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현 동성톡

지금 찮의집엔 찮과 대현

그리고 고양이 한마리가 덩그러니 앉아있어.

찮과 대현은 동거를하는 연인이고

찮이 친구의 부탁으로 고양이를 떠맡게된거야

일곱명까지

(멍하니 고양이를 바라보며)이거 어디서 주워왔어?

[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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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sdf

[독자6]

헐 대박 일등이다

[독자19]

아 세륜 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악 세륜!!!!/
어색하게 웃으며 눈치보고) 친구가 잠깐 맡아 달라길래, ..싫어?

[정대현]

(고양이의 등을 쓰다듬으며)싫은건아니고..너 기관지도 안좋으면서..

[독자26]

에이, 강아지도 아니고.. 털도 짧잖아 괜찮겠지. (가만히 대현이랑 고양이 번갈아가며 보다 웃으며) 너 고양이랑 똑 닮은거 알아?

[정대현]

(질린다는듯)너무 많이들었어 그런소리.

[독자33]

닮은걸 어떡하냐, ( 고양이 턱밑 살살 긁어주며) 이거봐 만져주는거 좋아하는것도 똑같네

[정대현]

(눈을 살짝감으며)하지마..

[독자42]

왜에- 이렇게 귀여운데, 잘 울지도않고 순하잖아

[정대현]

(찮의 손가락을깨물며)화나면 사나운거알지?

[독자48]

씩 웃고 혀 꾹 눌러보며) 혓바닥도 까실까실한게 사나운 고양이같네 정대현

[정대현]

(찮의 손가락을 입안에서 살살굴리며)저 고양이보단 내가 났지않나?

[독자55]

실실 웃으며) 안으면 쏙 들어오는데 당연히 정대현같은 고양이가 낫지, 쟨 너무 작아

[정대현]

(찮의 눈을 툭툭치며)헤퍼. 누가 그렇게 자주웃으래

[독자62]

너 좋으라고, 우리 사나운 고양이 눈호강 시켜줘야지

[정대현]

내앞아니란도 실실웃고다니는거 누가 모를줄알아?

[독자70]

무섭네 정대현, 내가 그렇게 좋아서 나만 졸졸쫓아다니셨나?

[정대현]

그래서 내꺼됬잖아.
내의지에 박수를 보내라 얼른.

[독자83]

짝짝 박수치고 확끌어안으며) 좋다 니꺼되서, 고양이보다 정대현이 훨씬좋네 크크

[독자2]

친구가 잠깐만 맡아주래

[정대현]

친구누구? 영재?

[독자20]

(고양이 안아들면서)어 영재 여행갔다온다고해서

[정대현]

(툴툴거리며)또또 영재네. 너가 영재엄마야 뭐야?

[독자30]

친구잖아 친구 (고양이 추워하니까 옷속에넣어서 안아주고) 부탁인데 들어주면어때

[정대현]

이건 내부탁인데. 그거 좀 방에 던져놓고오면 안돼?

[독자43]

(ㄱ양이더 끌어안으며서) 야 너 자꾸애앞에서 그러지마

[정대현]

어쭈 편들어? 언제봤다고 벌써 쟤편이야 어?

[독자49]

반려동물인만큼 사랑해줘야지 (고양이 쓰다듬으면서 방에들어가면서) 너도 내 반려동물하면 사랑해줄게

[정대현]

그게 니반려동물이야?
왜. 영재네 고양이라니까 없던 애정도 막 생기나보지?어?

[독자57]

야 넌 왜 말을그렇게해? 아 진짜.. 좀 맡아주면 안돼?
친군데 맡아주면 어디가 덧나? 애 듣고있는데 말좀 가려서해

[정대현]

(입술을 깨물며)나 고양이 알레르기있어. 넌 나에대해 아는게뭐야?

[독자64]

왜 또 화를내고 그러는데 고양이 알레르기있으면 처음부터 말하면좋잖아
왜 화부터내서그래

[정대현]

내가 영잰가 뭔가에 예민한거알잖아. 꼭그렇게 싸고돌아야해?

[독자72]

내가 걔도아니고 걔 고양이를 맡아주겠다는데 왜그래
아 너 요즘너무 예민한거같아

[정대현]

걔 게이야. 너알아 몰라?

[독자78]

알지 친군데 근데 서로 그런감정아니라니까? 영재는 너가 내 애인이거 모르는것도 아니잖아
영재 그렇게 나쁜애 아니야

[정대현]

넌 만약에 내가 게이인친구가있다면 어떨것같아? 가족만큼 가까운.

[독자84]

(살짝당황하다가 우물쭈물거리며) 친하기만...하면돼
너는 나만 좋아하니까!

