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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국대] 흔한 경호원 이야기 01 | 인스티즈  

 

[B.A.P/국대] 흔한 경호원 이야기 01 | 인스티즈

 

[B.A.P/국대] 흔한 경호원 이야기 01 | 인스티즈

 

 

 

흔한 경호원 이야기

 

 

 

-

 

 


무슨 생각을 하는지 감조차 잡을 수 없을 정도로 포커페이스를 한 남자가 적막 속에 운전을 하고있다. 자꾸만 앞을 가로막는 빨간불에 짜증나는듯 몇번 운전대를 꽉 잡았다 놓기를 반복하다 곧 켜지는 초록불에 다시 속력을 높인다. 한참을 그렇게 달리다 문득 익숙한 거리 풍경이 나타나기 시작하자 남자가 저도 모르게 갓길에 차를 멈춰버렸다. 끼익- 하는 듣기 싫은 마찰음과 함께 차가 멈춰섰다. 하아... 그가 천천히 깊은 한숨을 내쉬고 핸들에 얼굴을 묻어버렸다. 달리다 보니 어느새 대현의 집 앞. 다시 또 쿵쾅대며 뛰는 심장을 삭히느라 진땀을 뺐다. 아무렇지 않게 해달라 그리도 빌었는데 왜.. 이토록 심장이 빨리 뛰고 손에 잔뜩 식은 땀이 나는것은 대현을 떠난 후로 꽤 오랜만이라 천천히 가슴을 쓸어내리며 진정하려 애썼다. 만나면 무슨 말을 해야할까. 보고싶었다고 해야할까, 아무렇지 않게 인사해야 할까. 내가 떠나서 많이 아팠냐고 물어볼까. 잔뜩 또 복잡해지는 머리를 휘휘 내젓고는 다시 시동을 건다.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막연한 기대를 품은채.

 

 

 

"후우..."

 

 

 

대현의 집 담벼락에 차를 세워놓고도 한참을 그 안에서 고민하던 남자가 챙겨온 명찰을 자켓에서 꺼내들었다.  방 용 국. 세 글자가 적힌 조그만 명찰을 가만히 만지작 거리다 이내 가슴께에 찔러넣고는 차에서 나와 오늘따라 거대해보이는 철제대문 앞에 섰다.

 

 

 

딩동-

 

 

 

2년만에 듣는 익숙한 벨소리에 용국이 픽 웃었다. 그대로네. 누구세요? 하는 낯익은 목소리가 들려오자 용국이 금세 미소지으며 대답했다.

 

 

 

"아주머니 저에요, 용국이."

 

 

 

들렸을게 분명한데 스피커 너머로는 아무 대답이 없다. 안 들렸나? 다시 한번 말하려 스피커쪽으로 입을 갖다대려는 차에 철컹하는 소리와 함께 대문이 스르르 열렸다. 잠시 문을 바라보던 용국이 대문을 열고 들어가 천천히 마당을 지나쳐 걷기 시작했다. 못보던 나무들도 많아졌네. 작게 중얼거리며 무의식적으로 제앞의 현관문의 도어락을 열어 2년전 쓰던 비밀번호를 입력했다.

 

 

 

삐- 삐-

 

 

 

..어? 비밀번호가 틀렸다는 경고음에 순간 멈칫한 용국이 머쓱한듯 도어락만 쓰다듬었다.  그때 쓰던 비밀번호까지 그대로 간직하길 바랬다면 내가 나쁜놈이지. 밖에서 도어락 누르는 소리를 들었는지 조금 시간이 흐른뒤 안에서 조심스럽게 문이 열렸다.

 

 

 

"아주머니, 잘 지내셨어요? 하나도 안 변하셨네요."

 

 

 

애써 밝게 웃어보이는 용국의 앞에 세월을 피하지 못한듯 조금 늘어난 주름과 함께 어색한 미소를 지어보이는 대현의 유모가 서있었다. 으응, 지,진짜 오랜만이네. 들어와. 눈도 오래 마주치지 않고 황급히 도망치듯 들어가는 뒷모습에 용국이 조금은 씁쓸한 미소로 조용히 따라 들어갔다. 누가보면 처음 만난 사람인 줄 알겠어요. 집안을 살짝 둘러보던 용국이 다시 또 피식 웃었다. 이 냄새, 집, 그대로네 역시. 딱히 변한것도 없고. 하얗고 깔끔한거 좋아하는 정대현은 또 무서울정도로 하얀 집을 만들어놨고.

 

 

 

"..대현이, 불러올까?"

"아, 지금.. 있어요? 있죠?"

"응. 갈 곳이 없거든. 항상 집에만 있지 뭐."

 

 

 

웃는게 웃는게 아니라는 말을 지금 쓰는건가. 빤히 바라보는 용국의 시선을 회피해버린 유모가 어색함을 떨치기 위해서인지 금세 계단으로 달려가 대현을 불렀다. 아마 위층 제 방에 있는가보다, 이내 집안에 정적이 흐르고, 멍하니 계단쪽만을 바라보다 천천히 2층에서 내려오는 대현을 발견했다.

 

 

 

"무슨 일이길래 부르는,"

"대현아."

"......"

 

 

 

아무렇지 않게 내려오던 그의 앞에 멀쩡히 서있는 용국의 모습에 대현의 표정이 차갑게 굳어져갔다. 니가 왜 여기있어. 니가 뭐라고 여길 와.

 

 

 

 

-

 

 

 

 


똥손 왔어용

 

 

첫편이네요. 부족한 면이 더 많지만...이쁘게 봐줘여...☞☜ 분량도 똥이지만.. 흡..

다음편엔 좀더 써가지고 오도록 노력할게용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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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글 [B.A.P/국대] 흔한 경호원 이야기 01  5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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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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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헐 저 암호닉신청좀..부가세..헐..사랑해요 헐...무슨일이있걸ㄹ있개랭ㄴㅇ뉴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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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우어어어어어어ㅓㅇ어엉어ㅓ 예전에 무슨일이있엇길래 대현이가저리 차갑게 대할까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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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국대국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담편도 기다릴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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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국대!!!!! 저저저 암호닉신청되면 보라돌이로..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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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무슨일이야 무슨일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흐어ㅠㅠㅠㅠ궁금해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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