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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57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전정국]
눈이 하얗게 덮인 날에는
w.1억








남학생의 앞에 턱을 괸채로 앉아있던 정국은 아직도 훌쩍거리는 남학생에게 말했다.



"반성문 쓸줄 몰라?"


"…네."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57 | 인스티즈

"네가 어떤 짓을 해서 누군가 상처를 받게 했으며, 자신이 얼마나 반성을 하고있느지,이젠 이런짓을 할 건지 말 건지."


"…네?"


"나는 다 알려줬어. 네가 써야할 것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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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너 왜 이 학생 빼고 다 보냈어?"




윤기의 말에 여름이는 뭔가에 기분이 상한듯 표정을 풀지 못 한채로 정국을 내려다보았다.

자신의 옆에 서서 자신을 째려보는 여름이의 시선이 느껴지는지 정국이 여름을 보고선 말했다.




"다 큰 사람들은 뭘 가르쳐도 하게 돼있어. 내가 아니라도 다른 사람들한테 더한 선처를 받을 거고."



"……."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하는 건 얘밖에 없었잖아. 이렇게라도 반성하다보면 안 해. 이런 학생들은."





정국을 힐끔 보고선 반성문을 줄줄이 쓰기 시작하는 남학생에 정국은 그 못생긴 글씨를 내려다보며 작게 웃었다.

윤기오빠는 왜? 하고 학생이 쓰고있는 반성문을 보았다.




"썸녀가 정국이를 너무 좋아해서. 질투나는 마음에 악플을 달았다?"



"네.."



"야 좀 짜증나긴 하겠다. 막 잘될 때.. 정국이 얘기하고 그러면 어? 얼굴 차이도 나고 엉? 정국이랑 너랑 비교하고 막 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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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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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그쵸야! 임마! 너 반성중이야."


r



학생은 다시금 고개를 숙여 죄송하다며 나오지도 않은 콧물을 훌쩍였고, 윤기는 팔짱을 낀채로 학생을 내려다보다가

표정이 좋지않은 여름이에게 말했다.




"너는 왜 이렇게 기분이 안 좋아?"



"……."



"야아. 여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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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냥 보내면 안 되잖아. "



"…아."



"이해가 안가."




여름이의 말에 반성문을 내려다보던 정국은 그저 아무말 없이 있을 뿐. 별 다른 말은 하지 않았다.

이 정적이 어색한지 윤기가 몸을 바들 떨며 괜한 학생에게 글씨나 예쁘게 쓰라며 머리를 툭- 밀었다.

학생은 반성문을 쓰다말고 자꾸만 정국을 힐끔 쳐다보았고, 정국은 그런 학생과 눈이 마주치고선 무심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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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네?"



"뭘봐."



"아니.. 잘생기셔서.."




그 말에 정국은 눈짓으로 반성문을 쓰라고 눈치를 주었고, 학생은 네에- 하고 다시금 반성문을 써내려간다.

이 학생은 정국이에게 가족을 들먹이며 욕을 했던 학생이다.

요즘에 다들 많이 쓰는 말들이라며 당당히 말하는 학생이 괜히 또 괘씸한지 여름이는 한숨을 내쉬고선 방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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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많이 반성하니까.. 정국이도 이해를 해주려고 하니까.."



























제 57회_

지킬 수 있는 것






학생이 방에서 나왔고, 문 옆 벽에 기대어 있다가 그 학생을 한참 뚫어져라 바라보자 학생은 나에게도 허리를 숙여 죄송하다했다.

그래도 애가 반성은 하고있구나.. 지금 몇 백번은 죄송하다고 하는 것 같은데..




"믿기 힘드시겠지만.. 저 오늘부터! 정국이형 팬 하려구요.. 원래는 정국이형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잘 몰랐을 때.. 그런 글을 남겼던 건데.."



"……."



"죄송합니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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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또 그러면 그땐 봐주는 거 없어."


"네! 당연하죠!"



"연예인중에 그런 댓글들을 보고 죽은 사람도 많아. 너의 그 아무렇지도 않게 쓴 댓글이 사람들에겐 큰 불덩이라고."



"……."



"다음부턴 그러지마."



"……."



"알았지?"



"네.. 죄송합니다."



"너."



"네?"



"번호 주고 가."



"에..?"



"나중에 정국이형 콘서트 하면 초대해줄 수 있음 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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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네! 좋아요!!"



"다음부턴 진짜 그러면 안 돼. 사람을 왜 미워해."




학생에게 약속을 하자며 엄지와 새끼손가락을 보여주자 학생이 손가락을 걸어보였다.

학생은 얼굴까지 빨개져서는 나에게 번호를 주었고, 학생이 가자마자 나는 뒤를 돌아보았다.

방에서 나오고있던 정국이는 날 아무표정 없이 바라보고 있었고, 윤기오빠는 푸하- 웃으며 말했다.




