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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찬열] Honey, Cherry Baby 08 | 인스티즈





Honey,CherryBaby : 세상에서 가장 예쁜 너에게.
Written by. 베브






BGM : F(x) - Stand Up





 Stand Up Wake Up 지금 여기 

 너에게 나 외치고 싶어 

 Hello Hello Hello Hello 

 Stand Up Wake Up 두 팔을 벌려 

 너에게 나 숨차게 달려 




[EXO/찬열] Honey, Cherry Baby 08 | 인스티즈







 # 여덟 번째. 너에게 숨차게 달려 





☆★☆★☆★☆★





-감기?

"응 그런 것 같은데…."

- 야 목소리가 다 죽어가. 눈만 그러더니 갑자기 왜?

"몰라. 죽을 것 같아."

- 안과 가 봤어?

"아니. 눈은 괜찮아졌는데…."

- 눈 때문에 그런 걸지도 모르잖아. 병원 가 봐. 결막염? 뭐 그런 거면 어떡해.

"뭘 어떡하긴 어떡해, 학교 조까야지."

- 여자애가 말버릇은. 박찬열 앞에선 완전 교과서 읽으면서.

"넌 박찬열 아니잖아."

- 하여튼. 지금 누웠어?

"야. 우리 집 와서 나 교복 좀 갈아입혀 줘."





내가 네 노예야? 하면서 짜증을 발칵 내던 혜미는 결국 지금 우리 집에서 앓아누운 내 교복을 벗기고 있다.

오늘 찬열이랑 너무 어색해서 병원 같이 가 달란 말도 못 했다.



학교에 갔는데, 왼손에 채워진 시계를 보려 와이셔츠 소매를 올렸다가, 멍이 든 내 팔을 발견한 게 사건의 발단이었다.

찬열이는 그 틈을 놓치지 않고 내게 물었다.




「여기 왜 이래?」

「어….」



나는 내 팔에 멍이 든 줄도 몰랐고, 아프지도 않아서 멍청하게 소리만 뱉고 있었다.

어디 박았나? 왜 멍들었지? 그렇게 생각할 찰나, 찬열이의 얼굴에서 미소가 싹 사라졌다.




「그 때 내가 네 팔 잡아서 그런가?」

「아. 그런가.」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아 그런가. 하고 대답을 했는데, 그 뒤로 찬열이가 내 얼굴을 쳐다보질 않았다.

일부러 점심시간에도 막 나 피하고, 그래서 진리랑 수정이가 싸웠냐며 내게 고나리를 늘어놓았다.



그 쯤에 수학 시간이 찾아왔는데, 도저히 눈 앞이 보이질 않았다.

오늘따라 흐릿하고 초점이 안 맞는 게 아무래도 불안해서 거울을 보니까 조금씩 핏줄이 붉어진 눈이 보였다.



졸려서 그런가? 그렇게 안일하게 생각하며 오만상을 찌푸리고 칠판에 마구 늘어진 판서를 받아 적었다.

그리고 점심시간이 되자 앞이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시야가 점점이 흩어졌다.

그러나 나는 이런 현상이 잦았기 때문에 또 잠시 멈칫했다가 계속 급식실로 향했고.



그리고 학교가 끝나니 토끼눈이 되어서 눈에서 끊임 없이 먼지가 나오고 뿌옇게 막이 씌이는 것이었다.

나는 눈을 아예 감고 있다가, 찬열이에게 비언어 과목의 숙제를 물었는데 찬열이는 노트만 휙 넘겨주고는 먼저 가 버렸다.

나는 저 알 수 없는 행동에 좀 서운했다가, 이내 눈에서 찌르르 느껴지는 고통에 눈을 붙잡고 책상 위로 팔을 아무렇게나 부려 놓았다. 





그리고 터덜터덜 혼자 노래를 들으며 집에 오니 이런 찌르르한 고통이 온몸을 감싸며 렌즈가 눈 밖으로 탈출하려 안간힘을 쓰는 것이었다.

엄마는 징그럽다며 등을 짝짝 때렸고, 나는 두 손을 교차하여 그 스매싱을 막아내며 렌즈를 휙 빼서 버렸다.



