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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전체글ll조회 536
인피니트 자유톡이왔어요!!  

많이 늦었죠? 미안해요ㅠㅠ 

제가 너무 오랜만에 와서 감을 다 잃었을지도 몰라요... 

그래도 예쁘게 봐주고... 

살짝 겁이나기 때문에 조금만 받을게요!! 

암호닉분들 4분 + 선착 2분!! 

시작^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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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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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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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왕 난 피존! / 신혼부부 육아톡이 하고싶어요ㅛㅛㅛㅛㅛ학학학 멤버는 우현이로....우현이가 일 마치고 와서 내가 밥 차려주고 우현이 밥먹는동안 옆에 앉아서 오늘 하루동안 애기랑 있었던 일 이런거 얘기하고 그러는데 왠지 오늘따라 이뻐보이는거에요..그래서 애기 빨리 재우라고 얼른 둘째 만들자면서 능글맞은 소리하는 톡! 그냥 육아톡이라고 생각해주세요.... 딸이에요●_<

/ (아이에게 이유식을 먹이며) 왔어? 일찍 왔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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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애기에게 쪼르르 달려가서) 우리딸- 아빠 없는동안 엄마랑 잘있었어? // 이름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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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학학 애기 이름....다영이요...학학 남다영....학 쥬금ㅇ>-<

/ (살풋 웃으며) 얼른 씻고 와. 저녁 안 먹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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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학학... 내이름도!! ㅏ학... // 응, 배고프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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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음...아......음...뭐하지.....흡...(고민) 마땅히 생각나는 이름이 없어요...왜죠............으아

/ (자리에서 일어나 이유식 그릇을 싱크대에 가져다놓으며) 뭐 먹고싶은거 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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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흐흐흫 부뀨☞☜ // 그냥 있는 밥줘- 여보 힘들게 하기 싫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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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하ㅓㄹ? 미안해요 나 왜 난독.....헐 진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요? 우와 신기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고개를 끄덕이고는 아이를 안아들며) 알았어요, 그러니까 얼른 씻고 나오기나 하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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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나도놀랫어욬ㅋㅋㅋㅋㅋㅋ 피존 센스 짱! // 알겠어- (하고는 씻고나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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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헿헿ㅎㅎㅎ헤 저 이름 왠지 뭔가 어감도 귀엽고ㅋㅋㅋㅋㅋㅋ이뻐서 딸 나으면 저 이름 붙일까 생각하고있었는데....!!!

/ (찌개를 식탁에 내려놓고 수저를 챙기며) 다 씻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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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우왕우왕!!!! 대따 신기하다+_+ // 응, 다씻었어 (하며 식탁의자에 앉아서) 역시 여보가 해주는 밥이 최고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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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ㅋㅋㅋㅋㅋㅋ학......신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수저를 놓아주고 아이를 안아든채 우현의 옆자리에 앉으며) 우리 딸, 오늘 산 원피스 아빠한테 자랑할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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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밥먹다가 눈 똥그래지며) 원피스? 우리다영이 오늘 원피스 샀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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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살풋 웃으며) 네― 할머니가 사주셨어요, 그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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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어디, 아빠 한번 보여줘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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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식탁 옆에 놓여있던 쇼핑백을 가져와 옷을 꺼내며) 이거랑, 신발이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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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예쁘네, 다영이 예쁘겠네- (하고는 익인을 쳐다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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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고개를 끄덕이고는 아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그치? 엄마 아빠랑 꽃놀이 할때 입고가면 되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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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익인을 보고 웃으며) 우리 꽃놀이 가기전에 다영이 먼저 재울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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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옷을 개키며) 응? 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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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다영이 눈 가리고 익인의입어 살짝 뽀뽀하고는) 모른척하지말고 얼른 재우고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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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살풋 웃으며) 모르는척은 무슨, 얼른 밥이나 먹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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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얼른 재우고 와요, 우리 다영이 동생만들어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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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잠투정하는 아이를 안아들고 아이의 등을 토닥이며) …어? 뭐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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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다영이 동생 만들어야지- (하며 웃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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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당황한듯 쳐다보다 이내 살풋 웃으며) 에헤이, 장난 그만 치고 얼른 밥 먹어요. 벌써 아홉시 넘었네. 진짜 재워야겠다. (아이를 안고 방으로 들어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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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상을 다 치우고 방으로 들어가서 익인을 껴안으며) 둘째 만들어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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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고개를 돌려 우현을 쳐다보며) 쉿, 이제 잠 들었단말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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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가자가자, 거실로 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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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몸을 일으켜 거실로 향하며) 도대체 갑자기 왜 애기타령인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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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오늘 여보가 너무 예뻐보여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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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미안 쓰기차단 걸려서 타롯 6천장 돌리고왔닼ㅋㅋㅋㅋㅋㅋㅠㅠ

