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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 주인님 김우빈 x 아기고양이 슈밍 18 | 인스티즈

 

 

 

 

 

우웅.. 갓난 새끼 고양이가 가르릉 거리는 꼴이 

딱 이럴까. 제 예쁜 고양이는 전날밤의 섹스로 

얼굴이며 몸이며 성한 곳이 없다. 하얀 몸뚱아리와  

둥그런 엉덩이에는 채찍자국이 자비없이 자릴 

하고 있고, 작은 얼굴은 제 손자국에 퍼렇게 

물들어있다. 통통한 볼에 커다란 손자국이 나있어 

마치 도장을 찍어 놓은 듯 한 기분이 들었다. 

내 고양이. 내 인형. 그리고 온전히 나만의 것. 

조그만한 인기척에도 바짝 긴장하며 잠에서 

깨던 아이는 많이 지쳤는지 일어날 생각을 못 하고 

침대에 널브러져 있을 뿐이다. 엎드려 있는 아이의 

자세에 잔뜩 멍이 오른 엉덩이가 여실 없이 들어났다. 

손가락으로 가장 진하게 색이 든 멍을 꾹 누르자  

아픈지 자면서도 신음소리를 내는 모습에 또 웃음이 

났다. 허나 이제 슬슬 시간이 되어가기에 조금 서두를 

필요가 있었다. 축 늘어져있는 작은 몸뚱아리를 

안아 올려 화장실로 데려갔다. 마른 몸이 이리저리 

흔들리는가 싶더니 언제 깼는지 제게 말을 걸어왔다. 

 

 

"주인님.." 

 

제 어깨에 머리를 부비며 애교를 피우는 새끼고양이의 

행동에 기분이 좋아져 안아올린 손을 이용해 잔뜩 

멍이 들어있을 엉덩이를 톡톡 만져주니 아픈지 끼잉 

거리며 앓는 소리를 냈다. 저의 목을 더욱 꼭 끌어안는 

아이가 아예 고개를 파뭍어 버렸다. 

금방 욕실에 도착하여 잠에서 깬 아이를 내려주었다. 

드러난 이마가 예뻐 뽀뽀를 하니 부끄러운지 얼굴이 

빨갛게 물들어버렸다. 그 모습이 또 귀여워 머리를 

헝크러뜨리며 웃어주었다. 

 

 

"씻고 나와. 외출 할거야." 

 

 

 

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 

 

 

 

못된 주인님 김우빈 x 아기고양이 슈밍 18 | 인스티즈

 

 

 

너무 아파 환청을 들은 것 일까. 

주인님이 제게 하신 마지막말이 도저히 믿어지지가 

않는다. 외출이라니! 바깥으로 나가는 것 일까. 

높은 꼭대기층에서 저 밑 개미만한 크기의 세상을 

보는 것도 다행이라 여겼는데. 졸업과 동시에 

암묵적인 감금의 생활이 시작되고 그의 펫으로 

사는 동안 단 한번도 바깥으로 나가 본 적이 없었다. 

나가고 싶지 않았던 것이 아니다. 그저 그가 한번도 

데리고 나가주지 않았을 뿐이다. 단지 그가 저에게 아무런 말이 없었기에 현관을 열고 나가는 것은 암묵적으로 금지된 일종의 룰이었다. 아픈몸이 언제 그랬냐는 

둥 날아 갈듯 가벼웠다. 머리를감고 몸을 씻은 뒤, 

엉덩이를 벌려 하룻동안 제 속에서 배회하던  

정사의 흔적을 빼내었다. 속이 뒤틀리는 고통도 

오늘만큼은 그리 고단하진 않았다. 근 3년만의 

외출에 들뜬 몸은 속전속결로 샤워를 해치워버렸다. 

양치를 하다 뽀얗게 김이 서린 거울을 닦아 얼굴을 

보았다. 외출생각에 들뜬 마음도 한순간에 바닥으로 

처박아버릴 만큼 엉망이었다.  

 

 

"이게 뭐야.." 

 

 

퍼렇게 손자국이 나있는 볼은 그렇다 쳐도 

잔뜩 충혈이 되어있는 뻘건 눈동장와 입술가장자리 

에 눌러앉은 피딱지며 도저히 사람몰골이 아니었다. 

예쁘게 꾸며도 모자랄 판에 저를 이다지 엉망으로 

만든 그가 단번에 미워보였다. 시무룩한 얼굴로 

양치를 마치고 한숨을 쉬며 욕실을 나오자 그가 

커다란 수건으로 머리를 털어주었다. 

 

 

"왜 이렇게 시무룩해? 외출 하는거 싫어?" 

 

"아! 아니요! 아니예요." 

