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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백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2>19 | 인스티즈

[EXO/백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2>19 | 인스티즈

[EXO/백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2>19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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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영역/진2/백설/울지요/오세훈/우유/뚱아/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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뒁네슈퍼/굿베이/성장통/일루젼/레오/단호박/칸쵸/레인져/이루구

두둠칫/암바사/민탑/오궁/변배쿙/리인/우비/몽나니/히찡/됴라이/내세훈

이틀/모디/캐슈넛/카피피/문어/프링글스/으갸갹/뀨꺄/요노르/통조림/펑첸/백뭉이

현순청년/야옹

 

혹시 빠진 분들 계시면 말씀해주세요.

메일링은 이번달 안으로 갑니다.

 

 

 

 

"타오야-이거를 이렇게 잡고 해야되는ㄱ...어...."

 

짤주머니를 쥔 작은손이 버거워 보여 제손을 겹쳐 도와주려던 경수는 곧 당황하며 손을 뗐다. 분명 다섯살 난 타오가 할때에는 어설프긴 했어도 곧잘 케이크의 모습을 갖추긴 했었는데 어째 제가 손을 대자마자 생크림이 뭉개지며 붕괴되기 시작했다. 타오가 손을 멈추고 슬쩍 경수를 돌아봤다. 경수는 애써 웃으며 이게 왜이러지...할 뿐이었다.

진짜 왜그러는지 모를까. 타오는 조용히 다시 고개를 앞으로 돌려 다시 생크림을 짜내기 시작했다. 어빠가 그랬다. 엄마 요리 못하는건 아빠도 아저씨도 형아 누나들도 모두 안다고. 그런데 어째 엄마는 모르는 것 같다. 아빠가 엄마를 지켜줘야 한다고 했으니까 비밀을 지켜야지. 어느새 철든 생각을 하는 타오였다.

 

 

경수는 조용히 타오의 옆에서 조금 떨어져 다시 휴대폰을 바라봤다. 문자를 보낸지 거진 두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답은 없었다. 그새 번호가 바뀌셨나. 한숨을 쉬던 경수는 괜히 애꿎은 휴대폰을 소파 끝에 던졌다. 그것도 아주 소심하게. 그러다 곧 주위를 둘러보고는 슬쩍 집어오려는데 손끝을 울리는 진동에 경수가 재빨리 전화를 받아들었다. 백현이 어머님인가!!

 

 

"ㅇ..여보세요!!"

 

-애기! 엄마 귀청 떨어지겠다.

 

"아..엄마였어?"

 

-너 얼마만에 엄마랑 통화하는건데 목소리가 그래? 서운하게?

 

"아니야..기다리는 전화 있어서 그래.."

 

-그래? 그럼 빨리 하고 끊어야겠네. 아무튼 우리 애기는 엄마한테 너무 관심이 없어..백현이만 엄마 아들이야.

 

"아니야!!나도 엄마 아들이야!!"

 

-알지 그럼. 아무튼 오늘 백현이 생일이라서 엄마가 잡채랑 미역국 좀 해놨으니까 이따가 가져가. 백현이 지금 일본이라며.

 

"백현이랑 통화했어?"

 

-백현이는 엄마한테 일주일에 두번은 전화해. 경수 너는 엄마가 해야 하지? 아무래도 백현이만 엄마 아들이야.

 

 

 

경수는 조금 있다 가지러 가겠가며 전화를 끊었다. 나보다 더 아들 노릇하고 있었네 변백현. 경수는 이제 서툴게 케이크 위로 과일을 올리는 타오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우리 애기 이거 잘 만들고 있어. 엄마 잠깐만 전화하고 올게. 알겠지?"

 

"녜 엄마. 근데 켸크 위에 이거하까여 이거하까여?"

 

 

오렌지와 딸기를 들고 제게 묻는 타오의 모습에 경수는 그 발그레한 볼에 뽀뽀를 해주고 말했다.

 

 

"우리 아들이 좋아하는걸로 올려. 아빠는 다 좋아하시니까."

 

 

 

 

 

 

 

 

신호가 끊길 것만 같았다. 경수는 백현의 어머니가 받지 않으신다면 어떡해야 할지...아니 받으신다 해도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감도 잡히지 않았다. 그저 무모한 용기로 거는 전화였다.

 

 

-네.

 

 

이윽고, 전화를 받은 상대의 목소리가 들렸다.

 

"아...그게..."

 

바보, 등신!!경수는 떨어지지 않는 저의 입을 원망했다.

 

 

-전화끊겠습니다.

 

"어..어머님!!!ㅈ...저 경수에요!!"

 

-......

 

"그..문자 드렸는데 답이 없으셔서..이렇게 실례를 무릅쓰고 전화 드렸어요..."

 

-.....

 

"지금 통화...괜찮으세요?"

 

 

경수는 말을 하는 내내 눈을 감고 있었다. 식은땀이 났다.

 

 

-그래.

 

"...네?"

 

-안괜찮을 것도 없지.

 

 

 

 

 

 

 

 

 

 

"왜-저새끼 기어이 가는거 봐."

 

"찬열아. 백현이가 알아서 다녀온다는데 왜 니가 지랄이야."

 

 

인자하게 제게 말하는 민석은 저번 '그냥 우리 둘이 사귈까.' 했던 찬열의 발언 뒤로 전혀 하지 않았던 욕설을 일삼았다.

