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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내 전남친은 TOP _05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전남친은 TOP
w.1억












집에 딱 오자마자 언니가 나 보고 어땠냐고 물어보더라?

그래서 그냥 아무말도 안하고 옷갈아입는데 

거실에서 고기 굽던 엄마가 얼른 나와서 고기 먹으라고 했어

옷 갈아입고 거실에 나와서 의자에 앉았어



"학교는 어땠어? 첫날부터 외박이라니. 우리 딸 아싸는 아닌가봐?"


"나 자퇴하려고."


"뭐!?"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전남친은 TOP _05 | 인스티즈

"ㅋㅋㅋㅋㅋㅋㅋ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집에 오자마잨ㅋㅋㅋㅋㅋㅋ

하는ㅋㅋㅋ소리갘ㅋㅋㅋ자퇴한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년이 쳐웃다가 결국 엄마한테 고기굽는 집개로 머리 맞고나서 정색을 했어

저년 저럴줄 알았다니까.

아무말도 없이 고기 집어먹으니까 엄마는 내 눈치보고

언니년은 웃음 참느라 바쁘고.. 나도 딱고 이걸 남들한테 말해주고 싶지는 않았어

그냥.. 거슬리는 게 하나 있으면 계속 신경이 쓰이니까 그래.



















































- 뭐? 전정국이랑 같은 과?? 말이 돼?


"말이 되니까. 이렇게 됐겠지."


- 쩐다...오오오오오!!!!!!!!!!!!!!!!


"박수영.. 나 어떡하지."


- 배도담 네가 왜 이런 걸로 고민을 해? 원래같으면 신경도 안쓰고 다닐 애가

막 어쩌지? 이러니까 완전 어색해.



나도 안다.

전정국이랑 헤어지고나서

조금씩 성격이 변해져가는 거.




- 살짝 너한테서 전정국의 향기가 나


"닥쳐."



가끔 저런 소릴 하는데 개때리고싶어.

헤어지고나서부터 전정국 성격이 나한테 보인다는 게 너무 듣기 싫었어.



"딸~ 학교 통학하기 좀 그러면 자취 해."


"아니 엄마 쟤 자퇴한다는데 뭔 자취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언니 저년은 엄마한테 맞곤서야 닥치더라.































아침에 강의실에 왔는데 사람들은 꽤 많았고

김지수랑 권은비언니는 먼저 와서 맨뒷자리에 앉아있었어

그 옆에 자연스럽게 앉았더니 지수가 나한테 인사하더니 핸드폰 번호를 달라고 하더라.

아 생각해보니까.. 우리 서로 번호 모르고 있었어..ㅋ...ㅋ


뒤에 누가 들어오는지 시끌벅적하길래

시끄러워서 이어폰 끼려고 했더니 갑자기 누가 내 머리를 툭- 진짜 툭- 안아프게 치는 거야(사실 친 거 아니고 건든 거임)



"ㅡㅡ."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전남친은 TOP _05 | 인스티즈


"너는 아침부터 기분 안좋냐?"


"그럼 치는데 누가 기분 좋습니까."


"아 그렇슴니까?"


"뭐야."


"야 너무 싫어하는 거 아니냐?"


"좋지도 않고."


"넌 너무 솔직해."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전남친은 TOP _05 | 인스티즈

"오오오오!! 동생들!!! 마이 프렌드!!!!!!!!!!!!"


석진오빠도 우리쪽으로 와서 막 나랑 지수한테 손키스 날리고, 언니한테도 날리니까

언니가 진짜 내가 봐도 심하다 느껴질 정도로 인상쓰고 석진오빠 보는 거야



"야 너는 왜 나한테만 그래!!"


"아는척 하는 애가 니밖에 없어."


"고래??? 야 그럼 영광 아니냐!? 어!?!?!"


"아침부터 시끄럽게.."


"와 진짜 이 싸가지!!"



저 둘은 뭔가 첫만남때부터 저러더니 여전히 저러네.

그러다 석진오빠 뒤에 있는 전정국이랑 눈이 마주쳤는데

전정국이 나 한 번 보고 아무렇지도 않게 눈 피하고서 자리로 가서 앉았어

어. 아무렴 느낌 되게 이상하지. 

사귀던 사이였는데 몇달뒤에 대학에서 만나 서로 아무렇지도 않게 투닥거리다가도

이렇게 서로 무시하니까. 이제서야 진짜 헤어졌구나 싶기도 했어



"어딜 그렇게 보냐?"


