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자유톡] _종료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죠?ㅎㅎ

오랜만에 인피니트 자유톡하겠습니다!!

오늘은 암호닉분들만 받을거구요!

제가 모티라서 배터리갈고 올테니까

댓글달고 수정해두세요!!

제가 갈고 양치랑 세수도 하고와서

달아드릴게요!!

그럼 암호닉 선착6분 스타트^0^

[상근이]

아래 댓글란에서 댓글망상/톡이 진행됩니다.
진행 흐름상 댓글에서도 일부 욕설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인삐니뚜]

배터리 갈고 양치랑 세수하고 올게요^0^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인삐니뚜]

(문자로)
야
너 내말안듣더니
결국엔 입원이구만?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인삐니뚜]

너희 엄마가 전화하셨다
너 간호해주래
내말도 안듣는애를
내가 간호해야된다니ㅡㅡ

[인삐니뚜]

갈까 말까 고민중
말도 안듣던애
간호를 왜해줘 내가!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인삐니뚜]

호원오빠
와주세요 해봐
그럼생각해볼께

[인삐니뚜]

아왜 해봐좀!!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인삐니뚜]

아씨
그럼 너 심심한데로
살아
나안감

[인삐니뚜]

아미칫나진짜
기다려라5분안에감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인삐니뚜]

(문열고 들어가며) 야!

[인삐니뚜]

거봐, 거봐- 내가 이럴줄 알았어 너 다이어트 한다했을때부터 알아봤다-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인삐니뚜]

거봐, 내가 그럴줄알았다! 잘됬네 잘됬어-

[독자2]

울림!/우현/ 사귀기 직전에 깊은 썸타는사이, 선후배사이인데 내가 학교에서 인기가 좀 많은편이야. 그래서 선물도 받고 고백도 받고 하는데 난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다 거절하고 그래. 근데 그걸 알면서도 괜히 더 질투나고 짜증나니까 틱틱대고 표현도 안하고 그래. 근데 내가 좋긴하고 표현 할 방법은 모르겠고, 남자들은 자꾸 집적대고 하니까 복잡해져있는데 오늘 친구들이랑 운동장에 있다가 내가 또 고백받고 있는걸 본거야! 그러고 또 여느때처럼 틱틱대다가 홧김에 고백하고 행쇼하고 달달!/ (앞에 있는 남자애보고는 심드렁한 표정으로 툭툭내뱉음)아, 그래서 나좋다고?...그럼 얘기 다 끝났지?

[인삐니뚜]

좋다는 남자애한테 그렇게 틱틱대는애 처음봤네-

[독자12]

어? 오빠, 거기있었어? .. 야, 난 간다? (그 남자애 뒤로하고 웃으면서 우현이한테 감)

[인삐니뚜]

와, 진짜 매정하다- 왜 너 좋다는애들 다 밀어내?

[독자26]

어..별로 관심 없으니까?(여전히 실실 웃으면서)

[인삐니뚜]

뭐야, 왜이렇게 실실웃어?

[독자32]

오빠 보니깐 좋아서 그러지이- 오빠는 안좋아?

[인삐니뚜]

응, 뭐 별로 니가 고백받고 있어서 더 안좋다

[독자37]

내가 고백받는게 하루 이틀이야? 아 맞아, 이거 오빠 먹어-(선물 받은 초콜릿 상자 건네주면서)

[인삐니뚜]

(받고서 곰곰히 생각하다가 다시 건네며) 야, 이거 내가 주는거다 너먹어 그리고 나랑 사귀자

[독자44]

..어? 진짜?(눈커지다가 웃으면서 껴안음)..콜

[인삐니뚜]

어? 뭐야, 왜 나는 그렇게 매정하게 안해?

[독자51]

쟤네랑 오빠랑 급이 같아? 오빠니깐 매정하게 할 수가 있나-(배시시웃음)

[인삐니뚜]

(웃어보이며) 오, 그래? 그럼 좀 빨리할걸 그랬나- 저런애들 아예 얼씬도 못하게?

