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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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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ㅇㄴ,ㄲ04 | 인스티즈 

 

ㅇㄴ,ㄲ
 

w.1억 

 

 

 


 

 


 


 

네 번째 이야기 

 

 

 


 


 

 


 

눈을 뜨자마자 갑자기 내 앞에 보이는 가운을 입은 전정국에 놀래서 눈을 크게 뜨니 

전정국도 놀랐는지 눈을 크게 뜬채로 날 내려다보며 말했다. 


 

 

[방탄소년단] ㅇㄴ,ㄲ04 | 인스티즈 

 

"사라질 거면 나가서 사라지던가.. 왜 우리집에서 사라져서.. 나 다 벗고있었으면 어쩔 거야?" 


 

"그러..게.." 


 

"여튼간에.." 


 


 

전정국이 혀를 쯧쯧 차며 부엌으로 가서 맥주를 벌컥 마시는 걸 보고있으니 괜히 아련한 생각이 들었다. 

너는 정말 죽었고, 너는 정말 꿈의 세계를 택했다. 

그런 너를 한참 빤히 바라보니 전정국은 맥주캔을 식탁 위에 소리나게 올려놓고선 나를 보았다. 


 

 

[방탄소년단] ㅇㄴ,ㄲ04 | 인스티즈 

 

"뭘봐?" 


 

그래. 아련한 생각이 들었다는 건 취소다. 조금은 불쌍해지려고 했는데.. 


 

"확인 해봤어." 


 

"뭘?" 


 

"너희 집에.. 가봤다구. 근데 진짜더라." 


 

"진짜라니까.. 이제야 믿겨지냐?" 


 

"응. 정확한 얘기는 네 옆집에 사는 여자애가 말해주더라고. 아! 내가 간 게 아니라.. 하연동에 사는 내 친구한테 부탁해서.." 


 

"유희?" 


 

"유희..?" 


 

 

"걘.."  


 

"…." 

 


 

 

[방탄소년단] ㅇㄴ,ㄲ04 | 인스티즈 

 

"잘지낸대?" 


 


 


 

갑자기 눈을 크게 뜨고선 내게 묻기에 나는 대충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지 않을까.. 


 


 

"왜..? 누군데?" 


 

"……." 


 

"친구." 


 

"…에이 친구 아니네! 딱 봐도 여자친.." 


 

"…." 


 

"미안. 친구 맞구나.." 


 

"걘 왜 아직도  이사도 안갔대. 멍청하게.." 


 


 

전정국이 그 말을 하고선 방에 들어가려했고, 나는 그런 전정국을 바라보다 콧방귀를 꼈다. 

곧 전정국은 들어가려다 말고 뒤돌아 내게 말한다. 


 

 

[방탄소년단] ㅇㄴ,ㄲ04 | 인스티즈 

 

"너 꿈에서 만나는 사람들한텐 꿈이라고 절대 말하지 마라." 


 

"어? 왜? 이미 말했는데.." 


 

"뭐?" 


 

"왜..?" 


 

"그럼 그 사람은 서서히 죽어가. 예를 들면 예고도 없이 들이닥치는 암이라던가, 교통사고, 살인, 심장마비 등등." 


 

"왜?" 


 

"뭘 자꾸 왜야? 나도 다 겪어봤으니 하는 소리지." 


 

"…." 


 

"나도 그렇게 내 주변 사람들은 네명이나 잃었어. 그냥 우연이겠지 싶었는데. 두 번째 말하니까 죽더라." 


 

"…." 


 

"아무튼.. 다른 꿈으로 가. 나는 너랑 별로 놀아주고싶지 않거든." 


 

"…?' 


 

"지금 잘 시간이야. 밖을 봐." 


 


 

밖은 밤인듯 깜깜했다. 벌써.. 밤이구나.. 여기도 하루가 지났어 


 


 

"하나만! 묻자.." 


 

"말해." 


 

"만약 내가 현시세계를 택하면.. 꿈 세계에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 거야?" 