"엄청 죽일 것 처럼 쳐다보더니. 콘서트가 웬 말!?"



"나도.. 정국이처럼.. 용서해준 사람은 용서해주려는 거야..!"



"그래그래. 잘했어. 우리 여름이!"




윤기오빠가 나를 끌어안으려고 다가오자 정국이가 윤기오빠의 이마를 쭉- 손으로 밀어내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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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무슨."



"어어! 질투냐?"



"누구 맘대로 악플러들을 선처해. 기사 내려."



"이미 많이 퍼져서 못 내려."


"멋대로 그러지 말라고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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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뭐 어때."





그렇게 정국이랑 차에 타서는 아무말도 오고가지 않았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말도 안나왔다.

평소와 다르게 말이 없는 내가 신경쓰이는지 정국이는 크흠.. 하고 헛기침을 한다.

말 안하는 내가 궁금하면 먼저 말을 걸던가.. 이 멍청아.

절대 쳐다도보지않고 창밖만 보자, 정국이는 뒤늦게 입을 천천히 열었다.




"내가 저 사람들 봐줘서 화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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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무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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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부턴 안봐줄게."



"…말로만."



"악플 같은 거에 신경 안썼어. 그래서 봐주는 게 쉬웠는데. 이제 너 때문에 신경쓰여."



"…어. 신경 좀 써. 나는 네 욕 들으면 토나올 것 같고, 심장이 너무 빨리 뛰어서 터져버릴 것 같단 말이야. 화가 나서..!"



"응."



"나를 위해서라도.., 주변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이제 봐주지 마. 알았어?"



"알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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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여름 말이면 다 들어."



"웃기셔. 아까는 안들었잖아!"



"이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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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너 그 말 꼭 지켜! 이제부터 내 말이면 다 듣는 거다?"




알았어- 하고 무심하게 내 앞머리를 헝클어주는 정국이 덕에 또 그새 기분이 풀려서 베시시 웃었더니 정국이도 날 따라 웃어보였다.
오늘 꿨던 꿈이 방금 까지만 해도 떠오르지 않았는데. 차를 타니 생각이 났다.
말을 할까 말까 고민을 하다 누군가에겐 말해줘야 속이 후련할 것 같아서 웃으며 정국이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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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늘 꿈에 엄마랑 아빠랑 동생 나왔다?"


"꿈에 나와서 뭐했는데."


"음.. 이상하게 오늘은 다 웃고있었어. 맨날 꿈에 나와서는 슬픈 표정을 지었는데.. 오늘은 좀 달랐어."


"웃고있었어?"


"응! 차 타고 집 앞에 딱 도착했는데. 대문 앞에서 날 기다리고 있었어. 이렇게 좋은 꿈이 왜 생각이 안났을까?"


"항상 좋은 꿈 꾸면 그 꿈은 기억이 잘 안나지."


"그런가?"


"어디 계셔?"


"응?"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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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아버님.. 그리고 동생 보러 가자고."



"…."


"보고싶잖아."


"…."


"…."


"응. 보고싶어."


































납골당에 온 정국은 자신이 찾아보겠다며 하나하나 이름을 찾아보았다. 
'가까운 곳에 있는데'하고 장난스레 웃는 여름에 정국이 우뚝 멈춰서서 고개를 들어보았고 곧 여름이의 가족사진을 보고 정국이 작게 웃어보였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57 | 인스티즈

"딱봐도 가족인 거 알겠다."


"왜?"


"어머님,아버님을 골고루 닮았네."


"응. 그런 소리 자주 들었어."


"동생 잘생겼네."


"동생한테 유전자 몰빵이었지."


"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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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아.."


"…."



정국이 갑자기 조용해지자 여름을 웃다가 곧 천천히 표정을 풀며 정국을 보았다. 
유리 안에 비춰지는 가족사진들, 그리고 이름들을 한 번씩 훑어보던 정국은 눈을 꼭 감았다.
여름이의 가족에게 할말이 있는듯 했다. 한참을 눈을 감고있던 정국이 눈을 떠보이자 여름이는 크흠.. 하고 헛기침을 하더니 어색하게 말을 꺼냈다.



"엄마가 미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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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꿈에라도 나와서 왜 그랬는지, 왜 힘들었는지 이유라도 말해준다면..
미워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엄마는 항상 꿈에 나오면 아무말도 안하니까. 더 미워."


"…."


"덕분에 엄마랑.. 아빠랑 동생도 보러오고 기분 짱이다! 여기 올 일도 없었거든. 귀찮은 것도 귀찮은 건데..
항상 보면 사람들은 누구라도 옆에 달고 여기 오는데.. 항상 나는 혼자니까. 그게 뻘쭘해서 싫었어."


"…."


"지금은 혼자가 아니라. 그래서 좋아."


"다음에도 같이 오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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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오자."


"그래!"




