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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백현] 걸그룹 징어의 홈마스터 변백현 ssul.14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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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
피글렛
푸딩
알찬열매

눈두덩

승쨩

<비회원>

 

 

 

 

ㅡ1108ㅡ

 

너징은 네자리의 숫자가 써져있는 문을 올려다보고, 다시 지갑을 한 번 내려다보았어. 내 기억 속에 살고있던.

그 사람이 정말 맞을까. 아니라면 왜 내 사진을 갖고 있는것일까. 수많은 의문을 품고 너징은 1108호의 벨을 눌렀어. 벨 위에는 오늘 묵는 손님의 성이 적혀있어. 그걸 보며 너징이 영어로 써져있는 그 글자를 조용히 읊었어. BYEON.변.

변백현.

 

 

“누구세..”

 

 

벨을 누른지 얼마되지않아 잠깐만요!하는 백현의 목소리가 들렸어. 그리고 지금 막 씻고나왔는지 젖은 머리를 털며 문을 열었다가 너징의 얼굴을 보고 입을 굳게 다물었어. 흔들리는 백현의 눈동자가 왜 네가 여기에 있냐고 대변해주는 것만 같아서, 그런 백현이를 너징이 고개를 살짝 들어올려다봤어.

그렇게나 긴 시간동안 나를 지켜보고 있었던거였어요? 나는 그것도 몰랐는데. 왜 당신 혼자만 그렇게 아파하고 모든 걸 준비했던거야. 왜 나를 자꾸 나쁜 사람으로 만드는건데..

너징의 두 눈에 눈물이 가득 차올랐어. 백현이가 너무나도 안쓰러웠어. 내 생각이 맞다면 그는 고등학생때부터 나를 지켜보고, 지켜주고 있었던 것이잖아. 내가 자신을 모르는 것을 알면서도. 너징이 몰랐던 시간동안의 백현이 머릿속에서 비디오처럼 스쳐지나갔어. 괜히 눈물이 나올 것 같아서 너징이 입술을 꾹 깨물었어.

왜 나를 나쁘게 만들어. 왜.. 왜...울고싶게 만들어.. 얼마나 힘들었어요. 얼마나 많이 아팠어요.

 

 

“얼마나..”

 

 

한참이나 눈을 마주치던 너징의 얼굴에 결국 눈물이 주르륵 흘렀어.

 

 

“일단 들어와서 얘기하자. 징어야. 응?”

 

 

그런 너징을 일단 호텔 방안으로 들여보내고 백현이가 밖에 기자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을 한다음에 문을 닫았어. 신발장 앞에 선 너징이 눈물을 뚝뚝 흘리며 뒤를 돌아 백현이의 가슴을 쳤어. 눈물을 끅끅 삼키며 애처롭게 자신을 때리는 너징을 쳐다보던 백현이가 빨갛게 물든 너징의 손을 잡았어. 징어야 너 손 아프잖아. 하지마. 그 와중에도 자신밖에 생각하지 못 하는 바보같은 백현의 모습에 결국 너징이 백현을 때리던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는 엉엉 울어버렸어.

 

 

“얼마나 힘이 들었어요..”

“...응?”

 

 

백현의 얼굴에 불안감이 스쳐지나갔어. 너징이 처음 호텔방에 찾아왔을때도 살짝 놀랐지만 모든 걸 다 아는 듯이 엉엉 우는 너징을 보자 심장박동수가 증가하는 것 같아 백현이가 제 가슴에 손을 얹었어. 너는 모르고 있어도 돼. 그 시간. 너는 모르고 있어도 돼. 이렇게 힘들어할거라면 그 시간은 없는 셈 쳐도 되.. 그러니까 제발 울지만 마. 네가 울면 나도 울 것 같으니까. 엉엉 우는 너징을 토닥여주고 달래주고싶지만 그럴 수 없는 백현이야.

달래주면 더 울까봐. 더 힘들어할까봐. 백현 자신때문에 우는 것을 아니까.

 

 

“나는 몰랐던 그 시간 속에서 얼마나 혼자 견딘거예요..”

 

 

너징이 물기에 젖은 목소리로 말했어.

 

 

“나는 그것도 모르고... 당신만 미워했잖아요.”

“괜찮아 괜찮아”

 

 

그런 너징을 보고 백현이는 괜찮다는 말 밖에는 해줄수가 없었어. 정말 괜찮았으니까. 

그동안 백현은 제 삶에서 많은 시간을 너징을 좋아해왔고, 이제는 그 마음이 너무나도 당연하게 느껴져서 그게 힘들다거나 벅찬 짐이라고 생각하지않았었는데, 이렇게 오열하는 너징을 보니 가슴이 아파오는건 어쩔 수 없나봐. 이럴 줄 알았으면 조금 빨리 얘기해줄걸. 모든 걸 알게될거라면 그냥 일찍 얘기해줄걸.

 백현이는 입구 앞에 아무렇게나 쪼그려앉아서 울고있는 너징을 일으켜서 방 안으로 데려가 침대에 앉혔어. 울지마. 응? 얼굴 붓는다. 걱정스럽게 너징을 보며 얘기하는 백현이탓에 너징이 훌쩍거리며 눈물을 그쳐내려애썼어. 하지만 꽤나 격하게 울음을 터트렸던지라 쉽사리 진정되지가 않는 모양인지 자꾸만 히끅히끅거리는 너징이야.

 

 

“어떻게 알게 된거야?”

 

 

바닥에 무릎으로 서있던 백현이가 침대에 앉은 너징의 손을 잡고 물었어. 그 손의 온기에 조금이나마 진정 되는 것만 같은 기분을 느끼며 너징이 백현이에게 잡힌 두 손중 한 손을 빼서 주머니 속에 넣어둔 지갑을 꺼냈어. 그 지갑을 보자마자 백현이가 모든 걸 이해한 듯 머리를 쓸어올렸어.

 

 

“나는”

“응?”

“내가 싫어져서 떠난줄 알았어요.”

 

 

겨우 울음을 진정시킨 너징이 얘기했어. 침대에 앉은 너징을 올려다보던 백현이가 입을 꾹 다물었어. 그 3년이라는 공백이 백현에게는 자가발전과 가까이가기위함을 위한 시간이었는데.. 너는 그렇게 생각했구나. 그런 생각을 하며 백현이가 손을 뻗어 너징의 머리를 쓰다듬었어. 그 손길을 받으며 너징이 다시 입을 열었어.

