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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글ll조회 486

암호닉만을 위한 엑소아가톡! | 인스티즈

상황1

옛날에 했던 거랑 비슷해 엑소랑 징어랑은 이웃인데 엑소네부모 님이랑 징어네부모님끼리 여행을가셔서 몇일동안 징어들이돌보아야하는거야 징어들이 엑소 돌보는 상황!

상황2

징어랑 엑소랑 가족! 이건 징어가 누나여도 엄마여도 엑소가 오빠여도 아빠여도 괜찮아! 상황은 자유!!

상황3

징어랑 엑소랑 모르는사이인데 징어가 길을걷다가 울고있는 엑소 를 발견하고는 집없는 아이이고 징어도 잘따르니깐 데려가서 키우는거야 처음부터 해도되고- 뒤에 상황 만들어서 해줘도 되구

상황4

애정결핍

4-1

엑소가 애기인데 애정결핍걸려서 징어한테 안기려고 그러고 찡얼 대서는 관심얻을려고하는데 징어는 매우 귀찮은거지

그래서 다른친구네집에 맡겨버린거야 아기인 엑소는 그거에 자기 도데려가라면서 울고불고하다가 제풀에 지쳐잠든거지 그런데 징 어가 데릴러왔는데도 징어친구한테 붙어서 안떨어지려하는거 한 마디로 자기가 버림받았다고 생각하는거야

4-2

위에 내용하고 비슷! 밑에만다른거야 제풀에 지쳐잠든 엑소가 일 어나서는 징어만 찾고 울고불고 먹여도 다 넘기고 문소리만 나면 쪼르르 징어인지알고 달려가서 앉아있고 매일울고 그러다가 혼절 에서 병원에실려가는거

상황5

증후군

1

벨소리노이로제

아기인엑소가 엄마한테 버림받은 후에 벨소리노이로제에 걸린거야 그래서 전화기앞에 가있고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서 전화왔다고 그러고 울고 화내고 뒤에 상황은ㅠㅇㅠ 자유!

2

유리인간 증후군

정말 유리처럼 조그만한 충격에도 뼈가 금방 뿌러져버리는 벼에 문제가 생겨 점차 뼈가 쇠약 해 지는 희귀병에 걸린엑소 이것도 힘들겠다ㅠㅜ

상황6(new!)

아기천사엑소

6-1

엑소나 징어가 천사인데 엄청난 장난꾸러기여서 미션을 내걸어 자살하려는 10명의 사람들을 다 지켜서 살리라고 마지막 타겟이 바로 너 징어 자살하려고 난간에 오르는 너를보고는 살려야되는거야

6-2

엑소가 수호천사인데.. 막 함부로 사람들의 일에 껴들고 그러면 안되 사라지게 한마디로 소멸하게 되는데 징어가 너무 착하고 또 막 잘해주는거 보면서 자기도 막 이쁨받고싶고 그런거야 그래서 자기있다는 걸 표시하려고 막 모습말고 신호를 보내는데 징어는 무서운거지 그러던 어느날 징어가 차에 치일위기에 놓이자 엑소가 구하고는 소멸(소멸되기전에는 그 지키려는 사람 눈에는 보이는거지)ㅠㅜ슬프당ㅠㅜ

6-3

징어는 어릴때부터 엑소가 보이는거야 엑소는 나이를 먹지않아! 왜냐면 수호천사니깐! 애기면 아가인채로 소년이면 소년인채로 보여 근데 징어는 그게 엄청신기해 자기는 어른이었는데 엑소는 여전히 아가거나 소년이니깐 하여튼 여찌저찌해서 행쇼!ㅎㅅㅎ

6-4

하고싶은대로! 수호천사자유톡!

상황7(new!)

징어가 봉사활동자 엑소는 영아원에 있는 꼬마애 징어가 봉사활동도 자주오고 그래서 매우매우 좋아함 뒤에는 몰라!!ㅎㅎ상황을주시와여

상황8

엑소아가톡자유상황!!

