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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백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2>번외3.그남자들의 사정(3) | 인스티즈

[EXO/백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2>번외3.그남자들의 사정(3)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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뒁네슈퍼/굿베이/성장통

 

클첸 번외 마지막 편입니다.

백도 너네 기다려(박보영 느낌으로^^)

 

 

 

 

 

크리스는 제가 기억하던 아주 어린시절부터 자제와 인내를 최우선으로 알고 살아왔다. 꽤나 있는 집 자제로 부족함없이 자랐지만 엄격한 부모님 밑에서 누구보다 바른길을 걸어왔다고 자부했다. 학창시절 그 흔한 말싸움 한번 한적이 없었다. 흥분하지 않았으니까. 언제나 이성적으로 객관적으로 모든것을 바라보고 판단한다면 문제될 것이 없었다.

 

 

 

'당신 진짜....'

 

어쩌면 제 인생에 끼어들었다고 볼 수 있는 어린 연인.

 

'아닌 것 같다...'

 

자꾸만 제게 틀렸다고 소리치는 연인의 모습에 크리스는 속수 무책이었다.

 

 

난 틀린 적이 없다. 언제나.

 

 

 

 

 

 

 

오늘따라 왜이리 처음 해보는 일이 많은건지. 근무 시간에 근무지를 이탈하는 것부터, 신호를 위반하는 것까지. 게다가 사전에 연락도 하지 않은채 연인의 일터에 이렇게 무턱대고 찾아오는건 변백현이나 하는 짓이라고 생각했는데...끝을 말하는 것만 같았던 종대의 마지막 말소리가 자꾸만 맴돌아 크리스는 정신없이 차를 몰았다. 엑셀을 밟을수록 크리스는 솟구치는 마음을 주체할 길이 없었다. 제뜻대로 되지 않는 일. 이런건 처음이었다. 사랑 사랑 사랑. 도대체가 그가 원하는 사랑이 뭔지. 그 어디에도 제게 알려주는 곳이 없었다. 종대의 작업실 앞에 도착한 크리스는 제대로 주차도 하지 못한채 부스 안으로 들어섰다. 

 

 

 

"누가 마음대로 들어오라고 했어?"

 

"이런걸 바란게 아닌가?"

 

"뭐?"

 

"이렇게 무턱대고 찾아오고 너의 의견을 무시하고 무조건적으로 너를 내 안에 가두고 내뜻대로 모든걸 하는게 니가 원하는거 아니냐고."

 

"하...미쳤어?"

 

"도대체..."

 

"........."

 

"도대체 니가 원하는게 뭔데!!!!"

 

 

 

크리스는 도저히 알 수가 없다. 가슴이 터져버릴 것만 같았다.

 

 

 

"사랑한다고 입으로만 나불대는 나이는 지났어."

 

"......"

 

"니가 있는 자리에서 누구보다 높게 빛날수 있도록 난 널 배려했어. 나 역시 니앞에서 그럴 수 있도록 노력해왔고 그게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아 지금도."

 

"......"

 

"나라고 왜 널 내 마음대로 하고 싶지 않았겠어."

 

"........"

 

"보고싶을때 널 보고 안고 싶을때 널 안고 입맞추고 싶을때 당연한것처럼 널 안아서 입맞추고!!!!"

 

"......"

 

"그러고 싶은 마음이야 널 사랑하는 남자로서 한시도 쉬지 않고 가지고 있어."

 

"........"

 

"지금 이렇게 너한테 화를 내는 순간에도 널 안고 싶다면 넌 이해하겠어?"

 

 

 

이렇게나 격정적인 사랑고백을 이별이 눈앞에 다가와 있다고 느낀 순간에 듣다니. 종대는 웃음이 났다. 당신은 날 끝에 끝까지 몰아가는 건가.

 

 

 

"베이비."

 

언제나 당신은 그렇게 달콤하게 날 부른다.

 

"종대야."

 

그래서 더더욱 당신이 주는 사랑을 의심하고 싶지 않았는지도.

 

 

 

"뜨겁게 앞뒤 안가리고 하는 사랑...그래...그런 사랑을 주지 못해서 미안해."

 

"......."

 

"그럴 수 없도록 이렇게 쉴새없이 나이 들어버려서 미안해."

 

"......."

 

"..백현이처럼..."

 

"......."

 

"내 모든걸 등지고 너만 바라보지 못해서 미안해."

 

"왜 미안하다고 해?"

 

"베이비."

 

"그렇게 부르지마."

 

"......."

 

"당신이 날 사랑해서 못견디는 것처럼 느끼게 하지 말란말이야."

 

"........"

 

"그래. 인정해. 나 솔직히 변백현이 그렇게 눈뒤집고 도경수한테 환장해서 그러는거 부러워."

 

"........"

 

"당신이랑 연애하면서 더더욱 느끼고 있어. 도경수가 부럽다. 나도 저런 사랑 받고 싶다. 당신이 나한테 환장했으면 좋겠다. 그런생각 계속 해왔어."

 

"........"

 

"그런데도 나 한번도 당신이 변백현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은 없어. 왜냐하면."

 

"........."

 

"난 당신이라서...당신이 좋은거니까. 부러운적은 있어도 당신 자체가 바꼈으면 한적은 없어. 당신 자체를...."

