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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gm on









사귀고나서 달달하다고? 잘 모르겠습니다만.. 곧 백일인데 손도 안잡음. 내상상은 자기야, 하다못해 동혁아 라고 부를 줄 알았지. 근데 개뿔이 오글거려서 야 멍청아, 이동혁. 이렇게 부름. 그래도 남자친군데 야 멍청아가 뭐냐. 이동혁 입 삐죽 내밀고 투덜대고. 성떼고 살갑게 불러보려고 노력은 했지만 안 되는 걸 어떡해. 이동혁도 여주야- 막 다정하게 불렀다가 내가 너무 쑥스러워서 자리 박차고 뛰어나가니까 그만둠..


나라고 안 답답한 건 아니고. 솔직히 나도 엄청 답답하다. 손도 잡고싶고 안고도 싶은데 현실은 어깨동무.. 최대 스킨십이 어깨동무라니. 동무 우리 련애하는 사이 아입니까? 속도 모르고 손 앞뒤로 휘적거리면서 걸어가는 이동혁 보면 속이 터진다구요; 이동혁 모쏠이잖아 이해해- 라고 또다른 모쏠 황인준이 말했습니다. 


이대로 가다간 첫키스가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 같아서 어제는 아주 작정을 했다. 근데 작정을 해서 뭐해. 찌질이 김여주 손 잡을까 말까 백번 고민하고 백번 그만둠. 생각해보니까 둘만 있을때가 별로 없는거야. 맨날 황인준 이민형 이제노랑 붙어다니니까. 왜 옆에 누구 있으면 괜히 더 어색하고 그렇잖아요 하하.. 결국 하교할 때까지 아무것도 안함. 사귀고 나서 엘리베이터 안타고 계단으로 다니는데 아파트 계단 올라가다가 아 이때다 싶은 거임. 발 멈추고 뒤돌아 보니까 이동혁 서서 왜? 한다. 이동혁보다 한 칸 위 같은 키높이에서 눈 맞추고 서있는데 이게 뭐라고 심장 엄청 뛰었음. 


아무것도 모르는 이동혁 빤히 쳐다만 보니까 하고 싶은 말 있어? 한다. 말은 안하고싶고 그냥 널 안아버리고 싶은데. 멀뚱멀뚱 서있는 이동혁 냅다 세게 폭 안고 호다닥 튀어버림. 와미쳤다내가이동혁을안았다니손도안잡았는데포옹을했다니너무떨레서띄어쓰기도안되네미친미친. 다른 의미로 다리에 힘풀려서 비틀비틀거리면서 문 앞까지 걸어갔다. 도어락 비밀번호 누르다가 손끝까지 덮는 집업소매 보고 생각난다. 아. 이거 이동혁 후드집업인데. ..바보같다. 속으로 내 자신한테 욕하고 다시 돌아서 계단 슬쩍 내려다 보는데 이동혁 그대로 서있고.


[NCT/이동혁] 이동혁 삽질일기 epilogue | 인스티즈

입 벌리고 멍때리던 이동혁 나랑 눈 마주치자마자 헐. 하고 웃는다. 나도 쑥스러워서 웃는다. 헤..헤헤. 서로 쳐다보면서 바보같이 웃어댔다. 귀까지 빨개진 이동혁.

"진짜 사랑스러워서 어쩌지 널"

-
오늘 도서관가려고 가방 떨어질것처럼 책 바리바리 바리스타마냥 싸들고 갔는데 자리가 없는거임. 하 시팔 내가 이러려고 수완교재 다 들고 왔냐. 내 말에 황인준 말한다. 야 카공하자. 카공이 뭔데. 카페공부. 와- 별다줄. 결국 도서관 앞에 있는 카페 구석에 자리잡았다. 얘네랑 카페라니.. 우리 제외하고 다 커플이었는데 참 징그럽고 좋았음. 야 좀 떨어져서 앉을래? 아니면 한 명씩 앉을래? 제발? 뭐래. 주섬주섬 책 꺼내는 이민형. 어쩔 수 없이 다섯 명이서 쪼르르 앉아 책폈다. 