 

 

"그러니까. 찬열이는 괜히 지가 외로우니까 개지랄이다?"

 

 

그런 민석에게 고개를 끄덕이며 말하는 준면 역시 그 곱던 입이 걸지게 변해있었다.

 

 

"야. 나 간다."

 

멤버들이 깨끗했던 입에 걸레를 물거나 말거나.

 

백현은 들뜬 마음으로 공항으로 발을 옮겼다. 오빠가 간다 경수야.

 

 

 

 

 

 

아무도 모르는 비공개 스케쥴이라 공항에는 아무도 없었다. 마스크와 선글라스로 제 존재를 철저히 숨긴 백현은 서둘러 매니져를 통해 미리 대기해둔 제 차에 올라탔다. 운전을 하면서도 백현은 자꾸만 벌어지는 입을 숨길 수 없었다. 이제 막 열시가 지나고 있었다. 생일이 채 두시간도 남지 않았지만 이제부터가 저의 진짜 생일이었다. 경수가 있는 곳에서. 경수와 함께 하는 시간. 오로지 변백현에게 의미있는 시간은 경수와 함께 하는 시간. 그것뿐이었다.

 

어디서 파티를 할까 하던 경수의 물음에도 백현은 그저 집이라고 말했다. 거창하고 화려한 파티는 이미 많이 했을뿐더러 경수와 함께 하는 그 순간을 온전히 느끼고 싶었다. 둘만의 공간에서 경수와 그리고 타오와 함께. 단 한시간이라도 마음을 맞대고 들려주는 생일 축하 노래 한번이면 제가 태어난 순간을 다시 없을만큼 큰 축복으로 생각할 수 있었다. 너를 만나고 난 다음 내게 단 하루도 생일이 아니고 축복이 아닌 날이 없었다고 그렇게 말해줘야겠다. 올해도.

 

집에 도착한 백현은 늦은 시간이라 어두운 와중에도 트렁트에서 선물을 꺼내 양손 가득 들었다. 턱으로 어렵게 엘리베이터 버튼 누르면서도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4일만에 만나는 도경수는 얼마나 예뻐져 있을까. 제가 보지 못했던 순간들을 1초도 빼놓지 말고 녹화해달라고 말했는데. 일부러 전화는 하지 않았다. 만일 늦은 시간이라 경수가 자고 있다면 그 얼굴만 보고 올 참이었다. 그래도 가슴이 터질만큼 벅찰테니까.

 

하루에도 수십번을 경수에게 쏟아내야 할 사랑이 4일이 넘도록 마음 속에 쌓여 백현은 죽을 지경이었다. 답지 않게 계속 계기판을 힐끗대며 발을 굴렀다. 빨리 좀 올라가라 제발. 이윽고 경쾌한 소리와 함께 엘리베이터 문이 열렸고 백현은 급하게 문앞으로 다가가 벨을 눌렀다. 보자마자 안을까 키스할까. 아니야. 타오가 있으니까...

 

짧은 새에도 쉴새없이 고민하던 백현은 문이 열림과 동시에 가득 웃던 입매를 굳혔다.

 

 

"...왔니."

 

 

백현은 문가에서 얼어붙었다. 재빨리 뒤로 옮긴 시선에는 타오를 안고 있는 경수가 보였다.

 

 

"뭐야."

 

"일단 들어오렴. 피곤해보이네."

 

"뭐냐고 물었잖아."

 

"....엄마잖아."

 

"그러니까 엄마가 지금 여기 왜있냐고 묻잖아. 경수랑 내집에."

 

"...언제까지 문가에서 그러고 있을래."

 

"엄마가 나갈때까지."

 

"......."

 

"나 지금 기분 되게 좋았는데. 이게 뭐야. 내가 지금 뭐때문에 이밤에 비행기타고 여기까지 날아왔는데. 내가 지금 무슨마음으로..."

 

 

백현은 말을 잇지 못하고 고개를 돌렸다. 잔뜩 부풀었던 마음이 차갑게 가라앉았다. 제게 다가오려 하는 마음은 알았지만 그런 짧은 순간과 마음으로는 차마 잊을 수 없는 상처들이 수없이 쌓여있었다.

 

 

"백현아..."

 

뒤에서 조용히 서있던 경수가 백현을 불렀다.

 

 

"내가 어머님 모셔왔어. 그러니까..."

 

"......"

 

"일단 들어와. 나보러 왔잖아. 우리 아들 안보고 싶었어?"

 

 

 

백현은 깊게 한번 눈을 감았다 뜨고는 집안으로 들어섰다.

 

 

 

"아빠.."

 

"...그래. 잘있었어?"

 

"녜...근데여...아빠 화나써여?"

 

 

눈치를 보며 말하는 타오의 모습에 백현은 애써 웃으며 말했다.

 

 

"아니. 아빠가 왜 화나. 그동안 엄마 말 잘듣고 있었어?"

 

"녜!!그리고 타오가 아빠 켸크도 만드러써여!!"

 

"진짜? 우리 아들 다컸네."

 

"녜. 아빠 잠깐만여!!"

 

 

 

타오가 케이크를 살피러 부엌으로 달려간 사이 거실에는 다시 적막이 감돌았다. 경수는 꼭 쥐고 있던 두손으로 조용히 백현의 팔을 잡고 말했다.

 

 

 

"백현아."

 

"도경수."

