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피 자유톡 (마감할게요

엉엉 T^T 나 못났죠,

저번에 그담날 바로 온댔는데 안오고 이제야 오다니,

나를 매우 쳐도 좋아요 흑흑

너무 피곤해서 그냥 뻗어버리고 어제는 친구때문에 못오고,

오늘도 수강신청하느라 이제야 겨우 숨돌리네요 

수강신청할때 토나올뻔, 짜증나 다 막혔어..쳇,

이따가는 아르바이트 일지 작성해야돼

실제로는 뭐 하는것도 없는데 나 뭐이리 바쁨ㅡㅡ?

언제 친구가 나를 찾으러 올지 모르기에 언제까지 할 수있을지는 모르겠지만 ..

비에이피 자유톡

선착1명+암호닉선착2명+고정닉

지문 짧으면 내가 좀 힘들어요 ...

 똥손이라 씽크가 잘 안굴러가거등,

마감할게요

수강신청때문에정신없이일어나느라

다시잠오기시작했어,

자고일어나서알바일지써야지..

밤에올수있음올게요!

모두들수고햇져!

[상근이]

아래 댓글란에서 댓글망상/톡이 진행됩니다.
진행 흐름상 댓글에서도 일부 욕설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독자1]

준홍/ 준홍이는 저능아인데 어렸을때 부모님한테 버려진 기억이 있어서 애정결핍증까지 있음. 항상 관심받고싶어하고 놀아달라하고 옆에 아무도 없으면 울거나 물건을 망가트림. 아니면 손톱을 마구 뜯어대서 손톱이 엉망진창... 이 될정도로.. 나는 원래 준홍이랑 짧은기간동안 살기로 했던건데 마음이 약해서 벌써 오랫동안 같이있고.. 헝.. 뭐 그런거에요 ㅠ 지금은 준홍이 잘때 몰래 밖으로 나가려고 할때! / (소리 안내려고 조심조심하면서 나갈준비하고있는)

[제라늄2]

(잘때 더 예민한탓에 미세한 소리에 눈을 뜨는) ..어디가?

[독자30]

( 준홍이 목소리에 깜짝 놀라서 뒤돌아 보고는 ) 하하하... 준홍아.. 누나 좀... 나갔다 올께..? 밖에 안나간지 너무 오래됬다....

[제라늄2]

(침대에서 일어나 눈을 부비적거리며 찮이를 쳐다보고) 어디가는데, 왜 말도없이 나가.

[독자38]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좀 놀고오게.. (빠르게 현관문쪽으로 달려가면서) 준홍아 누나 갔다올께!! 집 잘지키고있어

[제라늄2]

(찮이가 그렇게 나가버리자 불안해진 준홍이는 손톱을 막 물어뜯으면서 눈물을 흘리며) 흐으.. 또 내가 싫어진거야, 나 또 버려진거야..다 싫어..다 맘에 안들어..! (일어나서 거실로 가더니 온갖 물건들을 던지고 망가트려놓는)

[독자49]

( 말은 그렇게하고 갔지만 친구들이랑 노는 내내 준홍이가 걱정되서 다리 달달달달다랃라달랄다랃랃랃 떨고 불안해하다가 좀 늦게 집에 도착하고는 ) 준홍아? 준홍아-, 어딨어?

[제라늄2]

(방한구석에 쳐박혀서 무릎을 모으고 손을 부들부들 떨며 고개를 푹 숙이는) ..오지마.. 오면 죽여버릴거야.

[독자53]

( 소리 듣고는 방 문쪽으로 가면서 ) 준홍아? 여깄어? 응?

[제라늄2]

(형용할 수없는 괴성을 지르며) 으아아아악..! 가버려! 너도 나 싫어서 그냥 가버린거잖아. 왜 또 왔는데! 있다가 또 버리려고?! 그냥 가버려!!

[독자60]

(망했다 하는 표정으로 문 살짝 열어서 빼꼼 보고는) 준홍아... 니가 싫어서 그런거 아니야.. 그냥 오랜만에 바깥공기 쐬볼까 해서.. 화 풀어 응? 내가 잘못했어..

[제라늄2]

(귀를 틀어막고 고개를 세차게 저으면서) 다 필요없어. 이제 아무도 안믿을거야. 다 싫어!!

[독자66]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문 열고 준홍이한테 다가가서는) 화풀어 준홍아, 응? 내가 다 잘못했어 이제 아무데도 안갈게 진짜야. 약속하자 응? 준홍아.

[제라늄2]

(눈물을 펑펑흘리며 고개를 들고 찮이와 눈마주치고는) ..정말 안갈거야..? 진짜 옆에 있을거야..?

[독자72]

응, 안갈게. 옆에있을테니까 그만하자 응? 알았지? 자 약속. (새끼손가락 건네는)

[제라늄2]

(다 망가진 손을 들어 손가락을 걸고 찮이를 와락 껴안는) 가지마 진짜.. 내가 얼마나 무서웠는줄알아..?

[독자80]

(꼭 안겨가지곤 준홍이 토닥이면서) 준홍아, 또 손톱 물어뜯었어? 뜯지 말라니깐..

[제라늄2]

(품에 안긴채 웅얼거리며) 니가 없었잖아.. 눈에 안보이는데 어떡해.. 안보이면 나 이러는거 너도 알면서,,

[독자87]

또, 또 반말하지. 누나라고 부르라니깐? 음... 우리 준홍이 배고프겠다. 뭐 먹고싶은거 있어?

