,씨발. 말안할려고햇는데. 변백현이링 만난거아니야. 조금잇으면 우리 2주년이라고. 그래서 니랑 제일친한 변백현한테 너 뭐좋아하냐고 묻고 같이 이벤트궁리좀햇다. 시;발. 지혼자 쳐오해하고 지;랄이네.나에대한 믿음이그거뿐이엿나.

[워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플갱어 만나면 죽는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더 위험한사이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참 듣고만 있다 당황한 듯하다 이내 다시 어이없다는 듯 쏘아대며) 오해할 상황은 충분히 되잖아, 니가 봐도 그렇지 않냐? 근데 뭐 지랄한다고? 씨발 너도 진짜 답없다, 존나.

[독자65]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진짜 막 묻고 그러면안되겟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난표정 얼굴에 드러내고) 니가 먼저 변백현 욕하고 나 못믿엇잖아. 니가 한 행동부터 생각해봐. 그리고 뭐? 나랑지지고볶은게 아깝다고?

[워더]

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너징어 내가 아는사람아닌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걔 정지당했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관된 얼굴로 신경질적으로 말 툭툭 내뱉으면서) 니가 내 상황이었으면 더한 말도 했어.

[독자71]

정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떡햌ㅋㅋㅋㅋㅋㅋ어훜ㅋㅋㅋ불쌍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상찌푸리고) 난 그래도 너 믿엇을거다. (등돌리고 경수보지도않고) 가. 너 보기싫으니까.

[워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껄껄 우리 안심해도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술 꾹 깨물더니 팔 잡아 돌리고는 괜히 자존심 내세우며) 진짜 가? 나 가라고, 지금?

[독자73]

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도플갱어 주의 ㅇㅇㅇㅇㅇ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구라겟냐. 가라고,너. 나 믿지도않고 욕하고 그런 애인필요없으니까. 보기도싫고.

[워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하닼ㅋㅋㅋㅋㅋㅋ죽기시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떡해야될지 모르겠다는 듯 괜히 눈만 빤히 바라다보며) 지금 끝내자, 그 말이야?

[독자74]

ㄱㄹㅎ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단 거리를둬야되...ㄸㄹㄹ/

니가 나랑 지지고볶은게 후회된다면서. 니가한말뜻이 그거아니야?

[워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돼 다가갈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땐 완전히 오해하고있던 상황이니까 그런거지, 미안하다고 오해한건.

[독자77]

위함해위ㅓ해위함해!!!!!! 삐요삐요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

(경수 바라보면서) 미안하다는태도가 그거야? (헛웃음지으며) 하,존;나 낮짝뚜거워.

[워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세훈 쟈갸워 고자주제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존심에 뭐라 말도 못하고 고개만 푹 숙이고는 조그맣게) 미안하다고, 나 버려진거라고 생각하니까 너무 화나서그랬어.

[독자80]

너어ㅐ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흔이고자니가만든거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제일때문에 경수한테 예민함 ㅋㅋㅋㅋㅋ/

(말없이 무표정으로 경수쳐다보고잇다) ...내가 널 왜버리는데. 너하나뿐이라고 햇잖아. (한숨푹쉬며) 도경수,내가 너때문에 하루라도 마음편할날이없다.

[워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쟈가워 오고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뚝 흐르는 눈물에 놀라서 급하게 소매 끝으로 닦아내고는) 백현이랑 몇년째 친군데, 애인이랑 친구랑 한번에 다 잃는구나 싶어서-. 너무 겁나서 그랬어.

[독자83]

(재빠르게 훔쳐낸 눈물 발견하고 당황해서 어물쩍거리며) 왜울어. 울지마,도경수 뭐 잘햇다고.. (경수머리위에 손 턱얹이고) 미안. 난 너 이벤트해줄려고그랫는데 오해하게해서. 욕한것도 미안하다.

오고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고자는뭔뎈ㅋㅋㅋ어이쿸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다정다정할거야.ㅠ왜냐고? 세훈이는 경수만 바라보는 경수발기니까^^

[워더]

경수발기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의도적인 오타다 이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황한 듯 힘겹게 고개 들어올려 애써 눈 마주치면서) 이벤트? 무슨 이벤트- (다가오는 기념일 생각에 맥 풀리면서) 아-.

[독자86]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거아니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의도적인거아니라곸ㅋㅋㅋㅋㅋㅋ경수바라긔 쓸려고햇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렇게쓰여진지몰랏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개끄덕이며) 어. 이벤트. 2주년 이잖아. 난 너 기쁘게해줄려고그랫는데,하. 니가 다 망쳣다. (장난스레웃으며) 하여튼,도경수. 눈치엊ㅅ는건알아줘야된다니까.

[워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자기 우쭈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의도적임이분명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라해야될지 모르겠단 얼굴로 눈만 빤히 쳐다보면서) 눈치없는 거 알면서, 존나 나만 오해했네.

[독자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아니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믿어줄래 자기?ㅠㅠㅠㅠㅠㅠㅠㅠ/

(픽웃으면서) 니가 오해해서 다 들통낫으니까 2주년 이벤트 기대하지마. 없다. 그냥 데이트만 해야겟네-. (경수눈마주치고 실실웃으면서) 어쩌지?

[워더]

평생놀려먹을거야 경수발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잔뜩 울상짓\지으며 허리 끌어안아 갑자기 안기고는) 병신아, 이벤트같은거 안해도 되거든.

[독자90]

아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이랰ㅋㅋㅋㅋㅋㅋㅋ평생이면 너징어나랑 평생을 약속한거? /부끄/

(갑자기 안겨오는 경수에 당황해서 움찔하다 가만히 서잇음) 나는 진짜 해주고싶엇다. 어휴,도경수 진짜. 너는 이벤트 생각안햇어?

[워더]

ㅇ...어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껄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딱하게 굳어있자 더 파고들어 안기더니) 내가 해줄건데 뭐, 너는 몸만 와. 몸만.

[독자92]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한숨은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제서야 손들어 경수허리 감싸고 킥킥웃으며) 뭐해줄건데. 무슨능력이잇어서 도경수가 이벤트를 해준대? 나 진짜 몸만 가?

[워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좋다는 한숨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스러운 목소리로 살짝 웃으며) 그렇다고 진짜 몸만 오지말고, 옷도 입고 와 병신아.

[독자94]

구라치지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징어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흌ㅋㅋㅋㅋㅋ귀여워더/

(장난스레웃으며 몸 옆으로 기우뚱기우뚱거리며) 싫어. 니가 몸만오라며. 나팬티도 안입고가야지. 나진짜몸만갈거야. 우리경수가 이벤트를뭘해줄건가.

[워더]

그래 다 워더해라 다 가져가 다다ㅏ다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우뚱거리는대로 따라 흔들리면서 푸스스 웃음 흘려대며) 너 존나 저번처럼 고자 만들어버린다, 변태새끼야.

[독자98]

원래내꺼엿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징어내꺼 ㅇㅇㅇㅇㅇㅇ 아낰ㅋㅋㅋㅋㅋㅋ시잨ㅋㅋㅋㅋㅋㅋㅋㅋ뭔또고자이야기얔ㅋㅋㅋㅋㅋㅋ어웈ㅋㅋㅋ미칰ㅋㅋㅋㅋㅋㅋㅋㅋ/

(경수 입에 촉하고 뽀뽀하며) 변탠거이제알앗냐,병;신아. 이제 좀 그만튕기면안되요,애인님?

[워더]

어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벗어날수없다. 고자. 오세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라 입술에 빠르게 뽀뽀해주더니) 응, 존나 튕길건데요. 고자님?

[독자1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자타이틀좀벗잨ㅋㅋㅋㅋ어이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경수존낰ㅋㅋㅋ튕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베시시 웃으며) 하자아,하자. 응? 이제 그난 튕기면안되나. 너때문에 정말 고자될것같은데요. 정상오세훈좀 만들어주실래요.

[워더]

개튕겨튕겨튕겨 쟈가운도경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훈이 소파로 끌고가 앉히더니 그냥 무릎 베고 누워서 리모컨 찾아 티비 켜고는) 그냥 고자로 살아, 평생.

[독자117]

자기 자니? 경수자꾸팅겨서 세훈이늦게옴 더ㅣ둉ㅎㅎㅎ;/

(안아프게 경수앞머리까더니 이마 탁때리곤) 너 혼자봐라. 나안봐. 고자는 초콜릿이나 먹으렺니다. (경수 두고 자리에 일어나냉장고로가며)

[워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자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어서자 계속 찡찡거리면서) 아, 고자새끼야. 무릎, 무릎. 나 머리 베게 빨리 오세훈 무릎-.

[독자118]

ㅋㅋㅋㅋㅋㅋㅋㅋ아 폰미쳣나봐 배터리잇는데 자꾸 꺼져시바ㅠㅠㅠㅠㅠㅠㅠ미안해ㅠㅠ그래서닺글도늦가ㅠㅠ/

잠만. (냉장고에서 초콜릿꺼내 가져와 쇼파에앉아 경수머리 므릎에올리며) 자. 고자무릎. (초콜릿까서 입에하나넣으면) 너도 먹을꺼냐

[워더]

폰왜그럼 내가인공호흡해드림 살아나라 후아후아/

(티비에 시선 고정한채로 혼자 눈꼬리 휘어지게 웃어대면서 시선 주지도 않고 고개만 까딱거리며) 엉, 나도 초콜릿.

[독자119]

인공호흡이 너무 필요함 미친것같음;;;;; 어후;;;;; ㅠㅠㅠ자꾸꺼진다 방금또켯다....하.../

(혼자 주섬주섬 초콜릿까서 경수얼굴 돌려 저바라보게하고) 나봐,도경수. 아-. 아해.

[워더]

그러딪ㅈ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은 티비에 딱 고정한채로 얼굴만 돌려져 끙끙거리면서) 아, 저거 봐야돼, 아-.

[독자120]

ㅠㅠㅠㅜㅠㅠㅠㅜㅜㅜㅠㅠㅜㅜ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ㅠㅠㅠ슬프다ㅠㅠㅠ나울엇어ㅠㅠㅠㅠ/

(인상찡그리고) 내가좋아,티비가 좋아. (칭얼거리며) 나봐,나봐!