[엑소가 아가여야한다해야하나?ㅠㅡ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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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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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히-하는사람있구만여^0^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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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또해야지~^0^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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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얍 기다렸다ㅋㅋㅋ막대사탕이양/ 하나씩 눌러볼까? (꾹꾹누르다가 소리나는 인형 찾자 경수 쳐다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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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왜에..소리나는거 찾아야지.. 이거말구!/ㅋㅋ와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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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응? 어, 경수 잠깐만… (당황해서 그것보다 조금 큰 소리나는 인형 계속 누르는) / 응응 왔어ㅋㅋ경수는 서서히 나빠지는걸로 하자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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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서서히니깐저건들려야지?ㅋㅋㅋ//(꼭 끌어안고는)응! 이런거어- 소리나잖아..저건안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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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ㅋㅋㅋ앜ㅋ그론거지? 경수ㅠㅠ/ 저건 안났어. 그치. 이건 난다- (경수 품에 인형 안겨주고 웃는) 경수 그걸로 살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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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ㅠㅠ경수ㅠㅜ불쌍해서ㅠㅜ내가눈물이ㅠㅜ//(꼭 끌어안으면서 고개끄덕임)응! 이거 사줘! 이거살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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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엉엉ㅇ유유ㅠㅠ 우리경수 살릴거야ㅠㅠ/ 그래, 그걸로 사자. (계산대까지 안고가서 경수 품에 있는 인형 가져가는) 이거 잠깐 안녕해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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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ㅠ어떻게살리려고!ㅠㅠ//(살짝놓고는)빨리줘야되에.. 내가 안고갈끄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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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그럼 죽일거니?!?!ㅠㅠㅠㅠ앙대ㅠㅠ/ 알았어, 경수꺼 빨리 줄게. (바코드 찍자마자 경수에게 안겨주고 계산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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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수죽이면! 나는 나쁜사람ㅠㅜ나쁜사람ㅠㅜ//(꼭끌어안고는 몇번누르더니 베시시웃으면서)봐아- 이케소리나야되는거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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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ㅠㅠ나쁜싸람 나쁜사라뮤ㅠㅠ죽일거야?!ㅠ/ 그치, 그렇게 소리나야 되는거지- (그런 경수가 귀여워 같이 웃고 머리 쓰다듬는) 경수 집에 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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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되는데ㅠㅜ흑흑ㅠㅜ불쌍하잖아..귀가안들려ㅠㅠㅠ / (인형끌어안고는 고개끄덕이면서)응! 경수랑 지베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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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ㅠㅠㅠ너무불쨩해ㅠㅠㅠㅠ 죽이지마ㅠㅠ엉엉ㅇ어ㅠ/ 경수 집에 가자- (집에 가는 내내 뽁뽁거리는 소리나자 소리내 웃는) 경수 그거 좋아? 누나보다 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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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대사탕울릴꺼야ㅠㅜ흑흑ㅠㅠㅠ//(뽁뽁소리내게하다가 징어보고는)우응? (베시시웃으면서)그건아니구우- 조닌이가 좋긴하지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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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그러지말자ㅠㅠㅠ경슈ㅠㅠ/ 응? 종인이가 더 좋아? 누나보다? (그 말에 섭섭하기도 하다가 아기땐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아 고개 끄덕이는) 그럼 우리 종인이집 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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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수ㅠㅜ부짱해ㅠㅜ주기지말자ㅠㅜ / (고개저으면서)아니이- 누나가 더 좋은데에- 히이- 누나아- 조닌이네? 조닌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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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ㅠㅠㅠ마자 죽이지는 말자ㅠㅠ 조닌이네 엄마는 음.. 걍 아는 언니로하자/ 종인이네 가니까 좋아? (계속 토닥거리며 종인이집 초인종 누르는) 나야, 문열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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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그러자ㅋㅋㅋㅋ조닌이ㅋㅋㅋ / (문열리자 인형 꼭끌어안고는 고개숙이면서)안녀하세여- 조닌이 이써여? 조닌이 보러왔는데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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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ㅋㅋㅋㅋ조닌잌ㅋㅋ아 겁나귀엽다/ (일단 추울까봐 들어가자 방에서 달려나오는 종인이 보고 경수 내려주는) 경수 종인이랑 놀고있어- 알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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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닌이ㅋㅋㅋㅋ내가한귀여미임ㅋㅋㅋㅋ / (고개끄덕이고는 종인이보자마자 인형하고 인사시켜주는)조닌아- 안녕! 얘는 조닌이라고해- 그러고보니 이름이 또가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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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뭐얔ㅋㅋㅋ인형이름이 조닌이였엌ㅋㅋㅋㅋㅋㅋㅋ반전/ (그 모습보고 같이 큭큭대다가 부엌에서 커피마시며 얘기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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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종인이랑 놀다가 인형들고는 도도도도망다니면서)으- 시러! 