울지마- 하고 여름을 내려다보는 정국에 여름이는 자신이 울고있는지도 몰랐는지 어? 하고 손등으로 볼에 흐르는 눈물을 닦아냈다.
와.. 이렇게 가족 생각하면서 우는 것도 오랜만이다..
너랑 참 오랜만인 것도 많네.










































석진은 침대에 앉아서 한참 핸드폰을 만지작거렸다. 음성메세지함을 들어갔다 나갔다를 반복하며 한숨을 내쉰 석진은 곧 초인종 소리에 고개를 들어 인터폰을 보았다.
회장님이 내 집에 웬일로 직접 찾아왔대.. 중얼거리며 문을 열어주자, 나영희는 문을 열고 들어오자마자 석진에게 다짜고짜 짜증을 냈다.



"그 년은 말을 못알아들어.. 없애버리던가 해야지."


"네? 누구 말씀..하시는.."


"정국이 친엄마 말이야. 몇 번을 살려줬는데.. 정국이한테 관심 끄라면서.. 그 여자가!"


"그분 또 찾아가셨군요.."


"노여름 그 여자도 거슬려 죽겠는데.. 하나만 없어져도 내 속이 다 시원하겠어."


"…."




석진은 나영희의 말에 아무대꾸도 하지 못했다. 누구를 병신으로 만드는 건 정말 쉽게 생각하는 사람이라.. 여기서 무슨 말을 한다면
당장이라도 여름이나, 정국의 어머니 둘중에 하나에게 뭔짓이라도 할 것 같아서.
그래서 벙어리처럼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정국이가 저번보다 더 뜸해졌어.. 그 년들을 만나고 나서부터 나한테 더 차가워졌다고."


"…."


"차로 쳐버려?"




단단히 화가난듯 저렇게 화가 난 모습은 처음 본 석진은 드디어 입술을 천천히 떼어보였다.




"일단 진정하시고.."


"진정을 어떻게 해. 그 년들 때문에 정국이가 내 아들로서 내 곁에 있지를 못하는데."


"…."


"그 늙은 년이 나보고 뭐라는줄 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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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남편을 죽인 살인자래. 살쾡이같은 년이 어디서.. 누굴 살인자로!
뺨까지 때려가면서.. 나를 얕봤어."




살기가 가득한 눈에 석진이 보일리가 없었다. 석진은 곤란하다는듯 마른세수를 해보이고선 말했다.



"정국이한테 사랑을 받으려면.. 정국이가 만나는 사람들한테는 신경을 쓰지 않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이제 그만하세요.. 회장님."


"죗값 받지않고 편하게 여태동안 잘 살아왔으면.. 어떤 상황이라도 내 편이여야 하는 거 아닌가."


"…."


"감옥에 들어가고 싶어?"





나영희는 화가난듯 손을 바들바들 떨며 머리를 짚었고, 석진은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어떻게든 여름이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말을 하려고 했지만.. 그게 나영희에게 통할리는 없다.
믿을만한 사람은 석진 뿐이라 왔는데, 괜히 왔다며 뒤돌아 집에서 나가는 나영희에 석진은 나영희를 잡지 않았다.
더이상 나영희를 말릴 생각은 없었다.

























아이와 같이 놀이터에서 놀다가 정국의 어머니의 모습을 차 안에서 보던 나영희는 인상을 쓴채로 작게 욕을 내뱉었다.
자신의 뺨을 친 그 상황을 떠올리면 또 화가나는지 나영희는 떨리는 손으로 석진에게 오는 전화를 강제로 껐다.
정국의 어머니가 놀이터에서 움직일 생각도 없어보이자 나영희는 정국의 어머니에게 문자를 보냈다.



[잠깐 얘기해요. 1분이면 돼. 신호등 건너 카페 앞으로 와요.]



문자를 확인 한 정국의 어머니는 수령이를 경비아저씨에게 잠시 봐달라고 하고선 빨간신호등이 초록불로 바뀔 때만을 기다린다.
나영희가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다.



"출발해요. 이제 건너니까."



- 정..말로 이것만 하면..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57 | 인스티즈

"절대. 감옥 안 가요. 내가 그렇게 해줄테니까. 걱정말라고요. 1억이 모자라요?"





전화를 끊고선 나영희는 뒤에서 오는 차를 확인했다. 정국의 어머니가 초록불이 되어서 건넜을까.
곧 세게 달리던 차는 정국의 어머니를 향했다.
절대로 살 수 없겠다 싶을 정도로 큰 사고가 났다.
주변 사람들은 몰리기 시작했고, 나영희는 작게 웃으며 기사에게 말했다.



"집으로 가요."


































살기 가득한 눈을 하고선 나간 나영희의 모습은 처음봤던지라 석진은 이렇게 있다가는 큰 일이라도 날 것 같다는 생각에 석진은 주먹을 꽉 쥐고선 정국에게 전화를 걸었다.
몇 번의 신호끝에 정국이 전화를 받았고, 석진은 정국이 말을 할 때까지 기다렸다.