[제라늄2]

싫어, 너가 나 두고 갔으니깐 반말할거야. (잠시 골똘히 생각하더니) ..떡볶이! 떡볶이 먹고싶어

[독자95]

에구구.. (안고있던 손 빼더니) 그래. 누나가 준홍이를 위해서 맛있는 떡볶이 해줄게! 기대해

[제라늄2]

(이내 베시시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고) 응..! (식탁으로 달려가 앉아서) 여기서 얌전히 기다릴게-

[독자2]

언니!!!!뀨뀨뀽!!!!

[제라늄2]

친오빠야?

[독자10]

친오빠ㅠ퓨ㅠㅠㅠㅠㅠㅠ보고시퍼쪄유ㅠㅠㅠㅠㅠㅠㅠ어엉ㅇ ㅠㅠㅠㅠ

[제라늄2]

미안미안 너무 늦었다 엉엉

[독자16]

으어으엉 ㅠㅠㅠ 나 저번 세륜점검 때 꺼 이어도 되영?

[제라늄2]

응 끌고와!

[독자21]

빠밤 !!/

대현_ 몰랐나, 니 내가 차단시켰는데 (큭큭대며 핸드폰 만지작거리는)
영재_(대현이를 슥 보고 웃으며) 하여튼 정대현, (찮이를 보고) 자주 보니깐 완전 친해져야지 안그래?　8일 전　답답글

독자73　l　나
아- 그렇나? 이모가 오빠야 연락하라고 하길래 급하게 전해줬더니만 어쩔 수 없지 뭐-(사악하게 씩 웃으면서)
그럼요- 아, 오빠 이번 주말에 할거없으면 같이 부산내려갈래요? 정대현 집 갈껀데!

[제라늄2]

영재_부산? 갑자기 부산은 왜? (대현이를 툭툭치며) 야, 부산 간다는 말없었잖아.
대현_(툭툭치는 영재를 보고 어깨를 으쓱이며) 몰라? 나도 처음 듣는데, (찮이를 보고) 우리집을 왜 가는데

[독자35]

아, 안그래도 얘기했는데 이 오빠가 카톡을 씹었네요..(입삐죽거리며)
그러게 내가 카톡 씹지 말랬제? 오빠네 엄마가 이번에 스케줄 며칠 빈다니까 오빠델꼬 내려오라더라-

[제라늄2]

대현_오올, 그래? 아 근데 니는 왜 오라카는데 우리집에는 내만 가야하는거 아이가.

[독자42]

며칠 내려가있을꺼잖아, 근데 우리 엄마 아빠 어디 놀러가셨다고 하루는 오빠집에서 있어라던데? 아, 물론 오빠 침대는 내꺼겠지(당연하단듯 씩웃으며)

[제라늄2]

영재_ (웃으며 둘을 보면서) 진짜 둘은 남매라 해도 믿겠다. 완전 웃겨 둘이.
대현_ 내침대가 왜 니껀데 가스나야, 니는 그냥 쇼파에서 자믄된다.

[독자48]

아, 오빠도 갈래요? 이모가 오빠도 그 때 할일없으면 오랜만에 좀 보자고 내려오라던데! 같이가요!(눈 반짝 빛내면서)
사랑스러운 동생한테 소파에서 자라니, 말이 좀 심하네 오빠야. 소파는 오빠한테 양보해줄게

[제라늄2]

영재_(어깨를 으쓱이며) 나야 뭐, 대현이가 오케이하면 나도 가는거고, (대현이를 툭치며) 나도 가도 되는거지?
대현_너 마음대로 하세요- 근데 침대는 내꺼야.

[독자57]

아싸! 같이 가는거죠? (웃으면서)
웃기시네. 이모가 오빠편이겠나 내편이겠나- 내처럼 좀 애교나 떨어봐라 이모한테(비웃음)

[제라늄2]

타임워프해서 부산가자 역시 멀티는 힘들어 엉엉ㅠ_ㅠ

대현_와, 부산 즥이네, (집으로 들어가면서) 엄마, 내 왔다!!
영재_(대현이 엄마한테 꾸벅인사하며) 안녕하세요-

[독자65]

으힣 0-<(찡긋)/

(방방뛰는 대현이보다가 웃으면서 들어감)이모! 나도 왔어요!
(영재랑 둘이 잘어울린다는 말에 당황해서 어버버)ㅇ..에? 아 이모, 우리 사귀는거 아니라니까요?

[제라늄2]

(똑같이 쑥스러워하더니 자연스럽게 찮이 어깨에 팔을 두르고) 그쵸, 나 요즘 그소리 많이 듣는데 아줌마가 봐도 그래요?
대현_웃기고들 있다 진짜. 와서 짐이나 풀어.

[독자67]

(볼빨개져서는 영재보고 어버버)아..아 장난치지마요 오빠!
(쑥스러워하고 있다가 갑자기 생각난듯 대현이 방에 있는 어릴적 같이 찍은 사진 후다닥 숨김)

[제라늄2]

(갑자기 방으로 들어가버리는 찮이를 보고 따라 들어가며) 뭔데 그렇게 급하게 숨겨?

[독자73]

아, 아무것도 아니에요!(서랍에있던 사진들 급하게 옷안에 숨기고는 어색하게 웃음)

[제라늄2]

에- 궁금하게.. (입을 삐죽이다가 이내 웃어보이며) 정대현은 뭐하ㄴ.. (대현이를 보러 갔다가 어느새 코골며 잠에 빠진걸 보고) ..쟤는 여길 자려 왔나..

[독자81]

(대현이 부모님 잠시 어디가신데서 인사하고왔는데, 대현이 자길래 한숨 쉬고는 대현이한테 이불덮어주다가 사진 한장 떨어뜨림)

[제라늄2]

(찮이를 따라가다가 바닥에 툭 떨어진 사진을 몰래 주워서 보고 속으로 웃은뒤 주머니에 넣는) 집에있으면 심심하지 않아? 좀 나갔다올까?