[독자3]

(꼭안고 쓰담쓰담하다 살짝 입맞추며) 이쁘지? 되게 순하다 고양이치고?

[정대현]

내려놔. 털 날리잖아

[독자22]

(째려보다 다시 고양이 폭 안으며) 며칠만 참아. 대신 내가 청소 더 깨끗이 할게.

[정대현]

(고양이를뺏으며)이젠 고양이야?
내가 고양이한테도 시선강탈을당해야겠냐고

[독자28]

(다시 뺏으려 팔 뻗으며) 아 뭐가, 고양이는 고양이고 너는 너지. 빨리줘, 너 물린다 그러다가
(약이올라 고양이 안고있는 팔을 앙 문다)

[정대현]

(입술을 꾹깨물곤 참으며)이게..너이거 안놔? 야! 얘가 나 문다니까?

[독자35]

(그틈에 고양이 뺏어와 폭안고 소파위에 앉으며) 그니까 달라그럴때 주지. (고양이에서 시선을 떼지 못한다)

[정대현]

(한숨을푹쉬며)뭐가 그렇게좋냐?
눈을 떼질못하네

[독자39]

그냥 이쁘잖아, 복슬복슬하고 앙칼지게 생겼는데 나른하고. (한숨쉬는 대현 쳐다보고) 며칠만인데..안돼?

[정대현]

그렇게 쳐다보면 맘약해질줄알고?

[독자50]

(불쌍한 얼굴로 고개 끄덕이며) 응, (고양이 얼굴들어 제 얼굴옆에 놓고 같이 고개 끄덕이게 만들며) 안돼요? 네?

[정대현]

(질색하며)걘 좀 치우고.
너 여기로 좀와봐 내옆에

[독자58]

(질색하는 표정에 입 삐죽이고 고양이 살며시 내려놓고 부엌으로 가서 손 씻은다음 대현의 옆으로 가서 앉는다)
그런표정 지을건 뭐냐?

[정대현]

나 동물 별로안좋아해.
사람외에 털있는거 딱질색이야
왜 서운하냐,

[독자68]

(서운해서 입삐죽이며 벌떡 일어서서) 안서운해! 몰랐던거 아닌데 혹시나 했다!!
(고양이 안고 방에 들어가며) 내일 당장 다시 다른사람한테 맡기면 되잖아!! 오늘은 그럼 너 싫어하니까 난 여기서 얘랑 잘래.
(방문닫고 들어가 버린다)

[정대현]

(문을 똑똑두드리며)야 말 끝까지안들어?

[독자76]

(고양이 가져 갈까봐 살짝만 문열어 대현얼굴 쳐다보며) ,,뭐가?

[정대현]

알겠다고 맡는다고 그거.
대신 일주일만. 약속지켜 알았어?

[독자85]

(문닫고 얼른나와 허리 끌어안으며) 알겠어, 알겠어!! 딱 일주일
고마워! (눈마주치고 살살 웃는다)

[독자4]

(고양이 머리 살살쓸어주면서) 아.. 친구가 부탁해서, 혹시 고양이 싫어해?

[정대현]

(묘한 표정을 지으며)그런건아니지만..우선 그거 내려놔봐

[독자23]

(고양이 바닥에 살짝 내려놓고) 말 없이 데려와서 화난거 아니지?

[정대현]

(고양이앞에 쭈그려앉으며)그런거아니야. 놀라서그래. 동물을 좋아하지않는건 사실이지만

[독자31]

(그런 대현이 빤히 쳐다보다가) 동물 싫어해? 저번에 나랑 동물원은 잘갔다 왔잖아.

[정대현]

(한숨을쉬며)그건 니가 하도 가고싶다고 하니까. 그리고 얜 갇혀있지도않고

[독자34]

(멍하니 보다가) 말을 하지... 미안해. 친구가 급하다고 하길래.

[정대현]

(찮의 뺨을 툭치며)일주일간 네가 책임지고 관리해.알겠어?

[독자41]

(웃으면서) 네, 네. 알겠습니다.

[정대현]

(고양이를 쿡쿡찌르며)너말이야 허튼짓하면 혼나.

[독자52]

(고양이 앞발 잡고) 안그럴꺼에요- 이것봐, 안그럴꺼래.

[정대현]

(어이없다는듯 웃으며)별짓을다하네..그렇게좋냐?

[독자56]

(앞발가지고 놀면서) 왜, 귀엽잖아.

[정대현]

(괜히 딴청을하며)누가 귀여운지모르겠네..

