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52613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워더 전체글ll조회 1408

EXO 됴총+루민 톡 | 인스티즈

됴총+루민만

[커플링/나이차이, 관계, 성격 등 구체적인 상황/선톡]

음마음패X 펫톡?X 자음남발 이모티콘X

 

암호닉

드라이버

점프수트

눈웃음

ㅠㅅㅠ

삐삐

끙끙

소고기

알라

DDD

오미자

독자44

there

도비

종대생

슈크르

땅콩

비글

양돌이

뀨잉

크롱

됴경수

핑구핑가

상꼬맹이

지네

판다

힐러

쓰니워더

우쭈쭈

삐뽀삐뽀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1

대표 사진
상근이
아래 댓글란에서 댓글망상/톡이 진행됩니다.
진행 흐름상 댓글에서도 일부 욕설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
비글이야!!!루민이라니헐헐하트해/루민/내가민석이,갑,루한이가좀집착하는성격이라서질투?라기보다는 딴남자하고 붙어잇는꼴을못봐 쨋든 상황은 민석이가 기타를배워 루한이할일도없고해서 따라갓는데 선생이 겁나가까이서 알려주는거야 그래서 루한이가 그때 막 뭐라고는 못그러고 학원다끝나고 나와서 화내는데 민석이는 화낼꺼라고 전혀 생각을못햇어서 어이없음과 억울함에 짜증이 빵 터져서 루한한테 속풀이하고 루한이 오히려 당황해서 달래주는거//(기타배우고나와서루한한테기타치는모습보여준거에뿌듯해하며)나기타잘치지??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안녕/ (못마땅한 얼굴로 빤히 쳐다보면서) 다 그 선생한테 배운거야, 이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루한이표정못보곤신나서)응! 그선생님이 제일잘가르친데,진짜 잘가르치는거같애-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못마땅하게 고개 절레절레 흔들더니) 그 선생한테 꼭 배워야되는거야? 마음에 안 들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고개흔드는루한보고는의아한듯이)왜? 저번에한번 딴선생님왓엇는데 진짜 별로던데 지금선생님이 제일좋아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팔 끌어당겨 옆에 꼭 붙여세우면서) 난 그 선생 싫어, 너무 달라붙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에이,배우다보면그럴수도잇지뭐 지금은 너가 더 달라붙어-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잡은 팔 더 꽉 쥐고는 어깨에 팔 두르며) 난 나니까 그런 거고, 그 선생 이상해. 너한테 관심있나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루한이팔두른거빼내려낑낑대며)악기배우는건데 어떻게 하나도 안붙어서해,그렇게는 튜닝도 못배우겟다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억지로 더 꽉 조여 끌어안고는) 그럼 배우지 마, 그 선생 아무래도 마음에 안들어. 진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어떻게안배워,난끝까지배울꺼야 아으, 답답해 팔빼줘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팔 풀어내더니 살짝 날 선 듯한 눈빛으로 쳐다보며) 끝까지 배워? 너도 그 선생한테 마음있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
(어이없다는듯이쳐다보며)기타내가원래배우고싶엇던거야,그래서 끝까지배우겟다는거야 그선생때문이 아니라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따라 어이없다는 눈빛으로) 그럼 다른 선생한테 배워, 왜 하필 그 새끼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5
욕쓰지마,잘가르치는사람한테 배워야 니가 바라는데로 조금이라도 일찍끝날거아니야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잔뜩 비틀린얼굴로 비꼬며) 그냥 그 사람이랑 붙어먹고싶다고 얘기를 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8
(얼굴찡그리며)너왜그래? 말을꼭그렇게해야되? 그렇게말하면 기분좋아?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한껏 비꼬아대면서) 그냥 맘 편하게 말하라고, 그 선생이랑 붙어먹을테니까 넌 신경쓰지말고 꺼져. 하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3
(인상쓰고는)야 넌내가 그래 시발 선생이더좋으니까 넌 꺼져 이러기를바래? 아니면서 왜자꾸 삐뚤게나가냐고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여전히 비틀린 얼굴로 눈 마주쳐오며) 니가 하는 행동이 그렇잖아, 지금.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8
(짜증나는듯이머리헝클이며)너매번왜그러는데?? 너그런식이면내가더짜증나거든? 나잘못한것도없는데 나한테 왜그러냐고!!!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일관된 얼굴로 차갑게) 니가 잘못한게 없어? 내가 빤히 쳐다보고 있는 앞에서 그사람이랑 그렇게 붙어먹었으면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5
(답답함에눈물그렁그렁거리면서)그냥 악기배우는거잖아, 너때문에악기도 못배워야되??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눈물 글썽이는 얼굴에 살짝 당황하더니) 울면 다냐, 뭘 잘했다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6
(루한보니까짜증난거다생각나서울어버림)맨날 나보고,만 뭐라그러고 너짜증나(하고는 엉엉움)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잔뜩 당황한듯한 표정지으며 우물쭈물하다 이내 표정 숨기면서 괜히 차가운척하며) 울지 말라고, 듣기싫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1
(루한올려다보더니)너 진짜 싫어(하고는 앞으로빠르게 걸어감)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신경질적으로 머리 헝클이더니 다가가 팔 잡아돌리고는) 어디가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3
(땅보며)무슨상관인데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살짝 미간 찌푸리고는) 말 그런식으로 할거야 계속?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8
(아직눈물마르지도않은얼굴로루한똑바로쳐다보며)그런식이뭔데? 이런마나오게한게 누군데?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흔들리는 눈빛으로 한참 쳐다만 보더니 눈물젖은 얼굴 한 손으로 닦아주면서) 울지마, 씨발 속상하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0
(루한에게안기며)그래도 욕은 하지마-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꽉 안으며 속상하다는 듯 민석이 뒷머리 살짝 쓰다듬어주면서) 니가 속상하게 하잖아, 왜 울고 난리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4
(우물쭈물거리며)그냥…서운햇던거 다 생각나서..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어리숙하게 등 어루만져주면서) 뭐가 그렇게 서운했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5
일부러 그런거아닌데 막 뭐라 그러고 오해하는거..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천천히 고개 끄덕이면서 계속 등 어루만지며) 미안해, 안그럴게 이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8
아 다울고나니까 챙피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루민/7살차이나는 아고커플, 루한이는 무뚝뚝한데 은근히 챙겨주면서 설레게 만드는 타입인데 가끔은 너무 무신경해서 민석이 가슴에 스크래치를 쫙쫙냄 루한이 생일이라서 이것저것 사들고 루한집으로 왔는데 루한이는 늦고 전화는 안 받고[사실 회의 중이였음 소근소근] 그래서 현관 바로 옆에서 쪼그려 잠든거를 루한이가 발견!/으응...(자면서 다리저려서 인상 찌푸림)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피곤한 얼굴로 터덜터덜 걸어오다 현관 문 앞에서 쪼그려 잠든 민석이 모습 발견하고 일으켜세우며) 민석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잠 덜깬 얼굴로)어...아저씨다...이제 와요?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번쩍 일으켜 세워 급하게 도어락 해제하고는) 추운데 왜 여깄어, 들어가서 기다리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다리 저려서 비틀대다가 루한한테 기댐) 아저씨 금방 올 줄 알고 기다렸죠, 오늘 왜 이렇게 늦었어요?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살짝 멈칫하는듯하다 꽉 지탱해주며) 오늘 급하게 회의가 잡혀서, 연락을 하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연락했는데...아, 지금 몇시지 (시계를 보니 11시 20분, 울상지음) 40분 밖에 안남았네...아저씨 빨리 씻고 나와요 내가 미역국 끓여줄게요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의아한 듯 따라 시계 쳐다보더니) 40분? 무슨 말이야, 오늘 무슨 날 이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4
...몰랐어요? 오늘 아저씨 생일인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자기 나왓엌ㅋㅋㅋㅋ나는야 녹차크롱⊙♡⊙/세디/나이동갑! 부랄친구에서 연인으로! 부랄친구인 세훈이와 경수가 남고를 다님. 남고를다니는데 체육시간에 선생님이 장난으로 짝피구를시킴. 남고에서 짝피구가 뭐냐고 학생들이 반박하는데 샘이 이런것도 다 추억이라고 강제로시킴. 그래서 세훈이와경수가 부랄친구니까 자동으로 짝이되고 피구를하는데 남학생들이라 그런지 막 과격함. 발로차는것처럼 엄청난 파워로 던지는데 경수가 그걸맞아버린거..코피뽱터져서 보건실로달려감(너무뻔한스토리닼ㅋㅋㅋ시잨ㅋㅋ) 보건실에서 껑냥꽁냥하는걸로. 체육시간이라 교실에서 체육복으로 갈아입는것부터 시작!/ (종치자말자 경수자리로 다가가며) 도경수. 이제 체육시간이다. 빨리갈아입어.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ㅋㅋㅋㅋㅋ세디유후/ (귀찮다는 듯 어기적거리면서 위에 교복 훌렁훌렁 벗어던지더니) 아 존나 귀찮아 진짜, 무슨 짝피구야 체육 병신이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말없이 진지하게해볼까⊙♥⊙...// (인상찌푸리고) 그러니까. 체육 정신놧나봐. 남고에서 무슨 짝피구야,씨발.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그랰ㅋㅋㅋㅋ/ (이내 체육복 다 갈아입고는 헝클어진 머리 정리하면서) 존나 공학도 아니고 남고에서, 씨발 게이도 아니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뒤늦게 체육복 갈아입으며 혼자 궁시렁거림) 내말이 그말이다. 야,짝피구니까 나랑짝해. 니가 공좀믹아. 귀찮아.설마 내가 막아주길바란건아니지.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심드렁하게 옆 책상에 털썩 앉아 애꿎은 의자만 발로 툭툭 쳐대더니) 니가 막아야지 병신아, 내가 이 덩치에 너 막아주고있어야겠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
(체육복 갈아입고 경수 힐끗쳐다보고) 니가 막아야지. 니가 키안킄거지 덩치도 쪼그매가지고. 누가 남클때 넌크지마라더냐?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마음에 안든다는 듯 흘깃 노려보더니 앉아있던 책상에서 내려와 바지 털어내면서) 지랄하지마, 키 좀 크다고 존나 유세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
(픽웃으며 자랑스레 서보이며) 키만크냐? 덩치도크지. 내어깨는 니어깨랑 비교도안되. (웃으면서 발걸음옮기며) 강당에서한다냐?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잠시 멈춰서 뒤에서 한껏 노려보더니 이내 따라 발걸음 옮기면서) 어, 씨발놈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1
(걸어가면서 끅끅거리며 웃음) 아,존나웃겨. 그냥 유전자를 탓해라. (강당에 도착해서 공 튕기고놀며) 야,받아.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어기적 거리며 다가가서는 귀찮음 가득한 얼굴로 대충 공 받아들고는) 던지지마 씨발아, 존나 다 귀찮아 진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6
(경수한테 다가가서 공뺏고 헤드락걸며) 어이고,그렇게 귀찮으세여?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키클지누가알아. 움직여,도경수.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헤드락 걸려 켁켁거리다 수업 종치자 목에 감겨진 팔 떼어내더니 살짝 흘겨보고는 아이들 몰려오는 데로 걸어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2
(들은체도 안하고 가버리는 경수 뒷모습바라보다 뒤늦게쫓아가며) 와,사람말 개무시하네. (자리에서서 체육샘말듣다 짝피구하게 짝지으란말에 경수한테다가감)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진짜 짝피구하라는 말에 짜증난다는 듯 서있다 자연스럽게 세훈이 옆에 서면서) 아 존나 짜증나, 진짜 짝피구하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3
쟈기ㅠㅠㅠ보고싶엇다ㅠㅠ// (경수어깨에 팔올리고 기대며) 하라는데 어쩔수잇냐. 내가 막을테니까 쪼끄민 도경수 너는 짜져잇으세여?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자기 나 결심함....전에하던음마내가이어줄게....!ㅋㅋㅋㅋㅋㅋ/ (똥씹은 얼굴로 올려다보더니 그래도 하라는대로 뒤에 가 서며) 잘 막아라, 나 안 맞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8
응? 무슨말이얔ㅋㅋㅋㅋㅋㅋ헐?// (장난으로 툭툭치듯 경수머리쓰다듬으며) 너도 알아서 피해. 뒤에서 공날라오면어쩔려고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세디톡음맠ㅋㅋㅋ지금해줄겤ㅋㅋㅋㅋㅋㅋㅋㅋ/ (어기적거리며 다가와서 세훈이 허리춤 꼭 붙잡더니 늘어지면서) 니가 알아서 잘 막아, 병신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0
엌ㅋㅋㅋㅋㅋㅋㅋ왜이래너징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로?// (어이없는 웃음지으며 게임시작하자 공막을준비함) 똑바로 잡아라. (공날라오자 한손으류 팅겨냄) 야,장난아닌데.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세륜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ㅇ하자 존나결심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드렁한 얼굴로 허리춤만 꼭 붙잡고 이리저리 흔들리면서) 아, 존나 재미없어 진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2
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저번톡에서할까?// (인상찌푸리고) 그럼 니가 막아봐. 와,존나아파. (경수쪽으로 날라오는 공 발견하고 째빠르게팅겨내곤) 야,정신차려. 너도피해. 저거잘못맞앗으면 넌 골로갓다.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엉ㅋㅋㅋㅋㅋ그리로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 던지는게 빠르면 얼마나 빠르다고 골로가. (심드렁하게 어기적대면서 세훈이 앞에 서더니 멍한 얼굴로 귀찮다는 듯 딱 굳어서 서 있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4
엌ㅋㅋㅋㅋㅋ이건어떡하짘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두탕뛰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5
그랰ㅋㅋㅋㅋㅋㅋ// (경수뒤에 서서 어깨에 두손올리고) 좀 움직여라. 너맞는다.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Hㅏ 난 존나 일크게벌리는데 뭐 있나봄ㅋㅋㅋㅋㅋㅋ음마고자주제엨ㅋㅋㅋㅋㅋㅋㅋㅋ/