[독자57]

그러니깐- 귀찮아 죽을뻔 했네-(웃으면서 )

[인삐니뚜]

(머리쓰다듬으며) 그래도 익인이가 다 차서 다행이네

[독자62]

당연하지- 그래도 한동안 선물은 많이 받았는데, 이제 못받겠네..아쉽다-(장난스레웃음)

[독자3]

콩콩이 / 남우현 연하톡이 그렇게 하고 싶었던 콩콩이는 남우현 연하톡을 하기로 했다고 한다.

음 상황은! 우현이의 잘못으로 인해서 우리는 크게 싸우게 돼요! (잘못은 여자를 만나다 들켰다던가 거짓말을 하고 약속을 취소했다 들켰다거나 쓰니가 원하는걸로!) 그런데 우현이가 사과를 하려고 하지 않네? 나는 화가 나서 밖으로 나가버리죠! 날씨가 풀렸다고 해도 밤이라서 추운데 비까지 오고 결국 내리는 비 다 맞으면서 나는 집으로 돌아가고 그 날부터 독한 감기가 걸려서 아무것도 못하게 되는거에요. 우현이는 며칠째 연락이 안 되는 내가 걱정됐는지 사과를 하려고 집으로 찾아왔다가 아픈 나를 보게되고 간호하고! 행쇼ㅎㅎㅎㅎ 싸우는 상황부터!

/ 지금 이 상황은 니가 나한테 화낼게 아니야, 니 잘못이잖아!

[인삐니뚜]

그래요, 내 잘못이야 근데 누나도 이런적있었잖아요! 누나도 남자만나잖아, 근데 왜 나는 만나면 안돼요?

[독자13]

(어이없다는 듯 웃으며) 뭐라고? 내가 만나는 남자들이 남자야? 조별과제 때문에 만난 사람들이잖아. 그리고 너도 아는 친한 친구들인데 지금 그거 가지고 트집잡는거야?

[인삐니뚜]

어쨌든 남자잖아요, 근데 그거때문에 만났는지 내가 어떻게 알아-

[독자30]

(인상을 찌푸리고) 그때는 믿는다며, 괜찮다고 잘 하고 오라며- 니가 그랬잖아. 지금 그래서 너는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는거야?

[인삐니뚜]

잘못했어, 잘못했다고요 됬죠?

[독자35]

......하, 그래- 끝까지 그렇게 나온다? 우리 시간 좀 가져야 할 것 같아. 너도 그랬으면 좋겠지?

[인삐니뚜]

그러던가요, 시간 갖는다고 달라지는 것도 아니고-

[독자40]

(입술을 꾹 깨물다 외투를 들고 밖으로 나가는) 못된놈, 벌 좀 받아야 정신차리지.

[인삐니뚜]

(익인이가 가던말던 신경도 안씀)

[독자43]

(외투를 입고 밖으로 나와 길을 걸으며 괜히 앞에 있는 돌만 툭툭 차며 걸음) ...진짜 헤어지는게 맞나, 반성하는 기미가 하나도 안 보여. 이래서 연하랑 사귀지 말라고 하나..청승맞게 왜 눈물이 나냐고-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길을 걸음)

[인삐니뚜]

(밖을 내다보다가) 아.. 내가 심했나.. 아냐, 뭐 며칠있다간 괜찮아 지겠지

[독자46]

(추운지 자켓을 여미고 걷다 조금씩 떨어지는 빗방울에 괜히 우울해지는) 기분도 이런데 비까지 오는건가, 어휴- 오늘 완전 날 잡았네..

[인삐니뚜]

(비오는 소리에 다시 밖을내다보며) 아, 비오네.. 누나 지금쯤이면 집에 갔겠지..?

[독자54]

(오는 비를 그대로 다 맞으며 덜덜 떨리는 몸으로 집에 들어가는) 흐으, 춥다...얘는 내 생각 하긴 하려나..

