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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백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2>23 | 인스티즈

[EXO/백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2>23 | 인스티즈

[EXO/백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2>23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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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모디/캐슈넛/카피피/문어/프링글스/으갸갹/뀨꺄/요노르/통조림/펑첸/백뭉이

현순청년/야옹/숟가락/짜요짜요/ ranran/Giselle/19/뎨뎨아기/이어폰/극세사 따뜻해

우래기/부농부농/카와이/끼꼬

 

 

 

 

 

"자, 그럼 이제 이름표를 각자 목에 걸어주세요."

 

한국인 인솔교사의 말에 따라 이름표를 목에 건 경수가 무릎을 굽혀 앉아 타오의 목에도 이름표를 걸어주었다. 앙증맞은 노란 이름표 위에 'TAO' 라고 써있는 모습이 퍽 귀여웠다. 그런 타오의 손을 잡고 일어선 경수가 아직도 자리에 서서 이름표를 들고 서있는 백현에게 말했다.

 

"백현아. 너 뭐해. 이름표 얼른 목에 걸어."

 

경수의 재촉에 마지못해 이름표를 목에 건 백현은 마른세수를 했다. 'TAO PAPA' 라고 적힌 분홍색 이름표가 백현의 가슴팍에 크게 자리잡았다. 이건 부끄러운게 아니다. 변백현. 이건 아들을 위한거다. 신인 때도 가슴팍에 안붙이던 이름표를 여기 와서 내가 하네. 백현은 아련하게 이름표를 내려다봤다.

 

 

 

 

"먼저 제1관을 체험하실건데요, 이곳은 병원 직업 체험관입니다. 의사나 간호사 혹은 재활치료사와 같은 직업들을 체험해볼 수 있는곳이에요. 자, 그럼 의사선생님이 되보고싶은 어린이 있나요?"

 

한국인 인솔교사를 따라 자리를 옮긴 백현은 북적이는 인파에 타오를 안아들었다. 경수는 저가 더 상기된 표정으로 타오의 손을 잡고 흔들었다.

 

"우리 아들은 의사선생님 안하고 싶어? 하얀색 가운입고 엄청 멋있을것 같은데?"

 

경수의 말에도 타오는 고개를 젓고 백현의 목에 얼굴을 묻었다. 경수는 실망한듯이 입을 내밀고 아쉬운 눈빛으로 벌써부터 의사가운을 입고 청진기를 들고 돌아다니는 다른 아이들을 바라봤다. 백현은 아이를 고쳐 안으며 그런 경수를 보고 웃었다.

 

 

"니가 하고 싶은거 아니냐."

 

"아니거든! 타오 저 가운 입으면 멋있을것 같은데..아쉽네."

 

"왜. 난 의사 별로야."

 

"왜?"

 

"존나 맨날 피보고 피곤하고 못자고 병원에 갇혀서 살아야 되잖아. 싫어 그런거."

 

"..그래도..."

 

"아직 첫번째니까 걱정하지마. 뒤에 뭐 더 많은것 같더만."

 

 

백현은 자신의 말에도 고개를 숙이고 'TAO MAMA'라고 써있는 이름표를 만지작대는 경수의 손길이 못내 사랑스러웠다. 타오를 한손으로 안고 남은 손으로 경수의 어깨를 안아 보이는 이마에 입맞췄다.

 

 

"벌써부터 애 교육에 극성이고 그래 왜."

 

"..나 방금 좀 강남엄마 같았어?"

 

"어. 존나 귀여운 강남엄마."

 

"야 카리스마가 있어야지!!"

 

"그럼 존나 카리스마 있는 귀여운 강남엄마."

 

 

 

 

어느새 병원 체험이 끝났는지 인솔교사는 박수를 치며 아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어린이 여러분-그럼 우리 이제는 옆관으로 이동해서 과학자가 한번 되볼까요?"

 

 

신난 아이들이 교사의 뒤를 따르고 부모들은 그 뒤를 따랐다. 아직까지 품에 안겨있는 아이는 타오밖에 없었다. 경수는 목을 빼 앞을 살피더니 다시 백현에게 말했다.

 

 

"백현아. 우리 타오도 저기 앞에서 애들이랑 같이 가야하는거 아니야?"

 

"아들. 우리 과학자 한번 해볼까?"

 

"안니여..."

 

 

경수는 타오의 눈을 맞추고 앞에 말했다.

 

 

"타오야. 과학자 안해보고 싶어? 그거 되게 되게 멋있는건데? 막 타오가 만들고 싶은거 막 이렇게-"

 

경수의 말에도 타오는 백현의 목에 얼굴을 묻을 뿐이었다. 경수에게 눈짓을 한 백현은 타오의 등을 두드리며 달랬다.

 

"그래. 세상에 의사랑 과학자만 있는것도 아닌데. 다른거 하고 싶을 수도 있지."

 

 

결국은 과학자로 변해 신이 나서 이곳저곳 돌아다니는 아이들의 틈바구니 사이로 백현과 경수만 우두커니 서있었다. 그런 그들에게 인솔교사가 다가왔다.