 

"...응."

 

"4일동안."

 

"......"

 

"밥은 잘 먹었어?"

 

"........"

 

"어디 아픈데는."

 

"......."

 

"생방송도 잘하고 인터뷰도 잘하고 라디오도 실수없이 잘했어?"

 

"....백현아."

 

"아들이 속은 안썩였어?"

 

"....안그랬어...다 잘했어..."

 

"그래. 다행이네."

 

 

백현은 경수를 향해 돌아섰다.

 

 

"그럼 중요한 얘기는 끝났으니까 뭐 좀 묻자 경수야."

 

"...뭐."

 

"내가 지금 어떤 마음으로 한국 왔는지 잘 알잖아."

 

"......."

 

"니가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했는지 알아. 아는데...."

 

".....백현아."

 

"아직은 아니야."

 

"......"

 

"아직은 아니다 경수야."

 

 

 

 

현재시간은 10시 40분. 백현의 생일이 단 한시간 하고도 20분밖에 남지 않은 어두운 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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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234
하늘하늘해
10년 전
136.234
어렵게 모시고왔는데 ㅜㅜ 아직은아니라니...상처가 많이깊나보네요...에구...와서도 경수걱정하는거봐...아진짜...부럽네요; 눈에서땀이;
10년 전
독자1
경스도어렵게모시고온건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
경수야ㅠㅠㅠㅠㅠㅠ백현이가 아직은 아니라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도 생각많이하고 모시고 온건데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
아직 아니라니ㅠㅠㅠㅠㅠㅠㅠ슬퍼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
백현이는생각더해야되구나ㅠㅠㅠㅜㅠㅜㅠㅜ경수가 기다려주자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련하네요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기분좋은생일파티될줄알았는데ㅠㅜㅜㅜㅜㅜㅠㅠㅜㅜㅜㅜ잘보고가요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5
와ㅠㅠㅠㅠㅠㅠㅠ진짜 경수를 만나고는 매일이 축복이었다니..ㅠㅠㅠㅠㅠㅠ진짜 백현이의 경수사랑은..ㅠㅠㅠㅠㅠㅠ경수도 나름 많이 생각했는데..백현아 아직 아니었어?ㅠㅠㅠㅠㅠ 무슨 상황인거야ㅠㅠㅠㅠㅠ..조금밖에 안남았어...
10년 전
독자6
체리!
아직 무슨마음일지 알아,현아ㅠㅠㅠㅠㅜㅠㅜㅠㅠㅠㅠㅠ 행복한 생일이기만을 바랬는데 조금은 힘들겠지. 남은 생일 잘보내야할텐데ㅠㅠ 잘보고가요ㅠㅠ 이쁜생각만하는 우리경수ㅠㅠ

10년 전
독자7
으유ㅠㅠ유ㅠㅠㅜㅠ경수가나름대로백현이생각해서모셔온건데ㅠㅠㅠㅠㅠ백현이가아직은아니라니ㅠㅠㅜㅜ얼마남지않았지만행복한생일이되길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
갸또에요ㅠㅠㅠㅠㅠㅠ백현아 경수 생각도 해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
왜아직은아니야ㅜㅜ?이제다행복하니까백현이도마음편하게행복해도되잖아ㅜㅜㅜㅜㅡ백허ᆞ나ㅜㅜㅡ이제그냥마음놓고모든걸용서하고맘편하게그렇게지내자
10년 전
독자10
헐.................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관계가ㅡ개선되기위해선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죠..??ㅠㅠㅠ
10년 전
188.111
이도내 입니다!!! 우와아아아 짱짱짱 우리 경수가 용기내서 백현이 어머니 모시고 온 것도 알겠고 어머니도 쉬운 마음으로 오신 거 아니라는 것도 잘 알겠고 그리고 백현이가 저러는 것도 조금은 알 것 같아서... ㅠㅠ 마음이 복잡 미묘하네여! 그래도 우리 백도는 또 우리 작가님은 이 이야기를 잘 풀어나갈거고!!! 어떻게 풀어 나갈 것인지 진짜 기대되고 저는 막막 그러네요!! 진짜 우결 많이 사랑합니다ㅠ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작가님 하투하투~♥♥♡♡
10년 전
독자12
백현이랑 어머니랑 잘해결됐으면 좋겠어여...ㅠㅠ..계속 저렇게 살수는 없으니까..ㅠ
10년 전
독자13
백현이가 생각보다 백현이 어머니에게 받은 상처들이 꽤 깊었나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쩌면 좋아ㅠㅠㅠㅠㅠ
10년 전
67.172
프링글스입니다ㅠㅠㅠㅠㅠㅠ백현아 경수 생각해서라도 이제는 어머니한테 조금만이라도 마음열고 사랑을 받아야할텐데ㅠㅠㅠㅠㅠㅠㅠ
어서빨리 사이가 좋아졌으면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6
뀨꺄에요 아직아니라니ㅜㅠㅜㅠㅜ 아직준비가안된거니ㅜㅜㅠㅜㅡ경수가속상해할듯ㅜㅜㅜㅜㅜㅠㅜㅜ
10년 전
독자17
으아ㅠㅠㅠㅜ큥이에요ㅠㅠㅠ어늘은...★ㅠㅠㅠㅠ오늘 왜이렇게ㅡ배켜니가 아련터지는지ㅠㅠㅠㅠ하아...하...아앜...헠.....ㅠㅠㅠㅜㅠㅠㅠ다시 백현이엄마하고 백현이가 사이가 좋아졌음좋겠네요ㅠㅠ허큐ㅠㅠ
10년 전
독자19
흐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현이의 남은 생일을 즐겁게 보내주고 싶은데 괜히 마음이 불편해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간이 더 필요한가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0
흐어어어어 백현이 마음도 이해가고 경수 마음도 이해가고 ㅠㅠㅠㅠ 어머님 백현이 나아주신건 감사하지민 미워요 ㅠㅠ
10년 전
독자21
크롱이에요.
ㅠㅠㅠㅠ이 상황을 잘 헤쳐나갈거라 생각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가 어렵게 모셔왔지만...백현이는 아직 마음의 준비가 되질 않아서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2
언어영역이에요! 힁.... 경수도 많이 생각ㅇ해서 모셔온건데...ㅠㅜ 백현이와 경수의 생각에 차이가 있었던 걸까요ㅠㅜ 한시간 남은 생일 행복하게 보내야할텐데 ㅠㅠㅠㅠㅠㅠ
10년 전
126.218
칸쵸/아......아직은 아니라니...흐규ㅠㅠㅜㅠㅡ그래도 백현이가 아직아니라면아닌거죠 그래요 기다릴수있어요ㅠㅜㅠㅠ그래도 생일은 행복하게보내길
10년 전
독자23
뀨뀨루에요..되게 무거운 분위기같아요ㅠㅠ백현이가 되게 놀랐을거같고 . 그렇게 기대하고왔는데ㅠㅠㅠ 어떻게 잘해결되길 바라는데 아직은아니라는 백현이의 말이 또 맞는거같고....ㅠㅠ이와중에 백현이는 다정하네요 말투도 설레고..백현아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4
원주민이요ㅠㅠ아백현이가아직은많잉
힘든가봐네요ㅠㅠ아안타까워라ㅠㅠ 백현아좀만더힘내자!!!