 

 

[방탄소년단] ㅇㄴ,ㄲ04 | 인스티즈 

 

"그럼 그 꿈에 있는 애들도 평소처럼 지내는 거지. 너라는 추억을 잊지 못하고 말이야." 


 

"…." 


 

"둘다 잔인하지?" 


 

"…." 


 

"잘가라. 아니.. 잘자라." 


 


 


 


 


 


 


 


 


 


 


 


 


 


 

아침이다.. 그리고 난 또 남편이 있는 집이다. 

뽀로로 목소리가 들려오기에 고개를 천천히 돌려보자.. 아들이라는 꼬맹이가 앉아서 티비를 보고 있었다. 

그리고 라면 냄새가 나서 천천히 일어나 주방쪽을 보자, 꼬맹이가 내게 말한다. 


 


 

"뭔 늦잠을 그렇게 자? 애들이 그랬는데. 나이가 먹으면 잠이 많아진대." 


 

"…쪼그만한게. 진짜." 


 

"엄마 이상해." 


 

"뭐가 이상해?" 


 

"달라졌어." 


 


 

아이는 고개를 저으며 바닥에 나뒹구는 장난감을 장난감통에 넣었고 나는 일어나 주방쪽으로 천천히 다가갔다. 

이 남자는 라면을 끓이고 있었고, 뭔 이런 난장판을 만들어놓았는지.. 


 


 

"누가 보면 대단한 요리 하는줄 알겠다.. 이게 다 뭐에요?" 


 

"…아 일어났어?"  


 

"…." 


 

 

[방탄소년단] ㅇㄴ,ㄲ04 | 인스티즈 

 

"나 요리 못하는 거 알잖아." 


 


 

그건 몰랐지.. 난 당신을 안지 얼마 되지 않았고..  


 


 

"라면 두개 끓이는데 웬 달걀을 네개씩이나 넣지?" 


 

"어?" 


 

"완전 이상하게 먹네..?" 


 

 

[방탄소년단] ㅇㄴ,ㄲ04 | 인스티즈 

 

"자기가 그렇게 해먹었잖아. 하나 끓일 땐 2개." 


 

"…" 


 

"…." 


 


 

정적이 흘렀다. 이 꿈에선 내가 어떤 성격이었는진 모르겠지만.. 나는 달걀을 무려 한봉지에 두개를 넣는다. 

별일이다.. 별일.. '다 됐으니까. 앉아' 남자의 말에 나는 배에서 꼬르륵 소리나는 걸 설마 들었나 싶어 눈치를 보았다. 

다행이도 못들은 남자는 맨손으로 라면 냄비를 집으려고 하기에 나도 모르게 소리친다. 


 


 

"손!" 


 

"…." 


 

"뜨거워. 장갑 끼고 들지 왜 그래요." 


 

"아.." 


 

"…." 


 

"그래. 고마워." 


 


 

고맙다며 장갑을 끼는 남자는 왠지 모르게 얼굴이 조금 빨개진 것 같았다. 

기분탓인가..?  

라면을 허겁지겁 먹는데 이 남자는 나를 턱을 괸채로 한참 바라보았고 

내 옆에 앉은 꼬맹이는 나를 신기한듯 바라보다 말한다. 


 


 

"엄마 굶었어?" 


 

"…밥 먹을 땐. 개도 안건드린대. 조용." 


 

 

[방탄소년단] ㅇㄴ,ㄲ04 | 인스티즈 

 

"나는 개가 아닌 걸?" 


 

"씁!" 


 

"…." 


 


 


 


 


 

말 없이 밥만 먹은 탄소는 배가 부른지 배 위에 손을 올려두고선 집안을 둘러보았다. 

내가 꿈을 꾸기 전에.. 나와 똑같이 생긴 내가 이 세계에서 이 사람과 결혼을 해.. 그리고 윤혁이라는 아이도 낳게 되고.. 

참 신기하지..? 덜그럭 덜그럭 설거지를 하는 남자를 빤히 보고있다가 내 옆에 앉은 아이에게 물었다. 


