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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슴녀 전체글ll조회 7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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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수주의!

2세물주의!

 

 

 

집을 나왔다.

그냥 나온것도 아닌,가출.

챙긴것이라곤 지폐몇장과 몇벌의 옷뿐.

눈부시게 빛나는 현란한 형광판들을 보며 그저 길을 걸을뿐.

 

 

 

" 아가,이런곳은 위험해 "

" ... "

" 집나왔어? "

 

 

 

끄덕끄덕.

다가온 남자를 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하얗고 예쁜손이 나의 손을 꽈악잡았다.

따뜻해.

손을타고 느껴지는 따뜻한 온기.

나는 다무지게 꽉잡은 손을보며 생각했다.

 

 

" 나를 사랑해줘, "

 

 

다 피우지못한 사랑을,

이사람과함께.

다시 피우고싶다고.

나는 생각했다.

 

 

 

 

 

 

A빌라 신혼부부들

 

W.꽃사슴녀

 

 

 

 

 

" 회장님,도련님께서 오셨습니다. "

" 간식해서 갔다주세요 "

" ...저,그런데 "

 

 

 

사모님께서도 오셨습니다.

탁.

세훈이 쓰고있던 펜을 내려놓은뒤,쓰고있던 안경을 벗었다.

벗어두었던 가디건을 입고 세훈이 가정부를 지나 거실로 발을 옮겼다.

 

 

" 오랜만이네, "

" ... "

 

 

아빠!

석훈이 세훈이 나오자마자 뛰어가 세훈이에게 안아달라며 손을 뻗었다.

세훈은그런 석훈을 당연하다는듯이 안아올렸다.

쇼파로 걸어온 세훈이 쇼파에 털썩앉았다.

 

 

" 이렇게빨리 집으로 돌아올줄은 "

" ... "

" 상상도 못했는데,말이야 "

" ...나어떻게 찾았어요. "

 

 

뒷조사했어요?

피식.

세훈은 변한게없는 민석을보며 웃었다.

 

 

 

" 내가안보이는곳에 꽁꽁 숨었어야지 "

" 뒷조사했냐구요 "

" 그래봤자,내손바닥 안인걸 아직도 모르겠어? "

" 나 뒷조사 했냐구요! "

 

 

민석이 참지못하고 쇼파에서 벌떡 일어났다.

세훈이 일어난 민석을 여유있게 쳐다보고 있었다.

민석이 떨리는 목소리를 가다듬으며,다시 말을 했다.

 

 

" 당신이 날 버렸잖아, "

" ... "

" 매일밤 애타게 찾았어, "

" ..김민석, "

" 당신을 떠나게 만든건, "

 

 

당신이라고.

민석이 기어코 눈물을 흘렸다.

민석을 보고있던 세훈이 품에안겨있는 석훈을 품에서 떼어냈다.

 

 

" 석훈아,잠깐 방에가있어 "

" 네! "

 

 

엄마,오늘자고갈꺼지?

석훈이 민석을올려다보며 말을한뒤,자신의방으로 올라갔다.

민석은 여전히 눈물을 흘릴 뿐이였다.

 

 

" 석훈엄마 "

" ...흐,으.. "

"휴우, "

" ..흐,윽! "

 

 

세훈이 쇼파에서 일어나 서있는 민석의 목을 콱 잡았다.

숨을 못쉴정도로 콱잡힌 목에 민석은 켁켁 대며 세훈의 손을 꽈악 잡았다.

인상을 찌푸린 세훈이,민석이 힘들어하는것을 본후 손을 뗐다.

세훈이 손을떼자마자,땅바닥에 주저앉아버린 민석.

민석은 기침을하며 숨을 골랐다.

 

 

" 어디까지가 진실이고,어디까지가 가짜냐 "

" ..켁,케...읏 "

" 얼른 말해, "

" ...거짓? "

 

 

민석이 세훈을보며 갑자기 큰소리로 웃기시작했다.