개같은 비문학 지문 미간 잡고 읽고있는데 남은 한손에 뭔가 뜨끈한 게 덮어진거임. 뭐야, 하고 고개들었는데 맞은 편에 앉은 이동혁 한 손으로는 샤프들고 수학문제 풀면서 남은 한손으로 내 손 잡은 거임. 눈 마주치니까 태연하게 스무디 마시는 이동혁.


[NCT/이동혁] 이동혁 삽질일기 epilogue | 인스티즈


♪ bgm on









사귀고나서 달달하다고? 잘 모르겠습니다만.. 곧 백일인데 손도 안잡음. 내상상은 자기야, 하다못해 동혁아 라고 부를 줄 알았지. 근데 개뿔이 오글거려서 야 멍청아, 이동혁. 이렇게 부름. 그래도 남자친군데 야 멍청아가 뭐냐. 이동혁 입 삐죽 내밀고 투덜대고. 성떼고 살갑게 불러보려고 노력은 했지만 안 되는 걸 어떡해. 이동혁도 여주야- 막 다정하게 불렀다가 내가 너무 쑥스러워서 자리 박차고 뛰어나가니까 그만둠..


나라고 안 답답한 건 아니고. 솔직히 나도 엄청 답답하다. 손도 잡고싶고 안고도 싶은데 현실은 어깨동무.. 최대 스킨십이 어깨동무라니. 동무 우리 련애하는 사이 아입니까? 속도 모르고 손 앞뒤로 휘적거리면서 걸어가는 이동혁 보면 속이 터진다구요; 이동혁 모쏠이잖아 이해해- 라고 또다른 모쏠 황인준이 말했습니다. 


이대로 가다간 첫키스가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 같아서 어제는 아주 작정을 했다. 근데 작정을 해서 뭐해. 찌질이 김여주 손 잡을까 말까 백번 고민하고 백번 그만둠. 생각해보니까 둘만 있을때가 별로 없는거야. 맨날 황인준 이민형 이제노랑 붙어다니니까. 왜 옆에 누구 있으면 괜히 더 어색하고 그렇잖아요 하하.. 결국 하교할 때까지 아무것도 안함. 사귀고 나서 엘리베이터 안타고 계단으로 다니는데 아파트 계단 올라가다가 아 이때다 싶은 거임. 발 멈추고 뒤돌아 보니까 이동혁 서서 왜? 한다. 이동혁보다 한 칸 위 같은 키높이에서 눈 맞추고 서있는데 이게 뭐라고 심장 엄청 뛰었음. 


아무것도 모르는 이동혁 빤히 쳐다만 보니까 하고 싶은 말 있어? 한다. 말은 안하고싶고 그냥 널 안아버리고 싶은데. 멀뚱멀뚱 서있는 이동혁 냅다 세게 폭 안고 호다닥 튀어버림. 와미쳤다내가이동혁을안았다니손도안잡았는데포옹을했다니너무떨레서띄어쓰기도안되네미친미친. 다른 의미로 다리에 힘풀려서 비틀비틀거리면서 문 앞까지 걸어갔다. 도어락 비밀번호 누르다가 손끝까지 덮는 집업소매 보고 생각난다. 아. 이거 이동혁 후드집업인데. ..바보같다. 속으로 내 자신한테 욕하고 다시 돌아서 계단 슬쩍 내려다 보는데 이동혁 그대로 서있고.


[NCT/이동혁] 이동혁 삽질일기 epilogue | 인스티즈

입 벌리고 멍때리던 이동혁 나랑 눈 마주치자마자 헐. 하고 웃는다. 나도 쑥스러워서 웃는다. 헤..헤헤. 서로 쳐다보면서 바보같이 웃어댔다. 귀까지 빨개진 이동혁.