 

 

“항상 돌아보면 있던 사람이 없어서.”

“응.”

“그때서야 깨달았어요.”

 

 

부드러운 눈길로 너징을 보는 백현이의 손을 두 손으로 잡았어. 따뜻한 손의 온기가 전해져왔어. 그리움이 만들어낸 환영이 아니라 진짜 변백현의 온기가.

 

 

“나는”

“너는”

“당신을 많이 그리워했어요..”

 

 

아무런 말도 하지않았어. 많은 말을 담고 있는 너징의 말에 백현이가 잡혀있던 두 손으로 너징의 손을 꼭 잡았어. 어떠한 말도 하지않았지만 백현이는 느낄 수 있었어. 너징의 마음도. 백현이의 마음도. 따스한 눈으로 너징을 올려다보던 백현이가 살짝 미소를 지으며 한 손을 들어 너징의 눈물을 닦아주었어.

너무 많이 돌아왔어. 커다란 장애물을 피하고, 그리고 나타난 두갈래길에서 헤메이다가 우리는 너무 늦게 서로를 만났구나. 겁이 너무 많은 나여서 뒤를 돌아볼 생각을 하지 못했어. 그저 헤메고 헤메이다가 다시 너에게로 돌아왔을때는 너무 늦은 줄로만 알았는데..

백현이가 잡은 손을 끌어당겨 너징을 안아왔어. 깜짝 놀란 너징이 아무 말도 못 하고 그의 품 안에 안겨 눈만 데굴데굴 굴렸어.

 

 

“이렇게 먼저 용기내줘서 고마워.”

 

 

내가 용기가 없어서 미안해. 마음 속으로 사과하며 너징을 끌어안은 백현이가 눈을 감았어. 품 안에 안긴 너징에게서 나는 포근한 향기가 심신을 안정시키는 것만 같았어. 그런 백현이의 말을 듣고 너징은 살짝 미소지으며 팔을 들어 그의 등을 토닥여주었어. 수없이 긴 시간동안 많이 헤멨지만. 다시 만났다는게 중요하잖아요.

앞으로 어떤 길이 눈 앞에 있어도, 얼마나 많이 가야되는 고단한 여정일지 몰라도. 백현이만 있다면 괜찮을것 같다고 생각하며 너징도 눈을 감았어.

사랑해요.

그 말보다도 더 가슴 깊숙이 느껴지는 감정에 한동안 백현이와 너징은 그렇게 서로를 끌어안고 있었어.

 

 

 

 

 

 

*

 

 

 

 

 

ㅡ딩동딩동

 

벨이 울리는 소리에 부스스 깬 백현이가 눈을 떴어. 룸 밖에서는 조식시간이예요 일어나세요!하며 방마다 깨우고 다니는지 막내스태프의 목소리가 들려왔어. 간만에 소파에서 잤더니 온 몸이 찌뿌둥한 느낌이야. 그래도 왠지 좋은 기분에 실없이 웃음짓던 백현이가 소파 옆에 위치한 테이블 위에 얹어둔 물병을 따서 물을 마시고는 화장실로 들어가서 대충 세수와 양치를 했어. 개운한 양치거품이 입 안에서 보글보글거렸어. 왠지 기분 좋은 느낌에 백현이가 푸스스 웃었어. 대충 양치거품을 뱉고 입 안을 헹군 백현이가 수건으로 얼굴을 닦다말고 거울을 한 번 쳐다보았어.

씨익. 하얀 치아를 드러내며 웃던 백현이가 뭐가 그리 좋은지 수건에 얼굴을 파묻고 작게 웃었어.

 

 

“행복해.”

 

 

작게 얘기하며 얼굴에서 수건을 떼고는 화장실 불을 끄고 나온 백현이가 수건을 소파에 대충 던져놓고는 침대 가까이로 다가갔어. 새하얀 이불 속에 몸을 웅크려 자고 있는 너징을 한 번 쳐다보고는 침대 밑에 앉아서 화장기없는 맨 얼굴을 감상했어. 어제 그렇게 애기처럼 엉엉 울고는 이렇게 세상모르게 자고 있는 너징을 보니 귀엽기도 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에 너징을 깨울 생각도 하지 못 하고 쩔쩔매다가 결국 머리를 긁적이고는 뒤를 돌아 침대에 기대고 한숨을 쉬는 백현이야. 심장 떨려서 밤새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살짝 고개를 돌려 아직까지도 새근새근 잠들어있는 너징을 보고는 귀엽다는 듯 웃음을 짓는 백현이야. 어디서든 잘 자는구나. 징어는.

 

 

“징어야.”

 

 

일단 기자들이나 사람들이 보기전에 어서 나가야될 것 같아서 잠든 너징을 살짝살짝 흔들어 깨우는 백현이의 손이 조심스러워. 흔들거리던 너징이 미간을 찌푸리더니 우응..하며 이불 속으로 더 파고 들어갔어. 매니저오빠.. 나 십분만.. 끙끙대며 이불 안에서 손가락 하나를 펴는 너징을 보고 백현이는 광대가 올라가는 것을 느꼈어.

 

 

“나 매니저형 아닌데.”

“우응...응..”

 

 

그게 무슨 상관이냐는 듯 잠에 취해 응응 대답하는 너징의 옆에 앉아 이불을 살짝 걷자 벌써 잠에 들어버린 징어를 보며 백현이가 말했어. 나 백현인데.

 

 

“백현이 좋아..”

 

 

잠결에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고 내뱉는 너징의 돌직구에 깜짝 놀란 백현이의 얼굴이 새빨갛게 달아올랐어. 손에 쥐고 있던 이불 끄트머리가 사르르 내려가 너징을 덮었어. 제 얼굴을 덮는 이불이 갑갑했는지 걷어내고 다시 새근새근 자는 너징이야. 얘가 남자 무서운 줄도 모르고..!

당황스러움과 부끄러움으로 발갛게 달아오른 얼굴을 식히던 백현이가 기분이 나쁘지는 않은지 광대를 씰룩거리며 다시 너징에게 물었어.