여전히 눈을 찌푸리며 민석을 쳐다보는 세훈.

 

 

 

" 당신한텐 항상 내가 우선이였잖아 "

" ... "

" 저 아이가 태어난 후부터, "

" ... "

" 내가 두번째인게 싫었어 "

" ...김민석 "

 

 

 

사랑해준다고했잖아,

 

 

* * *

 

 



 



 

" 엄마,삼촌 괜찮을까요? "

" ... "

" 삼촌,찬현이 싫어하면 어떡해요? "

" ... "

 

 

찬현의 큰눈에서 눈물이 떨어졌다.

한참이나 어린아이이지만,소리하나 내지않고우는 찬현을 보며 백현이 찬현이를 품에 꼬옥 안았다.

토닥토닥.

끅끅대며 울음을 참는 아이가 애처로웠다.

백현의 품에 꼬옥 안긴 찬현이 고사리같은 손으로 백현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움찔.

한참이나 작은 손이지만.

 

 

" 찬현이 알아요,엄마 매일 밤마다 우는거... "

" ... "

" 엄마도,킁 힘냈으면 좋겠어요 "

 

 

익숙한 손의감촉이였다.

백현은 품에 안겨있는 찬현의 등을 더욱 꽈악잡았다.

만약에,

만약에.

이 아이가 태어나지않았더라면.

누구에게 위로를 받았을까.

백현은 동그랗고 예쁜 정수리에 쪽 뽀뽀를 했다.

 

 

 

" 미안해,아가 "

" ... "

 

 

엄마가 미안해.

백현은 오랜만에 진심을다한 웃음을 찬현에게 보여주었다.

 

 

 

 

* * *

 

 

 

 

" 경수? "

 

 

루한은 경수의 집 욕실에서 샤워를 마치고나와 머리를 수건으로 말리면서 경수를 찾았다.

거실쪽에서도 보이지않는 경수.

루한은 머리를 탁탁 털며 안쪽에 있는 경수의 방으로 다가갔다.

희미하게 들려오는 경수의 목소리.

루한은 조심스레 문고리를 잡아 문을 열었다.

소리없이 열리는분.

그리고 들려오는 경수의 목소리.

 

 

 

" 몸주면 마음까지 준줄알아? "

 

 

멈칫.

문을 열어 조용히 경수의 등을 껴안아줄려고 생각했던 루한이 다가가던것을 멈췄다.

루한이 방안에 들어온줄도 모르고 전화통화를 이어가는 경수.

 

 

 

" 이번일 성공하면 멀리멀리 떠나자 "

" ... "

" 너랑 평생 함께할래 "

" ... "

 

 

 

경수는 신이난듯 웃으며 전화통화를 이어갔다.

루한은 여전히 경수의 뒤에서서 가만히 있을뿐 이였다.

경수가 웃으며 뒤로 돌아보았다.

탁.

깜짝놀란 경수가 휴대폰을 떨어트렸다.

띄여진 화면속,루한은 그저 떨어진 휴대폰만 쳐다볼 뿐이였다.

 

 

[ ...끊겼나,사랑해 경수야 ]

 

 

루한은 들려오는 상대방의 목소리에 경수를 쳐다볼 뿐이였다.

 

 

 

 

------------------------------------------------------------------------------------

댓글 하나하나 다 읽구있답니다ㅠㅠㅠ

재미있으셔서 다행이에요!!