 

 

"아이가 낯을 좀 가리는 모양이네요."

 

"아..네. 좀."

 

"보통 이런 경우에는 부모님들께서 먼저 이게 별로 무서운 일이 아니고 재밌고 흥미로운 일이라는걸 보여주시는게 좋아요."

 

"....어떻게요?" 

 

 

 

 

 

 

 

 

"꼼짝마!!!"

 

.......

 

"인질을 놔줘라!!나는 경찰이다!!!"

 

 

이렇게.

 

백현은 당당히 'TAO MAMA' 라는 이름표를 달고 키즈 사이즈의 경찰 모자를 겨우 뒤집어 쓴채 장난감 총을 들고 경찰역할에 심취한 경수를 바라봤다.

 

 

"아들. 엄마봐 엄마. 엄마 저깄네?"

 

"..엄마?"

 

"그래 엄마. 엄마가 지금 뭐하고 있어."

 

 

경수는 타오가 관심을 보이자 더욱 열성적으로 몸을 움직이며 범인잡기에 집중했다.  이제는 아예 앞구르기를 하며 다른 아이들을 이끌어 범인 역할을 하는 남자의 뒤를 맹렬히 쫓았다. 이미 도경수는 한국의 국민 남동생 남자 아이유 디오가 아니었다. 일본의 직업체험관 안에서 새로운 운명을 마주한 경찰일 뿐이었다.

 

 

"이런. 범인이 도망간다!!!"

 

"......"

 

"모두들 어서 나를 따라와!!!"

 

 

넓기도 오질나게 넓은 체험관을 누비며 경수는 범인잡기에 열중했다.

 

 

"아빠...엄마 머해여?"

 

"지금 엄마가 잠깐 경찰아저씨가 되보는거야. 그래서 범인도 잡아보고 총도 쏴보고. 그래서 우와-이게 재밌다-그러면 나중에 엄마도 경찰할 수 있어."

 

"....."

 

"타오도 한번 해볼까?"

 

"안니여..."

 

"왜. 경찰아저씨도 싫어? 그럼 아들은 뭐가 하고 싶을까."

 

 

경수는 얼마나 달려간건지 이제 보이지도 않았다. 경수가 뛰다가 다치지는 않을까 속이 탄 백현이 타오를 잠시 내려놨다.

 

 

"여기 재미없어?"

 

"....."

 

"재미없고 하기 싫으면 말해도 돼 아들. 여기 있기 싫어? 나갈까?"

 

"...혼자..."

 

"어? 뭐라고 아들?"

 

"혼자...쩌기서 하는서 무서워여..."

 

"왜 혼자야. 엄마랑 아빠랑 여기 뒤에 있을건데."

 

"그래도..."

 

"그래도 뭐."

 

"타오 두고 엄마랑 아빠랑 가며는...가며는..타오는 여기서...막...이상한 아저씨들이랑..."

 

 

백현은 타오의 말에 다시 한번 경수가 뒤에 없는지 살폈다. 빨리 경수를 찾으러 가야겠지만 지금은 그가 옆에 없는게 다행이었다. 이걸 들었다면 또 하루종일 어깨를 축 늘어뜨리고 울상을 하고 있을게 뻔하니까.

 

 

"너는 임마. 너네 엄마가 그렇게 물고 빨고 갖은 애를 다쓰는데 아직도..."

 

 

백현은 작게 한숨 쉬고 타오의 앞에 무릎을 굽혀 앉았다.

 

 

"아들."

 

"녜."

 

"너 엄마가 왜 저기까지 저렇게 뛰어갔는지 알아?"

 

"....."

 

"너 이거 한번 해보게 하려고 저런다 엄마가. 저 애들 사이에서."

 

"......"

 

"무슨 말인지 알아. 지금 아들이 무슨 말하는지 다 알겠어. 왜 무서운지도 알고 다 알아."

 

"..아빠.."

 

"그래 아빠가 또 미안해. 여기서 알아듣지도 못하는 말 막하는 아저씨들 있는데 우리 아들 무섭게 저기서 혼자 이런거 하라고 해서."

 

 

괜찮아진것 같다가도 꼭 이렇게 가슴이 철렁하게끔 아이는 부모의 부재를 두려워했다. 아이에게는 낯선 환경일텐데 너무 타오의 입장을 생각하지 않은 것만 같아 백현은 미안해졌다. 그때, 저쪽에서 아이들을 다시 이끌고 경수가 달려오는 소리가 들렸다. 백현은 여전히 무릎을 굽혀 앉은 채로 조금 급하게 타오에게 말했다.

 

 

"아들. 그럼 아빠랑 같이 하자."

 

"...녜?"

 

"지금 엄마가 한 저런거 아빠랑 같이 하자고. 그럼 안무섭지? 아들 옆에 꼭 붙어 있을테니까."

 

 

타오는 고민하는듯 싶더니 살짝 고개를 끄덕였다. 그때, 경수가 땀이 흥건한 얼굴을 들고 백현과 타오 앞으로 뛰어왔다. 작은 모자는 아직도 경수의 머리에 거의 얹듯이 씌어져 있었다. 백현은 그런 경수의 모자를 벗겨 소매로 땀을 닦아주며 말했다.