 

 

“백현이가 그렇게 좋아?”

“으응..”

“많이 보고싶었어?”

“응..”

 

 

자면서도 대답은 하는 너징이 귀여웠는지 백현이가 한참을 침대 밑에서 끙끙거렸어. 아 어떡해 오징어 너무 귀여워. 너무 사랑스러워. 한참을 끙끙거리던 백현이가 다시 한 번 밖에서 들리는 노크소리에 한숨을 쉬며 주변을 휙휙 둘러보고는 펜과 종이를 집어들어 무언가를 적기 시작했어.

대충 적은 메모지를 잠들어있는 너징 옆에 내려놓은 백현이가 휴대폰과 겉옷을 대충 집어들었어. 더 이상 늦게 나가면 이상하게 생각하겠지. 어제 대충 보니까 기자들도 이 호텔에 묵고 있는 것 같던데.. SM팀이 묵고있는 층에는 계단과 엘레베이터쪽에 경호원이 있지만 기자들도 요즘은 장난이 아닌터라 안심할 수 없으니까.. 

한숨을 쉰 백현이 잠에 들어있는 너징을 한 번 더 쳐다보고 룸 밖을 나갔어. 혹시나 나중에 같이 있는 사진이라도 찍히게 되면 손해보는 건 너징뿐이었으니 말이야.

밖으로 나오자 방마다 스태프들을 깨우고 다니던 기획팀 막내스태프가 ‘변작가님 일어나셨어요?!’하고는 반겨주었어. 대충 웃으며 목례를 한 백현이가 조식을 먹기 위해 엘레베이터를 타고 2층 버튼을 눌렀어.

 

 

“백현아!”

“너 내 옆으로 올 생각 하지 마.”

 

 

엘레베이터가 10층에서 멈추고 문이 열리자 종대와 엑소 멤버들이 보였어. 부시시한 모습으로 백현아! 하며 달려오길래 단호하게 종대를 막아낸 백현이 인상을 썼어. 내가 어제 너 때문에 얼마나 힘들었는 줄 알아? 그렇게 얘기하자 종대도 필름이 끊기지는 않았는지 미안하다며 문닫힘 버튼을 눌렀어. 한마디를 더 하려던 백현이 갑자기 떠오른 제 방에서 잠들어있는 너징의 얼굴에 입을 다물었어. 어떻게보면 종대 덕분에 지갑을 떨어트려서 그런 인연이 만들어진건데.. 이쯤에서 그만해야지. 하고는 종대에게 대충 고개를 끄덕이고는 내려가는 숫자를 보기 위해 시선을 돌리던 백현이의 시야에 경수가 눈에 띄었어.

언제부터 백현이를 쳐다보고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눈이 마주치자 피할 생각도 하지않고 가만히 두 눈을 쳐다보고 있는 경수.

몇 분쯤 흘렀을까. 2층입니다.하는 소리와 함께 열린 엘레베이터 문에 백현과 경수를 제외한 모두가 우르르 내렸어.

 

 

“밥밥밥!”

“종인아 형꺼도 떠 와!”

 

 

시끄럽게 우르르 떠나는 종대와 엑소멤버들을 흘깃 쳐다보던 경수가 다시 종대를 쳐다봤어. 도톰한 입술이 머뭇거렸어.

 

 

“감사드립니다.”

 

 

경수가 머뭇거리기에 백현이 먼저 말을 텄어. 감사드립니다. 경수가 머뭇거리던 입을 다물고 백현이를 쳐다봤어. 살짝 미소지은 얼굴이 편안해보였어.

 

 

“경수씨가 아니었더라면 저는 지금 이 자리에 없었을거예요.”

 

 

백현이는 3년 전, 자신에게는 없는 줄로만 알았던 질투를 느끼게 해준 경수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있었어. 그 질투로 인해서 조금 더 너징에게 다가갈 용기를 내기도 했었고. 그 덕분에 이만큼이나 자신이 성장할 수 있었던거니까. 그리고.. 어떻게보면 자신이 없는 그동안 너징을 지켜주고, 위로해주었던 건 누구보다도 경수의 공이 제일 컸을테니까.

그런 백현을 쳐다보던 경수가 피식 웃었어. 너징이 왜 그렇게 남자 하나때문에 힘들어했는지 조금은 알 것 같은 경수였어. 제대로 된 놈을 만나서 그랬구나. 평생 이런 사람 못 만날거라는걸 너무 잘 알고있었구나.

 

 

“저야 말로 감사합니다.”

 

 

경수가 손을 내밀었어.

 

 

“그리고 잘 부탁드립니다. 징어 제 친동생같은 아이예요.”

 

 

경수가 내민 손을 잡고 백현이 웃었어. 손을 떼어내고 엘레베이터에서 내린 경수와 백현이 식당으로 천천히 걸어갔어. 아직 밥을 먹지않았지만 든든한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어. 저 멀리서 종대와 엑소멤버들이 자리를 잡고 이리오라며 손을 팔랑팔랑 흔들었어. 대충 알겠다며 손으로 오케이 표시를 만든 경수가 백현이에게 저기 가서 같이 드실래요?하고 물어왔어. 백현이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어.

 

 

 

 

*

 

 

살랑살랑 흔들리는 얇은 커튼사이로 비춰들어오는 햇살에 눈을 뜬 너징이 옆에 놓여있을 휴대폰을 찾기 위해 더듬더듬거렸어. 어제.. 지갑을 돌려주고.. 울고... 내 방으로 돌아왔던가.. 잡히지 않는 휴대폰에 하품을 하며 일어난 너징이 눈을 비비며 주변을 둘러보았어.

 

 

“어..어어어..!”

 

 

헐. 맞아. 나 어제 내 방으로 안 돌아왔어.

당황스러운 얼굴로 주변을 살피니 너징의 캐리어와 짐들과는 다른 카메라들이 줄줄히 늘어서있는 방 안이 눈에 들어왔어. 백현씨 방에서 잤구나.

