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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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21

 

"나 궁금한거 생겼어."

"뭔데."

"그때. 내가 왜 좋은지 알아야겠다고 했잖아. 지금은 알겠어?"

"어."

"물어봐도 돼?"

"안 돼."

"엄마가 미안해.. 응?"

"어쩌겠어. 이미 잡은 약속인걸."

"그..그치?"

"커피 한 잔 마시고, 두어번 웃어주고 오면 되지?"

"잘생기고 돈도 잘 번다는데..."

"나 민석이랑 헤어진지..."

"오케이. 포기."

카페를 열기 위해 준비하는 내게 엄마가 오늘은 자기가 하겠다며 나섰을 때에 눈치챘어야 하는 건데.

예쁜 옷들을 늘어놓고 내게 줄기차게 입혀보던 엄마는 결국 무난한 면바지와 블라우스를 꺼낸다.

이 더위에 무슨 긴바지냐며 타박을 하니 내키지 않다는 듯 면바지를 H라인 스커트로 잽싸게 바꾼다.

저거 사주면서 엄마가 엄청 부들부들 떨었던 기억이 나는데. 오늘 도대체 무슨 날인가 싶었다.

그리고 엄마 설명을 듣고 난 후, 나는 도로 그 옷들을 집어넣기에 이르렀다.

맞선이라니. 엄마는 거래처 자제와의 우아한 만남이라며 그 자리를 포장하려 했지만 내게 그런건 중요하지 않았다.

아빠 회사와 견주어 보았을 때 그 규모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는 회사의 자제라면.

내가 중학교때 까지 따라갔던 자리에서는.. 배불뚝이 도련님들밖에 없었는데 무슨 잘생김을 논하겠나.

'미안한데 포기할 수 없어' 타이틀을 걸고 들이닥친 엄마를 이겨낼 수가 없었다.

나를 설득해보려던 엄마는 나와 민석이의 이별이 먼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고 그만둔다.

치마는 정말 오랜만이다.

민석이 졸업식때 신었던 것을 제외하면 하이힐도 굉장히 오랜만.

혹시 발꿈치가 까지지 않을까 우려되어서 반창고를 챙기는 것도 잊지 않았다. 빚은 그만 지고 살고 싶다.

잘 다녀오라고 수십번 반복을 한 엄마는 오늘의 임무를 마쳤다고 생각하는지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잘생기지 않았기만 해봐. 내가 이만큼이나 꾸미고 등장하는데.

 약속이 되어있다는 카페에 도착했는데도 남자는 코빼기도 보이질 않는다.

아무리 약속시간에 늦는 것이 트렌드고 그게 밀당의 시작이라고 해도 분침이 10분 넘게 지각하고 있다고 말해주는데.

결국 먼저 아이스티 하나를 시켜 몽땅 비워내 버렸다. 

정말 올 기미가 보이질 않아서 빨대만 이리저리 움직이다 입안에 얼음을 털어넣는다.

와그작 와그작 소리와 함께 얼음은 입 안에서 산산조각이 난다.

누구인지 나타나기만 하면 얼음처럼 만들어 버릴테다.

"죄송합니다. 제가 오늘 아침에 비행기를.."

"헐."

"what the.."

크리스가. 그 도련님이라고?

어이없다는 듯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서는 신경질적으로 의자를 잡아 뺀다.

저기. 늦은 쪽은 그쪽이신데요. 오히려 내가 신경질 낼 부분이 아닌가 싶어 고개를 갸웃거리는데 이런 내가 보이지 않는가보다.

멍하니 비어있는 허공만 쳐다보던 크리스는 벌떡 일어나 카운터로 향한다.

무엇을 마실것이냐 묻는 크리스에게 됐다고 빈 컵을 가리켰다. 고개를 살짝 끄덕이곤 자신의 음료를 들고 자리로 돌아온다.

"중국인이라는 말은 못 들었는데."

"국적은 캐나다지."

"본 적도 없었는데."

"보다시피 비행기를 자주 탈 만큼 바빠서."

"존나 재수 없다."

"공교롭게도 한국어를 잘해서. 알아들어 버렸네."

"공교롭네."

두마디를 넘기지 못하는 문장들은 툭.툭. 던져지기 바빴다.

안그래도 중국 활동으로 바쁠 사람인데 이렇게 비행기까지 타고 선자리에 나오다니. 그쪽 집안에서 뭐라고 말한거지?

우리에게는 이렇다 할 접점이 없었다. 우리가 친했느냐고 하면 여태 주고받은 것이 귀걸이와 무참하게 씹혀버린 문자 하나가 다인. 그런 사이인데.

"그럼 우리 정석대로 가자. 정석대로."

"what..?"

"자. 안녕하세요, 비행기 타고 오시느라 많이 지치셨겠어요. 저도 어제 바빴어서 그런지 조금 힘드네요. 우리 이만 일어날까요?"

방긋 웃으면서 이야기하니 어이 없다는 듯 픽 웃는다.

어짜피 이 자리에 있어봤자 서로 좋을 부분이 하나도 없을 것 같은데.

시간낭비 하지 말고 집에 가서 푹 쉬고 싶다.

지금쯤이면 도경수 친구들이 와 있을라나..

"내가 그쪽 보려고 비행기까지 탔는데. 5분도 안 지나서?"

"내 잘못인가. 지각한건 누구신데."

"세상에 태어나서 한번이라도 여자다운 말을 해본 적이 있나?"

"싸우자는 거냐?"

워 워. 발끈한 나머지 테이블을 두 주먹으로 탕 내리치자 나를 제지하려는 듯 두 손바닥을 들어 올린다.

나는 쓰디써서 입에 대지도 않는 아메리카노를 꿀꺽꿀꺽 삼킨 크리스는 많이 피곤한지 두 손으로 마른 세수를 두어번 한다.

우리 사이에는 그저 정적만 맴돌 뿐, 다른 말들은 오고가지 않는다.

불편해 죽겠다.

"집에 안 갈거면 뭐 얘기라도 하던가."

"무슨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는데."

"음.. 글쎄..?"

"그럼 그쪽 이야기나 해보던지."

무슨 얘기를 할게 있다고..! 라고 답하려 했지만, 막상 입을 열기 시작하니 물밀듯 이야깃거리가 쏟아져 나온다.

날이 덥네. 로 시작된 내 이야기는 전기요금이 폭탄이라는 둥, 쓰지도 않는 에어컨을 다 떼버려야 한다는 둥.

시시콜콜한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카페 운영에서 힘들었던 점들까지 개인적인 부분까지도 훌훌 털어놓기에 이르렀다.

그냥 살짝 아래 부분만 쳐다보며 내 이야기에 맞춰서 고개만 끄덕끄덕 움직이는데도 전혀 성의없어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내가..?"

그리고 그 움직임이 멈추었다.

의자에 몸을 편히 기댄 채로 고개를 푹 숙인 크리스는 그대로 잠에 든 듯 했다.

와, 존나... 매너 없다.

깨우러 테이블 반대편으로 가기는 귀찮고. 손을 뻗어 흔들어보려 했지만 손이 닿질 않는다. 포기.

오목조목 그 얼굴을 뜯어보니 잘 생긴 것도 같다.

종대를 향한 콩깍지를 한꺼풀 벗겨내고 나니 엑소 멤버들이 인기 많은 이유도 알 수 있을 것 같다.

근데 아직도 황타오가 왜 제일 인기가 많은지는 잘 모르겠다. 걍 바보인데.

나를 사생으로 오해했던 것은 쒯이지만.. 나름 귀여운 방식으로 사과도 했고.

내가 봐줬다.

자장자장.

코 자라 우리 애...큽.. 

-

"어땠어? 괜찮지? 완전 괜찮지?"

"걍 애기드만."

"키도 엄청 크다고 그랬는데?"

"어어. 큰 애기."

"너 제대로 다녀온 건 맞지?"

쿨쿨 잘도 자던데 뭐.

뒷말은 애써 삼긴 채로 방에 들어왔다.

별로 걷지도 않아서인지 발꿈치는 매끈매끈 깨끗하기만 하다. 반창고를 왜 챙긴거야.

핸드백을 뒤져 핸드폰을 꺼내고 차단시켰던 데이터를 연결하니 알림음이 계속 울린다.

팝업창을 따라 시선을 이동하고 빠르게도 뜨는 글씨들을 읽어나갔다.

"특급 속보..?"

-특급 속보 있는데요 누나!

-김루한 오늘 싸움났대요!

-방학에 공부하겠다고 보충 신청 할 때부터 알아봤어야 하는건데!

-저는 그래서 안했거든요

-아니 이게 본론이 아니라 도경수랑 오세훈이랑 김루한이랑 신청했는데

-오늘 걔네 싸워가지고

-아니 김루한만 싸웠는데

-아니 도경수도..싸운건가?

-아 정신없다 그래서 지금 김루한 잡혔어요...ㅠㅠ

- 근데 김루한이 더 많이 때렸대요. 

-ㅎㅎ

그래서.. 이 카톡의 요지가 뭔데..?

어쩌라고-

-...아푸당..쌀쌀맞당...쿠크..바스...락..

아니 이걸 왜 나한테 알려주는데? 경수도 싸웠대?-

-걔네들이 먼저 경수 때렸대요.

-근데 김루한 강전되면 어또케..요..?

-헐 경수도 징계받을까..?

너 어딘데-

저는 집이죠! 빠르게 오는 답장에도 속이 터져서 결국 전화를 건다.

윤중고에서는 조금 거리가 먼 곳에 사는 변백현을 기다릴 시간이 없어 내가 먼저 학교로 향한다.

근데 얘는 왜 강전이야 강전은. 강제전학 갈만큼 그동안 사고를 많이 쳤던거야?

존나 양아치 아니라고 우길 때는 언제고.. 양아치 맞구만.