/ (장난스레 웃고는 소파에 앉으며) 난 항상 이쁜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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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잌ㅋㅋㅋㅋㅋ!! 대다나당!! // 그래, 우리 여보 항상 예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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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손가락 빠지는줄^^;......

/ (우현을 쳐다보고) 와, 장난 친건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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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ㅋㅋㅋㅋㅋ수고했어요!! // 아냐, 진짜 항상예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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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손으로 팔을 쓸어내리며) 소름 돋았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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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푸하하, 무슨 소름까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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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진짜야, 오늘따라 왜 이렇게 느끼한거같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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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여보랑 둘째를 만드려고? (의미심장한미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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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우현을 가만히 쳐다보다가 소파에서 일어나며) …피곤하다, 자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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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벌써 자려고? 안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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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안되기는 뭐가 안돼, 들어가자. 애기 계속 칭얼거린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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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치, 됬어 항상 애기가 먼저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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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우현을 빤히 쳐다보다가) 그런게 어디있어, 다영이는 어리잖아. 하나부터 열까지 내 손이 안 닿으면 안되니까 챙기는건 당연하지. 그래도 그런건 아니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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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콩콩이 / 모바일로 2등 헿 / 우현 / 우현이랑 나는 결혼해서 아기를 가진 사이! 근데 우현이가 요즘 가족이 하나 더 생긴다는 책임감에 부담감이 더해졌는지 자꾸 마음을 못 잡고 이리저리 밖으로 나다닌다고 해야하나? 이래서 나는 걱정만 하고 있는데 어느 날 여자 립스틱을 묻혀온거야, 와이셔츠에! 그래서 결국 참다가 나도 힘들어서 폭발, 우현이도 폭발. 싸우다 우현이가 집을 나가버리는데 나는 스트레스 받고 그래서 쓰러짐. 아기는 유산이고. 뒤늦게 우현이가 집에 와서 나 발견하고 병원 데려가고. 나는 멍하니 앉아만 있고 이러다가 결국에는 행쇼겠지? / (우현이 집에 들어오자 얼른 나가 가방을 받아드는) 늦었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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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잘왓써영!! // 우현이가 립스틱을 바르고 온상황부터 인거죠? // 어, 좀 피곤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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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네! ㅎㅎㅎㅎ