 


 

"아빠 이름 말해봐." 


 

"아빠 이름? 민윤기." 


 

"떽!" 


 


 

아이의 머리를 주먹으로 아프지않게 때리자 아이는 아아! 하고선 머리를 부여잡는다. 


 


 

"민 윤자 기자 라고 해야지. 얘가 뭘 배운 거야? 그런 것도 안알려주디?" 


 

"알려줬어!" 


 

"근데." 


 

"까먹었어.." 


 

"까먹을 게 따로있지." 


 

설거지를 다한 윤기는 손에 묻은 물을 옷에 닦아내고선 탄소와 윤혁이를 본다. 

이상하게.. 며칠 전이랑은 완전히 달라보인단 말이야. 

갑자기 윤혁이가 앞에 멀뚱히 서있는 윤기를 보고선 소리쳤다. 


 


 

"우리! 놀러가자!" 


 

 

[방탄소년단] ㅇㄴ,ㄲ04 | 인스티즈 

 

"놀러?" 


 

"오늘 아빠도 회사 안갔으니까! 놀러 가자아아! 엄마 가자아!" 


 


 

가자아! 하고 윤혁이 탄소의 팔을 잡아 당겼고, 곧 탄소가 귀찮은듯 아이를 밀어내고선 윤기를 보았다. 

윤기는 그런 탄소를 한참 바라보다 어색하게 웃으며 말했다. 


 


 

"애 데리고 어디 놀러간 것도 꽤 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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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귀찮으면 애랑 같이 놀러가자. 혹시 집에서 쉬고 싶으면 나랑 윤혁이만.." 


 


 

귀찮은 건 딱히 없었다. 그냥.. 나는 애를 별로 안좋아하니까. 그래서.. 딱히 애와 같이 가기는 싫었다. 

이상했다. 평소에도 나는 조용한 애들이 좋았지.. 말이 많은 애들은 많이 피했던 것 같다. 

내 팔을 잡고선 울상을 짓는 아이에 나는 대충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가..! 


 


 

신나서 윤혁이 엘레베이터 안에서 방방 뛰었고, 탄소가 그런 윤혁을 보고선 윤혁의 모자를 잡아당기며 말한다. 


 


 

"야아.. 엘레베이터에서 그렇게 뛰면 다같이 죽어." 


 

"그래?" 


 

"그래 임마." 


 

"그때 아빠도 했는데?" 


 


 

그 말에 탄소가 윤기를 쳐다보자, 윤기는 뻘쭘한듯 크흠.. 하고  헛기침을 했고 탄소는 고개를 저었다. 

17대1부터 알아봤어..  집 앞에 주차 된 차를 보자 외제차였다. 이 사람도 꽤 돈을 버나봐. 집도 나쁘지 않은 거 보니.. 

아, 대통령 경호원이면 그럴 수 있겠다. 자연스럽게 애기가 뒤로 타기에 탄소가 조수석에 앉았고 

윤기는 당황한듯 탄소를 바라보다가 차에 타고선 묻는다. 


 

 

[방탄소년단] ㅇㄴ,ㄲ04 | 인스티즈 

 

"왜 뒷좌석에 안앉고." 


 

"왜? 여기 앉으면 안 돼요?" 


 

"아니.. 그게 아니라. 원래 윤혁이랑 같이 앉았잖아. 그리고 왜 자꾸 존댓말을 하고 그래?" 


 

"…." 


 

"아니다." 


 

"뭐 먹으러 가요?" 


 

"또 먹.." 


 

"디저트! 후식!" 


 

"…케이크 먹을래?" 


 

"콜! 가자! 고고!" 


 


 

고고! 하고 윤혁이도 뒤에서 소리치자, 탄소가 괜히 뒤를 돌아보며 말한다. 


 


 

"따라하지마라?" 


 

"따라한 거 아니다?" 


 

"어쭈!" 


 

"엄마 안전밸트 매." 


 

"아, 그래. 땡큐. 야! 너도 매." 