"진짜 사랑스러워서 어쩌지 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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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도서관가려고 가방 떨어질것처럼 책 바리바리 바리스타마냥 싸들고 갔는데 자리가 없는거임. 하 시팔 내가 이러려고 수완교재 다 들고 왔냐. 내 말에 황인준 말한다. 야 카공하자. 카공이 뭔데. 카페공부. 와- 별다줄. 결국 도서관 앞에 있는 카페 구석에 자리잡았다. 얘네랑 카페라니.. 우리 제외하고 다 커플이었는데 참 징그럽고 좋았음. 야 좀 떨어져서 앉을래? 아니면 한 명씩 앉을래? 제발? 뭐래. 주섬주섬 책 꺼내는 이민형. 어쩔 수 없이 다섯 명이서 쪼르르 앉아 책폈다. 


개같은 비문학 지문 미간 잡고 읽고있는데 남은 한손에 뭔가 뜨끈한 게 덮어진거임. 뭐야, 하고 고개들었는데 맞은 편에 앉은 이동혁 한 손으로는 샤프들고 수학문제 풀면서 남은 한손으로 내 손 잡은 거임. 눈 마주치니까 태연하게 스무디 마시는 이동혁.


[NCT/이동혁] 이동혁 삽질일기 epilogue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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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고나서 달달하다고? 잘 모르겠습니다만.. 곧 백일인데 손도 안잡음. 내상상은 자기야, 하다못해 동혁아 라고 부를 줄 알았지. 근데 개뿔이 오글거려서 야 멍청아, 이동혁. 이렇게 부름. 그래도 남자친군데 야 멍청아가 뭐냐. 이동혁 입 삐죽 내밀고 투덜대고. 성떼고 살갑게 불러보려고 노력은 했지만 안 되는 걸 어떡해. 이동혁도 여주야- 막 다정하게 불렀다가 내가 너무 쑥스러워서 자리 박차고 뛰어나가니까 그만둠..


나라고 안 답답한 건 아니고. 솔직히 나도 엄청 답답하다. 손도 잡고싶고 안고도 싶은데 현실은 어깨동무.. 최대 스킨십이 어깨동무라니. 동무 우리 련애하는 사이 아입니까? 속도 모르고 손 앞뒤로 휘적거리면서 걸어가는 이동혁 보면 속이 터진다구요; 이동혁 모쏠이잖아 이해해- 라고 또다른 모쏠 황인준이 말했습니다. 


이대로 가다간 첫키스가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 같아서 어제는 아주 작정을 했다. 근데 작정을 해서 뭐해. 찌질이 김여주 손 잡을까 말까 백번 고민하고 백번 그만둠. 생각해보니까 둘만 있을때가 별로 없는거야. 맨날 황인준 이민형 이제노랑 붙어다니니까. 왜 옆에 누구 있으면 괜히 더 어색하고 그렇잖아요 하하.. 결국 하교할 때까지 아무것도 안함. 사귀고 나서 엘리베이터 안타고 계단으로 다니는데 아파트 계단 올라가다가 아 이때다 싶은 거임. 발 멈추고 뒤돌아 보니까 이동혁 서서 왜? 한다. 이동혁보다 한 칸 위 같은 키높이에서 눈 맞추고 서있는데 이게 뭐라고 심장 엄청 뛰었음. 


아무것도 모르는 이동혁 빤히 쳐다만 보니까 하고 싶은 말 있어? 한다. 말은 안하고싶고 그냥 널 안아버리고 싶은데. 멀뚱멀뚱 서있는 이동혁 냅다 세게 폭 안고 호다닥 튀어버림. 와미쳤다내가이동혁을안았다니손도안잡았는데포옹을했다니너무떨레서띄어쓰기도안되네미친미친. 다른 의미로 다리에 힘풀려서 비틀비틀거리면서 문 앞까지 걸어갔다. 도어락 비밀번호 누르다가 손끝까지 덮는 집업소매 보고 생각난다. 아. 이거 이동혁 후드집업인데. ..바보같다. 속으로 내 자신한테 욕하고 다시 돌아서 계단 슬쩍 내려다 보는데 이동혁 그대로 서있고.