[워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우냐 찔찔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티비 보면서 소리내어 웃더니 세훈이 손만 주물럭거리면서) 니가 좋아, 니가.

[독자121]

아닠ㅋㅋㅋㅋㅋㅋ폰때문에 우는게아니곸ㅋㅋㅋㅋㅋㅋㅋㅋ 불후의명곡보는데 아버지란 노래가 왜이렇게슬프니ㅠㅠㅠㅠㅠㅠㅠㅠ하ㅜㅠㅠㅠ/

(여전히 눈은 티비로향해잇는 경수보고 화난표정으로 얼굴잡아돌려 눈맞추게함) 티비꺼버린다. 나보고 아해,아. 안준다.

[워더]

흥 그래도 왜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정빨리좀ㅁ해 엉어잉러ㅏ랴;덪러ㅏㅣㅓ/

[독자122]

수정햇졍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슬퍼ㅠㅠㅠㅠㅠㅠㅠ아하우터아ㅏ아나ㅜ터처차어라디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워더]

아버지? 싸이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개 휙 돌려져 억지로 눈 마주친채로 눈웃음 짓더니) 아, 초콜릿 아-.

[독자123]

앜ㅋㅋㅋㅋㅋㅋㅋ아니얔ㅋㅋㅋㅋㅋㅋ 그누고 인순이 !!!!!!!!! 노랜데 알리가불럿는데 눈물펑펑 ㅠㅠㅠㅠㅠ존나슬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제야 씨익웃고 작은 초콜릿조각 하나입에 넣어주고) 또 티비볼거냐.

[워더]

고래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감수성개풍부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우물우물 초콜릿 씹어먹더니 세훈이 두 손에 얼굴 잡힌채로 눈만 도르륵 굴려 끙끙대면서 티비쪽으로 시선 돌리며) 어, 존나 보고싶어.

[독자1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아빠한테 잘못한게많아서그런가봐...꺼이꺼이/

(계속 얼굴 꾸욱잦고잇으며) 싫어. 티비보지말고 나봐. 솔직히 짜증나. 초콜릿또줘?

[워더]

ㅋㅋㅋㅋㅋㅋㅋㅋ어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해드려.....(눈물글썽)(진지)/

(푸스스 웃다 다시 시선 맞춰 올려다보면서 쫑알대며) 짜증나? 짜증나? 어? 내가 짜증나?

[독자125]

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알앗어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맙다ㅠㅠㅠㅠ/

아니,너말고. (턱짓으로 티비가리키며) 저거.

[워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입술로 물고만 있던 초콜릿 반 떼어 세훈이 입에 넣어주더니) 하다하다 티비한테 질투하냐, 병신.

[독자126]

이제본격 세디톡달려볼까 (의심미) 흫흫/

(경수가넣어준 초콜릿우물우물씹으며) 어,그러니까 나한테도 관심좀주세여. 네? 그나저나 너 나랑간접키스햇다. 입술에데이긴한거잖아.

[워더]

ㅋㅋㅋㅋㅋㅋㅋㅋ자야되는데 잠이안오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고개 끄덕끄덕거리며) 별에별걸 다 엮네, 그렇게 좋아? 어?

[독자127]

나는 팔팔해! 한마리의 숭어다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따라 이상하게 순수하게웃으며) 어,좋다. (경수입에새로운 초콜릿조각물려주고) 또줘.

[워더]

내일존나바쁜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야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에 초콜릿 문 채로 살짝 일어나 입에 물려주더니) 오늘은 왜 이렇게 얌전해, 진짜 고잔가.

[독자128]

맨날바쁘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짜증낰ㅋㅋㅋㅋㅋ가지맠ㅋㅋㅋ진짜 말려죽을려고 직정햇니....자기야.../

(무심하게 고개끄덕거리며) 어. 포기햇다. 어차피 안할거잖아. 고자인증. (습괸처럼 경수입에 처콜릿또믈려줌)

[워더]

ㅋㅋㅋㅋㅋㅋ말했잖아 나 존나 바쁜여자 뿌잉ㅇㅇ뿌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스스 웃더니 완전히 몸 일으켜 세훈이 무릎 위에 앉더니 또 입에 물려주고는) 올, 알긴아네 안해줄거.

[독자129]

어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고개끄덕거리고) 어. 니가이렇게 농락해도 계속참을거니까 나놀릴생각은 하지도마라. (우물우물거리며) 뽀뽀한번만하자.

[워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교머거랑 뿌잉뿌잉/

(말 끝나자마자 빠르게 입술만 맞대고 다시 떨어지고는 베시시 웃으며) 나 존나 농락 쩌는듯.

[독자130]

그래 참말로 고맙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타이밍보솤ㅋㅋㅋㅋ티비에 3단분수키스신나옴;;;;;써먹어야지;;;;/

와,섭섭. (이번엔 경수입에 안넣고 자기잊에 넣어우물거리며) 키스해달라고,키스.

[워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키스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씨발 난 키스할사람도없는ㄴ데 키스신만쳐보면뭐하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

(정직하게 초콜릿만 딱 잘라 물어가 우물거리면서) 뽀뽀해달라며, 뽀뽀해줬잖아.

[독자131]

몰라시바ㅠㅠㅠㅠㅠㅠㅠ그러하다...할사람도없다...강심장 오늘마지막인가봨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썹 찡그리고) 아. 나한테는 뽀뽀가 키스야. 아,빨리.

[워더]

강심장아직도안끝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끝나고 강심장2한다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것도 모른 다는 듯 존나 개순수터지는 얼굴로!!!!!씨발 도경수 농락쟁이!!!!!) 뽀뽀랑 키스랑 다른게 뭐야, 어?

[독자132]

아 강심장2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 아직안끝낫넹...헠헠 또키스신나옴 오늘왜이럼?ㅋㅋㅋㅋㅋㅋ/

(아!!!!!!미;친도경수!!!!!!!!!에라이!!!!!) 아,진짜 똥줄탄다. 하지마,그럼. 티비보자. 너보고싶은거봐. (삐짐ㅋㅋㅋㅋㅋㅋㅋㅋ)

[워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씨발 키스작작좀해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뿌잉뿌잉오세훈고자탈출영원히ㄴㄴ해)(무릎위에 앉은채로 목 뒤에 한 팔 감싸더니) 아 궁금해, 뽀뽀랑 키스랑 뭐가 다른데.

[독자133]

싫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는 음마보다 키스가좋은것같아 ^^ㅎㅎㅎㅎ/

(아 진짜 내가오세훈이면 진ㅋ자 고자됫엇을듯;) 알면서 묻는거야,모르는척하는거야. 둘다똑같은거겟지만. (많이참는다..한숨푹쉬며) 뽀뽀로 만족한다.

[워더]

구라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가뭐래도 넌 음마가 제일좋을거야 음마헠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 두어번 깜빡거리더니) 진짜 만족해?

[독자134]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넌날너무잘알아;;;;;ㅎㅎㅎㅎㅎㅎㅎ/

(베시시웃으며) 어,만족함. 너한테 이제 안바래.

[워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럴줄알았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음마쟁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씩 웃더니 입술 맞댄 채로 눈 마주치면서) 이러면 안되는데, 존나 애타야되는데.

[독자135]

음마쟁인데 음마를 못하는기분이 뭔지 아냐!!!!!!!!!!!!!/으르렁으르렁/

(경수얼굴잡고 떼어내면서) 됫어. 내가 너한테 뭘바래. 티비보자니까.

[워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고자되는기분?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막무가내로 얼굴 들이밀면서 다시 입술 맞대고는) 진짜 안해줘도 돼? 어?

[독자136]

너는 이기분을 모를거다.....ㅎ...ㅏ....../

(결국승질내면서) 아,됫다니까! 자꾸농락하지마. 됫어,진짜.

[워더]

아 갑자기 존나 졸려 너라ㅓㅁ;라ㅣㅣㅣㅣㄴ;라ㅏㅣㅓㄴ나ㅣ/

(갑자기 달려들어 제대로 입술맞대고는 키스해주면서) 밀었으니까 당겨도 줘야지.

[독자137]

헐자지마자기ㅠㅠㅠㅠㅜ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

진짜. 너 도경수. (한숨쉬더니) ....아니다. 그래 너 밀당신이라고.

[워더]

아 졸려ㅠㅠㅠㅠㅠㅠㅠㅠ졸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하고는 베시시 웃으면서 다시 볼 붙잡고 입 맞춤)

[독자138]

자지마자지마자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갑자기 눈빛하면서 세훈이미;침) (경수 볼 두손으로 감싸고 아까약속햇던 참는단ㄴ말에 그냥 잊술만 계속 맞대고잇음)

[워더]

아ㅏ 졸려졸려졸려 눈이감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천천히 밀어 붙이면서 벌어진 입술 틈사이로 혀 집어 넣음)

[독자139]

그럼자ㅠㅠㅠㅠㅠㅠㅠ내일계속이어서하자ㅠㅠㅠ나이거계속할래ㅠㅠㅠㅠㅠㅠㅠ/

(자제할려고 못들어오게 입술로 혀짖이겨 막음)

[워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잤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데동데동 이어하자 농락쟁이됴경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팔로 뒷통수 끌어당겨 세게 짓누르더니 억지로 입술 벌려 혀 집어넣음)

[독자140]

괜찮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음마달리고싶어...하..도경수 짜증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휴ㅠㅠ/

(아무런 반응없음!!!!!경수엌덯게하나가만히잇음삉삉)

[워더]

나 진짜 음마해주고싶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미안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 뜨고는 어떻게하나 쳐다보기만 하는 세훈이랑 눈 마주쳐 베시시 웃어보이곤 혼자 계속 혀 굴림)

[독자141]

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늨운다ㅜㅜㅜㅠㅠㅠㅠㅠㅜㅠㅠㅜㅜㅠ하ㅠㅠ/

(필요없어!!!!!경수얼굴잡고 억지로 떼어내서) 안달나셧나? 왜이래.

[워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이제나간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가에 묻은 침 소매 끝으로 닦아내더니 어깨 으쓱하고는 다시 티비로 눈 돌리며) 싫음 말아, 얘 진짜 고잔가봐.