몸도 무겁고, 눈꺼풀도 무겁고.

집에 오면서 들었던 노래는 신나고 밝은 노래였는데. 괜히 즉흥적으로 춤도 지어내면서 왔다.

그런데 내 몸은 왜 이렇게 축축 늘어질까…




혜미가 침대에 누워 꼼짝도 못하는 날 옷도 갈아입히고, 대충 있는 약을 먹인 뒤 핸드폰을 충전시켜주고 갔다.

찬열이한테 카톡해야 되는데. 핸드폰은 너무 멀리 있다.

귀찮은데… 그만 잘까.



그리고 잠에 빠져 들었다.




-




몇 시간 후, 나는 지금이 몇 신지 여긴 어딘지 확인할 틈도 없이 다급하게 화장실로 달려갔다.

그리곤 마구 먹었던 것들을 게워냈다.



나는 한 번 몸살에 걸리면 열도 끓고, 목도 죄다 찢어지고 코도 막혀 숨을 쉬기가 참 곤란한 상황에 처한다.

거기다가 꼭 일 년에 한 번 씩은 이렇게 하루에 일곱 번 씩 토하는 굉장한 현상이 일어난다.

눈도 안 보이고, 온몸은 뻐근하고, 이러다간 위랑 장까지 토하겠다 싶었다.



벌써 자다 일어난 게 네 번째다.

이불에 토하기 싫어 필사적으로 화장실로 달려갔다가 이젠 위액만 잔뜩 뱉어낸 나는 힘없이 화장실 앞에 널부러져 버렸다. 





-




"오징어! 일어나!"

"……."

"혜미가 전화했어! 너 아프다구! 죽 사 왔으니까 먹어."




나는 꾸물꾸물 일어나 따뜻한 죽을 먹었다.

먹다보니 계속 들어가… 계속 토하고 배도 아픈데 또 맛있는 건 끊임없이 들어간다.

먹다보니 배도 고픈 것 같고, 맛있기도 해서 옆에 놓인 크림빵도 두세 개 씩 집어 먹었다.



그리고…





"이 년아! 비싼 죽을 왜 먹자마자 다 토해! 하나도 흡수 못 했겠다!"

"……."

"그냥 들어가서 잠이나 자! 어휴."




난 다섯 번째 구토를 마치고 좀비처럼 화장실에서 나왔다.

진짜… 목도 아프고 코도 막히고 숨도 안 쉬어지는데 몸까지 으슬으슬 추워온다.



나는 침대에 드러누웠다가, 계속 깜빡깜빡거리는 핸드폰이 거슬려 또다시 핸드폰을 주우러 기어갔다.




"여보세요. 징어야?"

"……."

"오징어?"

"우응…."




전화를 받긴 했는데 목소리도 잠기고 저 작은 신음만 뱉는 것도 목이 아파서 온 몸을 비틀었다.




"왜 그래?"

"아니야."

"잠깐 나올 수 있어? 내가 너네 집 앞으로 갈게. 몇 층이야?"

"17…."

"알았어. 5분 뒤에 나와."





얜 왜 지금 온다는 거야.

아프다보니 짜증이 먼저 솟구쳤다. 나는 안경을 주워끼고 두꺼운 후드집업을 끝까지 올려 닫았다.

스냅백도 쓰고 집업 모자까지 뒤집어 쓴 뒤 집에서 입는 레깅스를 대충 툭툭 털어 내렸다.




그리고 문을 열자, 저 끝에 뭔가 커다란 인영이 보였다.




"오징어?"

"……."

"징어야?"




날 보자마자 와서 어렴풋한 조명 아래에서 막 손을 붙잡는데, 설렌다기보단 힘들고 기가 빠지는… 그런 기분이 들었다.

난 일단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고 내려가서 얘기하잔 의사를 전달했다.




거울에 기대서 열이 나는 이마를 차갑게 식히고 있는데, 거울 뒤 찬열이가 내게 손을 뻗을까 말까 고민하는 게 보였다.

이럴 때 보면 귀엽기도 하고. 픽 웃은 나는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성큼성큼 복도를 걸어갔다.




놀이터 미끄럼틀 출구에 낑겨앉아 찬열이의 어깨에 머리를 기댔다.