[인삐니뚜]

(휴대폰을 만지작거리며 연락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결국은 포기함)

[독자56]

(젖은 옷을 다 벗어두고 샤워를 하고 나와서 침대에 눕는) 으으, 왜 이렇게 추워...보일러 온도 올려놓고 자야겠다..

[인삐니뚜]

하고며칠후!! / (익인에게 연락이안오자 혼자 전화와 문자 다함) 누나
누나
이거보면
전화좀해줘요

[독자59]

(며칠째 아무것도 못 하고 죽은 사람처럼 누워서 식은땀만 흘리고 자고있음)

[독자4]

날개요!

[인삐니뚜]

수정해주세요!

[독자5]

왕 피존이에요!! 오랜만입니다ㅠㅠㅠㅠㅠ / 우현이가 학생회장이고 제가 부회장인 톡이요!!!!사귀는사이인걸로.... 이번 회의에서 처리할 안건이 좀 많아서 선생님들께 양해 구하고 둘이서 학생회실에서 막 준비하는데 제가 부회장이라서 할 일이 너무 많은거에요 근데 우현이가 그거 그냥 하지말고 나중에 2학년 부회장 오면 시키라고 그리고 나랑 놀자고..ㅋㅋㅋㅋ그러는데 전 무시하고 계속 준비하고...우현이 삐짐! 제가 풀어주는 톡! 일단 바빠서 제가 수업중인 교실에 우현이 찾으러 온거부터..

/ (노크하고 교실로 들어와 선생님께 꾸벅 인사를 하고) 저, 선생님. 죄송한데 일이 좀 생겨서… 우현이 좀 데려갈게요. 죄송합니다.

[인삐니뚜]

(뒷문으로 나가서) 무슨일? 데이트하자고 불렀나?

[독자14]

(앞서 걸으며) 데이트는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 하고있다 또.

[인삐니뚜]

왜, 그럼 무슨일인데!

[독자18]

(학생회실로 들어가며) 처리할일이 많아서.

[인삐니뚜]

치, 그냥 말만이라도 데이트라고 하면 덧나냐 어?

[독자21]

(종이뭉치를 테이블로 옮기며) 그래요, 사내 데이트네. 됐지?

[인삐니뚜]

(웃으며) 응, 뭐부터 해야되?

[독자22]

(종이 몇장을 뽑아 스테이플러로 찍고 내밀며) 이거 보고있어, 나 일단 이거 정리 좀 하고.

[인삐니뚜]

(종이받고는) 아 하기싫어- 보기도 싫다-

[독자25]

(종이를 종류대로 분류하고 차곡차곡 정리하며) 그래도 해야지, 회장님인데.

[인삐니뚜]

그, 걔누구지? 2학년 부회장 걔한테 시키면 안돼?

[독자27]

(우현을 힐끗 쳐다보고 다시 정리하며) 뭘, 회의 진행을?

[인삐니뚜]

아니아니, 이거 할거- 나 지금 너랑 놀고싶어- 응?

[독자28]

(난처한듯 웃으며) 어떻게 그래, 내가 할 일은 해야지.

[인삐니뚜]

그럼 놀고 쫌이따 하던가, 응응? 놀자-

[독자31]

(바닥에 놓여있던 가방에서 과자를 꺼내 건네며) 아까 호원이가 준건데, 너 먹어. 그거 먹으면서 잠깐만 기다려. 다 끝내고 놀자, 알았지?

[인삐니뚜]

뭐야 이호원, 왜 남의 여자친구한테 과자를 주고 난리야?

[독자34]

(정리를 끝내고 박스를 가져오며) 왜 또 과자가지고 그래, 친군데 줄 수도 있지.

[인삐니뚜]

내가 놀자니까 놀지도 않고, 딴남자가 준 과자 주면서 먹으라고나하고-

[독자38]

(박스에 종이들을 순서대로 차곡차곡 정리해 넣으며) 바쁘니까 어쩔수 없는거고, 호원이가 남자야?