(어기적대면서 혼자 미동도않고 서있다 갑자기 날라오는 공에 얼굴 맞고는 그대로 주저앉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7
아니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만족한다!!!!//

(쪼르르달려가서 경수얼굴살피며) 야. 헐. 괜찮냐. 도경수,말을해봐.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얼굴에 제대로 맞았는지 몰려드는 아이들 모습에도 제대로 말 한마디 못하고 얼굴 부여잡으며) 아, 씨발 진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1
(경수 얼굴두손으로 잡아 들어올려 눈맞추고 코피흐르는거보고 놀라며) 야,미친. 코피나. 씨발,공던진사람누구야. 나와. 미친,코피닐정도로 던지면어떡하냐고. 와시발. 나오라고!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코피난거 인식도 못한채로 그냥 멍하니 앞만 응시하면서 소리치는 세훈이 잡아 끌어내리며) 소리지르지마, 존나 골 울려 지금.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3
아,미친. (경수 피흐르는거 소매로 대충 닦아주고경수 일으키며) 보건실가자. (경수 맞춘해 찾아내서 그얘가르키며) 야,너. 나중에 교실에서 보자. 씨발.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멍하니 일으켜져서 세훈이 한쪽팔붙잡고는 다른 한손으로 콧대 꾹꾹 누르면서) 아, 존나 코피는 왜 나고 지랄이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6
(경수 코막아주고 보건실가는 계단내려가며) 아프지는 않아? 막 뼈뿌러진걱같진않지? 피흐르니까 가만히잇고 고개뒤로 젖히면안되. 아직도아파?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힘없이 멍한 얼굴로 고개 이리저리 휘젓더니) 아니, 그냥 존나 골 울려. 아 씨발 진짜 병신이 힘만 존나 세가지고, 무슨 공을 그렇게 무식하게 던지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9
(보건실에 도착해서 문열고 들어가 샘없어서 의자에 경수앉히고) 아,어떡하냐. 왜하필 이때 쌤도없어가지고.. (세면대로 데려가 흐르는물에 코피흐른거 손으로 다 씻어주며) 아,존나,미안. 내가 그냥 막아줄걸. 아,씨발.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점차 나아지는지 평소처럼 장난기어린 얼굴로 베시시 웃으면서) 오세훈 말하는거 존나 웃겨, 니가 내 애인이냐 무슨.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0
(경수 이마 툭 밀면서) 걱정해줘도 지;랄이야. 이왕이렇게된거 내 애인할래? (경수표정굳은거보고 킥킥대면서) 농담,농담. 이제 좀 괜찮은가 보다? 표정보니까 평소 도경수로 돌아왔네.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똥씹은 얼굴로 올려다보더니 이내 표정 풀고는 살짝 웃음짓고는) 아 씨발 코피나 흘리고 진짜, 개쪽팔린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2
쪽팔리긴하냐? 그새;끼도 미쳤네,진짜. 코피날정도로 던진거면 확 그냥. (경수 보건실침대로 데려가 앉히며) 일단 좀 쉬어라.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실실 웃으며 슬리퍼 벗어던지고는 그대로 벌러덩 누우면서 옆자리 툭툭 치며) 옆에 누워봐, 우쭈쭈-.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3
(픽 웃으며 경수옆자리에 누움) 누구보고 우쭈쭈래. 우쭈쭈,경수 형아가 팔베게 해줄까?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푸스스 웃더니 애기처럼 세훈이 팔 끌어당겨 위에 머리 뉘이고는 허리 끌어 당겨 눈 감고는) 지가 무슨 형이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4
그럼 그덩치에 니가 형이냐. (눈감은 경수얼굴 빤히 쳐다보다 저도모르게 경수눈찌르는 머리카락 손가락으로 옆으로 넘겨줌)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눈 번쩍 뜨고는 바로 앞에 있는 세훈이 눈 빤히 쳐다보면서) 이러고있으니까 존나 애인같애, 진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6
뭐래. 그냥 눈찌르는것같길래. 야,도경수. 눈감아봐.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의아한 얼굴로 쳐다보더니 이내 눈 꼭 감고는) 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7
(몇초간을 빤히쳐다보다 이상하게 경수가 이뻐보여서 저도 모르게 얼굴가까이 다가감)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아무말도 없자 계속 눈 감은 상태로 이리저리 고개 까딱거리다 갑자기 입 열면서) 아, 뭔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9
아,잇어. 가만히 잇어봐. 너 입주변에 뭐뭍엇다고. (구라치고 경수입술에 자기입술맞추고 바로떨어짐) 됫다,떨어졋네.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놀란 듯 움찔하더니 눈 크게 뜨면서 소리치며) 씨발? 너 뭐했냐 방금?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0
(경수 눈못마주치고) 뭐. 내가 뭐햇는데. (뭐라딱히 할 변명이없어 급하게 침대에서 일어나 실내화구겨신으며) 도경수,나 교실에잇을게. 다나으면 내려와.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급하게 슬리퍼 구겨신고 따라 나가면서 팔 붙잡고는) 그냥 이렇게 도망가면 끝이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2
(당황해서 말더듬으며) 도,도망가긴 내가 어딜가. 너 피흘려서 누워잇어야되. 누워.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발 동동 구르면서 애처럼 노려보더니) 아, 뭐냐고. 방금 뽀뽀했잖아, 내 입술에. 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3
(괜히 버럭소리지르며) 그,그래. 햇다왜! 하,하면안되냐!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따라서 괜히 버럭 소리지르며) 그니까 왜 했냐고, 미친놈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4
(등돌리고 작은목소리로) 존나 꼬치쏘치 캐묻네.. 그냥 갑자기 이뻐보여서.. 씨발,더러웟다면 미안. 남자끼리 뽀뽀가뭐냐,뽀뽀가.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도리어 이뻐보인단 말에 더 열올리면서) 더럽긴 뭐가 더러워. 그것보다 뭐, 이뻐보여? 씨발 내가 기집애 취급하지말라고 몇번을 말했냐, 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6
(다시 등돌려 경수마주보고 피식피식웃으며) 솔직히 그 쪼그만 덩치에 어깨도 좁아가지고. 기집애같지 뭐가아니야. (열올리는 경수 바라만보다 뽀뽀한거에대한거는 별상관안쓰는듯해서 슬금슬금다가가 벽으로 밀치고) ㄱ아무렇지도 않앗냐.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어깨 얘기 나오자 눈가에 잔뜩 힘주어 노려보더니 벽으로 밀쳐오자 뒷걸음질 치며) 뭘 아무렇지도 않아, 씹새끼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8
(경수입술툭치며) 또 욕하네. 아주 습관이다. 병시나. (장난끼가득한 표정으로 ) 그럼어땟냐고,병신아.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요깅넿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자기내사랑먹어랗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의아한 얼굴로 심드렁하게 생각하는 듯 싶다) 아무렇지도않았는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0
엏ㅎㅎㅎㅎㅎㅎ또왜이러지 자기갛ㅎㅎㅎㅎ/

(급 인상ㅋ찌푸리곤) 뭐? 아,그래. 친구사이니까,씨발. (혼자 격분해서 중얼중얼댐) 아,존나. 내가 미쳣엇네.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정ㅇ력이바닥나서 존나미안해서옇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중얼대는 모습 이상하게 쳐다보면서 무슨 일 있었냐는 듯) 뭘 혼자 쳐 중얼중얼대, 말을 해 병신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1
앞ㅎㅎㅎㅎㅎㅎ괜찮아옇ㅎㅎㅎㅎㅎ/

(거칠게 머리헝클이며) 아,그냥 짜증나서. 나만쳐 설렌것같아서. (경수머리 턱턱 쓰다듬더니 발걸음돌리고) 암튼,교실에잇을게. 좀이따 쉬디내려와.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트/