[독자142]

ㅜㅜㅠㅠㅠㅠ나가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기야ㅠㅠㅠㅠ/

(말없이 일어나 냉동고에서 초코아이스크림들고와 먹으며) 어도경수가 만든 오고자입니다. (세훈이는초코덕훜ㅋㅋㅋㅋㅋㅋ)

[워더]

또 병신인증이다~ 시간잘못알고있었음나혼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리 끌어안아 다시 벌렁 눕더니 고개 휘저으며) 초코만 존나 들고오네, 질린다 병신아.

[독자143]

ㅋㅋㅋㅋㅋㅋ존낰ㅋㅋㅋㅋ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언제나갘ㅋㅋㅋㅋㅋ어흌ㅋㅋㅋ/

초코가 얼마나 맛잇는데. 너지금 초코비하하는거? (허리끌어안은 경수손놓음)

[워더]

네시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몰라 또 기억안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어기적거리며 기어가서는 허벅지에 얼굴 대고 티비 쳐다보면서 부비적거리며) 초코가 좋아 내가 좋아.

[독자144]

아낰ㅋㅋㅋㅋㅋㅋㅋ나는 너 간줄알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

(한치의 망설임도없이) 초코.

[워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라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따간다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개 휙 들어올려 째려보면서) 뭐라고?

[독자145]

갑자기 능체뭐내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근데 폰또꺼졋다능 ㅠㅠㅠㅠㅠㅠㅍㅍㅍㅍ퓩래섣시켯다능 ㅠㅠ/

(경수머리쓰다듬으며 아이스크림한입베어먹고) 초코라고.

[워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타쿠라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 폰 병신이라능ㅋㅋㅋㅋㅋㅋ나같다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잔뜩 뾰루퉁해진 얼굴로 제대로 누워서는 매섭게 올려다보며) 다시 묻는다, 나야 초코야.

[독자146]

내폰=너. 둘다이라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머리쓰다듬으며) 초코.

[워더]

ㄱㅀㄷ 병신인정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 뻗어 아이스크림 뺏어 한입베어물고는) 초콜릿 내가 존나 다 먹어치워야겠다.

[독자147]

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타자치는데도 렉걸린다능...오타이해바란다능../

(고개저으면서) 노노해. ㅊ콜릿은 달달하니 내가 언제든먹을수잇는데 넌 못먹으니가 대신해서 먹는거임.

[워더]

그래 내가 고의적인 경수발기도 이해해줬는데 오타ㅇㅣ해해DREA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음에 안 든다는 듯 볼 툭툭 건드리면서) 오세훈 평생 먹어야겠다 초콜릿.

[독자148]

경수발기는잊으라곸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개끄덕이며) 안그래도 그럴려고.

[워더]

그걸 어떻게 잊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 변태인증한날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음에 안든다는듯한 표정으로) 평생 먹는건 먹는건데 왜 나보다 초콜릿이 좋아.

[독자149]

아니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건진짜오타엿어.../

(경수 얼굴한번 쓱 쳐다보고) 초콜릿이 더 달잖아. 언제든지먹을수잇고.

[워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ㅏ 나 새 톡 올릴건데 뭐 올릴까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마지막으로 글잡떠날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 동그랗게 뜨며 마주치고는) 초콜릿이 더 단지 어떻게 알아, 난 아직 안 먹어봤잖아.

[독자150]

헐왜....왜..헐..나숔..왜!!!!!!!!!!!/

(인상찡그리고 모르겟단표정으로) 넌 안줄거잖아.

[워더]

ㅋㅋㅋㅋㅋㅋㅋ너무오래있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른 닉으로 탈하고와야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깨 으쓱하더니) 아까 그렇게 달려들었는데 니가 마다한거지.

[독자151]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곀ㅋㅋㅋㅋㅋㅋ난또아예안한다는줄 ㅠㅠㅠ/

(씨익웃으며) 다시한번더 기회를 주시겟어여?

[워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닉 버릴거야 너 이제 나 못알아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랑톡하면 무조건 음마로끝내야될거같은데 난 고자니까 음마거절이여 개불쌍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ㄴ해 이제 안줌

[독자152]

헐....실망이야 자ㄱㅣ..알려주ㅠㅠㅠ뭘로바꿀거야ㅠㅠㅠㅠ/

(어휴.....머리헝클이며) 하. 됫다.

[워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ㅣㅓㅏㅣㅓㅇ나 너랑 톡하면 항상 똑같은패턴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존나농락쟁이 도경수+고자오세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닉 뭘로바꾸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53]

에잌ㅋㅋㅋㅋㅋ시밬ㅋㅋㅋㅋㅋ니가 안받아줘서 그런거짆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자좀벗ㅇ나자!!!!ㄴ음마하고시퍼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닉 피타마루해. 피스타치오....나랑커플이야...난녹차마루..

[워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병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음마안하고 존나 튕기는 쓰니 찾아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껄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54]

아낰ㅋㅋㅋ시밬ㅋㅋㅋ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앗닼ㅋㅋㅋㅋ딱바로눈치챌듯;ㅎㅎㅎㅎㅎ; 아 진심세디음마....하...넌왜으마를안하는거니...

[워더]

존나 순수해서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사실 닉은 며칠있다바꿀거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한텐 알려주고가겠다 뿌잉

[독자155]

구라치고잇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가순수하다닠ㅋㅋㅋㅋㅋㅋㅋ지구멸망하겟다ㅠㅠ 오 진짜가르쳐줄거야자기?ㅠㅠㅠㅠㅠㅠㅠ감동이야 삉삉

[워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같이순수한사람이또어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사실 12월21일에 진짜 지구멸망할줄; 자정에 존나 나 혼자 씨발왜멸망안ㄴ해 왜 안하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럼

[독자156]

너 진짜병신인증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구멸망하면 그전에 이상반응이 잇엇게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흌ㅋㅋㅋㅋㅋㅋㅋㅋ바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더]

아니 난ㄴ 존나 그 누구냐 부족이름 마마족? 아 마야? 마야? 그래 마야 그 사람들 존나 믿었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씨발 달력 왜 쳐만들다 그만두는데

[독자157]

마마족이라 캐삿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믿엌ㅋㅋㅋㅋ어흌ㅋㅋㅋㅋㅋㅋㅋㅋㅋ만들다 귀찮아서 안만들엇겟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더]

병신들 끈기있ㅅ게 끝까지 만들어야ㅑ지 그렇지않음? 존나 농락쟁이들 씨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58]

너보다 농락심하겟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니가짱이야ㅠㅠㅜㅠ사돈남말하지마렴 ㅠㅠㅠㅠ

[워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존나 너한테만 농락쟁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59]

ㅋㅋㅋㅋㅋㅋㅋㅋ음마하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이제세디안해ㅠㅠㅠㅠ서러워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ㅠㅠㅠㅠㅠㅠㅠ

[워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해주싶은데 정말 매우 음...그러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오그라들어서못하겠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뎈ㅋㅋㅋㅋㅋㅋ그러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워더]

신음...막...존나 하악하악 이런거 아오ㅗ씨발 오오미오오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61]

그건수만하는거곸ㅋㅋㅋㅋㅋㅋㅋㅋ공은소리안내...헿.. 하악하악은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음이 뭔그따구얔ㅋㅋㅋㅋ

[워더]

씨발 다른건 타이핑치기도 오그라들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보는것만 잘함 오옹 ㅓㄹ;맨우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공은 존나 지가 다 해야되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공 잘할자신잇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넌수하라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워더]

신음못내는 벙어리 수라도 괜찮?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음못내는 벙어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왤캐 웃기놐ㅋㅋㅋㅋㅋㅋㅋㅋ

[워더]

괜찮으면 해DREA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싫으면말고...ㅇ.....

[독자164]

해!!!!!하자고!!!!!! 헠헠. 세훈이도 신음안낼꾸야. 그냥 배틀호모처럼 농락경수 그대러햌ㅋㅋㅋㅋㅋ욕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더]

아 나 진짜미치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끌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음마만은 존나 안할려고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훈이때리고 욕해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력킹으로 박아드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자곸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워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결이고 뭐고 내꺼 니가 다 가져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해해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66]

넌이제전부내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쌐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나도음마곶아지ㅏ 존나열심힣ㄹ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아설레ㅠㅠㅠㅠ

[워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선톡해DREAM 아까꺼그냥잇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무릎 위에 털썩 하고 앉더니 눈 마주쳐 깊게 쳐다보면서) 내가 초콜릿보다 더 단데.

[독자167]

올ㅋㅋㅋㅋㅋㅋ쩐닼ㅋㅋㅋ감쟈감쟣ㅎㅎㅎㅎㅎ /

(경수바라보다 표정이상ㅎ게지으며) 그걸어떻게알아.

[워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나 네시 다되면 그때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낄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시시하게 웃고는 계속 깊게 눈 마주쳐가며) 먹어보면 되잖아, 병신아.

[독자168]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너징엌ㅋㅋㅋㅋㅋ정말ㅋㅋㅋㅋㅋ그래도고맙다 완전감동임 삉삉/

(경수처럼 눈깊게 맞추다 코가 닿일듯한 가까운거리에서 속삭이며) 진짜? 먹어도되?

[워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나 진짜 똥손 개 티날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짝 고개 끄덕이더니 웃음기 담긴 눈으로 입술 닿을드말듯 속삭이면서) 어, 이제 초콜릿 안 먹어도돼.

[독자169]

너 금손인거암 ㅠㅠㅠ나보다 똥손이겟니ㅠㅠㅠㅠ하ㅠㅠㅠ/

(야시시하게 웃으며) 너 나중에 빼기없다? (고개살짝 비틀어 경수아랫입술 핥음)

[워더]

나 진짜 음마존나처음 아 씨ㅣ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라 야시시한 웃음 짓고는 혀 내밀어 눈 맞춘채로 세훈이 입술 핥음)

[독자170]

와 처음맞음? 지문봐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쩐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들어 경수눈감겨주며) 키스할땐 눈감는거야. (허리잡아당기며 깊게 키스함)

[워더]

뭐가 쩔어 고자티낰ㅋㅋㅋㅋㅋㅋㅋㅋ아 숨고싶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가 그렇게 웃긴지 입술 틈새로 바람빠진 웃음 내뱉더니 거세게 밀어붙이면서 입술 안쪽으로 혀 집어넣어 훑음)

[독자171]

아니라곸ㅋㅋㅋㅋㅋㅋㅋ진짜왠만한사람보다잘해..../

(치열고르게 핥고 혀잡아당기며 손은 티셔츠안에 넣어 허리지분거림) (잠시 입술떼고) 자꾸웃지마. 뭐가그렇게웃겨.