아무리 내가 졸업했던 윤중고라지만 이 교문은 봐도봐도 익숙하지가 않다.

매끈했던 발꿈치에 감탄했던 것이 채 몇분이 지나지 않았는데 격한 걸음을 해서인지 까끌까끌한 느낌이 전달된다.

이제 쓸 일이 없을 것 같아서 책상 위에 올려두고 왔는데. 진짜 나한테 선견지명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나보다.

"무슨 일로 오셨어요?"

기억을 더듬어 교무실을 찾아가자, 가장 가까이에 위치한 책상 앞에 서서 통신문을 출력중이던 선생님이 인사한다.

나때는 저 선생님 없었던 것 같은데. 생각하면서 김루한, 아니 루한의 이름을 꺼내자 조심스럽게 한켠을 가리킨다.

방학이라 그런지 책상들이 텅텅 비어있고 보충을 위해 출근한 소수의 선생님들만이 그 자리를 지킨다.

"누나 왔다."

"알고 있었나부다? 담담하게?"

"백현이가 전화했어."

"너 왜 말짱해? 다친데는 없어?"

"여기 저도 있어여."

지를 찾을 분위기는 아니라는 것 쯤은 바로 눈치챌 수 있는 부분이 아닌가.

손을 들어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오세훈을 무시하고 경수에게 김루한의 존재를 물었다.

대답 대신 손가락으로 아래를 가리키는 경수를 따라 고개를 내리자, 

먼지투성이 교복을 입고 힘겹게 엎드려뻗쳐를 하고 있는 루한이 보인다.

오, 존나..

힘들겠다.

쭈그려 앉아 그 엉덩이를 톡톡 두들기니 하지 말라고 몸을 비튼다.

반응이 재미있어 아예 힘을 주어 엉덩이를 꽉 쥐어잡아 보았다.

"아 씨발! 쫌!"

선생님들의 이목이 쏠린다.

"제..제가 한 욕입니다~"

씨알도 안 먹힌다.

고개를 든 김루한의 얼굴에는 예상과 다르게 상처가 하나도 없다.

보통 드라마같은거 보면 입술 터진 자국쯤은 하나정도는 있던데.. 아니면 광대뼈가 어딘가에 쓸린 상처라던가.

턱을 잡고 얼굴을 좌, 우로 흔들어보던 나는 인상을 한껏 찌푸리고 있는 김루한이 무서워서는 아니고.. 그냥 턱을 놓는다.

"하나도 안 다쳤네?"

"당연하지. 그 새끼들 좆밥.."

"누구신지..?"

김루한이 자랑스레 무용담을 늘어놓을 시간도 주지 않은 채로, 선생님 한분이 내게 묻는다.

보호자..라고 하는 것이 맞을까 싶어 고민하던 중 그 쪽에서 나를 먼저 아는 체 해왔다.

"니가 여긴 웬일이냐?"

"선생님?"

고3때. 김종대는 다른 반으로 떨어지고 나와 박찬열이 같은 반이 되었던 적이 있다.

우리 학교가 그리 좋은 편은 아닌 터라 1년에 S대는 한명이 보통이었던 우리 학교에서

나와 박찬열을 나란히 S대에 합격시킨 담임 선생님은 기세 등등하게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그 분이. 지금 김루한을 뻗치게 만든 이 분이고.

"니가 경수 누나였을 줄은 몰랐네. 둘이 성도 다르고.."

"일반양자 입양이요. 친동생은 아니니까요."

그렇냐며 고개를 두어번 끄덕인 선생님은 이제 됐다며 김루한을 일으킨다.

많이 몸이 뻐근한지 우둑우둑 소리를 내면서 스트레칭을 한 김루한은 이제 자신에게 떨어질 형벌만 기다리고 있다.

고 사이에 도착한 변백현은 김루한이 싸웠다는 사실은 금새 잊었는지 오세훈이랑 핸드폰으로 영상을 보기에 바쁘다.

"근데 선생님."

"응?"

"선생님이 제 담임선생님이셨을 때는, 저희 반에 왕따 같은 거 없었잖아요."

"그치. 그런거 있으면 족쳐야지."

"우리 경수가 그렇게 괴롭힘을 당했다던데.."

오세훈과 김루한이 백번천번 주장했을 때에는 한번도 믿어주지 않았다고 한다.

이미지를 어떻게 쌓았으면 그럴까. 한심하게 쳐다보니 부끄럽기는 한지 얼굴을 가린다.

내 말을 들으면서 계속 표정이 험상궂어지던 선생님은 결국 채 말을 다 듣지도 않은 채로 보충수업을 듣고 있던 두명을 꺼내온다.

교무실에 도착해서도 아니라고 바락바락 우기던 두 놈들은 경수가 입을 열자 격노했다.

뒤 봐주는 놈..을 들먹이며 경수를 협박하려 들었는데.. 그를 보니 갑자기 짜증이 훅 솟구친다.

사랑받아도 모자랄 아이를 괴롭혀놓고 쓸데 없이 당당했다.

기가 차고 어이가 없어 할 말을 상실한 나를 대신해서 선생님이 두놈의 머리를 퍽퍽 날려버린다.

나이스 샷.

자신들이 피해자라고 뻑뻑 우겨대는 두 놈들은 변호사가 도착하고서야 그 입을 다문다.

처음 경수가 괴롭힘을 당한다는 이야기를 접한 이후, 고문 변호사를 통해 이를 전달한 바 있다.

아이들이 차근차근 우정을 쌓아나갈 동안.

나는 인실좆을 실천할 증거물들을 모아뒀다는 소리다.

"고소.할 예정입니다."

인생은.

"학생쪽에서도 이번 사건을 토대로 맞대응 고소를 할 예정이시라면 최선을 다해 응하겠습니다.

두쪽이 다 이기고 지는. 재판이 될 것이라고 예상해봅니다."

실전이야.

"그리고 정도의 차이에 있어 조금 더 이기는 쪽은, 경수군이 되지 않을까요."

좆만아.

"누나 존나 멋있었어요!"

엄지를 척척 내밀면서 내 뒤를 졸졸 따라오는 고딩들을 애써 무시한다.

자꾸 이렇게 치켜세워 주니까 속이 간질간질 한게 기분이 썩 좋지는 않다.

이야기가 다 끝난 후, 증거들을 담은 자료를 정리한 변호사님이 먼저 자리에서 일어났고 우리도 그 뒤를 따라 이동했다.

그 큰 눈에 작은 방울방울을 매달은 채로 내 손을 꼭 쥔 경수의 뒷통수를 이리저리 쓰다듬고 애써 그 방울들을 무시했다.

익숙하지 않은 교문을 나서는데, 따가운 뒷꿈치가 신경이 쓰이지 않을 만큼 발걸음이 가볍다.

"한게 뭐가 있다고. 변호사 아저씨가 짱이지."

"곱게 봐줄래도 봐줄 수가 없어요."

퉁명스럽기도 하다. 툴툴. 예쁜 소리 하나 하질 못하는 김루한은 팔짱을 낀채로 시선을 저 멀리로 보낸다.

주먹을 올려 때리는 시늉을 하려다가 목부근에 살짝 쓸려 피가 맺힌 상처를 발견한다.

엎드려 있어서 몰랐나보네.

"야, 너 여기 피."

"아 진짜 씨발! 갑자기 왜 목을 그렇게!"

"아니 너 피난다고.."

"그래도 좀 사람이 예고를 하던가! 와 나 진짜!"

"그럼 내가 이제 목 만지겠습니다~ 목 만질겁니다~ 하고 만지냐?"

"존나 변태에요? 누가 그렇게 슥 하고 손을 넣어요!"

뭘 호들갑이야. 그냥 피 난다고 하는 거지. 

내 말은 씨알도 안 먹힌다.

간지럼을 많이 타는 편인지 계속 목 부분을 벅벅 긁던 김루한은 상처를 잘못 긁었는지 악소리를 지른다.

그러길래 내가 피 난다고 했잖아.. 병신아..

"누나 누나!"

"왜?"

"누나 진짜 멋있어요!"

"비행기좀 그만 태워라.."

"누나 내 멘토하면 안되요? 누나 내 우상 해요. 응?"

"싫어."

"아 왜요!"

"귀찮아."

머리를 밀어내는데도 불구하고 자꾸 자그마한 얼굴을 내밀면서 내게 되묻는다.

응? 응? 물어오는 변백현 탓에 응응 노이로제가 걸릴 것 같다. 그리고 백현이의 고집은 꺾일 줄을 모른다.

닦아내도 계속 피가 나오는지 욕을 연발하는 김루한과, 아직도 입술을 꽉 깨문 채로 앞만 보고 걷는 도경수.

우상을 들먹이며 나를 괴롭히는 변백현과 묵묵히 경수의 옆자리를 지키는 오세훈.

여기에 지금쯤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김종인까지.

너네들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라. 

그렇게 다섯 학생들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대요.

이거 하던지.

+

그리고 여주와 경수의 어머니...의 모델은 제 맘대로 김성령씨 입니당 헤헤

앞으로 차기작에서 (머나먼 이야기) 꼭 등장시킬 분인데.. 제가 개인적으로 너무 조화해여..

힐링캠프 김성령씨편 보시면 이 언니한테 안 빠질 수가 없숴..

그리고 얘네의 현 담임이자 예전 찬열이와 여주의 담임은...

마동석씨 입니다. 더파이브에서 너무 멋있었쒀..

이제 힘든 시간들은 조금 지나서 여유가 조금 생겼어요! 독짜님들도 휴일이니 평일동안 쌓였던 스트레스 다~풀고 가세여!!♡ 흐흐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내사랑들..♡

[독자1]

1등~

[독자2]

쓰차풀리고나서처음으로일등해봐요......