10년 전
독자25
저 빠졌는데 암호닉 뭐라고 신청했는지 기억이 안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어폰 으로 다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8
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도 힘들게 모셔왔을테지만 아직 받아드리지못하는 큥이도 너무 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른 큥이도 경수말고 또 다른분들에게도 사랑받아야할텐데 얼른 상처가 치유되야할텐데ㅠㅠㅠㅠ
다정한듯 차분한듯 하면서도 뭔가 너무 슬퍼요ㅠㅠㅠ설레면서도 안쓰럽고 경수야 얼른 치유치유해드려ㅠㅠ
큥이도 이제 그만 힘들고 얼른 행복해져야할텐데..작가님 다음편이 시급해요.어서 오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도들아 얼른 이 상황 잘 헤쳐나갈꺼라 믿어!!!!

10년 전
독자26
아아...너무 빨랐나봐요ㅠ백현이 상처가 너무 커서 어떻게해요ㅠ보는 제가 다 마음이 아프네요ㅠ
10년 전
독자27
망고에요!!
아직은 상처가 깊은 백현이에겐 이른걸까요ㅜㅜㅜㅡㅠㅜ 그치만 백현이 마음도 이해가 가네요ㅜㅠ

10년 전
독자29
아되게...마음이 아프다 진짜 이 작품은 이상하게 몰입이 항상 필요 이상이 돼서ㅜㅠㅠㅠ울곤해요
10년 전
독자30
예헷
10년 전
독자31
아직은 백현이한테 어려운일인것같네요 거·수도 힘들게모시고왔겠지만 당사자가 중요하니까!!ㅎㅎ
10년 전
134.117
꽃이에요 백현이 마음도 이해가 가고 경수 마음도 이해가 가고...그래서 더 마음아프고 안타까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2
저 암호닉 하나로 신청했는데 빠진거같아요...!!!!!ㅠㅠ그나저나 백현이가 이런반응을 보일줄이야..백현이 마음도 이해는가지만 이제는 화해하고 사이가좋아졌으면좋겠어요 경수마음처럼 ㅠㅠㅠㅠㅠㅠ
10년 전
247.211
레오에요!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백현이마음 충분히 이해가가네요ㅠㅠㅠㅠ아직은아니라니.... 뭔가 먹먹함이 드네요ㅠㅠ암튼 생일잘보내기를...!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작가님^^
10년 전
독자33
빨강큥 ㅠ^ㅠ어렵고어렵더라도 모시고 오고싶었을 경수와 그런 경수의 마음을 알면서 뭐라하지도 못할거면서도 괜히 좋은마음은 아닌 백현이 모두 공감하니까 더 애잔해요ㅠㅠ
10년 전
독자34
루프에요 ㅠㅠㅠㅠㅠㅠ아직은 아니라니....아직은 받아드릴준비가 안됐다는건가요 ..이쯤에서 확실히 백현이가 받은상처가 크다는게 더 새삼 느껴지네요 ㅠㅠㅠㅠㅠㅠ
10년 전
107.212
오궁입니다ㅠㅠ 아 경수 마음도 이해는 가고 백현이 마음도 이해가 되는데 ㅠㅠ 백현이가 그냥 막 안쓰럽고 그러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5
준짱맨이에요 으아... 백현이맘 충분히 이해가요ㅜㅜㅡㄴ 근데 경슈는 잘못한게없어ㅠㅜㅜ
10년 전
독자36
오덜트예요ㅠㅠㅠㅠ 경수도 많이 생각하고 고민해서 직접 그랬을텐데ㅠㅠㅠㅠ 경수도 백현이처럼 해결해주고싶었던게 아닐까요?ㅠㅠㅠ본인일들을 백현이가 다해주는것처럼..ㅠㅠㅠㅠ 서로에게 큰상처가 될까봐 많이 슬프네여ㅠㅠㅠ제바류ㅠㅠㅠ
10년 전
독자37
잔디에요
헐 변백왜그래ㅠㅠㅠ경수도 얼마나 힘들게 모셔온건데 ㅠㅠㅠㅠ너무 상처를 많이받아서 그러니 ㅠ