(발걸음 돌려 걸어가는 세훈이 팔 급하게 잡아 돌리더니) 설렜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2
내가 더 하트함. 근데 답답글안떠서 힘들제...어휴ㅠㅠ내ㅠㅠㅠㅠ/

(대충 대답하고 경수팔놓으며) 어. 그니까 너는 좀 쉬세여,네? (경수 데리고 침대로가서 앉힘)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괜차나괜찮앜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스크롤압박ㄴㄴ함ㅋㅋㅋㅋㅋㅋㅋ삉/

(의아한 듯 고개 까딱거리면서 끌려가 털썩 앉고는) 왜 설레? 난 남잔데? 나 좋아하냐, 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3
ㅠㅠㅠㅠㅠ그렇다면다행인데ㅠㅠㅠ휴ㅠㅠㅠㅠㅠ/

(본인도 헷갈려서 머리가뒤죽박죽) 어,아 몰라. 시바. 갑자기 왜이러지. 아까내가 눈감으라고햇을때 감지말앟어야지 병시나!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걱정ㄴㄴ해 단련되쪄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술 삐죽이고는 내가 뭔 잘못이냐는듯) 씨발 니가 감으라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4
단련ㅋㅋㅋㅋㅋㅋ그랰ㅋㅋㅋ다행이닼ㅋㅋㅋㅋㅋ/

(되려화내며) 아,시바! 단둘이잇는데! 어?! 눈 감으라하면 다! 어! 뽀뽀하는거지! 눈치가없어가지고! 괜히 눈감아서! 에시바!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ㅏ 나 진짜 자야되는데 존나 생활패턴뒤바뀐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리어 화내는 모습에 신경질적으로 언성 높이면서) 와, 진짜! 지가 뽀뽀했으면서 왜 남 탓이야! 그래 시발 나 눈치없는데 니가 보태준거있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5
ㅋㅋㅋ나돜ㅋㅋㅋㅋㅋㅋㅋㅋ난아예잠도안왘ㅋㅋㅋㅋ/

아몰라,시바! (경수두볼손으로 감싸 잡고는) 그래서! 진짜아무렇지도않앗냐! 진짜?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도 애탄다는 듯 인상 찡그리면서) 그냥 이 병신이 또 뭐하나 싶었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6
지금자고 내일할깤ㅋㅋㅋㅋㅋㅋㅋ나지금하는톡왜이렇게좋음?/

(경수입술 손가락으로 툭툭치며) 아니,내가 뽀뽀햇을때어댓냐고. 아무런느낌안낫으면 날때까지할래?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나도 존ㄴ나좋음 그냥 니 톡은 뭔가설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씩 웃어보이고는 다시 입술에 빠르게 뽀뽀하곤 떨어지더니) 음, 좀 뭔가 느껴지는게 있는거같기도하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7
우린 이렇게 서로에게 매료되엇다...../

(놀라서 입가리고) 야,미친. 니가 그러니까 와나... (여전히어버버거리며) 너 그럼. 아니시바. 몰라,사귀자,도경수. 사귈꺼지?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ㄴ나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르는 척하면서 이리저리 몸 까딱거리며) 존나, 생각 좀 해보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8
뭐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지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말없이 경수꽉안아버림) 몰라,시바. 사겨,나랑ㅇ. (다시생각해보니 얼척이없어서) 와,미친. 우리 친구사이아니엿음? 한번에연인이다. 그것도 게이..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다는 듯 한번 픽 웃더니 세훈이 어깨에 턱 올리면서) 존나 니가 생각해도 어이없지 않냐? 졸라 무드없게 이게 뭐야, 씨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9
진짜임 우린서로에게 매료됨 벗어날수없어...ㄸㄹㄹ.../
몰라. 좋으면됫지뭐. (문득생각난듯 경수얼굴두손으로잡으며) 아맞다. 코는이제 거ㅐ찮냐?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ㄸㄹㄹ....약먹었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는 무슨 ㄱㅀㄷ~/

(입술 삐죽이더니 잡힌 볼 움찔거리면서) 누가 좋댔냐? 나 대답안했는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0
ㄱㄹㅎㄷ~ㄱㄹㅎㄷ~ 무슨주문같닼ㅋㅋㅋㅋ/

(살짝인상찡그리고) 좋아,안좋아. 그리고 코는괜찮아,안괜찮아.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ㅋㅋㅋㅋㅋㅋㅋㅋㄱㅀㄷ~그러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개 푹 숙여 한참 뭔가 갈등하는 척 하다 고개 휙 들어올리더니) 존나 좋고 코도 괜찮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근데 우리톡은 끝나는게없는것같닼ㅋㅋㅋ네버엔딩스토리얔ㅋㅋㅋ/

(특유의웃음지으며) 존나 오글거리지만 존나좋다. 왜 다들 연애하는건줄알겟네.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ㅁㅈㅋㅋㅋㅋㅋㅋㅋㅋ너랑은 존나 한달톡해야될듯ㅋㅋㅋㅋㅋㅋㅋ스케일존나크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대에 앉은채로 허리 끌어당기더니 가슴팍에 턱 대고는 고개만 위로 젖혀 쳐다보면서) 연애도 못해본 우리 세훈이 내가 거둬줘야겠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2
ㅁㅈㅋㅋㅋㅋ내용다짜놓곸ㅋㅋㅋㅋㅋㅋㅋㅋ시밬ㅋㅋㅋ/

(어이없어서 픽웃더니) 적어도 너보단 많이햇어,꼬맹아. 여자몇번사겨봣는데. 남고다녀도 나좋다는 여자애들 넘쳐나거든?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어휴 닉네임바꿀라했는데 그냥말아야겠닼ㅋㅋㅋㅋㅋㅋㅋ다 귀찮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쉬울거없다는 듯 뒤로 몸 떼어내면서) 그럼 너 좋다는애랑 가서 사겨.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3
잘생각햇엌ㅋㅋㅋㅋㅋㅋㅋㅋ난지금닉너무조타 워더!/

어이고. 도경수삐졋네. (경수한번쓱쳐다보곤 장난스레웃으며) 나 진짜 가? 간다?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워~더~워~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껄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뾰루퉁한 얼굴로 노려보면서) 가라고, 씨발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옆에동생이 몸부림침;;;/

(거만하게 팔짱끼고) 도경수가 애교한번떨면 안갈생각잇는데.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동ㅇ생이씀??????나도잇슴 개새ㅅ끼;;;;;;;;;;;/ (똥씹은 얼굴로 올려다보더니 툭툭 걷어차면서) 지랄한다, 그냥 닥쳐 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5
동지야 시바ㅠㅠㅠㅠㅠ아 존나싫러ㅠㅠ/

내가 밀을 잘못꺼냇네. 근데 다나앗으면 교실가자. 가서 그샊;끼좀패게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ㅋㅋㅋㅋㅋㅋ존나 말 잘들을땐 좋음 먹을꺼줄때도ㅇㅇㅇㅇ방금나한테사탕줌 어휴내새끼우쭈쭈내동생ㅋㅋㅋㅋㅋㅋㅋ/

(어기적대면서 침대위에서 툭 내려오더니) 패긴 뭘 패, 니가 깡패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아 아직도 인티렉걸리네;;ㅠㅠㅠㅠㅠ/

(경수어깨에 팔 걸치고) 잘못맞았으면 코뼈나갔을텐데 그새;끼를 그냥 두라고? 미쳤냐. 더군다나 누가맞았는데. 넌데.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왜 나 지금은 존나 빠름ㅋㅋㅋㅋㅋㅋㅋㅋ엘티이 유후/

(퉁명스럽게 어깨에 걸쳐진 팔 툭툭 밀어내면서) 내가 맞든 말든, 아 팔 치워. 키 안 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7
헐 좋겟다.. 하..ㅋㅋㅋㅋㅋㅋㅋㅋ난ㄴ24분간또팅겻다.../

(팔밀어내는 경수에 팔내리고 주머니에 양손넣고 보건실나서며) 알앗다,알앗어.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하 또르르 세륜렉;;;;;;;;;;;;;;;;;;;;;;;;;;;;;;;;;;;;;;;;;;;;;;;;;;;;;;;;;;;;;;;/

(그렇다고 먼저 앞서걸어가자 다시 옆에 붙어 세훈이 주머니에 손 비집어넣고는 계속 걸어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8
아아아아ㅏㅏㅏㅏㅏ짜증나;;; 인티렉쩐다;;;2시간만에 겨우겨우 했다;; 접속한 사람도 별로없구만 서버접속이안되;;시;바;/

(한손만 넣어도 꽉 차는 주머니에 경수 손까지 들어오자 터질것같아서 경수 손 빼내면서) 주머니 터진다. 니주머니에 손넣어.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크롬으로 겨우들어왔다 미친;;;;;개짜증나진짜;;;;;;;;;;;;

(애처럼 찡찡대면서 주머니 속에 손 더 파고들어 곶아넣으면서) 싫어, 주머니 터져라 병신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9
맞아;;격공이다. 격한공감시바ㅠㅠㅠㅠㅠㅠ아짜증;;;;/

(어쩔수없이 경수손까지 주머니에 넣고 걸어가며) 아. 갑갑해. 차라리 손을 잡아.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씨ㅣ발 나 와쪙......자기야 보고싶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머니에 손 그대로 넣고 깍지 껴서 잡은채로) 넣고 잡으면 되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0
헐자기...존ㄴ나늦엇져ㅠㅠㅠㅠㅠㅠㅠ왜이렇게늦게왓어ㅠㅠㅠㅠㅠㅠㅠㅠ/

(경수 물끄럼히 바라보다 한숨푹쉬고 손꽉쥐며) 손도 작네. 다 작네,다.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안해미안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트머겅...../

(잡은 손 계속 주물럭대면서 혼자 툴툴거리며) 내가 작은게 아니라 니가 큰거라니까, 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1
ㅠㅠㅠ엉엉 ㅠㅠㅠㅠ아니야ㅠㅠㅠ인티가 잘못햇지ㅠㅠㅠㅠ어휴ㅠ맨날뭐뜯어고친다카고/

그만좀 주물럭거려라,엉? 니가 또래애들에 비해 작은거야. (교실에 도착해서 문열고) 이제 손빼. 조금잇음 체육끝나고 애들들어온다.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그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맨날 또르르..../

(계속 손 붙잡고는 능글맞은 얼굴로 장난기넘치게) 싫은데, 계속 잡고있을건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2
어휴ㅠㅠ근뎈ㅋㅋㅋㅋㅋ빨리빨리 세디...음마토끄....ㅎㅎㅎㅎ/

(경수손빼내며) 게이라고 소문난다.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Aㅏ맞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일밤에보자...지금은존나설리설리하고싶어...ㅋㅋㅋㅋ이톡너무설렘아무것도안해도설렘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더 엉겨붙어 허리에 두 팔 감싸안고는) 소문나면 뭐 어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3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앜ㅋㅋㅋ설리설맄ㅋㅋㅋㅋㅋㅋ너징어너무도경수역할잘함;;땀 ㅠㅠ/