[콩알탄]

헐 저랑 글씨체 똑가타여

[독자3]

으아ㅋㅋㅋ진짜요ㅋㅋㅋ?최근에다시바꿨는데이런우연이ㅋㅋㅋㅋ글읽으러가요~

[콩알탄]

진챠

[독자6]

콩알탄에게
우와..?헐..?ㅋㄱㅋㅋㅋㅋㅋㅋㅋ좋은게좋은거니까~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ㄱ신기하당!

[콩알탄]

6에게
이거 운명? 데스티니?♡

[독자62]

콩알탄에게
데스티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아어제못읽고오늘읽었어요..ㅋ.ㅋ.ㅋ.......재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멋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와.....크리스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남자였을줄이야...ㅋㅋㅋㅋㅋㅋㅋ투닥투닥싸우는거겁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브금제가좋아하는브금~우리는운명인가봐요~♥억지스럽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

[콩알탄]

62에게
억지 하나도 아닌데요? 완전 운명인데?♡

[독자4]

비타민이에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크리스랑 맞선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우연잌ㅋㅋㅋ변호사라니!!대박ㅋㅋㅋㅂ

[콩알탄]

오늘도 글 봐줘서 너무 고마워요 내사랑!♡3♡

[독자5]

오투

[독자13]

저 3등 헤헤히헤ㅔ헤후헤헿 드디어 우상이라는 단어가 나왔어요!!!!!! ㅇ우웅오웅어오우어어!!!!(흥분) 왜 저는 크리쑤랑 여주랑 싸우는게 너무 좋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일 싸워주면 안돼요...? 여주랑 구희수랑 싸워라(짝) 싸워라(짝) 오늘도 루휘혈☆★ 낫닝겐... 루휘혈 오늘 좀 멋있었는데?(찡긋) 여주 손 공유안되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변호사님 멋있으시당 그래요!!!!! 돈이 최고죠!!!!!!!! 재벌!!!! 예!!!!! 재벌2세는 카더라가 아닌걸로!!!!! 참트루!!!!! 그나저나 여주와 경수 어머니가 제가 생각한 분이랑 똑같아여!!!!!! 역시 우리는 운명인가봐요(수줍) Aㅏ... ㄷ...다음ㅍ..편.... ㅎ...현기쯩.... 하트 여기 놔두고 갈테니 챙겨가요

♥

[콩알탄]

저도 크리스랑 여주랑 싸우는거 너무 좋아요! ㅋㅋㅋ 루한이랑 여주랑 싸우는 것도 좋구.. 맨날 싸우게 하고 싶당...(철컹철컹) 3등하신거 축하드려요! 그치만 오투님 언제나 제 마음 속 1등이라는거~♡ 오늘도 글 봐주셔서 감사하구 하트 잘 챙겨갈게요!♡

[독자7]

엌ㅋㅋㅋㅋ쟈밋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바냇다ㅠㅠㅠㅠ

[독자8]

마지심슨이에요!!! 핡핡핡핡 뭐지 이 달달한 상황은.... ㅏ,. 크리스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징어가 두고간건가요 ㅠㅠㅠ ?

[콩알탄]

아녀 두고간건 아니에여1!! 아닙니다1! 두고가지 않았어여!!

[콩알탄]

크리스 쿨쿨 자는데 두고갈만큼 막 매정한 사람은 아니에1ㅕ!!!! 아이도루가 카페에서 혼자 자고있으면 클나.는데.. 나중에 잘 깨워서 보내써여!!

[독자9]

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크리스가 선본남잨ㅋㅋㅋㅋㅋ근데 희수는 ㅋㅋ말하는데 매너없게 잨ㅋㅋㅋㅋ왜자냨ㅋㅋㅋ근데 루하니 멋있다!!!오!!!!멋있여!!

[독자10]

홍이에요! 오늘은 선물을 들고 왔어여.....받아주세요...(눈물을 훔친다)

[콩알탄]

헐 미칭사람..

[콩알탄]

미칭..

[콩알탄]

너무 이뻐여..

[독자12]

벼르고 벼르다가 후다닥 만들어 왔네여...♡

[콩알탄]

미쳐써.. 진짜 너무 예뻐여 ㅠ유유유ㅠㅠㅠㅠㅠ

[독자11]

홀구희수;얼굴도잘생겼는데도련님!!!;!!;!;

[독자14]

우엌 완전 멋져요♥-♥...변호사님!!ㅋㅋㅋㅋㅋ

[독자15]

진짜 완전멋있네요!!!!!! 노네 다섯이서 행복하라!!!

[독자16]

우리쪼꼬미에요!! 오모오모 언니이 제 멘토도 해줘여 오모오모 완전멋져 언니!!! 77ㅑ 언니 팬해도 there?

[콩알탄]

그러게 말이에여! (조심스레 동참한다) 오늘도 글 봐줘서 고마워요 내사랑!♡

[콩알탄]

아 헐 나 공지에 쓰고싶던 사진 있었는데

[콩알탄]

헐 그 사진이 집 컴퓨터에 있어

[콩알탄]

못찾겠어ㅠㅠㅠ 텀블러 써치해서 찾은건데 나중에 집가명 올려드리께여 ㅠㅠ끄흡 여주랑 남편이랑 씽크짤이었는데ㅠㅠ끄후ㅜㅠㅠ

[독자17]

@히몸@암호닉신청이요!!오라이 진짜 평생두고두고봐도안질릴것같아요ㅠㅠ어쩜대사하나ㅘ나가다 복선이되고그럴까욮퓨ㅠ

[콩알탄]

히몸님 암호닉 목록에 계세요! 예전에 신청해 주셨는데..잊으셨나봐요ㅠㅠ

[독자19]

@뚜뚜@로 신청할게요!!크리스가 맞선 상대라니ㅋㅋㅋㅋ좋네요ㅋㅋ고문 변호사...와 경수가 너무 좋은 누나를 둔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콩알탄]

♡뚜뚜♡로 암호닉 신청 받았어요! 너무 늦은 확인 죄송해요ㅠㅠㅠ♡

[독자20]

히뽀입니당. 오늘도 재밌게 잘 보고 가여.

[독자21]

봄요*'~'*

[독자23]

우선 읽기도 전에 브금에 심쿵했어요ㅠㅠㅠ제가 요즘 이 노래에 꽂혀서 하루종일 이 노래만 듣는거 오또케 아시구...?'^'♡브금 듣고 후다닥내려서 이로케 남기네요...ㅋㅋㅋ잘 보고올게요!

[독자50]

자까님!!!!!저 다 보고왔어요!!저 지금 매우 기분이 좋쟈나~~왜냐구요??남편을 찾은 것 같아요....(부끄)이번 편에 힌트가 숨어있었을까요? 저 왜 이렇게 많이 본 것 같죠ㅠㅠ을 시전하고 있는 봄요입니당ㅋㅋ우선 남편이 누구라고 생각하는지는 글 순서에 맞게!조금 이따가 쓸게요-오늘 미리보기 우리 오라이 여주답게 ㅈㅑ갑다...☆★그래도 남편이 왜 좋은지 알겠다고 이야기 해 줬으니 그만큼 표현한 걸로도(원래 솔직한 여자지만)많이많이 좋아한다는 걸 알아줬음 좋겠어요! 그리고 맞선이라니 ..맞선이라는 이야기에 두 눈에 궁금함을 장착한 채 보고있는데 그 와중에도 민석이 이야기가 나와서 부분부분 생각에 잠긴다고 해야하나? 그러기도 했던 것 같아요. 사실 저번 편은 글 속에서만이 아니라 진짜 저에게도 필요한 말들이 많기도 했고, 작가님이 서술을 너무 잘 해주셨쟈나ㅠㅠ그래서 되게 깊게봐서 민석이에 대한 여운이 아직까지도 남아있거든요. 아무튼, 맞선 상대가 크리스라니!!ㅋㅋㅋㅋㅋㅋㅋ여주와 크리스의 조합을 생각해 보면 웃음ㅇㅣ나오는 것 같아요-와...근데 진짜 신은 불공평하시쟈나...잘나가는 그룹 엑소 멤버에, 키 크지, 잘 생겼지, 재벌 2세에...놀라워라...ㅇㅁㅇ...귀여운 허당끼도 매력이니까요!!ㅋㅋ루한이가 싸웠다는 얘기 보고 깜짝 놀랬었어요ㅠㅠ저번에 한 번만 더 사고치면 강전간다고 했었잖아요. 그래서 오또카지...?T^T이러면서 보고있었는데 그와중에도 자기는 싸울 줄 알았어서 보충을 안했다는둥, 쿠크가 ㅂㅏ스락이라는둥 우쭈쭈를 원하는 백현이 덕분에 웃기도 했구요*'~'*그래도 좋게좋게 끝이 나서 참 다행이에요. 벌을 받아 마땅한 사람은 그에 맞는 벌을 주는 여주도 너무 멋있구요bbㄴr쁜 놈Dle....평사6 저주할거에yo...ㅋㅋㅋ 제가 아까 여주와 크리스의 조합은 웃음이 나온다고 했는데 여주와 루한의 조합도 만만치 않은 것 같아요ㅋㅋ막 서로에게 애정이 듬뿍 담긴 말이 나온다거나, 사랑스럽게 대해준다거나 하지는 않지만, 그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결코 한순간도 보기 싫지 않거든요. 보기 좋아요!ㅋㅋ오늘도 역시나여서,많이 웃으면서 본 것 같아요.구!!리!!!고!!첫부분에 말했던 남편ㅠㅠㅠㅠ백현이가 자신의 '우상' 하라고 말했는데, 오라이 시작할 때 나를 우상으로 생각하는 사람과 결혼을 했다고 했잖아요~백현이가 아닐까ㅇ...요?(조심스레)물론, 백현이여도 백현이가 아니여도 매 화의 미리보기를 볼 때 마다 나도 저렇게 살고싶다 하는 생각이 들고는 해요. 아무튼, 저는 오늘 보면서 마지막 부분이 가장 좋았어요ㅠㅠ루한이,백현이,경수,세훈이,종인이 까지. 이 친구들을 서술해 주는 단어 하나 하나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해야 할까요? 특히 세훈이요! 묵묵히 옆자리를 지켜주는. 아이들 모두가 오래 그런 사이였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ㅋㅋㅋㅋㅋ귀여우셔ㅋㅋㅋ오늘도 글 잘 읽구 가요*'~'*감사합니당 사랑해요 언니!!♡