10년 전
독자38
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아직은아니라ㅣ뉴ㅠㅠㅠㅠㅠㅠㅠ에효
10년 전
독자39
아망떼에요ㅠㅠㅠㅠㅠ 아 그래도 경수가 진짜 고민하고 고민하고 안절부절하며 고생해서 모시고 온건데..... 어머니도 제발 백현이한테 사랑을 좀 줬으면...ㅠㅠㅠㅠㅠㅠ 백현이가 너무 경수한테 모든 사랑을 쏟아 붇는것 같아서... 이제는 어머니한테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어여ㅜㅠㅜㅜㅜㅠㅠㅠ 그나저나 이와중에 타어는 뭐가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럽나 모릅니다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0
아직 백현이에게는 시간이 더 필요한가 봅니다...ㅠㅠ조만간이 되길 바래봐요..ㅠㅠ경수도 어머니 모셔오기가 힘들고 어려웠을테지마뉴ㅠ백현이가 아니라니 어쩔수 없네요ㅠㅠㅠ이와중에타오는 너무 기엽네요!! 잘읽고갑니당÷)
10년 전
61.216
일루젼이예요! 경수어머니께서 경수보고 우리애기라고 하고, 경수가 타어한테 우리 애기라고 하는 부분에서 엄마 미소가 저절로 나왔던 것 같아요ㅋㅋㅋ! 근데 백현이어머님과 백현이의 만남이 마냥 웃을수는 없네요ㅠㅜㅜ 경수의 노력으로 백현이의 상처가 조금이나마 나았으면 좋겠어요;ㅅ;
10년 전
248.211
생크림이에요!하아ㅜㅜㅜ경수마음도이해하는데백현이마음도이해가가요ㅜㅜㅠㅜ도대체어떻게해야할까요ㅜㅜㅠㅠ백현이는 이일로인해 경수가 속상해할거라 생각해 결국 어머님을만날것같아요ㅠㅠ경수를 향한 백현이의사랑은 정말 신을 숭배하는것만큼의 크기와깊이를가지고있으니까요ㅠㅠ
10년 전
249.211
봄입니다!경수는 나름대로 어머니를 부르신거일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와중에 타오 에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250.211
으어유ㅠㅠㅠㅠㅠㅠ갑자기 또 꼬였네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251.211
슘슘이에여ㅠㅠㅠㅠㅠㅠ
보는 제가 다 마음이 아리네요ㅠㅠㅠ 진짜 속상해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섣불렀던걸까요ㅠㅠㅠㅠㅠ 진짜 마음아파요ㅠㅠㅠㅠ..... 이 일로 싸우지만 않았으면 좋겠어요ㅠㅠㅠ

10년 전
252.211
음.....백현이의 기분이 안좋아질거라고 예상은했지만 어떻게해ㅠㅠㅠㅠ우리경수 주눅들었어ㅠㅠㅠㅠㅠㅠ
10년 전
253.211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254.211
ㅠㅠㅠㅠㅠㅠ작가님 암호닉신청했는데 빠져있네요 뎨뎨아기로 다시 신청할게요!!!!!
10년 전
255.211
잉잉잉잉 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 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잘보고 갑니다!!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께요!!♡♡
10년 전
256.211
통조림이에요~
아무리 경수가 한 일이라고 이건 안 되는군요... 그만큼 백현이와 백현이 엄마와의 문제가 심각하기도 하고... 어떻게 하면 둘의 사이가 여느 평범한 모자처럼 ㄱ될지..

10년 전
257.211
바닐라라떼에요!!!!ㅜ.ㅜ 현아ㅜㅜㅜㅜㅜㅜㅜ경스야ㅜㅠㅠㅠㅠㅠㅠㅠ 아ㅜㅜㅜㅜㅜㅜ제발 남은 시간 제발 행복하게보내....ㅜ.ㅜ 으허 어떻게 내가 해줄 수 있는 말이 없다 진짜ㅜㅜㅜㅜ
10년 전
258.211
성장통이에요 ㅠ ㅠ 아 ㅠ ㅠ 마음이 아프네요 ㅠ ㅠ 백현이가 어떤마음으로 왔는지 경수가 어떤마음으로 어머님을 모시고 왔는지 다 아니까 ㅠ ㅠ 그래도 괜찮겠죠? 둘이 서로사랑하니까요 ㅠ ㅠ
10년 전
259.211
백현이 마음의 상처가 많이 큰가봐요...ㅠㅠㅠㅠㅠ그래도 경수도 많이 생각하고 어렵게 모셔온거니까 백현이도 이해하고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열었으면 좋겠네여ㅠㅠ
10년 전
비회원215.144
어어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현아ㅠㅠㅠㅠㅠㅠㅠ아직이면 내가 기다릴께, 성급하지마
10년 전
260.211
경수도 정말 많이 고민했을텐데... 그리고 되게 고생해서 모시고 왔는데ㅠㅠㅠㅠㅠㅠ 백현이와 경수 둘의 입장이 다 이해되니까 정말 다 안쓰럽고 그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 백현이와 백현이 엄마와의 관계가 빨리 개선되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10년 전
261.211
심키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ㅜ제가 가입을 했어요 어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잡 탐방하다가 댓글 남기는데 회원가입 된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경수랑 백현이랑 싸우면 안되는데 :(
10년 전
262.211
야옹이에요!/ 후아..백현이가 어머니의 등장에 당황했군요...경수도 생각이 있어서 그런거일텐데...안타깝네요ㅠㅠㅠ
백현이도 경수도ㅠㅠㅠ잘 풀렸으면 좋겠어요ㅠㅠ 백현이도 어머니와의 벌어진 상처가 아물어지길 바래야죠ㅠㅠㅠ