[NCT/이동혁] 이동혁 삽질일기 epilogue | 인스티즈

입 벌리고 멍때리던 이동혁 나랑 눈 마주치자마자 헐. 하고 웃는다. 나도 쑥스러워서 웃는다. 헤..헤헤. 서로 쳐다보면서 바보같이 웃어댔다. 귀까지 빨개진 이동혁.

"진짜 사랑스러워서 어쩌지 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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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도서관가려고 가방 떨어질것처럼 책 바리바리 바리스타마냥 싸들고 갔는데 자리가 없는거임. 하 시팔 내가 이러려고 수완교재 다 들고 왔냐. 내 말에 황인준 말한다. 야 카공하자. 카공이 뭔데. 카페공부. 와- 별다줄. 결국 도서관 앞에 있는 카페 구석에 자리잡았다. 얘네랑 카페라니.. 우리 제외하고 다 커플이었는데 참 징그럽고 좋았음. 야 좀 떨어져서 앉을래? 아니면 한 명씩 앉을래? 제발? 뭐래. 주섬주섬 책 꺼내는 이민형. 어쩔 수 없이 다섯 명이서 쪼르르 앉아 책폈다. 


개같은 비문학 지문 미간 잡고 읽고있는데 남은 한손에 뭔가 뜨끈한 게 덮어진거임. 뭐야, 하고 고개들었는데 맞은 편에 앉은 이동혁 한 손으로는 샤프들고 수학문제 풀면서 남은 한손으로 내 손 잡은 거임. 눈 마주치니까 태연하게 스무디 마시는 이동혁.


[NCT/이동혁] 이동혁 삽질일기 epilogue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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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익 야 왜 손 잡아!!"



너무 놀라 깜짝이라 손 휙 빼고 큰 소리냈음. 내 말에 이동혁 인간 물음표 표정 지으면서 우리 사귀는 거 까먹은 거 아니지? 한다. 


"징그럽다고!!!"

"와.. 너 어제 계단에선 먼저 안고 튀어ㅆ"


급하게 이동혁 입 틀어 막았다. 믈흐즈믈르그흤드.. 사실 아침부터 어제 안고 도망간 거 언급하면서 신나게 놀려대서 이동혁 입 막느라 바빴다. 손 잡는 거 싫어? 손 안에서 웅얼웅얼 말하는 이동혁. ..아니. 내 말에 입막은 손 떼고 깍지 낀다. 그러곤 다시 수학 문제 풀고. 너 모쏠이라며. 사실 구라지 그거. 손에 땀차는 거 부끄러워서 떼어내려고 하니까 더 세게 잡는 이동혁. 내 거친 생각과 태연한 이동혁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인준 제노 민형

[NCT/이동혁] 이동혁 삽질일기 epilogue | 인스티즈

[NCT/이동혁] 이동혁 삽질일기 epilogue | 인스티즈

[NCT/이동혁] 이동혁 삽질일기 epilogue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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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동혁 집 가는 날. 오늘은 이동혁 집 비는 날. 오늘은 통금 없는 날. 정답은 부모님 부부동반모임 가신 날. 아침 댓바람부터 이동혁네 찾아가서 거머리처럼 찰싹 달라붙어 있는 중임. 오늘 뭐할까? 음.. 영화보고 영화보고 영화보기? 이동혁 말처럼 별다른 계획은 없었다.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으로 유부초밥 먹고있는데 맞은 편에 앉아있던 이동혁 뜬금없이 물어본다.


"안 질려?"


"뭐가?"​


"유부초밥"


"아니? 맛있는뎅?"


니가 해주는 건데 어떻게 질리니..