[워더]

진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닌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부끄러ㅓ워...../

그냥, 오세훈 진짜 고자는 아니구나 싶어서. (하더니 다시 입술 맞대며 목 뒤로 두 팔 감싸안음)

[독자172]

사...사실나도..엄청나게부끄러워....하,하지말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스스웃으며 다시 입술맞대고 키스하다 손이 점점 위로올라감) 무서우면말해. 그만둘테니까. (경수눈마주봄)

[워더]

ㄴㄴ내가 너 끝내준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나이제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라 마주보고는 갑자기 몸 떼어내더니) 여기서 할꺼야? 좁은데.

[독자173]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갓다가 이어달앜ㅋㅋㅋㅋㅋㅋ잘갓다와...ㅠㅠ/

(경수말에 씩웃더니 경수안아들어 방으로 걸어가며) 안봐준다. (경수 머리에 제머리 기대며) 처음? 내가처음?

[워더]

짠!!! 돌아왔다!11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묘하게 웃음지으면서 눈 마주쳐 쳐다보더니) 처음인거같아?

[독자174]

ㅠㅠㅠㅠㅠㅠ보고싶엇어자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게 고개끄덕거리며) 응. 처음아니가?

[워더]

왜케늦게옴!!!기다렸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깨 으쓱하더니 더 안겨들면서) 몰라, 고자야.

[독자175]

나 사촌오빠야들이링놀앗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흌ㅋㅋㅋㅋㅋㅋ/

(경수입 안아프게 꼬집으며) 이제 고자아니다.

[워더]

헐ㄹ헐 나도 사촌오빠....... 나는 사촌오빠들 다 거의 스무살이상차이남ㅋㅋㅋㅋㅋㅋㅋㅋ어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개 뒤로 내빼며 입술 삐죽이더니 발 버둥버둥거리면서) 알았으니까 빨리.

[독자176]

헐 스무살이상; 나느 한두살차이....ㄸㄹㄹ...힘내.../

(경수 침대에 던지며) 어,이젠 니가 안달낫네. 왕,잡아먹어야지. (경수한테 달려들어 거칠게 입맞춤)

[워더]

존나 늙다리들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랑 안놀아줌....또르르..../

(거칠게 입 맞추는모습까지 다 받아내면서 허리에 두 다리 감싸 얽음)

[독자1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놀아줄게 하틓트/

(티셔츠안에 손넣어 유;두 지분대며 한손으론 경수 중심 쓰다듬음)

[워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 잠만ㄴ 하ㅏ나진짜음마못하겠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다가오는 손길에 살짝 신음 내뱉고는 두 팔로 중심 쓰다듬는 손 밀어내면서 조그맣게) 하지마-.

[독자178]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말까??/


(잠시 멈춰서 굳은채로) 하지말까. 그만할까?

[워더]

아 나ㅏ 진짜 너무해주고싶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떡해 존나 미안해 무릎가져와봐 다시 꿇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79]

아니얔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괜찮앜ㅋㅋㅋㅋㅋㅋㅋㅋ나 피자좀먹고올게!

[워더]

먹고 살이나쪄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새 톡올릴꺼얌 빤니와자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80]

다무긋당 알아쪙올려올려

[독자181]

왓닼ㅋㅋㅋㅋㅋㅋㅋ진짜할수잇겟엌ㅋㅋㅋㅋ?// (경수볼쓰다듬으며) 그만할까?

[워더]

ㅋㅋㅋㅋㅋㅋㅋ해봄....헠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참 생각하는듯 미간 찌푸리며 쳐다보더니 이내 고개 절레절레 흔들며 다시 목 껴안아들고는) 그냥 해, 씨발.

[독자1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그랰ㅋㅋㅋㅋ기대기대헿/

(인싱찌푸리고 안아프게 입때리며) 이게완전 시도때도없이 욕이야. (볼에짧게 입맞추고 쇄골핥으며 손으로 가슴팍 만지작거림)

[워더]

ㅋㅋㅋㅋㅋㅋㅋㅋ나 진짜 손고자주의 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몸에 닿는 손길 하나하나에 반응하면서 움찔거리다 그냥 눈 꼭 감으며) 아, 이거 이상해 존나.

[독자183]

앜ㅋㅋㅋㅋㅋ괜찮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스스 웃으며 쇄골에서 입움직이며) 처음은 다 그런거니까 그냥 느껴. (경수무서워할까 입에 키스하며 한손은 가슴더듬거리고 한손은 중심부 살살쓰다듬음)

[워더]

안괜찮은거다알ㄹ아 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중심부 쓰다듬는 손길에 살짝 눈썹 찌푸리며 움찔하더니 이내 가만히 누워서는 살짝 숨에 가쁜 목소리로) 넌 존나 처음 아닌것처럼 얘기한다? 나 말고 또 누구랑 했나봐-.

[독자184]

아니애아니야ㅠㅠㅠ난너랑하늨자체가감동임 ㅠㅠㅠㅠㅠ/

(피식웃으며) 뭐. 당연한걸. 너만못한거거든? 이나이에 안하는사람이어딧냐. (경수바짓속에 손넣어 경수중심 노골적으로 만지작거림) 어때,느낌이.

[워더]

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존나 말하는거이쁜거봐 자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젠 움찔하지도 않으며 마음에 안든다는듯 잔뜩 인상 찌푸리더니) 느낌은 개뿔, 씨발 당연하냐? 어? 누구랑 했는데.

[독자185]

자기는 마음착한거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이쁜자기ㅠㅠㅠ/

(경수눈마주보고) 여자랑햇지 누구랑햇겟냐. (야시시하게 웃으며 경수아랫입술 입술로 잡아당김ㅁ)

[워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맨날병신병신거리다이러니까존나이상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말에 더 인상 굳어서는 잔뜩 노려보더니 자기 입술 잡아당기는 세훈이 입술 이빨로 꾹 깨물고는) 여자 누구, 몇번이나 했는데.

[독자186]

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것같닼ㅋㅋ아 모티렉걸려ㅠㅠㅠ/

(놀리듯이 말하며) 우리 경수 질투하나? 별로안해봣어. 많이햇다해도 지금은니가 젤좋고 나한텐 니가 제일소중하니까 안심해. (씨익 웃으며 경수바지버클 풀며) 다리들어봐. 벗자.

[워더]

나도 렉개쩜ㅋㅋㅋㅋㅋㅋㅋㅋㅋ겨우들어온다 진짜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그제서야 살짝 놓인 얼굴로 시선 떼더니 바지 벗기려 들자 망설이는 표정으로 쳐다보다 이내 모르겠다 는 듯 몸 일으켜 벗어내고는) 아, 존나 뭐하는 짓이냐 진짜 너랑.

[독자187]

힝힝 맞아맞아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렉 ㅠㅠㅠ/

(그저 좋은지 베시시웃으며) 떡치는거지뭐. 티셔츠도 벗자. 손위로. (경수 티벗기려고 티가슴팍까지올리며)

[워더]

ㅋㅋㅋㅋㅋㅋㅋㅋ어휴 진짜 내가 너를ㄹ위해ㅐ 내 모든걸바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껄껄ㅋㅋㅋㅋㅋㅋㅋㅋ/

(짜증난다는듯 세훈이 허리 발로 툭툭 치더니 버클 풀러내면서) 왜 나만 벗어 개새끼야, 너도 쳐 벗어 빨리.

[독자1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고맙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껄껄 본론은너징어워더/

일단 너부터 벗기고. (경수 티 억지로 벗겨내고 저도 티셔츠벗으며) 바지는 조금있다. 지금벗으면 자제 안될것같아서. (경수 가슴팍에 얼굴뭍고 여기저기 핥음)

[워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휴 그냥 다 워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 입술만 꾹 깨물다 세훈이 어깨에 손 올리고는 발가락으로 세훈이 벨트 풀어내면서) 아, 싫어. 지금 벗어 너도.

[독자189]

(발가락 꼼지락거리며 제 벨트푸는 경수보다 웃겨서 킥킥거리며 웃다 제손으로 벗어내고) 난모른다. 너 처음인데 세게할수도있어. (경수 유;ㄷ 입에넣고 굴림)

[워더]

(별로 느끼지도 않는지 심드렁하게 가슴팍에 있는 세훈이 뒷통수 툭툭 치면서) 세게하긴 뭘 세게 해, 죽는다 진짜.

[독자190]

(경수말 귓등으로 듣고 흘리며 입술점점 내려감) 쉿. (경수팬티 끌어내려 경수중심 살짝 핥으며) 와,존나 작다. 진짜.

[워더]

(멈칫하더니 세훈이 어깨 살짝 밀어내면서) 뭐하냐, 씨발 개소리하지말고 입 떼.

[독자191]

(입에 넣고 이로 살짝 긁어가며 핥으며 웅얼거림) 웡래 다 이렁게 하능거야. 그냥 느껴. // 갑자기 우리둘 말이없어졌어..말하면서하자..부끄러...흫흫

[워더]

ㅋㅋㅋㅋㅋㅋ졸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부끄러....../

(느낌 이상한지 살짝 인상쓰고는 계속 밀어내면서) 아, 나 진짜 이상해. 하지마, 어?

[독자192]

...흫흫한데? 부끄부끄/

(킥킥웃으며 경수꺼 입에 다 밀어넣고 볼이 패일정도로 쭊쭉 빨아댐) 그냥 느끼라니까.

