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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우왕 이거봐봐" "뭐가? 그런건 나도할수있어" "허세 ㅋ" "아니거든.."
"왜가, 흐어어어어" 폭포수처럼 폭풍눈물을 막 흘리는 뷰티다, 오늘은 친부모를 찾은 에플이가 고아원을 나가는날, 항상 친남매처럼 지내서그런지 둘의 표정은 안 좋다. "아 흐어어어 진짜..." "미안,," "안나와? 엄마아빠기다리시는데?" "아,,갈게요, 미안.." 그냥 매정하게 가버리는 에플이다.
10년후
00고등학교 "아,,죄송합니다,," "잘보고다니라고좀" 오늘도 쌘캐들하고 부딪혔다. 쌘케들과 부딪힌 이후 반으로 들어가는데 쿵- 누군가가 교실 뒷문에 팍 부딪힌다, 그는 반의 하나쯤에있는 쌘케들과 싸우는 듯 부딪힌게 안아픈지 다시 맹수처럼 쌘케들에게 달려든다, 하지만 팍--- "으,," 다시 쌘케들에게 밀리고말았다, 쌘케들은 그를 보며 한심하다는듯 "ㅋㅋ허세부리지마" 이러면서 나간다, 쌘케들이 나간후 그는 문은 팍-한번치고 자리에 앉아 가방을 챙겨 그냥 나가버린다 "어, 저기 아직 오늘 수업 안끝났는데!!" 반장 윤뷰티가 말해도 그냥 씹고 나갈뿐이다,
학교가끝났다, 윤뷰티는 아까 그냥 나가버린 그를 찾으러 학교 앞 공원으로 간다
"여기있었네진짜" "??" "양에플, 너 또 징계" "...." 그는 말없이 자리에서 일어나 갈길을 가려는듯 발걸음을 옮긴다, "허세좀부리지마, 어떻게된게 십년전하고 달라진게 하나도없어" :??뭐야.." "우리 생일도 하루차이" "어?" "고아원에 들어온것도 하루차이" "어?너..." "엄마아빠가 찾으러온것도 하루차이" "너,,," "그래, 이제야 생각남?" "윤뷰티" "그렇당, 이제야 생각났냐 이 허세!!" "야 너!!"
"좀 싸우지좀마" "어" "쌘케들이 괜히 쌘케냐고" "응응" "대답좀 성의있게해" "네" "진짜 소독약을 확 부어버려" "아, 하지마" "응 ㅋㅋㅋㅋㅋ" "야" "어?!!" 순간 윤뷰티의 눈이 커진다, 동공확대ㅇㅇ!! [system]에이플의 기습키스로 뷰티의 동공이 확대되었씀당 |
어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이플러스여러분죄송합니다
뷰티여러분죄송합니다
거봐요 제가 막장이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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