사실 그다지 로맨틱한 광경은 아니었다.



찬열이를 앉힌 뒤 내가 오른 쪽에 낑겨 앉았고, 딱 붙어 앉은 뒤 찬열이의 머리를 왼 쪽으로 쳐 넘겼다.

그리곤 어깨를 툭툭 치고 무작정 머리를 갖다 댄 것이 지금의 모양새였다.





"오늘 많이 서운했지. 알아."

"……."




얜 또 무슨 헛소리야.

난 헛웃음을 지으며 눈을 감았다. 팔다리가 조각나는 듯한 근육통이 싸하게 와 닿았다.





"내가 많이 미안해서 그랬어. 너 다치게 한 게 무섭기도 하고, 앞으로 또 그러면 어쩌나 싶고."

"……."

"내가 싫어서 그랬어. 미안해. 괜찮아? 팔 줘 봐."




정말 힘이 쭉 빠졌지만 집업 주머니에 꽂혀 있던 팔을 툭 꺼냈다.

그러자 찬열이는 내 하얗게 질린 팔을 걷어 멍을 확인하는 것이었다.




"이것 봐… 완전 푸르딩딩…?"





찬열이는 고개를 돌려 내 표정을 확인했다가, 눈을 지금껏 봤던 것 중 가장 크게 떴다.

내 꼴이 그렇게 병자 같나. 하긴 지금 온 몸의 핏기가 다 빠졌을 것 같긴 하다.




환하게 떠오른 달빛과 바로 앞의 하얀 가로등빛에 비쳐진 내 모습은 아마도 너무 아파 보였겠지.

나는 고개를 좀 밑으로 숙였다.





"아파? 그래서 말 안 했던 거였어?"

"……."

"내가 너 아픈데 또 불러낸거야?"





진짜 이젠 화낼 기운도 없다.

나는 손을 힘겹게 들어 입을 짝 때렸다.





"그딴 말 하지마… 죽여버릴 거야."





찬열이는 내 어깨를 감싸 안고 계속 내 얼굴을 확인했다.

그 새 홀쭉하게 들어간 내 볼에다가, 빨갛게 부어오른 눈, 다 갈라진 입술.






"눈은 왜 그래? 너무 빨갛잖아. 렌즈 꼈어?"

"……."

"숨을 왜 이렇게 못 쉬어? 코 막혔어?"

"……."

"목 아픈 것 같던데. 목도 갈라졌어?"

"……."

"머리 너무 뜨거운 거 아냐?"

"…야. 제발 닥쳐. 울려."





찬열이는 그제서야 입을 다물었다.

나는 짜증이 솟구쳐 어깨에 얹어진 손을 쳐 내고 벌떡 일어났다.

그리고 다리에 힘이 풀려 놀이터 바닥에 엎어지고 만 것이었다.






"오징어! 괜찮아?"





오늘따라 내 귀에 와 닿는 저 낮은 목소리가 이렇게 민망할까.

하필 거기서 엎어질 게 뭐야. 난 아픔보단 민망함에 고개를 들지 못하며 부서질 듯한 몸에서 나는 우드득 하는 소리를 듣고 있었다.





"일어나 봐. 내 손 잡고."





찬열이는 내 손을 잡아 일으키더니, 날 세워두고 뒤를 돌았다.






"뭐해. 안 업혀?"

"…또 뭐 하는데."

"이렇게 약해서 어떻게 집까지 걸어 가. 업어줄게. 업혀."

"나 무거워. 너 허리 부러져."

"괜찮아."
"남자는 허리가 생명이래."

"너 어디서 그런 말 배웠어."

"근데 나 힘들다. 업힐게. 하나, 둘, 셋!"





등 위로 뛰어올라 찬열이의 목을 두 팔로 감으니 찬열이가 내 다리를 손으로 꼭 받쳐주었다.






"왜 이렇게 가벼워? 못 먹었어?"

"오늘 하루 종일 토했어."

"잘 먹어야 돼. 바람 불면 날아가겠다."

"미쳤어? 나한테 뺨 맞고 싶어?"

"목 아프다면서 어쩌면 욕은 이렇게 잘 해?"

"……."