"아니 오빤 왜 제 뒤에 계속 서있어요?"


"계속이라니. 방금 왔어."


"……."


"고개는 왜 젓냐? 너 좀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야."


"오빠야말로."


"허.. 참나."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전남친은 TOP _05 | 인스티즈

"김태형 거기 내 자리야!!!"



뭔가 김남준 저 오빠는 1급수 만난 소금쟁이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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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요? 조별발표 해보고 싶었는데."




쟨 뭐가 저렇게 하고싶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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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또."


"뭐가요."


"나랑 같은 조 된 게 짜증나냐?? 표정 개띠껍네."


"제 표정이 원래 이래요."


"집에서도 그러냐? 그럼 불효야."


"오빤 태어난 게 불효."


"야 그건 말이 좀 심했다."


"오빠가 먼저 사과하면 받아줄게요."


"내가 왜 사과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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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둘이 왜 싸워요?? 아니.. 싸우는 내용이 좀 어이가 없어. 왜 싸우는 거야 ㅋㅋㅋㅋㅋ"



얘가 띠껍잖아 ㅡㅡ 하고 나 가리키는데 어이가 없었어

뭐 장난으로 앤드 성격이 저런 성격이라 그러는 건 이해가 돼.

저렇게 시비걸어도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어 이상하게 그냥 노는 느낌이랄까.

5명이 한팀이 되었어. 일주일만 더 진도 뺐다가 조별과제가 있을 거라는 말에 힘이 다 빠졌어

나 대학 괜히 왔나봐...

우연히 고개를 돌렸는데

전정국이랑 같은 조가 된 여자애가 얼굴이 빨개져서 전정국한테 말을 걸고 있는 거야

근데 이상하게 기분이 왜 이렇게 짭짜롬...한지 모르겠더라.

우리 서로 사귈땐 나는 남자한테, 전정국은 여자한테 말 걸 일이 딱히 없었거든..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전남친은 TOP _05 | 인스티즈

"잘모르겠는데."


"아 그래?? 부산에 사는 친구가 말했던 맛집이라.. 아는줄 알았어."


"처음 듣는 맛집 이름인데."


"아아.... 그렇구나.."




나도 처음 듣는 맛집 이름이었어.

여자애가 자꾸만 전정국을 쳐다보는데 좋아하는구나.. 바로 느껴졌어

그러다 전정국이랑 눈이 마주쳐서

나는 아무렇지도 않게 턱을 괸채로 내 맞은편에 앉은 윤기오빠를 봤어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전남친은 TOP _05 | 인스티즈

"뭐."


"뭐가요."


"니가 먼저 쳐다봤잖아."


"앞에 앉지를 말던가요."


"내가 먼저 앉았어."


"어쩌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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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또 싸우는 거야??????????"





(작가시점)

정국은 자리에 앉아 교수님이 설명해주신 문제를 한참 조별 애들끼리 풀다말고

옆에서 시끄러운지 옆에 조별 애들을 보았다.

도담과 윤기가 자꾸만 투닥거리자, 정국이 도담을 무심하게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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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아? 내 말 듣고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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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뭐라하셨어여? 못들었어요."


"아무말도 안했는데."

"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담이 강의가 끝나고 화장실에 들렀을까

화장실 앞을 지나던 남자들이 도담에 대해 얘기를 한다.



"야 번호 딴다. 기다려라."


"미친놈아 화장실 앞에서 기다리면 변태같잖아."



그 말에 화장실 앞을 지나던 정국이 힐끔 그 남자들을 보았고

곧 그 남자들이 화장실 앞에 서있자

정국이 신경을 쓰지않고 계단을 밟고 내려가다가 다시금 올라와 화장실 앞에 선다.

남자들 옆에 서있자, 남자들은 괜히 자기보다 키가 크고 덩치도 있는 정국에 주눅들었고

곧 화장실에서 도담이 나오자 남자들이 말한다.



"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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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도담."



도담이는 물 묻은 손을 탈탈 털다말고 화장실 앞에 서있는 정국을 보았다

여전히 표정이 없는 도담이 우뚝 멈춰서자 정국이 도담이에게 말한다.



"너."


"……."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전남친은 TOP _05 | 인스티즈

"그 립스틱 색깔 안어울려."


"뭐?"


"안어울린다고. 너무 빨개. 쥐 잡아 먹은 것 같아서."