(당황해서 경수떼어내려고) 야,야. 좀 놔봐. 갑자기 왜이래. 보건실에선 안그러더만.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구라치네ㅠㅠㅠㅠㅠ여기도경수성격=그냥나임...존나병신+뺀질뺸질....ㅋㅋㅋㅋㅋㅋㅋ/

(능글맞은 얼굴로 웃겨죽겠다는 듯 올려다보면서) 그래서, 싫어? 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도경수랑너랑만나면대박이겟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

싫은건아닌데. 애들들어오면 어쩔건데. (경수 코 꼬집으며) 교실이다,교실.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ㅋㅋㅋ도경수 만나면 나 존나 헐 씨발 도경수다...씨발...5빠.....아니지 욕하면안돼 씨발...아 욕하면안된다고 씨발!!!도경수다!!!ㅠㅠㅠ이럴듯ㅠㅠㅠㅠㅠㅠㅠㅠ/

(여전히 뺸질뺸질한 얼굴로) 애들은 그냥 저 새끼들맨날 싸우더니 왜저래 존나 병신같네, 하고 말겠지 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5
앜ㅋㅋㅋㅋㅋ맞앜ㅋㅋㅋㅋㅋ아 왜상상가짘ㅋㅋㅋㅋㅋㅋ존낰ㅋㅋㅋㅋㅋㅋㅋ알고보면 경수도 비글이엿ㄴ어/

참 편하게 생각한다. 넌 만사가 긍정적이냐. 어휴. (경수떼어내고 체육복에서 교복으로 갈아입을려고 위의겉옷 벗음)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ㅋㅋㅋㅋㅋ도경수 존ㄴ나 헐 나한테 씨발이라고욕한여잔니가처음이야....★ 이렇게 경수랑나랑행쇼S2/

(옆에 딱 붙어서 괜히 놀란 표정지으며 장난스럽게) 벗게? 여기서? 뭐할려고, 응?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6
그래행쇼s2 나는세훈이랑행쇼s2/

도경수 잡아먹을려고. (체육복벗고 교복셔츠로 갈아입으며) 뭘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7
Hㅏ.....자기야....... 나임....나라고.......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못마땅하게 책상위에 올라가서 털썩앉더니 갈이입는모습 계속 쳐다보며) 왜, 보면안됨?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랰ㅋㅋㅋㅋㅋ/

(픽웃으며) 허. 맘껏봐라. (셔츠단추안꿰어져서 낑낑댐) 아,왜이렇게 안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9
ㄴㄴ안보이니,..? 워더가사라졌잖아.... 나 저아이디정지먹음....씨발ㄸ르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푸스스웃으면서 다가가더니 천천히 셔츠 단추 꿰어주면서) 병신, 이런것도 혼자 못하냐. 애기네 애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0
헐 시ㅣㅣ발ㄹㄹㄹ방금봣다 헐헐헐헐및치ㅣㅣㅣㅣ 왜정지먹엇어...ㄸㄹㄹ.../

(흐뭇하게 경수 바라보다 머리쓰다듬음) 애기는 무슨. 손이 헛나가면 그럴수도잇지. 니가 더 애기다,애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1
어제 독방새벽반달리다 정지^^! 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새 필명으로와야겠다...ㅇㅇ......ㅠㅠㅠㅠㅠ/

(머리 쓰다듬자 괜히 고개 움츠리면서 자난스런 웃음 지으며) 내가 왜 애기냐, 니가 애기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티 개나소나 정지먹이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

(셔츠 다 입고 경수 꽉 안음) 잠시만 이렇게 있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3
ㅇㅇㅇㅇㅇ!!!!!!!!!존나빡침진짴ㅋㅋㅋㅋㅋㅋㅋ아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 이긴 척 끌려가 안기더니 허리에 두 팔 감싸고는) 아깐 이러면 안된다며, 애들 보면 어떡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저ㅓ번에 정지먹을뻔;ㅠㅠㅠㅠㅠ힘내...당분간그걸로해야겟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계속이렇게 있자고했냐. 잠시만이라고했지. (경수 정수리에 턱 올려놓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5
당분간ㄴㄴ해 무려 1년^^! (폭죽펑펑)(박수함성) 경축☆★/

(머리 이리저리 흔들면서 세훈이 가슴에 계속 코 박아대며) 계속 있어도되는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6
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ㄸㄹㄹ...그,그래...추..축하할일인갘ㅋㅋㅋ엌ㅋㅋㅋ시밬ㅋㅋㅋㅋ/

(한참을 말없이 안고잇다 종소리듣고 경수떼어내며) 종쳣다. 빨리 교복으로 갈아입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7
ㅋㅋㅋㅋㅋ이따 저녁에 뺀질이도경수톡으로 다시올게 꼭 찾아와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입술삐죽이더니 몰려오는 아이들 시선 의식안하고 그냥 훌렁 체육복 벗어던지면서 혼자 중얼거리며) 아, 배고파 죽겠다. 밥밥밥.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8
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알았어ㅠㅠㅠ응ㅠㅠㅠㅠㅠㅠㅠㅠ그때보자...ㄸㄹㄹ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9
왜애ㅐ왜애ㅗ애ㅗ옹 난 이톡도 존나좋아ㅠㅜㅜㅜㅜㅠㅜㅠㅜㅠㅠㅜ세디 안이을거야? 또르르또르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0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을거야! 이어!이어어이어이엉/

(책상끝에 걸터앉아 경수쳐다보며) 얼씨구. 그냥 옷을 훌러덩훌러덩벗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1
아ㅏ진짜 너랑하는 세디톡은 아무 상황없어도 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ㄹ껄ㅋㅋㅋㅋㅋㅋㅋ 음마톡이을까지금?ㅋㅋㅋㅋㅋ/

(거침없이 바지도 벗어내고는 옆에있던 교복바지 집어들고는 꿰어입으며) 그럼 뭐 조신하게 하나씩 벗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2
ㅎ...ㅓ..ㄹ...조타조타...사랑해....음미톡!!!!/

(고개절레절레저으며 못말린다는듯 픽 웃으며) 애인앞에서 넌 그러고싶냐. 사귀기전이나 후나 똑같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3
또 어딜갔ㅅ다온거야.....날 버리고....또르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깨 으쓱더니 교복바지에 두 다리 다 꿰어넣고는 씩 웃으며 다가가서) 그럼 뭐, 어떻게 바껴야되는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4
미안해ㅠㅠㅠㅠ폰이미쳐가지고ㅠㅠㅠ아까 분명 백퍼충젆했는데 꺼지고 다시켜니까 2%....ㄸㄹㄹ....ㄸㅎ꺼지겟다...시ㅣㅣ발ㄹㄹ류ㅠㅠㅠㅠ/

좀 쑥스럼도 타고,스킨쉽도하고 그래봐. (책상에서 일어나 경수한테 다가가 볼에 살짝 뽀뽀하고 창문보더니) 애들온다. 학교마치규 우리집가자. 놀러.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5
왜죠 존나 왜그러는거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바꿔바꿔바꿔존나폰님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몰려오는 애들 시선 의식안하고 다시 볼에 뽀뽀해주더니 푸스스 웃으면서) 뭐하고 놀아, 니네 집에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6
어휴ㅠㅠㅠㅠ짜증 ㅠㅠㅠㅠㅠㅠ진짜바꾸고싶은데 안바꿔준다ㅠㅠㅠㅠ시ㅣㅣ발ㄹㄹㄹ/

(의미심장한미소지으며) 단둘이 집에서 넌 뭐할것같은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7
ㅋㅋㅋㅋㅋㅋㄱㅊㄱㅊ 지금 아예 폰없는 나보다 낫잖니 씨밣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이없다는 듯 볼 툭툭 건드리며) 뭐할까, 씨발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뎈ㅋㅋㅋ존나답답이해..ㅠㅠㅠ 아맞다. 음마하자음마음마...저번쪽으로...하트.../

(경수 입 잡아당기며) 죽는다. 또 욕이다,또. 뭐하긴. 영화보고 빕먹고하는거지. 디비디빌려가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폰 괜찮으면 두탕뛰자 유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베베현서 고개 뒤로 내빼며 울상지으면서) 아, 존나 아파 씨발. 아-. 놔, 병신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0
엌ㅋㅋㅋ그랰ㅋㅋㅋㅋ근데언제꺼질지몰라...시밬ㅋㅋㅋㅋㅋ큐ㅠㅠㅠ시힌폭탄이야.../

(꽉잡고안놔주며) 욕 좀 하지마. 나보다 심해. (반문열고 들어오는 반애들쳐다보며 경수입에서 손떼고) 야. 아까 도경수한테 공던진놈누구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댓달러갈게 기달기달 음마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차가운 눈빛으로 소리치는 모습보고는 당황해서 툭툭 치며) 하지마, 병신아. 일부러 그랬겠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2
아 떨린다두근두근ㅋㅋㅋㅋㅋㅋ시빜ㅋㅋㅋㅋㅋㅋㅋㅋ/

(경수말귓등으로듣고) 누구냐고. 고의로햇든 실수로햇든 도경수한테 와서 사과해. 코피까지 터트리고 사과안할생각은아니엿겟지. 그냥 지금나와서 사과하면 봐줄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3
ㅋㅋㅋㅋㅋㅋㅋㅋ낄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술 축이며 당황한 얼굴로 옆에서 계속 쳐대며) 하지 말라니까, 내가 됐다고 내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4
아 신난다신난다 불목이야 오늘밤새야지....ㅎㅎㅎㅎㅎ/

(경수 한번쓱쳐다보고 조용히히라는 제스쳐취함) 빨리 지금 사과해. (반애들중 한명이 스물스물다가오는거보고 씩웃으며 그얘한테) 고의로한거아니래도 사과해. 니가 잘못한거니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가와 사과하는 애 보고는 시서집중된 분위기에 어색하게 웃어주면서 어깨 한두번 쳐주고는 괜찮다며 돌려보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6
새벽4시부터는 자유니까....ㅎㅎㅎㅎㅎㅎ/

(그제야 마음에든다는듯 씩웃으며 경수팔끌고 반에서 나와 화장실로 들어옴) 너도 사과받으니까 기분 좆나 좋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7
???????????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어색하게 끌어올려진 입꼬리 당겨내리면서) 뭐래, 존나 쓸데없는 짓 좀 하지마 진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8
아빠 일나감ㅎㅎㅎㅎ그럼컴퓨터는내껗ㅎㅎㅎㅎㅎㅎ/

(경수 종아리 툭 차면서) 너는 그럼 내가코피터졋는데 가만히잇을거냐. 아니,너라면 얼씨구나하고 지켜보겟네. 너니까 내가 그런거잖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9
오롴ㅋㅋㅋㅋㅋㅋㅋ존나부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아리 툭 치자힘없이 밀려나는 척 하다 다시 제대로 서서 옆에 딱 달라붙어 올려다보고는) 그냥, 존나 미안하니까 그렇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0
하 빨리 새벽4시가되길...너도그때까지살아잇어!!!!오늘을불사지르자!!!!!/