"…어."


- 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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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



- 뭐해.


"그건 왜."


- 그게..



"…."


….


"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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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이랑 같이 있어.


"…뭐?"


- 절대 떨어지지마.


"…."


- 나영희가 여름이한테 뭔짓 할지도 모르니까.. 네가 책임지고 옆에 두라고.


"…."


- 나도 여름이를 사랑했던 사람으로서 해줄 말이 이것밖에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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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찌질하고, 얍삽해. 그래서..


"…."


- 그래서 직접 나서서 구해주는 거.. 그런 거 못한다고.


"…."


- 부탁할게.


"내가 알아서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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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부탁따위 듣지 않아도. 내가 알아서 한다고."



- 회장님 화나서 나갔으니까. 지금부터.. 절대 떨어지지마. 무슨짓을 할지 몰라.


"아무일도 없으니까."


….


"걱정마."


….


"끊어."





뭐가 이렇게 간절한 걸까. 처음으로 구구절절 나에게 부탁을 해보이는 김석진의 목소리만 들어도 표정이 어떨지 상상이 됐다.
무슨 일은 무슨.. 내 옆에서 뭐가 그리 피곤한지 또 잠이 든 노여름을 보니 웃음이 났다.
그쪽이 걱정하지 않아도. 노여름도, 내 주변 사람들도 내가 지켜.
무슨 일 따위 나지않게. 내가 옆에 항상 있을 거니까. 넌 걱정하지마 노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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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돼애애애 결말아 다가오지마!!!!! 벌써 60회가 다가오네요 소오름....
이렇게 길게 쓸줄 생각도 못했는뒙... 헤엫.. 헤ㅔ에에엑!후에에엘!!!!!!!!!!!!!!!!!1쀄에에에리삐삐ㅣㄹ찌쯔릐ㅣ쩌뿌라ㅓㄹㅈ라ㅉ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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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오빠아니자나여
으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나영희 제일 나빠요. 제일 밉고 별로야. 너무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정국이 행복하게 그대로 두지

6년 전
독자2
짜몽이에요ㅠㅠㅠㅠㅠㅠ아 나영희 진짜 소름 돋아요ㅠㅠㅠㅠㅠㅠㅠ왜 그러는 건지 진짜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 벌써부터 걱정되네요ㅠㅠㅠㅠㅠㅠㅠ 여름이 곁에서 떨어지지 말라는 석진이 말이 너무 슬펐어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
곰세마리입니다...와 나영희 결국 친어머니를... 석진이가 정국이한테 여주 곁에서 떨어지지말라고 했을 때 안타까웠어요ㅠㅠ 정국이 다음편에서 무너질까봐 걱정입니다ㅠㅠ
6년 전
독자5
새싹이입니다!!!정말....나영희는 돌아올수 없는 길을 가버렸구나....정말 돈이면 다 된다고 생각하나봐...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나쁘다 정말ㅠㅠㅠㅠㅠ저사람들 행복하게 두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
태또단입니다. 와 와아악ㄱㄱㄱ!!!!!!! 진짜 나영희 어떻게 된거아닌가요? 아니 저 오늘 시험공부해서 무척 화나있었는데 저사람보니까 와막 비속어가 막 나오네요??와 진짜 이제 절대 용서같은거 빌지도 못할사람이 되었네요 이게 더 다행인거 같기도하고요? 하,,진짜 작가님 빨리 나쁜사람 혼내주세요ㅠㅠㅜㅜ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정국이는 오늘도 여전히 달달하네요,,,,💜
6년 전
독자7
꾸엥임다 오늘 진짜 빨뤼 오셨네요오오ㅠㅇ우웅 ㅠㅠㅠㅠ 벌써 완결이 다와간다니이이ㅜㅜ
6년 전
독자8
진짜 이 세상 너무 무서운 것 같아요ㅠㅠㅠㅠ돈이면 다 되는 세상이라 더 무서운 것 같아요ㅠㅠㅠ진짜 석진이가 용기를 내서 모든 것을 말하나면 이 모든 것이 끝나지 않을까요ㅠㅠㅠ정국이 어머님 무사하셨으면 좋겠어요ㅠㅠㅠ한 평생 나영희라는 사람때문에 오랜 시간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있지 못한 것고 모자라서 이렇게 허망하게 가시면 제가 다 억울할 것 같고ㅠㅠㅠ무엇보다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지 못했다는 정국이의 슬픔이 배가 되어 증상이 더욱 안좋아질 것 같아요ㅠㅠㅠㅠㅠ진짜 새드엔딩이 아닌 해피엔딩이기를ㅠㅠㅠ
6년 전
독자9
■계란말이■입니다 나영희 언제 감옥 가요 진짜...?세상에서 제일 궁금해졌습니다 어서 빨리 죗값을 받았으면 하네요 저건 사람이 아니에요 정국이 어머니를 어떻게...와 너무 잔인합니다 ㅠㅠ어서 빨리 해결됐으면 좋겠어요 정국이가 얼마나 슬퍼 할 까요 여름이도 그렇고 벌써 넘나 슬프네요 아 진짜 ㅠㅠㅠㅠㅠㅠ암튼 오늘도 넘나 잘 읽고 갑니당...♡
6년 전
비회원147.10
안온입니다
와ㅠㅠ어떻게 사람이 저럴수가있어요 진짜무섭자나요ㅠㅠ1억이면 부족해?라니..저건 1억이 아니고 천조를 줘도 해서는 안될짓이야ㅠㅠㅠㅠㅠ진짜 소름돋아요 작가님ㅠㅠㅠㅠ진짜 글 읽으면서 이렇게 소름돋은거 오랜만이에요ㅠㅠ진짜 무슨 말 이 안나오네요... 정국이가 더 심해지는건 아니겠죠..ㅠㅠ 진짜 나영희 벌받고 우리정국여름이 행복해야되는데ㅠㅠ 진짜 아픈아이들인데. .ㅠㅠ 진짜 제 소원도 눈하덮이 해피엔딩으로 끝나는거에여 작가님..♡