조닌이 조닌이한테 안줄끄야! 저리가라니까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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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난 몰라짜나 바버야 혼자 조닌이라고 정하면 어떡해!!! 흥흥/ (다다다 소리듣고 뒤 돌아봤다가 뛰어다는거보고 불안한 마음에) 경수, 그러다가 넘어지면 아야해. 착하지, 걸어다니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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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어?ㅋㅋㅋ나혼자 이름정하고 그렇게 매일 독제쓰니~ㅋ//(징어보고는 울먹이면서)조닌이가아.. 자꾸.. 조닌이 빼앗으려고막하자나아.. 흐으..미워..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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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흥 그럼 난 맨날 착각착각해야지 내맘대로내뜻대로/ (의자에서 일어나 경수 앞으로 가 안아드는) 그랬어, 종인이가 뺏으려고 했어? 그래도 사이좋게 같이 놀아야지.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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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안되ㅋㅋㅋㅋㅋ // (징어 품에 매달려서는)흐으.. 조닌이랑 안놀끄야.. 흐으.. 조닌이가 조닌이 빼앗으려고해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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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돼!!! 된다구!!!!!/ (한 손으로 엉덩이 토닥거리며) 종인이는 잠깐만 가지고 놀고 경수 주려고 했던거야. 뺏으려던게 아니라. 경수 뚝- 그치자. 착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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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된다고ㅋㅋㅋㅋㅋㅋㅋ//(징어어깨에고개묻고는)조닌이 미워..흐으..완전시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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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흥이다!!!!/ 응, 종인이 나빴다 그치. (달래려고 이런저런 말하고 둥가둥가하며 거실 한바퀴 도는) 우리 경수 누가 그랬어- 응? 우리 경수 누가 울렸어. 때찌해줘야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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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삐지지마ㅋㅋㅋㅋ//(종인이가리키면서 훌쩍거림)흐으..쟤가여..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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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ㅋㅋㅋㅋ알았어 알았엌ㅋㅋ/ 종인이가 그랬어? 으구- (종인이 앞에 쪼그려 앉아 경수 손 잡더니 살짝 종인이 때리는 시늉하는) 종인이 맴매. 됐다, 그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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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종인이도 울려버릴까?ㅋㅋㅋ//(종인이보고는 종인이가 쳐다보자 고개돌리고는)흐으..응..돼써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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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어휴 피곤해진다.... 땀땀;; / 왜 종인이 안쳐다봐? (종인이 앞에 경수 세워주고 종인이 손이랑 맞잡게하는) 이제 사이좋게 놀아, 알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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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왜에?ㅋㅋㅋㅋ//(손 빼고는)시러어.. 김조닌이 미워! 흥! 저리가서 혼자노라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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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조닌이까지 울면 피곤해뎌.... 경수 겁나튕기네!! 사이조은세상 조은세상/ 음? (당황해서 멍하니 종인이랑 눈 마주치다가 다시 손 잡아주는) 그러지말고 친하게 지내. 경수 종인이 좋아했잖아.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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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워서는ㅋㅋㅋㅋㅋ애니까안ㅋㅋㅋㅋ//(종인이가 경수안아가지고는 빙글빙글돌자 그제야 웃으면서)바버야! 그만-·어지러워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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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ㅋㅋㅋㅋ아 그러겠넼ㅋㅋ종인이 남자다...ㅋㅋㅋ앜ㅋㅋ귀오워쥬금/ (저도 웃으며 보다가 둘이 잘 노는 것 같자 안심하고 다시 부엌으로 가는) 미안, 어디까지 얘기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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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왜에ㅋㅋ여기서도 카디ㅋㅋㅋㅋ//(종인이보고는 머리에 꿀밤먹이고는)그러지마- 경수가 형이고 조닌이는 경수보다 동생...(볼에다가 뽀뽀하고는 베시시웃자 종인이 때리면서)경수는 남잔데에- 자꾸! 뽀뽀하구우! 껴안구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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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ㅋㅋㅋㅋ좋닼ㅋㅋㅋ좋습니다ㅋㅋㅋ/ (뒤에서 일방적으로 경수가 틱틱거리자 같이 웃음 터져 아예 얘기하던거 멈추고 종인이랑 경수 돌아보는) 종인이가 그러면 경수는 기분 나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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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나도 좋다능ㅋㅋㅋㅋ//(고개저으면서 또 곰인형 꼭안자 경수따라가서는 종인이가 뒤에서 껴안고는 또 빙글빙글돌림)하지마! 어지러워- 으- 어지러워어! 바버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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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그만 하라는데도 계속 빙긍빙글 돌리자 경수 어떻게 될까봐 슬슬 불안해 졌는지) 종인아, 이제 그만하자. 형아 어지럽다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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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멈추고는 꼭 끌어안고있는 종인이에 불편했는지 밀쳤는데 잘못밀쳐서는 눈 팔꿈치로 찌르자 우앙! 하고 종인이 울음터져서는 안절부절못하면서)조닌아..조닌아..마니아퍼?..히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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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순간 둘 다 놀라 종인이에게 달려가 살피다가 경수 다리에 앉혀) 경수, 아무리 불편해도 종인이 찌르면 어떡해. 크게 다쳤으면 어쩔뻔했어.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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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가 화내는줄알고 울먹거리다가 자기도 울음터뜨리면서)흐앙! 조닌이가..흐으..하지말라고..흑..그랬는데에..흐으..