 

 

"아이고-경찰 아저씨. 여기까지 어쩐 일이세요."

 

"선생님이 아무래도 나 경찰에 소질있는거 같다고 그러셨어. 짱이지?"

 

"여기서 우리 도경수의 새로운 미래를 찾고 가는거냐."

 

"그니까. 나 진지하게 생각해봐야겠어."

 

"뭘."

 

"가수 그만두고 경찰 해볼까? 아니면 같이?"

 

"아서라."

 

 

택도 없는 소리에 백현은 큰손으로 경수의 얼굴을 쓸어내렸다. 얼굴을 도리질 친 경수가 발끈하며 소리쳤다.

 

 

"니가 저기서 내 활약을 못봐서 그래!!완전 멋있게 막!!"

 

"알았어. 그럼 다음엔 우리 경찰이랑 도둑하지 뭐."

 

"다음에? 여기 또 오게?"

 

"아니. 너랑 잘때."

 

"ㅁ....뭐?"

 

"요즘에 할거 없어서 안그래도 고민이었는데 잘됐네. 그거 모자는 여기서 안판대? 하나 사가자."

 

"애가 들어!!"

 

"들어야지 그럼. 엄마 아빠가 사랑하고 있다는 증건데."

 

 

저...저...돼먹지 못한 게이들이 애를 앞에 두고 아주....백현과 같이 타오의 걱정을 하던 감독은 조용히 혀을 찰 뿐이었다.

 

 

 

 

 

 

 

 

"자, 그럼 우리 친구들 이제는 요리사가 한번 되볼까요? 제일 먼저 요리사가 되보고 싶은 사람 손!!"

 

"저여!!저여!! 타오여!!"

 

 

아까와는 다르게 적극적인 타오의 모습에 놀란 경수가 타오를 돌아봤다. 저의 노력이 이제서야 빛을 발하는건가 싶어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않았다. 그런 경수를 본 백현은 타오의 손에 이끌려 앞으로 나가 제 손에 쥐어지는 앙증맞은 요리사 모자를 조용히 머리 위에 쓸 뿐이었다. 도경수 축 쳐지는 꼴을 보느니 내가...

 

 

"백현아?"

 

"됐다."

 

"어? 뭐가 됐어? 너가 왜..그거 써?"

 

"아빠랑 타오랑 같이 하기로 해써여!!암마도 앞에!!앞에 맨앞에!!!"

 

 

타오의 성화에 가장 앞줄에 선 경수가 모형으로 설치된 아이들의 키에 맞춘 주방에 어정쩡히 서있는데 백현을 바라봤다. 인솔교사는 웃음을 참고 말했다.

 

"와-우리 타오 요리사님 옆에 굉장히 멋있는 보조 선생님이 서계시네요? 어린이 여러분-박수-"

 

고사리 같은 손으로 저에게 박수를 쏟아내는 아이들 사이로 함박웃음 지은 경수가 보였다. 엄지손가락을 제게 들어보이며 입모양으로 무언가를 말하고 있었다.

 

'백현이 짱!'

 

그래..내마누라가 짱이라는데 이거 하나 못하겠냐.

 

 

분명 어제까지만 해도 일본 열도를 뒤흔든 아시아의 대세 엑소 변백현이었건만. 지금 이렇게 아이들 틈바구니에서 장난감 양파를 써는 시늉을 하고 있다니. 백현은 당장 인터넷에 퍼질 제 사진들이며 동영상들이 생각나 아찔했다. 그마저도 오래가지 못했지만.

 

 

"그거!!그러케 하면 안대여!!"

 

"...네. 요리사님."

 

 

역할에 심취한 아드님때문에. 누가 도경수 아들 아니랄까봐. 아주 몰입하는 것도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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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히찡
10년 전
독자11
타오 그냥 씹덕사입니드....... 백현은 항상 아들사랑 마누라사랑 자기사랑이 빠진 남자네요 이거 어쩔..... 그래도 백현 항상 매화마다 말하는거지만 멋있다 .. 경수는 귀엽다 경수씨 저랑 경찰과 도둑.... 므흣....~~ 잘 보고 가요 신알신 뜨자마자 바로 뛰어와서 1등을 차지하고 가는 히찡입니다 전편은 댓을 못 달았었어요 정신 없이 보고 악 재밌어 하고 꺼버렸다능...??????? 그래서 이번 편은 일등을 노렸습니다.... (애써 변명) 앞으로도 자주 봬요 꽥꽥사마..
10년 전
독자2
신알신뜨자마자 바로 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타일이 구겨질게 뻔한데도 가족을 위해 망가져주는 백현이 왜이리 설레는거죠ㅠㅠㅠㅠㅠ 경수가 이맛에 백현이랑 사랑하나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
꺄오~~~ 많이 기다렸어요ㅠ0ㅠ! 시험기간에 지친 저에게 달달한 배또를 선물해주셔서 너무 감사함미다ㅜㅜ 일본의 체험관..가보고싶다!!! 배또의 경찰관놀이..흐흐..(ㅇㅅㅁ)
10년 전
독자4