[독자90]

네, 나가요!(사진 떨어진줄 모르고는 집에 불끄고 가스밸브까지 확인 하고서 나옴)아, 나 무슨 주부된거같아..푸흐흐- 어디 갈래요?

[제라늄2]

옷 따뜻하게 입고 나왔어? 부산하면 바다지- 나 바다본지 되게 오래 됐는데 바다 보러갈래?

[독자97]

바다요? 아, 가본지도 좀 된거같네..가요 그럼! (바다로 타임워픙)와, 진짜 오랜만이다 여기..

[제라늄2]

자주 왔었어? (찮이 옷을 단단히 여며주며) 바랍들어가겠다.

[독자103]

여기 살았으니까 거의 매일왔죠-여기서 사람없을 때 정대현이랑 노래연습하고 그랬는데..(푸스스웃다가 영재행동에 괜히 설레서 귀빨개짐)

[제라늄2]

(고개를 끄덕이며) 으음- 그랬구나, (빨개진 귀를 보고) 어, 추워? 귀 엄청 빨개졌는데?

[독자108]

에?진짜요?(급하게 귀가리면서)아 , 그냥 설레서 그ㄹ...(자기도 모르게 말해버려서 순간 얼음)

[제라늄2]

어? (패딩에 손을 푹 찔러 넣은채 허리를 숙여 찮이와 눈을 마주치고) 나랑 있으면 설레?

[독자116]

헐 진지하게 설렌닿ㅎㅎㅎㅎㅎ으허허허허허헣 //

(당황해서 눈 크게 뜬채로)..어..어..그러니까....네..

[독자3]

준홍이에요! 안녕하세요!

[제라늄2]

안녕하세요..!

[독자12]

아아! 파란준홍이요!

[제라늄2]

ㅋㅋㅋ어쩐지, 암닉에없었던거같은데내가몰라보는줄알고쫄았었어...ㅋㅋㅋ

[독자18]

어휴 ㅋㅋㅋ 쫄지마세요!하하

[제라늄2]

식겁햇다잉 ㅋㅋㅋㅋ 할라면수정합시당

[독자23]

되게 많아보이는데 오늘은 관음할게요 수고하세요!

[제라늄2]

어..괜찮은데 허허!

[독자32]

허허 수고하시지요 저는 이만 관음태세로 들어갈터이니 나중에 뵙시다 허허

[제라늄2]

나중에 만나! 꼭!!!

[독자39]

네!! 수고하세요!

[독자4]

좋아요예용쓰니오랜만힝힝늦엇균

[독자9]

ㅋㄱㅋ우왕나도오늘첫수강신청..ㅠㅜ

[제라늄2]

나는 추가신청ㅋㅋㅋ 다시수정하고하느라토나올뻔...

[독자17]

ㅋㅋㄱㄱㄱ나시간표망햇쪙ㅠㅜㅠ

[제라늄2]

ㅋㅋㅋㅋ나도 .... 교양망햇졍 전공도직접싸인받아서수업들어야돼 에잇

[독자24]

ㅋㅋㅋㅋ나는 과늠하겠오요⊙ 0⊙

[독자5]

언니가!!!톡을!!!여렀다!!!우와!!!!!!그리고!!!내가!!!고정!!!이란다!!!우와!!!오늘나 좋은일 있을건가봐요아이씐나/영재/이번에 같이 작업하기로한 신입작곡가인 나.그리고 영재는 요즘 한창대세인 아이돌인데 이번에 디싱준비때문에 나랑 같이 작업을 하게됬어요.나는 막 첫곡이니까 엄청 긴장하고 잘해주려고 하는데 영재는 막 나를 자꾸 무시하고 대충하면 된다고 틱틱대고!녹음하는 날짜도 미루고미루다 막 엄청 늦게오고...영재 까칠다정 컨셉뭔지알져ㅋㅋ그걸로 해줘요!/(한시간이 지나도 안오니까 지쳐서 커피만 몇잔째마시고있음)

[독자8]

나고정이...에요?아니면 우즈켕ㅠㅠㅠ

[제라늄2]

아련이 고정!

[제라늄2]

ㅋㅋㅋ아마처음부터고정이였들텐뎅 // (약속시간보다 한참지나서 여유롭게 하품을 하며 들어오는)

[독자27]

구래요?♥/아 왔어요?스케줄 있었나 보네요..피곤해보이신다(억지로 웃음)

[제라늄2]

(어깨를 으쓱이며 쇼파에 기대어 주욱 늘어지는) 나야 뭐, 항상 바쁘니깐. 지금 왔으니깐 조금만 쉬었다 하지.

[독자37]

네?..아지금 엄청 늦었는데..며칠을
미룬거니까 빨리하고 끝내는게 좋을거같은데요(눈치보면서 조심히
말함)

[제라늄2]

(쇼파에 기대서 눈을 감으며) 지금 해도 목소리 안나와, 컨디션 안좋을때 녹음하면 너도 힘들텐데.

[독자41]

그래서 주무시게요..?안되는데..이거 이번주 까지 끝내야 음원내시고 수정할거 수정하고 그러려면 진짜 바쁜데...

[제라늄2]

(한쪽눈만 떠서 찮이를 바라보며) 거 참 진짜, 대충해도 잘 나오니깐 좀 있다 하자고. 사람 말 잘 못알아들어?

[독자51]

..근데왜자꾸 반말이에요?(기분나빠져서 확 쏘아붙임)초면인데 어느정도 인사는 제대로 해야되는거 아닌가?

[제라늄2]

(감고있던 눈을 떠서 허리를 세우고 다리를 꼬아서 찮이를 바라보며) 너 나 누군지 알잖아. 나도 너 누군지 대충 듣고 왔는데, 나랑 동갑이잖아. 너도 말 놓고싶으면 놓던지.