 

"........"

 

"..사랑하니까."

 

 

 

크리스와 통화할 때 끓어올랐던 감정은 이제 한없이 서글프게 종대를 괴롭히고 있었다. 누군가가 제 마음속에서 발버둥을 치고 있는것 같았다. 아프기도 하고 어지럽기도 하고...쿵쿵...뛰는것 같기도 했다. 정말...정신을 잃을 것만 같았다. 담배가 미치도록 생각났다. 이런 상황에서도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여실히 느껴져서 정말...난 정말 당신 자체가 좋은데...당신이 감당할 수 없는 무언가를 바라고 있는 것 같아서 싫다. 하지만...

 

 

 

"....모르겠어...."

 

"..베이비."

 

"나 이제...아무것도 모르겠어 리스씨..."

 

"......."

 

"난 당신을 사랑하는데....당신한테 자꾸만 뭔가를 강요하는것 같아서...리스씨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나혼자 이러는것 같아서...나 너무..힘들어."

 

"......."

 

"가..."

 

"......."

 

"우리 계속 이래봤자 아무 결론도 안나...그러니까...그냥 가라 당신."

 

 

 

종대는 이마를 짚고 소파에 앉았다. 끝까지 지키고 싶었던 자존심인 눈물이 흘렀다. 끝이 날것같지 않았다. 혼자 기대하고 울고 지치고 그에게 자꾸 바라고...반복할 자신이 없었다. 한번도 생각한 적 없는 크리스와의 끝. 이 반복을 끝낼 방법이 그와의 완전한 이별인 것만 같았다. 그는 한결같이 이성적이고 나를 그만의 방법으로 사랑하고 있는데 자꾸만 그를 다른 이와 비교하며 내가 원하는 틀에 끼워맞추려는 내자신이 싫기도 했다. 엉켜버린 끈을 그냥 잘라내고 싶다.

 

아무것도 보이지가 않는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내게 언제나 차분한 당신이 말한다.

 

 

 

 

"왜 결론이 나야하지."

 

"...뭐?"

 

"왜 굳이 너와 내사이에 결론이 나야하는거냐고."

 

 

 

왜 결론이 나야하는거냐고.

 

 

 

"....무슨 말이야 그게."

 

"그래 나도 인정할게."

 

"......"

 

"베이비랑 나 굉장히 안맞아. 솔직히 맞는 구석 찾는게 훨씬 어렵지."

 

"........"

 

"심지어 베이비는 떡볶이를 좋아하는데 난 피자를 좋아하잖아."

 

"..뭐하자는거야. 장난해?"

 

"그래서 그 둘을 같이 파는 가게를 찾아냈고. 서로 만족하잖아. 안그래?"

 

"..하...."

 

"난 지금을 계속 견디고 싶어. 베이비랑 이런 문제로 헤어지고 싶지 않아."

 

"........"

 

"맞춰보자. 앞으로 우리가 함께 할 아주 많은 시간 중에 넘어야 할 하나라고 그렇게 생각해."

 

"........"

 

"난 베이비가 이런 문제로 또 화내면 다시 생각하고 또 무언가를 고쳐볼거야. 그리고 또 이렇게 싸우기도 하면서."

 

"........."

 

"결론내지 말고. 계속 이렇게 저렇게 맞춰가면서 연애하자 베이비."

 

 

 

밉게만 굴었던 근래의 내 모든 모습을 덮듯이 그는 다시 평소의 차분한 모습으로 말하고 있었다. 아이처럼 내 감정을 어쩔 줄 몰라 투정에 가까운 발악을 하는 내게 다시 없을 의연함으로.

 

 

 

"백현이랑 경수가 하는 연애를 부러워 하는건 너무 안타깝지만."

 

그가 조용히 내앞으로 다가온다.

 

"어쩌겠어. 그 둘이 우리 베이비 앞에서 그렇게 요란스럽게 연애를 하는걸."

 

한참이나 올려다 봐야 보일 그의 얼굴은 지금 어떤 표정을 짓고 있을까. 감히 보지 못한다.

 

"사실은 이제 좀 여유가 생겼거든."

 

단정한 그의 구두와 바짓단.

 

"그래서 베이비한테 이걸 주려고 했어. 사실은..."

 

조용히 부스럭대는 소리.

 

"이렇게 무드없이 주고 싶진 않았지만...난 지금 헤어지자는 연인에게 매달리는 애처로운 신세니까?"

 

그가 조용히 내민 것을 보고 눈을 감았다.

 

"아까 소리 지른건 미안해 베이비. 그래도 그만큼 답답했으니까 마음씨 넓은 베이비가 이해 좀 해줘."

 

 

은연 중에 그에게 몇번이나 갖고 싶다 말했었던 커플링.

 

 

"나는 굉장히 섬세하지 못한 남자라 이거 하나 준비하는데도 진이 빠지던데."

 

"......."

 

"변백현은 정말 대단해."

 

"........"

 

"계속 나한테 화내줘 베이비."

 

"........"

 

"나한테 소리지르고...속상하지만 누구와 비교를 해도 좋아."

 

"........"