피곤하네요ㅠㅠㅠ자러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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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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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다들 베베꼬인느끼뮤ㅠㅠㅠㅠ 루한이랑 경수도 루한이랑 민석이도 민석이랑 세훈이도...근데 세훈이가 루한에게 한배를 탔다고 말한 의미는 뭘까요???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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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꿀잼이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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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아 진심 뭐야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석훈이는 뭐 한것도 없는데 괜히 짠함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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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헐대박반전.......인물들관계가점점꼬이는듯하네염...다음편ㅠㅠㅠㅠ. 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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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세훈이등장으로 점점 미궁속으로 빠지네여... 경슈의 마음도 류한이가 알아버렸고.. 얼른 루민행쇼하길..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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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헐...ㅠㅠㅠ재밌아요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루민빨리핼ㅅ쇼해ㅛ으면 ㅠㅠㅠㅠ백현이도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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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루한아, 이 밥탱아ㅠㅠ 슈밍두고 바람피니깐 꼴 좋다잉 ㅜㅜㅜ 얼른 슈밍한테 안겨라ㅜㅜ엉엉ㅇ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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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으으너무흥미진진해요ㅠㅠㅠㅜ쥬금
점점어려워지네요ㅠㅠㅠㅜㅠㅠ궁금궁금합니다ㅠ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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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할 뭐지 무서워 근데 계속 보게 된닼ㅋㅋㅋㅋㅋㅌ 싸랑해여 잣가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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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헐이제야상황이이해가되네...김민석왜그랬어...이제루한이는어쩌니...루민은어쩌니....찬백이들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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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아진짜 루한 너 가 응? 바람피고 마ㄹ음을못되게쓰니까 ㄷ막ㅁ막 그러지!!!!꼴좋다 잘됐네!!!!!아어 민석잉ㅇㅇ한테 잘해주지 바람핀ㄴㄴ놈들을 다 거세시켜야해 결국ㄱ 경수의마음은 너가아니었는데 어쩌냐 짠하다짠해 근데 너가잘못한거ㅑ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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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ㅜㅜㅜㅜㅜㅜ너무꼬였어ㅠㅠㅠ어떻게 된거에요ㅠㅠㅠㅠ결말이 너무 궁금해여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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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헐 진짜 세훈인가 했는데 세훈이였네요 대박... 스크류바 같이 꼬였네요.. 풀어가는 재미죠1!!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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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경수ㅜㅜ의도적이였구나..그래루한아 민석이한테로가ㅜㅜ백현이도 찬열이랑찬현이랑 행복했으면좋겠는데...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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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엄청 꼬이고 꼬인 관계들에 세훈과 민석 사이엔 아이가 있었네요... 경수의 마지막 전화통화는 과연 누구랑 한것을까 다음편이 궁금해져요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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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헐....완전 꼬이고 꼬였네요....다음편이 시급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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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루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무ㅓㅓ랫노. ...ㅋ......으아 제발 어서 민석이행복햇으면 알라님부처님하느님줴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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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완전허니잼꿀잼!!!!연제계속계속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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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이범상치않은 주인공들이 증말ㅋㅋㅋㅋㅋㅋ 한편한편 무섭습니다 반전이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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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우와관계가되게복잡하네요...세훈이의한배를탔다는말이저말이었군요,...뭔가반전ㄷㄷ경수는,,그냥왠지루한에게진심인게아닐거같다고느꼈지만이런일이일어나니까역시놀랍긴놀랍네요.완전흥미진진해졌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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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와 ㅜㅠㅠㅠㅠㅠㅠ진짜 너므 재밌어요ㅜㅜㅜㅠㅠ
민석이 ㅠㅠㅠㅠㅠㅠㅠㅠ 헝 ㅠㅠㅠㅠㅠㅠ
루한 너 얼른 민석이한테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왜 우리민석이한테그래 ㅠㅠ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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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이러케꼬이는거풀어나가는것도꿀잼이져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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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흠... 다들 막 서로서로 꼬이네요 ㅠㅠ 얼릉 루민 핼쇼했으면 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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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아....이런...꼬이고 꼬였네요...어쩜 좋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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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꼬이고꼬이고꼬이고.............오우완전베베다꼬였네요ㅜㅠㅠㅠㅠㅜㅜㅜㅜㅜ루한이가이젠민석이만봤으면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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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경수랑 세훈이랑 한통속인 것 같은데..나쁜ㅅ새기들이네여 석후ㄴ이도 너무 ㅈ불쌍하고..민석이 좀 행복하게 해즈세여 작가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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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대박 이거 완전 꿀이에요ㅠㅠ완전 재밌아요 빈전도 좋고 작당한 부분에서 딱 끈으시는 것도 좋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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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ㅠㅠㅠㅠㅠㅠ헐똑같이버려질거라고한말이엿나?