"그래서 어쩌라고?"


"그냥 말하고 싶어서."


"그거 말하려고 화장실 앞에서 기다렸냐?"


"연하게 좀 발라."


"뭐?"




정국이 그 말을 하고선 1층으로 급하게 내려갔고

내려가자마자 긴장한듯  곧 정국이 벽에 기대어 서서 한숨을 내쉬었다.

나 지금 뭐한 거냐.

처음으로 날카롭게 말해 본 정국은 괜히 자꾸만

심장이 빠르게 뛰자 진정시키려는듯 숨을 몰아쉬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전남친은 TOP _05 | 인스티즈

"야야 우리 엠티 언제 가는 게 좋을까."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전남친은 TOP _05 | 인스티즈

"그걸 왜 나한테 물어?"


"네가 부과대니까."


"그건 과대가 정해야지."


"뭔 개같은 논리야!!!!"


"너는 언제 갈지 정했어?"


"아니?"


"너도 안정해봤으면서 왜 나한테 묻냐고. 네가 과대면 미리 생각해보고 나한테 물어야지."


"아아..."


"뭘 또 아아야."


"뭔가 설득 당한 느낌이랄까..."


"시험기간엔 가면 안될 거 아니야."

"아무래도???"


"그럼 다음주에 가. 애들 친해지게."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전남친은 TOP _05 | 인스티즈

"다음주??? 너무 빠르지않냐."


"그럼 다다음주."


"그거도 좀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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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어쩌라고 그럼 ㅡㅡ 미친넘아."



은비는 왜 저래 진짜.. 하며 고개를 저었고, 곧 석진이 얌마! 나 무시하지므르! 하고 괜히 장난을 친다.

조교실에 앉아있던 둘은 괜히 조교실에 있는 음료수가 눈에 들어오는지 은비가 그 음료수를 가리키며 말한다.



"줘봐."


"그냥 마시면 안 되잖아?"


"뭐 어때."


"그래."



석진이 음료수를 하나 건내주자, 은비가 그 음료수를 받아내었고

석진도 따라 음료수를 따 벌컥 마신다.

그러다 조교실에 갑자기 들어오는 조교에 석진이 놀란듯 조교를 보았다.




"안녕하세요."




조교의 인사에 석진이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를 했고

은비는 대충 고개를 숙여 안녕하세요- 인사를 한다.

조교는 대충 교수님들한테 조심하라는 얘기, 엠티 가는 날짜가 언제가 좋은지 설명을 해주고나서 자리에 앉아

몰래 컴퓨터 게임을 한다.

은비는 조교가 한심한지 고개를 젓고선 먼저 조교실에서 나왔고

석진도 따라 나오더니 웃으며 말한다.



"야 조교 되게 한가해보이지? 나도 조교할까?"


"야. 저게 한가해보이냐? 일을 대충하겠지."


"그른가."


"왜 조교실이 5층인 거야. 걷기 귀찮게."


"살 좀 빼야지."


"뒤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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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맞다. 야 정국이랑 도담이랑 뭐 있냐?"



갑자기 묻는 석진에 도담이 뭐? 하고선 우뚝 멈춰섰고

석진도 따라 멈추더니 곧 웃으며 물었다.




"뭐 있구나?? 뭐 있네! 있어!!!"


"뭐가 있는데?"


"알고보니 남매."


"성이 다르잖아. 븅아."


"장난이잖아. 왜 욕해!"


"있긴 뭐가 있냐?"


"둘이 아까도 막 투닥거리던데? 원래 알고 지내던 사이같아서. 뭔가 느낌이 다르지?"


"모르겠던데 난."


"눈치가 없군."


"아오!"


"어쭈!! 때리겠어!? 어!?!?!"



은비가 정말로 석진의 허리를 툭- 주먹으로 치자

석진이 허읍! 하고선 허리를 움켜잡고선 벽을 짚었다.




"야이씨! 권은비!!!!!"



















지수가 강의실에서 지민과 얘기를 하다말고 웃긴지 소리를 내어 웃었고

곧 정국과 눈이 마주치자, 지수가 급히 정색을 했다

정국은 이게 뭔 상황인가 싶어, 지수를 이상하게 바라보다 도담을 본다.

너무 심하게 말했나.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전남친은 TOP _05 | 인스티즈

"정국아. 너 소방학개론 교재 샀냐? 샀어?"