"맨날 그것만 먹잖아"


"어. 앞으로도 맨날 해주라"



내 말에 이동혁 웃으면서 볼에 묻은 밥풀 떼주곤 말한다. 앞으로도 맨날 먹어주라. 왠지 프로포즈로 들려서 내 볼 찰싹 때렸다. 김칫국 거하게 마시는 김여주.


아주 건전하게 영화보고 게임하고 쎄쎄쎄하다가 하루 다간 거임. 이동혁 무릎베고 이동혁 얼굴 쪼물딱거리는데 시간듣고 놀라서 일어나다가 이마 꿍함. 이동혁 이마 부여잡고 쓰으- 와 너 진짜 돌머리다. 한다. 야 미안한데 계란에 바위치기였어 방금. 누가 계란인데. 나지. 나지. 유치하게 니가 더 돌머리네 하고 싸우고 있는데 이동혁 이마 보니까 진짜 벌게진거야. 야 너 이마 빨개!! 놀랐는데 웃기고 귀여워서 깔깔거림. 아이고 너무 아프다 흉터남겠다- 잔뜩 엄살 부리는 이동혁 이마 한대 더 때리고 싶었다.


"오바하지마"


"누구때문에 혹나고 아이고 아프네- 호해주면 낫겠다"



개수작 부리네. 알겠습니다 제가 한번 그 개수작에 넘어가드리겠습니다- 하고 이동혁 볼 잡고 호 해줬다. 됐지? 하니까 따라 볼잡고 입 맞추고 떼는 이동혁. ..? 벙쪄서 쳐다보니까 또 혼자 끌끌 웃다가 폭 안는다. 뭐야..? 뭔데? 안그래도 나보다 몇센치나 큰 이동혁 빅사이즈 후드 입어서 안겼는데 무슨 이불덮은줄. 솔직히 너도 너 귀여운 거 알지. 끌어안고 양 옆으로 흔들거리면서 말한다. 그러는 너는. 


이동혁 침대에 나란히 누워있는데 이동혁이 말한다. 전에도 이랬었는데. 왜 오늘은 부끄러워해? 전에 언제? 너 곤지암 보고 온 날. 깜짝 놀라서 일어남. 니가 어떻게 알아??? 내 말에 이동혁 피식 웃고 말한다. 자는 척 하느라 죽을 뻔 했거든-. 이러면 내가 더 부끄럽잖아. 얼굴 한손으로 가리고 마주보고 누웠다. 볼에 손 올린 이동혁. 다른 한 손으로 얼굴 가린 손 잡고는 빤히 쳐다본다.


"무슨 생각해?"


"아무 생각도 안하는데"


".. 나 뚫어지겠는데"


"너 보면 아무 생각도 못해"



말 없이 서로 쳐다보다가 천천히 올라가서 이동혁 볼에 입맞췄다. 느리게 머리 쓸어 넘기는 이동혁. 동혁아. 응. 좋아해. 부끄러워서 사랑한다고는 못할 것 같고, 이게 할 수 있는 최상의 표현이었다. 이불 속에서 꼭 끌어당기는 이동혁. 나도 사랑해. 






















많이 기다리셨죵..ㅎㅎ 에필로그 들고 왔습니당

초록글 넘 감사드리고 암호닉 정리중이니 곧 정리글 올릴게요!

삽질일기 정말 끝!! 감사했고 사랑해요 여러붕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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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죽살 선댓

와 진짜진짜 어떡해ㅜㅠㅠㅠㅠㅠㅠ 둘이 갈등 넘 깊고 길었어서 둘이 사이 안좋아지기(?)전에 달달했던것도 다 잊고있었거등요 ㅠㅠㅠ 와 곤지암날 자는척이었다니 동혀가,,, 진짜 어쩜좋죠 이 둘 ㅠㅠ 아니 안아줬더니 좋아죽으려하던 손도못잡던 모쏠동혁 어디갔어요 ㅠ 담날 바로 손잡고 뽀뽀하기 있기냐 ㅠㅠㅠㅠㅠㅠ 자까님 저=여주 아니어도 되니까 5명 공부팸에만 좀 끼면 안될까여..? 즌쯔 카공팸 넘넘... 아 나도 같이 공부하자 애더라 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2
계란찜이요
헉 에필로그ㅎㅎㅎ휴ㅠㅜㅠㅠㅠ아 얘네 귀여워서 어쩌지... 저도 저기 끼고싶네요..나도 사랑해라니!!!나두ㅜ