[콩알탄]

진짜요? 봄요님이 좋아하시는 브금이라니까 뭔가 운명같구~♡ 좋쟈나~♡ 그르챠나~♡ 근데 남편을 찾으신 것 같다는 말이 되게 신경쓰이네요! (당황)(초조) 봄요님이 남편을 맞춰주셨으면 좋겠으면서도 틀리셨으면하는 마음도 있구..저는 왜 이모냥일까요 ㅋㅋㅋㅋ큐ㅠㅠ 여주 성격상 막 너를 조화해. 겨론하자. 사란해. 이런 스타일이 아닌데다가 미리보기를 보시면 남편의 성격이..아 더 말하다가는 대형 스포가 될 것 같네여. 앙대! 내 입을 막아야해! 저도 사실 아직 민석이의 여운에 잠겨서 허우적대고 있는 중이라 다른 설레는 장면을 쓰다가도 민석이 생각이 나서 멈칫하기도 하고 그래요 (눈물) 저는 오라이에서 여주*루한 여주*크리스 이 조합을 제일 좋아하는데.. 봄요님=저? 이거 운명? 데스티니?♡ 헤헤 앞으로도 이런 티격태격한 모습 자주 데려올게요!! 흐흐 우상은.. 백현이가 말한 것이 맞기는 한데.. 음.. 남편이 백현이 일까요? 흐흐 앞으로 고딩들도 햄볶하게, 여주도 남편도 햄볶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내사랑!♡

[독자22]

둉글둉글이에요....
힘든 야자속의 단비같네요 ㅠㅠㅠㅠㅠㅠㅜ
인생은 실전이야 경수괴롭힌 나쁜애드라!!!!!!
우리굥수울지마 ㅠㅠㅠㅠㅠ
크리스 사람이말하는데 ㅋㅋㅋ자냨ㅋㅋㅋ

[콩알탄]

그러게 말이에옄ㅋㅋㅋ 크리스 피곤하긴 했나봉가.. 선자리 나와서 잠이나 자고..
글 읽어줘서 고마워요 내사랑!♡

[독자24]

ㅋㄱㅋㅋㄱㅋㅋㅋ백혀니ㅋㅋㅠㅠ우리경수ㅜㅜㅜㅡ오구ㅜㅜㅜㅜ

[독자25]

맞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그리고 변호사라니 대다나다ㅋㅋㅋㄱㄲ멋져용ㅋㅋㅋ

[콩알탄]

독자님이 더 멋져요!♡ ㅎㅎ

[독자26]

판다입니당....와씨ㅠㅠㅠㅠㅠ오늘이제일맘에드는어서오세훈종대라데판다카이!!!!!!!헤헤이런게인갱이고실전이져하지만일단돈이많아야한다는....좀잘나닸었어야....성격도....하하...이런게실전이겠져...ㅁㄴㅇㄹ

[콩알탄]

으잌ㅋㅋㅋ 제목에 강조해주셔서 막 기쁘네여 ㅋㅋ크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콩알탄]

비록 중퇴지만.. 내신도 좋았고..머리가 좋은 것 같아요.. 하하..(먼산)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독자28]

알탄이에요!!!!!으앙 구희수....뭐야뭐야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맞선이라고 해서 놀래쓴데 그 상대가 희수라고해서 또 놀랬네요ㅋㅋㅋㅋㅋㅋ그리고 와...변호사까지..멋져멋져!!만약에 저도 저런사람이 있었다면 저도 백현이처럼 그랬을지도 몰라옄ㅋㅋㅋㅋㅋ아 멋있어...ㅋㅋㅋㅋㅋㅋㅋ드디어 주마류ㅠㅠㅠㅠㅠㅠ적응하기 힘드네여.....ㅠㅠㅠ잘봤습니당~~~아! 오늘은 컴티라서 노래가 나오는데 노래진짜좋네요ㅜㅜㅜㅜㅜ그동안은 모티였는데 노래틀면 렉이엄청심해서 못들었거든요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콩알탄]

주말이 되어서야 겨우 쉬시는건가요ㅠㅠ 공부 열심히 하시는 것도 좋지만 아프지 말아요 내사랑!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독자29]

예찬이에여 아주말ㅍㅍㅍ퓨ㅠㅠㅠㅠㅠ이제주말이다ㅠㅠㅠㅠ망할고3ㅜㅜㅠㅠㅠㅠㅠ유ㅕ우듀규유ㅠㅜㅠㅠㅠㅠㅠㅠㅜㅜㅜ금요일을 어서오세훈으로끝내서좋네요♥3♥

[콩알탄]

저도 예찬님과 함께 마무리해서 너무 좋았어요! 고3 힘드실텐데 힘내요ㅠㅠㅠ♡

[독자30]

짝짝이에요!!!!여주짱멋있어요ㅠㅠㅠㅠㅠ변호사라니...루한ㅋㅋㅋㅋ부끄러워하기는..ㅎ크리스는ㅋㅋㅋㅋ그냥웃겨욬ㅋㅋ잠을자다니......

[콩알탄]

진짜 여주가 사기캐..인 것 같아옄ㅋㅋㅋ 허허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독자31]

룰루랄라에요ㅠㅠㅠㅠㅠ 저렇게 다섯이서 겁나게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후우 진짜 좋은 친구사귀기 어렵거든요ㅠㅠㅠ저런친구몇없어요진짜ㅜㅜㅜ약속도 잘지키고 의리있고...후우....ㅠㅠㅠㅠㅠ아무튼 잘 되겠죠ㅠㅠㅠㅠ 의외로 남편이 크리스 일지도...ㅋㅋㅋㅋ

[콩알탄]

맞아요ㅠㅠ 여주가 고딩라인을 만들어준 것은 경수 인생에서 신의 한수..!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내사랑!♡

[독자32]

여주멋있다ㅜㅜㅠㅠㅠㅠㅜㅠㅠ나중에 남편누가될지궁금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33]

손나은이용
알탄언니 오늘 불금이에요!!!!!! 불금엔 역시~~~ 야자죠. 야자ㅎㅎ..... 저 야자 하고 왔어요ㅋㅋㅋ! 개학 해서 생활 패턴이 바꼈어요..ㅎㅋㅋㅋㅋ 오라이에선 고딩 애들이 방학 보충을 해서 그런지 이제 막 개학했는데 방학 할 것 같은 느낌!

[독자34]

아뭐야 모르고 확인 눌렀어요 다 안 썼는데ㅠㅠ
그래요. 사담은 그만 할게요. ㅎ. 어..오늘도 결론은 정말정말 재밌었어요!ㅋㅋㅋ 재밌었단 말이 빠지면 아쉽죠~ 고딩 애들 데리고 학교 나가면서 세훈이가 경수 옆에 있었다는 내용이요~ 경수X세훈 인가요?!!ㅋㅋㅋㅋㅋ 제가 그취는 잘 모를 뿐더러 없지만 경수랑 세훈이랑 이어져도 진짜 좋을 것 같아요ㅋㅋ 아 루한이 왤케 멋있어요?! 어우 반할뻔 했네ㅋㅋㅋㅋ 전 열시미 니니를 밀거랴 말이에요.. 근데 니니가 요즘 안 나와서 남편이 아닌 것 같기도 하고ㅎ... 아 몰라ㅋㅋㅋ 오늘 만난 크리스도 괜찮은뎅~ 애기애기한 크리쓰으~

[콩알탄]

앜ㅋㅋㅋㅋㅋㅋㅋ 경수X세훈 이라는 전개는 사실 생각해본 적 없는데 나쁘지 않은데요? 그치만 아쉽게도..하하.. (모른척)
종인이도 곧 등장해서 영업을 맘껏 해야하는데! 아흐 영업할 사람이 너무 많아여 허허허 이그조 짱많당..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내사랑!♡

[독자35]

스파게티에여
어휴 마동석.. 동석 아저찡..!!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또 변호사.. 오왕!!! 크리스랑 맞선!!! 오왕!!!! 이런 기막힌 우연닝!!

