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 Boy
W. 마오제이
2. 극심한 고소공포증 박찬열
ㅇ..오...오세훈! 찬열이 이름을 부름에 세훈은 이제 인내심이 바닥나는듯 했다, 횡단보도도 한참 멀리있고 바로 이길만 건너가면 장소가 나오기도 해서 육교로 가자고 한건데, 그때부터 약간 쫄아있더니 고소공포증이 이렇게 심할줄이야, 세후나!! 한심하게 찬열을 쳐다보고 있는 세훈을 향해 거의 울듯이 다시 이름을 부른다. 나보고 어쩌라고 이러는건지 세훈은 한숨을 내쉬고 짜증이 가득한 표정으로 찬열에게 다가간다.
세훈이 가까이 오자 세훈의 어깨를 잡고 후하후하하고 쉼호흡을 한다. 키는 산만한놈이 이게 뭐하는 짓인지,
"..안돼겠어 내려가자"
"야"
"난 지금만 해도 기적이야"
"너 지금 올라와서 한걸음도 안 내딛었거든?"
육교로 올라오는 계단을 다 올라오고 나서 그뒤 찬열은 마치 석고상이 된듯 한걸음도 움직이지 않고 세훈의 이름을 불러재꼈을 뿐이었다. 이런 찌질이.. 이딴 녀석하고 친구인 자신에 짜증이 일어날정도였다. 작작해라하고 쌀쌀맞게 말한 세훈이 찬열을 내비두고 다시 앞정선다. 야!난 어쩌라고!!!하고 외치는 찬열에 뒤도 돌아보지 않고 한걸음이라도 내딛어라 피융신아!하고 외친다.
이제 계단을 내려가기만 하면 되는 세훈이, 찬열은 어느정도 왔나 싶어 쳐다보는데, 없었다. 뭐야 주노매직을 믿니? 슈퍼주니어의 미라클? 엑소카이의 순간이동? 얘 어디갔어? 하고 허둥지둥 쳐다보던 세훈이 무심코 육교 아래를 쳐다보는데 찬열이 사거리, 인정사정없이 달리는 차들의 집합소 사이에서 찬열이 막무가내로 그 사이를 비집고 뛰어서 건너간다.
차들은 순식간에 저 괴생물체 찬열덕분에 빵빵거리고 난리고 교통이 마비가 되버렸지만 이런 상황에도 찬열은 자신이 육교를 안건너도 됬다는 사실에 자신의 왼쪽가슴을 부여잡고 육교쪽으로와 계단을 내려오지못하고 찬열을 쳐다보고있는 세훈을 보고 왜 안오냐고 소리지른다.
미..미친, 육교 건너는거보다 죽는걸 선택한거냐?
대.단.하.다.박.찬.열, 세훈은 찬열의 병신력과 전투력에 울면서 박수를 치고싶은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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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화는 엄청난길치 경수에요!
박알찬열매 대다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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