5년 전
독자3
햇쨘하루예요!!!!! 아 대박 진짜 와 진짜 아 너무 설레고 막 아... 점공 확인하고 우울해진 기분 완벽하게 힐링 성공... 드디어 내가 쟤네 뽀작거리는 걸 보네 진짜 성공한 인생... 작가님 이때까지 넘 수고하셨어요 ㅠㅠ 진짜 너무 재밌구 제 인생작 중 하나이구 수험생 생활의 한 줄기 빛이었어요 사랑해요 💚💚💚
5년 전
독자5
1231입니다ㅜㅜㅜㅜㅠ 애들 너무 달달하네요ㅠㅠㅠㅠ 염치 없이 .. 외전을 바라봅니다.. 얘들아 가지 마.. 떠나지 마...
5년 전
독자6
굴려굴려코코볼입니다 아니 작가님 보는데 너무 설레서 심장 터진 거 같은데... 이거 어떡하죠?? 너무 설레잖아요 진짜 ㅠㅠㅜ 눈물 줄줄 흘러요ㅠㅠㅠ 애들아 꼭 결혼해야 돼ㅠㅠ
5년 전
독자7
햇차니입니다 엉엉 진짜 삽질일기 최고자나요ㅠㅠㅠㅠ쟤네도 고3이고 저도 고3인데 똑같은거라고는 수완 푸는거밖에 없자나요ㅠㅠㅠㅠ저보다 20센치 큰 동혁이를 상상해보지만 잘 안되네요...갠차나 동혀가 너 이메다야...뭔소리야 하여간 정말 삽질일기는 연재동안 제 삶의 낙이엿습니담...
흑흑 아쉬워서 못보내요 자까님ㅠㅠㅠㅠ
다음에 또 오실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당

5년 전
독자8
지들입니다ㅜㅜㅠ 저 진짜 일주일내내 삽질일기만 맨날맨날 기다리렸었는데 벌써 에필로그라니! 피곤에 찌든 수험생활의 행복한 낙이였어요 작가님...감사해요 정말ㅜㅜㅠ 앞으로도 응원해용💗
5년 전
독자9
저 상자입니다... 작가님 너무 설레요 진짜 에필로그까지 달려오시느라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ㅠㅠ 삽질일기는 정말 제가 읽었던 글잡 중에서도 설레는걸로 앞장서는 글이였어요 ㅠㅠㅠ 작가님 최고 사랑합니다💚
5년 전
독자10
원저우따거예요 ㅠㅠㅠㅠㅠ 선생님 ㅠㅠㅠㅠㅠㅠ 아아 ㅠㅠㅠㅠ 달달한 우리 동혁이랑 여주... 어쩜 좋아요옹 ㅠㅠㅠㅠㅠㅠㅠ 그동안 답답고구마 였던거 하나도 생각 안 날 만큼.. 너무 귀여워요 어쩜 좋아요 ㅠㅠ 정말 ㅠㅠㅠㅠㅠ 연애하는 것도 참 소소하고 귀엽고,, 진짜 설레요 ㅠㅠ💚💚 저의 현실 고삼 생활에는 왜 동혁이같은 사람 없는지... 왜 여주같은 연애 못해보는지 흑흑 ,, 대신 이렇게 대리설렘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ㅠㅠ
정말 에필로그까지 끝이라니! ㅜㅜ 매일 삽질일기 기다리고 읽으면서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 삽질일기 올라오는 날 밤마다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라요 ㅠㅠ💚 정말 수고 많으셨구 작가님도 수험생활 파이팅 하세욧 ㅜㅜ 저의 고삼 라이프의 한줄기 단비가 되어주신 작가님 ,, ㅠㅠ 항상 기다리구 있을게요! ㅎㅎ

