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새벽이랑

음 다들 안녕?우선 내가 새벽이라서 심심하니깐 애인이랑 있었던 별거아니지만 썰들을 조금씩 풀어볼까해         

우선 남자친구는 조금 특별해 일반인이 아니거든 음 남친이름을 말 할 수 없으니깐 대신 지금 새벽이니깐 새벽이라고 할게 아이디어가 없어....ㅋㅋ         

이런건 원래 거의 첫 만남부터 푸는거 맞지?ㅋㅋ         

실은 첫 만남은 솔직히 기억 안나....(새벽아미안) 근데 생각난다해도 아마 지나가면서 가끔 목례를 나눈 정도겠지 싶거든        

우연히 같은학교다니면서 친해진 친구부모님이 새벽이네 기획사 고위간부님셔(근데 몇개월 동안 뻥치지 말라고 놀렸다....ㅋㅋㅋ) 근데 친구가 소심하고 집에서 이야기도 잘 안하고 우울증도 심했는데 학교에서도 조용한 아이라서;; 어느날 짝 바꾸는 날 나랑 짝이 된거야 근데 나한테 친해지고 싶다면서 먼저 말을 건거야 근데 나중에 물어보니 예전부터 친해지고 싶었데 자기랑 다르게 활발한 모습이 부러워서 래나 뭐래나 근데 나랑같이 다니고 나서 많이 밝아져서 첨으로 친구생겼다고 소개도 먼저 할 정도여서 친구 부모님들이 되게 좋아하시며 맨날 놀러오라고 하실 정도로 아버님도 날 되게 예뻐하셔 내 성격이 워낙 밝고 활발해서 금방친해지는 성격이거든 가끔씩 친구네 부모님한테 먼저 안부드릴정도로 친하거든 그래서 일부러 그때는 한창 연예인 좋아할 나이니깐 친구네 아버님이 신경써주셔서 연말 시상식 콘서트 행사 등등 친구와 많이 다녔거든 그러다가 가끔 심부름으로 회사가서 조금씩 잡일이나 행사있으면 도와드리고 구경하다가 연습에는 방해되니깐 밖에서만 지나가다 보고 친구는 오래된 몇몇이랑 친하더라고 나도 당연히 옆에서 자연스레 친해진거고자주보는 얘들하고는 인사도 하다가 어쩌다 친해졌어 이게 처음 얘들 본 이야기야!        

       

처음 쓰는거라 횡설수설에다가 더군다나 모티라서 오타가 많을지도 몰라...ㅋㅋㅋ 혹시 듣고 싶은 썰이나 궁금한거 있어? 없으면 다음엔 친해진게된 계기 들고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