6년 전
독자10
마리형님입니다 ㅠㅠㅠ 진짜 나영희 왜 저래요?
사람 맞아요? 얼른 감옥에 가버렸으면 좋겠어요 ㅠㅠ
정국이랑 여름이 좀 그만 괴롭혀 이 사람들아 ㅠㅠㅠㅠ 돈이면 다 되는 줄 아는 사람들 ㅠㅠ 착잡해지네요 진짜
오늘도 잘 읽구 갑니당 작가님 ! 💜💜

6년 전
독자11
땅위입니다!!! 으... 오늘은 뭔가 로맨틱하면서 소름끼치는 장면이 많았던거같아요... 나영희가 하는 행동과 말들이 정말 무섭고 문제가 있는거 같네요...ㅠㅠ 그리고 오늘 브금 완전 제 취향이에요ㅜㅜ
6년 전
독자12
퍼퓸이에요 진짜 나영희 부들부들 ,, 인간으로서 너무 한거 아닌가요 또 이 일로 정국이가 자책 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아파요 ㅜㅜ 얼른 나영희의 죄가 알려져야할텐데요
6년 전
비회원43.209
국민카드입니다~~
나영희 진짜 미친게 아닐까요... 아니 사람이 어떻게 저러죠... 그냥 김석진도 나영희도 다 감옥가서 이 말도 안되는 상황이 멈춰줬으면 좋겠네요.. 사람들이 참 왜 저러는지 여름이라도 무사해야할텐데요ㅠㅠ 그리고 빨리 정국이 형이 좀 사실을 잘 파악해서 좀 해결사의 역할을 해주길 바랄뿐입니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3
결국엔 또 나쁜짓을 저질러버리네요 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 나영희 너무 나빠ㅜㅜㅠㅠㅠ 정국이가 잘 지켜내면 좋겠어요ㅠㅠㅠ
6년 전
비회원3.29
하... 진짜 나영희 나쁜 사람이네여... 보면 볼 수록 진짜 너무해..... 정국이 어떡해요ㅠㅠㅠㅠㅠ 정국이 어머님...... 아니죠??ㅠㅠㅠ 맘아파서 어떻게 보죠ㅠㅠ (그러면서 다봄ㅋㅋㅋ)
작가님 오늘도 감사합니당

6년 전
독자14
DS 입니다. 결국 끝까지 나영희는 최악의 인물이네요. 아들이 아니라 남자로써 자신의 옆에 있어주길 바라는건가 싶기도 하고 오늘도 뒷목을 잡아 봅니다. 이렇게 또 소중한 사람을 잃는 순간을 맞이 하는 정국이가 자책하지 않았으면 하고 소중한 사람을 잃지 않길 바라요.. 오늘도 너무 잘 읽고 갑니다 작가님 :)
6년 전
독자15
크림치즈에요! 어휴 결국 일 냈네요 ㅠㅠ 또 무슨일 나는건 아닐지 ㅠㅠㅠㅠㅠㅠ 이번편도 잘 보고가요!
6년 전
독자16
무네큥
헐........진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안돼애 ㅠㅠㅠㅠㅠㅠ 나영희 짐짜 너무 싫어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7
센터입니다!
아아안돼요 안돼요 정국이 어머님 ㅠㅠㅠㅠ
사고가 난 것 같지만 나지 않았다고 믿을래요...
사고를 알게된 정국이는 또 얼마나 고통스러워할까요..
나영희는 하루빨리 감옥에 가야합니다
진짜 살인자...소름돋네요
왜 회를 거듭할수록 석진이가 불쌍해보일까요
상황이 사람을 만든 것 같아 안타깝네요
글 잘 읽고 가요!

