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너를 그린지도 어언 1년
이제 지쳐갈때 도 된것 같은데
아니 지쳤다
너말고는 떠오르는게 없다
심심하다
니가보고싶다
너무보고싶다
우리 예전에 버스 창가에서 보던
그모습이 너무그립다
니가보고싶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