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사자단/현빈] 유럽 누나의 소취

당신이 좋아하는 시간인 첸 백 시.

[TB 이지은]

남멤 긱사장 구하느라...

[T 옹성우]

지민이 들어올 때는 좀 절박해하긴 했음.

[TB 이지은]

진짜라고 개새꺄.

[TB 이지은]

존나 다정했다고. 나.

[TB 이지은]

도망갈까봐 존나 착하게 대했는데.

[CB 박지민]

아 ㅅㅂ ㅋㅋ

[TB 이지은]

아 시발. 억울하다. 지민아.

[TB 이지은]

내가 진짜 상심을 갖고 겁나... 하아...

[CB 박지민]

ㅇㅋㅇㅋ 그래. 친절했다.

[CB 박지민]

친절했지 그럼.

[CB 박지민]

욕도 XX로 해주고 그치?

[TB 이지은]

물론 멤구글에는 간절함이 없어보였겠지만.

[CB 박지민]

아 ㅅㅂ ㅋㅋ

[CB 박지민]

멤구글 시발. ㅋㅋ

[TB 이지은]

사진도 안 하고 그냥 대충 끼적였는데. 왔잖아.

[CB 박지민]

근데 멤구글 삐까뻔쩍 했으면 안 왔을 각.

[TB 이지은]

그래서 약간 감동적이었다. ㄹㅇ

[CB 박지민]

멤구글은 너무 글이 예쁘면 부담스러워서 못 간다.

[TB 이지은]

멤구글은 삐까번쩍함.

[TB 이지은]

긱사장 구하는 게 초라했지.

[TB 이지은]

(초라)

[T 옹성우]

C 이선미
우선 지은이가 졸라 무서웠고. 모바일
2개월 전 4:56 l 스크랩 신고 답글

C 유기현
ㅆㅂ 오빠만 아니었네. 모바일
2개월 전 4:56 l 스크랩 신고 답글

[CB 박지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B 박지민]

지은이가 무서웠고. ㅅㅂ ㅋㅋ

[CB 박지민]

아니 시발 진짜 긁어온 거 개웃기다.

[T 옹성우]

CB 박지민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처음에 조금 그랬다... 모바일
2개월 전 4:57 l 스크랩 신고 답글

T 옹성우 l 나
? 모바일
2개월 전 4:57 l 스크랩 신고 답글 l 수정 삭제

T 옹성우 l 나
뭐 때문이지. ㅋㅋ 모바일
2개월 전 4:57 l 스크랩 신고 답글 l 수정 삭제

T 옹성우 l 나
하찮음의 대표주자가. 모바일
2개월 전 4:57 l 스크랩 신고 답글 l 수정 삭제

[T 옹성우]

조금 그랬던 아당. ㅋ

[CB 박지민]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었네...^^

[CB 박지민]

나와라.

[TB 이지은]

http://instiz.net/writing/4791517

[TB 이지은]

찾아옴.

[T 옹성우]

저요. 저도 같이 잘할게요.

[TB 이지은]

초라한 남멤 구하는 글.

[TB 이지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B 박지민]

시바르 ㅋㅋ 존나 해맑았네.

[TB 이지은]

내가 조금 그랬던 짐나. 안녕.

[T 옹성우]

진짜 누추한데 해맑게 댓글 달았다.

[CB 박지민]

ㅇㅋ 안녕.

[CB 박지민]

실은 나는 옹이 제일 무서웠다.

[ㄱ]

형, 저는요.

[독자10]

국이는 귀여웠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1]

진실을 말해라.

[독자12]

아 시발. ㅋㅋ

[독자13]

오타 내자마자 박제하길래 귀여웠어. ^^7

[독자14]

13에게
보통 그런 상황에는 얄미워하거나 빡쳐하지 않나. 역시 아당은 아당.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형 첫인상도 귀여웠어요 많이.

[독자15]

14에게
시발. ㅋㅋ 그런가. 나는 그냥 나랑 놀아주려는 것 같아서 귀엽던데. 저도 감삼다, 감삼다 !

[독자16]

15에게
맞아요. 웃으라고 그런 거죠 뭐.

[독자17]

GIF

16에게
국아. 토닥토닥.

[독자18]

17에게
형, 저는 저 뒤에 있는데요. 엉뚱한 사람 안아 주면서 뭐 하시는 거예요.

[독자19]

18에게
시발. ㅋㅋ 저건 국이 도플갱어야. 안겨 있는 사람 국이다 오늘은 !

[독자20]

19에게
도플갱어 마주치면 뒈진다는 도시전설이 있는데요. 예... 알겠습니다. ㅋㅋ 고마워요. 뭐 좋은 얘기도 아니고 원래 남한테 잘 안 털어놓는 편이라 계속 혼자 삽질하고 있었는데 좀 후련하네요, 이제.

[독자21]

20에게
내가 도플갱어를 죽일게 국아 내 뒤로 숨어라 ! ㅋㅋ 좋은 얘기만 하고 어떻게 살어. 그치. 나는 오히려 국이가 나한테 얘기해줘서 고마웠다 ! 국이가 후련해서 다행이야.

[독자22]

21에게
제가 따로 드릴 건 없고 형이 쓰실 움짤을 소소하게 모아 봤는데요. 요긴하게 쓰시길 바랍니다. 형은 저한테 영원한 박지민이에요.

[독자23]

22에게
아악. 국아 미쳤다. 저게 몇 장이야. 국이 정성에 감동의 눈물 뚝뚝 흘린다. 국아 고마워, 고마워 ! 진짜로 고마워 국아 ! 아악. 진짜 저기에 있는 사진 다 쓴다. 꼭 다 쓴다. 이제 내가 판 갈면 내 사진만 주구장창 할 각이다.

[독자24]

23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씨발. 사진 너무 귀여운데. 이런 반응 보람 빵빵하고 정말 좋습니다. 막댓은 제가.

[TB 이지은]

유기는 저 안 무서워했네.

[CB 박지민]

너는 유기 무서워했고.

[CB 박지민]

ㄱㄷ 판 갈고 온다.

[독자9]

내가 갈았다.

[S 권현빈]

ㅇㅋ

[S 권현빈]

저는 첨부 목록 정리 중.

[독자8]

http://instiz.net/writing/5410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