10년 전
독자6
신알신 뜨지마자 달려왔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ㅜ오늘의 경수는 정말 10duck...★ 타오도...엄마닮아 10duck...♥ 그걸 지켜보는 변백현도 정말...이글은취격 투성이야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비회원249.223
갸또에요ㅠㅠㅠㅠ아씹귀ㅠㅠㅠㅠㅠㅠㅠㅠ타오도귀엽고 그런 타오한테 막 설명하고 따라주는 백현이ㅡ도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가 경수랑 타오 많이 생각한다는 증거가 보여서 넘 좋아요ㅠㅠ
10년 전
독자5
아 어떡해 완전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타오야ㅠㅠㅠㅠㅠㅠㅠ타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씹어먹고 싶게 귀여운 타오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한다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
ㅋㅋㅋㅋㅋㅋㅋ으앙ㅋㅋㅋㅋㅋㅋㅋㅋㅋ타오가너무귀여워서미쳐버릴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경수도너무귀엽고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9
타옼ㅋㅋㅋㅋㅋㅋ너무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수ㅜ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0
아아ㅠㅠ너무 귀여워ㅠ타오야 누나가 한번 안아보자아ㅠㅠ으어ㅠ경찰 경수ㅠ저런 경찰있으면..으흐흐.,.,.,좋다~
10년 전
독자12
이도내 입니다!!! ㅜㅜㅜㅜ 보고싶었어여 작가님 ㅜㅜㅜ 아 귀여워 경찰 디옼ㅋㅋㅋㅋㅋㅋㅋ 오구오구 경수 경찰 할 거에여? ㅋㅋㅋㅋㅋ 밤에 기대할게여 (ㅇㅅㅁ) 타오가 아직도 부모의 부재에 두려워하고 불안한 마음 정말 이해가 되면서도 마음이 아픈데 백현이가 저렇게 노력하는거 보니까 짱짱 좋네여ㅎㅅㅎ 짱짱! 오늘도 잘 읽고가여 작가님 사랑해여~♥
10년 전
비회원136.234
하늘하늘해
10년 전
비회원136.234
경수얔ㅋㅋㅋㄱㄱㅋㅋㄱㄱ어잌후 하고싶은거 들킴잼~타오ㅜㅜㅜㅜㅜㅜㅜㅡ엄마를빼다박았네여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ㅡ어이구이뽀 ㅜㅜㅜㅜㅜㅡ백큥ㅣ이도 자상돋고..♡
10년 전
독자14
체리!
경수의 노력은 아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수라면 죽고못사는 현이ㅠㅠㅠㅠㅠㅠㅠㅠ타어도 고새 엄마를 쏙빼닮았는지 몰입도 똑가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백도가족은 화목해여ㅋㅋ잘보고갑니당

10년 전
독자15
우리 타오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몰입하는거 진짜 경수랑 닮아서 귀엽다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6
ㅋㅋㅋㅋㅋㅋ 타오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 백현이는 참 좋은 아빠네요 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7
통조림
으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 타오ㅜㅜㅜㅜㅜ 왜 혼자 직업 체험 안 하나 했더니 저런..ㅜㅅㅜ 정말 타오가 많이 밝아졌다고 해도 아직은 애기고 아픔과 상처가 다 사라진 건 아니었네요. 백현이와 경수의 부재에도 불안해 하지 않고 여느 아이들처럼 떼도 쓰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그러러면 저 둘이 엄청 고생을 해야겠죠..ㅋㅋㅋㅋㅋ 경수가 타오 직업 체험 시킨다고 손수 경찰을ㅋㅋㅋㅋㅋㅋ 처음에 뭐하는 건가 싶었어요. 백현이는 또 경수 실망시키지 않으려고 아이들 틈에서 보조 요리사 역할을 자처했네요 ㅋㅋㅋㅋ 타오 그새 또 심취해서 이렇게 하는 거 아니라고 백현이한테 호통치는 모습도 너무 귀엽고ㅜㅜㅜ

