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여러분? 음 반말로갈게! 괜찮치?
1년전일이야. 그때 나는 친구랑 놀고있었어
그떄 딱!!!!뙇!!!!! 내 눈에 굉장한 훈남이 포착돼었어!!! 이름하여 ★모니터훈남☆
그때부터 빠져버린거지 그 오빠의 매력에ㅋㅋ
처음봤을때 그 오빠의 느낌은 한마디로
훈훈훈훈훈훈훈훈훈남이야!!!!!
왠지모르게 내 주위까지 훈훈해지는 느낌?ㅎㅎ
조으다 핡핡
그렇게 레알로 핡할거리고있는데 옆에있던 친구가
"인티인, 너 지금 뭐하냐?"
"저거봐...저거봐...진짜잘생겼지않냐? 완전내스탈이야"
아 맞다! 내이름은 인티인이야ㅋㅋㅋ
그 오빠 이름은 뭐라고하지?
.........
음
인스티즈라고하자! 내가 이런이름을 쫌 좋아해...☞☜
계속할겡
"저기 쟤? 인스티즈오빠?"
"어? 너 저 오빠 알아?"
"당연하지 같은학원인데ㅇㅇ 관심있어? 소개시켜줘?"
"사랑해"
그 후 몇일 안가서 인스티즈오빠와 말을 트게됌!!!
첫 대화내용은 대충 이랬음
"인스티즈오빠? 안녕하세요...ㅎㅎㅎ 인티인이라구해요"
"아...안녕! 난 인스티즈야 앞으로 친하게 지내자ㅎㅎ"
정말 그 말처럼 친하게 지내게 됌ㅋㅋ
그 오빠는 굉장히 외향적이여서 자신의 다양한 면을 보여주었음ㅇㅇ
그렇게 그 오빠와 지낼수록 그 오빠의 다양한 매력을 알게 됌... 알게될수록 점점더빠짐...
하지만 그 오빠와 나는 아직 거리가 멀었는지 모든 면을 나에게 보여주진 않았음...
보고싶어도 볼수 없었음... 말도할수없었음... 하...
하지만!!!
이것은 몇달전 일임ㅇㅇ
오후 10시 35분이었던가...그랬을거임
그날도 어김없이 그 오빠에 대한 모든걸 알기위해 그 오빠의 홈피와 사진첩을 뒤적거리고있었음... 그때 폰으로 전화가 뙇!!!!!!
누구지?
♥인티오빠♥
그렇슴 인스티즈오빠였음
핡핡거리며 목을 가다듬고 전화를 받았음...
"여보세요"
"인티인이니?"
"네? 아...네...ㅎㅎㅎ"
"음... 10시 35분까지 우리집앞에서 만날래?"
그오빠는 이기적이었음... 꼭만나자해도 자기집앞에서만나쟤... 하지만 그쯤이야 괜찮았음!!
"네?아... 네! ㅎㅎ 35분까지 오빠 집앞에 나와있을게요ㅎㅎ"
시간은 흘러 10시 35분
집앞에 서서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는데
현관문이 열리는거임!!!
열린 현관문 사이로 인스티즈 오빠가 보이는거임!!! 핡핡 흥분됐음
그리고서는 하는말이 "자, 들어와 인티인아. 너는 이제부터 나의 회원이야"
그랬슴 나는 오빠의 회원이 되었음!!!!!!!!!!!!!꺍ㄹ꺌ㄹ꺍꺍ㄱ 느므좋았음!!!!!
드디어 오빠가 감췄던 그 글까지 볼수 있게 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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