[인삐니뚜]

그럼 여자냐? 여자 아니잖아-

[독자41]

여자는 아닌데, 남자로 안 보인다고.

[인삐니뚜]

그래도 남자는 남자잖아!

[독자42]

(책상을 정리하며) 너도 지애랑 놀잖아!

[인삐니뚜]

걔랑 이호원이랑 같냐? 이호원은 니네반이니까 맨날붙어있고, 지애는 2학년 이잖아!

[독자45]

(고개를 끄덕이며) 알았어, 내가 다 잘못했어. 그러니까 잠깐만 있어봐. 얼마 안 남았단말이야.

[인삐니뚜]

또또 이것만 해, 하여튼 선생님들도 마음에 안들어!

[독자49]

(애써 웃으며) 어쩔수 있어? 이제 수능도 끝났겠다, 부려먹을만큼 먹으셔야지.

[인삐니뚜]

여기까지만 하고 걔 이학년 애 시키자 응?

[독자55]

(한숨쉬고 자리에 앉으며) 그럼 좀 쉬었다 할까? 으이구, 내가 너때메 못살아.

[인삐니뚜]

쉬었다 하긴 무슨, 그만해! 걔 다시켜-

[독자58]

(과자봉지를 뜯으며) 미안하잖아, 이건 왜 아직 뜯지도 않았어?

[인삐니뚜]

이호원짜증나서!!!

[독자60]

(우현의 입에 과자를 하나 넣어주며) 왜 짜증이 나셨을까.

[독자6]

눈웃음!

[인삐니뚜]

어음그때암호닉정리할때안오셨죠?ㅠㅠ

[독자16]

헐 ㅠㅠ 했었구나ㅠㅠ 잉ㅇ잉

[인삐니뚜]

ㅠㅠㅠㅠ엉엉.. 다시 눈웃음으로 기억할게요!

[독자19]

감사해요!♥ㅠㅠ

[인삐니뚜]

아니에요!! 상황이랑 선톡해주세요^0^

[독자7]

악 도둑인데엉엉

[인삐니뚜]

오랜만인데미안해요ㅠㅠ

[독자8]

익ㅠㅠ딸기는늦엇네여ㅠㅠㅠ

[인삐니뚜]

잉ㅠㅠ미안해요..

[독자9]

억 티라노에요ㅠㅠㅠㅠ

[인삐니뚜]

ㅠㅠㅠ 미안해요!

[독자10]

아ㅠㅠㅠ 성규뱃살인데ㅠㅠㅠㅠ 오늘 늦었네요ㅠㅠ

[인삐니뚜]

헝ㅠㅠ 미안해요..

[독자11]

오늘은왕왕늦었당ㅜㅜ스무디에요!오랜만!잇힝

[인삐니뚜]

잉진짜오랜만이에요! 근데 못해줘서 미안해요ㅠㅠ

[독자50]

아니에요!내가늦은걸요ㅠㅠㅠ이제 자주못오겠지만 종종만나요!>0<

[인삐니뚜]

네네!!!@_@

[독자23]

엥...늦었다ㅠㅠ스페셜관음할게요~

[인삐니뚜]

ㅠㅠㅠ못해줘서 미안해요..!

[독자47]

치킨인매일늦어요ㅜㅜㅜㅜㅜ

[인삐니뚜]

미안해요ㅠㅠ 치킨이는 항상 날 배고프게해.. 볼때마다 배고파ㅋㅋ

[독자52]

ㅋㅋㅋㅋㅋㅋ치킨이야식은치킨ㅇㅣ!!!창이징ㅋㅋ

[인삐니뚜]

앜ㅋㅋㅋㄱㅋ근데 식은치킨도 맛있잖아요..

[독자61]

맞아요ㅋㅋㅋ되게맛잇어요ㅋㅋㅋ저요즘에치킨되게많이먹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