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사실 어제밤에 글 엄청 올리고싶었는뎅
어제 너무 많이올려가지고...아침까지기다려써요 ㅎㅎ
어제 밤에 집와서~~댓글 달고 놀다가 씻고 나왔는데
지한이 형 누나한테 카톡이와있는거에용
생일 얼마 안남았는데 선물 갖고싶은거없냐고
근데 한참 남았거든요???5월달인뎅..
달력 정리하다가 알았다면서 막 갖고싶은거 말하라고~
형아랑 커플로 뭐 사주는건 괜찮냐고 그러길래
마음만 받는다고 그랫졍....
그리고 안부묻고 하다가
형 얘기가 나왔는데 얼마전에 엄마한테 들키고 막 그랬잖아요
그날 형이 누나한테 카톡해가지고
우리 어머니께서 이제 아신다고 혹시나 헤어져야되면 자기어떡하냐고 막 그랫다는거에요ㅠㅠㅠㅠㅜㅠㅠㅜㅜ
그래서 제가 절대 그럴일없다고 그러니까 누나가
형이 저 많이좋아하는거같다고 오래오래 잘 사귀라고 그러는거에영...
ㅠㅠㅜㅜㅠㅠㅠㅠㅠ형아 저한테는 그런말 안했는데..ㅜㅜㅜㅜ
그래서 누나보고 알겠다고 안녕히주무시라고 담에 만나자고 그러고
형아랑 페메하다가
뜬금없이 사랑한다고 그러니까 형이
갑자기 왜그러냐고 그랫어용ㅋㅋㅋㅋㅋ
저한텐 표현도 잘 안하면서!!!!! 뒤에서자기혼자 걱정하고ㅠㅠㅠㅜ
쫌 미안하기도하고 예쁘기도하고♡♡
누나가 어제 카톡끝낼때
제가 셋째 동생이라고 누나만 믿으라고 막 그랬어요..
아 여튼 형아 진짜ㅎㅎ다음에 만나면 뽀뽀 짱많이해줘야겠어요..
사랑한다하니까 튕기기는 >〈
다들 학교에염? 열공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