[독자56]

..아..(당당한모습에 기죽어서)..근데 진짜 빨리
해야되거든요..저이게 첫곡이라 이번에 잘보여야 다음곡도 한단말이에요..

[제라늄2]

(하품을 찍 하더니 자리에서 일어나며) 아휴, 알았어 알았어. (부스안으로 들어가 헤드폰을 쓰고서) 시작해도 돼-

[독자61]

(엠알틀고 부른거 들려주면서)어떤거같아요?잘한거같아요?

[제라늄2]

(가만히 들어보다가 고개를 저으며) 앞으로 조금만 돌려봐. 후렴부분 좀 맘에 안드는데 다시가자.

[독자68]

응 나두 거기가좀 아니였어요(다시부르고 들려주면서)좀만 부드럽게 부르면 안될까요?내용은 사랑스러운데 너무쎄

[제라늄2]

(손가락으로 오케이를 그려보이며 다시 감정잡고 불러보는) ..이번껀어때?

[독자77]

(만족하듯이 웃으면서)응 좋아요 뒤에 3절한번만더 불러보고 전체적으로 다시부르고 그러고 끝냅시다
오케이?

[제라늄2]

오케ㅇ..야, 근데 은근 명령이다? 나 살짝 빈정 상하려하는데?

[독자82]

(잘넘어가나 싶다가)..아 또그러신다 녹음할때만큼은 작곡가가 가수보다 한참위인거 모르시나?잔말말고 가죠-(바로엠알틀어버림)

[제라늄2]

(장난기가 돌아서 음악이 나오자 요상한소리를 내며 베시시 웃어버리는) 에베베베 녹음안할던데- 으아아아앙

[독자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영쟄ㅋㅋ무ㅜ얕ㅋㅋㅋㅋㅋ/(당황당황)..아뭐하는거에요 이제다끝났는데..빨리해요 응?

[제라늄2]

ㅋㅋㅋ가끔이런거넣고싶어ㅋㅋㅋㅋ // 싫어, 공손히 부탁하는 어조로 말해봐. 난 누가 나한테 명령하는거 싫어.

[독자96]

아딱유영재인듯ㅋㅋㅋ/아니..언제는 반말하라면서요..무슨 부탁이에요 나도 자존심이있지..나두 명령받는거 싫어하거든요?얼마 안남았는데 그냥하죠(영재살짝째려보고는 다시노래틈)

[제라늄2]

ㅋㅋㅋㅋ그거생각나 타다에서마지막회에대현이가뱃살얘기하니깐이상한소리낸겈ㅋㅋㅋ // (마이크에 대고 크게 소리를 지르며) 안해! 아아아아아!!!! 안할거야!!!

[독자1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이진짜!(펜내려놓더니 옷챙기면서)안할거면 말아요 그럼

[제라늄2]

(당황하더니)어어...! 야! (급하게 부스에서 나오며) 아 그런다고 그냥 가는게 어딨어, 장난도 못치나, 빨리 앉아.

[독자111]

(영재보더니)..장난치는거 엄청 좋아하시나봐요..처음보는 사람한테 막 소리지르고..밖에서 들으면
얼마나 시끄러운데요!(째려보다가 앉고는)아까 하던거 마저합시다

[제라늄2]

와, 정색하는거 봐봐, (팔을 슥슥 문지르며) 나 완전 소름돋았네. (다시 부스로 들어가 헤드폰을 쓰고 노래하는데 집중하는)

[독자118]

(고민하다가)응 좋아요 일단 오늘은 들어가시고 다음에
수정할거있으면 그때다시 보도록해요.수고했어요

[독자6]

헐 독자6이예요 놓쳤당ㅠ

[제라늄2]

이런, 나중에만나요ㅠ_ㅠ

[독자20]

나중에 봐여ㅠㅠ

[독자7]

끄왕 부비부! 으헤, 고정닉 감덩이야 (눙물눙물) 언니가 톡을 열어서 더 감덩이야 (눙물눙물눙물) / 용국 / 우리 엄빠의 러브스토리 껄껄... 나는 새내기 대학생, 용국이는 복학중인 같은 과 선배. 난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 용국이를 모르지. 그러다 하루는 내가 사회운동(시위)을 하러 나가. 맨 앞줄에 서서 경찰과 마주하고 뒤에선 자꾸 밀어대니 키도 작은데 깔릴 위기에 처해. 그런데 용국이가 나타나서 날 끌고 안전한곳으로 데려다줘. 위험하니까 다신 이런 데 오지 말란 말만 남기고 떠난 용국이에게 첫눈에 반하고서, 자주 마주치게 돼. 그러다 하루는 내가 다치는 바람에 병원에 입원했는데 용국이가 찾아와서 괜히 막 화내다가 진심 고백하고 행쇼! / (정신없는 시위현장에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며) 으, 아으, 잠깐만요-!

[제라늄2]

나도드디어열어서 감동감동 우와 근데 러브스토리 우왕 굿 // (쪼그만한 덩치의 여자가 아등바등하는게 눈에 보이자 팔을 잡고 끌고나오는) 여자가 이런데서 뭐하는거야.

[독자33]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좀 뻥이 없잖아 있는것같... / (아득한 정신에 멍하니 끌려나오다 이내 어느정도 한적해진 거리에 주위 두리번거리며) 어, 가... 감사합니다. 근데 저 다시 가봐야하는데...

[제라늄2]

그래도 뭔가로망이ㅋㅋㅋ // 가긴 어딜가, 다시 가서 깔려 죽고 싶어? (주머니에 손을 푹 찔러 넣고서) 앞으로는 이런데 나오지마. 겁도 없이 뭐하는거야.