[워더]

아 미치겠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휴..../

(경악한 얼굴로 이도저도 못하고 쳐다만보다 이내 포기한 듯 그냥 벌렁 눕더니 두 손으로 눈 가리면서 혼자 중얼중얼거림) 아, 진짜 씨발 너랑왜 이러고있냐-.

[독자193]

아 장난아니게 부끄럽닼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근데도경수 왜안느꼌ㅋㅋ엌ㅋㅋㅋ당황스렂다 흫흫/

(볼이 패이도록 쪽쪽 빨고 핥다 귀;두 부분혀로굴림) 좋냐.

[워더]

사실 도경수가 고자였던거임ㅇㅇ ㄱㅀㄷ;;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두 손으로 눈 가린채로 고개 이리저리 휘젓더니) 안좋아 씨발, 그니까 좀 나와.

[독자194]

아낰ㅋㅋㅋㅋㅋㅋㅋ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ㅋㅋ현실웃음터졋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상찌푸리고 경수보더니) 야. 아무느낌도안나,진짜?

[워더]

헐ㄹ 시발 고자는 오세훈이 아니라 도경수였다;;;;;;;;;;;;;땀땀;;;;;;;;;;;;;;;;;;;;;;;;;/

(씩 웃고는 두 손 내려 세훈이 브리프까지 벗겨내면서) 어, 오세훈이 고자가 아니라 내가 고자였나봐.

[독자195]

헐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낰ㅋㅋㅋㅋ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황해서 굳은채로) 너 지금 뭐,뭐하는건데. 야,도경수.

[워더]

어휴 세륜렉......../

(브리프 다 벗겨내고는 도리어 자기가 위에 올라타 천천히 입에 가져다대고는 아까 세훈이가 해줬던 것처럼 똑같이 해주면서) 우리 세훈이 고잔가 아닌가 확인하려고.

[독자196]

그치 렉존나걸려...어휴../

(경수 머리밀어내면서) 됫거든? 야,아으. 빨리내려와. 나 고자아니니까,으. 빨리내려오라고.

[워더]

ㅋㅋㅋㅋㅋㅋ존나 답답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야시시하게 눈웃음 치면서 볼 패일듯 깊게 빨아들이고는) 존나 느낀다, 고자 아니긴 아닌가봐.

[독자19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 타자도잘안쳐짐...ㄸㄹㄹ/

아,미,친. (부르르떨며 가만히못잇고 이리저리움직임) 처음맞,냐,씨발. 아으. 존;나잘해.

[워더]

내 폰은 똥폰이라 그냥 들어와도 타자잘안쳐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정할때까지 계속 핥아대면서 눈으로 세훈이 반응 쫓으면서 계속 웃기만함)

[독자19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정할것같아서 경수얼굴밀어냄) 아,빼봐. 아으,미친. 쌀것,같다고.

[워더]

한번에 댓글로치기에는 존나느려서 대충 댓글 한개 올리고 수정해서함ㅋㅋㅋㅋㅋㅋㅋ수정창에서 하면 좀 빠르길래ㅋㅋㅋㅋㅋ/

(고개 뒤로 빼고는 입가에 묻은 침 대충 닦아내며) 빨리 싸, 고자야.

[독자199]

나는 모티라....하...ㅠㅠㅠㅠㅠ이래나저래나 느려ㅠㅠ/

(자기거 손으로 몇번흔들더니 사정하고 액모아서 경수뒤짖음) 이제시작이야,병시나. (은밀한그곳(ㅋㅋㅋㅋ)에 액펴바르고 손가락하나 넣음)

[워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ㅏ 음마 씨발!/

(들어오는 손가락에 차마 밀어내지도못하고 끙끙대면서 베개에 고개 푹 묻음) 아, 씨발.

[독자2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끄부끄함.../

(내벽 꾹꾹누르고 긁으며 점점넓혀감) 아파? (말은 아프냐고 물어보고 손가락은 하나더넣음) 느끼는곳이 어딘데. 말을해야 거기만 찔러주지. 빨리,나 지금 풀어주고 들어가고싶다고

[워더]

ㅋㅋㅋㅋㅋㅋㅋㅋ나 만약에갑자기ㅣ사라지면 내일 저녁에하자ㅇㅇ 도저히 낮에 맨정신으로는못하겠음ㅋㅋㅋㅋㅋㅋㅋ/

(익숙하지 않은 손길래 괜히 베갯잎만 꼭 쥐면서 눈 감고는) 느끼는 데가 어딘지 내가 어떻게아냐, 씨발 나 혼자 이러면서 자위하는것도아니고.

[독자201]

그랰ㅋㅋㅋㅋㅋㅋ알앗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손가락으로 내벽휘휘젓다 꽤나 깊숙한 곳꾹 누르면서) 여긴가? 느낌와?

[워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ㅏ 나 진짜 아무말없이 못이어가겠어 너무부끄러워ㅓ!!!!!씹ㅂ발!!!!!!/

(살짝 움찔하더니 베개에 푹 묻은 고개 못 들면서 살짝 고개 끄덕이더니) 그런거같기도 하고, 씨발. 몰라.

[독자202]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앜ㅋㅋㅋㅋ자신감을가졐ㅋㅋㅋㅋㅋㅋ!!!/

(거기만 계속꾹꾹누르다 손가락빼내고 제것 구멍에 갖다대고 살짝밀어넣으며) 들어간다. 아씨;발. 존나 쪼여. 힘풀어,도경수.

[워더]

와ㅏㅏ씨발!!!!!!!!!!!!!!!!!!잠시만 난ㄴ 존나ㅠㅠㅠㅠㅠㅠㅠㅜㅠ ㅜ란우라ㅝㅓ;ㅐㅑ 우리 내일 다시 이어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씨발 짜증나도 참아 내 정력다닳음...또르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랰ㅋㅋㅋ그럼 그톡하자 ㄴ글로왕왕왕

[독자204]

씨발 내ㅐ가왔다!!!11 존나 불타는 목요일 떨스데이 뿌잉뿌잉ㅇ/

(아픈지 잔뜩 인상 써대며 옆에 있는 이불 시트 꼭 쥐면서) 아, 아파, 존나 아파, 힘 어떻게 빼-.

[독자205]

ㅅ와와와 신난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도 아파서 인상찡그리고) 아,씨;발. 도경,수. 그냥 몸에 잇는 힘 빼. 아,잘릴것같아.

[독자2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발ㄹ 님 폰 살려내여 후아하ㅏ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엎드려있던 자세에서 고개 돌려 세훈이 얼굴 쳐다보면서) 아, 씨발 나 돌려줘. 얼굴 보면서 할래.

[독자207]

헐 미안지금확인함...ㅠㅠㅠ쪽지가안왓엇어...ㄸㄹㄹ....;/

(여전히 넣은상태로 조심조심 경수돌려주며 얼굴곳곳에 뽀뽀해줌) 니가 힘을빼야 우리둘다 안아파. 지금도 아프냐?

[독자208]

왓더헬 쪽ㄱ지 왜 안가심....?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엔 갔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천천히 돌려세워져 얼굴 마주보게되자 깊게 심호흡하면서 힙겨운듯 고개절레절레 흔들며) 힘 뺄게, 안아프게.

[독자209]

응응왓다왛다 다행다행 고맙징어ㅠㅠㅠㅠㅠㅠ진짜고맙다ㅠㅠㅠ/

(경수 입에 짧게 입맞추고 천천히 움직이며) 아,프면 말해. (경수 표정살피며 천천히 움직임)

[독자210]

뭐가 그렇ㄱ고마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이러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몇번 움직이자 힘겨운 듯 어깨 꾹 눌러잡더니 이내 배려한답시고 계속 힘 빼내면서) 안 아파, 안 아파. 빨리 해.

[독자212]

아낰ㅋㅋㅋㅋㅋㅋㅋ참 다른아이디엿지...ㄸㄹㄹ미안... 너힘들까봐 밑에 댓ㅅ글달앗는데 워더가 아니엿어...ㄸㄹㄹ...ㅛ쏘리/

(경수 느끼라고 몸이곳저곳핥음) 그냥느껴. 알겟지. (더이상못참겟는지 귀;두까지 뺏다가 꽝 박아넣음)

[독자213]

Aㅏ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현실직시다 와ㅏ우 존나 슬퍼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직 다 안 풀어진 상태라 쾌감보단 아픈 느낌에 눈 꼭 감다 이내 아픈 티 내며 안된다는 생각에 신음도 꾹 참고 들어오기 편하라고 몸에 힘만 계속빼냄)

[독자214]

미안햌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말은안해도 힘들어하는 경수모습에 빨리 스팟찾으려고 여기저기 찌르며) 느낌이상한데 잇으면 말해. 여기? 여기?

[독자2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ㅎ괜찮 어어어ㅏㅠㅜㅠㅠㅠㅜㅜㅠㅜㅠㅜ일년어케기다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참 아파하기마 하다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게 잔뜩 움츠러들면서) 아 씨발, 거기. 아, 존나-. 거기-.

[독자216]

괜찮아ㅠㅠㅠ말만잋년이지ㅠㅜㅠㅠ후딱갈껄?/

(그제서야 안도의미ㅛㅗ지으며 그곳만 계속 찌름) 괜찮아? 참을만해?

[독자217]

ㅋㅋㅋㅋㅋㅋㅋㅋㅈ금 11일도못기다리겠ㅅ어 빨리 등업! 레벨ㄹ업! 내 엑독방!!!!!ㅋㅋㅋㅋㅋㅋㅋㅋ/

(고개 세차게 끄덕이면서 눈 꼭 감고는 거칠게 흔들리며) 참을, 만해, 좋아-. 흐, 거기 좋아-.

[독자218]

앜ㅋㅋㅋ시밬ㅋㅋㅋㅋㅋㅋㅋ왜이렇게웃곀ㅋㅋㅋㅋㅋㅋ레벨몇인데지금지금/

(경수 머리카락 넘겨주면서) 아,미,친. 도경수 이러는거 처음,봐. 아,씨발. 기분 좆나 좋,아. (경수애태울려고 느릿느릿하게움직이며 스팟주변만찌름)

[독자219]

레벨9입니ㅣ다 씨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존나 신음고자! 드디어 씨발ㄹ 드러나는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끙끙 앓는 신음만 내지르며 급하다는듯 애타는 얼굴로세훈이 계속 건드리면서) 아, 존나. 빨리 해줘, 응? 해줘, 빨리-.