 

그의 말에 저도 모르게 펄쩍 뛰며 대답을 하자 

그가 또 다시 쿡쿡 웃기 시작했다. 젖은 머리를 

털어주는 덕분에 물방울이 여기저기로 떨어졌다. 

 

"근데 왜 그렇게 울쌍일까." 

 

"...." 

 

"착하지? 아가, 말해봐." 

 

 

머리를 말려주던 그가 자세를 낮추곤 제게 

가까이 다가와 눈을 맞추었다. 다정한 그의 모습에 

거짓말을 할 수가 없었다. 솔직하고 바보같은 고양이 

가 되어 애교를 피우며 그의 품에 얼굴을 부비고 

싶다. 바로 앞에 마주한 깊은 눈동장에 결국 제 

속마음을 그대로 말해버렸다. 

 

 

"못났어요." 

 

 

"...." 

 

"민석이 얼굴.." 

 

 

풉- 웃음을 참던 그가 큰소리를 내며 웃었다. 

너무 크게 웃는 그에 괜히 억울한 마음이 생겼다. 

심각한데.. 딴에는 진지하게 말한것인데 그는 

장난으로 받아 들였나 보다. 저도 모르게 입술이 

잔뜩 튀어 나왔다. 

 

 

"주인님 거라는 표시 한거잖아." 

 

"...." 

 

"아기고양이는 주인이 있어요- 하고 표시 한건데?" 

 

"..그래도.." 

 

그의 커다란 손이 멍이 든 볼을 살살 쓰담았다. 

부드러운 손길에 기분이 좋아져 얼굴을 부볐다. 

그가 좋아하는 고양이처럼 손가락을 핥아 올렸다. 

칭찬 하듯 그가 쪽 소리가 나게끔 뽀뽀를 하며 양볼을 

두손으로 눌러 잡았다. 그리곤 활짝 웃으며 말했다. 

 

 

