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Eddy kim - 2 years apart
이거 영업질이에요ㅠㅠ 으아 노래 짱좋아요..
에디킴.. 에릭남.. 이 둘은 사랑입니다..핳
[EXO/찬열] 연애 처음 하는 남친이랑 사귀는 썰 16
W. 준덕
이번 썰은 뭐 써야 할지 몰라서 되게 고민 많이했다..
아 언젠간 내가 열이 좋아하게 된 계기도 써야 할텐데 ㅠㅠ
내가 열이네 집 놀러갔던 썰! 드디어 쓴다!
내가 과외 받는 데가 열이네 집이랑 되게 가깝다! 걸어서 10분 거리!
그래서 열이네 집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밥 먹고 나는 과외가고 열이는 그림 그리러 가기로 했어
나랑 열이랑 그냥 둘이 나란히 걸어가고 있었다 이야기 하면서 열이네 집 앞 상가 였다
갑자기 뒤에서 누가 "박찬열!"하고 부르는거야 나랑 열이 둘다 놀라서 뒤돌아봄 헐 열이네 누나였다 헐 헐 헐
"야 박찬열 몇번을 불러!"
"ㅇ..어 미안 누나"
"옆엔 여자친구네? 안녕~"
"아 안녕하세요..ㅎㅎ"
진짜 ㅎㅎ 웃음이였음 나 괘당황함 덤으로 열이도 당황 열이네 누나는 우리 둘 보면서 웃고 있었다
와 츄리닝만 입으셨는데도 몸매도 예술이고.. 되게 예뻐보이더라.. 페완얼 페완몸 공감했다 ㅇㅇ 난 츄리닝 입으면 걍 동네 거지인데..
"너 여기서 뭐해?"
"학원 가기 전에 근처에서 밥 먹고 가려고"
"집 놔두고?"
"얘랑 같이 먹을꺼야"
열이가 옆에 있는 나 가리키면서 말하니까 열이 누나분께서 굉장히 의미심장한 미소 지으심.. ㅇㅅㅁ 미소.. 그러더니 갑자기 되게 상냥하게 웃으면서 나 보시더라 나 괘긴장..
"학생들이 돈이 어딨다고~ 오늘 엄마도 일찍 오셔서 밥 하고 있으니까 집에서 먹으면 되겠네?"
"어?"
"네?"
우리 둘다 동시에 대답함ㅋㅋㅋㅋ 그거 보고 누나분 우리 둘이 웃겼는지 막 웃으시더니 어딘가로 전화 거시더라
"어 엄마 나 슈퍼 근처인데 막내랑 막내 여자친구 만났거든? 둘이 밖에서 사먹는다는데 그래도 되겠어? 안되지~ 한사람 더 먹을거만 차리면 될거야ㅋㅋ"
난 그상태에서 얼음 상태였고 열이는 당황해서 안절부절함 이건 계획에도 없던 일이란 말이야..!!!!!
전화 끊고 열이네 누나분이 나 보시더니 싱긋 웃으심 무서워..헣
"우리집에서 밥 먹고 갈래요?"
"누나 불편하게"
"뭐 어때 이런김에 소개도 하는거지 괜찮죠?"
이미 말 해놓으셨으면서 괜찮냐고 물어보시면 전 뭐라 대답해야할까요.. 답은 정해져있으니 전 대답만 하면 되는건가요ㅠㅠㅠㅠㅠ
"네 괜찮아요..!"
"야 뭐가 괜찮아"
"아냐 괜찮아"
괜찮다고 하면서 웃는데 나 입꼬리 파르르 떨림ㅋㅋㅋㅋ 옆에서 열이가 입꼬리 떨리는 거 봤는지 괜찮냐고 물어보는데 이미 차려진 밥상인데 엎으려는 거니 열아?
열이네 누나가 잘됬다면서 슈퍼에서 뭐 사가야 한다면서 우리 둘한테 따라오라고 하시면서 앞장 서서 가시는데 따라가는 내내 내 얼굴 창백해지고 한마디도 안함
"ㅇㅇㅇ 너 진짜 괜찮아?"
"괜찮아 아 나 지금 어때?"
"뭐가?"
"아니 지금 내 상태가 어떻냐구 못생겼어? 너무 발랑 까진거같아? 안경이라도 쓸까? 머리는 어때? 치마는? 후드집업 벗을까?"