[독자65]

(웃으면서 대현이 쳐다보고) 그치. 귀엽지? 계속 보다보면 좋아질껄?

[정대현]

얘말고 너말이야. 애같아 완전

[독자73]

나? 또 장난친다. 내가 어딜봐서 귀여워.

[정대현]

(볼을잡아늘리며)귀여워. 장난없이 귀엽다

[독자79]

(인상쓰면서) 아!아..아파! 이씨.. 진짜.

[독자5]

친구가 좀 봐달래서 데려오긴 했는데.. 예쁘지?

[정대현]

(못마땅한얼굴로)퍽이나 예쁘다..그렇다고 그걸 덥썩 받아와?

[독자27]

급하다는데 어떻게 거절해. 예쁘기만 하구만. (자세 낮춰 고양이와 눈 맞추는) 그치?

[정대현]

걔 못알아들어 멍청아

[독자38]

치, 까칠하기는. 싫으면 방에 들어가 있을래?

[정대현]

(억울하단듯이)내가 들어가라고?
(고양이를 가리키며)쟤가 아니라?

[독자46]

그럼 고양이 방으로 데려가도 돼?

[정대현]

이러니 저리니해도 결국은 나 혼자있으라는 얘기잖아! 둘이 붙어먹으려고!

[독자59]

으이그, 이젠 고양이한테까지 질투하는 거야? (웃으며 고양이 콧잔등 만져주는) 그래도 안 돼. 얘 혼자 있는 거 싫어한단 말야.

[정대현]

(이를 바득바득갈며)나도 혼자있는거 싫어해 그것도 엄청

[독자71]

그니까 며칠만 봐주자. (제 다리에 올려놓고 대현 보게하는) 한 번만요. 네?

[정대현]

(어쩔수없다는듯 고개를저으며)알았어..짜증나 너

[독자86]

아이, 왜 그래. (대현 팔잡아 살살 흔드는) 나 미워하지 마. 얌전히 있을게.

[독자7]

주운거 아닌데, 영재가 잠깐 맡긴거야. (고양이를 안아들며) 고양이는 다 날카로운 줄 알았는데 얘는 되게 귀엽네.

[정대현]

영재? 걔 고양이를 왜 너가맡아
기분나쁘게

[독자25]

내가 고양이 받아온게 왜 기분나빠. 아예 기르겠다는 것도 아니고.. (고양이 보다가 대현이를 쳐다보며) 너 고양이 알러지있어?

[정대현]

내가 아니라 너.
너 기관지도 안좋잖아. 아니야?

[독자32]

에이, 뭐 이정도야.. 봐줄 수있으니깐 데리고 왔지- 이틀만 봐주면 돼. 부모님 때문에 집에 내려갔다 온데서-

[정대현]

(고양이를 안아들며)그래서 이틀간 네가 돌보시겠다?

[독자37]

(고개를 끄덕이며) 응. 뭐 그런거지- 왜그러는데. 내가 고양이 보는거 싫어?

[정대현]

하루종일 거기에 정신팔려 있을까봐그렇지

[독자44]

에- 너 안보고 고양이만 볼까봐? (대현이 옆구리를 쿡 찌르며) 고양이한테 질투하냐?

[정대현]

(간지러운듯 몸을돌리며)그런거 아니다

[독자51]

아니긴- 표정이 다 말해주는고만, 넌 표정으로 다 말한다니깐? (고양이 다시 받아 안으며) 고양이 보는거에 두배로 너 봐줄거니깐 걱정마셔.

[정대현]

입이랑 몸이랑 따로노네..
걱정이다. 얘이름은뭐래?

[독자60]

이름? 아 맞다. (큭큭대더니) 이름이 나다? 영재가 찮아- 이러니깐 쫄쫄쫄 오던데? 나 진짜 웃겨가지고 배잡고 쓰러졌네 큭큭

[정대현]

(표정을굳히며)뭐? 그새끼 미친거아니야?

[독자67]

왜에- 이쁘고 듣기 좋구만, 누가 내이름을 고양이에 붙일 줄알았냐. (대현이를 보고) 우리도 고양이 하나 기를까? 그럼 내가 현이라고 불러줄게.

[정대현]

그럼 얘랑 걔랑 결혼해야겠네.
영재랑 우리가 사돈이되는거고

[독자74]

오올- 그것도 괜찮은 생각인데? 진짜 기를까? 응? (고양이를 안아든채 대현이에게 얼굴을 가까이하고 쳐다보는)

[정대현]

(꿀밤을먹이며)키우는건 너하나도 벅차

[독자80]

(미간을 살짝 찌푸리고 이마를 문지르며) 씨, 야 말은 똑바로해. 누가 누굴 키워. 내가 너를 키우는거지..!