[콩알탄]

저 진짜 마동석 아저씨 좋아하거든요!! 더 파이브 보셨으려나? 헤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내사랑!♡

[독자35]

글잡에 들어왔는데 오라이가 떠서 얼마나 설레하면서 들어왔는지 아세요??ㅠㅠㅠㅠㅠ
우상!! 우상이 드디어 나왔어요!! 근데 이렇게 너무 쉽게 남편을 알려줄것같지않아서...
제가 지금까지 생각하고 있었던 남편이 왠지 아닐것 같아요ㅠㅠㅠ 다시 정주행을..ㅎㅎ
오늘도 너무 재밌게 봤구요!! 그동안 암호닉신청하고 싶었는데 컴퓨터가 고장나서 참느라 혼나는줄
알았어요ㅜㅜ 그동안 컴퓨터못해서 못본것도 지금 다보고 왔는데 그런의미로 암호닉신청해도 될까요?? 된다면 @실례할께요@로 신청할께요ㅠㅠㅠㅠㅠ

[콩알탄]

♡실례할께요♡로 암호닉 신청 받았어요! 앞으로의 이야기 잘부탁드려요!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독자36]

씽씽카에요ㅋㅋㅋㅋㅋㅋ오 여주 멋지다!!!그래 인생은 실전이야!!와 대박ㅋㅋㅋㅋㅋ변ㅎ호ㅎ사ㅎ! 진짜 저 가해자놈들 당당한거 완전 짜증났는데ㅠㅠ멋있게 해결ㅎㅎ짱신남! 봐주는게 없어서 더신나!ㅠㅠㅠㅠㅠ희수 카더라가 이렇게! 재벌이라더니:D 아니 그래도 얘기들을때 잔건 똥매너인데..귀여웤ㅋㅋㅋㅋ

[콩알탄]

똥매녀이기도 하지만..얼마나 피곤해쓰면..(끙끙) 오늘도 글 봐주셔서 감사해요 내사랑!♡

[독자37]

@레짱@으로신청해요오오 너무재밌어요오오ㅠㅠㅠㅠ

[콩알탄]

♡레짱♡으로 암호닉 신청 받았어요! 앞으로 잘부탁드려요!♡

[독자38]

양갱이에여! 헐...... 댓글 완전 길게 썼는데ㅠㅠㅠ 날라갔어요ㅠㅠㅠ 하... 정말 읽고 들뜬 마음으로 쓴건데....(눈물) 쨌든 오늘 여주 느무 멋있어요ㅠㅠㅠ 작가님 글에서 엑소도 물론 ㅋ 내 스타일ㅋ 워더스럽지만 여주ㅠㅠㅠㅠ 여주 정말 제스타일이예여........ 언니... 짱짱맨........b 그나저나 우는 견수 보니 안쓰러워요ㅠㅠ 그래도 누님이 참 멋있따 경수야ㅠㅠ 인실이라니ㅋㅋㅋㅋㅋ 정말 삶의 교훈이네요. 인실에서 빵터졌어요ㅋㅋㅋ 완전 통쾌! 그나저나 오늘 하니ㅠㅠㅠ 하니야... 하 이 츤데레 자식 누님이 좋아 죽겠지?ㅠㅠ 하니도 글코 크리스도 그렇고 다들 포커페이스의 달인들이예요. 크리스는 뭔가 재벌 2세의 느낌이 나긴 났어여.... 근데 맞선에서 자다니 이건 매너가 아니야 크리스ㅠㅠ 그치만 존재만 해주신다면... 크리스는..ㅎ.ㅎ..... 담편도 기다릴게여 자까님'^'

[콩알탄]

아ㅠㅠ 길게 쓰신 댓글 보고싶은데ㅠㅠㅠ 안타까워요ㅠㅠ 제가 다 슬퍼요ㅠㅠ 다음편 오래 기다리시지 않게 얼른 써서 데려올게요! 앞으로 누가 남편이 될지, 전개 방향 많이 기대해주세요! 사랑해여 내사랑!♡

[독자38]

백호예요!!! 와여주쩐다증거모아서고발ㄷㄷㄷ ㄷ ㄷ변호사라니...대박 그리고크리슼ㅋㅋㅋㅋㅋㅋㅋ진짜큰애기닼ㅋㅋㅋㅋㅋ얘기하는데자냨ㅋㅋㅋㅋㅋㅋㅋ

[독자39]

사과나무/암호닉 신청 되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서야 회원이 되서....비회원일때부터 작가님글 다 챙겨봤어요!!!!!!

[콩알탄]

♡사과나무♡로 암호닉 신청 받았어요! 회원으로 만나서 너무 반가워요!!♡

[독자40]

여주 클라쓰 장난아니예요 대박....오늘도 재미있게 읽구가요ㅠㅠㅎㅎ 백현이는 언제봐도 귀엽네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41]

제맘속엔 오직 민석이뿐이였는데 이제보니 크리스도괜찮...루한이도 괜ㅊ!........아!!어렵네요ㅋㅋㅋㄱㅋ작가님은 다 정해놓으셨겠죠??ㅋㅋㄱ

[콩알탄]

당연하죠~ 남편 완전 콕 정해뒀쟈나! 독짜님의 추리 기대할게요!♡

[독자42]

과일빙수에요ㅋㅋㅋㅋㅋㅋㅋㄱㅋ이야 짱짱걸이다!!!!!!!멋져멋졐ㅋㅋㅋㅋㅋㄱㅋㄱㅋㅋㅋ

[콩알탄]

유쾌상쾌통쾌했던 편이 아닐까 싶어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독자43]

버~건~디~왔습니다요~♥,여주 오늘 짱짱입니다 그동안증거물을 모아두었다니 .. 짱짱 멋집니다 경수도 누나가 있어서 다행일꺼에요ㅋㅋ그리고 맞선에서 희수형님이 나온ㅋㅋㅋㅋㅋㅋㅋ비행기타고 날라왔더니 자기만하곸ㅋㅋㅋㅋ맞선도 제대로못하곸ㅋㅋㅋ 경수 괴롭힌 가해자놈들 ㅂㄷㅂㄷ 여주가 그동안 증거를 안만들었으면 믿기힘들어졌을건데 완전 멋집니닼ㅋㅋ일주일동안 바쁘게 보냈네요 작가님 다음주에도 우리 모두 화이팅해요ㅋㅋ!잘 보고 갑니다~♥

[콩알탄]

맞아요ㅠㅠ 현실에도 이렇게 괴롭힘 당하는 애들이 많은데 증거 불충분으로 가해자가 그 형벌을 받지 않는 경우가 많잖아요ㅠㅠ (먼산) 오늘도 글 봐주셔서 감사해요 내사랑!♡

[독자44]

크림치즈에요!!ㅋㅋㅋㅋㅋ크리스엿네용ㅋㅋㅋㅋㅋㅋㅋ변호사님짱짱멋져요!!

[독자45]

여주 오늘 완전멋있어요!!!!경수야 울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46]

@너구리@ 암호닉 신청이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ㅠㅠㅠ

[콩알탄]

♡너구리♡로 암호닉 신청 받았어요! 앞으로 잘부탁드려요!♡

[독자47]

라마에요! 오!! 크리스!ㅋㅋㅋㅋㅋ 맞선남이 크리스 였네요 여주오늘 진짜 멋있다!!ㅠㅠㅠㅠㅠ 변호사도 뙇! 하고 부르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오늘도 재밌게 읽고갑니다!

[독자48]

고기만두입닌다!!!!!!크리스와 여주!!!오오오오!!!ㅋㅋㅋㅋㅋ맞선으로 만날줄이야ㅋㅋㅋㅋㅋㅋㅋ재밌네요ㅋㅋㅋㅋ그리고 맞아요!!!인생은 실전 멋있네요!!!!!ㅋㅋㅋㅋㅋㅋ

[독자49]

맨트맨이죠 엉니 헿 와 헐 여주 짱머싯따!!!ㅠㅠㅠㅠㅠㅠㅠ으허 막 다른분들 작가님작가님할때 저는 독특하게 엉니할래여언니♥헤헤 ㅠㅜㅠㅠㅠ아ㅠㅠㅠㅠㅠ여주같은언니랑작가님같은언니있었으면좋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콩알탄]

언니 완전.. 아 심쿵.. ㅇ<-< 저 여기 누울게여...하.. 나 설렘사..할 것 같..(설렘사)

[독자51]

눈두덩이예여 우리 고딩들 왤케 오랜만인거같지..그리고 오마니 민석이랑..큽..ㅂ....헤어진지 얼마나 됐다고 선이라뇨..맨 처음에 날 우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랑 결혼한다고 했는데 키도 작고 백현이니..?백현이야?ㅠㅠ결국 백현이 인거야ㅠㅠ?우리 루한이도 좋아하는데 부끄러워하기는 초등학생 남자애들같아ㅠㅠ힇..그 두명은 이제 우리 경수 건드리면 법으로 해결한단다..사람 고용해서 소리소문없이 세상에서 없어지게 할꺼다!!!!그리고 민석이앓이는 후유증이 크네여..(우울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독자53]

루루왔찌용ㅇ~~요새고등학교생활한다고빨리못오는거같아서ㅠㅠㅠ미안한마으뮤ㅠㅠㅠㅠ우리여주오늘짱짱당차고멋있다!!!!내성격같아서젛다..☞☜

[독자54]

세젤빛입니다!! 와.....대박... 이미지가 엄청엄청 잘어울려요ㅠㅠㅠ 그나저나 오늘 여주가 한 건을 해결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대박이다ㅠㅠㅠㅠㅠㅠㅠ

[독자55]

예헷이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이노랠 좋아하는지 어떻게 아셨죠?????ㅎㅎㅎㅎㅎㅎㅎ 점점 잼있네여!!! 담편기대하고갑니당~

[독자56]

요징입니다... 헐... 여주 스펙 괘조탕...... 남편이 누군지 점점 다 흥미진진해지는데여.....? 후.,.......궁금해미칠듯.......흐......