[독자46]

이렇게 만나서 현재는 그저 김여사한테 잡혀사시는 정씨아저씨 껄껄 / (그에 살짝 인상 찌푸리고 당차게) 저 이거 하려고 대학교 온거거든요? 오늘 구해주신건 감사하지만 필요 이상의 간섭은 삼가주셨음 좋겠어요.

[제라늄2]

ㅋㅋㅋ부비부 정씨군아! // (어이가 없는듯 입꼬리를 올려 픽 웃으며) 시위하려고 대학온거면 굳이 대학까지 와서 그럴필요는 없다고 보는데, (허리를 숙여 눈높이를 맞추고 찮이를 바라보며) 그리고 이런건 간섭이 아니라 관심이라고 하는거야. (허리를 세우고 돌아서서 가버리는)

[독자50]

예아!! / (움찔해선 용국이 눈 바라보다 이내 다시 시위현장으로 돌아가는 뒷모습을 멍하니 지켜보다 들으라는듯 큰 목소리로) 아, 아... 감사합니다-!

[제라늄2]

..대현이가 생각낫졍 // (아무런 대답이나 모션없이 그저 주머니에 손을 찔러넣은채 돌아가버리는)

[독자58]

응 대현이랑 공통점은 정씨인거랑 많이 먹는거랑 성격이 까분다는거밖에 없어 / (그 후로 용국의 뒤를 쫓으며 알게모르게 용국이 가는 곳은 죄다 따라다니는것이 일상이 됨. 그러다 또다시 시위현장에서 마주치며) ...어, 용국선배다.

[제라늄2]

그럼 다 닮은건데?ㅋㅋㅋㅋ // (머리에는 붉은 머리띠를 하면서 시위현장에서 시위를 하다가 멀리서 찮이를 보고 가라고 손짓을 하는) 가, 왜 왔어-

[독자64]

아니야 대현이는 먹어도 살이 안찌는데 나는 쪄...먹는 족족.... 하 젠장 / (용국의 말을 알아듣고도 그저 좋아서 가만 바라보다 뒤에서 몰려드는 인파에 결국 넘어져 깔림)

[제라늄2]

어..움..워리어를쳐봐 ㅋㅋㅋ // (순식간에 밑으로 푹 꺼져버리는 찮이를 보고 놀라서 한걸음에 달려가는) 야..야..! 일어나봐, 그러니깐 가라니깐 왜 여기를...! 정신차려봐..!

[독자70]

춰봤지 껄껄 파워도 추고 노머씨도 추고 대박사건도 추고 하지마... 음 하지마는 안췄다 지금은 원샷 추는중인데 뭐 먹고 하면 토나오는거같아 껄껄 / (무어라 말하려는데 아픈지 신음 흘리곤 용국의 품에 매달린채로 그대로 정신 잃음)

[제라늄2]

억 원샷ㅋㅋㅋㅋ난그건그냥포기 흡 // ㅇ.야..! (찮이를 등에 들쳐 업고 병원으로 급하게 달려가는) 위급환자에요! 빨리 좀 봐주세요..!

[독자76]

팔이...팔이... 다리가.... 으앙... / (응급실 침대에 몇시간을 누워있다 천천히 눈 깜빡이면서) 으... 으으, 여기 어디야...

[제라늄2]

진짜 먹던거다토할듯, //(손을 꼭 붙잡고 있다가 희미하게 들려오는 목소리에 찮이를 보고) 뭐야, 이제 정신이들어? 나 누군지 알겠어?

[독자84]

어휴 그래서 친구들하고 만나서 빈속으로 춤 추고 나서 고기파티^^ 이것들이.... / (용국이 얼굴에 눈 커져서) 어, 뭐에요. 선배가 왜... 여긴 어디에요?

[제라늄2]

으아닠ㅋㅋㅋ 살을 뺀거야 찐거야..// (자신을 알아보자 표정을 굳히고 언성을 높히며) 너 진짜 제정신이야? 내가 오지 말라고 했어 안했어. 그러다가 너 진짜 죽으면 어쩌려고 그래!!

[독자91]

여자애들 다섯명이서 고기 12인분 먹어치움... 몰라 나 얘네 무서워... / (놀라서 아무 말도 못하고 있다가) ...미안해요... 난 그냥, 그냥 선배... (하다가 급히 입 막고) 여튼, 걱정하셨다면 죄송해요.

[제라늄2]

우왕 굿,bb // 내가 진짜 얼마나 놀라고 걱정했는 줄알아? 왜이렇게 사람말을 안들어? 그러다 진짜 죽으면..! 죽으면 어쩌려고 그래 너.

[독자98]

무셔웡... 먹다가 오바이트하러 들어갔는데 나머지것들은 겁나 잘머겅 ^0^d / 괜찮아요... (빙긋 웃다 아픈지 인상 찌푸리고) 그래도 이렇게 살아있잖아요. 많이 놀라셨구나 우리 선배.

[제라늄2]

놀랐다가 아니라 얼마나 내가..! ..걱정했는데, 진짜 죽는줄 알았다고, (손을 올려 머리를 쓰다듬으며) 쪼끄만게 겁도 없이 어딜 달려들어선.. 안아파?

[독자105]

아픈데, 그래도 참을만 해요. 근데. (장난스레 인상 구기고) 쪼끄만거라니. 그렇게 남의 약점 파고들어도 되는겁니까?

[제라늄2]

그럼 쪼끄만걸 쪼끄맣다 하지 크다고할까, 다쳐도 입은 살았네, (웃으며 자리에서 일어나는) 누워있어, 의사선생님 모셔올게.