새훈이ㅠㅠㅠㅠ민석아ㅠㅠㅠㅠㅠㅠ모두행쇼 내용파격이고짱짱이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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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와..진짜 대박인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너무 궁금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잘보고 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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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아 역시 베베꼬였네요ㅠㅠㅠㅠ민석이는 민석이대로 불쌍하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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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헐 경수랑 통화한 사람은 누굴까..... 종인이인가? 와... 세훈이 아들이구나.. 와 점점 꼬여가네.. 다음편이 시급해여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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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이렇게꼬였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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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다 꼬이고 있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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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헐 루한.....무ㅜ야뭐야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당했ㄴ벼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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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엉켜있네요 다들 ㅠㅠㅠㅠㅠ
어떻게 풀릴지 기다려져요!
댓글보고 힘내시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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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헐...역시 세훈이랑 민석이가 그렇고 그런사이였군요 민석이도 백현이처럼 아이때문에 ㅠㅠㅠㅠㅠㅠ그럼 경수는 세훈이의 계략이었던건가요?ㅠㅠㅠ다음편 엄청궁금하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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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으아 왜 이렇게 다들 얽혀있는거야ㅠㅠㅠㅠㅠ 잘보고가요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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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잉???????? 머.....지??????? 이게뭐징?????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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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잘 읽고 가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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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헐뭐야이거...대박글인듯,,?!작가님좀짱인듯?!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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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하이고 꼬이고 꼬였네.. 대체 무슨 상황인지 아는 쨔람!? 하아아아아아잇!!!!! 너무 복잡해요. 이 엉키고 엉킨 연들을 얼른 하나하나 정리해야 다시 모두가 행복해 질텐대.. 하이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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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그럼 결국 경수가 꽃뱀인건가요..설마 경수랑 종인이랑...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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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헐헐헐 루한 이용당한건여 헐 민석이가 그래서 아기 갖기 싫은거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ㅜ 꼬일데로 꼬여버린 스토리ㅜㅜ 잘보고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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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무슨소리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석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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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사랑해 경수야는 종인인가요..아 정말 미스테리 픽을 읽는느낌..여기저기 얽혀있네요 나중에 풀리기 힘들게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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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진짜허니꿀잼ㅜㅠ 이건 진짜 사랑이야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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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세민 좋져.......( ;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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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엄청 꼬이고 꼬였네요ㅠㅠ민석이랑 백현이 너무 짠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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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루한아 민석이 두고 그러면 안돼ㅠㅜㅜ경수도 의도적인 접근이엇네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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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아왜다들 루민만미세여ㅠㅜㅜㅜㅜㅜ 작가님 저는 세민도조아여ㅠㅜㅜㅜㅜ세민행쇼ㅠㅜ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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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헐 뭐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되게 복잡하지만..재밌고ㅜㅠㅠㅠㅠ와 매화마다 반전이 가득한거갗아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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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럴수가 완전 꼬였어ㅠㅠㅠㅠㅠ짱좋다ㅠㅠㅠㅠㅠ신알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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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와...기빨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밋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꼬이고꼬인사이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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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경수랑 세훈이랑 둘이 짜고 루한이한테 접근한건가요??아 회마다 다 반전이 있고 소름이 있네요...........으아
다들 잔뜩 꼬여있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해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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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끄응끄응..뭔가많이꼬였네요ㅠㅠㅠㅠㅠㅛ프흐ㅠㅠㅠㅠㅠㅛㅠㅜ민석이는한번버림받았었군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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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아진짜재밌어진짜아이런꼬이는거완전제스타일이에요진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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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백현이는 찬현이랑 많이 나아진관계인거같아서 다행이에요