/ (따라 들어가다 와이셔츠에 묻은 립스틱 자국을 보고 멈칫해서 우현을 불러세우는) ..여보, 오늘 어디서 뭐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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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회사에서 일했지, 뭘 뭐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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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회사에서 무슨 일을 했길래 와이셔츠에 립스틱이 묻어? 거짓말 하는거야, 벌써부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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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무슨 거짓말이야, 아까 여사원이랑 부딪혔는데 그때 묻었나보지. 피곤하니까 그만하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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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어떻게 부딪혔길래...요즘 여보 변했어, 알아? 힘든 일 있으면 나한테 얘기해. 같이 풀어나가면 되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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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내가 뭐가 변했다고 그래, 똑같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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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봐, 말투부터가 그래. 나 임신 초기때랑 완전 변했잖아. 그리고 예전에는 나 힘들다고 손 하나 까딱 안 하게 했으면서 점점 집에 오는 시간도 늦고 연락도 뜸하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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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하, 회사에서 요즘 바빠져서 그래 나도 힘들다 힘들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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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여보만 힘든거 아니잖아,나도 몸 무거운데 집안일 하느라 힘들단말야. 그래도 연락 자주 하려고 노력하는데 여보는 그게 그렇게 힘들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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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쉬는시간도 없이 일하고 밥먹을 시간도 없이 일해봐 그게 되는지. 알아 자기 힘든거 근데 나도 얼마나 힘든데 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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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한숨을 푹 내쉬고 침대에 앉다 배가 아픈지 살짝 인상을 찡그리곤) 됐어, 여기서 말하면 더 싸우기만 하겠다- 피곤하다며. 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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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어휴- (한숨을 쉬며 겉옷 챙겨서 밖으로 나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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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이불을 덮고 누웠다 자꾸 배가 아픈 느낌에 끙끙대며 입술을 깨물고 침대에서 내려오는) 으, 아....아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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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집안일은 하나도 모른채 바람쐬며 혼자 생각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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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입술을 깨물고 식은땀을 흘리며 간신히 휴대폰을 잡아 우현의 번호를 누르지만 손이 빗나가 자꾸 다른 번호만 누르다 기절하는) 아윽, 여..보, 우현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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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몇십분이 지나고서 집에 들어와서 쓰러진 익인을 발견하고) 자기야!!! 김익인!!! 일어나봐 왜이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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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정신을 못차리고 식은땀만 줄줄 흘리며 기절해있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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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익인을 업고 가까운병원으로 달러감) 익인아, 조금만... 조금만참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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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유산이라는 진단을 받고 치료 후에 병실에 가만히 누워있다 일어나는) .....나 여기 왜 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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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슬픈눈으로 익인을 쳐다보고는) 미안해, 미안해.. // 답글달아놔요!! 내가 내일 이어서 해드릴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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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우현의 눈을 보다가 이내 제 배를 만져보고 허탈한 듯 웃으며 눈물을 뚝뚝 흘리는) ....아가, 내 아가......우현아, 우리 아가 어딨어? 응?...