그게뭐가미안해.걔가 잘못한건데. 얼씨고,우리경수또 착한척한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자ㅏ 존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술 삐죽이며 몸 떼어내더니) 착한척이 아니라 원래 존나 착한거. 걔는 뭐 억지로 사과하라고하면 기분 좋겠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2
오늘은 아침8시에 자야겟다 밤새겟어!!!!!/

억지로 사과한거임? 그래도 사과받으면됫지. 그이상은 나도 귀찮다. 근데 니가 착하다고? 지나가던 개가웃겟다. (경수볼잡고 얼굴가까이해서 웃음) 말도안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꺅기ㅏㄴ건;ㅓㄹㅈ랴러아ㅣㄻ;!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패기넘쳐뻬이ㅣ뼤/

(푸스스 웃더니 가까이 있는 얼굴에 갑자기 입술 맞대고는 혀로 툭툭 쳐대며) 존나 착하지, 존나 천사 도경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4
왜이랰ㅋㅋㅋㅋ시밬ㅋㅋㅋㅋㅋㅋ정신차렼ㅋㅋㅋㅋ/

(대답안하고 씩웃으며 고개도리도리 젓고는 경수입술에 꾸욱 입맞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5
아 갑자기 존나 배고파 꼬르륵ㄱ꼬르륵/

(입맞춰오 베시시 웃으면서 먼저 혀 집어넣어 눈 마주친채로 굴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6
헐나도..아..배고파...치킨먹고싶다.../

(눈마주친재 눈읏음지으며 경수혀빨아당기며 적극적으로 키스하다 누가 화장실에 들어오는 소리에 서둘러 칸막이안으로 들어가 경수 입손으로막으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7
JOLLA배고파 음ㅁ마톡 또 쪽지안가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칸막이 안으로 들어와 누군지 귀 기울이다 입 막은 손 잡아내리며) 뭐 어때, 걸려도 상관없는데 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8
ㅁㅈㅁㅈ배고파...응?답글딜앗니? 확인하루갈겤ㅋㅋㅋㅋ잌ㅋㅋ쪽지인왓어ㅠㅠㅠ/

(코웃음치며 소곤소곤말함) 어디서 나오는 자신감이야.남고의 게이라. 참 공식커플되겟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9
존ㄴ나 왜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성의껏ㅅ단댓글에씨발 왜 쪽지가안ㄴ가냐과ㅓㄴ; 럄널!!!!!!!/

(푸스스 웃어대면서 다시 목 껴안아오며) 어때, 우리만 좋으면 되지 씨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0
아낰ㅋㅋㅋㅋ시밬ㅋㅋㅋ미안햌ㅋㅋㅋㅋ내잘못이얔ㅋㅋㅋㅋㅋ너 정지먹은거 깜박함 ㅠㅠㅠ 너힘들까봐 밑에 댓글달알는디 넌 워더가 아니엿어...ㄸㄹㄹ.../

안되겟다. 욕할때마다 뽀뽀한번. 욕좀줄여. (경수입에 짧게 뽀뽀함)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1
그래ㅐ 난 워더가아니다 시발 난 이제 워더워더다.....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씨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물러날줄알았냐는듯 오히려 더 나서서 뽀뽀해대며) 그럼 뭐 욕 안할줄알았냐? 존나 해대야지, 씨발씨발씨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2
아낰ㅋㅋㅋㅋㅋㅋ내가존낰ㅋㅋㅋㅋ미안햌ㅋㅋㅋ무릎끓어야겟닼ㅋㅋㅋㅋ털썩..../

얼씨구. 나야 좋지. (경수 입술에 마구마구 뽀뽀함)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3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 무릎은 내가 워더한다 대다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뽀뽀하는대로 다 받아내더니 이내 볼 툭툭 치며 몸 떼어내고는) 변태새끼, 나 존나 배고파. 빨리 가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4
우리서로 무릎소유권잇는거? 흫흫/

(마지막으로 입술 오래맞추더니 씨익웃으며 경수어깨에 팔걸치고) 뭐 먹을거야. 아,좀잇음 급식인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5
ㅋㅋㅋㅋㅋㅋㅋ존나좋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 벌컥 열어제끼곤 화장실 나서면서) 병신아, 체육 4교시였거든. 지금 급식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6
우리 진심으로 교론하자. 겨륜겨론...오타보솤ㅋㅋㅋ고치기귀칞앜ㅋㅋ/

(머리긁적이면서) 아,그러면 그렇다고 말을하던가. 오늘돈가스나옴. 니돈가스 내꺼.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낰ㅋㅋㅋㅋㅋㅋ인기보소~ 그러자 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다는 듯 뒷통수 퍽하고 내려치더니) 개소리하네, 니껀 내꺼. 내꺼도 내꺼. 니 돈까스 내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8
너징어 진짜 내꺼임ㅇㅇㅇㅇㅇㅇ워더워더/

(경수 이마밀며) 아,머리 존ㄴ나아파. 니나 개소리하지마. 니껀 내꺼. 내껀내꺼. 그러므로 니것도 내거. 내가할려던말이엇어. 암튼 내가 뺏어먹어야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9
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박력보소ㅇㅇㅇㅇ워ㅓ워더ㅋㅋㅋㅋㅋㅋㅋㅋ/

(애처럼 발 동동 구르며 쳐다보는 시선 의식도 안한채 큰 소리로 따져대면서) 아 싫어, 내꺼야. 다 내꺼, 너 내꺼 하라고 씨발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ㅇㅇㅇㅇ한눈팔면 모가지떼버릴거야....ㅎㅎㅎㅎㅎ한!눈!팔!지!마!/

(주위 둘러보다 이상하게 쳐다보는 시선에 도 불구하고 경수귀여워서 깔깔거리며 웃음) 아,좆나 귀여워. 너 다먹어라. 애기다,애기. 발동동구르는거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1
아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ㅣ 존나 세디 왜케설레냐고여....미치겠네 진짜ㅠㅠㅠㅠㅠㅠㅠ/

(다 하라는 말에 아무 의심없이 씩 웃어보이고는 신난다는 듯) 와, 존나 다 내꺼다 이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2
세디는 진짜 레알행쇼다....하..../

(경수머리쓰다듬으며) 아,진짜. 색다른모습이다,씨발. 존나귀여워. 너 다먹어라.그래. (그제서야 주위둘러보는데 쪽팔려서 걸음빨리함) 아,다쳐다보고잇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3
ㅋㅋㅋㅋㅋ아 솔직히 진짜 다른톡하면 내가원하는것처럼 존나 안설레는데 너랑 세디톡하면 설레쥬금.........시발ㅠㅠㅠㅠㅠㅠ/

(쳐다보는 눈길에도 나 몰라라 하며 신나게 앞서 뛰어가면서) 뭐 어때, 씨발 다 내꺼다! 오세훈도 내꺼, 돈까스도 내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4
헐 나도그럼....ㅠㅠㅠㅠㅠㅠㅠ너랑나 천생연분맞나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앞으로죽을때까지 세디톡하자ㅠㅠㅠㅠㅠ/

아,저 미친. (빠르게 경수따라가서 급식실에 들어와 식판잡고 경수옆에 슴) 미친거ㅏ니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5
그러자 씨발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개설렘....뭔가 진짜ㅠㅠㅠ딱 이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깨 으쓱하고는 돈까스만 빤히 쳐다보면서) 뭘 미쳐, 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6
맞앜ㅋㅋㅋㅋㅋㅋ비유가안됰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시밬ㅋㅋㅋㅋ/

(고개두리번거리며) 주변좀봐라. 남고에서 어휴. (식판다받고 자리에 앉아서 경수반찬통에 돈가스 얹어줌) 자. 많이먹어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7
뭔가 돌고돌아서 비슷한 상황이긴한데할때마다느낌이달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개설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가스 얹어주자 좋다고 웃음지으며) 뭐 어때, 가오개쩌는 일진 오세훈님이 지켜주겠지 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앜ㅋㅋ뭔가 다햇던상황잌데 느낌이다름ㅁㅁㅁㅁ/

(입안댄 숟가리으로 경수 머리 탁 치며) 가오아니거든,병신아. 밥이나 쳐먹어. (밥한숟가락퍼 입에넣고 우물거리며) 아,돈가스 왜이렇게맛잇어보임? 한입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9
어ㅎㅠ 그냥 존나 천생연분인가봄여ㅎㅎ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스럽게 웃어보이고는 토 하나 안 달고 돈까스 찍어 입에 넣어주고는) 맛있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0
ㅠㅠㅠㅠㅇㅇㅇ천생연분! 우리죽을때까지함께임...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경수가입에넣어준돈가스 우물거리며) 왠일임. 토안달고. 어,암튼 맛잇네. (젓가락으로 김치잡아서 경수입가까이 가져가며) 김치랑같이먹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1
Hㅏ 나 지금 너랑 톡하는 거 두개랑 톡하는 거 하나 더있는데 존나 설레죽겠다 설리설리함으로 폭발되는 밤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치 받아 우물거리면서 먹더니 장난스런 웃음 지으며) 나 존나 착하지, 존나 개 천사같지. 응?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2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딧어. 관음해야짛ㅎㅎㅎㅎㅎ/

(급정색하고 경수얼굴밀면서) ㄲ.져. 천사는 개나소나 천사되ㅡ지아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3
하ㅏ 존나 아홉가지주제 써져있는 톡있음ㅇㅇㅇㅇㅇㅇㅠㅠㅠㅠㅠㅠ체대생세훈이랑경수톡하는데 씨발 설레죽음;ㅋㅋㅋㅋㅋㅋㅋ/


(따라 정색해대면서 식판위 돈까스 혼자 쓸어먹으며) 씨발, 싫음 말아라. 내가 다 쳐먹지 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4
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뭔지일듯;그톡유명함ㅎㅎ...쩜..나중에봐야짛ㅎㅎㅎㅎ/

(젓가락으로 경수 손 탁치며) 아 ,죄송죄송. 천사경수님 죄송핮니다. 돈가스한입만 자비를 베풀어주시옵소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5
Hㅏ 시발ㄹ 내 톡은 존나 언제쯤 뜰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껄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개 절레절레 흔들며 정색한 얼굴로) 건들지마라, 씹새끼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6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워더도 좀 유명한듯? 껄껋ㅎㅎ/