10년 전
독자18
망고에요 잘 보고 있어요 ㅎㅎㅎ 작가님 ♡♡♡♡♡ 제가 바빠서 한 편 한 편 댓글 못 달아서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참 시즌1때랑은 다르게ㅠㅠㅠㅠ 사람이.. 후 근데 너무 바빠서요ㅠㅠㅠㅠㅠ 무튼 수고하시고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10년 전
독자19
하...불맠으로 경찰과 도둑 좀....ㅎㅎㅎㅎㅎ 오늘도 백현이는 고생하내요 ㅋㅋㅋㅋㅋㅋ 경수의 새로운 진롴ㅋㅋㅋㅋㅋㅋ경수는 아이같아야 경수죠 ㅋㅋㅋㅋ 타오 요리사님 마지막에 박력 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0
타오아직도아픈생각하구있었쪄여ㅜㅜㅜㅜㅜㅡ우리타오엄마가얼마나타오아껴주시는데ㅜㅜㅜ아빠엄마만서로덕후인줄알었더느ㅜㅜㅜㅡㅁ우리타오도엄마랑아빠랑떨어지면무서워ㅜㅜㅜ아주세가족이서루서로짱짬덕후해야해여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21
타오야 니 엄마아빠는 너를 놔두고 도망갈 생각 전혀 없어요..ㅠㅠ 그렇게 축 쳐져있으면 누나 마음이 아프잖아ㅠㅠㅠ 앞으로는 이런 걱정 하지마요 알았지?ㅠㅠ 누나 마음이 많이 아프다..힝ㅠㅠㅠㅠㅠㅠ 근데 변백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귀잖아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동영상은 안 뜨나여? 하.. 괘 보고싶잖아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근데 잘 때 경찰과 도둑이라해서 처음에 뭐지...? 했다가.. 잠시후에... 흐흐ㅡ흫흫 (의심미) 진짜 이 두 사내가 연 아들 앞에 놔두고 못하는 말이 없어...//
10년 전
독자22
아아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 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 너무퀴여워혀!!!!!!!!!!!!!!! 요으으리사!!!!!!!! 타어야!!!! 배켜나!!!!! 켱수야!!!!! ㅠㅠㅠ 경찰고ㅏ도두규ㅠㅠㅠㅠ나도해ㅠㅠㅠㅠ같이해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3
변배쿙ㅇㅣ에여 아낰짱귀♡♡타오무서웟구나ㅜㅜㄴ아가힘내ㅠ
10년 전
독자24
셋 다 귀여워 듀금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타오 달래는건 백현이 몫이고 경듀야 거기서 아가들이랑 모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너무 귀여워영!! 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5
크롱이에요!
타오를 위하는 마음들이ㅠㅠㅠ너무 예쁘네요ㅠㅠㅠㅠㅠ
타오가 얼른 불안한 마음을 떨쳐냈으면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6
아망떼에요ㅋㅋㅋㅋ 이버터게이갘ㅋㅋㅋㅋㅋ 애앞에서 못하는말이없어ㅋㅋㅋㅋ 물론.. 타어가 이해하진 못하겠지만.... 백현이는 오늘도 아들과 경수를 위해 희생을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7
하......경수도 씹덕 결정체이지만....타오는 날이갈수록 씹덕씹덕결정체가 되어가고 있네요....ㅠㅠㅠ타오야....ㅇ<-< 휴..좋은인생이엇어요...ㅠㅠㅠ엉엉 백현이가 더더 아빠스러워 지고 있네요!!멋져여!!짱짱 잘읽고가요÷)♥♥
10년 전
독자28
암호닉 마지막에있ㄴ는 끼꼬에여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구 타오귀여워죽겠어요진짜ㅠㅠㅠㅠㅠㅠㅠ서툴게 말하는데 얼마나귀여운지ㅠㅠㅠㅠ소심소심해있다가 적극적으로참여하는모습 아주옳습니다!!!1제가 다 안아주고싶어여ㅠㅠㅠㅠ사랑스러워ㅠㅠㅠㅠㅠ
그리고 아이 잘 다루는 백혀니와 그런백현이가 뿌듯한 경수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어울리는가족이네여ㅋㅋㅋㅋㅋ
잘보고가요!!

10년 전
독자29
잉잉잉잉 입니다!!타오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잘보고 갑니다!!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께요!!♡♡
10년 전
비회원134.117
꽃이에요! 타오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어떠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뛰댕기는 경수도 귀엽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현이 짜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작가님글 읽을때마다 미소를 지으면서 아주.... 사랑해요 작가님....
10년 전
독자30
ㅠㅠㅠㅠㅠㅠㅠ 타오 왤케 귀엽죠 ㅠㅠㅠㅠㅠㅠㅠ?다정한 남편 백현이도 참 좋네요...ㅎㅎㅎㅎㅎㅎ 열혈엄마 경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보고가요!!
10년 전
독자31
이어폰이요!!와 타오진짜ㅠㅠㅠㅠ백현이짱멋잇어여
10년 전
독자32
붕븡이에여!.쪽지 온거 보자마자 왔습니다ㅠㅠㅠㅠㅜㅜㅜㅜ경찰역할하늠 경수 너무 귀엽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는 또 자상하게 돌봐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3
빨강큥
10년 전
독자37
아이 귀여웤ㅋㅋㅋㅋㅋㅋ어떧햌ㅋㅋㅋㅋㅋㅋㅋㅋ경수랑 백현이가 정말 타오를 위해서 타오 때문에 이렇게 자신을 변화시킨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타오를 향한 두 사람을 애정이 여실히 드러나는 것 같아요 :) 물론 경수는 사심도 있었을지도?
10년 전
독자34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뎨뎨아기에요 귀여워 죽겠다 경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타오도 짱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흑....내심장......
10년 전
비회원154.113
민탑입니다~~

앜ㅋㅋㅋㅋㅋㅋ 경수랑 타오가 너무 귀엽네욬ㅋㅋㅋㅋㅋ 역할에 심취해서 열성적으로 하는게 진짜 귀여워욬ㅋㅋㅋ 백현이의 예상대로 애가 둘이네요 정말ㅎㅎㅎ 이번편도 정말 잘 봤습니다!!!

