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김종인] 그남자가 이별을 고한 이유 ㉣



김종인씨가 마음에들어하는 사람이있었다니

흠..그게 누굴까 어떤여자일까

예쁠까...?

하고 생각을 하던도중

"어!○○○씨 안녕하세요 "

어느새인가 내앞에있는 그가 인사를 건냈다.

ㄷ았

그것도 아주활짝웃으며

"아 종인씨 안녕하세요"

아까 그의 차가운 모습을 보다가 갑자기 나에게 활짝웃으며 말을 거니 조금 소름돋았다.

"여기서 혼자뭐해요?"

"아..알바나 할까해서 보고있었어요"

"아..그래요?그럼 이카페는 어때요?"

하고 웃으며 유리창에 벽에 붙어있는 구인광고를 가르킨다.

"아...카페알바는 처음이라 서툴러서..."

"이카페 제지인분이 하는곳이라서 괜찮아요 시급도 꽤쎄고..또 저 이카페 자주오거든요 회사앞이라서"

"아..그래도.."

"민석이형!이분 아르바이트생으로 어때?"

   

딱 봐도 어려보이는 남자가 김종인씨에게 반말을 하면서 나온다.

"알바생?이여자분?"

"안녕하세요..."

"카페알바경력은 있으신가요?"

"아..아뇨..처음인데"

"흠..그럼 좀 곤란한데..."

"형..."

하면서 표정을 굳히는 종인씨

아까그표정같다. 모든사람을 휘어잡을것같은 차가운표정

"그럼...이름이어떻게 되시죠?"

"○○○입니다"

"후...○○○씨 그러면 이력서들고와주세요 일은 다음주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장님이 한숨을 내뱉았다.

카페를 종인씨와 함께 나섰다.

"제덕에 알바자리구하셨으니 한턱쏘세요○○씨"

김종인씨가 예쁘게웃으면서말한다.

"그럼 저랑 저녁 드시러 갈래요?"

"저야좋죠!"

"종인씨는 뭐드시고싶으세요?"

"전 아무거나좋습니다.아,어패류는 알레르기때문에 못먹구요"

"흠..그럼 파스타는어때요?'

"파스타?○○씨가 먹고싶으면 파스타로해요"

"네..?그러죠그럼"

그렇게 종인씨와 저녁을먹게되었다.

거기서 무슨일이 생길지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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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 죄송해요

노트북이 고장나서 수리맡겼더니..오래걸리더라구요...ㅠㅠㅠ

죄송합니다

그럼

ㅅ

[독자1]

기다렸습니다작가님ㅜㅜㅜㅜㅜㅜㅜ종인이는도대체어떤아이인지궁금해미치겠네요

[독자2]

ㅠㅠㅠㅠㅠㅠㅠ다음둥금햇듀거요

[독자3]

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이 무서운남자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으허ㅠㅠㅠㅠㅠㅠ민석이한테도ㅠㅠㅠㅠㅠ

[독자4]

갱자나요ㅠㅠㅠㅠㅠㅠ민석이쫗앗엉

[독자6]

두구두구두구두구. 거기선 무슨 일이..??? 그나저나 ((((민석))))) 불쌍한 민소쿠....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왜 쫄아요ㅠㅠㅠ 김종인이는 도대체 뭐하시는 분이시길래ㅠㅠ

[독자7]

헐 무슨일이?!!!다음편 보러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