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민] 어서오세요, 작은카페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프롤로그

 

 

 

 

 

 

난 가끔 생각하곤한다.우리가 만났던 그곳을...

하루를 빠지지않고 나를 보러 왔었던 너, 그리고 항상 미소를 띄며 반갑게 인사하던 나.

그 시절의 풋풋함이 너무 그리워서 현재의 나 자신이 너무 미워 생각한다.

그 일이 일어난지 며칠밖에 되지않았는데 너가 왜이리그리운지 난 왜 그런식으로 말을 할 수 밖에없었는지 왜 결국 그런 결과가 나온건지

하룻 밤 자고 일어나면 다시 없던 일이 되어 적지않은 힘으로 내 등을 내려치며 깨우는 그 아침을 맞고싶다.

너도 나와 같은 생각일까?

 

 

 

 

[루민]어서오세요, 작은카페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독자1]

헐 기다하고있을께요ㅠㅠㅠㅜ 신알신하고가요ㅠㅠㅠㅜ

[세상의너]

헐 비루한 제 글에..기대한다니요 ㅠㅠㅠㅠㅠㅠ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많이 실망하실지도 모르겠어요 ㅠ

[독자2]

신알신하거가여!

[세상의너]

감사드려요!!

[독자3]

처음부터 보려고 왔습니다ㅎ

[세상의너]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하트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