"왜여?"


"샀어!?!?"


"네."


"씨바!!!!!!!!!"<- 안삼. 자기 빼고 다 샀다고 해서 좌절중















































점심시간이 되어 밥을 다 먹고선 학교로 올라왔을까

정국이 강의실에 들어가려고 하면 누군가 정국의 팔을 잡는다.

정국이 아무렇지도 않게  뒤를 돌아보았다.



"저기.. 혹시.. 소방과..인가요?"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전남친은 TOP _05 | 인스티즈

"네. 왜요?"


"혹시 배도담! 알아요?"


"…네."


"아아.. 혹시 친하신가요!!"


"……."



정국이 그 말에 대답도 못하고 가만히 있자, 남자는 한참 정국을 바라보다 다시 묻는다.



"혹시. 배도담 남자친구 있나요.."


"아마."


"……."


"없을 걸요."


"아!! 다행이다."



남자가 감사합니다.. 하고선 저 뒤에 있는 자기 친구들한테 가려고 한다.

정국이 강의실에 들어가려다 갑자기 뒤돌아 그 남자에게 말한다.



"아. 다른 애랑 헷갈렸어요."


"네?"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전남친은 TOP _05 | 인스티즈

"걔 남자친구 있을 거예요."
























석진과 윤기가 둘이서 밥을 먹고선 학교에 가고 있었을까.

은비와 지수 도담이 셋이서 앞에 가고있기에 석진이 신난듯 달려가

세명에게 왁!! 하고 놀래킨다.

지수 빼고 아무도 놀라지않자, 윤기와 석진은 그 둘에게 대단하다며 박수를 친다.

여자 세명은 거의 지수 말고는 말이 없었고

석진은 괜히 옆에 서있는 은비에게 말을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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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백화점 상품권 5만원 있다."


"ㅇㅅㅇ? 근데."


"쩔지."


"??"


"언제 백화점 가서 5만원 다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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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하는 거야?"


"웅.ㅇㅅㅇ."


"미친새끼."





























































사귈 떄 일화+



"배도담!!"


"왜."


"우리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고 사랑하자. 이거 늦 잊지말자!"


"안 잊어."


"오오!"