"어쨌든. 잘 먹어."





놀이터를 빠져나가 엘리베이터에 올라탄 찬열이가 17층 버튼을 누르고 한참동안 조용하다가, 망설이는 듯 한 마디를 더 보탰다.





"아프지 마."






☆★☆★☆★





베브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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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홈마가1등 하...오랜만의1등!!! 꺄오!!!! 까리뽕쌈하고만 베브야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프디마 아푸면홈마도아파요><...... 쏴리 오늘정신이맛감ㅋㅋㅋㅋㅋㅋ 내가오늘부로짝남을좋아한지225일째되는날이다 차인지는115일이되는날이고 하하하하하하 요새너무힘듬...★
10년 전
독자2
비타민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멍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프면안대는데ㅠㅠㅠㅠ너무아프지마ㅠㅠㅠㅠㅠ
베브님도 건강관리잘해용!!!

10년 전
독자3
설렌다....내가아플때도와줘...ㅎ....베브님아프지마여아프면저렇게심하게아파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
챠밍이에요! 징어 아픈 거 보니 저도 아픈 느낌이에요ㅠㅠ 저도 한번 아프면 온 몸이 다 망가져서.. 찬열이 찾아온거에 진짜 설렜어요ㅠㅠ! 밤늦게 찾아와서 놀이터에서 얘기하는 거 아플땐 힘들지 몰라도 꼭 해보고싶었거든여.. 허니체리베이비는 진짜 현실연애하는 느낌이에요ㅠㅠ!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베브님 아프지 마세요ㅠㅠ 약 이랑 끼니 잘 챙겨드시고 얼른 나으셔요ㅠㅠ! ♡ 힘내시구여! 다음 글 기다릴게요~
10년 전
독자5
할헐 ㅂ베브님 아프지마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프면 앙~대여!근데 찬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렌다ㅜㅜㅠㅠ나도 업히고싶다
10년 전
독자6
푸우곰이에요!!! 헐ㅠㅠ완전심각하게보고있다가 차녕ㄹ이 덕에 설레고 있는데!!! 베브님이. 아프셨다니ㅠㅠ 괜찮으신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 몸관리 잘하세요ㅠㅠㅠ 요새 아침저녁으로 너무 추워서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ㅠ우짜노ㅠㅠㅠㅠ옷 따숩게입고 다니세요ㅠㅠㅠㅠ 오늘도 너무 잘보고가요ㅠㅠ 베브짱♥
10년 전
독자7
판다입니다...헐...베브님ㅠㅠㅠㅠ이제는 안 아프셔서 참 다행데쓰ㅠㅠㅠㅠㅠㅠ저렇게 아프면 진짜...살이 안 찌겠....하아...ㅠㅠㅠㅠㅠㅠㅠ여러의미로 부럽기도 하면서 막..막...ㅠㅠㅠㅠㅠ말을 못 잇겠네여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
씽씽카에요! 이번년도에 저렇게 아픈적이있었어서..징어마음 백퍼이해..ㅠㅠ진짜 입애뭘넣으면 다시 입으로 나오고ㅎㅎㅎㅎ이번 감기가 한달이상은 갔었는데 신종플루였데영 근데 타미플루? 그거없어서 못받고 혼자 극뽁★
10년 전
독자9
위아원이에여
징어가겁나많이아프네요ㅠㅠㅠㅠㅠ나도심하게체하면토진짜많이하는데...저아픔이해하죠...그상황에서찬열이가불러서나가다니역시..ㅋㅋㅋ그리고찬열이가걱정해주는거설렌다ㅠㅠㅠ당연히걱정하겠지만은그래도설렘..ㅎㅎ잘보고가여