(억지로 베시시웃으며) 사랑해,경수야. 돈가스한입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7
ㄴㄴㄴ아니얔ㅋㅋㅋㅋㅋ 아 솔직히 첨톡시작할땐 지금보다 사람들도많고그랬거든ㅇㅇ 뭔가 새톡가지고올때마다 사람들도늘어나도하니까 그 맛에 톡시작했었는데 가면갈수록 오히려 줄어드는거임ㅋㅋㅋㅋ암호닉만넘쳐나고 톡올리면올리는사람은없고 ㅇ유ㅠㅜ 그냥 심심풀이용으로하는건데 거기에 신경쓰이는거자체도 스트레스곸ㅋㅋㅋㅋㅋ 그래서 좀그랬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어휴 존나한심하다진짴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8
ㅠㅠㅠㅠㅠㅠㅠ그런 고민이있었구나ㅠㅠㅠㅠㅠ나는 맨날 참여만하니까...ㄸㄹㄹ....내가 너의 고민을 나눠주겠어!!! 나도 같이 공유하잨ㅋㅋㅋㅋㅋㅋ뭐가한심해ㅠㅠ아니야ㅠㅠㅠㅠ 톡하는 사람들 대부분 그런 고민가지고있지않을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톡열까 생각ㄱ중.... 암튼힘내라잉....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9
ㅋㅋㅋㅋㅋㅋㅋ그냥 톡 안열면 그만ㅋㅋㅋ내 톡 안 열고 다른 톡하러 돌아다니면서너랑 톡하면 존좋 개재밌음ㅋㅋㅋㅋㅋㅋㅋ껄껄껄 너도 톡열러!!!!1 내가 당장쫓아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0
엌ㅋㅋㅋㅋㅋㅋㅋ그랰ㅋㅋㅋㅋ나는 필명 녹차마루로...근데 언제 열지모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게 문제인것이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열어라ㅏ!!!롸잇나우!!!!!! 씨발 나 왜 톡 안잇고있었지? 병신인증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억지 웃음 보고는 빵터져서 끅끅웃어대다 손에 들린 돈까스 입에 밀어넣으주며) 다 쳐먹어라, 씨발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랰ㅋㅋㅋㅋㅋ빨리이어...나는 음..시간이넘칠때하는걸로..../

(우물우물거리며) 고맙다, 씨발아. (아까처럼 김치집어서 밥에 탁 놓아주고) 김치도 같이먹으라고 씨발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은 시간ㄴ없냐능 시간시간타임ㅁㅇ타임타이미ㅏ ㅓ;저;란;래/

(애처럼 찡찡대는 얼굴로 한껏 노려보면서 김치 다시 집어 세훈이 입에 밀어넣으며) 김치 싫다고, 씨발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4
지금은 약 한시간밖에...시발ㄹㄹ!!!! ㅠㅠㅠㅠ /

(젓가락으로 김치잡아 경수입에도 똑같이 밀어넣어주며) 김치먹어야 키큰다고, 씨발아. 먹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5
또르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 나 시간넘쳐남 언제든지 와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마땅하다는 듯 인상 찌푸리며 받아먹으면서) 키 얘기 하지마라 씨발아, 아 존나 매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6
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한테 부러운거 왜이렇게 많음?ㅠㅠㅠ 근데 나는 톡열면 찬백,됴총만 받을꺼..다른컾은 잘못함...ㅠㅠ/

(마지막 밥 한숟가락 입에 밀어넣고) 하나도 안맵거든. 기다려,물떠줄게. (다먹은 식판 들고일어나 분리해 버리고 물떠서 경수가져다줌) 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7
ㅋㅋㅋㅋㅋㅋ루민은? 씨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인티점검뜨는동안 레펠정주행했다고 씨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잔뜩 인상쓴채로 진짜 매운지 혀만 낼름낼름 거리면서 부채질하고 앉아있다 물 받아 들어 마시고는) 아, 존나 맵잖아 미친놈아. 고추들어갔나 존나 맵네 진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민좋아하는데 잘못함...사실 별 관심이없음..루민은 그냥 아는게 들이대는루한과 팬서비스로 받아주는민석이...^^...ㅎㅎㅎㅎㅎㅎ/

그럼 고추넣고 김치만들지,뭘로 만드는데. (으이구하는 표정짓고 다먹은 경수식판도 버리고와서 경수일으키며) 매점가자. 우유사줄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9
ㅋㅋㅋㅋㅋ낄낄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괜찮 다 필요없어 온ㄹ리 세디!!!!!!!!!!!!!!!!!씨발ㄹ 세디!!!!!!!!!ㅠㅜㅜㅜㅜㅜㅜㅜㅜ/

(의아한 듯 일어서서는 혼란스러운 표정으로 뒤쫓아가며) 김치에 진짜 고추넣어? 헐, 씨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디!!!!세디개행쇼!!!!!헠헠/

병ㅇ신이냐. 고추말고 고춧가루. (뒤로 획 돌아 경수쳐다보곤) 어이고,저 병;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껄껄 세디나랑행쇼S2S2/

(뭐냐는 듯 얼굴 구기며 쳐다보면서) 고추나 고춧가루나, 헐 진짜 넣냐? 고추 넣으면 존나 매운데? 그걸 왜 넣어, 씨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2
ㄴㄴㄴㄴㄴㄴ!!! 넌나랑행쇼!!!!!!정신차려!!!!/

김치는 매운게 맛있어,병ㅅ신아. (혀끌끌차며) 아,매점가기 귀찮다. 교실가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돼 나 사실 임자이쪙ㅋㅋㅋㅋ우리 타임워프할까? 타임워프ㅡ워프워프워프 뛰어넘ㅁ자 씨발 울프울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4
헐...!!!왜!!!! 뭐래!!!!! 임자누군데!!!!!!누구얔ㅋㅋㅋㅋㅋㅋ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못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훈이 집 간 상황으로 넘어갈까 어떡ㄱ할까 안 머ㅏㅇㅎ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6
왴ㅋㅋㅋㅋ말해줰ㅋㅋㅋ!!!누구야!!!! 바람났냨ㅋㅋㅋㅋ!!! 응마음대로! 나는 세훈이집을가든 어딜가든 경수와함ㄲ께라면...폴인럽...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 나와 연애한다 씨발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야자 다 끝내고 세훈이 집 가서 잔다며 팔 붙잡고 들뜬 걸음으로 걸어가면서) 아, 가는 길에 맛있는거 사가자. 존나 먹고 죽어야지 오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8
에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한테와 잘해줄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수 멀뚱히 쳐다보다 곰곰히 생각하더니) 떡볶이먹고싶다. 니가 사. 나 오늘 돈한푼도없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ㄴ나 설렙ㅁ니다 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일인지 바로 고개 끄덕거리더니 대형마트 쪽으로 향하며) 마트가서 다 사가지고 집에 가서 먹자, 헐 존나 신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죽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왠일. (경수 어깨에 팔걸치고) 돈있어. 내가살게. 그대신 니가 만들어. 나 요리에 요자도 몰라. (마트에 들어와 두리번거리며) 뭐뭐필요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1
죽으면 안ㄴ대.....씨발 죽지마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깨 으쓱하고는 팔 끌어 인스턴트 코너 쪽으로 향하면서) 귀찮게 뭘 만들어먹어, 그냥 사 먹어 씨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2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트가길래 만들어먹는줄알았더만ㅋㅋㅋㅋㅋㅋ인스턴듴ㅋㅋㅋㅋ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걸 생각못햇넼ㅋㅋㅋㅋ고지식한자식/

(허,하고 어이없는웃음지으며) 허,참. 그래,니가 그럼그렇지. 알아서 골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3
뿌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나 그런거 너무 좋음 존ㄴ나 깜깜한데 엄마든친구든남친이든 둘이 같이 나가서 마트 장보는거 존나좋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제서야 실실 웃어대면서 카트 미는 세훈이 오른 팔 꼭 붙잡으며 여기저기 살피면서) 뭐 먹지, 맛있는거 개 많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4
헐나도...ㅁ진짜 로망이다... 남친이든 친구든 같이 장보는거...ㄸㄹ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막 서로 고르고 이것도사자 하고 이것저것사는것도 존나좋고ㅠㅠㅠ/

(카트밀며 가다 과자쪽에서 코너돌려 과자하나집고) 아. 맛있겠다. 사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5
ㅇㅇㅠㅠㅠㅠㅠㅠㅠㅠㅠ같이 장보는거 너무 좋음ㅠㅠㅠㅠㅠ밤에ㅠㅠㅠㅠㅠㅠ아 그냥 깜깜할때 나가는거 자체가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존나 아ㅣㅇㄴ 멀;ㅁㄴㅁ;ㄴ너라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 있던 과자 집어 들더니 던져 놓고 그 옆에 과자도 계속 집어넣으며) 이거 맛있는데, 헐 이것도 존나 맛있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6
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밤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깜깜한곳에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껄껄껄 나의 매력이다...블랙~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계속 바라보다 뭔가 과한것같아서 경수손 제지함) 야. 뭘이리 많이사. 나 이정도로 돈없어. 떡볶이 사야지. 병;산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블랙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맛 다시며 손 떼어내더니 이내 등 돌려 떡볶이 있는 쪽으로 신난듯 걸어가면서) 나도 돈있어, 보태면 되지 병신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8
미스테리하지? 나의 매력. ㅎㅎㅎㅎㅎㅎㅎㅎ 아 나 미친듯?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혼자 총총뛰어가는게 귀여워서 입에 미소걸치고) 그럼그러던가. 이거 다사면 우리집에서 살림차리겠네. 자취할까,그냥. 너랑?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진짜 배고파죽을거같은데 오또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스스 웃으면서 옆에 서서 어깨동무하더니 얼굴 들이대며) 그럴까? 자취하자, 우리 둘이. 존나 좋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0
라면이라도끓여먹어!!!! 어이고야./

(주위시선 의식안하고 경수볼에 짧게 입맞추고) 니입으로 분명말했다. 나오늘 엄빠한테 말함. 자취한다고. 허락안해도 그냥 짐싸들고나와야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1
귀찮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나ㅣㅓㄴ;러ㅏㅠㅜㅜㅜㅜㅜㅜ/

(오히려 더 들이대면서 입에 짧게 입맞추고 떼어내면서 웃더니) 상견례하냐, 벌써? 존나 웃겨-.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든게귀찮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꼭나같음...ㅎㅎㅎㅎ/

우리 결혼함? (상상만해도 좋다는듯 씨익 웃다 경수재촉하며) 빨리 집에가자. 빨리 아무거나 사. 집가자,빨리빨리.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3
너=나 ㄱㅀ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피식 웃으면서 떡볶이 포장해서 카트에 집어넣으며 세훈이 앞으로 쏙 들어가더니 카트 밀며걸어가면서) 빨리 가자, 빨리.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4
ㄱㅀ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랑나는도플갱어...ㅊㅊ.../

(경수머리위에 턱올리고 경수손위에 자기손올리고 같이 끌며) 어,빨리. 빨리,빨리. 엘티이보다 빠른속도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5
ㅅ시발 도플갱어는 만나면안된다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르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백허그한 상태로 카트 밀며 장난스러운 웃음 흘리면서) 다 쳐다봐, 존나 웃기다 진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나또모바일이야....ㄸㄹㄹ.../

(고개도리도리저으며) 몰라. 오해하라지뭐. 진짜게이커플맞으니까. (계산대에물건올리고 다 계산함) 내가 계산햇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7
왜 도대체ㅔ 왜 또르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위 둘러보다 다급하게 다가와서는 왜 그랬냐는 듯 쳐다보면서) 아, 내가 계산한다고 했잖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8
킁...짜증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담글이 좀 늦을수도잇어ㅠㅠㅠㅠㅠㅠ/