10년 전
독자36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심키인데 벌써부터 오글터ㅇ질려고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글오글....경수가 또 무슨짓을 할려고 ...백현이 애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비회원67.172
프링글스에요!!!!!아진짜 경수랑 타오 왜이렇게 귀여운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현이가 고생이 많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오늘 흐뭇하게 웃고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8
준짱맨이긔ㅠㅜㅠ 뭐야 백현이 설렘ㅠㅜㅠ 타오도긔여미 진짜보면볼수록 버터게이들이지만 진국임ㅠㅡㅜㅜㄴ
10년 전
독자39
잔디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변백현ㅋㅋㅋㅋ귀엽네요 ㅠㅠㅠㅠ왜 제눈엔 백현이가 훨씬 귀여워보이죠?? 말하는건 완전 상남자인뎈ㅋㅋㅋ

10년 전
독자40
아아ㅏㅏㅏ기여워 타오내아들하고 백현이 내남편 경수야 미안
10년 전
독자41
슘슘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
아진짜 왜이렇게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아... 제 심장을 들었다 놨다 하시네요ㅠㅠㅠㅠㅠㅠㅠ 꼭 타어의 꿈을 찾았으면 좋겠어여!!

10년 전
독자42
타오너무귀여워요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ㅌ초반에 참여를안해서 걱정했는데 백현이가 잘 달래주고 경수가 먼저잘보여준것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수도아직애기같아요ㅠㅠㅠㅠㅠㅠ백현이가 애기라고하는이유가있네요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갑니다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43
로아아아아앙 완전 귀여워 ㅋㅋㅋ그자음편도기대할게용 ㅎㅎㅎㅎ
10년 전
독자44
경수 경찰흉내내는거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 너 왜이렇게 멋잇어 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
10년 전
독자45
헐변백현완전귀여워요ㅜㅜㅜㅜㅜ여태까지 계속 박력만 봤는뎉ㅋㅋㅋㅋㅋ네 요리사님이라니ㅜㅜㅜㅜㅜ진짜귀여워요ㅜㅜㅜㅜ
경수도 진짜 짱짱 귀여움//광대

10년 전
독자46
아아아아으ㅏ아ㅏㅏ기여워ㅠㅠ퓨
zio에요ㅠㅠㅠㅠㅠㅠㅠ으아아ㅏㅇ기여워기여워디여워기여우거루어유ㅠ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배켠앜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여워ㅠㅠㅠㅍ