[독자57]

그린티라떼예요!! 와.. 진짜 프로필 정리 매일매일 봐야겠네요.. 전에는 그냥 넘기던 얘기들이 진짜 다 있엌ㅋㅋㅋㅋㅋ 크리스가 나올 줄이야.. 그리고 선생님 나이스샷!! 변호사님도 짱짱!!! 어디 감히 우리 사랑받아야할 경수한테!!!!!!! 오늘 백현이 대사가 뭔~가 멘토가 어쩐다느니 하는게 왜 저는 눈에 걸릴까요.. 뭔가 내 촉이 그래여.. 사실 이 촉이 맞는 일이 거의 없지만ㅎㅎㅎ... 오세훈 깨알등장ㅋㅋㅋㅋㅋㅋ 루한이는 볼수록 츤데레끼를 가졌어^^.. 곧 츤데레의 정석을 보여줄 것만 같은 분위기다^^...ㅋㅋㅋㅋㅋㅋ

[독자58]

초코우유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오... 맞선상대갘ㅋㅋㅋ크리스라닠ㅋㅋㅋ진짜 생각치도 못했어요!!!! 짱이다 진짜......크리스라니......엑소에다가 잘생기고 키크곸ㅋㅋㅋㅋㅋㅋ돈잘벌고....재벌2...세라니....낫닝겐이잖아?!?!.... 성격까지 좋으면 좋으련만....아직 성격이 좋은건지 나쁜건지는 모르겠네요ㅎㅎㅎㅎ음 맞선보면서도 경수친구들을 생각하네요....남편이 경수친구들 중 한명인가?!?!ㅋㅋㅋㅋㅋ는 쓸데없는 제 생각이에요 ....저도 크리스 혼자두고 갔는지 궁금했는뎈ㅋㅋㅋㅋㅋㅋ위에서 어떤분이 물어보셨더라구요 그거보고알았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크리스랑징어는 맞선상대로 이제 안만나는건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이 싸움붙여놓으면 재밌을듯!ㅎㅎㅎㅎ그리고 민석이 얘기도 나오고ㅜㅠㅠㅠㅜㅠ징어도 아직 민석이가 생각나나봐요ㅠㅠㅠㅠㅜ저도 아직 ㅣㅠㅜㅜㅜㅜㅜ여운이...남네요.....ㅠㅜㅜㅜㅠ그리고 브금좋아요!!!!bbbb 사진들도 다이쁘구요ㅠㅠㅠㅠㅠㅠ고화질사진 항상 감사해요(부끄)ㅎ♡그리곸ㅋㅋㅋㅋㅋ변백현 아푸당 쌀쌀맞당 쿠크바스랔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ㅜㅜ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묵묵히 경수의 옆을 지키는이라는 말이 맘에드네요!!!!!! 네....세후나....☆ 그리고!!!! 경수랑징어엄마 김성령분 진짜 제가 짱짱 좋아하시는분이에요ㅜㅠㅠㅠㅠㅜ실제로 봤는데 진짜 와 대박이에요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으로...............그냥 대박이에요....bbb 저도 저분 생각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 작가님 맘과 똑같았네요!!!!!! 선생님이 남자분이실줄알았지만 저분은 생각못했는뎈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짱이닼ㅋㅋㅋㅋㅋㅋ저는 주말의 아침을 콩알탄작가님 글 못본걸로 시작했어요 흐흫 좋네요....♥ 글잘보고가요!!!!♥

[콩알탄]

등장인물 프로필 정리를 잘~ 아주 잘! 살펴보시면 진짜로 많은 힌트들이 눈에 띄실 것 같아요! 진짜 거기다 다 써놨거든요? 저는? 저는 정말 다 알려드렸는데..헤헤.. 크리스를 깨워서 집에 보내는 장면을 넣어야하나 고민중이에옄ㅋㅋ 텍파 만들때는 수정해야겠다 (땀땀) 저는 크리스랑 징어의 싸움을 응원합니다. 아 루한과 징어의 싸움두요!! 흐흐 근데 김성령씨 실제로 보셨어요ㅠㅠ? 저 진짜 완전 반해서ㅠㅠ 진짜 멋있어요 ㅠㅠ 진짜 좋아하는 배우구ㅠㅠㅠ 아 진짜 멋있어ㅠㅠㅠ부러워여ㅠㅠㅠㅠㅠㅠ 너무 부러워서 안되겠어요ㅠㅠㅠ 초코우유님 워더할거야 (찡찡)♡

[독자59]

블리에여!으아ㅠㅜㅠ징어 멋쪄용ㅠㅠㅠㅠ어멋 설레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멋진여자 징어ㅠㅠㅠㅠㅠㅠ

[독자60]

@마름달@ 암호닉 신청 할게요ㅎㅎ 안녕하세요 콩알탄님 저 콩알탄 썰 처음 올라왔을때 부터 잘 봤었는데 며칠 전까지 비회원 였었거든요... 비회원 댓글이라도 달으려했었는데 차마 그러질 못하겠더라구요...ㅜㅜ 이제 회원이 됐으니깐 바로 댓글 달수있고 많이 좋네요....하하 그리고 오라이 썰 정말 재밌게 보고있어요ㅎㅎ 다음 화 기대할게요~~

[콩알탄]

♡마름달♡로 암호닉 신청 받았어요! 회원으로 만나뵈어서 너무 좋아요ㅠㅠㅠ 앞으로 잘부탁드려요!♡

[독자61]

뀨입니닿ㅎㅎㅎㅎ 크리스는 역시 현부였다고 한다... 자는거 그냥 버려두고 온건가요???ㅋㅋㅋㅋㅋㅋ 여주 멋짐ㅋㅋㅋㅋㅋㅋ 저런 것들은 고소미 먹어야 정신차림

[콩알탄]

버려두고 온 것은 아니에옄ㅋㅋ 그냥 자는걸 좀 구경하다가..깨워서 보냈..네. 그렇슴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독자63]

우왘ㅋㅋㅋㅋㅋ멋져욬ㅋㅋㅋㅋㅋㅋㅋㅋ당당한여성!!!!!!!

[독자64]

읽다보니까 민석이가 제일좋았는데 루한이도좋다ㅠㅠㅠㅠㅠㅠㅠ막툭툭내뱉는데 왤케 귀여운건지ㅠㅠㅠ아주그냥 사랑둥이들만 모아논듯...♥

[콩알탄]

이그조들 모두가 사랑둥이쟈나여..♡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독자65]

쪼꼬예요! 오늘은 다 필요없숴ㅠ! 인생은 실전이야 이거랑 무심하게 이거 하든지. 크ㅠㅠ 멋지네요. 오늘 영업은 징어가 다 했네 다 했어ㅠㅠ 징어야아ㅠㅠ 이거 하든지에서 무심하게 툭 던지면서 사실 너네는 꼭 행복해라 그러면 좋겠다 라는 게 느껴져서 좋네요ㅠㅠ 니가 제 머싯서ㅠㅠ

[콩알탄]

제가 이구역의 오징어 영업왕인데요!!! 제가!! 영업왕!! 할건데여!!!

[독자66]

설마 백현이랑 이어지나요?ㅋㅋㅋㅋ예전에 우상 얘기 써진거 본거같은데ㅋㅋ오늘도 너무 재밌어요!!

[콩알탄]

우상 이야기는 맞긴 한데 남편이 백현이라고는 안했습니다! 허허 글 읽어주셔서감사해요!♡

[독자66]

슘슘이에여!!!!
아 아아아아아 안되겠어요 다시 프로필 또 보러가야짘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아 너무 좋아여ㅠㅠㅠ 어떡하지ㅠㅠㅠㅠ 아 근데 크리스는 진짜 반전ㅋㅋㅋㅋ 음 아닌가?ㅋㅋ 만약에 타오였다면 여주는 그자리를 박차고 나왔겠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콩알탄]

프로필 자세히 살펴보시면 발견하지 못했던 힌트들이 눈에띌.. 수도 있ㅇ..어요..! 허허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독자67]

디밍입니다! 오모오모 이거 하던지래 오모모 츤츤돋네여♡ 맞선남이 희수찡이라니...1! 지각도 용서해줄수잇어!!!!!!!1 자는 모습 상상이가여...(음흉) 경수우럭?ㅠㅠㅠㅠㅠㅠ흐뷰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짱짱머싯다능!!!!!! 저도 남동생이 잇엇더라면 여주 같은 누나가 돼주고 싶어여 벗뜨 무리데스네요..☆ 저오ㅏ 멋찜은 거리가 멀죠 후후 경수 괴롭힌 놈들@!!!!!! 아주그냥퍽퍼ㅓㄱ퍼푸거ㅜ퍼거퍽!!!!!!!!!때리고 싶지만 폭력은 안 되는 거니까요 넹 여주가 잘 해결해줬으니 다행이에여! 큥이는 오늘도 귀엽네여 우쭈쭈스러워ㅠㅠㅠㅠ 루루 다치지마 싸우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 데후니 묵묵히 경수 옆을 지켜줬다는 거 머싯숨...남자다잉bb

[콩알탄]

그 부분! 묵묵히 경수 옆을 지켜주는 데후니1! 이 부분 되게 중요해요! 밑줄 쫚!!ㅠ!ㅏ!!!ㅏ!ㅘ!ㅘ!ㅘ!!!!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내사랑!♡

[독자68]

산딸기예요! 전 처음에 크리스 나왔을때 크리스가 여기서 가수라는걸 잠시 잊고 있었어요.. 그래서 막 오~~죽이는뒈~~ 이러다가 기억나섴ㅋㅋㅋㅋㅋㅋㅋ 아 맞다..ㅋㅋㅋㅋㅋㅋ그래서 여주는 크리스를깨워준건가요? 얼마나 피곤했으면..큽... 변호사 아저씨 짱짱맨!!!!머시쒀여!!!!아 뭔가 루한도 여주 좋아하는것같아욯ㄹㅎ흫ㅎㅎㅎ여주총숳ㅎㅎㅎ그냥 빨리 일처다부제나 실행됐으ㅁ... 은 내 바람이에옇ㅎ

[콩알탄]

잌ㅋㅋㅋㅋㅋ앜ㅋㅋㅋ 크리스가 이그조로 나오는데 사실 이그조라기 보다는 미친 사생으로 오해한 사람..으로 더 인식이 되어있는 것 같아옄ㅋㅋ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내사랑!♡

[독자69]

변호사나오길래....민석이?했는데 아니였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백현이 귀여워ㅠㅠㅠㅠㅠㅠ 쫑알쫑알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크리스랑 인연이 범상치않군여히히히

[콩알탄]

헐 사실 민석이를 넣을까 고민도 했었어요! 근데..그러려면 글을 통째로 수정해야 해서.. 나중에 변호사가 된 민석이랑 재판해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독자70]

너무재밋어ㅠㅠㅠ징어야ㅠㅠㅠㅠㅠ사귀자ㅠㅠㅠㅠ

[독자71]

예헷

[독자72]

구희수 그럼 안돼!!! 센스없게 소개팅 나와싀 자기는!! 그럼앙대여!