그것을 인지하자 마자 너징이 다시 침대로 엎드려서 머리를 쥐어뜯었어. 아 나 쉬운여자로 보면 어떡하지. 아무데서나 잘 자는 곰탱이라고 생각하면 어떡해! 애꿎은 침대만 손으로 통통 때리던 너징이 손등에 닿는 종이의 느낌에 입술을 쭉 내밀고 처진 눈으로 고개를 들고 그 종이를 쳐다봤어. 왠 관광책자가 여기에..?

뉴욕의 야경이 찍혀있는 앞면을 의아하게 쳐다본 너징이 책자를 뒤로 돌려, 그 하얀 뒷면에 써져있는 글자를 읽었어.

 

 

[기자들 밖에 있을지 모르니까 조심히 나와서 밥 먹어요. 굶지말고.

나중에 한국가는 공항에서 봐요.

그리고, 오늘 예쁘게 하고 나와. 평소처럼.]

 

 

 

 

 

 

 

 

 

1.

오랜만이죠..(눈치)

바빴다고하기에는 제가 너무 많이 놀러다녀서..(눈치)

사랑해요 여러분.. (눈치눈치)

2.

백현이가 쓴 메모중에

[오늘도 예쁘게 하고 나와.

평소처럼]

이 구절은 하상욱 시인의 시예요~

3.

여러분 어디서 냄새 안 나요? 킁킁킁킁

완결 스멜..

4.

며칠전에 찬백픽 하나쪘는데.. 아무도 모르겠지?!

아무도 모를거야ㅎㅎㅎ

 

 (+)