6년 전
독자18
백지에요.정국이 엄마는 이대로 죽는건 아니겠죠?ㅠㅠㅠ 나영희 완전 악녀네요.잼나게 잘보고가요~♥♥♥
6년 전
독자19
퍼플 짜증나 돈만쥬면 다 풀려나는세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17.148
[하아미]입니다!
요즘 작가님이 열일해주시는 덕에 눈하덮으로 하루를 기분 좋게 마무리하고 있어요ㅎㅎ
너무 가슴 아픈 내용들의 연속이지만 모두의 행복을 빌어요ㅠㅠ
감사합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20
망개애에요! 새엄마 나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 어머님이랑 여름이 둘다 무사했음좋겟는데ㅠㅠㅠㅠ
6년 전
독자21
아ㅠㅠㅠ정국이 제발 행복했으면 좋겠는데ㅠㅠㅠ
6년 전
독자22
뿡뿡이예여ㅜㅜㅜㅜㅜ정국이 어머니 무사한거 맞죠...?ㅜㅜㅜㅜㅜㅜㅜ안돼요ㅠㅠㅠㅠㅠ
정국가 제발..언제 행복해질수있을까요....
나영희....진짜...아오...

6년 전
비회원55.152
결국 일을 또 치네요..... 후...... 아 짜증나ㅠㅠㅠㅠ 짜증나요ㅠㅠㅠㅠ ㅠㅠㅠㅠㅠ아 ㅋ짜응유융누누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 어떡해요....
6년 전
독자23
아니ㅠㅠㅠㅠㅠㅠ안돼ㅠㅠㅠ진쩌ㅠㅠㅠㅠ나영희는 감옥도 감옥이지만 병원치료부터 해야하는거 아닌가요ㅠㅜㅜ제정신 아닌거같은데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4
슈슈입니다! 우선 진영이가 갑자기 나와서 깜짝 놀랐는데 뭔가 철없으면서 순진한 느낌이 잘 어울리더라고요 아주 굿 초이스에요 작가님! 아 그리고 곧 60화라는 사실에 저도 한 번 놀랐어요 울다가 웃다가 너무 재밌게 보느라 그만큼 시간이 흘렀는지도 모르겠는데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ㅠㅠ 아 근데 나영희 진짜 못났어요 세상 제일 미워... 가만히 있어도 행복하지 못한 애를 주위 환경을 다 부뢩하게 만들어버리다니 진짜 ㅠㅠ 가만 안 둘 거야 ㅠㅠ 나중에 아주 호되게 혼내주세요 ㅠ 석진이는 잘못한 건 맞지만 가면 갈수록 많이 불쌍하고 안쓰럽네요 특히 마지막에 정말 진심으로 지키라고 하는 것 같아서 찡하기도 하고 밉기도 하고 ㅠㅠㅠ 작가님 때문에 맨날 심장 아프잖아요! 너무 설레다가 너무 슬프다가 막 휴ㅠㅠ
6년 전
독자25
둑흔둑흔
오와 나영희씨 무섭다고는 생각했는데 이정도일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어쩜이렇게 나쁠수있는거지 정국이 어머니 다시 꼭 일어나셨으면 좋겠네요ㅠ 얼른 나영희가 한짓 다 밝혀져서 감옥 갔으면!!!

6년 전
독자26
헐ㅜㅜㅜㅜ나영희 너무 나빠ㅜㅠㅠㅠ 나중에 나영희 벌받고 정국이랑 여주랑 정국이 친엄마랑 동생이랑 행복해하는 모습 보고싶었는데ㅜㅜㅜㅜ 작가님 글 쓰신다고 수고하셨어요❤️
6년 전
독자27
회사원입니다~작가님ㅠㅠㅜㅠㅜㅠ저 암호닉 명단에 들어있쟈나요 따흑ㄱㅜ 딱 씻고 자기전에 읽고 자려고 했는데 또 스멀스멀 잠들었나봐요... 잠에서 깨서 읽었습니다~! 로늘 근로자의 날이라 쉬니까 보고 또 자도 돼요 흐흐

아...저는 나영희가 도대체 왜 저렇게 정국이에게 집착아닌 집착을 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ㅜ 정현이에게는 안그러고 오직 정국이에게만 그러니까... 이쯤되면 정국이랑 정현이 배다른형젠가 싶을 정도로 나영희의 집착(?)을 이해할 수가 없네요 결국ㅜ 또... ㅠㅠ 친 어머니의 교통사고로 정국이가 무너지는걸까요ㅠㅠ 정말 무섭네요... 몇화인지는 기억안나지만 여름이가 꿨던 꿈이 여전히 신경쓰이는 접니다ㅜㅜ 작가님 오늘도 잘보고 갑니당❤❤❤