 

"맬 거거든?" 


 

"잘났다." 


 


 

둘이 티격태격하자, 윤기는 괜히 픽- 웃으며 차를 출발했다. 

조금은 많이 달라진 아내도 나쁘진 않다. 왜 이렇게 되었냐고 묻고싶지만.. 아직은 때가 아닌 것 같아서 함부로 할 수가 없다. 


 


 


 

케이크를 먹으러 온 탄소는 벌써부터 침이 고인다며 포크를 들고선 행복한 표정을 지었고 

윤기는 괜히 그런 탄소가 예뻐보이는지 웃었다가, 탄소와 눈이 마주치면 바로 표정을 푼다. 


 


 

"아빠. 포크! 자!" 


 

"아, 고마워. 윤혁아." 


 

"원래는 엄마가 포크 줬는데. 그치?" 


 

"…." 


 

그치.. 하고선 작게 대답한 윤기는 케이크를 잘먹는 탄소를 보며 웃었다. 

윤혁이는 입가에 다 묻히고선 초코케이크를 열심히 먹고 있었고, 윤기는 그런 윤혁이를 신경쓰지않는 탄소에 

직접 물티슈를 꺼내들어 윤혁의 입가를 닦아준다. 

아직 윤기와 윤혁은 성격이 많이 변한 탄소를 이해하기가 어렵다.  


 


 

케이크를 다 먹고선 계산을 미리 하러 간 윤기에 탄소는 배가 부른지 배 위에 손을 올려두고선 작게 트름을 했고 

윤혁은 그걸 보고선 충격먹은 표정을 한다. 


 


 

"뭐어. 트름 하는 거 처음 봐?" 


 

"이렇게 사람이 많은데 트름을 하면 어떡해?" 


 

"작게 했잖아." 


 

"이상해.. 천천히 와." 


 


 

애가.. 왜 이렇게 어른처러 말을 해? 윤혁이 계산을 하는 윤기에게 다가갔고 

직원이 계산을 하다가 윤기에게 말한다. 


 


 

"현금영수증 해드릴까요?" 


 

"아니요." 


 

"네에. 영수증 필요하신가요" 


 

"아니요." 


 


 

윤기에게 카드를 건내는 직원에 윤기가 그 카드를 받아냈을까. 옆에 온 윤혁이 윤기에게 조용히 묻는다. 


 


 

"아빠.. 현금영수증..!" 


 

"아." 


 

"바보." 


 


 

곧 윤기가 다시 카드를 주려고 했을까. 옆에 선 탄소에 윤기는 긴장한듯 탄소에게 말한다. 


 

 

[방탄소년단] ㅇㄴ,ㄲ04 | 인스티즈 

 

"현금영수증.." 


 

"…." 


 

"못했어." 


 

"…" 


 

"다시.." 


 

"뭘.. 됐어요. 뭐하러 해? 갑시다." 


 


 

현금영수증을 깜빡했는데.. 저런 반응이라고? 윤기는 벙찐 표정으로 먼저 나가는 탄소를 보았다. 


 

 

[방탄소년단] ㅇㄴ,ㄲ04 | 인스티즈 

 

"…야." 


 

 

[방탄소년단] ㅇㄴ,ㄲ04 | 인스티즈 

 

"엄마 이상하지.. 그치?" 


 

"…어." 


 

"전에 엄마가 더 좋아. 그치?" 


 

"…응." 


 


 

얼른 와요! 더워 죽겠네 아주 그냥 !어우씨! 뭐가 이렇게 더워!?  

밖에 나가서 소리치는 탄소에 윤혁이 윤기의 팔을 잡고선 말했다. 


 


 


 

 

[방탄소년단] ㅇㄴ,ㄲ04 | 인스티즈 

 

"가자. 우리가 이해를 해줘야지. 시붕방!" 


 

"…너 그 말은 어디서 배웠어? 시붕방?" 


 

"아까 엄마가 알려줬는데?" 


 

 

[방탄소년단] ㅇㄴ,ㄲ04 | 인스티즈 

 

"…허." 