그리고 완결 전에 한 번 더! 암호닉 받아요ㅠㅠ!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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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비타민이에요ㅠㅠㅠㅠ둘사이가ㅠㅠ다시 가까워졋네여ㅠㅠㅠ오구오구ㅠㅠ다행이네여ㅠㅠㅠ
오랫만이에ㅕ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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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되어줘
비타민님! 오랜만뵙네요 반가운데 죄송스럽고..헣헣 저를 용서해주세요ㅠㅠㅠㅠㅠ헝헝헝 1등 축하드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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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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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되어줘
으헝 감사합니다ㅠㅠ♥ 항상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암호닉신청 깜박할뻔했는데 말씀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암호닉 신청 지금 가능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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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민트 작가니뮤ㅠㅠㅠㅠㅠ얘네이제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다좋다ㅠㅠㅠ니네드디어꽁냥꽁냥..하겟구나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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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되어줘
민트님! 이제 얘네 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물음표 아니져 느낌표 맞습니다 흐엏헣헣 꽁냥꽁냥 해야죠..해야겠죠..(씁쓸) 오늘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항상 같이 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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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니니에요!
으헣.............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에 와주셔서 감사해요
기다리고있었어요 정말로!!!!!!!
돌고 돌아 만난 백현이는 정말 감덩입니다...(눈물)
벌써 완결스멜을 느껴야 하다니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끝까지 작가님 뒤에서 응원하면서 같이 갈게요!
마지막까지 좋은 글 써주세요 하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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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되어줘
니니님! 으헣흐허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 제가 기억하는 암호닉분들중 한 분이신데 오늘도 이렇게 댓글을 남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아무리 먼 길을 돌아와도 만나게 될 사람은 다 만나게 되어있죠ㅠㅠㅠㅠ헣헣 우리도 다시 만나요.. 항상 응원 너무 감사했고 끝까지 같이 달려주세요! 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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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잡초입니다ㅠㅠㅠ아드디어둘이만나고행쇼하고ㅠㅠㅠㅠㅠㅠ경수는그여대생과는잘된건가요여주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말하는거너무이뻐요ㅠㅠ진짜저런남자어디없나요ㅠㅠㅠㅠㅠㅠㅠ제대로된백현이멋있으다유ㅠㅠㅠㅠㅠㅠㅠㅠ내남자네 ㅠㅠㅠㅠㅠㅠ아징어가부러워..하하핳하하하핳하핳ㅎ곧ㅇ한결이라니너무슬퍼요진짜ㅠㅠ떠나보내기싫은작푸 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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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되어줘
잡초님! 항상 달아주시는 댓글 너무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해요ㅜㅜㅜ 경수는 그 여대생과 잘 되었겠죠..(음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큐ㅠㅠㅠㅠㅠㅠㅠ홈마백현이를 이제 보내야될때가오네요 엉엉 재밌게봐주시고 예쁘게 봐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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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갯벌이왔어요... 왔는데... 신알신 떠서 완전 오랜만이다하면서 왔눈데...완결스멜... 작가님 이러는거 아니에요ㅠㅠ 오랜만에와서 완결이라뇨ㅠㅠ 끝이 아직은 남아있죠?? 그럴거에요 그렇다고 말해요 둘이 달달터지는 뒷이야기 믾이 남아있다고 말해요 얼렁ㅠㅠㅠ 내가 홈마썰 얼마나 기다렸는데ㅠㅠㅠㅠ 내가 홈마썰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아여 작가님?? 그래서 내가 작가님 글때문에 엄청 행복했는데 이러시면 어떡해요ㅠㅠㅠㅠ 좀더 연재해줘여ㅠㅠㅠㅠ 작가님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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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되어줘
아이고 우리 청정해역 갯벌님이시다ㅠㅠㅠㅠㅠ오랜만에 왔는데 제가 똥을 드리고 가는 것 같아서 죄송스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아직은 완결이 아니죠! 깔끔하게 다음편이 완결입니다! 헣헣 더 달달한 얘기는 텍파에서 봐요. 이건 우리들만의 비밀(소근소근)ㅠㅠㅠㅠㅠㅠㅠㅠ으잉 홈마백현이썰 너무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최상급 극찬이네요 행복한 글. 그런 글 더 많이 쓸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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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라임이에여퓨ㅠㅠㅠ오랜만인거 아시져??.?아시져어?????(보고싶어서 흘린눈물에서 수영을한다)
얼마나 보고싶었는지알아여????
그랴도 오늘도 징어는 ㅛㅣㅂ더듀ㅠㅠㅠㅠㅠㅠㅠㅠ짱쉬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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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되어줘
라임님 너무 반가워요ㅠㅠㅠㅠㅠ오랜만이라서 미안한거 아시져? 그렇져??아시져?????(같이 수영한다) ㅇ<-< ㅇ>-< 어푸어푸
ㅠㅠㅠㅠ저도 너무 보고싶었어요 항상 재밌게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하트하트뿅뿅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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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유민이예요!!진짜 오랜만이예요ㅠㅠㅠㅠㅠㅠ드디어 행쇼행쇼!!!ㅠㅠㅠ아진짜퓨ㅠㅠㅠㅠ짱좋음녀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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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되어줘
유민님! 너무 오랜만이예요ㅠㅠㅠ얘네 둘 평생 삽질만 할 줄 알았는데 드디어 진도를 나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큐ㅠㅠㅠㅠㅠㅠ항상 재밌게 봐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잘 읽고있어요하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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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완결스멜은 무슨... 안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됀다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이러지 마세여ㅠㅠㅠㅠㅠ 오랜만이라 반가운데ㅠㅠㅠㅠㅠㅠㅠㅠ 완결스멜이라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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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되어줘
어디서.. 킁킁 냄새 나지 않아요..? 홈마가..완결 나고 있잖아요..ㅎㅎ..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너무너무 반가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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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에이드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 왜때무네 오랜만이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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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되어줘
에이드님이다ㅠㅠㅠㅠ반가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때문이냐고 물으신다면..잇팅! 먹는다는 뜻이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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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어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 읽는 동안 뭔지 모를 간질간질한 느낌에 간지러워 죽는 줄 알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벌써 완결이 다가온다니ㅠㅠㅠㅇ...앙대..!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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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되어줘
ㅇ..어흑 간질간질이라니 너무 둏다ㅎㅎㅎㅎ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완결이 너무 빠르게 왔죠(민망)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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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작가님오랜만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 완결다가온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글솜씨는언제나 굳굳!!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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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되어줘
반가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 솜씨가 굳굳이라니.. 아니예요.. 제 글보다 초록글에 사극물하시는 분께 더 재밌다는 저도 그 작가님꺼 완전 재밌게 봐요 추천해드릴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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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되어줘
이게 아닌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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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분위기가 너무 따스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와 너무사랑스러워 둘다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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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되어줘