나 진짜 이때 열이한테 폭풍 랩함ㅋㅋㅋ 열이네 누나는 저번에 봣었지만 열이네 어머님이라니..! 아니..! 진짜 괘긴장함 후하후하
"괜찮아 지금 이상태가 제일 예뻐"
설레여야 하는데 그때 진짜 긴장해서 설렘따윈 못느낌ㅋㅋㅋㅋ 가방 앞주머니에서 빗 꺼내서 막 빗고 거울로 얼굴 확인하고 그런 나 보면서 열이 계속 웃음ㅋㅋㅋ
너도 우리 오빠 볼때 그랬잖아 박찬열^^
열이네 누나분께서 슈퍼에서 뭐 사오신다고 들어가고 우리 둘이 슈퍼앞에서 서있었다
"열아 나 진짜 떨려"
"뭐가 그렇게 떨려"
"어머님 처음 뵙는거잖아.."
"벌써 어머님이야?ㅋㅋㅋ 긴장하지마 우리 엄마 착해"
누가 어머님 못됬다니??????? 어????????? 넌 내마음 몰라 박찬열 박씨눈아ㅠㅠㅠㅠㅠ
"그게 아니야 멍청아"
"그럼 뭔데 멍청아"
"으휴 됐다 아 뭐라도 사가야되나.."
"뭘사가ㅋㅋㅋㅋ 그냥 몸만 가는게 제일 나아"
열이네 누나가 나오시고 내 옆에서 걸어가시는데 진짜 너무 긴장해서 로봇 걸음처럼 걸었다ㅋㅋㅋ
"긴장했나봐요 왜 그렇게 걸어요ㅋㅋ"
"아 그게..ㅋㅋㅋ 그러게요.."
"얘 완전 떨고있어 누나"
"어 그런거 같네ㅋㅋ 너무 긴장하지 말고 편하게 생각해요~"
이상황에 편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도를 닦는 도사뿐일꺼에요.. 근데 진짜 둘다 키가 커서 나 혼자 숏다리.. 내가 제일 작음.. 라도미 이런 순서였다 키가..
엘리베이터 타는데 거울도 못봄ㅋㅋㅋ 그냥 숨만 쉬었다 그리고 열이네 집 바로 앞에 도착
나 진짜 계단으로 뛰어 내려가고 싶었어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왜 여기있는거지? 멘붕
문 딱 열리는 순간 진짜 흡하고 숨 참았다 숨을 못쉴거같아 뭔가..! 근데 딱 현관부터 정리 잘 되있더라.. 열이네 어머님이 미술 선생님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되게 집 예쁘게 꾸며놓으셨다ㅠㅠㅠ 그집에 살고싶어라^^ 멍멍이 키우는 집인데 멍멍이 키우는 거 티도 안날정도로 깔끔했어..
"엄마 나왔어! 막내랑 막내 여자친구도"
"어 왔어? 잠시만~"
근데 우리가 문 딱 열자마자 멍멍이가 우리한테 달려옴ㅋㅋㅋㅋㅋ 아 진짜 귀여워ㅠㅠ 우리집에 납치해서 데려가고 싶었다..
열이네 어머님 목소리만 들어도 천상 여자.. 천사같았다.. 앞치마 두르시고 나오시는데 와 진짜 아름다우셔 진짜로! 김희애 닮으셨다ㅠㅠㅠㅠ
열이네 누나랑 열이는 이미 거실쪽으로 가고 있고 나 신발 벗고 딱 그쪽으로 가려는데 어머님이 내 앞에 오시더라ㅠㅠ
"우리 막둥이 여자친구에요?"
"아 네..! 안녕하세요 이ㅇㅇ입니다"
나 그때 90도 폴더인사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이랑 열이 누나 그거 보고 박장대소함ㅋㅋㅋ 시발 박찬열 니가 날 비웃어?!?!?!!??
열이네 어머님도 웃으시더라 완전 단아하게.. 이시대의 현모양처는 단언컨대 열이네 어머님이다..
"그렇게 까지 인사 안해도 괜찮아요~ 막둥이 말대로 예쁘고 착하게 생겼네요? 밥 금방 되니까 막둥이 방이라도 구경하고 있어요~"
"네!"
진짜 말끝마다 ~ 물결 표시 붙어야 해.. 나 진짜 열이네 어머님 딸 하고 싶어...
"아 박찬열 방 포스터 그대로인데 들어가도 될려나~"
"알고있거든 ㅇㅇㅇ도?"
"그걸 알면서도 사겨? 에이핑크 빠돌이가 뭐가 좋다고"
"아 빠돌이 아니야 팬이다"
"빠돌이나 팬이나ㅋㅋㅋㅋㅋ"
열이랑 누나분이랑 투닥 거리고 어머님은 다시 주방으로 가시고 나 혼자 멀뚱멀뚱 거실에 서있었다 들판의 허수아비처럼..☆★
열이가 보더니 소파에 앉으라고 소파 툭툭 치더라 나 가방 내 무릎에 올려놓고 공손하게 앉음
열이네 멍멍이는 내 곁으로 오더니 냄새맡고 꼬리 흔들더니 흥미 떨어졌는지 열이네 누나한테 감.. 상처받았어..