"알록달록 예쁘기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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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오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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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오랜ㄴ만이에요엉어유ㅠㅠㅠㅠㅠ불맠달고오세옇ㅎㅎㅎ 불맠없어서 순간 실망햇쟈나여...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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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령
이정도는 불막.. 안달아야 할것같아서..ㅋㅋㅋㅋㅋ담편 야외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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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아그래여?ㅎㅎㅎㅎㅎㅎㅎ내가너무순스한가봐여!!......뎨둉,,,,,ㅎ 근데뭐라구여?야외플?ㅇㅎㅎㅎㅎㅎㅎㅎㅎㅇㅅㅁ 사랑해요 제가많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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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령
수위없어서 죄송하니 무료로 즐겨주새요 소소하게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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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아근데글이2개올라갓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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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령
오옥 감사하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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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오..불맠이아니라니!!!!!!!!!!!흡.....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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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어ㅠㅠㅠ민석이는그래도예뻐예뻐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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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예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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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흐엉 설레요ㅠㅠ우빈이가이렇게 다정다정할때마다 설렘사할거같아요ㅠㅠ주인님이 다정다정해지니까 야옹이 민석이도 귀여움이 한층더 업그레이드되는것같네요ㅠㅠ 다음편도 기대할게요~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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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다렸어요 신알신이 언제 울리나ㅠㅠㅠ 김우빈님이랑 민석이 언제 나오나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 역시 괘 쩔어ㅠㅠㅠㅠㅠ 밍쏙 왤케 귀여워요?? 못났어요 라뇨ㅠㅠㅠㅠㅠㅠㅠ 허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기제가누울곳인가여??ㅇ-<-<.... 김우빈님도 괘섹시ㅠㅠㅠㅠㅠ 알록달록이래ㅠㅠㅠㅠㅠ미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ㄱ취향저격 쩔어요ㅠㅠㅠㅠㅜ취격 탕탕 떡이거나 떡이라던지 떡이 없지만 쩔어요 이펴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ㅜㅠㅠ 이번편은 걍 취향ㅈ격ㅠㅠㅠㅠ 추천눌르고가야지~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쩔어 진짜 잘보고갈게여 하도 암호닉을 신청하고 다녀서 암호닉을 여기도 신청햇는지 기억안나고 어떻게 신청햇는지도 기억이 안나네요^^.. 또르르...★☆ 여틍 너무 잘보고가요ㅠㅠㅠㅠ오늘 너무 달달해요...♥♥♥♥ 취격ㅠㅠㅠㅠㅠ 사랑해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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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민석이 귀엽다ㅠㅠㅠㅠㅠ 수위가 없어도 좋아요!!! 김우빈은 섹시하구ㅠㅠ민석이는 귀엽구ㅠㅜㅠ 작가님 진찐 짱입니다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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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헐ㅠㅠㅠㅠㅠ다음편이 야외플라니요 ㅠㅠㅠㅠㅠㅠㅠㅠ심쿵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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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제가 인티에 가입한건 순전히 작가님때문이였어요!!! 꺆~~~ 싸랑해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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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아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진짜제가 사랑하는거아세여?ㅠㅠㅠㅠ진짜너무취향저격 민석이너무귀여워여ㅠㅠㅠㅠㅜ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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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아 .. 이번편이 제일 좋네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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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끄아아앙..ㅠㅠㅠㅠ왤케 오랜만에 왓러요ㅠ항상 재밋세 보고 잇어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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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헐ㅠㅠㅠㅠㅠ불맠없어서 다른글인줄알았어요ㅋㅋㅋㅋㅋ와ㅠㅠㅠㅠㅠ근데완전달다류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달달하다ㅠㅠㅠㅠㅠ좋다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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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슈밍이 너무 괴롭혀서 우빈이 조금 미워질려고했는데 오늘처럼 저렇게 따뜻하게 대하면 너무 보기좋네여ㅠㅠㅠㅠㅠㅠㅠ 불마크있는 못된주인님도 좋은데 오늘같은 주인님도 좋아여!!!ㅎㅎㅎㅎㅎㅎ 슈밍♥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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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오늘은 불맠이 없네요작가님!!ㅋㅋ ㅜㅜ다음이 기대되여ㅜㅜ우빈이 마지막 말..약간 소름끼쳤ㅜㅜㅜㅜㅜㅜ이런글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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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어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둘이 행쇼를하던가 섹쇼를하던가 ㅜㅜㅜㅜㅜ 둘이 뭐라도 해애겠다 너무 잘 어울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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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어멍어ㅓㅓ머어 외출이라니!!!야외...ㅍ...이라니....!!자까님 짱짱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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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ㅠㅠㅠㅠ 좋아 ㅠㅠ 달달해 ㅠㅠㅠㅠ 언른다음편보고싶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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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민석이는 어떤 모습으로도 이쁘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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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와오랜만이에요ㅠㅠㅜㅜㅜ역시ㅠㅠㅠㅠㅠㅠ알림오자마자바로왔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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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아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이에유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리고잇엇어ㅠㅠㅠㅠㅠㅠㅠ왜근데 오늘은 노블맠...?☞☜그래도 민석이ㅠㅠㅠ여전히 이쁘넿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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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우왕 오랜만입니다 잘보고갑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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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ㅜㅜㅜㅜㅜㅜㅜㅜ귀여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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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귀엽고이쁜데뭔가섹시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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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미굴입니다! 으아아아아아아앙작가님ㅠㅠㅠㅠㅠㅠ 저들어오자마자우빈찡사진때문에심쿵하고두근두근대면서글봤는데내용마저도달달해엉엉엉엉 이새벽에저보고어찌하라고ㅜㅜㅜㅜㅜ 설레서어찌잠들라고이러십니까ㅠㅠㅠㅠ 상황톡에서이짤쓰신거보긴했는데다시봐도너무섹시한우빈찡ㅠㅠㅠㅠ 민석이가맨날맞고괴롭힘당해도우빈이앞에선저렇게되는모습이이해가될것같은...*-_-* 오랜만에미인령님글두편이나연속으로봐서너무좋네요ㅜㅜ 이참에우빈민석글을처음부터정주행해야하나....ㅋㅋㅋ 다음글에는또우빈이가어떤변덕을부릴지.. 왕설렘다정멋짐우빈일지 ㄴ우빈일지기대가됩니당+_+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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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오랜만이예요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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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커헑.....뽀.뽀....하니....알록달록...커럵......ㅇ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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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아ㅠㅠㅠㅠㅠㅠ담편ㅠㅠ빨리나와라ㅠㅠㅠㅠ기대되요ㅠㅠㅠ불막없어섴ㅋㅋㅋ당황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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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작가님왜여기사끊어ㅛ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아궁금해서현기증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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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아우빈완전다정할때설렘...민석아그래도이뻐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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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알록달록 예쁘기만하구만...핡 심쿵 무서우면서 섹시하면서 뭐라 형용할수가없어요 하하핳ㅎㅎㅎㅎㅎ 너무조으다 헝헣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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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다음편 언제나오나요ㅜㅜㅜㅠ궁금ㅜ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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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ㅠㅠㅠㅠㅠㅠ오랜만에 달달해서 흡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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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ㅜㅠㅠ민석아ㅠㅠ알록달록이쁘다잖니ㅜㅠㅠㅜㅠㅜㅠㅜ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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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나진짜김민석너무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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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다음엔 어떤일이일어날지 모른다 민석아 ㅏ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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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으아 달달하다 ㅠㅠㅠㅠ 너무 귀여워요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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