 


 


 

욕을 알려줬다고? 


 


 


 


 


 


 


 


 


 


 


 


 


 


 


 


 


 


 


 


 


 


 


 


 


 


 


 


 


 


 


 


 


 


 


 


 


 


 


 


 


 


 


 


 


 


 


 


 


 


 


 


 


 


 


 


 


 


 


 


 


 


 


 


 


 


 


 


 


 


 


 


 


 


 


 


 


 


 


 


 


 


 


 


 


 


 


 


 


 


 


 


 


 


 


 


 


 


 


 

- 

- 

- 

- 

- 

예에에에에에에 배가 불러서 좀 걸어야겠어요 허웁 우웨에에ㅔㄱ!에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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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ㅅㄷ
5년 전
독자17
■계란말이■
헉 아니 무슨 꿈인거 알면 다 죽는...근데 윤기랑 윤혁이는 뭔가 눈치를 채고있네요...여주 와중에 눈치 1도 없어서 뭔가 속상합니다 윤기랑 그냥 잘 지냈으면 좋겠는데 흐규흐규...암튼 윤기랑 윤혁이 모두 멀쩡했으면 좋겠...쿨럭 어요 핳 제 꿈이지만요ㅠㅜ암튼 오늘도 너무 잘 읽고 갑니다💞

5년 전
독자3
가을이에용
윤기가 점점 이상함을 깨닫지 않을까요 ?!?! 오늘도 잘 보고가요 ~!~!💜💜

5년 전
독자5
우와... 현실을 선택하면 나머지세계에서 죽게되는게 너무 잔인한것같아요ㅠㅠㅠㅠㅠ 근데 너무 재밌어용ㅇ
5년 전
독자6
키딩미에요!! 나머지 세계에서 추억을 못 잃는게 너무 안타까워요ㅠㅠㅠㅠ
오늘도 감사합니다💜

5년 전
독자8
짜몽이에요ㅠㅠㅠㅠㅠ 선택지가 많아서 선택하는 것도 어렵겠지만 나라는 존재를 잊지 못하고 지낸다고 생각하니 너무 맘 아픈 거 같아요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9
새싹이입니다!!어떠한 선택을 해도 그 추억이 그대로 잊지못한채 있다는건 너무 잔인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10
둑흔둑흔
흐아 탄소가 이상한강 윤기가 차차 알게 되는것 같네요오오오오 생각해보면 선택지가 많아서 정말 고민이 많이 될것 같아요!! 그리고 정국이 가운만 입고 있다니 옆에선 제가 자야겠네요~~*

5년 전
독자11
백지에요.정국이 말대로면 윤기랑 윤혁이도 죽을수 있겠네요?ㅠㅠㅠ 슬퍼요.잼나게 잘보고가요~♥♥♥
5년 전
독자12
만약 현실세계를 선택한다면 윤기와 운혁이는 아내와 엄마가 사라지는거고..어떻게 되던 너무슬퍼요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13
꾸기붐붐:)
억... 꿈에서 꿈이라고 말하면 죽는다니.. 안돼ㅠㅠㅠㅠ 여주의 선택이 뭐일지는 모르겟지만 진짜 어떤겅 선택을 한다해도 마음이 너무 아파서ㅠㅠㅠㅠ 엉어유ㅠㅠ 근데 진짜 정국이 제외하고는 다 꿈의 인물인건가ㅜㅜㅜ 정국이랑 그 유희라는 분이랑 뭔가 멜랑꼴리하네..ㅎㅎ

5년 전
독자14
민슈가천재짱짱맨뿡뿡 이에여
지금의 여주가 있기 전에 있던 여주는 어떤 사람이었을까요...! 그것도 궁금해져요!
근데 여주는 원래 자신의 세계에서 살다가 저곳도 가게 된 건데 만약 저길 선택하면 그럼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저기서 살게 되고... 선택 안 하면 여주 자리는 아예... 어 사라지는 건가? 아니면 죽는 걸로 되나? 뭐든 진짜 저 세계에서 여주를 알던 사람들은 당황스럽겠네요...! 사람이 하루아침에 갑자기 바뀌고! 특히 윤기는 결혼까지 했는데...!
그래도 정국이 덕에 많이 알게 됐네요!
다음 글도 기다릴게요!