5년 전
비회원219.17
[무민] 크으 마지막까지 최고인거같아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갈등한 시간이 길었고 힘들었던 만큼 연애는 설레네요!!! 작가님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5년 전
비회원65.102
우유에요!! 마지막까지 설레는 글 감사해요ㅜㅜㅜㅜ 사랑꾼 도녁.. 진짜 최고.. 다보고 올려서 또 읽고 세번은 다시 본것같아요ㅋㅋㅋㅋ 최고에요 정말.. 다음 작품 또 기다릴게요 자까님💚💚💚
5년 전
독자11
꾸꾸입니다! 핸드폰에 알림 뜬 거 보자마자 후다다닥 들어왔어요ㅠㅠㅠㅠㅠ 에필로그라니....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다음 작품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작가님❣❣
5년 전
독자12
이나예요!!!! 아 진짜 너무 귀여워서 어떡하죠 ㅠㅠㅠㅠㅠ 막 와랄라라라랄라 하고 싶어요 ㅠㅠㅠㅠㅠㅠ 귀여워 ㅠㅠㅠㅠㅠ 자는 척하고 막 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13
고먐미에요 작가님 흐엉엉아아아앙아아앙응응흐앙앟앟악ㄱ 너무 설렝진짜 심장 움켜쥐고 봤어요 어떡해 흐아아아아앙 너모 좋아용...
5년 전
독자14
배나나입니다!!! 아 어떠케 진짜 보는 내내 너무 설렜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안을 줄 아는데요........ 진짜 여주 동혁 꽁냥거리는 거 보니가 저도 기분 좋아지구 아주 난리낛습니다 ㅠㅠㅠㅠㅠㅠ 나도,, 공부팸 끼고 싶다,,, 나도 카공 좋아하는데,,,
5년 전
독자15
작가밈 암호닉 [딸랑이]로 신청해두 댈까요,,, 넘나 설레네여 ㅜㅜ 도뇩아,,, 설렘 장인이군아,,, 브금도 넘 두근두근 설렘설렘 더 설레용 뭔지 알구 싶네요... 아ㅏㅇ 진짜 최고예요 ㅠㅠ 우짬,,, 이도뇩 손잡는 거 진짜 킬포,,, 짱이야요 진자 ㅠㅠ
5년 전
황인준덧니
앗 암호닉목록에 [딸랑이]가 이미 있어요..! 혹시 같은 독자님이 아니시라면 다른 이름으로 신청 부탁드려도 될까요..?💚
5년 전
독자21
헉 이미 신청을 햇엇네요 동일인물 마자용 ㅜㅜ 죄송헤욘 ㅠㅠ 작가밈 사루매요,,,
5년 전
황인준덧니
저야말루,,러브,, (+브금은 치즈-어떻게 생각해 입니다!)
5년 전
독자16
아 세상에 ㅠㅠㅠㅠㅠㅠㅠ 어떻게 이렇게 안 설레는 순간이 없죠 작가님 덕분에 저 동혁이가 꿈에 나왔잔나요 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좋은 글 설레는 글 행복한 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스킨십체고 저도 그 카공 팸에 끼고 싶네요 흐아...
5년 전
독자17
베리예요 드디어 막을 내렸네요 ㅠㅠ 다행히 잘 풀리고 예쁘게 끝나서 다행이에요 매순간 설레는 글이었어요 조금 아쉽고 시원섭섭한데 예쁜 결말이니까! 전 아주 만족합니다 자까님 이때까지 수고하셨고 다음 작품도 저 기대할게요 💚
5년 전
독자18
하와입니다ㅠㅠㅠ으악 너무 좋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캐 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 보는 내내 너무 행복해서 눈물났어요 작가니뮤ㅠㅠㅠㅠㅠ 아 삽질일기 떠나보내기 싫다.....ㅜㅜㅜㅠㅠㅠㅠ진짜 동혁이 캐릭터 파악 너무 찰떡이었어욤...ㅠㅠㅠㅠ엉엉엉 작가님 최고ㅜㅜㅜ💚
5년 전
독자19
쿠헤헹 피아노에요😙😙 저 사실 삽질일기 보구 동혁이 최애자리 넘본거,,,안 비밀,,,ㅎㅎㅎ 우짬 작가님 그러케 글을 잘 쓰시는지ㅜ 한 편 한 편 볼때마다 눈물이 주루룯 흘렀습니다...제가 비슷한 일화가 있었거둥여,,ㅎ 아무튼 작가님 진짜진짜로 수고하셨구 감사합니다❣❣ 수험생이라구 들으셨는디 저희 같이 빠이팅해서 좋은 결과 얻기루 해용!!!!!😶💝💝
5년 전
비회원190.40
말복입니다 진짜로 진짜로 끝이났네요 시원섭섭이라기엔 섭섭한 마음이 너무 크네요 ㅜㅜ 그래도 행복해서 다행이야 여주랑 동혁이 ㅠㅠㅠ 여주랑 동혁이랑 작가님 행복하세용 덕분에 제가 정말정말 행복했으니 작가님의 행복을 제가 바랄게요 좋은 글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
5년 전
비회원243.116
젠또봉이입니당 아 에필로그까지 다 봐버렸다 아 헐 이제 정말 끝난 건가요? 저 귀엽고 사랑스러운 둘을 못 본다구요?어흑흑 죽어도 못 보내..내가 어떻게 널 보내..아 꽁냥꽁냥 증말...모쏠 아니죠 그쵸 연애의 고수야ㅜㅠㅠㅜㅠㅠ작가님 최고ㅜㅠㅠㅠㅜㅠ 캐릭터 대박이었는데ㅜㅠㅠㅠㅠㅠ이렇게 재밌고 설레는 글을 또 볼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작가님 글이 넘 좋아가지구...그동안 삽질일기 써주셔서 넘 감사했어요ㅜㅠㅠㅜ 오늘도 사랑해요 작가님...라뷰
5년 전
독자20
아 도저히 너무 너무 너무너무 설레서 발버둥치다가 ㅠㅠ 암호닉도 신청하고 갑니다ㅠㅠㅠㅠㅠ 정말 너무 설레고 애들 잘 돼서 짱 기뻐용
암호닉 >> [이동혁이선물한목걸이] 너무 긴가용 ? ㅌㅋㅋㅋㅋㅋ 너무 길다면 [이선목]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로 하겧습니다

