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ㅎㅇ
아무도 안보지만 난 걍 쭉 이걸 쓰기로 함ㅋ
나만 보는 소설 전용이라 하면 되지 뭐 ......ㅋ 조으다
아! 내가 그 허세녀랑 인사한거까지 얘기햇구나
암튼 그 허세녀랑 1학기때 그럭저럭 지냄 ㅋㅋ
난 그때 딴애들이랑 놀고 잇어서 걔를 신경쓸 여유까진 없엇음ㅋ
그렇게 여름방학이 됨 ㅇㅇ
난 그때 같이 놀던 애들이랑 틀어져서 따아닌 따를 당하고 잇엇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그떄만 생각하면 눙물남
하.....
잠깐 눈물좀 닦고
따아닌 따가 되자 주변에 아무도 없으니 그 허세녀가
갑자기 나에게 슬금슬금 말을 많이 걸어댐 ㅋ
난 그떄 친구가 없엇기에
마냥 좋아하라만 햇음
슈ㅣ 바
걍 왕따가 나았지
쨋든 우린 자연스럽게 급속도로 친해졋고
이학기가 되자 우린 정말 절ㅋ친ㅋ이 됨ㅋ
웃긴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대학교 도서관에 막 출입 가능함
그래서 시험기간에 하라는 공부는안하고 그 대학 한 모퉁이에 쭈그려 앉아서
허세녀, 나 , 내 친구랑
이렇게 서로의 비밀을 털어놓고 영원한 우정을 다짐함
지금생각해보니 흔들린 우정 돋네
뭐...여기까진 다 갠찬았음ㅋ
문ㅋ제ㅋ는 여기서 부터임
고 1 이엇던 우린 파릇파릇한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게됨
도착하자 말똥냄새가 우릴격하게 환영해주고 잇엇음p>
그것도 잠시ㅋ누가 수학여행의 밤은 즐겁다고 하던가
그날 밤, 그 허세녀가 드디어 일을 냄ㅋ
.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아 배고파
이 동그라미가 찹쌀도넛으로 보이는구나
엄청난 인내로 참고잇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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