했단말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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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더 따끔하게 혼내려다가 경수가 울어버리자 하는 수 없이 안는) 그래도 한번 더 말해봤어야지. 종인이 아야하면 경수도 기분 안좋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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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매로 꾹꾹 눈물닦아내면서 인형 안아들고는)흐으..미워..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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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인형 안는 것까지 보고있다가 다시 끌어안아 토닥거리며 쓸어내리는) 그래서 미웠어? 종인이도 밉고, 누나도 밉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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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 손쳐내고는)흐으..손대지마..둘다바버야..흐으..미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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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어느정도 울음 그친 종인이 안고있는 언니랑 눈 마주치고 난감한 표정 짓다가 일어나는) 그럼 나 이만 가볼게. 종인이 일은 진짜 미안. 종인아 미안해. (경수 살짝 안아 앉히고 신발 신겨주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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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뀨잉/경수/내가엄마!!/경수랑장을보러나가는데경수가막장난감이랑과자랑초콜릿을너무많이사는거야그래서내가안된다고하니까 막징징거리고울려고그러는거!!!/(티비보고있는경수보면서)경수야-엄마랑장보러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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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응! 엄마랑 장보러갈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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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그래-그럼경수옷입자!!(패딩이랑목도리가져오면서패딩입히고목도리둘러줌)됬다-!!이제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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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도리에 얼굴묻으면서)으브- 우응- 그자그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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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경수볼안아프게꼬집고선 지갑이랑핸드폰챙겨서현관으로감)경수ㅂ혼자신발신을수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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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겨신고는)응- 이것봐! 다 신었지? (발 들어올리는데 떨어진 신발보고는)어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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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경수보고는푸스스웃으며 신발고쳐신겨줌)경수야신발은구겨신으면안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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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빠알리- 가고시퍼!1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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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그래알겠어-(경수손잡고마트안으로들어가서카트안에경수앉히고 장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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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똘망똘망하게 뜨고는) 나 초콜릿하고 과자사주세여- 웅? 엄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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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응?과자는집에있잖아-초콜릿은많이먹으면이빨아야해서안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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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콜릿하고 과자사줘여- 응? 엄마! 사줘여-조닌이는 맨날사준다는데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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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쓰읍-종인이는그러면이빨아야해서 치과가야되는거야-경수도치과가고싶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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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쳐다보고는)그래도오..초콜릿 먹구시퍼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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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안되-집에도과자있잖아-그거먹고다음에사자!!(경수머리쓰다듬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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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내밀고는)..시러어..경수는 지금 사먹구시퍼여.. 사주세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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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경수엄마말안들을꺼야?집에도많은데 왜자꾸이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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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찡찡거리면서)먹구시퍼..먹구시퍼..흐으..먹구싶단말이야..흐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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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인상찡그리며)도경수!!엄마가이런데서그러지말랬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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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찡찡거리면서)시러어! 사줘어..사주라구우! 먹고시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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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너진짜..엄마한테혼날래?!!왜자꾸이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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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가 화내는거보고는 울음터져서는)으아앙! 초콜릿 사줘어! 흐으..사달라고..