[독자220]

아맞닼ㅋㅋㅋㅋㅋ너워더아닌거또까먹음... 그래!!!!신음좀햌ㅋㅋㅋ!!! 근데 나 경수하는게 왜이렇게설렘?ㅠㅠ/

(경수입에 입맞추며 다시 스팟 꽝꽝 찌르며 손으론 여기저기 만지작댐)

[독자2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신음은 존나.....!!!!!!!!1ㄴㄴ해 안돼ㅐ여 ㅋㅋㅋㅋㅋㅋㅋ존나한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계입니다. 죄송합니다./

(한참 정신 못차리고 계속 신음 내지르며 박혀대다 사정할때쯤되자 갑자기 몸 일으켜 자기가 위로 올라타더니) 이제 내가 해줄게.

[독자222]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반응보솤ㅋㅋㅋ죄송핮니다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시밬ㅋㅋㅋ웃곀ㅋㅋㅋ/

(가만히 누워 멀뚱멀뚱 경수하는짓 쳐다봄) 와,미치ㅣ. 도경수 좆나 이쁘다.

[독자223]

Hㅏ 존나 내가 봐도 씨ㅣ발 이건 못할짓입니다 진짜 존나 똥손티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시시하게 웃어보이더니 시선 떼지않고 계속해서 눈 마주쳐오며 살짝 허리 돌려대면서) 좋아? 어, 좋아?

[독자224]

아니닼ㅋㅋㅋㅋ너존나잘함....나보다잘함..나는원래똥손이니패스...ㅈ너진짜잘한다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경수좋다ㅠㅠㅠ/

(야시시하게 웃으며 허리돌리는 경수에 쾌감과 묘한흥분감이 더해져 ㅅ경수허리 만지작거리며) 아으,좆나...이쁘다. 어,좋아. 아,좋,다.

[독자225]

ㄴㄴ니가 무슨 똥손ㅠㅠㅠㅠㅠㅠㅠ니가잘해주는거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참 신음흘리면서 위에서 허리 돌려대다 갑자기 쑥 빠져나와 입에 갖다대고는 사정못하게 빨아대면서 애태움)

[독자226]

헐뭔개소리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니가훨잘한다니까?ㅠㅠㅠㅠ/

(갑자기 빠져나온 경수에 당황하다 입에가져가 빨면서 사정못하게하는 경수에 몸이리저리 움직이며 애탐) 아,도경,수. 으,경,수야. 제발. 좀,놔줘.

[독자227]

아니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존나 공수가 뒤바뀐듯! 존나 씨발 패기보소 도경수!ㅋㅋㅋㅋㅋㅋㅋㅋ

(입에 넣은 채로 눈꼬리 휘어지게 웃어보이면서) 오세훈 뭘 시키고 놔 줄까, 응? 뭐 시켜야되지-.

[독자228]

공수구분안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농락경수등장함ㅋㅋㅋㅋㅋㅋㅋ세흔이꺼 터질듯;;;;/

(발가락오무리고 이리저리 몸비틀며) 아 존나. 도경,수. 아무거나,다할게. 시ㅣ발.

[독자2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오세훈 뭐 시키지?ㅋㅋㅋㅋ일 벌ㄹ려놓고 처리를못함 뭐 시켜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참 고민하는 얼굴로 눈동자만 이리저리 굴려대며) 아, 박찬열이 알려준거 뭐 있었는데. 씨발, 뭐 시켜줄까 세훈아.

[독자230]

ㅋㅋㅋㅋㅋㅋㅋㅋ고민할동안 세훈이 터질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거나햌ㅋㅋㅋ엌ㅋㅋㅋㅋㅋ/

아,제,발. 씨발. 좀,놔,줘. 아으. 터질것같,다고.

[독자2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참 고민만 해대다 벌게진 얼굴 보고는 입 떼고 옆으로 물러서면서) 아, 존나 아깝다. 생각이안나네 생각이.

[독자232]

뭔뎈ㅋㅋㅋ그냥포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흌ㅋㅋㅋㅋㅋㅋㅋ/

(사정하면서 숨몰아쉼)아. 씨발. 죽을뻔햇네.. 도경수,너 이리와.

[독자2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ㄴ나 농락쟁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씽크빅ㄴㄴ한농락쟁이임ㅋㅋㅋㅋㅋㅋㅋㅋ/

(베시시 웃어보이고는 안겨들면서) 존나 애탔지, 응?

[독자234]

대다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존경을표시힌다.../

(인상찌푸리고 고개끄덕이며 경수감싸안고) 그걸말이라고하냐. 진짜 터지는줄. (의미심장한미소222또지으며) 그런의미로 한번더하자.

[독자2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경은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존나 농락+뺀질거림=사실 내 성격 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마땅하다는 듯 몸 떼어내고는 눈 마주쳐오면서) 나 아직 안 쌌는데, 존나 너만 좋으면 끝이냐?

[독자236]

그랰ㅋㅋㅋㅋㅋㅋ잠시잊고잇ㄷ엇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성격인겈ㅋㅋㅋㅋㅋ시잨ㅋㅋㅋㅋㅋ/

(슬금스ㅡ금다가오며) 그니까 너 싸게 내가 도와준다고. 한ㅂㄴ만더하자. 존나 박아줄게.

[독자2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ㅏ 씨발 음마톡도 존나설레네? 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심드렁하게 벌러덩 눕더니) 힘든데, 나 존나 힘든데 그래도?

[독자238]

아낰ㅋㅋㅋㅋㅋㅋ너 다 설레는듯....ㅎㅎㅎㅎㅎㅎ특이해/

(경수 가슴지분거리며) 아,한판만 더하자. 씨발. 니가 갑자기 빼서 끝까지못갓잖아.

[독자239]

음마톡 이렇게 설렐줄몰랐ㅅ어 시발 존나좋다 평생하자이것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시시하게 웃어보이고는 살짝 고개끄덕이더니 다시 다가가 먼저 입맞춤)

[독자240]

뭨ㅋㅋㅋㅋㅋㅋㅋ음마톡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겟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

(의외의 반응에 경수 허리잡아딩기며 더깊게 입맞춤)(아까 애무햇으니까 바로넣어도되겟지라는 생각으로 경수뒤짖어 바류 밀어넣음)

[독자241]

세륜아이팟존나느리시네여씨발....겨우왓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음마톡도너랑하니까설렌다시발다설렌다!!!!!/
(아까와 다른 자세에 익숙하지않은듯 살짝 움찔하다 이내 받아들이면서 조여댐)

[독자242]

사랑해...어제 폰맛가서 다시 켜지길 기다리다 자버렸다.....하트.......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음마는 밤에만할까?

[독자243]

존나 기다렸ㅅ음 이새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ㅊㄱㅊ 음마폭발함 지금해ㅋㅋㅋㅋㅋㅋㅋ

[독자244]

미안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사랑해...하트......ㅠㅠㅠㅠ내가 고개를 들수가없다....ㄸㄹㄹ../

(옆으로 누워 아까 찾은 경수스팟 집중적으로 찌르며) 도경,수. 내,이름 불러,봐.

[독자2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 고개 워더? 내 소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엎드린 자세로 두 팔로 지탱하면서 한껏 흔들리며) 부르긴, 뭘 불러, 씹새끼야.

[독자246]

뭨ㅋㅋㅋㅋㅋ고개도 소유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랰ㅋㅋㅋ다가져랔ㅋㅋㅋㅋㅋㅋ/

(경수 허리 잡고 꽝꽝 박아대며) 불,러봐. 아,존;나 좋다. 미ㅣ친.

[독자2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구글크롬존나신세계 개빠르다 씨발ㄹ!!!! 엘티이!!!!!!!!!!!!!!!!!!!!!!!!111111/

(옆에 놓여있는 세훈이 손 쥐고는 꼭 잡아대면서) 오세훈, 세훈아, 아, 씨발, 존나-.

[독자248]

헐 진심? 나는 크롬깔았다가 뭐라더라 연결안된다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빡쳐섴ㅋㅋㅋㅋㅋㅋㅋ지움ㅋㅋㅋㅋㅋㅋㅋ시밬ㅋㅋ/

(밀려오는 쾌감과 동시에 경수가 이름불러줘서 더흥분흥분함) 아,씨발. 존나,사랑해. 아,으. (막바지에 치닫자 파워!!!!!!!)

[독자2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그냥 바탕화면에깔려있ㅅ길래 시발 이건뭐지?하고열었는데 존나 신기유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저 사정하고는 힘든지 베개 위로 푹 쓰러지면서 지친듯한 목소리로) 아, 존나 아파 씨발아.

[독자250]

헐 부러움...나는 연결이안되1!!! 아낰ㅋㅋㅋㅋㅋㅋ아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축하한다.../

(경수 허리 주물주물 만지작거리며) 많이 아프냐. (좋아서 방실방실웃으며 경수입에 짧게 뽀뽀하고) 처음인데 너무 무식하게 박았나. 미안,도경수.

[독자2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껄껄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빨라 감당안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아누워 얼굴 마주 본 자세로 돌아와서는 쳐다보며) 존나 한 번 박았다고 두번째는 풀어주지도 않고 바로 넣냐, 씹새끼야.

[독자252]

아...부러워1!!! 부럽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크롬씨발ㄹ!!!!/

(그저 좋아서 경수 머리카락 귀뒤로 넘겨주며) 몰라. 좋은걸 어떡해. 이제 너 내꺼니까 맨날 박아야지. 아,씨발. 존나좋다.

[독자253]

ㅋㅋㅋㅋㅋㅋㅋ낄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크롬존좋 크롬나랑행쇼S2/

(푸스스 웃으면서 손 내려 갑자기 세훈이 거 만지작 거리더니) 좋냐? 어?

[독자254]

나는ㅋㅋㅋㅋㅋㅋㅋ....나는.....나랑은!!!!...../

(인상찌푸리고 밀어내며) 아,뭐해. 또 스면 또 박아버린다. 손떼. (경수밀어내고 주섬주섬 일어나 욕실로 향하며) 안씻을꺼?