"안할뿐이야."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전남친은 TOP _05 | 인스티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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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뿅 내일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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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꾸기붐붐:)
둘다 조금씩 미련이 남았나봉가?!?! 솔직히 남아있는거 같아서 행복해 헤헤헤 정국이 질투쟁이~~>< 정말 여주랑 정국이 귀여워서 미춰버리겠네잉~~ 그리고 윤기랑 여주 케미 터지네~~~ 투닥투닥 헤헤 ㅋㅋㅋㅋㅋ 근데 은비님 진짜 성격 내스타일ㅋㅋㅋㅋㅋㅋ 석진이진찌매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잘 읽구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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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미니마우스입니다 이렇게 빨리와서 보는건 오랜만인것같아요ㅠㅜㅠㅜㅠㅜㅜ 정국이가 미련이 남았나봐요ㅜㅜㅜㅠ ㄷ뒤에서 다 막고ㅠㅜㅠㅜㅠㅜ 오늘도 잘읽고가요 다음화 기다리고 있을게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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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1.176
토마토마에요!!! 작가님 오랜만에 와서 신작내신거 이제알았어요ㅠㅠㅠ 오늘 정주행했는데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 저렇게 시크한 캐릭터 진짜 취저당했어요ㅠㅠ 전 극소심이라 그런가 더 좋네요!!! 근데 혹시 그 석진이 냉부짤 뒤에 그 조교실
나온후 부분에 이름 오타나신거 같아서요ㅎ 은비여야 되는거 같은데 탄소이름이 나오네욥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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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전정국 기엽다.......질투한다.....미련있다.....다시 사겨라.....근데 여주 성격 쟈갑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권은비 김석진 사겼으면 조켓다 케미 쩐다 권은비도 쟈갑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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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새싹이입니다!!!둘 다 아직 마음이 있는거 같은데ㅠㅠㅠㅠ서로 질투하는거 보래요ㅋㅋㅋ너무 귀엽잖아여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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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짜몽이에요ㅠㅠㅠㅠㅠ정국이 질투하는거니ㅠㅠㅠㅜㅠㅠ 뭔가 둘 다 마음이 좀 남아있는 거 같기도 하고ㅠㅠㅠㅠㅠㅠ비하인드 진짜ㅋㅋㅋㅋㅋㅋ 담이 성격 진짜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아요ㅋㅋ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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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불가사리입니다 정국이 뭐야아ㅠㅠㅠㅠ 아직 그래도 관심이 남아 있는건가요? 여주도 아직 조금 머음이 남은 거같기도 하고 둘이 아주ㅠㅠㅠ 제가 더 설레서 조마조마 보고있러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최규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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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키딩미에요!! 아직 둘 다 마음이 남은 거 같은데ㅔ~~ 귀여워요ㅠㅠㅠㅠ
오늘도 감사합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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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별빛입니다.
서로서로 질투하는 걸 보니 뭔가 둘이 아직 마음이 남은 거 같아용ㅎㅎ
오늘도 잘 읽었어용💕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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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2.114
진짲정국겁나귀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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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계란말이■
ㅋㅋㅋㅋㅋㅋㅋ안 할 ㅋㅋㅋㅋ뿐ㅋㅋㅋㅋ이얔 ㅋㅋㅋㅋㅋㅋ오늘의 킬링 포인트네요 너무나 대유잼이라 사랑스럽다ㅠㅠㅜㅠ이 글만 보면 계속 웃게되네요 설레서가 아니라 현웃이요...세상 유쾌한 글이라 넘나 좋네요 ㅋㅋㅋ언제 이런 글을 읽겠습니까 제가 역시나 짱이에요ㅠ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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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미슈슈입니당!! 아 석진이랑 은비 진짜 너무 귀여운 거 아닙니까? 자꾸만 시선이 저기로 향한다고요!! 그리고 정국이는 또 뭐예요 자꾸 설레게 뒤에서 은근히 신경 쓰고 챙기고 질투하고 ㅠㅠㅠㅠ 사람 또 심장 아파서 잠도 못 자게! 둘 다 서로 그렇게 신경 쓰는 거 앞에서 좀 해서 티를 내면 얼마나 좋을까요 ㅠㅠ 얼른 둘이 잘 되기를 바라요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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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뒤에서 정꾹 질투하는건가요~~? 이걸보곻확실한건 아직 여주한테 맘이 조금이라도 있는군요...?아닌강..헿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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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2.66
피글렛입니다
작가님글은 항상 다 재밌어여ㅠㅠ이번것도 역시는역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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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왜저렇게 웃기지ㅋㅋㅋㅋㅋㅋ정국이도 여주를 계속 신경쓰고있네요ㅠㅠㅠㅠㅠ좋아요아주ㅠㅠㅠㅠㅠㅠㅠ담화 궁금해요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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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오빠아니자나여
정국이 질투하는 거 너무 귀여워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구 마지막 짤도 너무 귀여운 것 같아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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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초쿠스에용
정국이 질투 기여운거 실허ㅏ???
오늘 분량 넘 많아서 좋아여_!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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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가을이에요 !
룰루 오늘도 재밌게 읽고가요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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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해사하다에요
ㅋㅋㅋㅋ정국이 귀엽다 ㅋㅋㅋㅋ석진이 윤기도 귀엽다 ㅠㅠ석진이도 은비 좋아하는듯ㅎㅎㅎㅎ오늘도 재밌개 읽고 가요 낼 봐용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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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타고입니다!
헤어졌는데도 아직 둘이 서로 미련이 조금 있는 곳 같네요!!!정국이 뒤에서 질투하는데 티 안내는 것도 너무 귀엽구여.ㅜㅠㅠㅠ깨알같이 나오는 석진이..진짜 너무 웃겨요...진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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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보랭꾸기에요!!
마지막에 사귈 때 일화 실화야??ㅋㅋㅋ현웃 터져버렸다 ㅋㅋ석진이 은비 모야모야 묘한 기류가 흐른다~근데 서로서로 질투하는 거 너무 귀엽잖아..얼른얼른 풀고 다시 만나자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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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딸기야