[독자8]

넌ㄴ

[독자11]

헐일곱명까지라구여?ㅠㅠㅠㅠㅠㅠㅠ맨날여덟명이라선착들었다고좋아했는데ㅠㅠㅠ

[독자16]

어아니다나할수있나?

[정대현]

일곱명안에 드셨어요!

[독자21]

주워온거아니고 친구가맡겨달래서..예쁘지

[정대현]

(침을꿀걱삼키곤)이리줘봐..

[독자24]

응? 어..여기(고양이건네며) 고양이좋아해?

[정대현]

(고양이를 들어 이리저리 살피며)아니 검사. 씻기는했대?

[독자32]

씻었겠지뭐 걔그렇게보면안돼 어지러워한단말이야 얼른줘 (고양이뺏어서뽀뽀하고쓰다듬으며)조용하고 예쁘네

[정대현]

(입을삐죽이며)나도 조용하고 예쁜데

[독자36]

너량 고양이랑같냐 (엎드려서고양이보며)눈도파란색이고 맘에들어딱 이제집에있음안심심하겠다

[정대현]

(팔짱을끼며)왜 나랑있을땐 지루했나보지?

[독자45]

(슬쩍보면서)아니 뭐 너랑있어도재밌긴하지만 내가고양이를워낙좋아해서

[정대현]

(이해했다는듯)아 그래? 근데 왜 나랑산대 고양이랑살지?

[독자54]

(픽웃으면서) 너도고양이같은걸 앙큼한게말이야 이제(고양이가르키며)얘한테도질투하냐

[정대현]

(아무렇지도 않은척)왜?뭐가? 아닌데?

[독자61]

아니야? 그러면 나오늘얘랑 자도되지?너랑안자고

[정대현]

미쳤냐? 어디서 굴러온돌이 박힌돌을 빼내려고. 절대안돼

[독자66]

질투안한다며 같이하루만잘게얘랑 (고양이끌어안고부비적거리며) 안고자면따뜻하겠네

[정대현]

(실실웃으며)나도 따뜻하게 해줄수있는데..

[독자75]

뭘어떻게..안아주려고? 너는얘만큼털없잖아

[정대현]

(얼굴이 새빨갛게 물들며)하하..

[독자81]

뭐야그어색한 웃음은? 얼굴은 왜 또 사과마냥벌개

[독자9]

로ㅠㅇ

[독자12]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대현]

하세요!

[독자40]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신청해도돼요? / (고양이 무릎에 앉히고 쓰다듬으면서) 주워온거 아니야! 이쁘지?

[정대현]

네!/
(화들짝놀라며)그럼? 사온거야?

[독자47]

오시오로 신청이요!!/ (고양이 발 만지면서) 아니아니 영재가 잠깐 맡아달래서!

[정대현]

기억할께요!/
(영재라는말에 인상쓰며)걔 고양이를 왜데려왔어. 주인닮아서 얘도 기분나빠

[독자10]

헐

[독자13]

ㅠㅠㅠㅠㅠㅠ

[독자14]

신알을 보고도ㅠㅠㅠㅠㅠ

[독자15]

아...

[독자17]

와...주제 보고 있다 놓쳤네...오늘도 관음

[독자18]

...나화장실왜갔니...

[독자29]

안녕내여자 킁킁

[정대현]

어? 안녕!

[독자53]

오랜만에 데이트거하게하고 히 지금은 지쳤어 T_T

[정대현]

데이트..나도 데이트..하고싶다.
재밌었어 ?

[독자63]

웨딩사진또찍었어..! 허허허 꽉껴서 고생했어 ㅠ

[정대현]

웨딩사진..왜찍었어? 또 찍은거야?
부럽다...

[독자69]

일년씩마다 찍기로했어..! 결혼전부터 약속했었어 지금찍어야 결혼기념일쯤에 앨범나와서

[정대현]

헐헐 이벤트..좋았겠다..ㅠㅠㅠㅠ

[독자77]

어제 새벽에 집에서나가서 호텔에서 조금자다가 그일층웨딩홀에서 메이크업받고 드레스피팅해서 바로찍었어..
피곤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대현]

근데..그렇게하면 얼마정도 들어?

[독자82]

나는모르겠어.. 남편이그냥 알아서 척척준비해서 몇백은 가뿐히들어 드레스때문에 큐ㅠㅠ

[정대현]

대박..근데 몇백하면 큰돈같아도 생각해보면 우리 몇번외식값이랑 맞먹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워낙 무드가없고 귀찮은거싫어해서 그런건 꿈도못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