10년 전
독자10
헐ㅠㅠㅠ몸관리 잘하세여ㅠㅠ 그나저나 그와중에 욕ㅋㅋㅋ
10년 전
독자11
준짱맨이쟈나! 엌ㅋㅋㅋ 까칠해여ㅜㅠㅋㅋㅋ
10년 전
독자12
젤컹젤컹입니다^^요즘 환절기라 감기 한번 걸리면 2주는 기본이더라구요ㅠㅠ저도 지난주까지 아주 그냥 폐인이였답니닿ㅎㅎ베브님도 감기 안 걸리시게 조심하시고 벌써 걸리셨다면 따뜻하게 주무시고 물이랑 과일같은거 많이 드세요!!!>_<그리고 굴레 메일링 언제쯤 될까요?궁금해요ㅠㅠ재촉하는 건 아니니까 부담가지시지는 마시고 그냥 조금 궁금해서ㅎㅎㅎ
10년 전
베브
26일에 일괄적으로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10년 전
독자20
으앙~엄마 나 베브님한테 답글 받았쪙♡26일까지 설리설리한 마음으로 기달리고 있을께요!!
10년 전
독자13
애니에요!!!!
설렌다ㅠㅠㅠ으아ㅠㅠㅠㅠ 찬열이 등에 폭삭!♥
저도 아파요ㅠㅠ 목도아프고 기침도 나오고 콧물도 나오고 머리도 아프고ㅠㅠㅠ 저희학교 요즘 신종플루 퍼지고있거든요ㅠㅠㅠ 전 병원 안가봐서 신종플룬지는 모르겠는데 며칠 아팠다고 입안이 헐었네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
호두에요ㅋㅋㅋㅋㅋㅋ징어 박력있서.....찬열이 쩔쩔매는거...참 좋네요 ㅎㅎㅎ
10년 전
독자15
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찬열이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6
이리오세훈이예요! 하......여주가 아픈거 상상만해도 제가다 아프네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 겁나고통스럽다....... 갑자기 나아플때마다 치킨시켜먹던 오빠야가 생각나네.....ㅎ.,,,때리고싶다...
10년 전
독자17
왜 아파ㅠㅠ 아프지마ㅠㅠㅠㅠ 저는 평소에 어디가 아프다거나 하는 일이 없어서 읽으면서 좀 놀랐어요 저렇게 아프다니ㄷㄷㄷ 이와중에 찬열이는 귀엽고ㅋㅋㅋㅋ 으이구
10년 전
독자1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 겁나 달달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비회원인 저도 암호닉 신청 가능할까요..........?ㅠㅠ[보라색]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아ㅠㅠㅠㅠㄴ도 아가다,아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9
소문이에요! 징어 아픈게 싫은 찬열이는 멋진남댜! 그래도 여자 입장에서 갑작스러운 저런 행동은 서운하기 쉬운 것 같아요... 엉엉. 저도 예~전에 썸 타던 아이가 혼자 어색해하구 혼자 쟈가운 척 해서 맘고생했던 기억이 ^_T... 베브님 저렇게 징어처럼 심하게 아프시면 앙대는데, 헝헝. 제가 찬열이처럼 아프지 말라고 업어드리구 그래야겠어욤. 아프지 마세요 ㅠㅠ 감기 조심하시구! 오늘도 달달하고 설레는 썰 감사해요~ 다음 편 기대할게요 'ㅅ'! 허니, 체리 베이비~♡
10년 전
독자21
ㅠㅠㅠㅠ징어아파서 우째ㅠㅠㅠㅠㅠ찬열이 더 자책하겟다..ㅠㅠㅠㅠ흐규흐규
10년 전
독자22
눈두덩이예여 아픈데 찬열이까지 자기 피하는거 같으니까 더 서럽겠다 원래 아프면 사소한 일에도 서러워진다고 엉엉 그래도 찬열이 빨리와서 오해풀어주고 달래줘서 고마워엿 힇 근데 하루에 일곱번이나 토를 하다니 얼만큼 아파야 그럴수있는거져 하..너무 건강해서 탈이얏ㅎㅎ날풀린다고는 하는데 아직까지 춥다는게 함정ㅜㅜ서울에는 눈도 온다면서여?따뜻하게 입고다니시고 감기걸리면 앙대영ㅜㅜ!!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23
러팝이에요 하루에도 몇번씩은 허니체리가 보고싶었는데 학기초라 그런지 여유가없네요ㅠㅠㅠㅠㅠㅠ주말이라서 퍼질러지게 자고 느즈막히 일어나서 이제야 베브글을 봐요.. 지금 목감기 걸렸는데 징어모습보니까 더 아픈기분ㅠㅠㅠㅠ