 

"이렇게 계속 부딪히고 싸우고 힘들면서"

 

"........."

 

"나를 바꿔줘 베이비."

 

".........."

 

"계속 나랑 연애해."

 

 

 

바뀐건 아무것도 없었다. 그는 내게 바뀌겠다 하지 않았고 나를 이해한다고 하지도 않았다. 그리고 종대는 지금 당장의 제 마음의 갈피도 아직 잡지 못했다.

 

 

 

"베이비 손에 끼워주고 싶은데...지금은 아닌것 같으니까."

 

그래도 한가지 알 수 있는건.

 

"여기 두고 갈게."

 

그가 내게 져주고 있다는것.

 

"기다릴테니까..."

 

정말....

 

"베이비 마음이 조금이라도 녹으면..."

 

당신이란 남자....

 

"예쁘게 나 보러와줘."

 

 

 

 

그래도 그가 한걸음 나를 위해 뒤로 물러날 줄 아는 남자가 되었다는것. 아무것도 바뀐건 없지만 그는 내게 조율하는 연애를 말한다.

 

서로에게 처음부터 딱 맞는 연애는 없겠지. 불같은 변백현이 흐르는 물과 같은 도경수를 만나 그 모든 것을 서서히 증발시켜 제것으로 만들고 그안으로 뛰어들어 저를 꺼트리면서까지 융화되는 연애가 있다. 그리고...

 

무조건 멀리, 높게 무언가 이상을 향해가는 나와 바로 앞 현실을 직시하는 크리스가 만나 서로를 바라볼 수 없지만 언젠가는 만날 수 있다고 믿으며 조율해가는 연애가 있다는것. 그는 내게 조용히 그것을 건네고 물러났다.

 

 

아직도 난 그가 밉다. 사랑하는만큼 그에게 기대를 하고 바라는게 많은건 한순간에 사라지는게 아니니까. 아마 난 내일도 모레도 어쩌면 그가 생각하는것보다 더 긴시간을 그에게 만족하지 못하고 다른것을 바라보며 그를 재촉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그러는 순간들마저도 내게 연애라 말해주는 그를...그래..나는...그를...

 

 

사랑한다.

 

사랑하고 있다 그를.

 

 

 

어디 한번 끝까지 싸워보자 리스씨.

 

누가 이기나 한번 해보자고 이아저씨야.

 

 

 

 

 

 

 

 

---------------------------------------------------

 

클첸의 싸움이 여기서 끝일까요? 후후. 번외는 끝이지만 현실적 연애가 뭔지 제가 제대로 보여드리겠습니다. 하하.(허세) 드디어 다음편부터는 백도의 f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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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갸또에요! 클첸번외는 여기서 끝이군요 결론은 둘은 헤어지지 않았닿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대신 점점 발전해나가는 크리스를 볼수 있겟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백도 싸우는것도 기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싸움이 왜 기대가 되는건지....ㅎ
10년 전
독자2
개뿅이에요 와 뭔가 되게 잘 풀린 거 같아요.. 크리스가 저렇게 접고 들어갈 거라곤 정말 생각도 못했는데 갑자기 새로운 닭들의 탄생을 알리는 그런 모습이 보이네요ㅋㅋㅋㅋㅋㅋ 다음화부터 백도들이 싸우는 건 또 어떻게 봐야될지ㅜㅜ 예쁜 모습만 봐도 모자랄판에.. 그래도 싸우는 것도 재밌을 거 같아서 다음화 기다리면서 갑니다! 잘봤어요!!!
10년 전
독자3
와 결국 이렇게 훈훈한 결말ㅠㅠㅠㅠ 앞으로 어떻게 될지 더 기대돼요ㅠㅠㅠㅠ 개인적 욕심으로는 크리스가 조금만 더 져줬으면.....☆★ 죤대야..... 다음편에 나올 백도의 퐈이트! 도 기다고 있을게요ㅋㅋㅋㅋ 가급적이면 조금만 싸워라 이 커플백도..... 마지막엔 항상 행쇼나 해버렷!
10년 전
독자4
하늘하늘해
10년 전
독자5
...ㅎㅏ...클첸이들은 여기서 달달을찍는근녀
그나저나... 제가 백도들의 싸우는모습을 보게되다니..? (두손으로 턱을괸다) ㅎ...정말 입에서 고드름생성할정도였으면좋겠어요 이왕싸울꺼면ㅎㅅㅎㅎㅎㅎ

10년 전
독자4
체리
종대야ㅠㅠㅜㅜㅠㅠ크리스ㅠㅠㅠㅠㅠㅠ 끝은 해피엔딩이라, 서로 잘 맞춰나가서 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이 더 기대대는 이유는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잘보고가요:)

10년 전
독자5
체니챈과 리스씨는 행쇼할일만 남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도의 파잇도 서로서로 양보하며 이해하며 마무리되길!
10년 전
독자6
으아ㅜㅠㅠ뀨뀨루에요!@ㅠㅠㅠ클첸이드류ㅠㅠㅠㅠㅠㅠㅠㅠ풀리..다니!!!@! 근데 백도의 퐈이트라니...!!!ㅠㅠㅠㅠ싸우는것도 은근 기대가 되지만...클첸백도행쇼...다 행쇼..ㅠㅠ
10년 전
독자7
어옄ㅋㅋㅋㅋ첸과리스가 행쇼를ㅋㅋㅋㅋ근데 백도가ㅜㅜㅜ싸우다뇨ㅠㅠㅠㅠㅠ슬퍼요ㅜㅜ
10년 전
독자8
와.... 진짜.... 감정선을 잘 묘사하시는거 같아요... 짱짱걸이시다 작가님.
저런 연애가 현실감 있고 그런 것 같아요.
대단하네요 크리스도 종대도. 누구나 겪는 연애랄까요, 그런데 저런 사람은 잘 없다는게 함정.
멋있네요.