열이네 누나가 나 진짜 뚫어지게 쳐다보셨다 난 집 둘러보고 있고 와 근데 가족사진 걸려있는거 봤거든? 아버님도 진짜 미남!!!!
근데 열이네 형 진짜 잘생김ㅋㅋㅋㅋㅋㅋ 열이네 형 진짜 열이랑 거의 똑같게 생겼는데 더 날카롭고 지적이라고 할까? 걍 남신ㅇㅇ 남신이다 정말
이렇게 훈훈한 가족이 실제로 있다니!! 우리집 뭐죠?ㅋㅎㅋㅎㅋㅎ 나랑 이진기 쭈꾸미.. 오징어..
"친구 이름이 뭐더라?"
"아 이ㅇㅇ에요!"
"이름 귀엽다ㅋㅋ 우리 영화관에서 봤었죠? 그때 막내가 눈치가 없었어요 내가 대신 사과할게요ㅋㅋ"
"아니에요! 괜찮아요! 말씀 편하게 하세요..ㅎㅎ"
"아 그래도 되나? 왜 이런 애랑 사귀고 그래~ 눈치도 지지리 없고 어?"
열이네 누나분 바로 나한테 말 편하게 하시더라ㅋㅋ 눈치 없다는 거에 30000% 공감합니다ㅋㅋㅋㅋㅋㅋ 열이는 중간에서 표정 괘굳음
"그런 소리를 해야겠어?"
"그럼 뭐라하니 칭찬할게 없는데"
"아 진짜 지금 우리 둘 사이 질투해? 솔로여서?"
"뭐? 질투? 넌 질투란 단어의 뜻을 모르나보다?"
영화관에서 봤을땐 둘사이 되게 좋아보였는데 지금 보니까 앙숙이더라ㅋㅋㅋ 이건 우리 남매랑 똑같았어ㅋㅋㅋㅋㅋ
"됐어 ㅇㅇ야 내 방에 들어가자"
"어? 어 그래"
앉아있는데 열이가 내 손목 잡더니 자기 방 앞으로 끌고감ㅋㅋㅋ 박찬열 방문 안열고 손잡이만 잡고 있더라 뭐하니 열아?
"후 떨려"
"응?"
"아니야 문열게"
문 열었는ㄷㅔ 와 진짜 깔끔하더라! 열이 방문 열리자마자 멍멍이도 들어옴ㅋㅋㅋ 진짜 귀여워!! 파란색하고 하얀색의 조화가 이렇게 깔끔할수가..!
열이 책상하고 침대 옷장 책꽃이 이렇게 있는데 방 되게 넓더라..집도 넓더니..
둘러보고 있는데 열이 책상 벽쪽에 뭐가 붙어있네?^^ 봤더니 에이핑크 포스터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ㅋㅋㅋㅋㅋ"
진짜 박장대소함ㅋㅋㅋㅋㅋㅋ 에이핑킄ㅋㅋㅋㅋㅋㅋㅋㅋ 깔끔한 방에 소녀같은 에이핑크가 있었다!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찬열아 슬퍼하지마 노노노ㅋㅋㅋㅋㅋ"
박찬열 얼굴 빨개짐ㅋㅋㅋㅋㅋ 아 진짜 웃겨 내가 계속 "누가 너 에이핑크 좋아하는거 몰라서 이렇게 티낸거야~?"이런식으로 놀리니까 박찬열 계속 하지 말라 하더니 침대에 벌러덩 누음ㅋㅋ 베개로 얼굴 가리고 난 의자에 앉아서 열이 놀리고ㅋㅋ
그러다가 그냥 방 되게 깔끔하다 예쁘다 이런 이야기 하고 강아지랑 놀고 있는데 열이 누나분이 벌컥 문여심 우리 둘다 놀람
"아 그런 분위기가 아니네.. 밥 다됬으니까 나와"
그런 분위기가 뭐죠???ㅋㅋㅋㅋㅋㅋ 열이 누나분 되게 짖궃으셔...하 나가서 식탁 봤는데 헐 겁나 진수성찬 우리집에서 볼 수 없는 식탁의 분위기..!
열이네 어머님이랑 열이 누나분은 이미 앉아계시고 나랑 열이 자리 딱 비워져 있더라..
조심스럽게 안는데 열이 어머님이랑 마주보는 자리여서 식탁만 뚫어져라 쳐다봄..ㅋㅋㅋㅋ
"맛있게 먹어요~"
"네 잘먹겠습니다"
열이랑 누나분 폭풍 흡입 ㅇㅇ 나도 폭풍 흡입ㅋㅋㅋㅋㅋㅋ 진짜 맛있었어.. 나도 맨날 이런 집밥 먹고싶다..