5년 전
비회원148.21
토끼또잉이에여! 자까니뮤ㅠㅠ 아ㅠㅠ 너무 설레ㅠㅠ 장면 하나하나 다 상상하면서 읽으니까ㅜㅜ 진짜 너무 설레요ㅠㅠㅠ 동혁이 같은 남친 있었음 좋겠어요 엉엉ㅠㅠ
5년 전
비회원130.168
두근두근입니당! 저도 수능을 준비하고있는 고삼이라 이 글을 이제서야봤네요ㅠㅠㅠㅠ진짜 이동혁 앓다죽어요...진짜 작가님 글을 읽을때마다 너무 설레가지고 진짜 행복해지는 기분이랄까ㅠㅜㅜ 감사합니다ㅠㅠㅠㅠ
5년 전
독자22
아 진짜 봐 사귀는 거 진짜 귀엽다 하아 무슨 조카연애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듯한 느낌이에요 물론 현실에서의 조카는 이제 9살에 저는 21살이지만 뭐 느낌이 그렇다면 그런거죠(찡긋) 하 진짜 여주동혁 알콩달콩 결혼도 하구 사회는 인준이가 하면 되겠다 오늘 정주행했지만 진짜 무슨 몇개월을 함께 한 것 같아요...☆ 애들아 좋아해,,,작가님 좋아합니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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