6년 전
독자28
가을이에요! 세상에 ... 정국이 엄마 어덕해요ㅠㅠㅠㅠㅠㅠ ㄱ나영희 진짜 빨리 감옥에 넣어버려요 자가님 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9
와 나영희 진짜 못됐다.....정국이 어머니 어떡해..... 그와중에 가만히 있는 석진이도 진짜 싫네요.... 정국아 여름이 꼭 지켜...
6년 전
독자30
@불가사리입니다 와 진짜 나영희는 사람이 아닙니다 사람이라면 저렇게 할리가 없잖아요ㅠㅠㅠㅠ 진짜 무서운 사람이네요 석진이가 얼른 자수를 하던 뭘 하던 다 밝히고 나영희도 얼른 감옥에 갔으면 좋겠네요 이번글 너무 달달하면서도 쎄한 기분입니다 여름이도 정국이도 정국이 어머니도 모두 큰 일없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1
이슬이예요!!!
아ㅏㅏㅏㅏㅏ안돼ㅠㅠㅠㅠㅠㅠㅠ아 제발 이러지마요ㅠㅠ그나마 위안이던 정국이 엄마까지 왜 뺏어가요ㅠㅠㅠㅠ무사하길 제발ㅠㅠㅠㅠ
행복하자ㅏㅏㅏㅏㅏㅏㅠㅠㅠㅠㅠㅠㅠㅠ
재밌게 읽었습니다💜💜💜💜💜💜

6년 전
비회원113.16
하늘맑음
진짜 회장님 나쁩니다 나빠요 정국이가 얼마나 슬퍼할지 얼마나 분노할지 벌써 속상하고 슬픔이 몰려오는거 같아요 정국이를 자신의 죽었던 아들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이건 정말 아닌거 같아요... 이기적인 사람

6년 전
비회원47.133
꾸꾸에요! 나영희가 정말 선을 넘었네요. 어떻게 그리 쉽게 다름 사람의 삶을 지옥으로 만드는지 이해가 안돼고 이 소식을 들을 정국이가 벌써 걱정돼요.ㅠㅠㅠㅠㅠㅠ 석진이도 불쌍하고 여름이의 꿈도 다시 생각나서 불안해요 ㅠㅠㅠ
6년 전
독자32
보옴이에요!!!!아니 진짜 나영희 행동에 너무 화가납니다ㅠㅠㅠㅠㅠㅠ이게 무슨 행동이죠..?진짜 부글부글하고 갑니다ㅠㅠㅠㅠ
6년 전
독자33
말도안됩니다ㅜㅜㅜㅜㅜ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아 진차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영희 왜 그러는거야ㅠㅠㅠㅠㅠㅠ울 정국이랑 여름이 좀 냅두자ㅠㅠㅠㅠㅠㅠ석진ㄷ이도 그만 냅둬ㅓ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4
97이에요
사람이..어떻게 저럴 수가 있죠....? 인간의 탈을 쓴 악마 같아요......어떻게...어떻게....저런 짓을.....정국이가 알면 얼마나 충격먹고 힘들어할지,,....안그래도 위태로운 아이인데.....제발 어머니 살려주세요...ㅠㅠㅠㅠㅠ 여주도 알면 얼마나 화나고 슬플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잘해주셨던 분인데..ㅠㅠㅠㅠㅠㅠ 진짜 나영희는 천벌 받게 해주세요.......인과응보ㅠㅠㅠㅠㅠㅠ 진짜 못된 사람 ㅠㅠㅠ아니 사람도 아니에요ㅠㅠㅠㅠㅠ 진짜 악마야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보고가요ㅠㅠㅠ

6년 전
독자35
딸기야
와...한 명만 없어져도 속이 시원하겠다니....ㅎ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악랄할수 있을까요... 본인이 한 짓들때문에 정국이가 자기를 더 싫어하고 멀어지고 있는 중이란걸 왜 모를까요ㅠㅠㅠ 진짜 큰 벌 받을거에여ㅠㅠㅠㅠ

6년 전
독자36
기부천사꾸에요
와.... 진짜 나영희는 독한사람같아요
어떻게 그 집착하나로..... 사람을 몇 죽이는지
얼마나 정국이를 힘들게 하려고ㅜㅜㅜㅜ
정신좀 차렸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7
미니마우스입니다!!!!! 진짜 나영희는 어떻게 이렇게 나쁠수가있는거죠???? 진짜 정국이가 행복한걸 두고보지못하는거같은데ㅠㅜㅠㅜㅠㅜㅠㅜ 너무 마음이 아파요ㅠㅜㅠㅜㅠㅜ 정국이한테 왜그러세요ㅜㅜㅠㅜㅜ여름이를 지키라는 석진이의 말이 마음이 아팠어요ㅠㅜㅠㅜㅠㅜㅠㅜ오늘도 잘보고갑니다 다음화 기다리고있을게요!!!!
6년 전
독자38
꾸기붐붐 눈도장 쾅-
이번에는 꽃보다 남자 ost다! 아 무슨 내가 이러면 드라마 광 같은데 그건 또 아니라는점..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건 그렇고 진짜 새엄마 완전 진짜 내손으로 없애고 싶다... 사람이 어쩜 그래? 너무 황당하고 그래서 말이 안나오네... 증말... 후 진짜 그래도 정국이가 막 여름이 말이먼 다 들어 이러는데 너무 설레고ㅠㅠㅠ 그리고 같이 보러가주거ㅠㅠㅠㅠㅠ 엉엉ㅠㅜㅜ 진짜 사랑둥이야 전정국ㅜㅜㅜㅜ. 그리고 석진이 맴찢ㅠㅅㅜ 완결이라니... 안돼ㅠㅅㅠ

