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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진짜 걔를  좋아하는걸까 완전 혼란스러워요 그아이를 안지는 중2때 알았고 현재 저는 고1이에요 

  

처음봤을때는 그냥 아무런 느낌이 없었는데 중3때부터 좋아하기 시작한거같아요 

  

걔가 약간 차가운 이미지여서 계속 말도 못붇이고 우물쭈물 헀었는데 올해 들어 겨우 친해졌어요 

  

걔는 키가 진짜 작아요 한.. 145 정도 되나? 근데 걔가 자기가 귀여운걸알아서 막 뽈뽈 거리면서 

  

돌아다니는데 진짜 귀여워서 끌어안아버리고싶어요 

  

  

  

  

아 부모님오셔서 이만 꺼야겠어요! 내일이나 내일모래 뵐께요! 우왕 떨린당 

 

[미래 연출가]

매일매일 조금씩 올릴께요 저진짜 털어놓을 사람 없어가지구ㅜㅜㅜㅜㅜㅜㅜㅜㅜ

[독자1]

왜내가설레지ㅎ###ㅎㅎㅎㅎㅎㅎ

[미래 연출가]

좋게 봐줘서 고마워요~

[독자1]

다음에 또보자!

[미래 연출가]

응응! 고마워~

[독자2]

나도 그럴때가 있었는데ㅋㅋ괜히 공감가고 그러네요ㅋㅋ다음에 또 와요

[미래 연출가]

어 정말요? 좋게봐줘서 고마워요~

[독자3]

다음에 또와요~짤막하게 하고가서 뒷얘기들이 더 궁금하다

[미래 연출가]

좋게봐주셔서 감사해요~

[독자4]

다음에 또 봐요 !

[미래 연출가]

네!ㅎㅎ

[독자5]

말투가 순수해서 더 보기 좋네요!ㅎㅎㅎㅎ화이팅

[미래 연출가]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