10년 전
263.211
왜애...왜뭐가 아직은 아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훈훈하다가 뭔가 애틋하게 끝이났네요...아직아니라니ㅠㅠㅠㅠㅠ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 상처가 많이 깊은가봐요..근데 그와중에 경수걱정해주는거 왜이렇게 설레니../////////////////////경수를 만나고는 매일이 생일이고 매일이 축복이었다니.....이글을 보면서 항상 생각하는거지만 어디 백현이 같은 남자없나요ㅠㅠㅠㅠ진짜...너무 설레고 진짜진짜 좋다...오늘편진짜 아련아련...다음편은 잘자알 해결되고 기분좋은 생일파티가 될수있기를...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보고가요!!!
10년 전
264.211
저 암호닉 신청 했었는데ㅠㅠ 19요!! 조마조마 하기는 했는데 백현이도 아닌건 아닌건가봐요.. 얼마 안 남은 생일인데 잘 해결되고 좋은 날이였으면ㅠㅠㅜㅠ
10년 전
비회원154.113
민탑입니다~~

진짜 경수를 향한 백현이의 마음은 대단한 것 같아요!!! 그리고 경수가 나름 생각해서 모셔온건데 백현이는 아직 힘든가보네요... 그래도 잘 끝맺음 했으면 좋겠네요!!!

10년 전
265.211
경수도 나름 고민 많이 했을텐데... 백현이가 조금이라도 마음을 열었으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물론 힘들겠지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 잘풀리길 바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267.211
으아 이럴줄알았어ㅠㅠㅠㅠㅠㅠ그래 이렇게 잘풀리던게 이상하지..그래도 경수가 안절부절기다리면서 전화했는데 그랬는데 백현아 1시간밖에못보고 다시 가야되잖아 그니까 기분풀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268.211
경수한테 뭐라고하지마 배켜나ㅠㅠㅠㅠㅠㅠ안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269.21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서로가서로를위해주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경수도 고민하고 데려온걸텐데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비회원134.100
백뭉이입니다. 오늘편도 역시나 ㅠㅠ 너무 잘 끊으셨어요 다음편 궁금해죽겠습니다! 백현이는 아직 준비가 안되었고 경수의 마음을 아는 백현이라니, 저 상황에서 케이크 가지러간 타오가 귀여우면서도 어쩐지 안쓰럽게 느껴지네요. 어머니하고 사이가 풀릴지, 좀 더 늦춰질지 이야기 전개가 너무 궁금합니다. 그리고 백도 역시 달달하네요 ㅠㅠ 저 와중에도 경수 챙기는 백현이의 모습이 자상해서 눈물나여. 작가님 너무 잘 읽었습니다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비회원이라 암호닉 안될 줄 알았는데 암호닉해주셔서 감사해요♡
10년 전
270.211
zio입니다..ㅠㅠ헐헐헐.....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어마니마음이얼마나아프시겠니ㅠㅠ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ㅜ ㅜ ㅜㅜㅜㅜㅜ백현아 한번만.....ㅠㅠㅠㅠㅠㅠ
10년 전
271.211
암호닉 신청했었는데 계속 언급 안하고 댓글 달았더니 암호닉 까먹었어요ㅠㅠ Giselle로 암호닉 신청 다시 해도 될까요??ㅠㅠ 아... 정말 볼 때마다 안타까워요ㅠㅠ 백현이의 상황이 이해 안가는 것도 아니고 제가 지금 비슷한 상황이라서 그런가 더 공감가고... 경수가 마음 쓰는 것도 알고 있지만 본인이 아직 준비가 안됐다면 그건 어쩔 수 없는거죠.. 기분 좋게 생일 맞이하려고 잠깐 없는 시간 쪼개서 왔는데 금방 기분이 가라앉은 것 같아서 안타까워요..ㅠㅠ 하루빨리 백현이랑 어머니의 사이가 조금이나마 풀어졌으면 좋을텐데... 이번 편도 잘 읽고 가요 작가니뮤ㅠㅠㅠ
10년 전
272.211
아직 아니라니...ㅠㅠ
10년 전
273.211
리인예요! 백현이가아직아니라니..ㅠㅠㅠ...상처얼마나깊었을까?ㅠㅠㅠㅠ 경수을진슴으로걱정하고..참 부럽다..ㅠㅠ눈에땀이....'0;...
10년 전
274.211
변배쿙이에여 ....크하...이럴주아라써ㅜㅜㅜㅜㅜㅜㅜㅜ배켜니표정굳은거상상되여ㅜㅜㅠ
10년 전
275.211
흐어어엉 경수도 생각이있었겠지만 백현이는 달갑지 않은 눈치네요.... 경수 힘쇼
10년 전
비회원74.188
ㅠㅠㅠ백현이가경수를느끼는마음이정말..너무좋아ㅏ요 ㅠㅠ사랑이느껴져요
10년 전
276.211
아직은 아니라니...백현아 그저 안타까울뿐이다ㅠㅠㅠㅠㅠ빨리 화해하고 좋은 모자사이로 돌아갔으면...ㅠㅠ
10년 전
277.211
으갸갹이예요 ㅜㅠ역시아직이었나요 ㅜㅠㅜ하지만 경수도 경수나름대로의 생각이 있었던건데 ㅜㅠ역시 아직 백현이가 힘들까요.. ㅜㅠㅜㅜ그래도 할일은 다하내 ㅜㅠ경수걱정하기..ㅜㅠㅜㅜㅠ
10년 전
278.211
ㅠ.ㅠ 언제쯤 사이가 좋아질까요...
작가님 재미있게 잘 읽고 있어요...암호닉 신청 가능하면 ranran으로 신청해도 될까요?