[독자2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Aㅏ 삼각관계 등장ㅇ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라 일어나 딱 달라붙어서는) 니가 안에 싼거 다 치워줘야지, 씹새끼야.

[독자256]

삼각관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크롬버려1!!!!!!/

(그제야 생각낫다는듯 손바닥 짝 치며) 아맞다. 쏘리. 안에 싸버렸네. (킥킥대면서) 왜,불편하냐. 안에 뭔가 들어있는느낌?

[독자257]

ㅇㅋㅇㅋ버려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썩은 얼굴로 아랫배에 손 갖다대며) 존나 짜증나, 씨발 뭐 얼마나 쌌길래 이래-.

[독자258]

크롬ㅂㅂㅂ....ㅎㅎㅎㅎㅎ아 좋닼ㅋㅋㅋㅋㅋㅋㅋㅋ뭐지이기분은...존ㄴ나 무언갈ㄹ 쟁취한 느낌...임..../

(뭐가 그렇게 웃긴지 배잡고 크헐헐 웃으댐) 아,존;나. 웃겨. 그래,내가 다 빼줄테니까. 씻자. (샤워기틀어서 경수몸에 물뿌림)

[독자2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를 쟁취했ㅅ다 시발!! 쟁취당했다!!!!!!!!!!!11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차가운 물 나오자 부르르 떨어대면서) 존나 차가워, 아 빨리 빼줘 느낌 개짜증남.

[독자260]

아싸!!!! 씨빨!!!!! 좆나 좋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도 올려서 물따뜻하게 맞추고 욕조 가리키며) 저기 손기대고 엉덩이 뒤로빼. 빼줄게.

[독자2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밝은 화장실 안에서 그런 자세 취하라니까 괜히 수치심에 얼굴 찡그리고는) 아, 싫은데.

[독자262]

ㅇㅇㅇㅇ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진짜 쟁취쟁취 내꺼내꺼. 워.더.워.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 내가 뭐 딴짓한대. 정액만 빼줄게. 어차피 볼거 다봤는데. 그대로 서서 빼면 힘들텐데.

[독자263]

미치겠다 진짜 넌 날 너무 좋아햌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쁘잉/

(잔뜩 울상 지은 얼굴로) 야, 차라리 내가 혼자 뺄게.

[독자2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넌내꺼야!!!워더!!!!!/

(경수 두볼잡고 눈맞추며) 괜찮다니까. (살짝 인상찌푸리고) 혼자빼면 아파. 내가 빼줄게. 믿어. 부끄러워서 그러냐?

[독자265]

너도 내꺼ㅓ야 씨발ㄹ 워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짝 움츠러 들면서 눈 마주치며 올려다봄) 아, 화장실 존나 쓸데없이 밝잖아. 짜증나게 진짜.

[독자2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서로서로 워더다...우린 무릎도 서로워더..고개도 워더...하...다가졌음....이제 더이상 가질게없다..../

(경수입에 짧게뽀뽀하고) 어이고. 괜찮으니까 뒤로도세여,네? 밝으면어떄. 밝아야 더 잘빼지지.

[독자2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 가졌네 씨발ㄹ 다가졌다! 유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제서야 쭈뼛거리면서 뒤 돌더니 고개 푹 숙이며) 아, 빨리. 빨리.

[독자2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린서로에게 속박되었다...벗어날수없어...집착공이다..씨발ㄹ!!/

(손가락 두개넣어 긁적긁적 빼내며) 아프진않지? (꽤나 많이나오는 정액에 인상찌푸리고 미안해서) 아.. 경수야. 씨;발. 내가 발정난 개;새;끼였네. 미안. 아,씨발...

[독자26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집착공 개좋은데 씨발ㄹ? 톡ㄱ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팟 근처 건드렸는지 잠시 움찔하다 말도못하고 애타는 듯한 목소리로) 야, 야 내가 할래. 손 빼. 아, 미치겠네 진짜.

[독자2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잠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좀웃을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배아픔..ㅠㅠㅠㅋㅋㅋㅋㅋㅋ/

(응?한 갸우뚱한 표정짓다 왜그런지 영문을 몰라 계속 긁어 빼내며) 왜. 아파?

[독자271]

야ㅑ 나 갑자기 존나 배고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배 아플정도로 배고픔 헐 씨발 존나 배고프다 아 뭐지 나 ㅓ;ㅣㄴ머ㅑㅁㅈ더배가 아픈건가?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터져나오는 신음 애써 눌러 내리면서) 안, 아파, 손 빼봐, 아 미치겠네-.

[독자2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게뭔뎈ㅋㅋㅋㅋㅋ배아플정도로 배고프다니..배아픈거아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똥싸ㅠㅠㅠㅠ/

(잠시 가만히있다 왜그러는지 이유알고 씨익 웃으면서) 정액 빼는것도 느끼냐. 엉? (한손은 계속 정액빼내며 한손으론 경수꺼 잡고 흔듬) 아까 사정못했다며. 지금해. 도와줄게.

[독자273]

똥 아까 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아 배고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잡고 흔드는 손 위에 자기 손 올려 겹쳐 잡더니 신음 못 참고 내뱉으면서) 아, 존나. 흐, 아, 짜증나-.

[독자274]

헐 급한대로 밥없으면 라면이라도 끓여먹어ㅠㅠㅠㅠ아침밥도 안먹었제?/

(푸스스웃으며 경수 등에 얼굴뭍고 여기저기 핥음) 섹기넘친다. (정액빼내다 말고 손가락 몇개더너어 스팟찌르며 다른한손으론 경수사정못하게 구멍막고) 재밌네. 애타지?

[독자275]

아침밥 먹었는데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급하게먹어서 그런가 헐ㄹ 체했나? 내가? 내가 체했다고? 헐 시발?/

(애타는 듯 답답한 얼굴로 혼자 중얼거리다 구멍 막은 손 힘없이 떼내려들면서) 존나, 복수하냐 씨발아, 아 좀 떼봐, 아, 세훈아.

[독자276]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믿긴다는 말투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체했으면 약먹고 안체했는데 배고프고 아프면 배에 거지든거....ㄸㄹㄹ/

(꽉 막고 안놔주고 킥킥대며) 어. 복수하는데. 존나 재밌다. 니기분이 이런 기분이었네. (손가락으론 여전히 피스톤운동함)

[독자277]

아ㅏ니 내가 체했을리가 없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당연하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강철위!씨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못 참겠다는 듯 눈 꼭 감고는 힘 들어가지도 않는 팔로 쳐대면서) 흐, 아 진짜, 하지마. 죽을거같아, 하지마-.

[독자278]

강철위! 그럼 배에 거지가 들었나봐... ㅎㅎㅎㅎㅎㅎㅎㅎ..../

(그제야 경수 놔주며 혼자 싱글벙글웃음) 이제 살겠지. 내기분 이해하냐. (사정하고 힘없이 축 늘어진 경수뒤에서 여전히 정액빼내며) 야. 우리 아까 2번했나? 뭐이리 많아. 빼도빼도 자꾸 나와.

[독자279]

그런가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숨 고르면서 헥헥대더니 갑자기 뒤돌아 다시 안겨들면서) 야, 빼지말고 한번 더 하자.

[독자280]

(당황해서 뒤로 밀려나며) 나,나야 좋지만. 안되. 너 내일 못일어난다. 허리아프다고 찡찡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지!거지저기!!! 빨리 밥먹어!!!

[독자281]

이제 배 안아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껄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시시한 웃음 지어보이고는 그대로 바닥에 눕혀 위에 올라타면서) 안 일어나면 되지, 뭐.

[독자282]

다행이닼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모바일 ㅠㅠㅠㅠㅠㅠ/

허리 많이 아플텐데. (잠시고민하는듯하다 경수허리당겨 입술맞대고 경수꺼 주물주물함)

[독자283]

오 ㅐ모바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또르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전히 위에 올라탄 채로 세훈이 꺼 만지작 거리면서) 그래서, 하기 싫어?

[독자284]

무시무시한아빠가왓어....끄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거친숨쉬며) 하기싫은걸로 보여? 방금전에 풀엇으니까 바로 넣으면안되?

[독자285]

A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르릌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아빠존좋 우리아빠개짱임 진짜개좋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던지, 씨발. (바로 다리 벌려 맞춰 위에서 쿵 박아넣음)

[독자286]

헐존나부러움 ㅠㅠㅠㅠㅠㅠㅠ우리이빠 존나무서운데ㅠㅠㅠㅠㅠㅠㅠㅠ/

(갑자기 조여오늨느낌에 당황햇다가 경수뒤집어 다리벌리고 박으며) 아,으. 존나 할때마다 좋아.

[독자287]

나는 오히려 엄마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무서우심ㅁ 박력!!!!!!!!11/

(다 빼내지않은 정액 때문에 미끌거리자 한껏 조여대면서) 존나, 아까 나랑 헤어졌으면 어쩔뻔했냐.

[독자2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아빠가 바꼇군?ㅋㅋㅋㅋㅋㅋ/

(가슴팍에 얼굴뭍고 유;두핥으며 웅얼거림) 안헤,어져. 씨발. 왜,헤,어져. 경,수야. 뒷치기한번만 하자. 나 그거 존나 해보고싶었는데.

[독자2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ㅀ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빠는 내편 뿌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찡그린 얼굴로 신음만 계속 내뱉다 힘겹게 입 열어서) 아까, 엎드려서 한, 그게, 뒷치기 아니냐?

[독자290]

부럽닼ㅋㅋㅋㅋㅋㅋㅋ나는내편없다. ㄱㅀㄷ..../

(잠시 빼내고 경수 일으켜세워 벽에 기대게하고 다시 넣음) 이,렇게,하는게,뒤치기,다. 아,존나 쪼여. 씨발. 아,미;ㅊ친.

[독자2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니편/

(쉴틈없이 박아오자 헉헉거리면서 아무것도 잡히지 않는 벽만 긁어대며) 존나, 씨발, 오세훈 수상해, 뭘, 이렇게 잘알아, 씹새끼-.