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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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경수우는거보고움찔하다가이내다시무표정으로경수쳐다보며)도경수 울음그쳐 뚝.엄마가이런데서 울거나찡찡거리지말라고했어안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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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콜릿보고는 웅얼거리면서)흐으..하지만 먹구시퍼..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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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한숨쉬고는경수안아들면서)경수야..이런데서너가울고그러면다른사람들이쳐다보잖아..그치?초콜릿이그렇게먹고싶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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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우응..흐으..먹구시퍼..과자두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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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그럼 하루에한개씩만먹는거야-?(새끼손가락내밀며)약속!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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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 손가락걸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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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머리쓰다듬으며)꼭먹고서치카치카도해야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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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여전히 중국인 크리스(미안 내 사심이야...) 아빠랑 한국인 징어 사이에 태어난 우리 루한이! 결국 유치원 가는건 포기하고 가족끼리 맞춘 옷입고 백화점 가는길! 루한이는 엄마가 너무너무너무 좋은거야! 맨날 안겨있고 싶고 아빠랑 엄마랑 둘이 좀 러브러브한다 싶으면 질투도 하고! 한창 엘렉트라 콤플렉스 생길 나이 5쨜ㅎㅎㅎㅎㅎ // (주차장에 주차하고 루한이 안아들며) 우리 루한이는 백화점에서 뭐 사고 싶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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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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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수정해쪄 하트^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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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귀엽다!//(쳐다보고는)엄마랑 루랑도 똑같은거 사고시퍼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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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흐헿 보고시퍼쪄 하트^하트양... // 응? 엄마랑 루랑 요기 똑같은거 입었잖아 안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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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ㅋ나두ㅠㅜ야자하느라늦었쪙ㅠㅜ//(징어 옷보다가 자기옷보고는)이거말구우.. 엄마랑 아빠는 많이가지고이쓰니깐.. 루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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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고생해쪄ㅠㅠㅠ힘들지?ㅠㅠㅠ // (루한 말에 살짝 당황하는) ㅇ...언제 나랑 크리스랑 커플티를 본거지...(작게 중얼대다 루한이 엉덩이 두어번 토닥이는) 알았어 알았어 엄마랑 루한이랑만 입는 옷?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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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ㅠㅜ이과라니ㅠㅜ내가이과라니ㅠㅜ//(고개끄덕이면서)응- 엄마랑 루랑만- 아빠빼구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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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ㅇ0ㅇ 이과라니!!! 대다나다!!! 나는 문과였는데 // (살짝 웃으면서 루한 바로 안아드는) 아빠는 왜 빼- 아빠도 우리 가족인데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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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과..괜히해써..핫..ㅠㅠ // (징어보고는 고개저으면서)싫으니까안.... 마마랑 루랑만 할끄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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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헉 잘고르지ㅠㅠㅠㅠㅠ // (루한 볼에 작게 뽀뽀해주고 루한 바닥으로 내려놓는) 우리 아기 爸爸(아빠) 가 왜 싫을까? 아빠는 우리 루 얼마나 사랑하는데(루한이 한 손 잡는) 마마 손 꼭 잡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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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ㅠㅜ흑흑ㅠㅠㅠ// (손 잡으면서) 爸爸는 매일 엄마한테 붙어있구우.. 뽀뽀하구우..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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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하트^하트야 힘내ㅠㅠㅠ지금부터 차근차근 교육방송 기초내용이든 뭐든 듣고 자꾸 해봐ㅠㅠㅠ // 그랬어 우리 아기? 에이 爸爸가 얼마나 루한테 열심인데... 우리 루한테도 뽀뽀해주고 (살살 달래보다 여전히 뾰로통하자 모자 하나 루한에게 씌워보는) 루 이거 모자 봐 예쁘다 그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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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ㅜㅠㅠ그래야게써ㅠㅠㅠ흑흑ㅠㅜ문과가고시퍼ㅠㅠ // (모자벗고는)시러어.. 爸爸랑 있는거..루는 시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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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웅웅 힘내ㅠㅠㅠ 괜차나 어딜가든 열심히 하면되지! 나는 문과가서도 공부안해서 망...여기까지만 하자 튼 쓰니 힘내! 늘 응원할게! // (루가 벗은 모자 다시 진열대에 올려놓는) 알았어 알았어 지금은 마마랑 루 둘밖에 없잖아 그치? 마마랑 루랑 오늘 둘이 데이트하네 (유아전문 옷 파는쪽으로 가서 루한한테 이것저것 대보는) // 근데 하면 할수록 이집 참 부르주아 같네..부럽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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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우와아아-ㅎㅅㅎ기분조아저쓰 훗..비싼아이네 루ㅠㅜ//(징어보고는뾰루퉁해져서는)여기에는 엄마랑 같이 입을거없자나! 안살끄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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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우와아아 공부 열심히해서 내시끼도 저렇게 곱디곱게 키워야지 흡ㅠㅠㅠ왜 내가 부러워지지... // (루한한테 이것저것 옷 대보면서) 여기서 옷 하나 사고 다른데가서 엄마랑 같이 입을거 사면 되지 안그래?