10년 전
독자47
백설이에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짱짱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아련)완전 멋있다....역시 오늘도 버터게이들과 함께....♥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0년 전
비회원101.214
성장통이에요...우리 타오는 언제쯤 괜찮아 질까요.....그리고 작가님....이러다 불맠붙으시겠어요~(경찰과 도둑이라니 ㅠ ㅠ)
10년 전
독자48
백현이가 참 좋아요...타오한테 애정을 가지고있다는게 껴지네요ㅠㅠㅠㅠㅠㅠㅠ어이구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백현이가 진짜 멋진데 여기선왜...괜찮은 남자들은 유부남아니면 여자에게 흥미가없고...어휴ㅠㅠㅠㅜㅜㅜㅜ백현아ㅜㅜㅜㅜ
10년 전
독자50
야아아아이유ㅠ울액희타오ㅠㅠ진짜기여워여ㅠㅠ아기여위ㅠㅠㅜㅠㅠ백도행쇼!!!ㅎㅎ그래서 경찰과도둑이 침대에서 백도를 먹다ㅎㅎ이런 떡은어때여ㅎㅎ잘보고가욥
10년 전
독자51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다들 귀엽고 난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2
하...진짜 대박이에요 ㅠㅠ
10년 전
독자53
뽀뽀입니다 아 귀야웤ㅋㅋㅋㅋㅋ 타오 진짜귀여워요 저렇게 버릴까봐 상처받은마음 걱정할땐 정말 마음아프지만 타오 심취한거 진짜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아 보쌈해가고싶다 잘보구가요!!@
10년 전
독자54
19입니다! 아 진짜ㅋㅋㅋㅋ 타오 엄마 닮아서 씹덕 터지는건 똑같네요ㅋㅋ 경수도ㅋㅋㅋㅋㅋ 아 진짜 귀여워서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5
개뼉다구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웁니다 울어요
백현아 니 사랑때문에 내가 맨날 운다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너무 재밌는거 아니예요? 미쳤다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한테 잇어서 레전드백도픽이 이거예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엄청난 금손....
좋은글 써줘서 항상 감사합ㄴㅣ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6
ㅋㅋㅋㅋㅋㅋ아겁나귀여웤ㅋㅋㅋ 설렌다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7
우와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분위기가 좋아요.. 읽는내내 웃음이 끊이지가 않네요
10년 전
독자58
앜ㅋㅋㅋㅋㅋㅋ 백도가족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59
ㅠㅠㅠㅠㅠㅠㅠㅠ 경수 너무 귀엽고 타오도 아직 상처가 다 괜찮아지지않아 슬프지만 점점 밝아지는거같아 귀엽고 무뚝뚝해보이는 백현이가 속이 너무 깊은거 같아 너무 기분이 좋아요 셋다 진짜 행복하게 오래살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0
0114.백현이가경수랑타오아니면언제망가지겠어ㅜㅜ그모습도멋져요ㅠㅠㅠㅠ그나저나백도의경찰놀이도보고싶넹요..^^상상에맡겨아겠ㅈ.........
10년 전
독자61
어떡햌ㅋㅋㅋㅋ타오 너무 귀엽지잖아요ㅠㅠㅠ읽는 내내 엄ㅁ미소..ㅋㅋㅋ경수도 백현이도 타오한테 잘해줄려고 하는게 보이고ㅠㅠ백현이가 경수사랑하는 마음은 너무 잘보여서 탈이곸ㅋㅋㅋ큐ㅠㅠㅠ멋지다 변백현..ㅎ 저렇게 세식구가 있는게 보기좋네요ㅎㅎ
10년 전
독자62
아 타오 안쓰러운데 귀엽네요.. 불안해하지말고 아빠 엄마 믿으면서 잘 살았으면 ㅠㅠㅠ 또 경수는 왜케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찰에 소질이 있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수는 평생 노래하는걸로! ^^
10년 전
독자63
리인! 아진짜귀여웤ㅋㅋㅋㅋㅋ타오워더 ㅠㅠㅠㅠㅠㅠㅠ 백현은 매화마다 멋있는말하고 ㅠㅠㅠㅠㅠ반했어 ㅠㅠㅠㅠㅠ 잘보고고가요~
10년 전
독자64
으갸갹이예요 ㅜㅠㅜ아 귀여운 경수..ㅋㅋㅋㅋ경찰모자쓰고 뛰는 경수생각하면 너무 귀여워요 ㅜㅠㅜㅠ타오는 아직 마음의 상처가 남아있납하요 ㅜㅠㅜㅠ근데 백현이 ㅜㅠㅜㅠ진짜 일등아빠 ㅜㅠㅜㅠ죽어도 안할거같은짓을 자기가 스스로 하다니 ㅜㅠㅜㅠ멋진아빠여 ㅜㅠㅜㅜㅠ
10년 전
독자65
타오도 귀엽고 경수도 귀엽고..백현이는 멋지네요..ㅋ
10년 전
독자66
곰돌이 예요
아 저런 아들있으면 진짜 좋겠네요ㅠㅠㅠㅠ어디 타오같은 아들없나요 ㅠㅠㅠㅠㅠㅠ
백도커플도 달달하고 백현이는 진짜 남편 다워요 듬직해요

