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태연아 왜?""빨리 와, 빨리. 나 심심하다고!!"열 받으면 같은말을 반복해서 하는 태연의 말을 들은 미영이 미안하다고 사과하고서는 휴대폰을 조수석에 아무렇게나 던졌다. 이맘때면 퇴근길로 도로가 꽉 막히는데다, 회사에서 늦게 출발하기까지 했으니 늦을수밖에 없었다며 태연이에게 말할 변명을 생각해보며 차를몰던 미영이 태연이 기다리고있는 카페 주변 주차장에 차를 대고서는, 카페로 급히 들어갔다."왜 이렇게 늦었어!!""진짜 미안... .""아 참, 미영아 너 제시카알지?""제시카? 가수 제시카?""엉, 엉. 요즘 인기 완전많던데 나 팬될것같아."태연이 미리주문해 놓은 덕에 미영이 도착했을땐 이미 자리에 놓여져있던 아메리카노를 한입 마시며 태연의 이야기를 듣고있던 미영이 제시카 라는 이야기에 고등학교 시절을 떠올려본다.*완전짧죠? 고등학교시절이 2에 나올겁니다ㅎㅎ 근데 이렇게 글써도되나요? 안되면 삭제하고 떠날게요...본격 율싴 등장안하는 율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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