(경수머리에 습관적으로 손 올리며) 됫어. 다음에사. 다다다다다음에. (봉지들고 경수손잡고 집으로 가면서) 이거존나 내 로망인데.. 애인이랑 손잡고 집가는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9
괜찮아괜찮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하루종일 붙어있을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에 손 얹자 이리저리 까딱거리면서 기분좋은 웃음 지으며) 로망 내가 이뤄주는거? 존나 설레겠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0
자유인이네!!!!프리프리!!!!!!/

(회상하듯 중얼거리며) 보건실에서 도둑뽀뽀햇을때가 존나 제일 설렛지. 진짜 심장튀어나오는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존ㄴ나졸리다시발!!!ㅠ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눈꼬리 휘어지게 웃어대면서) 아까 일인데 무슨 존나 과거회상하는거처럼 그러냐, 존나 할배같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2
좀잨ㅋㅋㅋㅋㅋㅋㅋㅋ나중에밤에다시보장ㅇㅇㅇㅇㅇㅇ 나 십분후면 나감 ㅠㅠㅠ/

아,그냥 니가 아까햇냐고 밀어붙힐때 당황함. 뭐라고해야하지...고민하다 씨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3
헐ㄹ 안돼 가짐자ㅏㅏ가지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뭔 소린지 모르겠다는 듯 의아한 얼굴로) 내가 밀어붙여? 언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4
ㅠㅠㅠㅠㅠㅠㅠㅠㅠ네시 십분에 간다ㅠㅠㅠ하ㅠㅠㅠㅠㅠ/

니가 뽀뽀했냐고 밀어붙였을때, 간떨어지는줄. (안절부절하는 아까 흉내내면서) 진심 이랬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5
잘ㄹ가라 그럼 난 자러가야지.....아 존나 졸리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푸흐 웃더니 허리 끌어당겨 옆에서 안으며 걸어가면서) 병신, 아까 존나 아닌척할때 개 웃겼는데. 차라리 한번에 고백을 하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6
ㅠㅠㅠㅠ응잘자ㅠㅠㅠㅠ하 나는 8분동안 인티를 떠돌아 다녀야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볼거안볼거 다본 부랄친구같은애가 고백하면 존나 당황할줄알았지. (경수꽉껴안고) 근데 존나 의외. 오늘 진짜 최고의날이다. 기분좆나 좋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7
Aㅏ 렌즈빼러가기귀찮은ㄴ데 세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꽉 끌어 안기면서도 계속 웃어대면서) 언제부터 좋아했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8
헐렌즈안좋음 얼른빼...ㄸㄹㄹ...헐12분..답글하나더달고가야겠다...아시발ㄹ류ㅠㅠㅠㅠ/

(고민하다 고개도리도리저으며) 나도 잘몰라. 그냥 어느샌가..? 그런건 왜물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9
ㅠㅠㅠㅠㅠㅠㅠㅠㅠ모티안됨?ㅠㅠㅠㅠㅠㅠㅠㅠㅠ쓰리지없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깨 으쓱하면서 눈 마주쳐오며) 그냥, 나보다 먼저 좋아했나 싶어서. 나 존나 오래 좋아했는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0
폰또맛감ㅠㅠㅠㅠ시바ㅠㅠㅠㅠㅠㅠ아휴ㅠㅠㅠㅠㅠㅠㅠ 일단 버틸대로 버텨봐야지...시바..ㅠㅠㅠ/

(눈 똥그랗게 뜨고) 헐. 진짜? 언제부턴데. (재촉하듯 물어오며) 언제,언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1
또르르 폰 왜 맛가심ㅠㅠㅠㅠㅠㅠ시바ㅏㅏ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참 혼자 생각하더니 이내 어깨 으쓱하고는 아무것도아니라는듯) 몰라, 몇 년은 됬을걸.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2
하ㅠㅠㅠㅠ진짜몇시간만에 살룟다ㅠㅠㅠ배터리방전되면또꺼질드슈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수롭지읺게말하는 경수랑 눈맞추고 쳐다보다) 나랑친구엿을때 너는 흑심을 품고잇엇냐. 어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3
씨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칼답보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개 돌려 흘겨보면서) 그래서, 싫냐? 씨발 이제와서 무를수도없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4
아낰ㅋㅋㅋㅋㅋ아직잇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놀래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싫을리가. (경수안고 뒤뚱뒤뚱 집에 도착해 문열고 들어가면서) 추웁다. 조온나 추워. 들어가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껄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손해보는듯한 느낌에 괜히 쳐다보면서) 따지고보면 속앓이는 내가 더 많이한거잖아, 씨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6
(집안에 들어와 잠시멀뚱히서서 고민하더니) 아니지. 니가 아무리 오래좋아해도 더 좋아하는건나니까. 니가 나 좋아하는것보다 내가 비교도안되게 너좋아하니까 내가 손해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7
(신발벗고 들어와서는 눈 똘망똘망하게 치켜떠 쳐다보면서) 누가 그래, 니가 더 좋아한다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8
(입꼬리 올려 씨익미소지으며) 당연히 나지. 내가 더 ㅓ좋아하는거 티안나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카디/3살 차이고 카이가 형, 카이는 뱀파이어 중에 제일 힘이 쎈 뱀파이어, 가문에서도 원톱 ㅠㅠ 나도 뱀파이언데 별 능력이 없어서 사실 카이 옆에 있을 이유가 없는데 카이가 나를 다른 뱀파이어 보다 특별히 아껴서 옆에 있게 된거 (마치 오른팔 처럼!) 우리는 사귀는 사이는 아니고 내가 카이를 동경하고 따르고 카이는 나한테 욕구나 지켜주고 싶은 묘한 감정을 느껴, 그게 사랑인데 카이는 아직 깨닫지 못한거/ 카이 성격은 무뚝뚝하고 근엄하고, 시크하고 그러면서도 경수를 챙기는게 은연중에 들어나는 말투면 좋겠다 ㅠㅠㅠ너무어려운가../ (카이가 뱀파이어만 모이는 파티에 간다고하는데 카이의 위치가 워낙 높아서 그렇게 공개된 자리는 위험한데다 여자들이다 카이한테만 꼬일것 같아 나는 내심 불안해, 그래서 수트를 쫙 빼입고 쟈켓을 걸치는 카이 옆에 서서 우물쭈물 거리다 말을 꺼내) ... 오늘 거기, 꼭 가야되는거야?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오묘하다ㅋㅋㅋ경수도 같이 가는건 아니지/ (무표정한 얼굴로 거울에 자기 모습 간단히 비춰보며 옷매무새 정리하더니) 아마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아아 같이가!!같이가는데 안가면 안되냐고 ㅎㅎ 요구가 너무 많지 ㅠㅠ 미안해 그냥 쓰니 맘대로 해줘!!난 다좋아 S2/