(루한 눈높이에 맞게 주저앉아서 루한이랑 시선 맞추는) 우리 아기는 웃는모습이 예쁜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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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ㅋㅋ응?왜여?ㅋㅋ루가부럽구나-나도여ㅠㅜ // (징어보고는 고개돌리면서)이거 시러어.. 마마랑 똑같은거 먼저 살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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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나도야 힝 // (루한 머리 두어번 쓰다듬어주면서 옷 다시 걸어놓는) 알았어 알았어 마마랑 입을것 먼저 사자? (뾰로통한 루한 다시 안아들고 윗층 매장으로 가는) 이따가 마마가 루 내려주면 루가 한 번 골라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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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ㅠ흡휴ㅠㅠㅜ // (싱글벙글해져서는 고개끄덕이면서)우응- 루가 고를꺼야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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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한 매장 들어가서 루한 내려놓는) 자아, 이제 루가 골라봐 요 안에서 골라야된다? 알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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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하나고르고는)루는 이거 조은거가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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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루한이 고른거 빼서 살펴보는) 우와 우리 루한이 예쁜거 잘 골랐네?(각자한테 맞는 사이즈로 두 장 고르는) 이거 하면 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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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글벙글해서는 고개끄덕이면서)응! 그거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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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알았어어 이거 하자(루한 볼에 뽀뽀해주고 얼른 계산 마치고 쇼핑백 하나 손에 쥐고 반대편 손 내미는) 루 엄마랑 손 잡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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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잡고는)으응- 그거하자- 그거입는거야- 아빠랑 입지말구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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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그래그래 알았어 집에가서 이거 입자(루한이 손 꼭잡는) 그 다음에 내가 뭘 보려고 했더라... 아 맞다 넥타이 보러가야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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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그게 왜에- 왜 필요한데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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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으응? 아빠 일할때 하고 가야되는거니까? (루한이랑 눈 마주치자 웃어주는) 우리 루한이 새로운 유치원 갈거니까 엄마가 예쁜 옷 사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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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아빠거는 집에 많은데에.. 유치원가니까안-조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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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다른 유치원가서 좋아?(루한 머리 쓰다듬어주고 루한 들어올려주는) 루한이는 파파한테 어떤거 주고 싶어? 이거 보고 루한이 예쁜 옷 사러 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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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파? 파파한테? 파파시러- 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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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으이그... 파파가 왜 싫어 우리 아기 응?(넥타이 고르는건 포기하고 루한이 안아들고 식료품 코너로 내려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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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파는 매일 엄마랑 있구우.. 엄마랑 자구우.. 뽀뽀도 하구우.. 막 껴안고오.. 흥! 엄마는 루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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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그야... 파파랑 마마는 결혼했으니까 그렇지- 파파랑 마마랑 결혼 안했으면 우리 루도 세상에 없었을건데?(웃으면서 루한 엉덩이 토닥토닥해주는) 으구 우리 예쁜 아기 누굴 닮아서 이렇게 예쁜게 태어났나 몰라...루 엄마한테 뽀뽀-(입술 내미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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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쪽뽀뽀해주고는)시러어- 루는 엄마아들.. 파파아들은 안할끄야..매일 엄마는 루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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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그냥 아빠를 질투한다는 말로만 듣던 그 시기가 왔거니 하며 넘기는) 안돼 우리 아들에겐 파파가 필요해-(장난스레 웃으면서 루한 입술에 뽀뽀해주는) 아빠 회사갔을때 마마랑 둘이서 놀면 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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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내밀고는)아냐아- 파파시러어..흥! 마마랑 계속 놀꺼야.. 파파안껴주고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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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내밀어진 입에 다시 뽀뽀해주는) 어휴 우리 아들은 누굴 닮아서 고집이 이렇게 똥고집인거야 응?(루한 토닥토닥해주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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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내밀고는)그거야-파파닮아서..아니! 마마닮아서그러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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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루한 말에 킥킥 웃는) 그럼 그 똥고집은 파파를 쏙 빼닮았지 우리 루가 말이야 그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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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아냐! 