10년 전
279.211
능률이예요ㅠㅠㅠㅠㅠ너무 슬퍼요ㅠㅠ왜 난슬프지ㅠㅠㅠ그래도 어렵게 모셔온건데ㅠㅠㅠ 이렇게 늦게 답글 드려서 정말 죄송해요ㅠㅠㅠ정말 열심히 읽고 있어요!!!
10년 전
280.211
변백현 도경수 생각좀해줘 작가님 제 손좀 어떻게좀해주세요 진짜 괘좋아서 계속눌러요 진짜.....♥
10년 전
281.211
아직은 백현이가 많이 힘든가...그럴만도하지...경수도 힘들고 백현이도 힘들고...근데 백현이는 지금도 경수 걱정해주네...ㅜㅜㅠㅠㅠㅠㅠㅠㅜ백현아..
10년 전
282.211
됴도됴도에요!! 경수는 백현이가 어머니한테 생일축하받는모습을보고싶고 또 백현이도 좋아할거라고 생각해서 한일이지만 아직 백현이 상처가 다 낫지않은것 같네요ㅠㅠㅠ 1시간 20분밖에남지않은 백현이생일! 잘지나가겠죠?ㅠㅠㅠ
10년 전
283.211
[암호닉\짜요짜요]신청했는데누락된것같아요ㅠㅠ근데백현이ㄴ에게는무슨일이있었길래아파하는걸까요???ㅜㅠ빨리경수가백현이를치유해줬으면좋겠네요ㅠㅠ
10년 전
284.211
ㅠㅠㅠㅠㅠ경수도 어렵게 모시고 온건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285.211
광대역이에요! 백현이는 아직까지 힘든가봐요... 아무래도 그렇겠죠ㅠㅠ 그와중에도 경수 걱정부터 하고... 완전ㅠㅠㅠㅠ 여기서 백현이 상처가 얼마나 컸는지 가늠을 할 수 있는거 같아요 경수가 한 거면 다 끄덕이던 백현이가 아직은 아니라고 하는거 보면 그만큼 상처가 커서 마음을 열기가 힘든거겠죠ㅠㅠ 그래도 경수가 잘 얘기해서 백현이 어머님이랑 백현이랑 잘 풀리게 해주면 좋을텐데 백현이가 많이 힘들겠죠...ㅠㅠㅠㅠㅠ 그래도 생일이니까 행복했으면 좋겠는데ㅠㅠㅠ
10년 전
286.211
아ㅠ백혀니가 빨리 엄마랑 행복해졋음조켓어여ㅠㅠ행복해야되ㅠㅠ복숭이들ㅠ애기타오도ㅎㅅㅎ
10년 전
비회원188.128
레인져예요!! 아직은 아니라고 하는거 보니아직까지 마음에 준비가 안되었나봐요 ㅠㅜㅜ 빨리 마음알 열었으면 좋겠어요 ㅜㅇ
10년 전
287.211
우월한카이입니다 백현이가 아직 상처가 아물지않았나봐요..... 아직은 아니라니.... 백현이마음도 이해하지만 어머님도 어렵게 오신거고 경수도 어렵게 모신건데 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288.211
경수의 마음도 이해하지만 백현이가 마음의 준비가 덜되었다면 경수가 조금 더 기다려 줬어야한다는 생각이 드네요..ㅠㅠㅠㅠㅠ
끝까지 경수 걱정하는 백현이가 짠하기도하구 애잔해요ㅠㅠㅠ