/ 피곤하구나, 잘 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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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한숨을 쉬고는) 미안, 미안해 익인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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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니가 왜, 뭐가 미안한데....아가 데려오면 다 괜찮아- 우현아..우리 애기 좀 데려와. 응? (눈물을 꾹꾹 참으며 힘들게 말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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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익인에게 다가가서 꽉안아주며) 애기, 없어.. 없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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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몸을 덜덜 떨며 결국 참았던 눈물을 터트리는) 하, 없어?...진짜? 왜...왜! 내가 우리 아가 얼마나 보고싶었는데! 아으, 아가 한 번 안아주지도 못하고..엄마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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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다독여주며) 괜찮아, 괜찮아 여보 잘못은 없어 괜찮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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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다 내 잘못이야, 내가 여보 이해만 하고 아가한테 스트레스만 안줬어도.. (울다 지쳐 우현의 품에서 기절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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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여보, 여보 일어나봐!! 여보!!!! (하고 의사를 부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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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링거를 맞으며 가만히 누워있다 천천히 눈을 뜨는) ....여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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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어, 어? 일어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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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고개를 끄덕이고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다 아기 생각에 울컥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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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다시 익인을 안아주며) 우리 애기, 좋은곳으로 갔어.. 우리 애기.. 그니까 울지말고 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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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입술을 깨물며 눈물을 꾹 참는) 혼자 가는 길 추울텐데, 옷이랑 그런거 다 같이..보내줬어?...(몸을 부들부들 떨며 눈물을 다시 참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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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응, 여보 일어나면 걱정많이 할까봐 옷이랑 장난감 다 같이 보내줬어.. 그니까 우리 애기 잘 갈수있도록 기도해주자 알겠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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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제 가슴을 쿵쿵 치며 답답한듯 힘들어하는) 그래야 하는데, 나 여기가 너무 아파- 아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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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익인이 힘들어하는모습에 눈물 고이며) 미안해, 미안해 여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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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울지마, 여보- 내가 미안해...아가 못 챙겨서 미안해...(눈물을 닦으며 우현이 눈가도 쓸어주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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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날개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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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수정해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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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명수/명수랑나랑은흔히말하는불알친구에동거까지함근데서로둘이좋아하는데명수가여자후배를술취해서집에들인거야그래서화나서싸워서내가집을나가그래서얇은옷입은채로공원에있으니까감기걸려서명수가나찾으러왔을때미인하다고사과하고집에와서간호해주고행쇼!!이그리거명수랑나는가벼운스킨쉽정도는해!!뽀뽀까지?/(도어락이 풀리는 소리에 몸을 일으키고 현관으로 나가며)김명수 늦었.. (여자를 쳐다보곤)얘 누구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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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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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수정해써요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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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아, 내 후밴데.. 술에 취해서 좀 데리고 왔어 (소파에 눕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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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여자애를 쳐다보다)너, 나는 잘만 내치고 오면서 얘는 잘 데리고 오네? 근데 여기 너 혼자 사는 집 아니거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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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미안미안, 얘가 워낙 친한후배라 그냥 버리고 올순 없잖아 그래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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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얘 어디서 재울껀데? 여기 보일러도 안돼. (여자애를 슬짝 쳐다보곤)딱 봐도, 의도 한거네. (여자애를 툭툭치며)야, 일어나 보라고 안 취한것 같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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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왜이래, 김익인. 얘 그냥 납두고 들어가서 자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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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아, 짜증나. 이시간에 연락도 없이 늦게와 놓고 여자애 데려오면 오늘 혼자 집본 나는 뭐가 되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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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미안해 진짜, 너 신경안쓰이게 할테니까 한번만 봐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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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그럼 얘 어디서 재울껀데? 여기 보일러 고장 났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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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그냥 이불두껍게 깔고 재우면되지 뭔 걱정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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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한숨을 쉬며)내 방으로 옮겨
나 오늘 여기서 못 자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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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뭔소리야, 그럼 어디서 자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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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딱봐도 속 다 보이는데, 모르겠냐. 순진한척 해? 내가 피해 줘야지. 나 나갈꺼니까 그렇게 알고. (가디건 하나를 챙겨들며 빆으로 나가 근처 공원벤치에 앉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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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몇분후 밖으로 나오ㅏ서 두리번거리며) 김익인, 익인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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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무릎에 고개를 묻고 계속 앉아있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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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여깄다- (하며 익인옆에 앉음) // 답글달아놔요! 내일이어서 달아드릴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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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명수를 무시하고 계속 앉아있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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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자기 겉옷 덮어주며) 추운데 이렇레 나오면 어떻게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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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겉옷을 다시돌려주고 기침을 하며)됐어, 너 입어 너도 얇게 입었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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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겉옷 다시 덮어주며) 화낸다, 덮고 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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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왜 나왔어- 춥잖아, 멍청하게 따라나오기나 하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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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너 이렇게 있다가 감기걸릴까봐 데릴러왔다, 그니까 왜 그냥 나와버리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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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입을 삐죽이다)그냥.. 화나서 나온거고. 들어가 내일 바쁘다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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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내가 미안해, 추우니까 얼른 들어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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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기침을 하며)진짜 춥긴하다. 근데 집가면 또 그여자애 누워있지 않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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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아니, 술깨서 좀전에 나랑 같이 나왔어 걘지금 집에갔고.. 미안하다고 전해달래 (살짝 웃음) 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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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고개를 끄덕이며)응응. 가자,(일어서며 명수의 손을 잡아끄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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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뭐야, 손도 뜨거워 너지금 열나지? (하며 이마에 손대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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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고개를 저으며)아니야, 열 안나- 머리도 안아픈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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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아냐, 너지금 열나 얼른 집에들어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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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타임웦//(집 도어락을 열며)으아- 진짜 춥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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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얼른 침대가서 누워있어, 감기 더심해질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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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뛰어가서 침대에 누우며)으아, 진짜 너무 춥다.. 나 이러다 얼어 죽는거 아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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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똑같이 침대에가서 익인을 껴안고) 얼어죽지마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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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너 이러다 감기 옮겨. 고생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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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괜찮아, 같이 아프지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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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기침을 하며)에이, 안돼. 둘다 아프면 우리 엄마가 싫어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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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아, 그렇지.. 괜찮아 안옮아- (하며 더 꽉 껴안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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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웃으면서)내가 옮기면 어떻게 할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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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옮고 앓아야지 어떻게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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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에이- 나 그냥 안 옮길래 내가 시중 다 들어야되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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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왜 옮겨도 되는데? (웃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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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싫어, 내가 고생하잖아 그리고 어떻게 옮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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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입에 뽀뽀하고) 이렇게 하면 옮겨지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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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진짜 옮기나? 근데 진짜 옮아 가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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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아니, 장난이지- (웃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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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명수 얼굴을 꾹꾹 누르며)나 추워, 우리 이불 이거 말고 더 없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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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응, 없는데.. 그렇게 추워? (하고 꽉안아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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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진짜 무지 추워. (볼에 뽀뽀를 하곤)이러고 있으니까 너 남친같아. 듬직하다. 김명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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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익인을 쳐다보며) 남친할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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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에이- 너 좋아하는 여자애있다매, 걔랑 행쇼하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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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나 좋아하는 애랑 지금 행쇼하려고 하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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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잠시 생각하더니)뭐야, 너 그거 나였어? 너가 나보고 넌 여자로써 매력이 없다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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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과연 그게 진짜 였을까? (웃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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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헐- 김명수 나쁘다.. 뻥이였어? 괜히 나혼자 상처 받았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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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응? 상처 받았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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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투덜대며)여자가 남자한테 매력없다는 소리들으면 막 신경쓰이고 그런다고요 김명수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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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지금은 기분이 어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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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잠시 생각하며)음-.. 지금은 두근거리고 안심되고.. 좋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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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두근거린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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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응- 왜? 이상한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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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그럼 남자로 느껴진다는 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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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고개를 좌우로 저으며)몰라 몰라- 나 잘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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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뭐야, 모르는게 어딨어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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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안 말해줄껀데? 메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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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치, 됬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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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명수를 찌르며)삐졌어?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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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선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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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수정해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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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감사해요!우현이연하톡!/우현이랑 나는 과선후배!난 애써우현이가 좋아하는걸모른척해!그리고 우현이가오늘만나자고하지 근데 난 약속있다하고 안만나 짧은치마에 파인옷입고ㅇ클럽에서놀다가 친구(김명수)가데려다준대서 같이집에가는데 집앞에 누가있는거지 보니까 낮부터쭉 기다리던거!그래서 감기걸리고 내가데리고들어가서 간호하는데 우현이가 질투+신세한탄!누나는제가안보여요?이런것처럼!그러다가 고백하고행쇼!/(우현의문자를받고)[나오늘 약속있어 미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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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무슨 약속인데요?
나도 갈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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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친구들약속인데? 너가왜같이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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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그래요, 그럼 몇시에 집에들어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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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나?이따밤늦게?왜?급한일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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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아니, 그냥 누나 보고싶어서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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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아까학교에서도봤잖아- 집조심해서가.


