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헤헤헤로 준덕으로 올렸던 썰은 다 옮겼습니다.
이글을 끝으로 준덕으로 올라오는 글은 없습니다.
헤헤헤로 썰을 올리게 될 거 같네요.
어제 분위기와 상황에 맞지않게 올리게 되어서 독자님들이 보기 안좋으셨을 거 같아요. 죄송합니다.
이러한 심각한 상황에서 저희의 연애이야기를 올리는것은 옳지 못하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글을 쓰는 도중에도 멍하네요.
중간고사 또한 코앞에 닥쳤기에 학업에 몰두하는 것이 옳은 것 같습니다.
쓰는 와중에도 울컥울컥 하네요.
구조를 통한 2차 피해도, 더이상의 사망자도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무교론자인 저도 밤새 빌고 또 빌었습니다. 독자분들 또한 저와 같은 마음이셨을 거 같습니다.
남은 학생들과 일반인분들이 안전하게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기적은 믿음으로부터 시작됩니다. 믿고 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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