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전에 치환기능을 설정해놓았으니 하고싶은분들은 해주세요>
"회장님 아무래도 그자를 놓친것같습니다"
와장창!!!
"무슨수를 써서라도 데려와!!!!!당장!!!!!"
.
.
.
"저기있다!!!당장 잡아!!!"
"존나 끈질기네"
"회장님께서 무슨수를 써서라도 데려오라는 명령이 떨어졌다
쏴!!!"
탕!!
"맞았다!!!얼른 쫓아가!!!!"
"와..나 이..새끼들이..윽"
절뚝절뚝
근처 골목길로 힘겹게 걸어간다.
"총을 맞았으니 멀리는 못갔을거야 빨리 찾아!!!"
근처에 적들이 사라지자 쓰러진다.
털썩
"하아...하악.."
급하게 자신의 외투로 상처부위를 지혈해보지만 피를 너무 흘려버렸기에
"아니 그러니까 내가 그때 어떻게 했냐면..!
...!!세상에 저기요!!!정신차려봐요!!! 저기요!!!구급차...구급차..!"
탁
"안돼...병원은...절대..."
털썩
의식을 잃어간다
.
.
달그락 달그락
"으음..."
"깼어요?"
놀란 창욱은 일어나려고하는데
"안돼요 그쪽 지금 부상이 너무 심해서 일어나려고 하면 엄청 아플거예요"
"여기가 어딥니까 그쪽은 또 누구고요"
"여기는 제 집이구요 저는 그쪽을 살려준 사람이예요
어쩌다 그렇게까지 다쳤는진 모르겠지만 정말 위험할뻔했어요 그쪽"
"감사합니다 살려주셔서"
"뭘요"
"더이상 신세를 끼칠수도없고 저는 이만 가봐야겠..윽"
철푸덕
"아니 내말을 뭘로 들은거예요!! 그쪽 부상이 너무 심해서 움직이면 상처
덧나서 안낫는단 말이예요! 이거봐 또 붕대에 피 새어나오는것봐!"
"..."
"얼레?왜웃어요???전 지금 되게 진지하단말이예요
빨리 다시 누워요 피 더 나오기전에 다시 지혈해야하니까"
"네"
.
.
"다됐어요 당분간 안움직이시는게 좋을거예요 안그러면 오늘처럼 상처가
덧날테니까
아참,그쪽이름이 뭐예요? 전 이하늘이라고해요"
"전 지창욱이라고합니다"
"지창욱씨 상처가 다 나을때까지 여기서 지내요 상처가 너무 심해서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엄청나게 아플거예요"
"그래도..되는겁니까?"
"네 그래도 괜찮아요 어짜피 저말고 아무도 안사니까
아 그리고 지창욱씨 어쩌다 그렇게까지 다친거예요?"
"그건 말할수없습니다"
"뭐 말하고싶지않다면 말하지않아도 괜찮아요 캐물으려고 그런건 아니니까
쉬세요"
끼이익 덜컥
[부재중67건]
"..."
우지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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