민석이 무슨 애정결핍증있나 걱정될정도네요
세훈이랑 살다 아이가 낳은이후로 뒷전으로 밀린것같아서 루한한테로 간거같은데 참 이게ㅠㅠㅠㅠ
경수 진짜 여우같이 나오네요
저 통화하는 상대는 누굴지 궁금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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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계속 인물들이 꼬이고 꼬이네요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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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헐대받....와우...엄청나게 막 꼬엿내여 ㅠㅠㅠ 그래도 재밋쓤 ㅠㅠㅠㅠ 어떻개될지 두근두군 ㅠ 근데세슈도좋은데 핳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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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헐정말엄청꼬였네요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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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쟨 또 뭐야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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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누구지 전화한사람은...종인인가..?아궁금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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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뭐지????????무슨일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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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서로서로 너무 꼬였어요ㅠㅠㅠㅠㅠㅠ경수도 나쁘고 루한이도 나쁘고 둘다 밉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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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아민석이...세훈이..아이제야알겟다....아김루한정말내가그렇게될줄알앗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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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헐 이게뭐야 이리저리베베다꼬엿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가 그럴줄은...민석이놔두고 바람피더니 루한 ㅠㅠㅠㅠㅠㅠㅠ얼른 김민석한테 가ㅠㅠㅠㅠㅠ백현찬열도얼른행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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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어음.. 복잡하네요ㅜㅜㅠㅠ 제 머릿속에서 정리가 안되는 것 같고..경수도 역시 진심이 아니었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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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헐....경수가..반전이다...이야..허허허허
민석이는 여기서도 울고 저기서도 우네용...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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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으아아아아아아아아 멘붕의 연속.......................... 저 전화는 뭔가요...또..... 진짠 멘붕멘붕멘붕멘붕멘붕멘붕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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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역시 경수는 루한이를 사랑하지않았나보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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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헐다꼬인것같다....뭐지이거....진짜대박이다....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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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바ㄴ전의 반전 너무재미있어요 ㅠㅠ잘읽고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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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아ㅠㅠㅠㅠㅠㅠㅠㅠ뭔가가 이제 알꺼같은 기부뉴ㅠㅠㅠㅠㅠ경수랑 통화한 사람은 또 누구일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백현이가.웃어서 다행이네요 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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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아..드디어 백현이가 찬현이의 존재에 대해 소중함을 느끼네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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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스토리 장난아니네요 ㄷㄷㄷㄷㄷ 각자 다 사연이 있어보여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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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으아 대체 다들 무슨 사연이 이렇게 다!! 진짜 가면 갈 수록 더 궁금해지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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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다들 정상적인 사랑은 아닌듯하네요 ㅠㅜㅠㅜㅠㅜ 어둡고 어두운 관계들 ㅠㅜㅠㅜㅠㅜ 이들이 행복해질 수 있긴 한건가요? ㅠㅜ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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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헐.....다들 진짜 베베 꼬인듯한 느낌.......세훈이랑 민석이 아들이었다니......루한이랑 민석이는 그럼 어캐ㅐ되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세훈이가 루한한테 저번에 한배를 탔다는 식으로 말하지 않았나?.....아닌가?....근데 진짜 찬현이는 너무 이쁜거 같아요ㅠㅠㅠㅠ진짜 마음도 이쁘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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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아슬퍼 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도 진심은 아니였네요 ㅠㅠㅠㅠ얼른 다 잘됐으면 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 가요 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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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억ㅠㅠㅠ 이게 다 무슨일 일까요ㅠㅠ 점점 흥미진진하지만 다들 안쓰럽네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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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아아 진짜 뭐죠 뭔데 뭐야ㅜ어룬아렁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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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이게 뭐져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너문무 조아효 ㅜㅜㅜㅜㅠㅠㅜ작가님 짱짱 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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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점점 흥미진진하네요ㅠㅠㅠㅠㅠ백현이가 찬현이에 소중함을 조금이라도 알았나봐요ㅠㅠ다행이네요ㅠㅠㅠㅠ경수는 의도적으로 무섭네요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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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헐...