분위기가 따스하다고 극찬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재밌게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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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다시 이어져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 안이어지면 어쩌나하고 걱정했슘가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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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되어줘
백징은 사랑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앙 저번에도 말 했듯이 홈마썰은 해피해피입니다(단호) 재밌게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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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큥큥이에욧 ㅎㅎ 작가님 이제 백징 드디어 행쇼하는 건가요♥..? ㅜㅜㅠㅜㅠㅠㅠㅠㅠ 징어가 알게되어서 정말 다행이에요ㅠㅜㅠㅠ♥♥ 그리고 백현이의 말투.. 너무 설레네요 진짜..♥ㅜㅜㅠㅠㅠㅠㅠ오랜만에 오셔서 이런 작품 보여주셔서 감사해여ㅜㅜ 그리고 곧 완결이라니 ㅎ.. 아쉬워요ㅠㅜㅠ 다음편에서뵈용..♥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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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되어줘
큥큥이님 오랜만이예요ㅠㅠㅠㅠ으앙 백징 이제 행쇼해야죠 너무 애들을 고난과 역경에 빠트려서..(미안) 설렜다니 너무 감사드려요ㅠㅠㅠㅠ크흐브ㅡㅎㄷ 다음 편에서도 좋은 모습으로 뵈요 큥큥님 항상 달아주시는 댓글 잘 보고 있어요 하트하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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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답글이라뉘!!!!!!작가님진짜제스타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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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흑흑 둘이이제 행쇼해서 알콘달콩하는것만 남앗나여?♡ 헣ㅎ헣ㅎ헣ㅎ홓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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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되어줘
흑흑 이제 둘이 행쇼하고 깨를 부리고 참기름을 두르며 알콩달콩 니콩내콩 그렇게 살아야죠ㅠㅠㅠ헣헣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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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헐답댓이라니 .. 글진짜재밌게 잘읽고있어여 빛이되어줘작가님 제가 진짜많이좋아해여 이댓글은캡쳐해놔야짛ㅎㅎㅎㅎㅎ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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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되어줘
헐 캡쳐라니.. (부끄) 제 닉네임 옆에 조그맣게 EXO 적어주세요..♡ 귀찮으시면 안 하셔도.. 독자님 저도 너무너무 좋아해요ㅠㅠ 항상 힘을 낼 수 있게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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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모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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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며칠만인지 정말 보고싶었어요.
네. 완결 스멜 폴폴납니다. 그래서 더육 안타깝...ㅠㅠㅠㅠㅠ 이런.. 찬백이라뇨!!!! 어딘가요
좌표를 주시며뉴당장 달려가겠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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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되어줘
첨부 사진모카님....모카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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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되어줘
모카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 오랜만이죠.. 10일뿐이었는데 암호닉분들이 왜 그렇게도 그립고 보고싶던지 그런데 왜 그렇게도 글은 안 써지던지.. 항상 남겨주시는 댓글들 잘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찬백글은 앙가르쳐주꼬에요 날 찾아봐용하트하트 싸라해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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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헐...ㅠㅠ 언어영역이에요! 작가님 왜일ㅓㅎ게 오랜만이에여ㅠㅠ 오랜만의 홈마썰에 드디어 백징이!! 성공을!!!ㅠㅠㅠㅠㅠㅠㅠㅠ 가뮤ㅠㅠㅠ 겨규ㅠㅠㅠㅠㅠ 진짜 얘네 고생한거 생각만해도 제가 같이 눈물날뻔...흡....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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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되어줘
언어영역님 반가워요ㅠㅠㅠㅠㅠㅠ우리 너무 오랜만이죠 너무 애틋하다 우리ㅠㅠㅠㅠ흐규흐규 드디어 애들도 러브러브를 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규흐규 같이 함께 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마지막도 같이 달려주세요 하트하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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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핰.... 당연히 마지막까지 달려야져!! 얘들이 서로 삽질한것만 생각하면...ㅠㅠ 그나저나 브금 ㅇ완전 좋아여ㅠㅠ 이거 제가 짱짱좋아하는 곡인데ㅠㅠㅠ 브금때문에 글ㅇㅡㄹ 못나가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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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되어줘
피아노포엠은 사랑입니다S2.. 현재 동접중에 한 분이 언어영역님이셨구나! 찾았다!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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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헝ㅠㅠㅠㅠㅠ달달하두ㅠㅠㅠ백현이랑 징어랑 빨리 잘됐으면 좋겠어여ㅠㅠ경수랑 백현이 투샷 짱인것같아야ㅠㅜㅠ작가님짱bb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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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되어줘
으헣헣 손가락이 시키는데로만 했을뿐입니다..ㅠㅠ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편에도 같이 달려주세요! 독자님짱짱bb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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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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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되어줘
헐..나 카이짱팬 찬열이처럼 독자님들 짱팬해야겠다ㅠㅠㅠ흐엉 이렇게 부족한 글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결이라니.. 핳. 괜찮아요 아직 내공백이 남아있잖아요>_ㅇ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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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벌써 완결이ㅠㅠㅠㅠ다가오다뇨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아쉬운뎅ㅠㅠ.....백현이랑 징어랑 잘만나서 잘 얘기도 된거같아서 좋네옇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행쇼행쇼행쇼행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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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되어줘
아쉽죠.. 헣헣 저도 아쉬워요ㅠㅠㅠ다음에 에피소드라도 있으면 가져오고싶네요! 헣헣헣 행쇼행쇼 재밌게봐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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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ㅠㅠㅠㅠㅠㅠㅠㅠ사과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정말 오랜만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 ㅇ엉 기다렸어요!!!!! 완결이라니.....휴ㅅ휴 이제 백현이랑 징어랑 행쇼할 일만 남았네여 행쇼행쇼행쇼!! 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행복해져라 흐큐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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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되어줘
사과님! 너무 오랜만이죠ㅠㅠㅠ 이제 행복하게 엔딩을 내야죠! 휴ㅅ휴 모두 행복하게 끝을 맺겠습니다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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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거북이에요! 백현아ㅠㅠㅜㅠㅜㅠ 둘다 너무 러블리해요ㅠㅠㅜㅠㅜㅠ 잠결에 백현이 좋다고하고 백현이는 그거듣고 광대승천하고ㅠㅠㅜㅜㅠㅜㅠㅜㅠ 너무 달달하네요ㅠㅜ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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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되어줘
거북이님 되고 오랜만이네요ㅠㅠㅠㅠ으앙 달달하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항상 감사하고 또 감사드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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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허류ㅠㅠ? 완결데스?거짓마류ㅠㅠ작가님거짓말쟁이 완결은 없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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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되어줘
완결 참트루데스요ㅠㅠㅠ.. 헐 나를 거짓말쟁이로 만들다니ㅠㅠㅠ그래도 사랑해욤 하트하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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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으아아아아ㅠㅠㅜㅠㅜㅠㅠ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이제행쇼만이남은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예쁘게하고나와..평소처럼....ㅎㅎ난평생못나가겠다징어는나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ㅇ작가님!!!!!!!!!완결스멜이라뇨!!!!!!!!안맡을건데요?안나는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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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되어줘
ㅎㅎㅎㅎㅎ독자님도 예뻐요 평소처럼! 완결 냄새 맡아! 맡으란 말이야..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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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알찬열매에요!!!오랜만이죠 저?ㅠㅠㅠ제가 한동안 너무 바빠서ㅠㅠ큐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 작가님ㅠㅠㅠㅠ