6년 전
독자39
망개하리에요!!!
완전 오랜만에 글쓰는데 글 안써도 저는 꼬박꼬박 읽고 있어요! 진짜 꾸준히 글써주시고.. 너무 대단하신것같아요.. 글잘 안써지면 그냥 쓰기 싫어질텐데 이렇게나 많이 써주시고 고마워요 ㅎㅎ곧 60회인데도 내용이 진짜 알차고 좋은것 같아요☺️ 완결나면 또 후속작 항상 챙겨 볼꺼에요 진짜 😆 다음화도 기다릴께요~🤗

6년 전
독자40
나영희 진짜 왜그러는거야 ㅜㅠㅠ 사람을 너무 쉽게 생각 하는거 아닌가 ㅠㅠㅠ 진짜 이 행동 후회하는 날이 올거라고 믿습니다 ㅠㅠㅠ
6년 전
독자41
양솜이에요
와 진짜 정국이 불쌍해서 어떡해요ㅠㅠㅠ친엄마까지 돌아가시면 안돼요ㅠㅠㅠㅠ저 새엄만지뭔지 천벌받아야해ㅜㅠ정국이 빨리 행복해져야하는데ㅠㅠㅠ

6년 전
독자42
진짜 사람이 아니라 악마같아요...어떡해 사람 목숨을....저장소666 왔다감
6년 전
독자43
민슈가천재짱짱맨뿡뿡 이에여
절대 살 수 없을 정도로 큰 사고라는 건 지금 절대 희망을 가질 수도 없다는 거죠...? 진짜 비극 속에 비극만을 보여주네요...
이 일을 정국이가 알게 되면 어떻게 할까요 ㅠㅠㅠ 얼마나 무너질까요 ㅠㅠㅠㅠㅠ 와 진짜 저건 진짜 험한 말밖에 안 떠올라요 ㅠㅠㅠㅠㅠㅠ
오늘따라 유독 제목이 눈에 들어오는데 정국이가 악플러들을 향해 한 말이 울컥해요 ㅠㅠㅠㅠ
그냥 브금도 내용도 다 슬퍼요 ㅠㅠㅠㅠ
다음 글도 기다릴게요!

6년 전
독자44
몽9
와 ..제발 아무일도 없었으면...

6년 전
독자45
진짜 나영희 진짜 제가 봐왔던 악역중에 최악인거 같아요 하
6년 전
독자46
아기어피침침입니다..와 진짜 너무 화가나서...나영희 진짜 와... 꼭 벌받게 해주세요 ㅠㅠㅠㅠ정국이 무사할 수 있게 해주세요...
6년 전
독자47
잡아줘에요! 작가님 안 돼요ㅠㅠㅠㅠㅠ 이제서야 행복해지는 줄 알았는데 사고라니요 그것도 나영희 때문에ㅠㅠㅠㅠㅠㅠ 제발 아무 일 없기를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8
으아아ㅏㅏ아ㅏㅏ!!!!!! 진짜 나영희............하........부들부들......
6년 전
독자49
베네핏이예요ㅠㅠㅠㅠ 아 진짜 나영희 왜 그러는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나빴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젠 제발 그만 좀 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0
1227입니다 ㅠㅠ 대체 나영희는 언제까지 나쁜 짓을 저지르는 걸까요 이제 그만둘 때도 된 거 같은데 정말 그만뒀으면 좋겠어요 ㅠ
6년 전
독자51
어리벙벙이에요 ㅠㅠㅠ
참 새엄마는 언제쯤 끝낼까요
아니 어떻게 사람을 죽인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죠?? 진심으로 새엄마가 정신적인 치료가 필요해보여요
너무너무 잘못된 방법으로 애정을 갈구하는 인물이네요....
언제쯤 행복해질까요 ㅠㅠㅠ 그 뒤가 궁금해서 못참겠네요 ㅠㅠㅠ

6년 전
독자52
와진짜 미친거같다 ㅜㅜㅜ어떡해 ㅜㅜㅜ
5년 전
독자53
당근 꾹
5년 전
독자54
헐 진짜 미친...왜 저래요ㅠㅠㅠ이상한 아줌마ㅠㅠㅠㅠㅠ어떡하면 좋아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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