[콩알탄]

피곤..피곤했다고 쳐요. 그래서 잤다고 쳐요. 네. 그럽시다.

[독자73]

진짜재밌네요ㅜㅠㅠ징어짱멋짐 ㅠㅠㅠㅠ

[독자74]

잇치입니다 흐어 정말 대박.. 맞선상대가 크리스라니!! 이번 영업은 크리스인가요?? ㅎㅎ 잘보구 갑니다! ㅎㅎ 다음화가 딱 완결의 절반이라니!! 저도 더욱더 힘내서 달려야 겠네요 ㅎㅎ 항상 이렇게 댓글을 달면 제 댓글에 답덧글을 달아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ㅎㅎ 작가님의 세심함이 정말 좋습니다! ㅎㅎ 작가님 하트!

[콩알탄]

세심하다니요.. 저는 그냥 하나의 닝겐....입니다ㅠㅠ 이번 영업은 나름? 크리스인데 많은 독자님들이 웃어주시니까 ㅋㅋㅋ저두 마냥 웃네요 (모른척) (너털웃음) 오늘도 글 봐주셔서 감사해요 내사랑1♡

[독자75]

바수니)으아아ㅏㅏㅏㅏㅏㅏ학교갔다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보네요ㅠㅠㅠㅠ크리스...재벌2세...겨론하자야....

[독자76]

궁금이에여! 아니 이 못된넘들 감히 우리 굥스를 ㅠㅜㅜㅜㅜㅜㅜ 변호사래 어떡해 넘 멋있다눙 ㅠㅠㅠㅠㅠㅠㅠ 재판 꼭 이겼음 좋겠어여 혼좀 나봐라 요놈들 ㅜㅠㅠㅠ 잘 보고가요 언니~~~♡

[콩알탄]

글 예쁘게 봐줘서 고마워요! 사랑해요~♡

[독자77]

변호스님bbㅋㅋㅋㅋ크리스가 제벌이엿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뱍현이랑 아들이랑 왜케귀여워ㅠㅜㅜㅠㅠㅠㅠ

[독자78]

따뜻! 아여주너무멋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변호사님뽝..오..경수야다행이다ㅠㅠㅠㅠㅠ 이제더마음편하게다닐수있겠다ㅡ쪼꼬미네명들이랑ㅋㅋㅋㅋㅋㅋㅋㅋㅌ

[콩알탄]

그러쵸ㅠㅠ 경수 이제 햄볶는 고등학교 생활 즐기길 ㅠㅠ끄흡 ㅠㅠ 오늘도 글 봐주셔서 감사해요!♡

[독자79]

변호사님...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에 든든한 빽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 짱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80]

헐진짜..왜이렇게멋잇어...존경스럽다

[독자81]

우왘ㅋㅋㅋ 맞선볼남자 크리스일줄 알았어요 헿 예측할수 ㅇ벗당 ... 여주는 경수랑 안되겠네요 .. ? 그럼 제가 데려가겠습니다 ㅎ

[콩알탄]

놉.(단호) 경수 데려가시면 앙~대여!

[독자82]

준짱맨이에여! 헐 재벌2세...오마나... 줴수없고 4가지없지만 나름 츤츤인줄알았는데...ㅋㅋㅋ

[콩알탄]

크리스의 매력에 빠쪄랏!! 앞으로도 남은 후보들 영업 열심히 해보겠습니당!! 헤헤

[독자83]

대게에요~ㅋㅋㅋㅋ ㅋ 잠...잠시만..ㅋㅋㅋ요...크리쓰...!!!ㅋㄱㅋㅋ아...터졌어.. ㅎ.ㅎ.ㅇ

[독자84]

콩아루언니 안녕 루나야! 오 아루 어감 예쁘다 아루아루.. 나 지금 제정신이 아니라서 얼른 쓰고 잘게... 새학기는 진짜 공포스럽다 다른학교 친구들은 수요일에 졸업사진 찍는다는데 새삼스레 묘해지고 허허 이런 얘기해 봤자 요만한 게 나댄다고 생각하게찌만... 얼굴은 스무살로 살아가다보면.... 어쨌든 졸리다 피곤하다 힘들다 아 살빼야되는데 치킨은 너무 좋고 허허 내 몸무게는 왜 점점 불어날까 하유... 어쨌든 오늘은 내 쿠크기 많이 금간 날이야 진짜 나 쿠크 안 깨지는데 글 피드백 맡겼다가 처참한 평가 듣고 현타와씀 내 문체가 그러케 별로였나... 사실 내 문체가 뭔지도 모르겠는데 문장 길이를 줄이고 더 부드럽게 쓰래 그게 뭐야 대체 어쩌란 거야 ㅎㅏ 글 쓰다 접고 체리베이비 꺼냈는데 쓰고 싶은 것도 없고 안 써져 글에 대한 자신감이 바닥으로 떨어져버려따 흑흑 그래 뭐 취향은 있는 거니까 내 글 댓글창에 대놓고 내 글이 뭔소린지 모르겠단 글을 봐도 허허 감사합니다 하면서 지나갔는데 이건 진짜 현타잖아ㅏㅏㅏㅏ 그사람들이 미운게아니라 내가싫다ㅏㅏㅏㅏ 글도 안 써져 좀 쉬다 와야 되나 미치게따 나모는 오늘따라 안 켜지고 포토샵은 저장이 안 된다 공부는 하기 싫은데 해야 되고 소중한 사람들은 왜 다들 내 옆을 떠나랴고만 하는건지 잘모르겠고 매사에불안해 으아어ㅓㅓ러ㅠㅠㅠㅠㅠㅠ 아빠사랑해

(제정신으로 돌아온다)

음. 징어가 부잣집 딸내미란 건 아직도 안 믿긴다. 왠진 모르겠는데 그냥 너무 다 가져서 그래... 저런 만남 자리는 너무 불편하지 않을까. 숨도 안 쉬어질 만큼 텁텁한 공기로 메워질 것 같은뎅... 막 앞에 이상하게 소가 핥은 머리에 안경 끼고 배 나온 아저씨랑 막 경제 현황에 대해 얘기하는 건 너무 답답하쟈나... 어쩼든 나갔긴 했는데 그게 크리스라닠ㅋㅋㅋㅋㅋ 여기서 중요한 건 크리스도 다 가진 애란 건가.. 계속 얘기하는 징어도 들어주다 자 버리는 크륏도 너무 귀여브다. 그리곸ㅋㅋㅋㅋㅋ 진짜 인실은 여기저기 써먹을 데가 많은 것 같당. 실제 인터넷에서 나대다가 꼬리 잡혀서 인생 말아먹는 애들도 여럿이고... 그러고보니 생각난 건데 나 초등학교 4학년 때 피구하다 어떤 애 뺨 때린 기억이 있는데 왜 때렸지.. 난 그 때부터 이런 애였나봐 막 미친 애... 겁나 한심하다 어쨌든 그래서 담임한테 엄청 혼났는데.. 그 때야 어려서 그랬겠지만 내가 지금 피구하다 어떤 애 뺨 때리면 진짜 직구로 경찰서 빠이 짜이찌엔 하겠짘ㅋㅋㅋ 웃기당. 그 와중에 징어 담임이었던 선생님이 남학생들 조지는 것도 귀엽고 ㅋㅋㅋㅋ 루한은 점점 전형적인 그.. 필터링되겠지? 그 ㅅㅣ..ㅂ..데레.. 하여튼간에 막 진짴ㅋㅋㅋㅋㅋ 김첨짘ㅋㅋㅋㅋㅋㅋ 왜 멋있다고 말을 모탴ㅋㅋㅋㅋㅋㅋ 귀여브다 그리고 목 만진 건... (ㅇㅅㅁ) 애들 너무 귀여워서 막 웃음 나온당 그리고 난 아직도 반말이 어색해ㅠㅠㅠㅜㅜ 막 존댓말 쓰고 싶어ㅠㅜㅜㅜㅠ 말투도 어색하고 혼자 친한 척 하는 애가 된 기분이야 얼굴 모르는 사이에서 이렇게 친해진 것도 사실 신기하긴 한데 ㅋㅋㅋㅋ

[독자85]

사실 그 차기작 계획 보고 왔는데 싱기해... 둘 다 내가 절대 못 쓰는 종류야ㅠㅠㅠㅠㅠ 내가 못 쓰는 거 1. 고전물 2. 아고물 3. 수위 4. 여주가 5. 각종 성범죄나 막 근친 같은 비도덕적 내용 하여튼 막ㅋㅋㅋㅋ 잘 쓰는 건 몰라도 내가 편하게 쓰는 건 판타지랑 호러? 퇴폐? 그런 거라섴ㅋㅋㅋ 부러워.. 난 진짜 막 말투 그리하여 눈송이가 처마 끝자락에 살포시 내리었다. 이런 말투 못 쓰거든ㅋㅋㅋㅋㅋ 아고물은 그냥 나이차이 많이 나는 연애를 안 해 봐서 못 써 본 거고 하여튼 언니는 되게 디테일하게 정해놓는 것 같아 난 진짜 바로 다음 편 내용도 안 정해놓는데... 결말 나도 모름... 그런데 차기작으로 생각해둔 건 있는데 아무래도 내가 제일 편한 게 판타지다 보니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같이 한 번 써 볼까 하는데 거기다가 네임버스랑 이것저것 섞어서 써볼려고. 근데 이게 힘들면 그냥 겁나 무서운 거 막 검은방 같은 거 써 봐야지.. 이것도 힘들면 그냥 좀 탑시드 썰 때처럼 성숙한 배경에 애같은 연애 썰 풀까 싶기도 하고. 근데 그냥 글을 쓰는 걸 그만둬야 되나 싶기도 하고 복잡하당... 그래도 언니 글은 꼭 끝까지 볼게 ㅎㅂㅎ 하하 글 써줘서 고마브고 다음편 댓글은... (깜깜) 얼른 갈게 아루언니 오늘도 굿밤!