5년 전
비회원22.66
아...이럴수가 말하면 안된다니 여지껏 너무 많이 말한거 같은데ㅜㅜㅜㅜㅜ근대 시붕방 너무 귀엽다 윤혁이진짜 쫄귀!! 다 못잃어ㅠㅜㅜㅠ 아 피글렛이에요!!!!!ㅜ
5년 전
독자16

꿈속이 여러개니까 정말 꿈속을 선택할때도 그 몇개중에하나만 골라야하겠죠...? 헝 잔인하다,,,

5년 전
비회원193.70
다른 꿈에서는 기억에 남은 채로 사라지게 된다니ㅜㅜ 그렇게 된다면 제일 슬픈 쪽은 윤기네겠네요. 이 꿈에서만 가족으로 연결되있잖아요.. 여주가 사라지면 자상한 남편 윤기는 아내를 잃는거고 아이는 엄마를 잃는건데 너무 슬플 것 같아요ㅜㅜㅜㅜ 여기서 지금까지 여주 행동 보면 전혀 윤기꿈에 미련 없을 것 같아 보이는데... 흑 너무 감정이입된다
5년 전
비회원166.252
윤기랑 윤혁이는 그럼 서서히 죽는건가요....? 아 미쳤어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죽이지 마요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18
페코에요ㅠㅠㅠㅠ진짜 저번화에서 어찌된 일인지 알게된후로 계속 보는데 너무 마음아파요ㅠㅠ 현실에 가족들도 소중하고 진짜 아내바보에 가장 민윤기를 여기 아니면 어디서 보나요....? 예??? 포기못행용오요유ㅠㅠㅠㅠ그렇다고 석진이랑 태형이도 포기 못하는데ㅠㅠㅠ순식간에ㅜ지나간 호석이도 사실을 알려준 정국이도ㅠㅠㅠ시간이 너무 지나 벌써 말을 못할게 된건 아닐까싶은 남준이도 포기 못하는데요ㅠㅠㅠ근데 제일 정가는건 윤기인것같아요ㅠㅠ 분량이 많아서가ㅜ아니라 그냥 처음 봤을때부터 윤기 내용 너무 짱짱..채고였어요ㅠㅠ 아 생각해보니 지민이는 아직 안나왔네요ㅠ제거 기억 못하는 걸까봐 슉 훑어보고왔믄데 없네요..아 지민이도 기대되는데 나오면 또 맘찢을것같아서ㅠㅠㅠ
5년 전
독자19
아 그리고 궁금한게 있는데 정국이는 어떻게 꿈을 꾸는 사람이라는걸 안거죠?? 그걸 알고 납치?한건가요..? 아니면 하루동안 사라졌다가 나타나서 알아챈건가요...? 그럼 납치한건 완벽한 우연인거에요...?ㅠㅠ
5년 전
독자20
아 결말이 다 같이 행복할수있는 결말이아니라 너무 슬픈거 같아요ㅠㅠㅠㅠㅠ일단 선택을 해야하고 선택하지못한곳에서는 사라지는거니까ㅠㅠㅠㅠㅠ헝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21
윙봉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윤기랑 부부일때가 제일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여주 그래도 애인데...좀 챙겨주지....넘나 매정해....아들과 엄마가 아니라 막내와 첫째누나같은 느낌이에옼ㅋㅋㅋㅋㅋ

5년 전
독자22
몽9 헐 너무 잔인해요..ㅠㅠㅠ 현실을 선택하면 그렇게 된다니.. 혹시 석진이가 콜롴한거 꿈 이야기 해서 아픈건가여.... ㅠㅠㅠㅠㅠ
그리고 윤기네 너무 웃겨요 ㅋㅋㅋ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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