마마닮은건데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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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응? 마마는 루처럼 똥고집 부리고 안그랬는데? 똥고집은 파파가 더 부렸지(루한이 살살 약올리면서 과일 집었다 놓았다 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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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나와서는)마마..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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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루한 입에 주저앉아서 뽀뽀해주고 다시 일어서는) 또 입은 왜 삐죽 튀어나왔을까 우리 아기? 딸기 사서 우리 딸기주스 해먹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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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뚜기 / 4-2 / 백현 / 혼절해서 병원 실려갔다는 소식 듣고 내가 놀라서 백현이 옆 지키고 있는거. (이거 맨 처음에 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연락을 받고 병원으로 뛰어와 병실에 들어오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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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ㅜ응응ㅠㅜ내가...정신을 놓았어^0^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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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했었는데..ㅋㅋ또?ㅋㅋㅋ / (끙끙대며 앓으면서 병실에 누워있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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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그냥 하고싶어 불쌍한 우리 백현이 또르르 / (백현의 상태를 살피다 손을 꼭 잡아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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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르르..ㅠㅜ
/(끙끙거리면서 징어있는쪽으로 몸돌려서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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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입술을 깨물고 백현이 손을 놓지 않는) 아가, 얼마나 울었으면 병원까지 올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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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목소리에 살며시 눈뜨고는)우응..누나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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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머리를 쓸어주며) 깼어? 응, 누나야- 누나 없어서 많이 울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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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아니이... 안우러써어..히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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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근데 왜 병원에 왔어요, 우리 백현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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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라여- 어지러워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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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이불을 정리해서 폭 덮어주고) 이렇게 병원 오면 누나가 걱정을 할까, 안할까- (한숨을 한 번 쉬고) 누나가 백현이 놓고가서 미안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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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아닌데.. 혀니 괜차나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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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괜찮아? 으구, 우리.백현이 기특하네- 누나가 안아줄게, 이리와요- (팔을 벌려 백현을 바라보고 살짝 웃어주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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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끙끙ㅇ이ㅋㅋㅋ... ㅠㅜㅠㅜㅜㅠㅜ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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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뚝!! 우리 끙끙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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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ㅠㅜㅠ학교끝나서 집가고있다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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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끙끙이 고3이예여?ㅠㅜ늦게끝나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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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ㄴㄴㄴ고1이에여 병아리에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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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9시에끝나는데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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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허류ㅜㅠㅜㅜㅜㅠㅜㅜ 집오니까 배고파 뒤지것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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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나퍼즐이야ㅠㅠㅠㅠㅠㅠㅜ나지금머리염색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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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내일..도올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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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그래ㅋㅋㅋㅋㅋ안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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