이제 행쇼만ㅇ이 남았군요 좋아라ㅠㅠㅠ백징행쇼ㅠㅠㅠㅠㅠㅠ백징짱ㅠㅠㅠㅠ근데 완결스멜이라뇨ㅠㅠ전 슬퍼하지않ㅇ를게요^-^ 분명 작가님이 다른 작품을 가지고오실거라고 믿을게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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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되어줘
알찬열매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왜이렇게 안 보였어요.. 보고싶었어요ㅠㅠ 으잉잉 다른 작품 아직 남아있으니까 너무 슬퍼하지말아요ㅎㅎㅎ조만간 다시 볼거잖아요 우리! 오늘도 같이 달려줘서 너무 고마워요 하트하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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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하ㅠㅠㅠ증말ㅠㅠㅠㅠㅠ정주행하거왔어오ㅠㅠㅠㅠㅠㅠㅠㅠ최고촤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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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되어줘
ㅠㅠㅠㅠ정주행한다고 힘들었을텐데 너무 감사드려요 독자님 최고최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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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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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되어줘
비회원분이셨는데 벌써 이렇게 회원이 되셨네요ㅎ_ㅎ 너무 축하드려요! 으앙 나도 기쁘다. 흐헣헣 백현이는 쇼타임같은 장난끼 가득한 캐릭터도. 이런 아련한 캐릭터도 잘 어울려서 제가 참 좋아합니다. 아 물론 독자님은 사랑하구요 하트하트 항상 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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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그린티라떼예요! 또륵.. 작가님 이제 오시다니..미!웡! 은 무슨 오셔서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백현아ㅠㅠㅠㅠㅠㅠ 벌써 행쇼+완결의 시간이 다가온건가요ㅠㅠㅠㅠㅠ 행쇼는 좋지만 완결은 시르다ㅠㅠㅠㅠㅠㅠㅠ 경수야 너도 오랜만이야ㅠㅠㅠㅠㅠ 특히 자상한 경수는 더ㅠㅠㅠㅠ 마지막으로 본 너는 여주와 퐈이트를 뜨고 있었는데ㅠㅠㅠㅠㅠㅠ 근데 저 시가 하상욱 시인의 시라구요..? 취향저격.. 만날 서울 시 책에 있는 그런 시만 보다가 저런 설렘시를 보니 듀근듀근하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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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되어줘
그린티라떼님! 오랜만에 뵙네요iㅅi 내가 나빠따..내가 잘모테따.. 내가 너무 늦어따..ㅠ_ㅠ.. 애들이 슬슬 행쇼할때가 되어가니 이제 완결이겠죠...ㅠㅠㅠ이제 손 놓았던 내공백을 써야죠.. 경수랑 여주랑 파이트 더 떠야되는데.. 그러면 그냥 난장판이 될까봐..(소금소금) ㅋㅋㅋㅋ하상욱 시인분도 좋은 시 너무 많으시더라구요 찬찬히 읽어보면 되게 와닿고 좋아요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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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치즈나쵸에요ㅠㅜㅠㅠㅠㅠㅜ 드디어 두사람이ㅜㅠㅠㅠ예쁘게하고나와 평소처럼 제가진짜좋아하는 하상욱시인님 시중 하나인데 봐도봐도 저말은 너무 예쁜거같아요 징어도 백현이도 더이상 맘고생안하게되서 너무 좋네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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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되어줘
치즈나쵸님! 재밌게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ㅠㅠㅠ헣헣 하상욱 시인의 시들은 다 좋죠 재치있으셔서 재미도 있구요ㅎㅎㅎㅎ완결까지 쭉쭉 같이 달려주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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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푸틴이에요!! 어이쿠 이둘이ㅠㅠㅠ 드디어 다시 만나고 가까워졌네요 ㅠㅠ 완결이 가까워 진다니 너무 아쉬워요 ㅠㅠ 잘 읽고갑니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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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되어줘
푸틴님! 반가워요ㅠㅠㅠ으앙 완결이 드디어 다가오네요.. 재밌게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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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망고입니다ㅜㅠㅠㅠ오구오구백징행쇼하네여ㅜ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짱짱기다렸어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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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되어줘
망고님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오래 기다리게해서 죄송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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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ㅠㅠㅠㅠㅠ완결스멜이 난다 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결 안돼ㅠㅠㅠㅠㅠ작가님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 읽고 갑니닷!!!!!!!!!!!!!!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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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되어줘
완결스멜이 자꾸자꾸 난다 했어ㅠㅠ흑흐규ㅠㅠ 오늘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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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암호닉이 되어있는지 가물가물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이에여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없다면 셜록으로... 아니 있을거같은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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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되어줘
셜록님 본 것 같은데..! 암쏘큐리어스님ㅠㅠㅠ있네요ㅠㅠㅠㅠ헝헝 그망큼 나 안보러 온거예영?헐 암호닉도 까먹을만큼? 농담이구여 오늘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욯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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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헐 ㅠㅠㅠㅠㅠㅠ아니에여ㅠㅠㅠㅠ 제가 ..글잡에서 너무너무 많은걸 봐서..... 그래도 작가님글 되게 좋아해요!!! 진짜 제가 음... 보는것중에 탑쓰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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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토익이에여! 둘이 다시 가까워져서 너무 다행인듯싶어요ㅠㅠㅠㅠ 제가 얼마나 기다렸는줄 아세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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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되어줘
토익님..☆★저도 보고싶었어요...(아련)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욯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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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한우에요!작가님 얼마나 보고싶었는지 아시냐며(징무룩)왜 매번 작가님을 보고싶게 망드러!!이런 마성의 사람ㅁ!!!!드디어 백현이와 징어가 드디어 행쇼를 하게됐네요 징어의 마음이나 백현이의 마음이나 엇갈렸던 마음들이 드디어 서로를 이해하게 되서 짱 행버규ㅠㅠㅠㅠ둘이 행복한 모습보니까 내가 다 행복ㅠㅠㅠㅠㅠ!!!경수도 되게 멋지네요 그리고 경수에게 먼저 감사하다는 말을 건낸 변백현은 그냥 아주그냥!저런 백현이라면 내 징어를 넘겨줄 수 있어요ㅜㅜㅜㅜ읽는 내내 너무 행복했는데 곧 완결이라니 사실 완결냄새 킁킁 났지만 애써 아닐꺼야 하면서 위로했는데 결국 곧 완결이라니 이건 진짜일리 없어ㅠㅠㅠㅠㅠㅠㅠ완결 생각하니까 마음이가 아프잖아요ㅠㅠㅠㅠㅠ홈마썰에 나오는 인물들은 정말 다 사랑스럽고 빛나는 것 같아요ㅠㅠㅠ작가님이 빛이되어주셔서 그런가봉가ㅠㅠㅠㅠ?요즘 미술하느라 힘들어 죽을 것 같았는데 작가님 글에 항상 힐링힐링하고 가요 오늘도 정말 잘 읽고가요ㅠㅠㅠㅠ아휴 오늘편 너무 좋다ㅠㅠㅠㅠ뭔가 글이 부농부농라면서 벚꽃같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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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되어줘
세상에 우리 1등급 한우님이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보고싶었어요(징무룩) 예체능이신가봐여 헝헝 힘드실텐데도 이렇게 글 재밌게 읽어주시고 힐링받는다고 얘기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저도 항상 한우님 댓글보면서 힘받고 힐링받고있는거알죠?ㅠㅠ하트하트흐규흐규우리백현이라면징어도나도다내어줄테야ㅠㅠㅠㅠㅠㅠㅠㅠ으앙 그래도 홈마백현썰이 완결나면 내공백이 있으니까요! 거기서 우리 다시만나요~ 항상 제 글 같이 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ㅠㅠ! 의지박약인 저를 계속 힘내게 해주시는 독자님 그리고 한우님 너무 고마워요 님들이 제 빛인거 알죠?ㅠㅠ하트하트하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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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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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되어줘
터!진!호빵님! 으앙 평일동안 많이 힘드셨을텐데 주말에는 편히 쉬시지 이런 몹쓸 글을..ㅠㅠㅠ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나는 휴학생이지만! 놀러다녔지만! 그래도 터진호빵님 짱짱걸 최고당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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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ㅠㅜㅠ 공개연애 해라ㅠㅠㅜㅠㅜㅠㅜ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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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되어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꼭 해라 두 번 해라ㅠ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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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둥이탬이에요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둘사이가 다정다정냄새나요 헝 좋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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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되어줘
둥이탬님! 반가워요ㅠㅠㅠㅠ이제는 다정다정하게 만들어줄때도 되었으니까요 헣헣 오늘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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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헐 오랜만이에여 자까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니브레드입니다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풀었네여 둘이서ㅠㅠㅠㅠㅠㅠ참 많이도 돌아와ㅛ네요 이제 행쇼해라ㅜㅜ 징어나 백현이나 둘 다 맘이 예뻐가지고는ㅠㅠ 서로 미안해하기만 하고... 마지막 경수ㅜ는 왜케 설레는 거져... 하여튼 보고 싶었어요 반존대로 쪽지 쓴 백혀니는 사랑입니다 쥬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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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되어줘