[독자113]

씨, 나 안쪼그마한데. 딱 평균... 보다 조금 작은데. (웃는걸 바라보다 붉어진 얼굴에 괜시리 헛기침하며) 응, 알겠어요.

[독자13]

언니야..ㅠ_ㅠ

[제라늄2]

응응 왜울어 ..!

[독자19]

반배정나왔는데, 애들이랑다떨어졌어..어떡하지, 진짜너무우울해..

[제라늄2]

..헐, 다떨어졌어? 아예 혼자..?

[독자22]

응..7명에서 2,2,2,1.. 그하나가나야..

[제라늄2]

헐?! 아니 왜 하필 떨어져도 그렇게..? 우야노,

[독자28]

애들이 달래주고있기는한데, 아 막..T_T..

[제라늄2]

그게 더 기분이상하잖아.. 위로받는거긴한데 속으로 꽁기꽁기한거...으미 ...ㅠㅠ

[독자34]

하..입학첫날부터야자인데혼자있게생겼네, 짝이랑친해져야지..흐엉..

[제라늄2]

그래도 계속 볼사인데 친해져야지ㅠ_ㅠ 짝은 맘에들어?

[독자45]

아니,얼굴도못봤지..오늘나온거거든반배정, 그냥 학교가서 딱 짝보면 얼굴에철판깔고말해야지..친하게지내자고, 아..진짜..현실눈물이다..

[제라늄2]

으..나 고등학교때내친구생각난다 걔도처음에중학교애들이랑다떨어져가꼬겁나찡찡대던데... 어휴, 울디마 토닥토닥

[독자52]

흐윽,..고마워, 언니밖에없다..아으,답답하다..

[제라늄2]

이런건 만나서 폭풍섭취하며 털어놔야하는건데 끙, 그럴수가없으니내가더답답함...흑흑

[독자55]

아흑, 그러게말이야..하..

[제라늄2]

일요일에 팬싸더라..신청안했는데 신청하고 넘어가버릴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62]

나는..이미 앨범있고, 신청해도 힘쨔없잖아..

[제라늄2]

아 맞다, 힘쨔...엉엉 아 갑자기 마음이 ...흡, 난 그날 콘서트 가서 받은 싸인시디 영재 나왓는데...

[독자69]

오.. 나는 앨범안샀어, ㅇㅈ에서 나눔당첨되서 봤는데 포카는나중에나눔한다드라..그래서하나살까고민중.

[제라늄2]

응응 나그거너가후기올린거ㅇㅈ에서봣졍, 나포카힘쨔나와서뭉클...사진겁나이뻐ㅠ_ㅠ

[독자75]

힘쨔 엉엉 누가나와도좋다나는..!

[제라늄2]

하..나도 또 시디사서 가보고싶긴한데 어제 너무나 많은 돈을 써버렸어....흡

[독자83]

돈..돈이문제지, 돈만있으면여섯명다모으고싶다..

[제라늄2]

미투우...하..어제 하루만에 20만원은 훅쓰고온것같은다...새학기가뭐라고ㅠ_ㅠ

[독자88]

뭘그렇게샀어.. 새학기..돈엄청들지

[제라늄2]

올겨울에 옷을 하나도 안샀더니 친구가 정색을 하면서 나를 끌고나가더니 옷이랑 가방이랑 구두샀는데...끙,

[독자99]

어, 그런거치고는 적게들었네..

[제라늄2]

그래도 나는 피눈물을 흘렸다 흡, 대학가라 내가 막 빼달라고 졸랐지 ㅋㅋㅋㅋ

[독자1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언니는옷가방구두이런거사면오십은되던데..막..아오등골브레이커..

[제라늄2]

나는 내가 그렇게 못해..어떻게든 싸고이쁜걸찾아돌아다닌다ㅠ_ㅠ 옷사는게 남는건데난왜이렇게아깝냐..흡

[독자112]

...누구나그래..나도싸고이쁜거..

[제라늄2]

이번달알바비받으면내친구는나를또이끌고내옷을사게하겠지, 하.... 그래도이제3학년이니깐여자가될거야 훗

[독자1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자가될꺼라니 ㅋㅋㅋㅋ

[제라늄2]

그동안겁나후리하게다녔거든 ㅋㅋㅋ 맨날운동화만신고..이제는 러블리하게다닐그야 ㅋㅋㅋㅋㅋ

[독자120]

나도 대학생되면 ㅋㅋㅋㅋㅋ 코트입어보고싶어,,

[제라늄2]

코드비싸...사러갔다가식겁하고 근데자꾸눈에밟혀서그냥질러버리고 ㅋㅋㅋㅋㅋ

[독자122]

집에 언니꺼 코트있긴한데 내가입으니까 엄마옷입은느낌이라...

[제라늄2]

아직 애기라 그랭 ㅋㅋㅋ 그리고 언니 키도 크시다며..ㅠ_ㅠ

[독자123]

나보다 4cm커.. 얼굴에살이많아가지고 어른얼굴처럼안보여..

[제라늄2]

난화장때문에사람들이나이한두살많게보더라ㅠㅠ...ㄲㅇ끙,

[독자124]

화장하지말고다녀..!쌩얼..!!!!

[제라늄2]

헐?! 무슨그런말도안되는소리를..! 사람들안구테러시킬일은만들고싶지않아

[독자125]

ㅋㅋㅋㅋ학생때는화장안하고다녔을꺼아니야 그때로돌아간다고생각...하면안되겠짘ㅋㅋㅋㅋㅋ

[제라늄2]

ㅇ.응..안돼...^^ 내가겉멋에일찍눈떠서..고딩때도화장했....큼, 렌즈는중학생때....끙....ㅜㅠ

[독자126]

나도했어 ㅋㅋㅋㅋ 지금도가끔하고다녀 친구들다하는데나혼자안하기뭐해서 ㅋㅋㅋㅋ

[제라늄2]

응 맞아ㅠㅠ근데그땐어릴때라겁나서ㆍ게해서붕붕뜨고.... 하..진짜못났더나ㅡㅡ

[독자127]

ㅋㅋㅋ화장시작하면서 쌍커풀이너무가지고싶었어..