[콩알탄]

그래 이거였어 어디있나 한참 찾았네 진짜 ㅠㅠ 내 루나가 힘들다고 해서 바로 답글 달아줘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막 급한 마음에 성의없이 달기는 싫어서 시간 나기를 얼마나 기다렸는지ㅠㅠ 이제 졸업사진 찍을 시즌이네.. 내 친구들도 찍는다고 하던데 물논 우리의 졸업은 그 첫 단어가 다르기는 하다만ㅋㅋㅋ 갑자기 교복을 꺼내 입어보고 싶기도 하구..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이지만 힘들 때도 있는데 페이스북같은데에 올라오는 애들 일상 사진 보면 그 때가 그립다는 생각도 진짜 많이 든다.. 그리고 하나 이야기하자면 나는 루나 근처에 살지만 루나 근처에 있는 학교는 안다녔어..! 거기서 1시간정도 거리? 에 있는 학교에 다녔어. 이사온거라.. 그래서 루나 동네보다는 학구열이 그렇게 체감으로 느껴지는 그런 일상은 아니였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었..어... 문체 대란이 있었다는건 눈팅하면서 알았는데 그 대란에 루나가 참여했던건가? 아니면 어디 따로 맡겼던거야? 물론 내 글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는 항상 궁금하긴 하지만 나는 아직 글에 자신이 없어서 그런 냉정한 평가를 받는 것에 있어서 되게 두려워하고 있거든! 허니 체리 베이비에 사족으로 달았던 말도 루나가 많이 힘들었겠구나. 많은 생각을 하고 글을 쓰고 있었구나 생각이 들어서 좀 마음이 아팠는데.. 그 조언을 좋게 받아들여서 모두에게 인정받는 루나가 되었으면 좋겠어! 내가 너무 좋아하는 글이고 루나 특유의 분위기도 있어서 내가 얼마나 좋아하는데! 그러니까 힘내서 글 써줬으면 좋겠어. 루나 글로 힐링받고 루나 글을 활력소로 삼는 사람도 있잖아!! ㅎㅎ 나는 다양한 장르를 시도해 보고 싶어서 판을 벌려놓는데 그걸 감당할 수 없을까봐 두렵기도 해. 사실 갑을병정을 공을 더 많이 들이거든.. (소근) 근데 반응은 오라이가 더 좋으니까 하루에도 수십번씩 연재중단 생각을 하게 돼. 인기 문제가 아니라 내 글에 문제가 있어서 갑을병정 스토리를 매력적으로 풀어나가지 못하는 것 아닐까 싶어서! 이런 얘기 하는게 되게 부끄럽긴 한데.. 내가 못쓰는건 판타지랑 호러거든ㅋㅋㅋ그래서 나는 루나가 부러워! ㅎ...휴ㅠㅠ 글은 계속 써줬으면 좋겠어! 나도 열심히 노력해서 갑을병정도 끝내고, 나도 쉽지 않은 고전물도 도전할테니 루나도 힘내서! 우리 같이 함께해~♡ 영원히~♡ 흐흐 글 써줘서, 글 읽어줘서 고마워!♡3♡

[독자86]

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루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크리스는 역시.... 재벌이 어울리죠ㅋㅋㅋㅋ

[독자87]

미미에요!!!선보러 간다길래 누군가 했는데 ㅋㅋㅋㅋㅋㅋ크리스!! 말을 듣다 자는게 어딧,,ㅋㅋㅋㅋㅋ그럼,,자는 크리스를 버려두고 온건가요?ㅋㅋㅋㅋㅋ징어 멋있다!!!그래 ㅋㅋ그런 놈들은 크게 한번 당해봐야 정신을 차려,,우리경수 ㅠㅠㅠㅠ고생했어,,,ㅜㅜㅜㅜ

[콩알탄]

놓...놓고오지는 않았어요! 놓고가면..크리스..아이도루..인데..앙대여..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독자88]

전 인실잣이란 단어가 그렇게 좋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짱 통쾌 ... 사실 여주가 그놈 둘을 한대씩 때렸으면했지만 선생님이 대신한걸로 뭐...ㅎㅎ 무튼 이제 경수 괴롭힘 안 당하고 싸움에 휘말리지도 말고! 정말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네요 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브금도 좋네요 항상

[독자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닐라라떼에요!!!!!ㅋㅋㅋㅋㅋㅋㅋ 어서오세휸!!!!!!!!!!!!!종대라떼!!!!!!!판다카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됴탕........멋찌당 변호사님 부르고 이거 막짱짱이다!!!!헿 날가져 징어야!!

[독자90]

구마구마예여!
크리스랑 맞선이라니ㅋㅋㅋ 오놐ㅋㅋ 이럴수갘ㅋㅋ 갑을병정 금방읽고와서 오라이 크리스만나니까 크리스가 용서되네여.. 용서됩니다..ㅎㅎ 진짜 하는짓이 큰애기야ㅠㅠ 애기야~ 가자 애기야~♡ ㅠㅠ 그나저나 경수..ㅠㅠ 어떤놈이 경수를 건들인거여ㅠㅠ 경수 건들면 아니되오. 경수랑 루한이랑 세훈이랑 백현이랑 진짜 진정한 친구가 된거같아서 뭔가 제가 뿌듯하고 뿌듯하고 뿌듯하네여.ㅎㅎ 루한이가 경수를 위해서 나쁜놈들이랑도 싸우고ㅠㅠ 오구오구ㅠㅠ 궁디팡팡 ㅠㅠ 궁디톡톡~♡ 루한 상남자야~♡ 루한이랑 징어랑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참 귀엽네여..ㅠㅠ 징어는 왜 누구랑도 다 잘어울려여ㅠㅠ 이래서 내가 징어짱팬이쟈냐~♡

[독자91]

프라다예요!! 예전부터 생각했지만 왜인지 백현이가 남편같....도대체 일주일전 글을 이제서야 보다니...하...ㅠㅠㅠㅠ 오늘은 다볼거예요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크리스...선자리에서 자다니...얼마나 피곤하면...근데 그래도 선자리에서..허허....루한이는정말 히발데레네요ㅋㅋㅋㅋㅋㅋ

[독자92]

자몽입니당! 크리스랑 ㅋㅋㅋㅋㅋ 큰애기!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인생은 실전이야 조 .. ㅈ ㅁ만아 라고할때 왕 멋져 ... 역시 다르네요! 그리고 목만진거에 반응하는거 완전 귀여ㅜㅓㅇ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독자93]

오백도라면 아 증말..올때마다 핥어택 ㅠㅠ큥이왤케귀엽죠 ㅠㅠ루루도 왤케 귀엽죠ㅠㅠㅠㅠ아진짜 대박이다..

[독자94]

머시썽!! 변호사래! 변호사라니 진짜 듬직해ㅋㅋㄱ 여잔데도 진짜 듬직해 완전 와

[독자95]

공부는 저멀리...

[독자96]

드디어 경수의 복수를 할수있어서 다행이네요ㅠㅠ!!! 다섯 고딩들이 다들 참 행복하게 사는거 같아서 다행ㅈ이에요ㅋㅋ!!

[독자98]

여주멋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99]

워허ㅓㅠㅠㅠㅠ여주 머시써ㅠㅠ밬하겟ㄱ더ㅠㅠ

[독자100]

여주너무멋져여.......여주언니랑사귀고싶다.....내성격이였으면....주위남자들도저랬으면...^^(눈물)

[독자101]

괜히 인실ㅈ이 아니구나ㅎㅎㅎㅎㅎ완전 머시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언니 내멘토는 어때여?ㅠㅠㅠㅠ

[독자104]

크리스ㅋㅋㅋㅋㅋㅋㅋ잠자...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여주ㅋㅋㅋㅋㅋ 루한이 엉덩이까지ㅋㅋㅋㅋㅋ

[독자10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06]

아...예상이....안되요요요오오오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귱금...

[독자107]

누구랑 결혼을 하게 될지 하나도 모르겠어요ㅋㅋㅋㅋ 이 멤버 생각하고 있으면 갑자기 다른 멤버 같고ㅋㅋㅋ이래서 막 더 궁금해지네여

[독자1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디게 정신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09]

분명히 글인데 왜 혼빠진듯한느낌을받는거짘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독자110]

ㅋㅋㅋㅋ여주 멋있는데여 근데 마동석씨가 담임 선생님이라니 ㅋㅋㅋㅋ

[독자111]

아 진짜 여주 완전 멋있어요ㅠㅠㅠ츤츤대도 좋어ㅠㅠㅠ

[독자112]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생은 실전이죠 진짜 혼쭐나는거 보니까 제 속이 다 시원하네요

[독자113]

헐 설마 백현이랑...?

[독자114]

김성령씨ㅠㅠㅠㅠ짱좋다ㅠㅠㅠㅠㅠㅠㅠ세상엨ㅋㅋㅋ마동석ㅋㅋㅋㅋㅋㅋ둘다내가엄청좋아하는배웈ㅋㅋㄱ

[독자115]

와 여주짱짱걸ㅠㅠㅠㅠ완전멋져요 능력녀!

[독자1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루한잌ㅋㅋㅋㅋㅋㅋ여주가 목만져서 당황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다 너무 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이다!!!

[독자118]

여주 완전 멋있다!!근데 담임 선생님이 마동석씨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어울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19]

츤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