10년 전
독자67
바닐라라떼에요!!!!!!!! 아이고 작가님 제가 오늘까지!! 오늘4시까지인 과제를 하나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내일 4시에 시험치는데 공부를 하나도 하지않았음에도 불구하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걸본건 잘한 선택인거같아요.....// 아 겁내 내가다 행복하닼ㅋㅋㅋㅋㅋ이뻐다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우리 타오야 엄마아빠믿어ㅜㅜ 안떠나 안무서워해두되 괜찮아!! 나도 함께 있어줄게///////
10년 전
독자68
원주민이요 아아아귀여워!!!! 작가닝곧 도둑코스프레를한 경수볼수있나요? 아님보니앤클ㅇ라이드도괜찮은것같기도하고 으흥흥(><)절대제가보고싶어서가맞아요
10년 전
비회원188.128
레인져예요!!!:타오가ㅜ아직도ㅠ낯을 쫌 가려서ㅠ안타까워요 ㅜㅜㅜ 그래도 백현이랑 경수가가 노력해서ㅠ활동하는거 보니깐 좋네용!!!그리고 경수 너무 귀여워요 ㅠㅜㅜ 씹덕사 ㅜㅜㅜㅜ
10년 전
비회원61.216
일루젼이예요! 역시 우리 백현이는 멋진 아빠예요ㅜㅠㅜㅜ 경수는 왤케 또 귀여운지ㅠㅠㅜㅜ
9년 전
독자69
뭔가 타오가 처음에는 왜 그러지 했는데 ㅠㅠㅠ 안타까운 마음도 들고 하네여 ㅠㅠㅠㅠ 견그 경찰에 몰입하는 모습은 완전 씹덕 ㅋㅋㅋㅋㅋㅋ 경수가 간호사를 했어도... 하허허 요리사하는 타오랑 백현이도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 다음편 짱짱 기대할게요 ♥
9년 전
독자70
타오가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을줄은 몰랐어요 ㅠㅠ타오야 좋은 엄마아빠있는데 ㅠㅠ 경수랑 타오랑 너무귀여워여 ㅋㅋㅋ경수역시 아이로 돌아가서 ㅠ백현인 점점 좋은아빠가 되고있네요
9년 전
독자71
흐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타오왜안하나했드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뱃현아ㅠㅠㅠㅠ경슈야ㅠㅠㅠㅠㅠ타오야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01.222
타오파파 타오마맠ㅋㅋㅋㅋㅋㅋㅋ양파써는 백현이 상상되서 귀여워 죽겠어요ㅋㅋ 암바사입니다!
9년 전
독자72
앜ㅋㅋㅋㅋㅋㅋㅋ타어 귀야워요ㅠㅠㅠㅠㅠ 경수도ㅠ그렇구ㅜㅜㅜㅜㅠㅠ 백현이 왕전 멋있숨...
9년 전
독자73
우월한카이입니다 ㅋㅋㅋㅋ 아 ㅋㅋㅋㅋ 백현이 ㅋㅋㅋㅋ 뭔가 설레네요 ㅋㅋㅋㅋ 아들이랑 같이 요리하는 척하는 모습이 너무 달달하고 ㅋㅋ 경수는 경찰역할에 몰입해서 막 연기하는 것도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ㅋ 오늘 따라 너무 흐뭇하게 웃고갑니다!
9년 전
독자74
타오야..ㅠㅠㅠㅜ짇짜 사랑둥이...저 애기를 어쩌면 좋아ㅠㅠㅠㅠ저렇게 예쁜아인데..ㅠㅠㅠㅠ타오가 아직 무섭나봐요..경수랑 백현이랑 떨어져있는게 불안할 우리 타오..ㅠㅠ볼수록 너무 사랑스러워요!! 타오를 위해서 요리사 모자를 쓴 오빠라니..변백현 제일 멋있다..정주행 끝!!ㅠㅠㅠ이제 앞으로 한편씩 나올때마다 꼭 보도록 하겠습니다..백도가족 짱!! 저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백오빠]로 신청해도 되겠죠?!...짇짜 백도는 사랑인거 같아요..타오도 사랑스럽고ㅠㅠ작가님도 사랑합니다!!
9년 전
독자75
ㅠㅠㅠㅠㅠㅠㅠㅠㅠ규ㅣ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ㅍ저 씹덕사로사망하여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6
타오ㅠㅠㅠ안쓰러웅디 겁나 ㄱ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녜녜ㅠㅠㅠㅠㅠㅠㄱ여워서ㅠ어째 도경숰ㅋㅋ겁귀에요
9년 전
독자77
경수오늘 경찰아저씨해쏘요??ㅋㅋㅋㅋ잘해쏘요오구오구 타어는 정말 너무귀여워서 미쳐버리게따증말증말ㅋㅋㅋㅋ
9년 전
독자78
ㅋㅋㅋㅌㅋㅋㅋ와 진짜 달달하네요 ㅠㅠㅠ계속 빨리 정주행 해야게쏘요!!
9년 전
독자79
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왤케 귀여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타오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0
으아아아아아!!!!하....이 가족 귀여워죽겠어요....하...경찰놀이하는 엄마랑 요리사 하는 아빠라니.......ㅋㅋㅋ 상상하게된다고여...하...
9년 전
독자81
타오 ㅋㅋㅋㅋ 씹덕터져요ㅠㅠㅠ 백현이경수를위해서진짜다하네여
9년 전
독자82
ㅋㅋㅋㅋㅋㅋㅋㅋ타오씹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가뷰럽내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3
생크림이에요ㅠㅠ한동안일이있어 못보다가 지금정주행해요!ㅠㅠ역시 ㅜㅜ배켜니의 경듀와타어사랑은변치않아요ㅠㅠㅠㅠㅠㅠ누가뭐래도 백도는영원하다!!!!!!!
9년 전
독자84
타오 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저가족은정말...읽으면서 저도모르게엄마미소가ㅋㅋ
9년 전
독자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86
타오진짜애기네ㅠㅠㅠ귀여워ㅠㅠㅠ엄빠랑같이하면되는거야타오야ㅜㅜㅠㅠㅜ
9년 전
독자87
백현이는 어쩜 이럴까요... 저런 남자 없을까여..
9년 전
독자88
끄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변백현귀여웍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89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변백현 이렇걱 귀여워도 되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90
어구어구 우리 타어 귀여워 죽겠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타오야 아가야 너도 그만 불안해 하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행쇼하자 타오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현이 ㅋㅋㅋㅋㅋㅋㅋㅋ타옼ㅋㅋㅋㅋ기여워!!!!
9년 전
독자92
진짜..갖고싶다저런남자!!!!!!!!!!!!!!!사랑해
9년 전
독자93
ㅋㅋㅋㅋㅋ앜ㅋㅋㅋ귀여워 으으으셋잌ㅋㅋ
9년 전
독자94
ㅜㅜㅜㅜㅜㅜㅜㅜㅜ타어도너무귀엽고 백도들도 사랑스러어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95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타오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백현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96
ㅋㅋㅋㅋㅋ타오얔ㅋㅋㅋㅋ 경수 너무 귀엽네욬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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