[독자292]

헐 사랑한다....내편이 생겼어....ㅎ...ㅏ.../

(오르가즘 올라오자 속도감더해서 강하게 박아대며) 나,도 뒷,치기는 처음,이야. 아,으. 미친. (경수고개돌려 입맞추며) 사랑해,도경수. 진짜 좆나 사랑해.

[독자2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껄껄 평생니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없이 따라 입 맞추며 하는대로 끌려가며) 나도, 씨발 존나 사랑해.

[독자2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가야되는데 ...ㅠㅠㅠㅠ세디음마톡왜이렇게 설렘?ㅠㅠㅠㅠㅠ애네 떢 몇번찍는거?ㅠㅠㅠㅠ아 설렘설렘ㅠㅠㅠ/

(사정할것같아서 급하게 빼내고 밖에 사정하며 숨고름) 아. (경수 꽉 안아주며) 진짜 사랑해. 거짓말하나도 안보태고.

[독자295]

그니까ㅏ 몇번찧는거임? 존나 미안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정하더니 푸스스 웃으면서 무릎 꿇고 앉아 사정유도해주며) 나도, 병신아.

[독자2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수 애도...ㅠㅠㅠㅠㅠㅠ미안하다ㅠㅠㅠㅠㅠ/

(경수손떼내며) 됬어. 나중에 처리할게. (샤워기틀어 경수몸에 물뿌려주며 손으로 쓸어내림) 씻자.

[독자297]

존나 미안해 경수야 이제 옷입혀줄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전히 세훈이 거 잡고 천천히 흔들어주면서) 존나 애처롭게 혼자 할거냐, 애인도 있는데. 해준다고 할때 감사합니다, 해.

[독자298]

경수야...애도....사랑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음꾹참고 계속경수밀어내며) 아으,진짜괜찮아. 내가 진짜 너한테 미안해서그래. 처음인데 몇번이나한건지. (욕조에 물받으며) 들어가. 허리주물러줄게.

[독자299]

씨발 나 신세계 경험ㅎㅏ고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제야 욕조 안에 들어가더니 애처럼 웃으며 혼자 첨벙거리면서) 헐, 존나 따뜻해. 개좋다.

[독자300]

응?왴ㅋㅋㅋㅋㅋ무슨경ㅎ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디워시 짜내서 거품만들어 경수몸에 칠해주며) 따뜻하니 좋냐. 샤워하고푹자.

[독자301]

와ㅏ 존나 개설레는 세디 말고 배틀ㄹ호모비슷한세디톡하고왔다 존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들었는지 욕조 끝에 머리 기대고는 나른한 얼굴로 눈 감더니) 찜질방 가고 싶다.

[독자302]

헐 안되는데!!!!!라이벌생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되ㅠㅠㅠㅠㅠ/

(저도 욕조안에 들어와 몸담그고 경수머리킬넘겨주며) 다음에가자. 다아-음에. (경수 눈감은거보고 혼자 거품가지고 장난침)

[독자303]

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그래서 너랑 할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엔 배틀호모 세디다 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사이 잠든 건지 눈 감고 옆으로 돌아눕다 허리 아픈지 살짝 움찔하고는 인상찌푸림)

[독자304]

그랰ㅋㅋㅋㅋㅋ배틀호모!!!!!/

(경수앞에 자리잡고 서툰손길로 허리주물주물 안마하면서 중얼거림) 아,많이 아프나. 내가 존나 미친ㄴ놈이잇너ㅣ.

[독자3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다 너 오타왜케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수발기생각낰ㅋㅋㅋㅋ/

(아픈 듯 살짝 인상찡그린 채로 다시 눈 뜨면서 허리 통통 두드리며) 움직일 때 존나 아파, 미치겠다.

[독자306]

미안하다. 오타는 모바일의 매력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발기는 좀잊어줰ㅋㅋㅋㅋㅋ제밬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이 아파보이는 경수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 표정으로 허리같이 통통두드려주며) 아,어떡하냐. 괜찮아? 아,내가 박앗는데 왜 니가아파. 내가 대신아프고싶다.

[독자307]

못잊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씨발 경수발기징어야하고부를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냐는듯 푸스스 웃음 흘리다 장난스럽게 노려보면서) 그럼 니가 다음에 아파봐 씨발아.

[독자308]

아낰ㅋㅋㅋㅋㅋㅋㅋ뭐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됰ㅋㅋㅋㅋㅋㅋㅋ쓰읍! 안되! /

나보고 박히라고? (미간찌푸리며 여전히 허리 통통두드리며) 싫어. 그냥 니가 계속아파야겟다.

[독자3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녹차징어가 좋음 크롱징어가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스럽게 얼굴 들이대면서) 왜, 나도 박을수 있는데. 나 아픈거 싫다며-.

[독자310]

녹차크롱 둘중에 하라고하면 둘다좋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경수발기만아니면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술꾹다물고 뚱한표정짓다 입열며) 아,그래도 안되. 내가 그냥 이제부터 자제할게. 상상도하기싫다. 니가 박는다고? 으. 안되. 싫어.

[독자3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크롱징어라고해야딯ㅎ 크롱씨발크롱크롱크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스스 웃으면서 욕조에 거의 드러누운채로 허리 끌어안아 머리 올리더니) 그래 자제해, 존나 아프다.

[독자312]

입에착착감기짘ㅋㅋㅋㅋㅋㅋㅋ크롱크롱/

어. 약속. (새끼손가락올려 걸려다 갑자기 손가락내리며) 아니다. 약속은못하겟다. 그래도 남잔데. (혼자 중얼거리다 둥둥떠다니는 거품손에떠서 경수한테 묻히며장난침)

[독자3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조닌이 크롱 존나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한 거에 승부욕 붙어서는 떠다니는 거품 손으로 떠내 얼굴에 마구 묻혀대면서) 이럴땐 멋있게 해야지 그냥-.

[독자314]

ㅁㅈㅁㅈ 종인이 크롱햇을때 잡아먹고싶엇어ㅠㅠㅠㅠ/

(인상찌푸리고 얼굴에묻은 거품닦아내더니 재빠르게 거품잔뜩떠서 경수얼굴에 묻히고) 꼴좋다. 뭘멋잇게해.

[독자315]

뭘 잡아먹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개 뒤로 빼내면서 웃다 그새 지친듯 또 늘어트리며) 멋있게 그래 존나 약속, 내가 자제할게. 해야지.

[독자316]

종인이를 냠냠쩝쩝 내가박아야지/

약속은 못해. 애인앞에 두고 자제하는 애인이 또어디잇어. 님자는 다 늑대지. (주럼주섬일어나 샤워기틀고 몸씻어내며) 나좀씻고 다시들어와서 씻겨줄게. 안에잇어.

[독자317]

Aㅏ.........................................................................................................................................................../

(자기도 따라 나가 샤워기로 세수하더니) 나도 빨리 씻고 나갈래, 잘거야.

[독자318]

......미안하다능............아 또 폰맛갓다능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경수머리위로 샤워기 올려 뿌려주며) 그럼 같이자자. 빨리 다 헹궈. (경수다헹구고 수건들고 얼굴 꾹꾹눌러 닦아주면서) 깨끗이 닦아야되.

[독자319]

도대체 왜 그러는거냐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불판갈까? 새 톡ㄱㄱ?

[독자320]

ㅇㅇㅇㅇㅇㅇ응!!!!새톡새톡헠헠

[독자321]

새 톡 아무거나올ㄹ릴테니까 그냥 와서 댓글달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개만 밀려내려가면 제한풀린다ㅇㅇ!!!1

[독자322]

오옼ㅋㅋㅋㅋㅋ알앗졍알앟죵

[독자323]

자기!!!!!!!!!지금없냐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다능 ㅠㅠㅠㅠㅠㅠ껄껄

[독자324]

ㅇ러ㅏ니ㅓ리ㅏ머나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32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제갑자기 사라져서 놀랐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326]

나도 그냥 글 사라져서 존나;;;;;;;;;;;;;;;;;;;;;;;;;;;;;;;;;;;;;;;;;;;;;;;;;;;뭐죠 땀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32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땀땀ㅠㅠㅠㅠㅠㅠㅠ암튼보고싶었다ㅠㅠㅠㅠㅠㅠㅠ하루동안잠적이라니 네이새;끼!!!! ㄲㄲㄲㄲㄲ

[독자3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ㅏ 톡 올리기무서워 아무도 안올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329]

어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지금올릴까? 올라가려나...ㄸㄹㄹ...

[독자330]

올ㄹ려올려올려올려시발!!!!!!!!!!!!!!!!!!!!!!!!당장ㅇ올려!!!!!!!!!!!!!!!!!!!!!!!!11111111111111111111111111111

[독자331]

어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았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필명녹차마루ㅇㅇㅇㅇㅇㅇㅇㅇ 지금올릴게. 올라가려나....아시발ㄹ!!!!!! 나그거 당첨됨. 타로해서 뭐고 상점이용권....ㅅ...ㅂ....쓸모도없는데..

[독자3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점이용권은ㄴ 존나 시도때도없이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낄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올ㄹ라와라 시발!

[독자3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시발ㄹㄹ!!!!안올라간다!!! 해탈!!!!!ㅠㅠ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334]

올라감올라감 아 톡여는건 처음인데 징어들없을것같음...ㅅ시발ㄹ...없으면너랑만하지뭐....ㅎㅎㅎ휴ㅠㅠㅠㅠㅠㅠ

[독자335]

하ㅏ 이런병신 댓글안ㄴ달려서 존나 꽁기하고있지? 너 팬픽카테고리에올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장옮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336]

아시발ㄹ!!!! 없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삭제했어.....아...착각함.....ㄸㄹㄹ......삭제되면 또 못올림?ㅠㅠㅠㅠㅠ

[독자337]

병신인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ㄴ상관ㅇ없음 제한풀리면 올려ㅋㅋㅋ

[독자338]

진짜 제대로 병신인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휴ㅠㅠ 다시 도전....올려져서 겁나 기뻤는데ㅠㅠㅠㅠㅠㅠㅠ

[독자339]

하ㅏ 빨리올ㄹ려라 기다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340]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직안풀림...ㄸㄹㄹㄹ......씅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