"친구도 예체능 한다고 들었던 거 같은데"
"아 네! 연극 쪽 준비하고 있어요"
"대단하네요~ 음식은 입맛에 맞아요? 걱정되네~"
"너무 맛있어요! 최고에요!"
내가 맛있다면서 막 최고라고 엄지 드니까 열이네 가족 다 웃음.. 무안하게 시리..핳
"착하고 예의도 바르고 예쁘고 막둥이한테 너무 아깝네 친구가~"
"아니에요! 열이가 아깝죠!"
"아 열이라고 불러요? 어머 애칭도 있나보네~"
"박찬열은 카톡에다가 찔찔이라고 저장해놨던데?"
"그걸 왜말해"
"여자친구한테 찔찔이가 뭐야 찬열아~"
밥상 앞에서도 전투는 이어진다ㅋㅋㅋㅋ 진짜 열이네 누나분ㅋㅋㅋㅋㅋ 짱이야
"바꿀게요"
"그래~ 예쁜 이름도 있는데~"
"엄마가 볼땐 둘 어때?"
"잘어울리고 예쁘지~ 우리 아들 첫여자친구가 너무 좋은 친구라서 엄마는 기분 좋다~"
계속되는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겠더라ㅠㅠ 밥이 입으로 넘어가는지 코로 넘어가는지도 모르겠고..핳
그렇게 밥 다 먹고 거실에서 과일 깎아주시길래 먹고 있는데 어머님이 내 옆에 앉으시더라! 진짜 긴장함 그때
"이ㅇㅇ라고 했죠?"
"네ㅎㅎ"
과일 먹고있어서 얼른 삼키고 어머님 바라봤는데 미소지으시면서 나 바라보셨어
"너무 고마워요~"
"네?"
"우리 막둥이가 원래 집에선 많이 무뚝뚝하고 말도 별로 없고 그런데 ㅇㅇ랑 사귀고 난 이후로부터 많이 밝아지고 말도 많이 하고 그래요~ 잘 웃고 다니고~"
"엄마 그런 이야기를 왜"
"닥치고 과일이나 처먹고 있어"
열이네 누나분께서 열이가 말하니까 입에 과일 쑤셔 넣으심ㅋㅋㅋㅋ
"아니에요.."
"서로 열심히 공부하면서 계속 예쁘게 사겼으면 좋겠어요 아줌마는"
"네!"
"막둥이가 표현 잘 못하고 그래도 이해해줘요 알았죠?"
"아니에요 표현 많이 해줘요~"
"진짜요? 의외네~"
어머님이랑 진짜 이런 저런 이야기 많이했다..이야기 하면서 느낀건데 열이는 진짜 행복한 가정에서 자랐고 열이네 어머님도 누나분도 너무 착하신 분이란 거였어ㅠㅠ
내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과일 다 먹고 열이도 학원 갈 시간 되고 나도 과외갈 시간 되서 일어났다
"아쉽네~ 나중에 또 놀러와요 맛있는 거 많이 해줄게요!"
"감사합니다 음식도 너무 맛있고 좋았어요"
"그래요 열심히 공부하고 막둥이랑 예쁘게 사겨요~"
"우리 갈게"
"막내 여자친구 잘가~ 눈치없게 굴면 언니한테 말해요ㅋㅋ"
"네ㅎㅎ 안녕히 계세요"
인사하고 딱 나오는데 진짜 하 긴장 풀려서 주저 앉을뻔했다 내가 나오자마자 한숨 쉬니까 열이가 머리 쓰다듬더라
"생각보다 긴장 안하던데? 엄마가 너 되게 마음에 들어하는 눈치였어"
"그럼 다행이고"
"다음에 또 우리집에 놀러올거야?"
"응 밥이 너무 맛있어서!"
"내가 생각해도 우리 엄마 요리 솜씨는 좋아"
열이랑 엘리베이터 내려오면서 별말 다했다 내가 뭐 모잘라 보이지는 않았냐면서 계속 물어보니까 열이가 괜찮았다고 하면서 웃고ㅋㅋ
열이랑 나랑 가는 길이 반대쪽이라 인사하고 헤어졌다
하지만 과외가서 체해서 끙끙대고 소화제 먹었다..^^ 체 안하는게 이상했어ㅋㅋㅋㅋ
이날 잘 기억 안나서 억지로 끙끙 대면서 써서 좀 이상한 부분도 있을 수 있어 미안..헿
다들 시험기간이라 공부하느라 힘들텐데ㅠㅠ 무리하지 말고!
난 다음주 주말에 올 거 같다.. 다들 힘내고 화이팅! 열공!
열이도 나도 열공!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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