10년 전
비회원28.136
킹오브킹! 아직은 아니라고 하다가 평생 아니게 되어버리면 어쩌려구 백현아ㅠㅠㅠㅠ 백현이 마음도 이해 안 되는 건 아닌데 끝내 어머니한테 맺힌 앙금이 풀리지 않을까봐 걱정이에여ㅠㅠㅠㅠㅜㅠ 좀 행복해지자 백현아ㅠㅠㅜㅠㅠㅠ
10년 전
291.211
으이이유ㅠㅠㅠㅠㅠㅠ백현이 아직 까지는 마음으류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292.211
큥이마음이.아직 안영려서어떡하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경수가.또뭐라고 감덩을줄까여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293.211
하ㅠㅠㅠㅠㅠㅠ백현아 그래도 넌 경수 엄마한테는 그렇게 잘해주면서ㅠㅠㅠㅠㅠㅠ 네 엄마에게도 다가갈 마음의 문을 열어봐요ㅠㅠㅠ
10년 전
294.211
백현이가 마음의준비가 아직 덜됐나봐요...
아..내가 다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295.211
백현이가ㅠㅠㅠㅠㅠ마음에 준비가안되서ㅠㅠㅠㅠㅠ
그래도 백현아경수를위해서라도 노력해요 ㅠㅠㅠㅠㅠ

10년 전
296.211
어 할....어째요...아 나 왜 지금ㅠㅠ아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ㅜㅜㅜ변뱃아ㅠㅠㅠㅠ아ㅠㅠㅠ경수가ㅠㅠㅠ한시간 20분 남았는데ㅜㅜㅜㅜ
10년 전
비회원230.54
문어에요
아직은아니라는백현이마음도이해가가요ㅠㅠ 그래도..경수도 힘들게 모셔왓는데 섭섭한마음도 잇겟지만..타오가잇기에! 분위기 잘 풀어지겟죠..?ㅠㅠ 그와중에 챙겨주는 백현이ㅠㅠㅠ

10년 전
297.211
ㅠㅠㅠㅠㅠ어떡해빨리다음편보러가야지!!!!!
10년 전
298.211
ㅠㅠㅠㅠㅜ저런거는 어쩔수없지만 어머니랑 백현이의 문제지 경수가 어떻게 할 방법은 아닌거갗은데.
10년 전
299.211
백현이는아직인가ㅠㅠㅠㅠㅠㅠ아직이언제까지가될지ㅠㅠㅠㅠㅠㅠ백현이가 경수엄마한테하는것처럼 자기엄마한테도 살갑게할수있는 날이 빨리왔으면좋겠어요 경수야 니가 백현이좀많이도와줘ㅠㅠㅠㅠㅠㅠㅠ경수가하는거라면뭐든용서해줄백현이니깐ㅠㅠㅠㅠㅠㅠㅠ잘끝났으연좋겠다 뭐든
10년 전
300.211
야광별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엄마님 진쨔 천사표시네여ㅠㅠㅠㅠㅠㅠ 경수도 생각 많이 해서 백현이 엄마님한테 전화한걸텐데.. 백현이 입장도 이해가 되긴해요ㅠㅠ 그래도 이렇게라도 만나게 안하면 백현이랑 백현이 엄마님 사이가 가까워질 기회도 없는거잖아요ㅠㅠ 빻리 다음화 보러가야게ㅛ어요!!
10년 전
301.211
아직은 아니야...ㅠㅠㅜ백현이가 아직 준비가 안됐으니까..조긍 느려도 기다려줘야죠..ㅠㅠㅠ이젠 됐다고생각했는데 아직은 그 시기가 아닌가보네요..ㅠㅠ소듕한 큥이 생일인데...
9년 전
302.211
ㅜㅜㅜㅜ시즌1을텍파로밖에못읽어서그런가ㅜㅡㅜㅡ좀임다번외다시읽고와야겠다ㅜㅜ 그나저나엄마랑백현이ㅜㅜ.. 타오도있으니까 분위기잘풀어질거라고믿고 저는 다음편을 읽으러가겠습니당..
9년 전
303.211
아직은 아니라는 백현이의 말이 마음을 후비네요ㅜㅜㅜ 흡 백현아 하루빨리 어머님과 풀고 더 행복한 나날을 보냈으면좋겠다
9년 전
304.211
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솔직히 저같아도 많이 당황스러웠을것 같아요....경수가 너무 조급한 결정을 내린건 아닐런지...
9년 전
305.211
ㅠㅠㅠ백현이가얼른마음을열었으면하네여
9년 전
306.211
다시 오랜만에 정주행합니다!!!!!!
9년 전
307.211
아직은아니라는 백현이말이 너무안타깝네요ㅠㅠㅠㅠ
9년 전
308.21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ㅇ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309.211
받아줘ㅠㅠㅠㅠㅠ그래도받아라백현아....ㅜㅠㅠㅠㅠ어머니어셧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좀받아이제ㅠㅜㅠㅠ
9년 전
310.211
ㅠㅜㅜㅜㅜㅜㅠ백현이가 경수의 마음을 좀 알아줬으면 좋겟으여ㅡ우ㅜㅜㅜㅜㅜㅠㅠ
9년 전
311.211
헣ㅜㅜㅜㅜㅜㅜㅜ백현아ㅜㅜㅜㅜㅜㅜ엄마가 미운거는 알겠는데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ㅡ그래도 우리 마음을 좀 열자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312.211
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백현이의 마음은 언제쯤이면 녹으려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른 녹아서 더더 행복해졌으면 좋겠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313.211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314.211
아니야 백현아 이야기로도하자ㅠㅠ엄마야
9년 전
315.211
경수의 맘도 현이의ㅜ맘도 다ㅜ이해되는...ㅜㅜ
9년 전
316.211
백현아.........................우리 백현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엄마잖아.........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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