아... (어차피 가야하는거라 대꾸도 못하고 가만히 수트입은 종인이 올려다보다 조심스레 팔 잡으며) 근데 위험하잖아,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그럼 같이가는걸로! 난 상관없어ㅋㅋㅋ/ (살짝 고개 돌려 눈 마주치더니 팔 잡은 경수 팔 도리어 꽉 잡아주더니) 내가 옆에 있는데 뭐가 위험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아, 아니 나는.. (팔 잡는 종인이 행동에 흠짓 놀라 작게 어깨 떨고는 붉어진 얼굴 숨기려 고개숙이며) 니가 위험해질까봐, 걱정돼. 저번처럼 또 다치면 어떡해?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숙인 경수 고개 들어올려 진지한 눈빛으로 마주보더니) 그럴 일 없을거야, 특히 너한테는. 내가 다 지켜줄테니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지켜준다는 말에 조그맣게 인상 쓰며) 나 말구, 너 말이야. 카이, 니가 다칠까봐 걱정 돼. (조심스레 카이 손 잡으며) 다치지마, 내가 계속 옆에 있을게.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살짝 미소지어보이고는 경수 손 꽉 쥐며 걸음 떼면서) 니가 다치지 말라면 그렇게해야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안심된다는 표정으로 고개 끄덕이고는 차에 올라타 종인이 옆에 앉음) 거기, .. 예쁘고, 강한 뱀파이어들 많이 있겠지?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무심한 듯 한 얼굴로 살짝 고개 끄덕이더니) 그렇겠지, 큰 파티다보니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
아... 하긴, (약간 시무룩해진 얼굴로 초조한듯 혀로 입술 축이며) 예쁜 여자, 좋아하지? 거기가면 인기 많겠다, 사실 ... 지금 (종인이 힐끔 올려다보며) 카이 되게 멋있어.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고개 돌려 시무룩한 듯 올려다보는 눈길 받아내며 무심한듯 나른한 얼굴로 마주쳐오더니) 너도, 멋있어 지금. 풀 죽지마.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7
멋있긴, (여전히 시무룩한 얼굴로 종인이 곁눈질하다 도착했다는 말에 차에서 내려 종인이 옆에 붙으며) 긴장된다, 사람 많은거봐.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여전히 무심한 듯 차가운 얼굴이지만 경수 손 찾아 한번 꽉 쥐어 잡아주더니) 긴장하지마, 풀죽지도말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9
(말은 무뚝뚝하게 해도 달래주는것 같아 종인이 손 꼭 잡고 부끄러운듯 시선 바닥으로 하며) 좋다, 손 잡는거.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그제서야 피식 웃어보이고는 손에 쥔 경수손 한번 더 꽉 쥐어 잡아주고는 이내 발걸음 떼어 안쪽으로 걸어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2
(사람들한테 인사하는 종인이 보다가 갑작스럽게 사람들이 몰리는 바람에 손 놓치고는 불안한듯 이리저리 둘러보며) 카이, 어디야.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잠시 인사한다고 고개 돌린 사이에 없어진 경수 모습에 자신도 당황한 듯 묘하게 굳어진 얼굴로 이리저리 살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4
(아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 카이가 없어지자 버림받은 느낌에 울상 짓다가 구석으로 가서 쭈그리고 앉음) 카이...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평소에 볼 수 없던 당황한듯한 얼굴로 이리저리 살피다 구석에 앉아있는 경수 발견하고는 급하게 다가가 일으켜세움) 놀랬잖아, 옆에 꼭 붙어있었어야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7
(팔 잡아올리는 카이 불안한 눈으로 보다가 목 끌어안으며) 다행이다, (팔 풀어내고 눈물 그렁그렁 한 눈으로 마주보며) 계속 옆에 있을려고 했는데, 갑자기 니가 없어져서 ... / 꺅 쓰니왔다 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미안한 듯 빤히 내려다보며 다시 손 찾아 꽉 쥐어주며) 이제 손 놓으면 안돼, 옆에 딱 붙어 있어. / 미안 좀 늦었지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0
(소매로 눈물 훔쳐내고는 부끄러운 듯 얼굴 붉히며) 으응, (카이가 다시 연회장으로 들어가려 하자 갑자기 멈춰서서는 손에 깍지끼며) 이, 이렇게 하면 안 돼? / ㅠㅠ아냐.. 와줘서 엄청고마운데 ㅠㅠ잘오셨어요 ♥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피식 웃더니 깍지 낀 채로 손 꽉 잡아오면서) 하고싶은 대로 해, 그렇게 하나하나 묻지말고. / 뭔가 상황없니 이제?ㅋㅋ어떻게 이어야될지모르겠어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으잉? 댓글 잘못달았나봐ㅋㅋㅋㅋㅋㅋ 아니야 나도 이런상황 처음이라 어색해서ㅠㅠㅠ상황들고와! 계속 이을게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9
나자꾸 왜 이상한데다 댓글 달지 ㅠㅠㅠ 정신 나갔나봐여 ㅠㅠㅋㅋㅋ... 저 위에 징어 엄청 당황했겠다 보긴 봤나.... (미안징어야).. 잠깐만 근데 세륜 렉....ㅠㅠ 씽크빅 굴려볼게여...으엉 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지금세륜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거나 괜찮으니까 천천히 와도돼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루민!/ 루한이는 중국대학교 학생이고 민석이는 그 학교로 온 교환학생이야 그래서 뭐라그러더라 현지 학생집에서 같이 지내는거 아 홈스테이를 하게되 루한이네 왜냐면 루한이는 한국어를 할 줄 아니까 집에서 근데 루한이는 민석이 보고 뿅가서 계속 말붙이고 쫒아다니고 하면서 민석이 좋아해 주는데 민석이는 갑자기 남자가 그러니까 당황스럽기도 하고 자기 엄청 좋아해주니까 민망하기도 해서 어색어색하고 좀 차갑게 대하다가 마음 열고 행쇼!! 루한이는 민석이를 엄청 우쭈쭈쭈 해줬으면 좋겠어 처음 만나는거 부터 하자! // (루한이네 집 앞에 내려서 초인종 누름)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교환학생 홈스테이 생각은 전혀 안했는지 막 잠에서 깨어난 듯 가벼운 차림으로 나와 문 벌컥 열며) 누구세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갑작스런 중국어에 당황해서 말 못하다가 영어로 말함) 홈..홈스데이..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살짝 눈썹 찌푸리다 서툰 영어로 더듬대는 민석이 모습보더니 그제서야 생각난듯 능숙한 말투로) 김민석 씨?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그제서야 좀 안심하고 루한이 훑어보는데 가벼워도 너무 가벼워서 당황당황) 아 네! 어..근데...저..하하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무슨 문제있냐는 듯 당황한 듯한 얼굴보곤 어깨 으쓱하며) 일단 들어오세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오히려 당당한 태도에 더 당황함) 아..네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하품하면서 뒷머리 긁적거리며 터덜터덜 걸어들어가며 대수롭지않다는 듯 말 툭 내뱉으며) 되게 귀엽게 생겼네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
(원체 듣던 소리라 그냥 고개 끄덕거리면서 넘기고 루한이 따라 들어감) 아-, 아 저는 김민석이에요 24살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살짝 놀란듯한 얼굴로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쳐다보며) 동갑이네? 한참 어리게 생겨서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
(어리게 생겼다는 말 싫어해서 살짝 인상쓰려다가 초롱초롱한 눈빛보고 그냥 한숨한번쉼) 후- 그쪽 이름은 뭔데요?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귀엽다는 듯 머리에 턱하고 손 얹더니) 루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
(질겁하고 손치워내면서) 루한? 아 루한이.......아기 사슴 그뜻이지 않아요 맞나?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그 모습에 살짝 웃더니 대수롭지 않다는 듯 옆에 걸쳐져 있던 옷 주워입으며) 맞긴 맞는데, 불편하게 계속 꼬박꼬박 존댓말 할거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6
(루한이 말에 고개 끄덕거리면서) 제가 낯을 좀 가려서요 편해지면 놓을게요 아 제방은 어디에요?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턱 끝으로 건너편 방 가르키더니 시선 의식도 안하는지 바지까지 갈아입으며) 존댓말은 내가 불편한데, 저기 저 방에 짐 풀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삐뽀요!

찬디/찬열이랑 경수는 요리사에요 뉴욕에서 일하고있는 뉴요커죠!ㅋㅋㅋ 찬열이랑 경수는 동갑인데 경수는 유학 와서 차근차근 열심히 해서 주방에서 모자쓰고 요리하고 있고 찬열이는 워낙 천재로 유명했어서 스카웃돼서 온거라 셰프에요 거기선 아무도 한국말 못알아들으니까 둘이 막 한국말로 연애하는거에요 표정이랑 목소리는 막 혼내고 일시키고 이러는것같은데 말은 닭살돋는 그런ㅋㅋ

(열심히 파스타 만들다 고개 들었는데 찬열이랑 눈마주쳐서 웃다가 입모양으로 말함) 왜요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안녕!/ (잔뜩 인상 찌푸린채로 경수 손목 붙잡아 끌어 옆에 세우더니 혼내기라도 하 듯 화난얼굴로) 그냥, 도경수 집중하는거 너무 예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안녕!♥/(주눅든 표정으로 기어들어가는 목소리 내며) 아 진짜 부끄럽게 또.. 괜히 누가 알아들을까 무섭다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경수 두 손 붙잡고는 가르치기라도 하듯 같이 토마토 썰어내며) 알아듣긴 누가 알아들어, 우리 밖에 몰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웃긴데 웃음 꾹 참고 입술 꾹 깨물면서 울상지으면서) 아 웃겨 미치겠다 주방 사람들은 다 나 혼나는 줄 알거 아니야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따라 푸스스 새어나오는 웃음 꾹 참으며 괜히 더 고개 푹 숙여 요리에만 집중하는 척 하며) 그러니까, 지금 다들 쫄아있겠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
(입꼬리 축 내리고 기죽은 표정으로) 그래서 주방이 조용한가.. 우리 되게 눈치없어보인다 그치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어깨 으쓱하고는 이제 주위 시선 의식도 안한다는듯 웃어보이며) 우리만 좋으면 됬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0
(칭찬받은 척 씩 웃으며 칼 잡고 있는 찬열이 손 슬쩍 잡으며) 맞아 우리만 좋으면 됐지 어휴 우리 한국에서 일했으면 어떻게 했을지 눈 앞이 막막하다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푸스스 웃으며 다른 한 손으론 경수 손 꼭 쥐고 같이 칼질하면서) 한국에서 일했어도 이랬을거같은데, 우리 사겨요 티내면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5
(잠시 생각하다가 고개 도리도리 저으면서) 아니야 그럼 우리 일 못했어 쫓겨났겠지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어깨 으쓱하며 대수롭지않다는듯) 쫓겨났으면 내가 어떻게든 도경수 먹여살렸겠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9
(픽 웃으면서 주방이란거 까먹고 찬열이 팔 앙앙 물었다가 놀라서 입술 떼고) 니가 어떻ㄱ.. 아 씨 주방인거 깜빡했다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뭐냐는 듯 푸스스 웃어보이고는 입술 툭툭 건드리며) 뭐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1
(입술 쭉 내밀고 투덜대며 괜히 썰던 토마토 던짐) 애교 좀 부리려고 했더니..이게 다 토마토때문이야!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던져대는 토마토 받아내더니 씩 웃어보이며) 애교? 부려 봐, 지금.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6
(개수대에 손 씻으면서 주위 슥슥 둘러보고 몰래 윙크하면서) 오빠 경수 귀여워?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귀여워 죽겠다는 듯 터져나오는 웃음 못 참고 소리내어 웃어대면서) 아 뭐야 도경수, 이거 어떡해야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9
(주방에 있던 사람들이 다 쳐다보니까 당황해서 찬열이한테 허리 숙여서 인사하면서) 아 왜 웃고 지랄이야 다 쳐다보잖아!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아예 시선 의식안하고 그냥 웃음 나오는대로 끅끅대면서 웃어버리며) 아 존나 미칠거같애 진짜, 아 도경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2
(찬열이 째려보고 재료 가지러 가는 척 주방 문 열고 나와서 얼굴에 손부채질함) 아오 진짜 박찬열때문에 맘놓고 일 할 수가 없네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들뜬 발걸음으로 따라 나와 뒤에서 껴안더니 얼굴 들이밀며 장난스러운 말투로) 한번만 더 해봐, 미치겠다 도경수. 오빠래 오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7
(깜짝 놀라서 뒤돌아보고 찬열인거 확인한뒤에 머리로 찬열이 가슴팍 치면서) 거기서 그렇게 웃어버리면 어떡하냐 이 멍청아!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더 꽉 끌어안아 경수 고개 고정시키고는 더 웃어대며) 니가 그렇게 애교부리는데 그럼 어떻게 안웃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1
(찬열이한테 기대서 한숨 푹 쉬면서) 아휴 진짜 이렇게 바보같은거 알면 주방사람들이 셰프 말 참 잘 듣겠네요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한숨쉬는 경수 볼 툭툭치고는 웃음지으면서) 나 바보같은건 도경수밖에 모를거야 평생.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5
(고개 돌려서 찬열이 볼에 뽀뽀하고) 우리 사귀는것도 주방사람은 평상생 모를거아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살짝 뾰루퉁한 얼굴로) 그냥 아예 우리 사귄다, 말하고 그냥 티내고 다니고싶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8
(손 뒤로 해서 찬열이 목 감싸고 쓱쓱 쓰다듬음) 그럼 나보다 니가 손해신데요 박셰프님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경수 어깨에 턱 괴고는 옆으로 돌아보며 눈 마주쳐오면서) 내가 왜 손해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1
(찬열이랑 눈 마주하다 입술에 뽀뽀 쪽쪽하고) 너는 유명하잖아 나는 안유명하고 게이라고 쫓겨나면 너만 손해지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푸스스 웃더니 따라 뽀뽀 해주고는) 게이라고 쫓겨나는게 어딨어, 따질거야. 내가 도경수 좋아하겠다는데 그게 왜 문제냐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5
오 진짜? 그럼 우리 안짤려?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찬열이 배 톡톡 침) 멋있다 박찬열?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좋아죽겠다는 듯 뒤에서 더 꽉 끌어안으며) 좀 멋있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7
(목 감싸고있던 손 위로 올려 머리 쓰다듬고) 응 진짜 멋있어 우리 찬열이
12년 전
대표 사진
워더
행쇼다행쇼 오늘은 여기까지하자! 수고했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9
그래!쓰니도수고했어!!
12년 전
1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0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4:47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4:42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4:40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
14:3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4:35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4:3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6
14:32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4:30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4:25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4:22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4:02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4:00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2
13:3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3:28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3:15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3:15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3:1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08
13:09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3:05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2:58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
12:51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2:23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2:22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2:20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2:19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1:46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