백도들도 서로 커 가는 과정이기를 바라봐요.
하도 클첸에 애정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라 그런가, 앞으로의 현실적인 연애가 더 기대되는건 클첸러의 못된마음일까요 ㅋㅋㅋ아휴 잘 싸웠어요 이것들아.ㅋㅋ
작가님 고생하셨습니다!!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ㅎㅎ

10년 전
독자9
으어ㅠ크리스 너무 멋있어ㅠㅜ이제 드디어 백도의 fight,.,.두둥,.,,.무서워ㅠㅜㅠ백도들도 이쁘게 넘어가길 ㅠ
10년 전
독자10
다행이다...종대가 뭔가를 깨달은것같아요 실은 저도요...결론을 내야하는게 연애가아닌데,
그사람과 싸우고 다투고 이런 순간까지도 서로 맞춰가고 조율하고 사랑하는 과정이니까 크리스가 이렇게나 멋진말을!!!!
우리 백도가 싸우는 것도 사랑하는 순간과 과정이고 서로 좀 더 알아가고 이해하는 시간이 되겠죠..
솔직히 백현이는 경수의 마음을 좀 더 이해할 필요가 있는 것같아요..!!!!!!!!!!
제가 경수였더라면 정말 허탈하고 화나고 슬프고 우울하고 세상에 있는 모든 부정적 기분은 다 들 것같은데...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
이도내 입니다ㅜㅜㅜㅜㅜ 리스씨 커플링은 또 언제 준비한구야ㅜㅜ 그래 백도의 연애가 짱짱 특별하고 크긴 해 그래서 부럽지만 리스씨와 우리 종대의 사랑도 그 못지않게 특별할테니까ㅜㅜㅜ 응원할게ㅜㅜ 우리 종대 울지마ㅜㅜ 다음편 우리 백도 싸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우엥ㅜㅜㅜㅜㅜ나또울것같아요ㅜㅜㅜㅜㅜ우헝 우리 작가님 저 기다리고 있을게요 사랑해여♥
10년 전
독자12
크롱입니당!
다행히 헤어지지 않았네요ㅠㅠㅠㅠ다행이에요ㅠㅠㅠ
이제...백도 차례군요ㅎㅎㅎㅎㅎ기대되네요ㅎㅎㅎㅎ

10년 전
독자13
으허헝흐ㅓㅇ르어허허허ㅓ허허ㅓㅇ ㅎ백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
[잔디]크리스 멋져진짜 ㅠㅠ아 클첸 짱짱조아여
백도도 기대되고 ㅠㅠㅠ언능와주세툥!