정국잌ㅋㅋㅋ 도담이가 싫어서가 아니라 진짜 그냥 좀 지첬을 뿐이였네요ㅠㅠ 도담이 인기 많으니까 질투하는거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힘들겠지만 도담이 조금만 이해해주고 둘이 다시 잘 되어라ㅏ!!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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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정국이 질투하는거 넘 귀여운거 아닌가욤 헤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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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51.201
정국 ㅠㅠㅠㅠ여주 조아하는거야?? 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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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1원
하앙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까님 저 죽어요ㅠㅠㅠㅠㅠㅠㅠ 전정국 뒤에서 뭐하냐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 도담이 남친이써요ㅠㅠ곧 생길겁니다 전정국이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정국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질투 더 해 더!!!!! 더 해버려라 !!!!!(☝︎ ՞ਊ ՞)☝︎ 전정국 배도담 얼른 사귀어라!!!!!!!!!!!!!! (˶‾᷄ ⁻̫ ‾᷅˵) 항 너무 행복해여.... 짜릿하다 증말 .... 작가님 넘 감사해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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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마지막에 빵 터졌다ㅠㅠㅠ안할뿐이야ㅠㅠㅠㅠㅠ으악 나 우는 중 ㅠㅠㅠㅠㅠ여주야 사랑해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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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아니 정국이 뭐지요ㅜㅜㅠㅠㅠㅠ 둘이 너무 귀염뽀짝해요 진쩌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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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세상에 여주 너무 단호한거 아닙니까 마지막ㅋㅋㅋㅋㅋㅋ안잊는대서 와 쩐다...했는데 안할뿐이라몈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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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초반에는 꾹ㅇ가 미련이없는것같아보였느넫 가면갈수록 아직도 좋아하고 대하기 어려워하는게 보이네요!! 꺄아ㅠㅠ 여주도 무뚝뚝하지만 제 스타일이에요ㅋㅋㅋ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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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하.....내 주변에도 저런 사람들 있었으먄 좋겠네유ㅠ 정국이도 마음 남아있는거 같구 느낌상 윤기도 여주 좋아하는가봉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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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정국이 여주한테 맘 없는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였어!!!예에ㅔㅔ ㅠㅠ작가님 이번편도 꿀잼입니다ㅏ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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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디즈니에요! 뭐야 ㅠㅠㅠㅠ 관심 1도 없는것처럼 하더니 뒤에서 여주한테 말도 못걸게햐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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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아 배도담 괘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할뿐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정국 진짜 좋아하는구만,,, 에흉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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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ㅋㅋㅋㅋㅋ 여주 진짜 시크해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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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정국이는 아직 여주에게 마음이있는걸까요? 아님 단순한 미련일까요?궁금하다 괜찮아 다음화가 있잖아ㄱㄱ 저는 혼자 왜이러는 걸까요? 저장소666왔다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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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97이에요 !! 전정국 질투하는 거 다 티난다 ~~~~~~~~~~( ͡° ͜ʖ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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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어어너어어 정국이 뭐죠 흐음 솔직히 정국이 미련 남아있는거죠??여주한테 뺏끼기 싫어서 저러는 거죠??? ㅠㅠ다시 이어졌으면 좋겠어요ㅠㅠㅠ 둘이 신경 쓰는거 같은데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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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아니 안할뿐이야 뭐짘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 ㅋㅋㅋㅋ둘이 잘되라ㅜㅜ진짜다시롱런투미가자!! 정국이는 빼박 여주한테 마음있다 여주도 있는듯 ㅎ~ㅎ 원래 신경쓰이는거 부터 시작인고야 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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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자가님 저 몽 9 에여 저 정주행 중이에요 ㅠㅠㅜㅜ 죄성해 여 ㅜㅜㅜㅜㅜ 지금 빨리 정주행 하구 최신 글에서 봬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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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전정국 진짜 ㅠㅜㅜ 뒤에서 저러는 거 왜 설레냐구 ㅠㅠㅠㅠㅠㅠ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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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전정국 뭔데 ㅠㅠ뭐야 ‘ㅜ 아직 좋아하네ㅜ좋아해 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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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정국이 뭐야 ㅠㅠㅠ 넘 귀엽잖아 ㅠㅠㅠㅠㅠ 그런 거 앞에서도 해줘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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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정국이 아직도 맘잇구너ㅠㅠㅠㅠㅜㅜ 앞에서 질투해아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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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안할뿐아라닠ㅋㅋㅋㅋㅋ 역시 시크한여주ㅋㅋㅋㅋㅋㅋ 너누 재밌어요 ㅋㅋㅋㅋ 정국이 질투하는것도 귀엽고ㅜㅜ 담편 빨리 보러가야겠어여ㅜ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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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ㅋㅋㅋㅋㅋㅋ마지막 정국이 표정 귀엽다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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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전정국 뒤에서 그러니까 너무 귀엽자나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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