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랜만입니다?ㅋㅋㅋ방학동안은 연이를 잘안만나니까 쓸 수가 없짆아ㅠㅠ 쓰고싶었는데 슬펐어ㅋ요즘 연이 진짜 귀여움ㅋㅋㅋ 소꿉친구인내가 18년동안 징그럽게 같이다니던내가 귀엽다고하는거임ㅋㅋ 진짜귀여워ㅋㅋ연이가 춘곤증이 있어 조금 심하게있어ㅋㅋㅋ얘 작년에는 자기가 밥먹었는지 헷갈려할때도 있었음ㅋㅋㅋ이반에 반은 떨어졌지만 연이반 자주가거든 가면 연이 자기자리에 방석깔고앉아서 잠바입고 책상위에 두손 다 올려놓고 멍때리거나 졸고있어ㅋㅋ 가끔씩은 멍때리면서 졸더라ㅋ어제는 연이가 쉬는시간에 짧게짧게 계속 잤거든 그때 연이는 몰랐겠지만 용오빠가 왔다갔었어진짜 연이반이 시끄러워서 다행이었음ㅇㅇ 연이반이 조용하고 얌전한반이었으면 아마 용오빠랑 연이랑 사귀는거 눈치챈애들도 많았을꺼야ㅋㅋ진짜 내가 항상느끼는건데 용오빠는 연이 잘때 연이를 되게 애틋하게쳐다봐 그리고 연이가 용오빠옆에서 계속 얘기를 하잖아? 용오빠는 그냥 옆에서 진짜 귀여워죽겠다는식으로 웃으면서 연이얘기들어준다그리고 연이가 용오빠한테 막 장난치고 애교부리고 스킨쉽하면 용오빠 되게 못참겠다?연이가 사랑스럽고 귀여워서 미치겠다?이런식으로 연이봄..ㅋㅋㅋㅋ내가 진짜 이걸쓰면서 느끼는건데 완전!!!!부러워..암튼..곧 화이트데이네?ㅋ 난또 솔로로 짜게식어가겠네?ㅋㅋ슬프다.. 솔로익인이들 행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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