10년 전
독자15
fight하는시간이점점다가온다귀,.....긴장된다구ㅡ누ㅡ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그리고크리스초큼멋있다ㅜㅜㅡ그래뭔가진짜어른의연애기ᆞ같아
10년 전
독자16
으아 ㅜㅠㅜㅠ이둘우ㅏ 기나긴 싸움이 해피하게 끝을 맺었내요 ㅜㅠㅜㅠ둘이 계속 서로에게 맞춰가면서 예쁜 연애하기를 ㅜㅠㅜ 이둘의 싸움이 끝났다면 이제 백도의 싸움이.. ㄷㄷ 왠지 무서운 싸움이 될거같아요 ㅜㅠ안싸우던사람들이 싸우면 그게 더 무서운 법이거든요 ㅜㅠㅜㅜㅠ
10년 전
독자17
크리스 말하는거 왜이리 설레냐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좋다ㅠㅠㅠ
10년 전
독자18
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샴푸요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오늘편 너무 좋네요. 경수와 백현이의 연애가 그 나이대의 연애라면 크리스의 연애는 정말 어른의 연애 같달까. 끝을 보지 않고 계속 가자는 그 말이 너무 현명했던 거 같아요. 클첸이들은 예쁘게 끝났는데 남아있는 백도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이 계속 백도의 파이트 언급하셔서 더 걱정돼요........저번편 경수 반응도 심각했었고.... 그래도 이번 번외?와 전후편을 계기로 백도와 클첸이들이 서로를 더 이해할 수 있게 될거같아서 더 진한 연애가 기대가 되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잘보고가요~ 담편에서 뵐게여!!
10년 전
독자18
이번편은 최근에 봤던 작가님 글중에 제일 좋은것같아요. 한문장 한문장 감정이 팍팍 전해지네요 작가님 짱! 백도 빠이트도 기대할게요 하트.
10년 전
독자19
원주민이요!!!아진짜 클첸 너무매력있는커플이에요!!!!!아진짜둘이맨날싸웠으면좋겠어요 아저씨란말에여자인제가왜설래고난ㅇ리인지ㅋㅋㅋ이제 뱈또볼시간인가요~~ 우리경수 많이 속상하겠네요ㅠㅠ
10년 전
독자20
빨강큥 이렇게 클체니들 번외를 보내야한다니 아쉽지만 우리에게 배또들의 격정멜로 격정파이트가 있자나여>_<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짱져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짱궁그밐ㅋㅋㅋㅋㅋ♡♡♡♡♡♡작가님 늘 질리지않고 흥미진진하게 보고이써요ㅠ^ㅠ
10년 전
독자21
백도파이트도 작가님이말하시는현실적연애가뭘지도기대할게요..쿸..(허세2)
10년 전
독자22
제이제이 입니다ㅜㅜㅜㅠ 크리스ㅜㅜㅜㅠ 둘 사이 굉장히 조금 답답했는데 크리스가 저렇게나 멋있게ㅜㅜㅜㅠ 종대는 만약 크리스랑 헤어졌다면 정말 후회했을 거에요... 자 이제 백도가 싸우는 것만 보면 되겠네요...!
10년 전
독자23
뽀뽀입니다 아 헤어지지는 않았네요ㅠㅠㅠ 백도처럼 서로에게 헌신적인 연애가 아닌 서로 잘 안맞는 두사람이 천천히 조율하면서 하는 연애도 기대되네요 좀더 현실적일것 같기두 하구요 백도 싸움은.....비가올때도 된것같긴한데 그래도 소나기처럼 조용히 벼락 천둥안치고 잘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잘보구가요!
10년 전
독자25
뭉이에요!!!
드디어...드디어 우리 백도의 행쇼룰 보눈건가여...ㅠㅠㅠㅠㅠㅠㅠ번외도 재밌었지마뉴ㅠㅠㅠㅠㅠㅠ무엇보다ㅠㅠㅠㅠㅠ역시 백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6
아이구 저는 끝을 보지 않아도 끝을 알겠네요 뭐 연애라는게 치고 박고 볼장 다 보면서 미쳐가는거 아니겠습니까 변백현이라고 뭐 처음부터 도경수한테 다 맞았겠냐고요 물론 그 둘은 맞았겠죠...특이케이스니까...근데 진짜 정말 타글에서 볼수 없었던, 백도보다 훨씬 현실적인 연애같고 그래서 더 응원해주고 싶어유ㅠㅠㅠㅠ 결론 클첸 행쇼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7
으아ㅏㅏㅣ 클첸 그래도 조금 진전이 있는것 같아서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남은것은 행셔ㅠㅠㅠㅠㅠㅠㅠㅠ백도들 싸우는 걸 다음편부터 볼수있다니...!!!
10년 전
독자28
으어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도안싸웠으면좋겠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뭔가기대되고좋은데불안해요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9
와우.......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뭔가 찝찝하지만 이것보다 좋은 결말은 없을듯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 너네 알콩달콩하게 좀 살아봐ㅠㅠㅠ!!!!!! 즈에발!!!!!!!!
10년 전
독자30
으어ㅠㅠㅠㅠㅠㅠㅍㅍㅍ퓨ㅠㅠㅠㅠ둘은 절대헤어질수옵죠 그럼요그러며유ㅠㅠㅠㅠㅠㅠㅠㅍ픃ㅍㅍㅍ
10년 전
독자31
어흑 크리스 감동이에요 이제 시작이겠네요ㅋㅋㅋㅋ아 근데 백도 싸움이라니 두근두근..
10년 전
독자32
싸우지마ㅠㅠㅠ 다행이다 안헤어져서ㅠㅠ
10년 전
독자33
클쓰가 맞춰가려고 노력하는 모습은 안 사랑할 수가 없네요 ㅠㅠㅠㅠ 잘 풀리고 서로가 다시 사랑함을 깨닫게 된것은 너무나 다행인 일이에요 ㅠㅠㅠ
10년 전
독자34
크리스 멋잇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지는듯 이긴 크리스 ㅠㅠㅠㅠ 그나저나 백도는 어뜨케여... 경수가 딘단히 화낫을거같은데....
10년 전
독자35
으아ㅠㅠㅠㅠ크리스너무멋있어요ㅠ서로비슷한둘이 같은걸 하는것도 연애지만 둘이 너무다르지만 그걸 맞춰가는 것도 연애인거같아요ㅠㅠ흐엉설렌다ㅠㅠ
10년 전
독자36
으허허어어어어ㅓ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리스의 고백땜시 이새벽에 운다 울어ㅠㅠㅠ
10년 전
독자37
슘슘이에요!!!
아 드디어 뭔가 좀 한시름 놓은거같아요ㅠㅠ 다행이다.. 클쓰씨 좀 종대한테좀 잘해줘요ㅠㅠㅠㅠ 이제 서로에게 맞춰가며 연애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겠죠?ㅠㅠㅠ 이제 다음편부터 백도의 뽜잇을 볼 수 있는건가욬ㅋㅋㅋㅋㅋㅋ 하 저도모르게 너무 씐나했네여...ㅎㅎ... 다음편도 기대돼요!!!