허니브레드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이렇게 오랜만인것같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답답한 백징의 삽질이 끝이났네요ㅠㅠㅠㅠㅠㅠㅠ 이제 다음편이면 완결도 나고..ㅠㅠㅠㅠㅠㅠ경수는 아련해야 제 맛이죠! 제 짝이 있어도 아련해야죠(단호)ㅋㅋㅋㅋ저도 많이많이 보고싶었어요 오늘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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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눈두덩이예여!!!!안돼 벌써 완결이라늬8ㅅ8지갑아 떨어져줘서 고마와..종대도 취해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이제 다시 가까워졌어ㅠㅠㅠㅜㅜ변작가님 이제 당신의빛과 가까이 닿았어요 이제 용기를 낼 시간입니다 경수를 질투하지않아도 된다고여 경수도 여친있지롱 경수보니까 또 경수썰 보고싶다 난 사이다를 마실준비가 되있어 깔깔 그리고 저 말은 평소에도 예쁘다는거쟈나 하상욱씨 저도 참 좋아하는데여ㅜㅜ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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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되어줘
눈!!!!!!!!!!!!1두!!!!!!!!!!덩이님!!!!!!!!!!제가! 왔습니다 ㅈ;ㅣ갑은 최고죠 체크카드더품고있고 신용카트도품고있는 아주 닭같은 존재죠 닭ㅇ,ㄴ 아주 위대해요,ㅊ;칰ㄴ도되고 찜닭도되고 이세상에서 공룡이랑 산소랑 석유보다 제일 짱짱맨인데 달깅죠 항상 읽어주시고 같이 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 백현아 너도 빛나 모두다 빛난단말이야 왜 자꾸 너만 원석이라고 생각해 솟ㄱ상하게..ㅠㅠ...사이다 다음편에 준ㄴ비하도록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하상욱씨도 사랑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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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데자와에요! 그디어 둘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둘이 맘 놓고 행쇼할 일만 남았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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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되어줘
보고싶어요..사랑해요. 비회원님도 헐ㅡㄹㄴ 회원님이 되시면 좋겠어요. 항상 등록대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군대간 남친마냥.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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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피글렛이에여 헐 완전 오랜만이에여 이게얼마만...!!ㅋㅋㅋㅋ킁킁 완결스멜 안나고 행쇼스멜만나는데? 완결스멜완전 안나는데?ㅋㅋㅋ하 이렇게 둘 사이가 가까워진것만 해도 진짜 짱 죠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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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되어줘
피글렛님 웅하 암호닉 짱짱 기ㅜ이엽네여! 행쇼스멜킁킁완결스멜 콩콩... 장좋아하셔서 다해잉네요 사랑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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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푸딩이예요!!ㅠㅠㅠㅜ오랜만에 오셨군녀ㅠㅜ감덩이예여ㅠㅜ드디어 백징이 행쇼라니ㅠㅜ그런데 완결이라뇨ㅠㅠ안끝났으면 좋겠어요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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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되어줘
푸딩님! ㅠ 완결이나도 내공백에서의 백징이기다릭로있으니걱정마세요!사랑하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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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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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되어줘
짱잼님 저도 기다룟어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규흐귷그휴득그흐긓그 백현아 나도 설레고싶어..공처럼 차이지말ㄹ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랑 저랑 짱잼님이랑 같이살아여..보증금 500에 월 40에..........흐ㅡ흐흫.,...사랑해요 오늘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ㅣ해야ㅛ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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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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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되어줘
안되니까 얼른 ㅏㄹ게여.. 굿밤 짱잼님 제가 정말 좋아하니는거알져?ㅠㅠ맨날 표현못해줘서 미안하게 생각해여 암호닉.... 근데 저 진짜 좋아해여..ㅠㅠ암호닉분들한테 전해주세여 맨날 밍나해죽곘어 진짜 좋아하는데.. 나 이불찰거같느니까 얼른 전해주세여 짱잼님 사랑해여 하트하트 미음 한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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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이런 걸잗으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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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이런걸작을 이제야알게되다니ㅠㅠㅠㅠㅜㅠㅠ이제라도알게되서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신청할게요!!!!!![변엠씨]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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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키위에요ㅠㅠㅠㅠㅠ백징행쇼 S2! ㅠㅠㅠㅠㅠㅠ뭔감완결이라니깐 실감이 안나네요 헣허ㅓ허 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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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흐흐흫고마워요헤헤헤저도남친을 만들어야겠군여...진흙이어딨더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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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으아ㅏ... 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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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정주행이 끝나가는게 왤케 아쉽죠..ㅜㅠㅠㅠㅠㅠㅠㅠㅜㅜ잘되서 좋긴한데 너무 아쉽다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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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아 드디어 행쇼퓨ㅠㅜㅠㅠㅠㅠ진짜 설리설리하네여ㅠㅠㅠㅠㅠㅠ근데 저 하상욱 시인님 시 너무 설렌당..평소에도 예뻐..와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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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헐작가님짱오랜마류ㅠ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영눤이행소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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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벌써 완결이라뇨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결 싫어ㅠㅠㅠㅠㅠㅠ하지마요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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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조금 전에 정주행 시작했는데 벌써 완겨류ㅠㅠㅠ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 앙대ㅠㅠㅠㅠㅠㅠㅠㅠ하 설레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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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이제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행쇼하네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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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헣 달달하다....너란남자ㅎ.....하ㅏ아ㅏㅏㅏ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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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가까워졌다ㅠㅠㅠㅠㅠㅠ다행이다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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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종대 무슨 큐피트얔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설래야ㅜㅜㅜㅜㅜ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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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다시 가까워져서 다행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ㅜ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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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ㅋㅋㅋㅋㅋㅋㅋㅋ이불속에서꼼지락대는거텐덕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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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ㅠㅠㅠㅠㅠㅠ둘이 잘되서 다행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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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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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아 진짜 끝까지 백현이는 설레게하는거야?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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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으아아 잘어울려!ㅠㅠㅠㅠㅠㅠㅠㅠ귀야워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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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흐어ㅡ흐어우ㅠㅠㅠㅠㅠ너무잘어울려ㅠㅠㅠㅠ이쁘다이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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