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오후 주황빛으로 내려와 따뜻하게 해주는 늦봄의 햇빛은 나른하게 잠이오게 만들어준다 그리고 그 햇빛은 나뭇잎 사이로 들어와 나한테 오는데 '아이 간지러' 하며 날 간지럽히고 잠들게 한다 그렇게 꿈속에서 해매이는데 '바스락..' 그때 어디선가 들리는 찰칵 이라는 소리는 햇빛보다 더 밝고 눈부시게 내 눈 앞에서 빛났다 사라지고 그 빛이 사라지니 보이는 얼굴에는 키가크고 봄이지만 겨울같이 차가운 느낌을 주는 눈을 가진 소년이 서있다 '어..움직인다' 라는 소리와 함께 날 내려다 보고있다 반응있다면 다시 오겠습니다
이 시리즈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공지사항
없음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현재글 [EXO/세훈] 내 여자친구는 여우 00 6
11년 전공지사항
없음

인스티즈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