다꼬이고꼬여서복잡ㅠㅠㅠ그래두꿀잼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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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와 경수도 이용한거였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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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이 글엔 대체 몇각구조인지...! 정주행중인데 엉엉 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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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흥미진진하네요ㅠㅠㅜㅜ!!!엉키고 엉켜서ㅜ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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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무서웡 아직여름안왓는데도 소오오오오름 꿀잼이에여 힘내서쓰세여쓰니홧팅!!!!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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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헐 도경수뭐야... 앞에 카디 언급하셨는데 사랑한다고말한사람은 종인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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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어우장난아니다 진짜 경수는 또 누구랑 우어...ㄷㄷㄷㄷㄷㄷㄷ무서워요 진짜...ㄷㄷㄷㄷ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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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베베 꼬인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큐ㅠㅠㅠㅠㅠㅠㅠ어쩜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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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아뭐야ㅠㅠㅠㅠ 진심 내용이 심오해요ㅠㅠㅠ 아 대박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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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대박이야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래기들ㅠㅠㅠㅠㅠ어떻게되는거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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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헐????!ㅋㅋㅋㅋㅋ경수뭐람?!!?!?!?루한이한테아양떨던건뭔대??!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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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오오ㅠㅠㅠ이게뭐죠ㅠㅠㅠㅠㅠㅠㅠ뭐가꼬얐길래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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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스토리진짜탄탄하네요짱짱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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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얽히고얽힌관계 서로상처만입어가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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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와ㅡㅠㅠㅠㅠㅠㅠㅠㅜ 정말 다 꼬였네요ㅠㅠㅠㅠㅠㅜ 루한이도경수도민석이도세훈이도ㅠㅠㅠㅠㅠㅠㅠㅜ 이게무슨일이야ㅜㅠㅠㅠㅠㅠ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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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헐........ 와 관계가ㅠㅠㅠㅠㅠ 죄다 꼬여서 거미줄처럼 ㅠㅠㅠㅠㅠㅠㅠ 이런 위험하고 복잡한 관계가 전개될수록 점점 재밌어지는거같아요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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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다들 관계가 꼬여잇네요ㅠㅠ 경수가 통화한 사람은 누구죠ㅠㅠ??? 다들 얼른 행쇼해야 할텐데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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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다꺼여있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정주행중이예어작가님짱짱!!!ㅠㅠㅠㅠㅠ다음펀보러가용~~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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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헐 뭐여요 얽힌관계들으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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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헐 지금진짜 저 와 처음부터 정주행중인데 아 헐 진짜ㅛ손ㅔ에땀나게재밋어여 와 짐 와 와 와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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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관계가 엄청 꼬여있네요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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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헐.....꼬이고꼬인관계......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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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으아나아 석훈이가 민석이 아이였다니!! 반전 또 반전이네요ㅠ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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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우와.....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네요...ㅠㅠ이렇게 엮이고 꼬이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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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멀리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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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헐 꼬이고 꼬이고 이런거 좋아요 대박!!!!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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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와....진짜 걍 다 꼬였어요ㅠㅠㅠ대박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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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헐 다들 비밀이많아 막 꼬이고꼬였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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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뭐가 다 꼬여.....괜히 기대하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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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ㅏㅏ류ㅠㅠㅠㅠㅠㅠㅠㅠㅜ제목만보고 달달할줄알았는데 이런 반전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ㅅ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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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경수가통화한사람은 누구죠ㅠㅠㅠㅠㅠㅠㅠ 다들안타까워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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