10년 전
독자38
현실적인 연애 완전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ㅜ제가 바라던바죠 후하후하...! 큰일이네요 메인보다 서브에 눈이 가니 원...암튼 담편에서 뵈용~
10년 전
독자39
ㅠㅠㅠㅜㅜㅜㅜ번외가 이렇게 마무리되는건가요ㅠㅜ 그동안의 냉전으로 같이 가슴아파했는데 결국ㅠㅜㅜㅜ서로 너무너무사랑해서 그런..ㅠㅠㅠㅠ 작가님 항상 잘보고갑니다ㅠㅠ
10년 전
독자40
백도의 fight!!!!!!빨ㄹㅣ보구싶어요!!!!!티켓팅 실패로 힘들었는데 이 글을 보니까 힐링힐링~~~~♡♡♡♡
10년 전
독자41
헤 작가님 암호닉은 신청하지 않았지만 글을 꼬박꼬박 읽고있는 독자 입니다 ㅎㅎ 백도와 다른 클첸의 연애이야기가 왜 전 더 좋은거죠? ㅋㅋㅋㅋㅋㅋ 항상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ㅎㅎ 하루의 낙이 되었다라고 할까요 ㅋㅋㅋㅋㅋㅋㅋ 1일 1글을 강요하는건 아니에용ㅎㅎ 흐흐 백도 fight도 기대되네요~~ ㅎㅎ
10년 전
독자42
아 ㅓㄹ...뭐랄까 너무 아 뭐래야하지.. 조율하는연애라.. 아름답네요 이쁘다 자신과 정반대의 것을 가진 사람과 연애를 하는데 다툼이 일어나는것은 당연한거죠.. 그래도 그런걸 맞추어 나가면서 성장해나가는 연애가 참된 연애아닐까요 종대랑 크리스랑 이 시련을 극복해서 이쁘게 웃을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다음편에 드디어 백도 싸움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레네요 세상에서 제일 재밌는 구경중하나가 싸움구경인데 ㅎㅎ 설레서 잠이 올까 모르겠네요 ㅎㅎ
10년 전
독자43
조율하는 연애 와...생각치도 못한 정말 현실적 연애네요!! 클첸이들이 자주 싸울거 같지만 행쇼할 날이 머지 않았다고 믿습니다. 아 이제 백도들 싸움이라니ㅠㅠㅠ 달달한 백도의 싸움 너무 슬퍼요ㅜㅠㅠ 조금만 싸우게 하고 얼른 다시 행쇼시켜주세요!!
10년 전
독자44
학ㅠㅠ쥬금 진짜로 계속 백현이 헌신적인사랑보다가 클첸봣을땔 종대불햇는데ㅠㅠ럭시오빠가사랑을몰랏네여ㅠㅠ이제행쇼하나여ㅠㅎㅎㅎㅎ기대하게여ㅎㅎㅎ
10년 전
독자45
와ㅠㅠㅠ헐ㅠㅠㅠ 제가 작가님글을 좋아하고 항상재미있게보고있는대요ㅠㅠㅠ새삼스레 작가님은 금손이라는걸 다시깨닫고갑니다ㅠㅠㅠㅠ크리스ㅠㅠㅠ와ㅠㅠㅠ멋지네요정말ㅠㅠ 백도파이트도 기대하고있겠어용ㅎㅎ
10년 전
독자46
와웅ㅋㅋㅋ서로사랑하는방식이다른뎅ㅋㅋㅋㅋ둘이잘되겠죵ㅋㅋㅋㅋㅋㅋ이제백도커플보고싶어용ㅋㅋㅋ어쩌냐ㅋㅋ백현이ㅋㅋ
10년 전
독자47
모든 사람의 연애방식이 저마다 다 다르니깐 종대랑 크리스도 자기들 방식으로 행쇼하겟군욯ㅎㅎㅎㅎ이제 백도파이트만 남앗나용ㅎㅎㅎ어서 화해시켜주세요ㅠㅠㅠㅠ엉엉
10년 전
독자48
백도가싸우다니ㅠㅠㅜㅠㅠㅠㅜㅜㅜㅜ달달한백도는싸우면안되요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종대야 이쁘게하고 크리스한테가자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애들행쇼시켜주세요.. 백도클첸행쇼ㅠㅠㅠㅠㅠㅠㅜ
10년 전
독자49
크리스가 그래도 종대한테 져주면서 맞추려고 노력하고 있네요 ㅋㅋㅋㅋㅋ 클첸 번외는 끝이지만 아직 완벽히 화해를 한 게 아니라니..끙.. 저 둘은 언제 서로 다 만족하는 연애를 하게 될까요. 하 그나저나 다음 편이 백도 싸움이라니 ㅋㅋㅋㅋㅋㅋ 으아 벌써부터 기대 돼여ㅜㅜㅜ 이번엔 경수도 물러나지 않고 백현이한테 막 화도 내 봤으면!!!! 백현이가 안달내고 불안해하고 막 이런 모습 보고 싶어요. 경수한테 미쳐가지고 막 그러는 거....엉엉 ㅠㅅㅠ
10년 전
독자50
오ㅜㅜㅜㅜ크리스 ㅁ멋있어요...♡둘이 화해 한 것 같아서 다행...ㅜㅜㅜ
10년 전
독자51
헐으오아ㅏ아앙앙앙 안소희에요ㅠㅠㅠㅠㅠ 크리스 뭐야ㅠㅠㅠ 짱짱 멋있어ㅠㅠㅠㅠㅠ 종대 왜 힘들게 하냐고 그랬는데ㅠㅠㅠㅠㅠ 이렇게 사람을 감동주는기 어딨어ㅠㅠㅠㅠㅠㅠ 종대야ㅠㅠㅠㅠㅠ 저렇게 해주는데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너무 이뻐ㅠㅠㅠㅠㅠㅠ다음 백도들이 문제네요ㅠㅠ하...
10년 전
독자52
아진짜달다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크리스쩐디ㅠㅠㅠㅠㅠ백도싸우는ㄱ완전기대됨
10년 전
독자53
잉잉잉잉 입니다!!크리스 완전 달달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 빨리 보고싶어요!!작가님 잘보고 갑니다!!♡♡
10년 전
독자54
구희수너무멋잇어.......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백도의싸움너무기대되요♡
10년 전
독자55
멋지다 ㅠㅠ이러지마제발퓨ㅠ 반하겠어 ㅠㅠ
10년 전
독자56
꺄!!!잘되서 다행이닼ㅋㅋㅋ
리쓰씨멋있다잉ㅋㅋㅋㅋㅋㅋㅋ
이커플 흥해랏!!!!!!1
백도커플싸우는것도,,,,나름 기대되구ㅏㅁㄴ!!!!!
빨리 다음화나와라ㅠㅠ

