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안녕 글 쓰는거 처음이라 어떻게 써야 할 지 모르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쓰는거 맞나?
튼 내가 지금까지 우리과 후배 이야기 해줄께ㅋㅋㅋㅋㅋㅋㅋ나 유아교육과임ㅇㅇ 애기 겁나 좋아함ㅇㅇ
근데 우리과에 유일하게 한명 남자가 있어 다른대학은 유아교육과 남자있어?..우리학교는 쟤 한명뿐임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한ㅋ살 어림 언블리버블!!!!!!!!여중 여고 나온 난 연하라면 환장함 아주ㅠㅠㅠㅠ훈훈하게 생겨가지고 말도 겁나 이쁘게해
"선배 선배! 별빛선배! 이거는 어떻게 해요? 이렇게요?" 이러면서 눈 깜빡거리면 내가 설리설리 가슴이 덩기덕쿵더러러러러..완전 미침
하루는 밥 먹고 있는데 와서 한 입 달라는데ㅋㅋㅋㅋㅋㅋㅋ진짜 주기 싫었거든? 내가 아끼는 김치볶음밥 이었는데 걔가 오더니
"헐 별빛선배 왜 혼자 밥 먹어요, 나쁘다 나도 김치볶음밥 짱 좋아하는데!!!!!!!!저도 주세요 네?네? 저도줘요!!!"
......찡찡거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신 미칠 뻔 짱귀 겁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과 눈사이 코 찡긋 거리면서 네네네?네?이러는데 내가 미쳐 안미쳐? 내가 미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ㅠㅠㅠㅠㅠㅠ
진짜 학교 갈 맛 난다 근데 전혀 좋다는거 그런 건 아님 내가 연하가 좋고 육년간 남자를 못 봐서 그런거야..ㄱ그런거야....헤...ㅎ 그런 거 겠지?
아 맞아 걔 이름은 한상혁임! 실명 깔꺼야 걔는 못 보겠찌 ㅎㅎㅎ홓호호 근데 이거 마무리 어떻게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 ........안녕!안녕..ㅎ..?안녕!!!!!!!!나즁에 또 쓰러 오께 할 말은 많고 넘쳐난당ㅎ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