저번화에서 허니체리베이비가 탄생?ㅋㅋㅋ한 이유를 봤는데 꿀 체리 이조합이였군요. 오그라들어도 좋으니까 나도 제발 남친좀...썸이라도 만족한다....우러ㄱ.....
그러면 베브도 고백을 저렇게 한거에요? 진짜 이씽.. 설레게..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4
아플때 걱정해주는거 너무돟다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아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아픈데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프면앙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7
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저뉴ㅠㅠ아프지마여...아파ㅠㅠㅜㅜㅜ박찬열 완전 설레는데..왜죠
10년 전
독자28
헐 ㅜㅜㅜㅜ허어ㅜㅜㅠㅠ아프지마ㅠㅠㅠㅠ아ㅜㅜㅜㅜ찬녀라ㅜㅜㅜㅜ뉴뉴ㅠㅠ
10년 전
독자29
ㅜㅠㅠㅠ징어아프지마ㅠㅠㅠㅠㅠ아 막 찬열이가 자기때뭉에 아픈지알고...으...귀여워ㅠㅠㅠㅠ멋뎌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0
아설렐진짜!!!!!!!!ㅠㅠㅠ흐으ㅜ우ㅠㅇㅍ융ㅍㅍ
10년 전
독자31
ㅠㅠㅜㅜㅠㅠㅠㅠㅠ두번아팠다간열이가더아프겠네ㅜㅜㅜㅜㅜㅠㅠㅜㅠ열아나건강해ㅜㅜㅜㅜㅠㅠㅜㅜㅜ
10년 전
독자32
나도아픈데ㅠㅠㅜ엉엉 우럭우럭 이글로 대리만족이라도합니다ㅠㅜ
10년 전
독자33
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류ㅠㅠㅠ
10년 전
독자34
체리베이비 오ㅔ아파ㅠㅜㅜㅜ찬열이앞에서는 욕안한다더니 욕이ㅋㅋㅋ열이는 화난줄알았구나ㅠㅜㅜㅜ오구내샠디ㅠㅜㅜㅠ
10년 전
독자36
전너무건강해서저럴일이없다죻ㅎ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베브
아까부터 계속 정주행하시는 분이세여? ㅋㅋㅋㅋㅋㅋ 댓글 너무 구ㅣ여워ㅠㅠ
9년 전
독자37
허허허ㅓㅎ헝 ㅠㅠㅠ 징어야 아프지마라 ㅠㅠㅠ 내가 다 걱정된다ㅠㅠㅠ 찬열이는 여전히 설렘열매 섭취중?? ㅠㅠㅜ
9년 전
독자38
찬열이귀여워욬ㅋㅋㅋㅋㅋ안절부절ㅋㅋㅋㅋㅋ징어가 심하게 아픈가봐요ㅠㅠㅠㅠㅠ힘들겠다ㅠㅠㅠ
9년 전
독자39
ㅠㅠㅠㅠㅠ찬열아ㅠㅜㅠㅠ왜케 착해ㅠㅠㅠㅠㅠ아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0
몸살이 심하구마누ㅜㅜㅡㅜㅠㅜㅡ 찬여리가 잘 간호해줘ㅜㅜㅜ 그럼 금방나을거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찬여리가

간호사해줘우ㅜㅜㅜ

9년 전
독자41
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라ㅠㅠㅠㅠㅠ저넣게좋아해주다니ㅠㅠㅠㅠㅡ감동
9년 전
독자42
아징어성격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튼너무이쁜걸요얘네ㅠㅠㅠㅠ찬열이도징어도ㅠㅠㅠㅠ
9년 전
독자43
와진짜ㅠㅠㅠㅠ이쁘게연애하네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44
와.......달달하다......진짜아....와.........짝사랑이 다이루어지면 얼마나좋아
9년 전
독자45
ㅠㅠㅠㅠ징어 아프지메ㅠㅠㅠㅠㅠ그와중에 찬녀리 설렘 ㅋㅋㅋㅋ큐큐큐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6
ㅠㅠㅠㅠㅠ징어야 아프지말어..ㅠㅠㅠㅠㅠㅠ찬녀라 걱정마....금방나을거야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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