10년 전
독자57
성장통 입니다!!!!!드디어 클첸의 round1이 끝났군요 ㅎ ㅎ앞으로 백도네 싸움이 남아있지만 그래도 한 커플 끝났으니 다행이에요 ㅎㅎ
10년 전
독자58
바닐라라떼에요!!!! 우리 클첸이 좋은 조짐을 보여 정말 다행이여ㅜㅜㅜㅜㅜㅜ 그나저나 흐흐흐흐 좋습니당 백도의 fight라.....기대되는군녀 흐흐흐흐 손꼽아기다리겠습니다 경수가 윈할것을 기다리며. (도경수의 불같은 화를 기대하며, 변백이 쩔쩔매며 곤란해할것을 기대하며 헐 괘 설렘!!!!!) 으아 생각만해도 왜 웃음이 날까요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59
준짱맨이에옄ㅈㅋㅋㅋ 와 진짜 백도커플이랑은 반대라서 더 실감난ㄷ...ㅎㅎㅎ?
10년 전
독자60
오덜트예요ㅠㅠㅠ 크리스...멋지네요ㅠㅠㅠㅠ으어ㅠㅠㅠㅠ반하겠어요ㅠㅠㅠ서로 하나하나씩 맞춰가면서 백도들이 부러워하는 연애했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다행이예요ㅠㅠ둘이ㅠㅠㅠ
10년 전
독자61
됴도됴도에요!! 크리스완전 감동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어쩜좋아 백현이 위치가 많이위태위태한데요??ㅋㅋㅋㅋㅋㅋㅋ드디어 다음부터는 백도의 fight!!좋아요 아주 기대됩니닿ㅎㅎㅎ
10년 전
독자6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크리스멋있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짜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백도의..ㅎㅎㅎㅎㅎㅎㅎㅎ기대할께요 작가님 수고하세요~~
10년 전
독자63
조아에요!역시 끝은 해피엔딩이군요!점덤 둘이 맞춰가는 모습도 예쁠거같아요!이제 클첸이들이 지나가니.백도의 폭풍이 몰려오고..하..ㅋㅋㅋㅋ백도도 ㅜㅜㅜ잘 끝이 나겠죠?
10년 전
독자64
잘풀려서 다행이네요 ㅠㅠㅠㅠㅠ크리스 너무 여유 있어서 쪼끔 얄밉...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 종대마음쪽리 더 이해가되네요 ㅠㅠ 앞으로도 잘볼게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5
드악뱃도반외가더궁굼해지네여!!!!!!!!!!!!!!!!!클첸그래도 엄청난헤어짐으러끈난게아니라한시름놧네여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6
일단 우리 리스씨 너무 멋있어 진짜.. 우리 종대도 조금이나마 우리 리스씨 이해해주기를! 아 우리 애기들 행쇼해서 기분 좋다!
10년 전
독자67
드디어 다음편에는 백도의 fight!!!!! 제발언능 화해시켜줘서 달달한백도로 컴백하게 해주세요!!작가님힘내세요!!정말 잘쓰시네요 하하하하하핳핳
10년 전
독자68
zio에요ㅠㅠㅠㅠㅠㅠ아 커플링......눈물날뻔.....저글읽을때 엄청 감정이입해서 버거든요 그래서 글읽다가 왈칵했어요ㅠㅠㅠㅠㅠ아 크리스 머싯어ㅠㅠㅍㅍ
10년 전
독자69
오마이갓퐈이트.............가슴이 미어질 거다 하지만 백ㄷㅎ는 그와중에도 오글을 토해낼거같은 이 느낌적인 느낌.....
10년 전
독자70
와 클첸 잘풀린거같아서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헤어져서다행이다 리스씨가져줘서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인제서로맞춰가기만하면되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백도는뭐ㅠㅠㅜㅜㅜ크게싸우지만안으면 귀야우니ㅏㄴ...ㅎ크게싸우지마 배또얌 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1
봄이에요!크리스랑 종대랑 잘 해결되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도 싸우는것도 어떨지 궁금하네요!
10년 전
독자72
아..뭔말인지 알겠어..그래 맞춰가면서 오래오래 같이있어야지ㅠㅠㅠㅠㅠㅠㅠ이젠 싸워도 사랑하는구나해야죠..근데 경수랑 백현가 걱정이넼ㅋㅋ큰일났다..ㅎ
10년 전
독자73
우..우와 ㅠㅠㅠㅠ크실장멋잇어 ㅠㅠㅠㅠㅠㅠ 종대는크리스를이해해주면좋겠다 ㅠㅠㅠㅠㅠㅠ완전헤어진거아니라서다행이다 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4
으어ㅠㅜㅜㅜㅜ클첸..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대발이에여.ㅠㅠㅠ내일이 시험인데 이러고있네요ㅜㅜㅜㅜㅜㅜ정주행도 다해가요....하ㅏ하...