워프!
(짧은치마와 쇄골이다드러나는옷을입고 클럽에들어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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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익인을 만나려고 익인의 집앞에서 기다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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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명수와팔짱끼고웃으며 집으로향하는)오늘재미있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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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몸을 미세하게 떨면서) 누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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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깜짝놀라바라ㅂ·ㄷ며)..우..현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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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콜록- 재밌게 놀았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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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어?어..근데..너여기서뭐해?아니,언제부터기다렸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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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아까.. 두시부턴가? 에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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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너때문에못산다..(팔잡고안으로들어가는)안오면 집에가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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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나가면 금방 누나가 올거같아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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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진짜미련해..(침대에눕히며)열도나는데...아프면갔어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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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누나, 누나는 진짜 모르는거에요 아님 모르는척 하는거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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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뭐가..아픈데쉬어..(눈피하며 모른척방을나서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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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쪼르르 달려가서 뒤에서 껴안고) 잠깐만 이러고 있어요, 이렇게 귀여운애 못만나서 얼마나 슬퍼 누나는- 그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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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그대로굳고)..아닌데?..무슨말하는거야 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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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어휴, 맨날 모른척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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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뒤돌아마주보며)우현아..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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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응? 누나 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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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그냥..너가좋은사람만났으면 좋겠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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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누나가 나한테 좋은 사람이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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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나보다 좋은사람많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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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나한텐 없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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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머리쓰다듬으며)..우현아..누나좋아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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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네, 나 누나 엄청 좋아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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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gjf...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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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세상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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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수정해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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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정말여기까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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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ㅠㅠ멍청이다나뉴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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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죄송해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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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울림지각햇쪙..ㅜㅜㅜㅜ쓰니오랜만이에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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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응ㅠㅠㅠ 진짜 오랜만이에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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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안녕쓰니얌치킨이는쓰니를기다렸다고한다... 담에오면꼭하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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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아그리구쓰니힘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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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ㅇ오오오고마워영♥♥♥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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