[제라늄2]

아..없구나ㅠㅜ난있어도수술했냔소리들었...씨.. 난있어서그런가없는사람이이쁘던뎅

[독자128]

지금은아니지만 한창 막 연예인들보고와이쁘다 나도아이라인그려봐야지헤헷하고서 그렸는데 눈뜨니까사라졐ㅋㅋㅋㅋ아옼ㅋㅋㅋㅋㅋㅋㅋㅋ있는게좋아..

[제라늄2]

으잌ㅋㅋㅋㅋㅋㅋ뭐얔ㅋㅋㅋㅋㅋ가인처럼그려봐ㅋㅋㅋㅋㅋ

[독자129]

가인처럼그릴려면 아이섀도랑이것저것다해야됔ㅋㅋㅋ와낰ㅋㅋㅋㅋㅋㅋ내친구중에 메이크업쪽으로나가는애가있어서 걔가 나보고 해주겠다고 막 자신있게 쓰윽그리더니 눈뜨니까 야..나분명히그렸는데... 하면서당황했엌ㅋㅋㅋㅋ

[제라늄2]

엌ㅋㅋㅋㅋ그정도야..? 보통다보일텐데..얼마나두껍게그려야한다는거지...끙. 그냥그리지마!!

[독자130]

흐헹 그래서안그려 ㅋㅋㅋㅋㅋㅋㅋ귀찮아..지우기도힘들어..

[제라늄2]

맞아. 그거지우다가아이리무버눈에들어가면눈물찔찔.. 개짱남ㅠㅜ

[독자131]

따갑지폭풍따가움.. 렌즈도, 원래꼈었는데눈아파서 다찢어서버렸어 지금은아무것도안해 립밤만들고다녀 ㅋㅋㅋㅋ

[제라늄2]

우아 완전순딩이네..! 피부좋겠다ㅠㅠ

[독자132]

피부좋은편아니야 ㅋㅋㅋㅋ 그 여드름 그런것만안나는것뿐..

[제라늄2]

와..완전푹자고친구한테끌려나갔다왓다ㅠㅠ

[독자134]

오우 또 ㅋㅋ

[제라늄2]

완전푹자고있는데집문을겁나두드리길래식겁해서나갔다왓다ㅋㅋㅋㅋㅋ

[독자135]

안피곤해?

[제라늄2]

자다꿈꿔서피곤한데나가야되서멍한정신으로옷갈아입고엄청걷고왔다ㅠㅠ 화장해놓길잘했지...

[독자136]

ㅋㅋㅋㅋ아이고..이제열신데.. 피곤하면더자

[제라늄2]

안돼...알바일지써야대ㅜㅠ어제까진데자꾸내가미루고있어ㅠㅠ..

[독자137]

알바해?

[제라늄2]

나..그..! 멘토링한다는거ㅋㅋㅋ일지써서내야되거든ㅠㅜ

[독자138]

아..맞다 써야되는구나..

[제라늄2]

이제부터공갈타임ㅋㅋㅋㅋㅋ

[독자139]

화이팅..열심히써

[제라늄2]

하기시져...도망가고싶다...

[독자140]

그래도 미리미리해놔야편하지!

[제라늄2]

이건미리가아니라ㅋㅋㅋㄲㅋㅋㅋ지금발등에불떨어졌는데이러는거ㅋㅋㅋㅋㅋ

[독자141]

ㅋㅋㅋㅋㅋㅋㅋㅋ얼른해후딱ㅋㅋ

[제라늄2]

근데인티를못벗어난다는게함정..이제부터멀티다ㅠㅠ

[독자142]

멀티하다가 결국엔난인티하더라...에효

[제라늄2]

...아니야, 난안그럴테야ㅠ_ㅠ 급하니깐..하겠지..?

[독자143]

후딱하고끄고인티로돌아와 ㅋㅋㅋㅋ

[제라늄2]

..1시간은더걸릴것같지만...얼른하고올게! 흑흑

[독자144]

화이팅!

[독자14]

헐 우와 오랜만ㅠㅠㅠ 티라노에요!

[제라늄2]

바로못와서미안해요 흑흑

[독자26]

ㅋㅋㅋ으잉 울지말아요! 어차피 선착도 못들고 세륜학원때문에 엉엉...

[독자15]

슈크르..

[독자25]

..하 나너무 어윽,충격과감동

[제라늄2]

으..어윽..누구지..ㅠㅠ?

[독자31]

..으음! 아으이흐

[제라늄2]

으응? ㅇ..왜이래..!

[독자47]

..예전에강의할때한두번봤던예쁜학생들이내생일축하해주느라집앞에와서애기용품나이갯수만큼주고갔어,눈물 감동 그리고난민낯이였어서충격크리..

[제라늄2]

언니군아! 나헷갈려서언니냐고못물어봣졍, 아니면나는나가죽어야하니깐 끙끙
헐,근데 나이개수만큼의선물을?! 와 언니진짜복받았다..! 근데 ...쌩얼....어...음..

[독자54]

..그리고나어제뜨거운밤보내서퀭해

[제라늄2]

헐 ...ㅇ0ㅇ 대박, 진짜?
그게..가능해?

[독자59]

...어?

[제라늄2]

어..내가 생각하는그거아니야? 어...음...

[독자63]

그거일정기간지나면조심조심해도무관해!