10년 전
독자75
번외의 끝이네요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서로 사랑하는 걸 알고 있어서 다행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6
드디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제가 다 속시원하네여 ㅠㅠㅠㅠㅠㅠㅜㅜ이제 .....슬슬...현실연애면.....작가님....☆♡ 이제 클첸번외에도 불마크가 달릴때가...☆ 한번 달려야죠!!!!!!!!!!!!와하하하 작가님 너무 재밌구요 더 기대하겠습니다....☆
10년 전
독자77
우월한카이/ 허억...!!!!! 종대가 헤어지자고 할때 내 심장이 덜컥, 차분하게 매달리는 크리스에게 또 한번 덜컥..... 흑흑 클첸 아끼게 되었어여 ㅠㅠ 백도도 클첸도 잘 되었으면 ㅠㅠ
10년 전
독자78
근데 나라도 경수부러웠을꺼같애요ㅜㅜㅜㅜㅜㅜ클첸행쇼ㅜㅜ
10년 전
독자79
크리스 말한번이쁘게하네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0
헤어지지않아서 다행이지만 다음은 백도 파이트..!
10년 전
독자81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마음이 아파오는ㅠㅠㅠㅠㅠㅠ 어우 커플링꺼내는 순간 눈물이 핑돈ㅠㅠㅠㅠㅠㅠㅠㅠ 종대 마음고생하는거 못보겠어요 이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3
클첸은 이제 조금씩 서로 이해하겠네요ㅠㅠ 다행인데 이제 백도의 싸움이라니..
10년 전
독자84
연애하면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자꾸 감정이입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5
베이비 너무 설레는거아닌가..미치겠다
10년 전
독자86
그래도 잘 풀려서 다행이야 얘들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7
ㅂ...백도 안대...싸우지마..ㅠㅠㅠㅜ클첸은 화해했지만 뭐 ㄷ도 싸우겠지 정상적인 연인이라면그러는게 맞는거니까ㅎ ㅊㅋ! 힘쇼!
10년 전
독자88
싸우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싸우지마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 무사히....는 안대지마ㅠㅠㅠ
9년 전
독자89
그래도 결론은 헤어지지않았다는거!!!종대야 힘내화이팅!!백도 싸움구경좀가볼까나요
9년 전
독자90
우어ㅠㅠㅠㅠ머시ㅛ다우ㅜㅜ머싯자유ㅠㅠ서로사랑하는데ㅠㅠ드디오ㅠㅠㅠㅠ그래그렇게말을하면서풀어나가는거여ㅜㅜㅜ배또의싸움..기대답니당
9년 전
독자91
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둘이 헤어지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2
크리스도종대를많이좋아하고있어서다행이에요ㅜㅜ진짜클첸도행복했으면좋겠어요
9년 전
독자93
그래!!!!!!!! 클체누ㅠ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종대야ㅠㅠㅜㅜㅜ으앙ㅠㅠㅠㅠㅠ끄흡ㅠㅜㅜㅜㅜㅜㅠ
9년 전
독자94
하ㅜㅜㅜㅜㅜ다행이에요ㅜㅜㅜㅜㅜㅜ둘이 헤어지지 않고ㅜㅜㅜㅜㅜ막 이쁘게 사랑해서여ㅜㅜㅜㅜㅜㅜㅜ허우ㅜㅜㅜㅜㅜㅠㅜㅜㅜ
9년 전
독자95
둘이 조금씩 변해가는 물꼬를 튼거 같아서 좋아요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96
오우 맞춰가는 연애라...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뭔가 그게 클첸이들한테 더 잘 어울리는것 같기도 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쨌든 해피엔딩.... 맞겠죠...?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97
뭔가 ㄱ리스가 더아팠으몀종겠다.......나쉽게풀었어
9년 전
독자98
ㅠㅠ으 로맨틱해요 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9
좋게 마무리 됐어ㅠㅠ다행이야...종대야행복해져!!1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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