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성)그렇게 형은 ㄱㅈ가되었다

아...형이 곶아가 된건 한달전쯤일꺼다

형이 조금 슬림한편이긴 하지않은가

그리서 이불을 둘러쓰고누워있던형을

형의 그곳을 내가 하필그곳을 밟게될줄이야

아아..같은 남자로써 그 발에닿던 물컹한 느낌

그리고 이어 터져나오는 외마디비명은

나까지 아프게했다

콤보로 호야가 꺼내던책을 놓쳐 모서리로 그곳을 찍힌형은

비명지를 힘도빠진채로 기절해버렸다..

"정렬이형...정렬이혀엉.."

"왜?"

"형이..성규형이 고자가됬어.. 곶아가..."

병실에서 깨어난형은

"고즈아라니이!!!시바아 내가 ...내가..."

그러곤 날보더니 멱살을 잡으면서 소리쳤다.

"너때문에..너때문에 내아들내미가...내아들이!!!"

하고선 그저 눈을감고 천장을 바라봤다

"미안해형..."

"우현아 우현아..형 아랫도리에 감각이없어..."

"미안해...형...."

"우현아 난 그저 좋은아빠가 되고싶었어..근데 그럴수없어..."

천장을 바라보던 형은 나즈막히 말했다 그리고 눈물흘렸다..

"잘가...내 수억마리 아들아..."

"형 미안해요 정말 미안해요 ........."

[독자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머에옄ㅋㅋㅋ

[곶아손이라서]

쿡....고오자글입니다만...

[독자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매력잇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곶아손이라서]

그쵸????보는눈이있으시네요

[독자3]

으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자라늬!!!!!!!!!

[곶아손이라서]

아니무슨소리요!!!

[독자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뭐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곶아손이라서]

웃기다니....고마워유

[독자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ㄱㅋㄱㅋㄱㄱㅇㅏ젠장ㅋㅋㄱ

[곶아손이라서]

고즈아라니!!!

[독자6]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곶아손이라서]

뭐겠어용ㅎ

[독자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곶아손이라서]

성규아들엄서요....

[독자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ㅌㅋㅋㅋ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규형이제 내시에요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

[곶아손이라서]

녜...ㅠ

[독자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큐ㅠㅠㅠ큐ㅠㅠ수억명의아들딸들이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머니를보지도못한챞퓨ㅠㅠㅠㅠㅠㅠ

[곶아손이라서]

흑흑나무이나쁜자식...

[독자10]

우현이한테 시집가면 되겠네요 ㅎ

[곶아손이라서]

뭐..하긴..흐흐흐....깔리면되니까...흐흐

[독자11]

저도 그 생각 했는데 ㅋㅋ

[독자13]

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go자라니ㅋㅋㅋㅋㅋㅋ

[곶아손이라서]

고자되고 좋네요

[독자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다

[곶아손이라서]

으어머 스릉흔드

[독자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뭐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곶아손이라서]

쮸쁘쮸쀠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