[제라늄2]

아아..! 우와 나 진짜 몰랏졍 우앙 신세계 ㅋㅋㅋㅋ 부럽부럽 뜨거웟졍? (부끄)

[독자85]

힘들었졍..

[제라늄2]

어우..힘들었다뿐이야ㅠㅠ? 난 아직도 멀었다...흡.

[독자92]

..몸이아프다..! 그리고,음.. 음 ..잠들었다

[제라늄2]

ㅋㅋㅋ 나는 못자게해서탈이야, 이번에도그러면진짜죽여버릴거야

[독자100]

난끝나면애기취급쩔어..죽어버려

[제라늄2]

ㅋㅋㅋ그러면 좋지않아? 난 오히려 내가 그래버리는데 이것저것 다해달라고 찡찡거림

[독자109]

어제나..남자후드티입고있었거든그랬더니 ..어우요힙합!막이러면서깝치는데때려주고싶었어

[제라늄2]

아낰ㅋㅋ뭐야ㅋㅋㅋㅋ그럴땐그냥때려버려, 난그래버리는데 옷갖정색을하면서뭐하냐고 ㅋㅋㅋㅋㅋㅋ

[독자114]

ㅋㅋㅋㅋㅋㅋㅋ어제는내가삐졌었거든..그래서막기분풀어주느라고더깝치더라

[제라늄2]

왜삐졋졍, 근데되게이쁘게지낸다 부러워 엉엉

[독자121]

반성문쓰랬는데안써서이크에크하다가..삐덨어

[제라늄2]

아 맞다, 반성문.. 반성문왜쓴거야대체?

[독자133]

...말하자면긴데 남자가 오해해서 화냈어

[제라늄2]

아..오해하는거푸는게제일힘들지ㅜㅠ

[독자29]

암호닉신청해두되나요?ㅠ

[제라늄2]

그럼요^^

[독자36]

페브리즈로 신청할게요!하고싶지만늦은듯해서과늠ㅜㅠ

[제라늄2]

다음번톡에 암닉목록올려놓을게요!

[독자43]

감사해요ㅠ!!

[독자40]

박력터지는문신짤왓ㄷ 아

[제라늄2]

어머 박력이닷 흐헷

[독자44]

하 내가 톡을열려고했는데 주제가없네......또르르...오늘은꼭오려고했는데

[제라늄2]

없으면 여기서 아무주제나 해!

[독자71]

헐! 눈감고떴는데 시간이지나가있었어! 난잔거아닌데..! 흐쀼쀼.. 자유톡은못해요 주제가엄써 별별 아니근더 나안잤는데시간이가있으ㅓ...!

[제라늄2]

거짓말하디망 잤잖아.....

[독자79]

아니야 눈을감았다떴.는데15분이 혼자가있엇어뭐지 누가내시간뺐어 갔어 찡_찡

[제라늄2]

시곗바늘아달려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가가져갔냐고오-

[독자94]

아....또그랬아 ㅏ왜자꾸이래 유ㅗ이시이이시리이잉화나 언니가가져갔지내놔이이이이잉

[제라늄2]

뭐라는거얔ㅋㅋㅋㅋ내가 왜 가져가,.! 너너너너너! 그냥 좋게 잤다고 인정해.

[독자102]

나느은 자지않았어요 ㅇ응ㅇ? 안잤는데.. 이건음모야 누가날재웠나봐

[제라늄2]

....사실 나야 (씨익)

[독자107]

으이이이잉ㅇ이잉ㅇ맞잖ㅇ ㅇ아아오잉잉이이이ㅣㅇㅇ 시간돌려줘이이잉이잉

[제라늄2]

시져 그시간모아뒀다가내가잠자는데쓸거야 흐흥

[독자117]

나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라늄2]

대신 내사랑을 받아 뿅뿅

[독자74]

나겸댕찮이! 그때우리대화하다세륜렉때문에점검들어갔어ㅠㅠ 오랜만이야 보고싶었어♥♥

[제라늄2]

헐 겸댕아...엉엉 진짜 오랜만이다ㅠ_ㅠ

[독자78]

그치ㅠㅠ 이놈의 공부가 뭐라고, 에잇..

[제라늄2]

ㅠㅠ 고생이많아..나도 공부해야하는데뭐하고있는거지...

[독자86]

ㅋㅋㅋ앙대 언니는톡해줘야지 관음할거야 언니가너무그리웠어 엉엉ㅠㅠㅠㅠㅠㅠㅠ

[제라늄2]

나도 보고싶엇졍, 진짜 우리 겸댕이는 왜 안오나 했는데..나 곧 마감해야대 엉엉

[독자93]

꺄악! 대화도 못하는겨ㅠㅠ? 톡은 전체글보기해서 다봐야지♥▽♥ 콘서트갔다와서는 공부손놨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라늄2]

헐?! 겸댕이도 콘서트갔다왔어?! 언제?

[독자101]

난 막콘! 스얼마 언니도?? 언닌 첫콘? 막콘?

[제라늄2]

아 막콘갔구나! 나 첫콘갔다왔는데 녹음 완전 거지같이되서 막콘까지가버릴까하다가...참았어..ㅠ_ㅠ 후드도 못사서 울어버릴뻔..

[독자110]

ㅠㅠ난 녹음할생각도 못했다.. 멍하니 보고만 와서 폭풍후회ㅠㅠㅠ 이번에 사재기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제라늄2]

사재기한놈들잡아다가죽이고싶었어진짜ㅡㅡ 아오

[독자115]

그걸 또 비싸게 팔잖아ㅡㅡ 나빠.. 흡 으앙배고프다

[제라늄2]

난 점심을 늦게 먹어서..근데 잠와, 이거 끝내고 자야겠다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